[MD할리우드] ‘겨울왕국2’ 이디나 멘젤, “엘사 여자친구 원한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겨울왕국’에서 엘사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던 이디나 멘젤이 속편에서 엘사의 여자친구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ET온라인과 만나 “엘사를 고무시킬 수 있는 좋은 생각이다. 나는 디즈니에게 그것을 생각해보라고 할 것이다. 엘사는 내 인생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미국 성소수자 단체 GLAAD(the Gay & Lesbian Alliance Against Discrimination)는 지난 3일(현지시간) ‘겨울왕국2’에 엘사의 여자친구를 만들어달라며 SNS에서 청원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엘사에게 여자친구를 줘(#GiveElsaaGirlfriend)’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글을 올리고 있다. 2,500명을 목표로 진행되는 서명운동은 현재 399명이 모자란 2,101명이 서명했다.


이 단체는 엘사를 동성애자로 선언하면 LGBT(성소수자) 아이들에게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현재 ‘겨울왕국’의 주제곡 ‘렛 잇 고’는 LGBT 공동체에서 찬송가로 불리고 있다.


‘겨울왕국2’는 2018년 개봉 예정으로, 현재 프로덕션이 진행중이다.


[출처: 마이데일리]



* 2014년 겨울왕국이 개봉할 당시 이 영화 속에 동성애라는 주제가 담겨져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 본 블로그의 글이 집중적인 공격을 받은 바 있다.


당시까지만 해도 동성애 문화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겨울왕국 속에 담긴 동성애 코드를 이해못했지만, 개봉 당시부터 미국에서는 이미 겨울왕국을 동성애 영화로 규정하고 이를 분석한 글들이 있었다. 아래는 그러한 분석글들 가운데 본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었던 내용 중에 일부이다.


“겨울왕국이라는 작품 속에는 동성애라는 주제가 숨겨져 있다. 사실 ‘숨겨져 있다’는 표현을 쓰기엔 너무 노골적이다. 겨울 왕국은 다르게 태어난 한 어린 소녀에 관한 이야기다(이 때문에 동성애적인 메타포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 역자주).


그녀의 부모는 이 소녀에게 세상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한다. 한편으로는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또 한편으론 사람들의 눈이 두려워서 이런 지시를 내린 것이다. 엘사의 진정한 속성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뒤, 그녀는 사람들에게 이상한 존재로 취급되어 궁전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 만의 세계를 만들어 그 안에서 살아간다. 그러다가 결국 그의 가족들과 사람들은 그녀를 배척했던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그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한다.


이것이 영화 ‘겨울왕국’ 스토리이고, 또 동성애자들의 커밍아웃을 주제로 한 독립 영화들 속에 담긴 전형적인 스토리이기도 하다. ” (출처>>)


우리가 흔히 ‘가족영화’라고 알고 있는 겨울왕국과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에 대해 미국의 동성애자들이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현재 제작 단계에 있는 겨울 왕국 2에 엘사의 여자친구가 등장해야 한다는 요청을 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큰 흥행기록을 남긴 영화 겨울왕국 속에 담겨진 동성애 코드(메시지)는, 이 영화 속 주인공 엘사에 열광하는 어린 아이들의 생각 속에 동성애에 대한 암묵적인 호기심과 동경심을 심어 놓고 있는 것이다.


영화 겨울왕국은 2차 대전 이후 CIA와 함께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Mk Ultra Projcet(마인드컨트롤) 실험을 진행했던 일루미나티 기업 디즈니가 이 땅에 많은 아이들을 동성애자로 만들기 위해 치밀하게 기획한 마컨 작품인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법원이 김조광수와 김승환 씨가 제기한 혼인신고 불수리 처분 불복소송에서 현행법상 동성 간 혼인은 허용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법원이 국내 현행 법체계 하에서는 동성혼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결을 내렸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25일 “시대적, 사회적, 국제적으로 혼인 제도를 둘러싼 여러 사정이 변화했다고 하더라도 별도의 입법적 조치가 없는 현행 법체계 하에서는 법률해석만으로 ‘동성 간의 결합’이 ‘혼인’으로 허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영화감독 김조광수와 레인보우팩토리 김승환 대표는 2013년 9월 동성인 자신들의 결혼식을 올린 후 그 해 12월 서대문구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서대문구는 “동성 간 혼인은 민법에서 일컫는 부부로서의 합의로 볼 수 없다”며 불수리 처분을 했고, 두 사람은 이에 불복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이번 소송에서 각하 결정을 내리며, 현행 법체계에서 결혼이 ‘남녀 간의 결합’임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입법 없이 법률 해석만으로 동성 간 결합을 혼인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법원은 “헌법과 민법 등 관련법은 구체적으로 성 구별적 용어를 사용해 혼인이 남녀 간 결합이라는 점을 기본 전제로 놓고 있으며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도 혼인을 남녀 간 결합으로 선언한다”며 이를 성별 불문으로 확장 해석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법원은 두 사람이 동성혼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혼인의 자유와 평등의 원칙에 반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인정하지 않았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혼인, 출산, 자녀양육의 과정으로 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이 만들어지고 사회가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하는 토대가 형성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성 간 결합이 남녀 간 결합과 본질적으로 같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또 동성 간 혼인문제는 “일반 국민의 공청회 등을 통한 의견 수렴, 신중한 토론과 심사숙고를 거쳐 국회의 입법적 결단을 통해 결정할 문제”라며 “이는 사법부의 새로운 해석이나 유추해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윤화미 ⓒ 뉴스미션

USA 아멘넷

 


- 이슬람과 기독교와 유대인들을 위한 공동 기도(예배)처가 베를린에 건설된다.


한 interfaith 그룹(종교통합 단체)이 세계 최초의 공동 기도처 건립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House of one(일치의 집)”이라고 명명될 이곳은 유대인들과 무슬림 신자들과 기독교인들 모두를 위한 기도와 예배처가 될 예정이다.


The House of one은 베를린 제일 교회에 세워질 예정인데, 이 일을 추진하고 있는 interfaith 단체의 설립자 중에 한 사람인 랍비 ovia Ben Chorin는 The House of one의 건립을 통해 20세기 어두운 역사를 가지고 있던 베를린이 이제는 관용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유대인인 저에게 이 곳은 ‘상처가 있는 도시’요 또한 ‘기적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유대인에 대한 조직적인 학살이 벌어진 장소였지만 이제는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공존하는 도시로 문화적 통합과 종교적 관용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House of one(일치의 집)”에 대한 건설은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원문 >> 'Its a synagogue, church, and mosque all in one'



* New World Order와 한통속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종교 통합에 총대를 메고 앞장 서 달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종교 간의 대화와 관용을 주장하는 interfaith 관련 단체들이 종교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다.



종교통합을 이끌고 있는 Interfaith의 로고들


마틴 루터가 바벨론 종교와 야합한 로마 카톨릭에 반기를 들고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종교개혁의 산실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이제는 종교 통합(종교 야합)의 상징인 “House of one(일치의 집)”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한다.


필요에 따라 회당과 교회와 모스크로 변신이 가능한 이 건물은 종교 통합의 상징으로, 또 New World Religion의 모델이 되는 건축물로 소개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석탄일과 크리스마스가 되면 종교통합의 상징적인 표현으로 목사가 절을 찾고, 중이 교회를 찾아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 상례화 되고 있는데, 조만간 교회와 법당을 하나로 사용하는 한국판 “House of one(일치의 집)”이 등장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고후 6:14-16)


목사라는 직함을 가지고 거룩한 교회를 '종교통합'이라는 배도의 수렁에 빠뜨리는 자들에겐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이 임할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뉴욕시 트랜서젠더 보호법 규정


뉴욕시에서 여성으로 변한 트랜스젠더에게 ‘그(He)’ 또는 ‘미스터(Mr.)’라는 호칭을 붙였다간 성차별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뉴욕시에서는 앞으로 의도적으로 모욕감을 주기 위해 트랜스젠더에게 ‘그 남자’ 또는 ‘그 여자’라고 부를 경우 최대 2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게 된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고용주가 성을 바꾸길 원하는 직원들의 의료 시술 및 수술 등을 방해하면 법적으로 처벌 받는다. 이미 트렌스젠더가 된 사람들에게 기존 성별을 지칭하는 대명사를 붙이는 것도 법적 처벌 대상이다. 직장에서 남성에게 넥타이, 여성에게 치마를 입게 하는 드레스코드 역시 차별적이라는 이유로 금지된다.
 
뉴욕시인권위원회는 18일 성 정체성과 성적표현 존중에 대한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직장에서 직원 또는 세입자 등이 요구하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은 고용주나 집주인은 적발시 최대 12만5천 달러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트랜스젠더를 호칭할 때는 ‘그’나 ‘그녀’와 같은 남녀 이분법적 대명사가 아닌 세 번째 사람 단수 대명사로 ‘지(ze)’를 사용해 줄 것과, 소유격과 목적격을 말할 때는 ‘히스(his)·힘(him)’ 또는 ‘허(her)·허스(hers)’ 대신 역시 제3의 사람 ‘하이어(hir)’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뉴욕시는 미국내 다른 어떤 도시보다도 트랜스젠더 보호법 규정이 강하다. 이미 2002년부터 성별에 따른 차별을 법으로 금하고 있는 뉴욕시가 또 다시 세부 규정을 통해 트랜스젠더 보호에 나선 건 트랜스젠더 숫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들의 인권 문제 역시 중요 이슈로 부각했기 때문이다.
 
현재 뉴욕시에 거주하는 트랜스젠더 및 성별 규정이 모호한 사람은 총2만5명이다. 2011년 뉴욕인권위 조사결과 뉴욕시 트랜스젠더 중 1/3이 직장에서 차별을 받았고, 절반은 공공장소에서 차별적이고 모욕적인 언행을 들었다고 답했다. 

 
  출처: 크리스찬 투데이

오찬에 동성애자들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관계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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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전 세계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를 꾀하기 위해, 2015년 2월 23일 초대 특별대사로 임명한 동성애자 랜디 베리(Randy W. Berry·사진) 특사를 한국에 보냈다. 이 랜디 베리는 특사로 임명되기 전에는 주 네덜란드 총영사를 지냈으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주 뉴질랜드 총영사를 역임했다.

이 동성애자 랜디 베리 특사는, 아시아국가들의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 특히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을 꾀하기 위해 이미 1월 30일부터 아시아 6개국(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한국, 일본)을 순방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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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성애자 랜디 베리 특사는 한국에서 13시간 정도 체류하는 동안, 리퍼트 주한 미 대사를 접견하고 외교부를 공식방문 하였으며, 동성애자인 김조광수와 김승환, 임태훈, 하리수, 정욜, 류민희 변호사, 그리고 신승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부총무 목사 등과 함께 오찬을 나누었다. 그리고 남성동성애자단체인 '친구사이'를 공식 방문해, 동성애자인 김보미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각 대학 동성애자 동아리 대표들과 간담회를 끝으로 출국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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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과 시민들 사이에선, "군대내 동성애(항문성교)를 합법화 하라니, 미국이 우방인지 적군인지 정말 모르겠다", "오지랖 넓은 오바마의 임기와 함께 동성애를 지지하는 민주당 집권이 올해로 끝났으면 한다", "항문을 드러내 놓는 동성애 축제를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자신들을 '혐오'하지 말라니, 어이가 없다", "오바마, 당신 나라나 잘 하세요" 등의 불만의 목소리들이 전해졌다.

우리 곁에 너무 가까이 다가온 '동성애'

[긴급특집] 동성애 조장하는 사회


드라마, 방송, 소설, 코미디 프로까지 장악. 동성애자가 선망의 대상 되기도… 


<2015 제 6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에 수록된 윤이형 단편소설 ‘루카’는 동성애를 다룬 작품이다. 소재주의에 빠지지 않고 동성애를 세련되게 그렸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해 픽션 창작 시간에 이 작품을 논한 뒤 학생들에게 동성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을 때 30여 명 가운데 3분의 2가 “찬성한다.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도 사랑이니까, 소수자의 인권은 보호해야 한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생들에게 “자녀가 동성 애인과 결혼한다면?”, “동성끼리 결혼하면 자녀를 낳을 수 없는데 괜찮은가?” 등의 질문을 한 뒤 동성애자들의 성생활과, 그로 인한 후유증을 전하자 몇몇이 손을 내렸다.


3분의 1 정도는 “사랑의 방식은 개인이 선택하는 거니까”라며 끝까지 동성애자를 지지했다. 대학교 3학년들의 동성애에 관한 견해가 요즘 젊은이들의 평균치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평등’과 ‘인권’에 주목한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겨를 없이 한 방향으로 열심히 달렸던 시절과 달리 개인의 권리가 중요해진 시대다. 때문에 동성애를 반대하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소수자의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동성애 코드는 어느새 안방까지 진주했다. 동성끼리 사랑을 나누는 장면에 거부감을 느끼면 촌스런 사람이 되고 만다. 



▲ 방송 드라마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대중문화는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심어주는데 앞장 서고 있다. 2010년 방영된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그 대표다.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파장 


공중파에서 활동했던 유명 개그맨들이 총집결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인기코너 ‘여자사람친구’가 2015년 7월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반응이 없으면 바로 폐지하는 <코미디 빅리그> 시스템 속에서 ‘여자사람친구’는 첫 출발부터 갈채를 받았다. 


양세찬과 트렌스젠더로 분한 장도연은 이른바 ‘썸’을 타는 관계다. 둘은 군대 동기로 설정되어 있다. 양세찬이 틈만 나면 사랑을 고백하는 장도연을 골탕먹이는 것이 웃음 포인트다.


마지막에 실수를 한 장도연을 양세찬이 돌봐줄 때면 ‘네가 여자로 보여’라는 노래가 흐르고, 두 사람이 야릇한 눈길을 주고받는 것으로 매회 마무리 된다.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남자 배우끼리 호흡이 잘 맞으면 어김없이 ‘브로맨스’ 운운하는 기사가 뜨고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달린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자 출연자들이 티격태격하면 MC가 “둘이 사귀냐?”며 놀리고 방청객들은 “사귀어라! 사귀어라!”라며 장단을 맞춘다.


동성애가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 배경에는 2010년 방영된 김수현 극본 <인생은 아름다워>가 있다. 아름다운 제주도 풍광과 아기자기한 대가족의 삶을 담은 드라마가 63회에 걸쳐 방영되었다. 내과의사와 사진작가로 분한 송창의와 이상우가 동성애 커플로 나와 큰 관심을 끌었다.


두 남자의 사랑을 당대 최고 작가가 설득력 있게 그리자 초반의 비판이 점차 호의적으로 바뀌었다. 



‘톱 게이’ 홍석천을 선망하는 사람들 


‘동성애 미화 드라마’라며 시청거부운동을 벌인 일부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막장 아닌가’ ‘소름끼쳐서 못 봐 주겠네’ ‘동성애 조장도 정도껏 해라’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시청률 20%에 육박하는 인기 드라마의 바람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부모가 두 사람의 사랑을 인정하면서 동성애는 대가족 속에 녹아드는 정당한 사랑이라는 인식이 퍼졌다. 동성애 확산을 막기 위한 각종 노력들이 이 한 편의 드라마가 덮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파급력은 막강했다.


2000년에 커밍아웃을 한 후 활동을 못하고 있던 홍석천을 방송에 복귀시킨 인물 역시 김수현 작가다. 홍석천이 게이라는 사실을 대중에게 알렸을 때 가수 조영남은 신문 칼럼에 홍석천을 혁명가에 비유하며 “4·19나 5·16 전야를 방불케 했다. 그는 자신의 생애 이래 최대의 용기를 발휘했다. 홍석천은 목숨을 걸고 혁명 전선에 나섰다”고 흥분했다.


홍석천의 커밍아웃을 계기로 각종 매체에서 여론조사를 했을 때 20대에서는 60%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답했고, 자신이 “동성애를 할 수도 있다”고 답한 사람이 14.4%였다.  59.2%가 홍석천의 방송출연 정지를 적절치 않은 조치라고 답했으며, 83%는 동성애자들이 직업 선택에서 동등한 권리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홍석천은 방송에서 퇴출되었다. 김수현 작가가 2003년 <완전한 사랑>에 홍석천을 출연시켰고, 드라마 출연 이후 홍석천은 방송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다.


스스로를 ‘가장 안전한 오빠이자 가장 위험한 형’이라고 말하는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9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연매출 70억 원을 올리는 성공한 동성애자의 표상이다.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전문 요리사로도 활동하는 홍석천은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남녀 연예인들을 가장 편하게 맞아주는 상담가, 힘든 상황에 빠진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하여 뒷바라지를 하는 아빠 등등 홍석천의 미담이 끊이질 않는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성애 코드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홍석천은 동성애자에 대한 거부감을 불식시킨 것을 넘어 ‘능력 있고 성실하며 착하다’는 인식까지 심어주고 있다.


동성애자들은 스스로를 성 소수자로 부른다. ‘보호 받아야 할 소수자’인만큼 언론에서 동성애에 관한 부정적인 기사를 찾아보기 힘들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동성애와 에이즈의 관련성을 나타내는 기사를 쓰지 못하게 하는 인권보도준칙을 만들어 권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5월 28일 국민일보가 퀴어문화축제 실체를 파헤친 기사에서 ‘동성애자들은 에이즈·성 매개 감염병 건강진단 대상자와 함께 감염위험집단으로 분류돼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자 미디어오늘이 바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에이즈의 주 감염 경로는 성 접촉이고, 안전하지 않은 성 접촉을 했을 때 감염되는 것이므로 고위험군엔 꼭 남성 동성애자만 있는 건 아니다’는 기사를 실었다.


예전에는 어땠을까. 1993년 동성애로 에이즈에 감염된 김경민(가명·30) 씨가 <겨울 허수아비도 사는 일에는 연습이 필요하다>를 발간했을 때는 분위기가 달랐다. 1985년 우리나라에 최초의 에이즈 환자가 보고된 이래 실제 에이즈 환자가 등장하자 언론의 반응이 뜨거웠다.


당시 주간신문 기자였던 필자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에이즈 퇴치를 위한 한국시민 모임’에서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취재를 하고, 김경민 씨와 전화 인터뷰도 하여 에이즈와 동성애에 관한 기사를 썼다.


<겨울 허수아비도…>에는 김경민 씨가 동성애에 빠진 경위와 종로 일대 4000원 짜리 방에 사는 동성애자들의 실상,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에 걸린 과정이 충격적으로 그려져 있다.


짧은 기간에 6만 부가 팔릴 정도로 화제가 되었고 김경민 씨는 TV에 출연해 커튼 뒤에서 떨리는 음성으로 에이즈와 동성애에 관한 실상을 전했다. 


당시만 해도 동성애와 에이즈의 상관관계에 관한 기사를 쓰는 데 아무런 제약이 없었고, 인터넷으로 기사를 보던 시대가 아니니 댓글에 대한 부담도 없었다.


김경민 씨가 각종 매체에서 에이즈에 관해 경고하자 건강 정보를 알려주는 ‘텔리퓨처’에 하루 5000여 명이 전화를 했다. 버튼을 눌러 에이즈에 관한 정보를 들은 뒤 2000여 명이 국립의료원으로 전화를 했고, 17명의 에이즈 연구원들은 폭주하는 상담 전화에 응해야 했다.


그로부터 10년 후 홍석천의 커밍아웃으로 동성애가 조명을 받으면서 모두들 커밍아웃, 퀴어, 바이 섹슈얼, 트랜스, 이반(異般) 등 낯선 문구를 익히느라 바빴다.


이제 길거리에서 손잡고 다니는 남자들,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며 애정을 표현하는 남자들을 종종 만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아슬아슬한 팬티만 입고 퀴어 축제에 참여하여 거리낌 없이 동성애자임을 알리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예전만큼 자세한 보도가 이어지지 않고 있다. 



중년이 소년을 유혹할 때 


동성애 인구가 늘어나 축제까지 열 정도라면 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 동성애는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어떤 식으로 성행위를 하는지, 그로 인한 부작용은 없는지, 알리는 게 당연하건만 동성애에 대한 정당성만 주장할 뿐 그로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분위기다.


동성애의 가장 큰 폐해는 성인이 미성년자의 성(性) 정체성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1990년에 발간한 장정일의 소설 <아담이 눈뜰 때>의 도입부는 이렇게 시작한다.


‘내 나이 열아홉 살, 그때 내가 가장 가지고 싶었던 것은 타자기와 뭉크 화집과 카세트 라디오에 연결하여 레코드를 들을 수 있게 하는 턴테이블이었다.’


소설에서 아담은 동성애자와의 하룻밤 대가로 턴테이블을 받게 된다. 매일 한 번씩 시내 중심가에 있는 오디오점 앞에서 구경하는 소년에게 주인인 중년 남자는 안으로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친절한 아저씨는 소년에게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면 레코드 플레이어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열아홉 치기에 들떠 있던 아담은 ‘모르긴 해도 그것은 똥을 누는 것과 같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그를 따라간다.


‘핀셋으로 살에 드러난 상처를 만지는 것 같이 오싹한 경험’을 하고 턴테이블을 얻은 아담은 ‘성인이 성인을 상대로 욕망을 행사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페도파일(소아 성애자)은 용서할 수 없다’고 속으로 원망한다. 중년 남자는 “앰프가 필요할 거야. 생각 있으면 오라구”라며 또 유혹하지만 아담은 더 이상 그를 만나지 않는다.


현실에서 가난한 소년이 유혹을 당하면 어떻게 될까. 에이즈 환자 김경민 씨는 중학교 2학년 때 극장에 갔다가 한 아저씨의 손길을 통해 이상한 체험을 한 후 다시 고등학교 2학년 때 극장에서 만난 동성과의 관계를 통해 동성애자의 길로 들어섰다고 고백했다.


타인에 의해 성 정체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 힘이 센 쪽에서 약한 쪽을 동성애로 끌어들인다는 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제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동성애에 관해 자세히 알리는 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흡연이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비만이 동맥경화를 부른다는 정보처럼 동성 간의 성행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병에 대해 고지하는 일, 알권리를 과도하게 주장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조치다.



- 이근미 미래한국 편집위원



출처: 미래한국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45)




10대 청소년까지 파고든 동성애!


'선'을 '악'하다 하고, '악'을 '선'하다 하는 시대...

'죄악'을 '인권'으로 포장하여 멸망을 자초하는 현실...


미디어에서 정말 아무렇지 않게

'브로맨스'라느니 '남남케미'라느니...

온갖 표현으로 동성애를 미화시키는 짓들을 서슴치 않으며,

동성애를 마치 정상적인 개인의 성적취향인 것처럼 여기는

흐름이 강해질수록, 이런 성적타락은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동성애의 심각한 폐해와 에이즈와의 관계에 대해

팩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아직도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가치판단에 사로잡혀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진실을 바로 알고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그와중에 박원순의 서울시는 올해도 어김없이

동성애자들이 광란의 파티를 서울광장에서 열 수 있도록, 

승인해 주는 기막힌 행태를 보입니다.


서울시,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 최종 승인.. 교계 강력 반발!




서울시가 결국 동성애자들에게 서울광장을 열어줬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서울광장 홈페이지에 ‘6월 11일 제17회 퀴어문화축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행사 성격은 ‘공연’이며, 동성애자들은 자정부터 오후 12시까지 24시간 서울광장을 사용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889276동성애자 전용컬럽






브룩 쉴즈가 TODAY와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아이들에게 위치추적이 가능한 칩을 이식하고 싶다는 언급을 하였다.


지난 수요일엔 아르헨티나의 축구클럽인 Atletico Tigre가 트위터를 통해 "Passion Ticket"을 발매한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이는 열성팬들에게 팔에 칩을 이식하여 입장권을 대신하는 제도이다.


이 칩 안에는 시즌 티켓 구매자의 기본적인 정보가 담겨져 있으나 추적기능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 도중 이 이야기를 들은 브룩 쉴즈가 칩을 삽입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였다.


“나는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나의 아이들에게 칩을 이식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나는 아이들에게 칩을 이식하는 것을 전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두 여자 아이의 엄마인 브룩 쉴즈는 뉴욕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기르는 개에 삽입한 마이크로 칩이 이 개를 분실했을 때, 관계 기관에서 이 개를 찾아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그녀는 이것(칩을 삽입하는 것)이 “흥분되고 미래지향적인 일”이라고 칭하며, 어떻게 하면 자신의 아이들에게 (거부감 없이) 칩을 받게 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아이들이 잠자고 있을 때 칩을 삽입하고 싶습니다. 만일 아이들이 깨어서 ‘엄마 이게 뭐예요?’라고 물으면 ‘모르겠는데, 아마도 모기인가 보다’”라고 대답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이미 이 가상의 제품(칩)에 대한 이름까지 생각해놓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만일 여러분의 아이들이 유괴를 당했다면 어떻게 찾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나는 추적장치(LoJack)를 아이들에게 받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나는 아이들을 추적할 수 있는 BabyLo를 받게 하고 싶습니다.”


기사원문 >> Brooke Shields jokes she'd 'love' to implant a tracking chip in her kids



* 아르헨티나 축구 클럽에서 베리칩을 삽입하여 시즌 티켓을 대신하는 "Passion Ticket"이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하면서,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인 브룩쉴즈가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칩을 받게 하고 싶다는 언급을 하였다.


관련글>> 베리칩(생체칩) 입장권이 도입된다.


구체적으로는 시즌티켓을 대신하는 칩이 아니라, 위치추적이 가능한 칩을 아이들에게 받게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는데, 이 칩에다가 BabyLo라는 가상의 이름까지 붙여놓은 것을 보면, 인터뷰 전에 이미 이에 대한 의견 조율이 있었던 것 같다.


브룩쉴즈는 BabyLo라는 단어가 Baby라는 단어와 현재 개발된 자동차 추적장치인 LoJack을 합쳐 자신이 만든 단어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BabyLo라는 단어가 바빌론(Babylon)이란 단어에서 n자만 빠진 단어라는 것이 우연이라고 취급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의 몸속에 위치추적이 가능한 칩을 삽입하여 24시간 감시 통제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 바로 현대판 바빌론(Babylon) 제국 건설을 꿈꾸는 일루미나티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사람들의 몸속에 베리칩을 삽입하기 위해 유명 연예인들을 동원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동성애의 무서운 비밀!


알고나 계십니까? 의료 지원만을 놓고 보면 현재 대한민국은 국가 보훈대상자보다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이 더 고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훈 대상자의 경우 입원하면 간병비를 자비(自費)로 부담하지만, 에이즈(AIDS·후천성 면역결핍증)에 걸릴 경우 사망할 때까지 요양병원 입원비 전액과 간병비(40만 원)는 물론, 에이즈 환자들이 복용하는 월 600만 원 정도의 항바이러스 약값 전액을 국가가 국민 혈세(血稅)로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현재 한국은 전 국민이 고령 질병으로 입원이 필요할 때 전체 노인 환자를 무료로 요양병원에 입원시킬 수 있는 정도의 엄청난 거액의 의료비를 에이즈 환자의 치료를 위해 투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남성 동성애자가 에이즈에 걸릴 확률은 남성 이성애자에 비해 약 750배 높다는 사실을. 에이즈는 명확히 성병(性病)이며, 특히 남성간의 항문 성관계를 통해 주로 전파되는 남성 동성애자들의 대표적 질병이라는 사실을…. 


오늘날 사회 일각에서는 동성애자를 ‘성 소수자’라고 용어 세탁을 하여 사용하고, 동성애에 문화의 옷을 입혀 무차별로 옹호론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전선이 더욱 복잡하고 치열해진 것은 386 운동권 출신들이 동성애자 인권 운동에 대거 참여하면서 좌파 운동권과의 연결고리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동성애는 단순한 개인의 성적(性的) 취향 문제를 뛰어넘어 사회 변혁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현재 좌파 진영에서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앞세워 인간의 성적 취향 문제로 개인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며 법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자들의 인권 신장이 주된 목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입법안을 자세히 뜯어보면 ‘사상·정치적 의견에 따른 차별을 금지’한다는 대목이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입법안이 수정 없이 통과될 경우 사회주의·공산주의는 물론 북한을 미화·찬양하는 행위를 실질적으로 처벌할 근거가 사라집니다.


또 반국가적, 반사회적, 친북반한(親北反韓) 활동을 하는 사람을 비판할 경우 ‘특정인을 차별한 행위’가 되어 유죄 판결을 받을 수도 있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할 것입니다. 



▲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외 24개 단체 회원들이 동성애를 금지하는 ‘군 형법 92조 5’의 합헌 판결 지지를 촉구했다.


실제로 스웨덴의 경우 2003년 ‘증오언론 금지법’이 제정될 당시에는 정부 측이 “나치와 같은 극단주의자에 해당하는 것일 뿐 일반인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실제 법이 제정되자 동성애 문제는 물론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에 대해서도 함부로 발언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워싱턴 주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한 기독교 신자는 신앙 상의 이유로 동성 커플의 결혼식에 사용할 축하 화환 주문을 거부한 ‘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뉴멕시코 주의 전문 사진사도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따라 레즈비언의 결혼식 사진 촬영을 거부했다가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만약 ‘사상·정치적 의견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이 20대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전통적인 가족제도의 해체가 가속화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집단과 사회, 급기야 자본주의와 자유시장 경제를 주축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해체 내지는 파괴로 이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래서 동성애를 일컬어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한 ‘좌파들의 비밀병기’라는 말들이 나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래도 동성애가 그저 몇몇 사람들의 독특한 성적 취향이니, 성 소수자들의 인권 문제니 하며 나 몰라라 하고 지나치시겠습니까?



- 김용삼 미래한국 편집장  dragon0033@hanmail.net



출처: 미래한국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21)





동성애와 에이즈, 그 충격적인 진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분명히

동성애를 가증한 '죄악'이라 규정하셨고,

의학적으로 보더라도, 동성애와 에이즈

이렇게 명확한 비례관계가 형성되어 있는데도,

한국의 정치계나 문화계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동성애를 정상인 것처럼 포장하고 미화하는 현실입니다.

바로 알고, 바로 전해야 합니다. 


















10대 청소년까지 파고든 동성애!


'선'을 '악'하다 하고, '악'을 '선'하다 하는 시대...

'죄악'을 '인권'으로 포장하여 멸망을 자초하는 현실...


미디어에서 정말 아무렇지 않게

'브로맨스'라느니 '남남케미'라느니...

온갖 표현으로 동성애를 미화시키는 짓들을 서슴치 않으며,

동성애를 마치 정상적인 개인의 성적취향인 것처럼 여기는

흐름이 강해질수록, 이런 성적타락은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동성애의 심각한 폐해와 에이즈와의 관계에 대해

팩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아직도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가치판단에 사로잡혀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진실을 바로 알고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그와중에 박원순의 서울시는 올해도 어김없이

동성애자들이 광란의 파티를 서울광장에서 열 수 있도록, 

승인해 주는 기막힌 행태를 보입니다.


서울시,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 최종 승인.. 교계 강력 반발!




서울시가 결국 동성애자들에게 서울광장을 열어줬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서울광장 홈페이지에 ‘6월 11일 제17회 퀴어문화축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행사 성격은 ‘공연’이며, 동성애자들은 자정부터 오후 12시까지 24시간 서울광장을 사용한다.


서울시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여러 단체가 같은 날짜에 신청해 중복 조정회의를 연 결과, 퀴어문화축제 조직위 측이 최종 신청한 6월 11일을 수리하기로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퀴어축제 신청을 수리했다”며 “서울시는 퀴어축제 신고를 거부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교계와 시민단체들은 “왜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서 동성애자들의 알몸 퍼레이드를 봐야 하느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예수재단 대표 임요한 목사는 “서울광장이 음란놀이터가 됐다”며 “예견된 일이다. 동성애 음란 광란 알몸집회가 허가됐다. 통탄할 일”이라고 말했다.

길원평 부산대 교수도 “동성애자들의 알몸 거리 행진은 청소년과 국민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음란·퇴폐 행사”라며 “서울시는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 승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민 김진 씨는 지난달 29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서울광장 사용인가 수리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김씨는 “검찰이 지난해 퀴어축제 참가자들의 소위 ‘알몸 퍼레이드’를 불법행위로 간주했기에 서울시의 이번 서울광장 사용허용은 행정권 남용”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광장 홈페이지에는 ‘퀴어축제 우리 아이들이 봅니다. 건전한 것이 아닌 이 문란한 축제의 사용허가를 내주지 마십시오’ ‘끔찍하다, 퀴어축제. 시민들이 가득한 광장에서 옷벗고 저질스런 퍼포먼스 하는 건 정말 끔찍하다’ 등의 항의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889276

영국 런던 시장에 파키스탄 출신 버스운전사의 아들인 노동당 후보 사디크 칸(46·사진)의 당선이 확정됐다. 최초의 ‘무슬림 런던시장’이다. 유럽연합(EU) 회원국 수도의 수장으로서도 처음이다. 

영국은 지난 5일 런던·리버풀·브리스톨 시장 등과 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 의회 의원, 잉글랜드 지역의원 등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치렀으며, 6일 오전 8시부터 개표를 시작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칸 후보가 오후 5시 기준(현지시간·개표율 90% 이상) 1순위 득표 기준 44%를 얻어 경쟁자인 잭 골드스미스 보수당 후보(1순위 득표율 35%)를 9%포인트 차로 따돌렸다며 그의 승리를 선언했다. 런던 시장 선거는 1순위 득표를 헤아려 50% 이상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명의 득표자에 한해 2순위 득표까지 합쳐 당선자를 가린다. 이같은 방식으로 헤아려도 칸 후보는 당선이 확실하다고 영국 언론들은 전했다. 

전임자 켄 리빙스턴(2000~2008년 재직, 노동당)에 이어 두 번째 민선 런던시장이었던 보리스 존슨(2008~2016년 재직, 보수당)은 칸 후보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난 8년간 시장으로 재직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런던에 감사한다”며 시장 직을 내려놓겠다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칸 후보 측은 가디언에 그의 당선이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의 승리로 해석되지 않기를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코빈 대표의 ‘강성’ 이미지가 칸 후보에게 덧씌워질까 경계한 것으로 보인다. 

칸 후보와 골드스미스 후보의 대결은 영국판 ‘금수저 대 흙수저’였다. 보수당 골드스미스 후보는 유태인으로 재벌 가문 출신이다. 12억파운드(약 2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물려받았다. 

반면 노동당 칸 후보는 그가 뱃속에 있을 때 영국으로 건너온 파키스탄 출신 이민자 가정에서 8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버스운전사, 어머니는 재봉사로 늘 일을 했기 때문에 그도 청소년기부터 신문을 배달하거나 여름철엔 건축현장에서 일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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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되려다 교사의 권유로 노스런던대에서 법학을 전공하는 쪽으로 진로를 바꿨다. 이어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94년부터 2006년까지 런던 지역의원을 지냈다. 2008년 고든 브라운 전 총리는 그를 지방정부 및 커뮤니티 담당 부처의 장관으로 임명했다. 교통부 장관으로도 일했다.

이후 노동당이 집권하지 못해 하원의원으로서 예비내각의 ‘그림자 장관(집권하면 내각에 임명되는 내정자)’ 자격으로 여러 부처를 담당했으며, 지난해 런던 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그림자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여론조사에서 무슬림 경쟁자에게 밀린 골드스미스 후보는 “칸 후보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라며 그가 인권 변호사 시절 극단주의자를 옹호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오히려 여론의 역풍을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런던시 투표 시스템은 후보자가 3명 이상일 경우, 유권자들이 1순위 지지자 외에 2순위 지지자도 적어 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순위에서 50% 이상 득표자가 있으면 그가 승리하지만, 아무도 50%를 넘지 못하면 상위 2명의 후보에 대한 2순위 득표 수를 헤아려 1순위와 더해서 승부를 낸다. 상위 2명에 들지 못한 나머지 후보에 대한 2순위 득표는 세지 않는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런던 시장 및 런던 지역구 선거 개표상황>

https://www.londonelects.org.uk/im-voter/election-results/live-count-progress-2016?contest=23

 

출처: 한국경제

오바마 대통령의 호주머니엔 무엇이 들어있을까.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부처님오신날 봉축 메시지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호주머니속에 미니 부처상을 넣고 다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이 공개한 유투브 동영상에서 "평소 바지 호주머니에 미니 부다(Buddha)와 묵주, 십자가 등을 넣고 다닌다"고 밝혔다.

 

그는 "아주 작은 것들이지만 사람들이 주는 물건들을 다 넣고 다니면 주머니가 터져버릴 것"이라고 농담한 후 "내가 항상 넣고 다니는 것들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꺼낸 물건 중 가장 먼저 소개한 것은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물로 건넨 묵주였다. 그는 "이 묵주는 평화와 이해를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그다음에 보여준 것이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의 미니 부처상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부처상은 한 스님이 선물로 준 것이다. 그후로 계속 넣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집어든 것은 뜻밖에 메달 형태의 포커 칩. 오토바이를 타고다니는 한 모터리스트가 행운의 상징이라며 건넨 것이라고 했다. 나머지 물건들은 힌두교의 원숭이신 상징물, 에티오피아(아프리카)의 미니 십자가였다.

 

이 다섯가지 물건들을 항상 갖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무슨 미신처럼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이 물건들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꿈꾸는지 떠올리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뉴시스]

 

 

* 지난 3일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석탄일을 맞아 불교도들에게 봉축 메시지를 보내 화제를 모으더니, 이번에는 백악관이 오바마가 호주머니 속에 부처상을 넣고 다닌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처상 뿐 아니라, 카톨릭의 상징인 묵주와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 그리고 힌두교의 상징인 원숭이상과 부적처럼 여기는 메달처럼 생긴 포커칩을 함께 넣고 다닌다는 사실을 언론을 통해 밝히고 있다.

?

(아래 인터뷰를 한 날짜는 지난 1월 15일이다. 몇 달 전 있었던 인터뷰지만, 석탄일을 맞아 백악관이 그 당시 했던 인터뷰 내용을 홍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동성애 확산에 성공했다고 판단한 오바마가 이제 종교통합의 전도사로 나서고 있다.


재임기간 동안 동성결혼 합법화를 이끌어내고 동성애 인권 대사를 파견하여 미국과 전세계에 동성애 확산을 위해 애쓰던 오바마가 또 다시 일루미나티의 주요한 어젠더 가운데 하나인 '종교통합'을 위한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전세계적인 배도의 큰 흐름 속에 이 땅에도 동성애 확산과 종교통합을 위해 깃발을 드는 자들이 하나씩 나타나고 있다. 교회 안팎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런 사악한 자들을 몰아내지 않는다면 조만간 이 땅에도 동성애가 창궐하게 되고, 예수를 안 믿어도 구원받는다는 주장을 하는 자들이 활개를 치개 될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미국과 같이 실제로 초등학생 아이가 임신을 하고 애정행각을 벌여도, 교내

폭력서클이 생겨도 그것을 터치할 수 없고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항문성교방법을

배우게 되는 무서운 현실이 옵니다 (아래 두번째 영상 참조)

이것이 충격적인 학생인권조례안의 진실입니다! 

카톡으로 전달하거나 카스나 블로그에 올려 주위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YrBo_JasNs




5세 아이의 동성애 교육을 거절했다가 감옥에 간 부모

(미국 메사추세츠 실제 사례)




 

 




 


프란치스코 교황이 레스보스 섬의 난민 캠프에서 무슬림 난민 12명을 자신이

타고 온 전용기를 통해 바티칸으로 데려오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리스 레스보스 섬의 난민 캠프를 찾아 세계 지도자들이 난민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촉구하며, 난민들 가운데 어린이 6명을 포함한 시리아 난민 12명을 자신의 전용기에 태워 바티칸으로 데려오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세 가족으로 모두 시리아 출신에 이슬람교도(무슬림)인 난민 12명의 이주에 대해 바티칸은 "교황이 난민들에게 환영의 뜻을 보이고자 했다"면서 교황청과 그리스·이탈리아 당국이 난민 가족의 바티칸행을 위해 사전에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들은 로마에 머물면서 가톨릭 자선단체 산테지디오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고 바티칸은 덧붙였다.


이날 교황이 방문한 레스보스 섬의 모리아 난민캠프에는 시리아 등 중동 출신을 중심으로 3000명의 난민이 수용돼 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EU-터키 합의 때문에 조만간 터키나 본국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처지다.


관련기사 >> 교황, 그리스에서 난민 12명과 바티칸으로



* 이슬람 난민들 가운데 섞여 들어온 ISIS 대원들로 인해 발생한 파리와 브뤼셀의 테러와 2016년 제야의 밤에 독일, 핀란드, 스위스 등에서 벌어진 이슬람 난민들로 인한 집단 성폭행 사건 이후, 유럽의 국가들이 난민 유입을 꺼리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12명의 시리아 난민들을 바티칸으로 데려오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제자를 거느리신 예수님을 흉내 내려는 듯, 12명의 시리아 난민들을 거느리고 바티칸에 도착함으로 현재 이슬람 난민들을 받아들이고 고통을 겪고 있는 유럽의 국가들을 향해, 더 많은 이슬람 난민들을 받아들이라는 무언의 압력을 행사한 것이다.


그런데, 최근 Daily mail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교황이 레스보스 방문 당시 바티칸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알려졌던 난민들 가운데 시리아 출신 기독교인 남매가, 마지막 순간에 아무런 통보도 받지 못한 채 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기독교인인 이들은 본국으로 송환될 경우 ISIS에 의해 처형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싸우고 있다.


교황이 바티칸으로 데려가는 시리안 난민들 가운데 왜 기독교인들인 이들 두 사람의 명단이 빠지게 되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 교황청은 침묵하고 있다. 


하지만, "시리아 난민의 바티칸 이송"이라는 퍼포먼스의 극적인 효과를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지막 순간 이들을 제외하고 대신 이슬람 난민을 두 사람 더 포함시킨 것으로 추측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2 제자를 거느리신 예수님처럼 12명의 이슬람 난민을 거느리고 바티칸으로 데려오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전에도 여러 번 예수님을 흉내낸 퍼포먼스를 보여준 바 있다. 예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는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무슬림 신자들까지 사랑으로 받아준다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정작 본래 바티칸으로 데려간다는 통보를 받았던 기독교인 남매를 제외시켰다.


관련기사 >> EXCLUSIVE - 'Let down by the Pope on Lesbos': Christian brother and sister told they would be rescued by Holy Father then left behind over EU deal to send migrants to Turkey


프란치스코 교황이 타종교인인 이슬람 사람들까지 이처럼 극진한 사랑으로 품어준다는 ‘종교통합의 퍼포먼스’를 위해 정작 시리아로 송환되면 목숨이 위태로워질 기독교인 남매를 외면한 것이다. 사랑과 평화의 사도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교황의 지극히 세속적이고, 정치적이고, 교활한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학생운동권 출신의 영화감독으로 2006년 커밍아웃을 하고, 2013년엔 그의 동성 파트너인 김승환과 청계천 광장에서 공개 결혼식을 올려 사회적인 주목을 받았던 김조광수가 오는 4월 28일 한국교회협의회(NCCK)의 초청으로 ‘대화마당’을 개최한다.


현재 동성결혼 합법화 소송을 진행 중인 김조광수를 한국교회협의회가 한국교회 토론의 산실인 한국기독교회관에 초청하여 동성애에 대한 그의 의견을 듣겠다는 것이다.



이 행사를 계획한 정진우 NCCK 인권센터 소장은 “한국사회에서 동성애는 낯선 문제”라면서 “사회적 소수자인 동성애자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있는 만큼 어떻게 사회적 갈등을 해결할 것인지 대화하기 위한 말 그대로 대화마당”이라고 설명했다.


정 소장은 “NCCK는 동성애를 옹호하지 않는다. 동성애 옹호를 한 적도 없다”면서 “‘우리들의 차이에 직면한다’는 책도 세계교회가 동성애에 대해 갖고 있는 최소한의 이해를 알려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공유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기회가 닿는대로 동성애 반대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려고 한다”면서 “현재로서는 행사를 취소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기독 네티즌들, NCCK 김조광수씨 초청 행사 놓고 동성애 옹호 비판

 


* 2013년 WCC 부산총회 당시 개최지인 부산 벡스코에 동성애자(LGBT)들을 위한 부스를 마련하고 한국교회 안에 동성애를 전파하기 위한 밑밥을 뿌렸던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이제 세계교회협의회(WCC) 한국지부인 한국교회협의회(NCCK)를 동원하여 이 땅에 동성애를 전파하기 위한 노골적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



wcc 부산총회 기간 동안 매일 아침마다 벌어졌던 666 퍼포먼스

 


wcc 부산총회 기간 동안 부산 벡스코에 설치된 동성애자들을 위한 홍보부스

wcc 부산총회 이후 교회 안에서 십자가에 M자 형태로

천(영대)을 걸어두는 '마리아 십자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WCC 부산총회 이후 2014년 5월엔 ‘신앙과 직제(를 통일하기 위한) 협의회’를 발족하여 한국교회 안에 마리아 십자가(M 십자가)와 같은 카톨릭의 우상을 퍼뜨리는 일에 힘쓰더니, 이제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동성애로 거룩한 교회를 더럽히려 하고 있다.


이제 어떠한 명분이던 이 가증한 회합(WCC, NCCK)에 동참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한국교회 안에 동성애를 합법화시키려는 WCC(NCCK)의 사악한 음모를 막아내지 않는다면 조만간 교회 안에서 이런 커플들을 자주 보게 될 것이다.

 

관련글 >>

1. WCC 부산총회 이후 종교통합의 행보가 구체화되고 있다.

2. “한국교회는 '동성애'를 수용하라!” - NCCK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TEL AVIV ? 이스라엘의 관광부 장관은 앞으로 이스라엘에 LGBT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천백만 NIS(약 2백 90만 달러)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이스라엘을 전세계 동성애자들을 포용하는 자유로운 나라로 선전하며, 동성애자들의 퍼레이드가 벌어지는 6월 뿐 아니라 1년 내내 동성애 관광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동성애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관광)을 증진하기 위해 여러 기관들이 일하고 있으며, 나는 지금 보다 훨씬 많은 동성애자들이 찾아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관광부 장관인 Yariv Levin이 말하고 있다.


10년 전부터 이스라엘 관광부에서 텔아비브를 자유의 도시(동성애자들의 도시)로 선전한 이후, 동성애자들의 관광이 100배로 늘어났으며 동성애 관광객들은 다른 관광객들에 비해 안전과 경제문제에도 별 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원문 >> Israel Investing Nearly $3 Million in LGBT Tourism



* 1948년 5월 14일 로마에 의해 멸망 받은 이스라엘이 1900년 만에 나라를 재건하게 된다. 전 세계에 흩어져 핍박을 받던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와 나라를 재건한 것이다.


이렇듯 시작된 유대인들의 귀환은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는데, 이들 가운데는 신앙의 자유를 찾아 모든 것들을 버리고 약속의 땅을 찾아온 이들도 있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세상적인 유익을 얻기 위해 이스라엘을 찾고 있다.


그 옛날 모세를 따라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잡족(출 12:38)이 섞여 있었던 것처럼, 지금의 이스라엘도 믿음보다는 세상에 더 관심이 많은 ‘신앙적 잡족’들이 섞여있다는 것이다.


출애굽의 과정에서 바로 이 잡족(섞여 사는 무리)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타락시키는데 앞장을 선 것처럼(민 11:4), 지금의 이스라엘도 세속적인 유대인들이 거룩한 가나안 땅을 더럽히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


종말에 관한 성경의 예언처럼 앞으로 이스라엘은 장차 하나님이 언약하신 마지막 한 이레(7년 대환난, 단 9:27)의 기간 동안 민족적으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제사장의(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 것이지만, 세상적인 유익을 얻고자 동성애를 통해 약속의 땅을 더럽히고 있는 망령된 (신앙적인) 잡족들에겐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소돔성으로 변하고 있는 텔아비브에 유황불의 심판이 내려질 수 있다는 뜻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 한 남자가 30년 전 헤어졌던 생모와 결혼하기 위해 아내를 버렸다.


30년 전 입양을 보내기 위해 양육권을 포기했던 엄마가 아들과 결합하여 사랑에 빠졌다. 그들은 (앞으로 결혼을 하여) 아기를 가질 예정이다.


51세인 Kim West는 그녀가 입양을 보내기 위해 일주일만에 양육권을 포기해야 했던 아들 Ben Ford(32)와 만나 2년 째 사랑에 빠져있다.


이 커플은 자신들의 성관계가 ‘근친상간’이 아니라 강변하며 자신들은 앞으로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들의 이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는 어릴 적에 헤어져야 했던 친족들이 어른이 되어 만났을 때 성적으로 끌리게 되는 ‘Genetic Sexual Attraction(유전적인 성적 유인)’이라고 학자들을 말하고 있다.



30년 전에 헤어졌던 아들과 연인이 되었다는 기사 내용


기사원문 >> Mother says sex with her son is 'incredible' as she reveals they're planning marriage and trying for baby



* 마지막 때를 향해 치닫고 있는 이 세대의 타락상이 동성애, 수간, 소아성애에 이어 이제는 천륜을 부정하는 ‘근친상간’을 사랑으로 소개하는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이 인간의 타락상이 정도를 넘어 도저히 회복될 가능성이 없을 때, 하나님은 인간의 역사에 개입하여 타락한 문명을 심판하시고 새롭게 하신다.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적 개입(심판)이 임박한 말세지말인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남태평양 넓고 광활한 대양을 4대 지역으로 구분한다.

1. 오스트랄리아 지역,

2. 멜라네시아 지역,

3. 폴리네시아 지역,

4. 미크로네시아 지역 등

4대 지역에 15개의 크고 작은 섬나라들이 있다.

 

미크로네시아 지역에는 마샬군도, 나우루, 미크로네시아 연방, 팔라우, 키리바시 공화국 등 5개의 섬나라들이 있다.

 

이 글 에서는 키리바시의 비극적 역사를 고찰해 본다.
 

키리바시 공화국은 하와이 남서쪽 2,500 mile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국토의 전체 면적은 32개의 섬들을 모두 합해 약 313sq miles이다. 32개의 섬들 중에서 21개 섬이 무인도이다.

 

키리바시 공화국의 수도는 Gilbert 섬에 있는 Tarawa시이며 이곳에 전체 인구 10만 명 중에서 27만 명이 수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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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해수면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키리바시 주민들

 

키리바시 (Kiribati) 공화국의 간추린 역사
 

키리바시에 3000년 전에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고고학자들은 주장한다. 마샬군도와 피지 섬 등 여러 섬들과 왕래하면서 살고 있었다. 그들은 섬마다 추장들이 통치를 했으며 bangota라고 부르는 제단이 섬들에서 발견되었는데 원시종교 생활의 흔적으로 여겨진다. 그들은 상어 뼈로 무기를 만든 것으로 보아 부족들 간에 싸움도 있었다고 고고학자들은 말 한다.


고대로부터 14세기에 이르기까지 키리바시의 역사와 문화는 폴리네시아 인들과 미크로네시아 인들이 서로 왕래하고 혼혈하면서 독자적 삶의 세계를 형성하면서 그들의 역사는 계속되어 왔다.


그런데 1606년에 키리바시에 스페인의 해양 탐험가 Quiros가 제일 처음으로 상륙했다. 1788년에 영국인 Thomas Gilbert가 상륙하여 섬 이름을 자기의 이름으로 Gilbert섬이라고 명명했다. 오늘 키리바시의 수도가 있는 Gilbert 섬은 그때 시작된 섬의 명칭이다.

 

1799-1826년 사이에 영국인들이 선봉대가 되어 많은 유럽인들이 키리바시에 왕래했으며 백인 부랑자들의 무역의 중심지가 되고 있었다. 처음에는 Coconut Oil이 주요 무역의 상품이었으며 후에는 Copura 등 다양한 산물들이 영국인들의 주요 무역 상품들이 되었다.


1857-1875년에 영국의 기독교 선교사들이 줄을 이어 키리바시 여러 섬에서 선교를 시작했는데 이 선교사들은 주로 London Mission Society에 속한 선교사들이었으며 Catholic도 별도로 선교 활동을 하고 있었다.


1877-1892년에 영국은 키리바시 제도에 대한 통치권의 뿌리를 견고히 내리기 시작하였으며 1892년에 영국은 드디어 키리바시에 대한 보호령을 선포했다. 대영제국의 국기가 키리바시 Gilbert섬에 우뚝 서서 바람에 휘날리기 시작했다. 


키리바시의 32개 섬들이 차례로 영국의 보호령에서 식민지로 전락하는 과정이 1939년까지 줄곧 계속되었는데 1939년에는 섬들의 일부를 미국과 공동으로 활용할 태평양 상의 항공비행장 건설에 두 나라가 합의를 했다.


1941년에 세계 2차 대전이 시작되었다. 일본은 진주만을 폭격하고 2일 후에는 키리바시를 폭격하여 영국인들이 모두 떠나갔다. 일본군은 키리바시를 1945년까지 완전히 점령하고 있었다. 


1950년에 영국은 또 다시 키리바시에 돌아와 7년 동안 치안정국의 명목으로 식민통치를 계속하고 있었다. 이 7년 동안에 영국은 키리바시에서 그 악명 높은 핵실험을 감행했다.


영국은 키리바시를 핵 실험장으로 완전히 망가트려 놓은 후에 1963년에 이른바 <키리바시 행정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창설하여 키리바시의 독립을 위한 준비단계의 공작을 시작했다. 영국은 1970년대에 들어서서 키리바시를 영국의 태평양지역 지방행정관 산하에 속하도록 하고 영국인 행정관 John Field의 통치를 받도록 했다.


영국은 1973년에 미국의 평화봉사단(Peace Corp)을 키리바시에 끌어들였다.영국의 의도는 이를 활용하여 키리바시 민중들이 미국식 민주주의 선거제도에 세뇌 되어 선거를 통하여 친 서방 정권을 창출해 내자는 것이었다.


영국은 1977년에 키리바시 자치정권을 승인하고 1978년에 이른바 자유선거를 통하여 키리바시 독립 정권을 수립하게 했다. 1979년 7월 12일에 독립국을 선포하여 영국연방의 제 41번째 국가로 등록하도록 했다.


독립된 키리바시 공화국은 Gilbert에 속하는 16개 섬들, Phoenix에 속하는 8개 섬들 그리고 Line Island에 속하는 8개 섬들, 모두 32개의 섬들이 하나의 국가로 통합되었다. 영국이 키리바시 공화국을 독립국가로 승인한 또 다른 하나의 이유는 1900년대 초에 키리바시에서 발견된 인산 광산이 60-70년 후에 바닥이 났기 때문이다.


영국은 거의 1세기 동안 키리바시에서 막대한 인산을 착취하여 막대한 경제적 부를 약탈해갔다. 하지만 이제는 인산 광산은 바닥이 났고, 또 핵 실험으로 완전히 망가진 키리바시를 더 이상 붙들고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1979년에 독립국으로 승인하고 영국의 연방국으로 묶어 놓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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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바시에는 이미 바다가 주민지대보다 높아진 곳도 있다.

 

크리스마스 섬 (Christmas Island) 에서 영국의 핵 실험 
 

왜 크리스마스 섬 이라 부르는가? 영국의 유명한 태평양 탐험가인 Captain James Cook이 1777년 12월 24일 Christmas Eve에 이 섬을 처음 발견하고 상륙을 했다는 전설적 이야기에 근거하여 크리스마스 섬 이라고 부르게 됐다. 그럼으로 크리스마스 섬의 명칭은 종교적 의미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영국인들의 끝없는 대양 탐험과 침략 야욕의 전통에 근거하여 붙인 명칭일 뿐이다.


영국의 핵 실험은 전적으로 미국의 설계에 의존하여 성공을 했다. 영국과 미국은 냉전시대에 소련을 견제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했다. 영국 크리스마스 섬과 말덴 섬 외에 또 다른 섬들에서도 수 없이 많은 각종 핵 실험을 미국과 합동으로 또는 미국이 단독으로 계속하고 있었다.


1953-1962년 적어도 50차 이상 감행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크리스마스 섬과 섬의 주변에서 그리고 또 말덴 섬에서 영국이 단독으로 실시한 두 핵 실험에 대하여서만 간략하게 살펴본 것이다. 


영국의 핵 실험 진행과 사후처리와 피해 보상문제
 

영국이 단독으로 크리스마스 섬과 말덴 섬에서 핵 실험을 엄청나게 진행한 과정이었으며 핵 실험 후에 사후처리 및 보상문제 등도 너무나도 비도덕적, 비현실적인 야만적 처사로 일관하였다.


특히 보상문제에 대하여 너무나도 방대한 문제를 영국은 시종 묵살했다. 이에 대해 국제사회는 문제를 계속하여 제기하고 있으며 명백한 역사적 자료가 태산처럼 넘쳐 나오고 있다. 이 글에서는 그 빙산의 일각만 기술한다.


영국이 크리스마스 섬과 말덴 섬에서 위험한 핵 실험을 감행하기 사전에 당연히 주민들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켜야 했다. 하지만 기록에 의하면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계획이 전무한 상태에서 핵 실험을 감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핵 실험을 감행한 영국 군부의 비망록에 의하면 영국정부로 부터 아무런 확실한 지침이 없었으며 다만 구두로 민중에게 핵 폭파 광선을 피하여 눈을 감고 얼굴을 돌리라고 경고를 내렸다는 것이다. 


영국군 당국은 부녀자들과 아이들은 건물 안 에 모여 있으라고 경고를 했다. 그러면서도 영국군 당국은 핵 실험 폭파로 인하여 창문이 부수어질 것을 미리 예측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얼마나 악랄한 영국인들의 기만적인 두 얼굴의 모습인가?


핵 실험을 감행한 영국의 군부는 해상의 선박들에게 또 섬의 주민들에게 하등의 선전문이나 확성기를 사용하여 대피를 통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만일 그러한 통고를 시도했다면 도대체 어떤 언어를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 논의가 있어야 하는 점은 당연한데 지금까지 그런 것은 전혀 제시된 것이 없다.


핵 실험 후에 방사선 낙진이 섬 전역에 떨어져 쌓였는데도 불구하고 영국군 당국의 비망록에 의하면 핵 시험 후에 그러한 핵 낙진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섬과 말덴 섬에서 감행한 핵 실험에 동원된 인원은 총 2,500명으로 추산한다. 뉴질랜드인 500명과 오스트레일리아인 그리고 피지 정부가 제공한 대다수의 인원 등 총 2,500명이 영국의 핵 실험을 위하여 종사했다. 그런데 1999년에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영국의 핵 실험에 동원된 2,500명 중에서 30%가 이미 사망했으며 이들은 하등의 보상을 받지 못하였다.


2,500명 중에서 100여 명의 자녀들이 불임증 환자들이 됐으며, 또 핵 실험에 종사한 2,500명의 후손들이 척추병 등 불치의 환자로 출생하는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5배 이상 높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그 외에도 백혈병과 암환자들이 본인들과 후손들 사이에서 속출하고 있으며 또 염색체 이상형 환자들이 계속 발생했다.


핵 실험이 1950년대에 있었는데 40년-50년 후에야 보상 문제의 공방이 영국의 법정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또 놀라운 사실은 피해자들이 법정 소송을 진행하는 도중에 아무 결과를 보고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와 같은 뒤늦은 법정 투쟁도 뉴질랜드 인들과 오스트레일리아인 그리고 피지 정부가 적극적으로 투쟁을 시도함으로 가능한 것이었다. 크리스마스 섬과 멘델 섬의 피해자들은 감히 영국정부에게 핵 실험 피해보상 같은 것을 요구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 어제와 오늘의 현실이다.


크리스마스 섬에는 2007년 현재 5,200 명이 생존해 살고 있다. 이들은 핵 실험 낙진과 오염된 핵폐기물 대한 제거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매우 위험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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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소금물의 침수로 죽어가는 키리바시 야자수, 지하수에도 염분이 침투하고 있어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수몰의 운명을 기다리고 있는 키리바시 공화국
 

남태평양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섬나라 키리바시는 1900년대에는 서방의 침략과 식민통치에 시달리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1900년대 말에 이르러서는 핵 실험장으로까지 사용되는 비운에 처했다.


그런데 영국과 미국의 방대하고 잔인한 핵 실험의 참화 속에서 겨우 살아남은 오늘의 키리바시 민중들에게 2000년대에 들어 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2000년대에 들어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북국의 빙하가 녹아 내려 남태평양의 작은 섬 나라들은 수몰될 비극의 운명에 처해있다. 키리바시도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로서 예외로 될 수 없다.


지구온난화는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서구의 문명국들의 경쟁적인 산업화로 인하여 무진장 방출하는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는 이불효과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태평양의 작은 나라들이 수몰의 위기에 처해 있는 것도 침략과 식민지 지배를 행한 영국과 미국의 책임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미국 펜타곤의 비밀 보고서에 의하면 향후 50년 내에 지구의 기후변화로 인하여 난민의 발생이 증가하고 더욱이 핵무기 경쟁으로 인하여 세계는 위태롭게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이와 같은 보고서를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키리바시는 인구 10만의 작은 나라인데 수몰의 위기가 나타나고 있지만 이렇다 할 대책은 속수무책이다. 하루 두 번 썰물과 밀물이 엇갈리는 시간에 해안 주택들은 수상 가옥으로 변하고 아이들은 허리까지 차오르는 물길을 헤쳐 왕래한다.


코코넛 나무가 무성했던 마을들은 침수되고 있으며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지하수가 바닷물에 오염되는 것이다. 30년 안에 이곳 섬이 바다 물에 잠길 것을 생각하면서 떠날 곳을 찾고 있지만 고향을 버려야 하는 슬픔 때문에 쉽게 떠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키리바시 섬 사람들의 실질적인 문제는 이렇다 할 기술도 학력도 없기 때문에 그들을 받아주는 나라는 어디든 없다는 점이 문제이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는 노동능력이 있는 젊은 이민자들만 키리바시 난민으로 받아들인다는 엄격한 제한을 제시하고 있다. 


키리바시 공화국의 제 5대 대통령으로 현재 집권하고 있는 Annuo Tang대통령의 말은 매우 심각하다. Tang대통령은 영국과 미국을 향하여 쓴 소리를 했다. 


"당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물에 빠지는 것을 보고 싶으세요?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답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 하고 싶어요."


키리바시가 처해 있는 수몰의 운명에 대한 영미의 태도를 세계는 주시하고 있다.




오는 4월 19일에는 뉴욕 타임 스퀘어와 런던 트라팔가 스퀘어에 바알 신전이 세워진다. 흥미로운 것은 바알의 신전이 세워지는 4월 19일은 이 날로부터 5월 1일까지 13일 동안 지속되는 벨테인 축제의 첫 날이기도 하다. 

 


뉴욕과 런던에 바알의 신전이 세워지는 4월 19일은 사탄 숭배자들이 인신제사를 드리는 날로 알려진 벨테인 축제의 첫날이기도 하다.


관련글>> 뉴욕과 전세계 주요 도시마다 바알의 사당이 세워질 예정이다.

벨테인 축제는 사탄숭배자들에게 매우 신성시 여겨지는 축제로 이 기간 동안 암암리에 “인신제사”가 드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벨테인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일은 May Day라고 해서 일루미나티의 창건일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보면 벨테인 축제를 전후로 한 4월 중순부터 ‘인신제가’가 의심되는 굵직한 사건들이 발생해왔다. 아래는 Vigilant Citizen이 4월 19일을 전후로 해서 발생한 의심스런 사건들을 소개한 것이다.

•April 19, 1993 – Waco Massacre(와코 대학살) : FBI가 다비드 종파의 시설물들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불이나 76명의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들의 죽었다.


•April 19, 1995 – Oklahoma City bombing(오클라호마 폭발) – 168명이 죽었다.


•April 20, 1999 – Columbine High School Massacre(콜롬바인 고등학교 학살) – 13명이 죽고 21명이 부상했다.


•April 16, 2007 – Virginia Tech Massacre(버지니아 공과대학 학살) – 32명이 죽고 17명이 부상했다.


•April 16, 2013 – Boston Marathon Explosions(보스톤 마라톤 폭발) – 3명이 죽고 107명이 부상하였다.


이 외에도 한국에서는 한국판 911이라고 하는 세월호 사건이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하여 295명이 죽고 9명이 실종되는 참극이 벌어졌다.


관련글>> 세월호는 한국판 911 사건이다.


 

한국판 911로 알려진 세월호 사건도 세미라미스의 생일인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하였다.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Dualism을 상징하는 회색과 노란색이 대비된 전시안으로 만들어진 세월호 청문회 포스터


 

 

 의식이 치뤄지는 프리메이슨의 체크무늬 바닥처럼 회색과 노란색의 체크무늬로 장식된 세월호 청문회 현장 -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건이 일루미나티가 기획한 의식(ritual,인신제사)임을 인증하고 있다.


사탄숭배자들이 인신제사를 드리는 벨테인 축제 기간에 맞춰 뉴욕과 런던 한복판에 바알의 신전이 세워지는 2016년 4월엔 과연 어떤 일들이 발생할 지 우려스럽다.


참고기사>> April 19: Temple Of Baal In New York Is Going Up Same Day The Blood Sacrifice To The Beast Begins


- 예레미야 -




 

 


 

미시건주 교육 위원회는 미시건주의 학교들에게

모든 학생들이 부모나 의사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성과 이름과 화장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는 지침서 초안을 작성하였다.

 

위원회 의장인 John C. Austin이 주도하고,

감독관인 Brian Whiston으로 승인을 받은 미시건 공립학교에

배포되는 이 지침서에는 부모나 의사가 아닌

오직 학생들 자신들만이 자신의 성을 결정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학생들의 성 정체성을 결정할 책임은

오로지 학생들에게 있습니다.

의사나 정신과 전문가나 법적인 확인절차와 같은

외부적인 확인절차는 필요치 않습니다.”라는

내용이 지침서에 담겨져 있다.

 

이 지침서에는 또 “성 정체성이란 날 때부터

주어진 생물학적 성과는 상관없이

어떤 사람이 자신의 성에 대해 느끼는

내적 감각과 심리적 지식에 깊이 연관된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기사원문 >> Michigan Schools To Let Students Choose Gender, Name And Bathroom

 


* 날 때부터 주어진 성에 대한 부정은,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요,

가정과 사회의 기본적인 질서를 무너뜨리는 죄악인 것이다.

 

삐뚤어진 변태적 성욕의 결과로 비롯된

항문성교를 ‘동성애(사랑)’라는 이름으로

미화시키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교육당국까지 나서서

어린 학생들을 이런 변태적 성욕으로 이끌고 있으니,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한 ‘롯의 때’라 하는 것이다.

 

이런 기막힌 소식이 우리와는 상관없는

남의 나라의 일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조만간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우리의 어린 자녀들도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동성애자가 되는 방법을

교육받게 될 것이다. 이런 참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지금 우리가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아래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이 한참이던 지난 12일 조선비즈에서 소개한 인공지능의 미래(현재?)에 관한 기사이다.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승리한 알파고로 인한 ‘인공지능 쇼크’가 한국 사회를 강타하고 있지만, 인공지능은 이미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여겨왔던 지능과 종합적인 판단력에서 인간을 뛰어넘고 있다는 내용이다.



>> 인공지능 가라사대


의학·법률·경제 전문직까지… 그의 결정이 '정답'이 되는 시대 왔다.

암진단율 2배이상 정확하고 펀드 수익도 인간보다 월등

새 레시피 만드는 요리사까지 인공지능 여러 분야서 맹활약

미래 아닌 지금 벌어지는 일

인공지능이 환자 문진하고, 藥 35만건도 실수없이 조제


- 이미 곳곳서 인간 일자리 대체

변호사 대신 방대한 증거 수집, 美회계·세무사 수요 8만명 감소

2030년엔 인공지능이 '부장님'… 최소 300만명이 부하직원 될 듯

사람이 맹목적으로 믿고 따를 땐 사실상 인공지능의 지배 가능성


[출처 : 조선비즈]



구체적인 사례로 의학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은 전문의보다 2배 정확한 암진단을 내리고 있고, 펀드 매니저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은 고객에게 인간보다 월등한 수익을 안겨다 주고 있으며, 요리사들이 새로운 레시피를 만드데까지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알파고와 마찬가지로 관련분야의 서적과 논문들을 통해 학습한 인공지능이 이 지식들을 통합 분석하여 이 분야의 전문가들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빠른 판단을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의학, 법률, 경제분야 뿐 아니라 요리와 같은 전문직까지 진출한 ‘인공지능’은 조금만 상상력을 발휘해본다면 ‘종교 분야’에도 쉽게 적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각 종교의 경전들(성경, 불경, 코란)과 관련 서적들(신앙서적, 논문 등)을 통째로 암기한 ‘인공지능 성직자’가 해당 종교 분야의 신도들에게 신앙상담을 해주고, 기도를 해주고, 때마다 필요한 설교를 해주는 일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런 인공지능의 기능이 조금 더 발전을 한다면 단순히 ‘성직자를 대체하는 것’ 뿐 아니라 사람들의 종교적 욕구를 온전히 채워주는 ‘대체 신’의 역할까지 가능하게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13장에는 장차 땅에서 올라온 짐승으로 상징되는 거짓 선지자가 “(예루살렘 성전에다) 적그리스도의 우상을 세우고,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말하게 하며 이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할 것”(계 13:14,15)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각 종교의 경전들과 관련서적들을 통째로 암기한 인공지능 로봇이 하나님을 대신하는 

'대체신'의 역할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우상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대체 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성경을 포함한 모든 종교의 경전들과 관련 서적들을 통째로 암기하고, 적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인공지능 로봇 우상'이 예루살렘 성전을 포함한 세계 곳곳에 세워져 사람들에게 말하며(신앙상담과 기도, 설교를 하며) 경배 받는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구현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 인공지능 컴퓨터와 교감하기 위해 몸 속에 이식하는 칩이 곧 적그리스도를 경배하는 상징 즉, 짐승의 표가(짐승을 경배한다는 표식이) 될 것이다.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요한계시록 13장 12-18절)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주님이 다시 오시려는 발자국 소리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아멘"

 

마지막 때 주님께서 구약 때 이미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주님께서 오셔서 이 세상을 선악간에 심판하실 인류역사의 종말을 말씀하셨습니다.

 

인류역사의 종말이란 것은 인본주의의 인간이 왕노릇하는 세속적이고 인간 위주의 역사와, 악한 마귀가 역사하는 죄악의 세상과 죄의 세력이 끝난다는 것이고, 주님께서 통치하는 삶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인간들의 신성모독적인 것이 끝나고 주님에 의한 신령정치가 시작이 됩니다.

 

눅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이런 일의 징조들은 곧 하늘에서 나타나는 징조들과, 땅의 징조들과, 성도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받는 징조들이 있고, 그리고 전혀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안일무사주의에 빠진 사람들도 있고 재난이 있는 징조들도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동시적으로 일어납니다.

평안한 것 같은데 재앙과 재난이 일어나고 한쪽에서는 은혜가 풍성하고 한쪽에서는 은혜가 없는 이런 일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재난이 몇 십년 전부터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재난이 너무나 빈번히 일어나고 있고, 지진으로만 봐도 전에는 몇 백번 그랬는데 지금은 몇 천번이 일어나고 강도수도 더 높으며, 재난도 더 강력하고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런 것이 표적입니다.

 

이런 징조들은 약속하신 주님께서 오셔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복종치 않고 하나님께서 왕됨을 원치 않는 자들을 심판하시러 오실 날이 가까움을 알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시작되거든 주님께서 너희 문 앞에 이르신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이런 사건을 통해서 주님께서 오시고 계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의 진행을 보면서 주님께서 오시고 계시구나를 압니다. 또한 주님께서 지금 많은 사람들을 깨워주시고 계십니다. 어떤이에게는 예언을, 환상을 자꾸 보여주셔서 깨워주십니다.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같이 주님께서 오고 계십니다. 하늘의 것은 볼 수 없어 영감의 세계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면 알 수 있지만 주님은 하늘에서 준비를 거의 다 하셨다고 봐야 합니다. 위에서 하실 일은 위에서 하시고 이 땅에서 하실 일도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해서 오신다는 말씀도 있으시고,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때 오신다는 말씀도 하셨기에 어떤 말씀을 이루시고 오실지 모르지만 더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게 하십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기름부음을 받게 하시면서 준비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너희 가운데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우리가 사모하고 준비하고 나가는 것이 주님의 기쁘신 뜻인데 이것을 주님께서 하시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재난도 또한 표적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난리가 자주 나는 지를 모릅니다. 이런 표적들이 전부 주님께서 점점 가까이 오시고 계신 표적입니다.

이런 일이 시작된 것을 보거든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다고 하십니다. 완전히 구속해 주실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깝고 곧 도착하신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주님 만날 날이 가까웠고 너희가 이 땅을 떠날 날이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도 이 장막을 떠나 주님께 갈 날이 얼마 안남은 줄 아셨고, 예수님께서도 아버지께로 갈 날이 이르신 것을 아셨고, 베드로 사도는 아예 주님께서 이 장막을 떠날 것을 지시하셨기에 다시 주의 강림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뭔가 이전과 다른 은혜를 주시는 것을 보거,든 고개를 들라는 것입니다. 주위에서도 갑자기 회개하고 봉사하고 그러더니 주님께서 데려가시는 것을 봅니다.

준비하시더니 천국에 가는 경우도 있듯이 오늘 우리 안에 마음으로 역사하시고, 변화되게 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전과 다른 물붓듯이 부어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전과 다른 재난들을 보면서, 계시록의 13장에 나타나는 666을 보면서, 긍정적인 부분으로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보면서, 복음의 현장에서 강력한 성령님의 역사를 보면서, 주님께서 오실 날이 얼마 안남은 것 같다고 많은 분들이 말을 합니다.

성령님의 역사현장을 강하게 체험하신 분이 마지막 추수를 하시고 계심을 느끼면서 두렵다고 했습니다. 구원의 역사나 변화의 역사나 성령님의 역사를 보면서 마지막 장마비임을 느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씨를 뿌릴 때 비가 많이 오고, 마지막에 추수 때 비를 많이 주시는데 이런 마지막 늦은비를 주시고 계심을 느낍니다.

인간에게 무엇을 넣어 감시하고 이런 것이 기분 나쁜 일입니다. 문명사회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개구리를 미지근한 물에 넣어서 점점 뜨겁게 하면 점점 익어 죽는다고 합니다. 갑자기 뜨거운 물에 넣으면 놀라 튀어 나오지만 서서히 물을 뜨겁게 하니까 모르다가 죽는 것처럼 문명이 그렇습니다.

마귀는 인간을 과학문명에 의해 점점 과학화와 세속화시켜 결국 영혼을 죽이는데 이것이 표적중의 하나입니다.

성도들의 표적은 은혜입니다. 은혜로 변화되는 분명한 표적이 없으면 이런 지식을 알아도 안됩니다. 이런 것이 옳다, 아니다 논쟁을 한다고 해도 어차피 지옥의 군대는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옛날부터 악한 마귀가 꿈꾸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지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미리서 주님께서 기도케 하시면서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은혜의 단계에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 은혜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지금 이 시대가 마지막 때가 맞는 것 같아도 어둠의 세력에 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소름끼치는 악의 영에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영과 영의 싸움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거든 기도생활에 몰두해야 합니다. 수십년부터 기도하면서 이런 시대가 올 줄 알고 준비시킨 사람들은 그대로 계속해서 하면 되지만, 정말 이런 시대가 진짜구나! 하고 이제 정신을 차리신 분들은 생명을 걸고 기도해야 합니다. 전자칩이 현실로 나와버리니 성도들이 이제야 놀라 버립니다.

전쟁이나 테러나 재난은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은 더 쎄진것 뿐이지만 이 칩은 나라에서 다 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 겁나니까 이것은 아니고 앞으로의 것이 맞다고 하는데 어떻든지 중요한 것은 진짜로 시간이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받지 않고는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이런 시대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옵니다. 사시면서 점점 피부에 와 닿게 옵니다. 온 세계를 하나로 통치하는 세계가 오고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도 이런 단계를 통해 점점 오고 있고, 주님께서도 이런 일들을 통해서 오시고 계시고, 우리도 가고 있는데 지금도 깨어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발에 불이 떨어지면 그때는 늦는 것입니다. 주의 일을 해보려고 열심히 하고 주의 일에 몸바쳐 일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지금이라도 깨어서 기도하고 기도에 생명을 걸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성령안에서 변화 받고 주님 앞에 설 은혜의 단계에 들어올 수 있지 시간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하고 앞으로 주의 일을 이렇게 해야 겠다고 이렇게만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의 변화가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고 은혜를 내 마음대로 주님을 한두번 부른다고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흑암의 세력이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는 세계가 오고 있습니다. 성령님도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 기름부음을 부어 주시고 있습니다.

 

이 은혜의 물결을 타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도하면서 회개부터 해야 하고, 기도해서 영적 수준이 충만한 은혜의 수준까지 와야 하고, 주님의 약속을 받아야 하니 제 판단으로는 주의 일을 열심히 순수하게 하시려는 분들께 이제부터 기도에 생명을 걸고 해야 소망이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남들은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알고 십몇년부터 준비했는데 요셉도 십사년을 준비했는데 그동안 기도생활을 성실하게 하지 않았고 또한 시간이 없으니 얼마나 달려야 하겠습니까!

이제 깨어난 분들은 판단을 잘했다 하고 기도가 내 생명이다! 하고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할려고 하고 살려고 하는 것을 보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사람들이 구원도 이런 은혜도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은혜가 간단한 것이 아니고 쉽게 환란을 피하고 인자 앞에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경험해 보니 압니다. 구원은 주님께서 시켜주셔야 되는 것이지 자기 마음대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이런 자는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시는데 자기 마음대로 천국에 간다고 하듯이 지금 이런 시대적인 준비도 너무나 안되고 있습니다.

시대적인 표적이 개구리처럼 점점점 오고 있으니 이 속에 묻혀 있는 사람은 둔해져서 잘 모릅니다. 몇십년부터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압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완전히 우상숭배하는 나라인데 주님께서 사십일 뒷면 멸망한다고 하신 한마디 말을 듣고 회개합니다. 성읍을 돌면서 말씀을 전한 것이기에 많은 말씀을 들은 것도 아니고 또한 미친 소리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말이 왕의 귀에 들려 모든 사람들과 짐승까지 먹지도 말고 회개하라고 합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신다고 하신 것도 아닌데 혹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사해 주실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무슨 환란은 환난이냐 재난은 무슨 재난이냐고 말을 안듣는데 니느웨 성읍은 선지자인줄도 모르면서 한마디 말을 듣고 회개하고 혹시 용서해 주실지 모른다고 도전해 봅니다. 주님께서 그 결단에 감동하셔서 심판을 오십년 가까이 연기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갑니다 해도 설마 그럴려고 합니다. 이런 마음이 우리 성도들에게도 있습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도 받아 보지 못하고 시대적인 징조도 예전부터 있었고 그랬기에 눈치채지 못하고 666도 상징이라고 하는데 이러면 자신만 손해입니다.

죄악이 너무나 쎕니다. 유라굴라 태풍같이 죄악이 심령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평안하다고 하는 사람은 무엇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영적으로 너무나 위험합니다.

거대한 태풍이 오려고 하면 바람부터 이상합니다. 그러면 뉴스를 듣고 빨리 대피를 해야 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경험이 많아서 뉴스만 듣고도 대피를 합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아직도 머뭇머뭇 주저주저 합니다. 롯의 가족처럼 그럽니다. 그래서 천사들이 강권해서 나가게 했습니다. 정말 이런 여러 가지 징조들이 합해서 주님께서 오시고 계시는데 지금은 거의 도착직전이라는 것을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동이 터 오듯이 우리도 곧 주님 만날 날이 가깝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마음인데 혹시 긍휼이라도 받게 하려고,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하면 놀래기라도 하면 소망이 있는데 생활속에 재난속에 강퍅해져서 놀래지도 않습니다.

정말 그러면 주님께서 깨어주실 방법이 더 이상 없으십니다. 나도 주님께서 직접해 주시면 깨어난다고 하면 안됩니다. 먼저 깨어주신 사람들을 통해 주님은 깨어나게 하십니다.

이 시대가 얼마나 악해졌는지 살아보면 압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기도하는 사람들은 피부로 느낄 정도로 압니다. 이런 일이 시작되거든 머리를 들라고 하시는데 이런 일이 진작부터 시작이 되었고 상당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시작되거든 우리 구속이 가깝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생각지도 않습니다. 주님을 만날 날이 가깝고 어둠의 세력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은행에서 현금을 받지 않습니다. 점점 은행의 시스템이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세금도 현금거래가 안됩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체제가 이렇게 좁혀 오고 있습니다. 진작 시작이 되었기에 진작 머리를 들었어야 하는데, 여러분도 누구를 만나보아 대화가 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이런 시대가 온다고 하니 이제부터 무릎을 꿇고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고 전해 주어야 합니다.

영광중에 주님을 만나지는 못해도 환난에 긍휼이라도 받아야 하니 정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시대를 안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기 위해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준비입니다. 시대가 어느 정도까지 왔을까! 하고 알았으면 이제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에서가 400명을 이끌고 야곱을 죽이려고 오는데 정말일까! 하지 않고 주님께 약속 받기 위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환도뼈가 부러질 정도로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기도하지는 않고 이것이 맞니, 아니니, 시간이 있니, 없니 이런 논쟁은 유익이 안됩니다. 기도해서 능력 받지 않으면 정보를 안다고 해도 능력이 없어 표를 받게 됩니다.

옛날 신사참배할 때 공포의 분위기로 인해 다 우상에게 경배하게 되듯이, 말레이시야에서도 알라는 오직 유일한 신이다고 스피커에 쟁쟁거리는데 영적 공기부터 다릅니다.

 

공기가 빛이 달라버리니 왠만한 성령충만치 않으면 견디기 힘듭니다. 그런데 기도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우상 숭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공포의 분위기가 사람을 질려버리게 합니다.

그러니까 정말 기도해야 삽니다. 하나님과 영적 교통이 되고, 변화도 되고, 깨어있지 못함에 대한 회개도 하는 이런 열매가 되어야 하고 이것이 시작이고 계속 주님과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것만이 환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것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긍휼을 받기 위해서라도 지금이라도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영력만큼 기도할 수 있습니다.

 

30분 영력이 있으면 30분밖에 기도하지 못합니다. 한시간 영력이면 한시간 넘어가면 졸리고 안됩니다.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기도하지 않는 보응을 받아야 합니다. 한단계 높아지려면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야곱은 살기 위해 환도뼈가 위골되기 까지 기도했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삼일금식하면서 혹시 긍휼을 베푸실지 모른다는 소망으로 회개기도 했습니다.

기도해서 주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말세에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의지로 안받고 도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만지지 말며! 이 약속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 되지 않습니다. 메시지 핵심이 기도하게 해야 합니다. 만물이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이 모든 환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이 어마어마한 가르침입니다. 기도하면 살고!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 고 이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것이 첫 단추입니다. 기도하면 혹시 그리하지 아니할 줄 누가 알랴 하듯이 기도하는 것을 보면 주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니 영광에 들여보낼지 모르니 가능성이 있으니 기도하라고 해야 합니다.

주님은 행한대로 갚으시니 최선을 다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동안 기도를 안했으니 우리보다 두배 세배를 기도해야 하는데 더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시대를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이런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진작부터 시작이 되었으니 이런 마음으로 중보기도해 주시고 혹시 이런 대화를 할 기회가 있으면 기도하라고 해야 합니다. 여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환난이 와도 환난이 온 것을 알았다고 해도 기도해서 능력을 받고 야곱처럼 약속을 받은 사람만 살아납니다. 지금이라도 혹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사람이 있으면 기도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왜 기도해야 하는가를 들었으니 종합해서 기도해야 할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기도해야 회개하고, 기도해야 긍휼도 받고, 정말 잘하면 영광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아멘

 

 

메시지: 복음교회 조호남 목사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아멘"

 

마지막 때 주님께서 구약 때 이미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주님께서 오셔서 이 세상을 선악간에 심판하실 인류역사의 종말을 말씀하셨습니다.

 

인류역사의 종말이란 것은 인본주의의 인간이 왕노릇하는 세속적이고 인간 위주의 역사와, 악한 마귀가 역사하는 죄악의 세상과 죄의 세력이 끝난다는 것이고, 주님께서 통치하는 삶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인간들의 신성모독적인 것이 끝나고 주님에 의한 신령정치가 시작이 됩니다.

 

눅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이런 일의 징조들은 곧 하늘에서 나타나는 징조들과, 땅의 징조들과, 성도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받는 징조들이 있고, 그리고 전혀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안일무사주의에 빠진 사람들도 있고 재난이 있는 징조들도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동시적으로 일어납니다.

평안한 것 같은데 재앙과 재난이 일어나고 한쪽에서는 은혜가 풍성하고 한쪽에서는 은혜가 없는 이런 일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재난이 몇 십년 전부터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재난이 너무나 빈번히 일어나고 있고, 지진으로만 봐도 전에는 몇 백번 그랬는데 지금은 몇 천번이 일어나고 강도수도 더 높으며, 재난도 더 강력하고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런 것이 표적입니다.

 

이런 징조들은 약속하신 주님께서 오셔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복종치 않고 하나님께서 왕됨을 원치 않는 자들을 심판하시러 오실 날이 가까움을 알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시작되거든 주님께서 너희 문 앞에 이르신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이런 사건을 통해서 주님께서 오시고 계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의 진행을 보면서 주님께서 오시고 계시구나를 압니다. 또한 주님께서 지금 많은 사람들을 깨워주시고 계십니다. 어떤이에게는 예언을, 환상을 자꾸 보여주셔서 깨워주십니다.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같이 주님께서 오고 계십니다. 하늘의 것은 볼 수 없어 영감의 세계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면 알 수 있지만 주님은 하늘에서 준비를 거의 다 하셨다고 봐야 합니다. 위에서 하실 일은 위에서 하시고 이 땅에서 하실 일도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해서 오신다는 말씀도 있으시고,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때 오신다는 말씀도 하셨기에 어떤 말씀을 이루시고 오실지 모르지만 더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게 하십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기름부음을 받게 하시면서 준비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너희 가운데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우리가 사모하고 준비하고 나가는 것이 주님의 기쁘신 뜻인데 이것을 주님께서 하시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재난도 또한 표적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난리가 자주 나는 지를 모릅니다. 이런 표적들이 전부 주님께서 점점 가까이 오시고 계신 표적입니다.

이런 일이 시작된 것을 보거든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다고 하십니다. 완전히 구속해 주실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깝고 곧 도착하신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주님 만날 날이 가까웠고 너희가 이 땅을 떠날 날이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도 이 장막을 떠나 주님께 갈 날이 얼마 안남은 줄 아셨고, 예수님께서도 아버지께로 갈 날이 이르신 것을 아셨고, 베드로 사도는 아예 주님께서 이 장막을 떠날 것을 지시하셨기에 다시 주의 강림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뭔가 이전과 다른 은혜를 주시는 것을 보거,든 고개를 들라는 것입니다. 주위에서도 갑자기 회개하고 봉사하고 그러더니 주님께서 데려가시는 것을 봅니다.

준비하시더니 천국에 가는 경우도 있듯이 오늘 우리 안에 마음으로 역사하시고, 변화되게 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전과 다른 물붓듯이 부어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전과 다른 재난들을 보면서, 계시록의 13장에 나타나는 666을 보면서, 긍정적인 부분으로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보면서, 복음의 현장에서 강력한 성령님의 역사를 보면서, 주님께서 오실 날이 얼마 안남은 것 같다고 많은 분들이 말을 합니다.

성령님의 역사현장을 강하게 체험하신 분이 마지막 추수를 하시고 계심을 느끼면서 두렵다고 했습니다. 구원의 역사나 변화의 역사나 성령님의 역사를 보면서 마지막 장마비임을 느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씨를 뿌릴 때 비가 많이 오고, 마지막에 추수 때 비를 많이 주시는데 이런 마지막 늦은비를 주시고 계심을 느낍니다.

인간에게 무엇을 넣어 감시하고 이런 것이 기분 나쁜 일입니다. 문명사회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개구리를 미지근한 물에 넣어서 점점 뜨겁게 하면 점점 익어 죽는다고 합니다. 갑자기 뜨거운 물에 넣으면 놀라 튀어 나오지만 서서히 물을 뜨겁게 하니까 모르다가 죽는 것처럼 문명이 그렇습니다.

마귀는 인간을 과학문명에 의해 점점 과학화와 세속화시켜 결국 영혼을 죽이는데 이것이 표적중의 하나입니다.

성도들의 표적은 은혜입니다. 은혜로 변화되는 분명한 표적이 없으면 이런 지식을 알아도 안됩니다. 이런 것이 옳다, 아니다 논쟁을 한다고 해도 어차피 지옥의 군대는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옛날부터 악한 마귀가 꿈꾸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지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미리서 주님께서 기도케 하시면서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은혜의 단계에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 은혜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지금 이 시대가 마지막 때가 맞는 것 같아도 어둠의 세력에 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소름끼치는 악의 영에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영과 영의 싸움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거든 기도생활에 몰두해야 합니다. 수십년부터 기도하면서 이런 시대가 올 줄 알고 준비시킨 사람들은 그대로 계속해서 하면 되지만, 정말 이런 시대가 진짜구나! 하고 이제 정신을 차리신 분들은 생명을 걸고 기도해야 합니다. 전자칩이 현실로 나와버리니 성도들이 이제야 놀라 버립니다.

전쟁이나 테러나 재난은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은 더 쎄진것 뿐이지만 이 칩은 나라에서 다 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 겁나니까 이것은 아니고 앞으로의 것이 맞다고 하는데 어떻든지 중요한 것은 진짜로 시간이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받지 않고는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이런 시대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옵니다. 사시면서 점점 피부에 와 닿게 옵니다. 온 세계를 하나로 통치하는 세계가 오고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도 이런 단계를 통해 점점 오고 있고, 주님께서도 이런 일들을 통해서 오시고 계시고, 우리도 가고 있는데 지금도 깨어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발에 불이 떨어지면 그때는 늦는 것입니다. 주의 일을 해보려고 열심히 하고 주의 일에 몸바쳐 일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지금이라도 깨어서 기도하고 기도에 생명을 걸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성령안에서 변화 받고 주님 앞에 설 은혜의 단계에 들어올 수 있지 시간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하고 앞으로 주의 일을 이렇게 해야 겠다고 이렇게만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의 변화가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고 은혜를 내 마음대로 주님을 한두번 부른다고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흑암의 세력이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는 세계가 오고 있습니다. 성령님도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 기름부음을 부어 주시고 있습니다.

 

이 은혜의 물결을 타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도하면서 회개부터 해야 하고, 기도해서 영적 수준이 충만한 은혜의 수준까지 와야 하고, 주님의 약속을 받아야 하니 제 판단으로는 주의 일을 열심히 순수하게 하시려는 분들께 이제부터 기도에 생명을 걸고 해야 소망이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남들은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알고 십몇년부터 준비했는데 요셉도 십사년을 준비했는데 그동안 기도생활을 성실하게 하지 않았고 또한 시간이 없으니 얼마나 달려야 하겠습니까!

이제 깨어난 분들은 판단을 잘했다 하고 기도가 내 생명이다! 하고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할려고 하고 살려고 하는 것을 보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사람들이 구원도 이런 은혜도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은혜가 간단한 것이 아니고 쉽게 환란을 피하고 인자 앞에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경험해 보니 압니다. 구원은 주님께서 시켜주셔야 되는 것이지 자기 마음대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이런 자는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시는데 자기 마음대로 천국에 간다고 하듯이 지금 이런 시대적인 준비도 너무나 안되고 있습니다.

시대적인 표적이 개구리처럼 점점점 오고 있으니 이 속에 묻혀 있는 사람은 둔해져서 잘 모릅니다. 몇십년부터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압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완전히 우상숭배하는 나라인데 주님께서 사십일 뒷면 멸망한다고 하신 한마디 말을 듣고 회개합니다. 성읍을 돌면서 말씀을 전한 것이기에 많은 말씀을 들은 것도 아니고 또한 미친 소리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말이 왕의 귀에 들려 모든 사람들과 짐승까지 먹지도 말고 회개하라고 합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신다고 하신 것도 아닌데 혹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사해 주실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무슨 환란은 환난이냐 재난은 무슨 재난이냐고 말을 안듣는데 니느웨 성읍은 선지자인줄도 모르면서 한마디 말을 듣고 회개하고 혹시 용서해 주실지 모른다고 도전해 봅니다. 주님께서 그 결단에 감동하셔서 심판을 오십년 가까이 연기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갑니다 해도 설마 그럴려고 합니다. 이런 마음이 우리 성도들에게도 있습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도 받아 보지 못하고 시대적인 징조도 예전부터 있었고 그랬기에 눈치채지 못하고 666도 상징이라고 하는데 이러면 자신만 손해입니다.

죄악이 너무나 쎕니다. 유라굴라 태풍같이 죄악이 심령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평안하다고 하는 사람은 무엇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영적으로 너무나 위험합니다.

거대한 태풍이 오려고 하면 바람부터 이상합니다. 그러면 뉴스를 듣고 빨리 대피를 해야 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경험이 많아서 뉴스만 듣고도 대피를 합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아직도 머뭇머뭇 주저주저 합니다. 롯의 가족처럼 그럽니다. 그래서 천사들이 강권해서 나가게 했습니다. 정말 이런 여러 가지 징조들이 합해서 주님께서 오시고 계시는데 지금은 거의 도착직전이라는 것을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동이 터 오듯이 우리도 곧 주님 만날 날이 가깝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마음인데 혹시 긍휼이라도 받게 하려고,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하면 놀래기라도 하면 소망이 있는데 생활속에 재난속에 강퍅해져서 놀래지도 않습니다.

정말 그러면 주님께서 깨어주실 방법이 더 이상 없으십니다. 나도 주님께서 직접해 주시면 깨어난다고 하면 안됩니다. 먼저 깨어주신 사람들을 통해 주님은 깨어나게 하십니다.

이 시대가 얼마나 악해졌는지 살아보면 압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기도하는 사람들은 피부로 느낄 정도로 압니다. 이런 일이 시작되거든 머리를 들라고 하시는데 이런 일이 진작부터 시작이 되었고 상당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시작되거든 우리 구속이 가깝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생각지도 않습니다. 주님을 만날 날이 가깝고 어둠의 세력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은행에서 현금을 받지 않습니다. 점점 은행의 시스템이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세금도 현금거래가 안됩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체제가 이렇게 좁혀 오고 있습니다. 진작 시작이 되었기에 진작 머리를 들었어야 하는데, 여러분도 누구를 만나보아 대화가 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이런 시대가 온다고 하니 이제부터 무릎을 꿇고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고 전해 주어야 합니다.

영광중에 주님을 만나지는 못해도 환난에 긍휼이라도 받아야 하니 정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시대를 안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기 위해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준비입니다. 시대가 어느 정도까지 왔을까! 하고 알았으면 이제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에서가 400명을 이끌고 야곱을 죽이려고 오는데 정말일까! 하지 않고 주님께 약속 받기 위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환도뼈가 부러질 정도로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기도하지는 않고 이것이 맞니, 아니니, 시간이 있니, 없니 이런 논쟁은 유익이 안됩니다. 기도해서 능력 받지 않으면 정보를 안다고 해도 능력이 없어 표를 받게 됩니다.

옛날 신사참배할 때 공포의 분위기로 인해 다 우상에게 경배하게 되듯이, 말레이시야에서도 알라는 오직 유일한 신이다고 스피커에 쟁쟁거리는데 영적 공기부터 다릅니다.

 

공기가 빛이 달라버리니 왠만한 성령충만치 않으면 견디기 힘듭니다. 그런데 기도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우상 숭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공포의 분위기가 사람을 질려버리게 합니다.

그러니까 정말 기도해야 삽니다. 하나님과 영적 교통이 되고, 변화도 되고, 깨어있지 못함에 대한 회개도 하는 이런 열매가 되어야 하고 이것이 시작이고 계속 주님과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것만이 환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것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긍휼을 받기 위해서라도 지금이라도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영력만큼 기도할 수 있습니다.

 

30분 영력이 있으면 30분밖에 기도하지 못합니다. 한시간 영력이면 한시간 넘어가면 졸리고 안됩니다.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기도하지 않는 보응을 받아야 합니다. 한단계 높아지려면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야곱은 살기 위해 환도뼈가 위골되기 까지 기도했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삼일금식하면서 혹시 긍휼을 베푸실지 모른다는 소망으로 회개기도 했습니다.

기도해서 주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말세에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의지로 안받고 도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만지지 말며! 이 약속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 되지 않습니다. 메시지 핵심이 기도하게 해야 합니다. 만물이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이 모든 환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이 어마어마한 가르침입니다. 기도하면 살고!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 고 이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것이 첫 단추입니다. 기도하면 혹시 그리하지 아니할 줄 누가 알랴 하듯이 기도하는 것을 보면 주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니 영광에 들여보낼지 모르니 가능성이 있으니 기도하라고 해야 합니다.

주님은 행한대로 갚으시니 최선을 다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동안 기도를 안했으니 우리보다 두배 세배를 기도해야 하는데 더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시대를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이런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진작부터 시작이 되었으니 이런 마음으로 중보기도해 주시고 혹시 이런 대화를 할 기회가 있으면 기도하라고 해야 합니다. 여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환난이 와도 환난이 온 것을 알았다고 해도 기도해서 능력을 받고 야곱처럼 약속을 받은 사람만 살아납니다. 지금이라도 혹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사람이 있으면 기도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왜 기도해야 하는가를 들었으니 종합해서 기도해야 할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기도해야 회개하고, 기도해야 긍휼도 받고, 정말 잘하면 영광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아멘

 

 

메시지: 복음교회 조호남 목사님

 



* 요즘 VR(가상현실)이 화두가 되면서, VR 기술의 보다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컴퓨터와 연동될 수 있는 칩을 뇌에 박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뇌의 칩을 박는 기술은 어디까지 왔는지, 지난 기사들을 통해 잠시 살펴보자. (VR에 관한 글은 내일 게재합니다.)


첫 번째는 인텔이 2020년까지 컴퓨터를 움직이는 칩을 뇌에 삽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2009년(벌써 7년 전) 기사이고, 두 번째는 뇌의 장기 기억저장소인 해마에 칩을 박아 학습능력을 획기적으로 증진할 수 있다고 선전하는 동영상이다.


인간의 몸속에 컴퓨터와 연동하는 칩을 삽입하여 감시 통제하려는 일루미나티의 계획은 궁극적으로는 뇌의 칩을 박는 단계까지 나아가게 될 것이다.


1신 >> Intel: Chips in brains will control computers by 2020



2020년이면 당신은 당신의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더 이상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치 않게 될 것이라고 인텔의 연구자들을 말하고 있다. 이런 기구가 없이도 뇌파를 이용해 서류를 열람하고 웹서핑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피츠버그에 있는 인텔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파를 읽고 끌어내 컴퓨터와 텔레비전 그리고 스마트폰을 작동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머리속 뇌파를 끌어(읽어)내는 데는 인텔이 개발한 사람의 뇌 속에 이식할 센서(칩)가 사용될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것이 단순히 공상과학 영화속 장면도 아니며, 빅 브라더가 강제로 이 칩을 당신의 머리에 삽입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연구자들은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이 칩을 박기 원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3년 제작된 동영상을 통해 뇌의 장기 기억저장소인 해마에 칩을 박아 기억력을 획기적으로 증강시킴으로 놀라운 학습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한 과학자가 장기 기억 저장소인 해마와 연결되는 칩을 박아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뇌에 칩을 박은 아이의 한쪽 눈을 강조함으로 이 기술이 바로

적그리스도(호루스)를 위해 개발된 것임을 인증하고 있다.



뇌에 칩을 박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획기적인 학습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Seattle Parks and Recreation은 화장실 사용에 성적 구분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규례로 인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였다. 한 남자가 여성의 탈의실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최근 시애틀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성 정체성에 의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규례를 제정했는데, 바로 이 규례를 내세워 이 남자가 여자 탈의실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은 것이다.


이 사건은 28일 오후 530Evans 수영장이 한참 붐빌 당시 발생하였다. Seattle Parks and Recreation 측에 의하면 수영복에 셔츠를 입은 한 남자가 여성들에 락커룸에 들어가 그의 셔츠를 벗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본 여성들이 이 사실을 스태프들에게 알렸고, 스태프는 이 남자를 내보내려 했지만, 남자는 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나는 여기에 있을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지난 월요일엔 개정된 규례를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모두 Olympia 모여 데모를 하였는데, 규례를 반대하는 측에선 개정된 규례가 관음증 환자들이 샤워실에 드나들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고 주장하였고, 규례를 찬성하는 측에선 현실성 없는 우려라는 주장을 펼쳤다.


기사원문 >> Seattle man in women's locker room cites gender rule



* 태생적인 남녀의 구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성차별 금지조항이 이제 관음증 환자들로 하여금 마음대로 여성의 탈의실로 들어가 벌거벗은 여성들과 함께 샤워를 즐길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수영장 직원이 여성들이 옷을 갈아입고 있는 탈의실에 들어온 남성을 제지하려 했을 때, 오히려 법조항을 들먹이며 퇴실을 거부했다고 하니, 앞으로는 작심하고 들어온 남자들을 실질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지인이 카톡으로 보내어온 글

최근 들어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중점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 이 땅을 롯의 때로 만들기 위해 펼치고 있는 동성애 어젠더와, 바티칸이 중심이 되고 있는 종교통합의 어젠더라 할 수 있는데, 설 연휴를 앞두고 이에 관한 소식이 주요 뉴스가 되고 있다.

 

첫 번째 소식은 “장난감의 성 정치학”을 운운하면서 이번 설에는 여자 아이들에게도 로봇 장난감을 선물해보고, 남자 아이들에게 인형을 선물해 보자는 기사이다. 남녀의 성 구분을 없애 결국 성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을 동성애로 이끌겠다는 사악한 의도가 엿보이는 기사이다.





장난감 업계에서도 남녀의 성구분을 없애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관련기사>> “여자애도 터닝메카드 좋아하거든요” 장난감의 성 정치학, - 성 구분 없이 자유롭게 갖고 놀게 해야, (한국일보)

 

두 번째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러시아 정교회의 키릴 총대주교가 오는 12일 쿠바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갖는다는 소식이다. 1054년 로마 가톨릭과 정교회가 갈라진 뒤, 처음으로 이를 대표하는 수장들의 만남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노력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이는 기독교 통합 더 나아가 종교통합의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WCC 부산 총회 개최 이후 한국교회 안에서 불고 있는 기독교 통합 작업이 이번 교황과 러시아 정교회 수장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로마 카톨릭 교회와 러시아 정교회 수장들의 만남은 종교(기독교) 통합의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관련기사>> 1000여년 만에 교황-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 만난다. (경항신문).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말과는 정반대로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받을 일만 골라하고 있는 2016년 올 한 해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심히 우려스럽다.

 

 

- 예레미야 -

 

이런 일은 주님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기적과 이사를 추구하는 악한 세대를

겨냥하여 미혹의 미끼를 던진사탄의 장난질이란 것을 숙지해야 삽니다!!

-목양연가 섬기미  

최근 들어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중점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 이 땅을 롯의 때로 만들기 위해 펼치고 있는 동성애 어젠더와, 바티칸이 중심이 되고 있는 종교통합의 어젠더라 할 수 있는데, 설 연휴 기간에 이에 관한 소식이 주요 뉴스가 되고 있다.


첫 번째 소식은 “장난감의 성 정치학”을 운운하면서 이번 설에는 여자 아이들에게도 로봇 장난감을 선물해보고, 남자 아이들에게 인형을 선물해 보자는 기사이다. 남녀의 성 구분을 없애 결국 성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을 동성애로 이끌겠다는 사악한 의도가 엿보이는 기사이다.





장난감 업계에서도 남녀의 성구분을 없애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관련기사 >> “여자애도 터닝메카드 좋아하거든요” 장난감의 성 정치학, - 성 구분 없이 자유롭게 갖고 놀게 해야 (한국일보)



두 번째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러시아 정교회의 키릴 총대주교가 오는 12일 쿠바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갖는다는 소식이다. 1054년 로마 가톨릭과 정교회가 갈라진 뒤, 처음으로 이를 대표하는 수장들의 만남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노력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이는 기독교 통합 더 나아가 종교통합의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WCC 부산 총회 개최 이후 한국교회 안에서 불고 있는 기독교 통합 작업이 이번 교황과 러시아 정교회 수장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로마 카톨릭 교회와 러시아 정교회 수장들의 만남은

종교(기독교) 통합의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관련기사 >> 1000여년 만에 교황 -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 만난다. (경항신문).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말과는 정반대로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받을 일만 골라하고 있는 2016년 올 한 해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심히 우려스럽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여러분은 아마도 애플페이나 또 다른 모바일 결제에 대해 소개하는 성가신 광고들을 보았을 것이다. 이런 것들은 말그대로 종이화폐의 존재를 부인하는 기술들이다.


현금없는 사회는 “더 이상 망상이 아니라 조만간 완벽히 구현될 비전이다”라고 덴마크 은행조합의 총무인 Michael Busk-Jepsen는 말하고 있다.


몇몇 나라에서는 전자상거래가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되고 있다. The Economic Collapse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Michael Snyder는 이것이 앞으로 실현될 ‘짐승의 표’의 청사진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라고 요한계시록은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현금 없는 사회가 적그리스도의 통치 수단이 된다는 것인가? 아래 비디오를 보자.



기사원문 >> Are These Countries Pushing for the Mark of the Beast?



* 몸 안에 새겨 넣어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게 될 베리칩이 ‘짐승의 표’로 쓰여지기 위해 먼저 구현되어야 할 것이 바로 ‘현금 없는 사회’이다.


현재 전자화폐와 함께 사용되고 있는 모든 종이 화폐들이 사라지고, 스마트폰까지 구현된 결제수단이 베리칩으로 통합될 때, 성경에 묘사된 것처럼 이 ‘표’가 없으면 매매를 못하는 666 짐승의 정부가 완성되는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의식을 하던 하지 않던, 현금 없는 사회를 통해 베리칩 시스템을 완성하려는 저들의 의도가 정확히 성경의 예언과 맞닿아 있다.


미국의 유력 기독교 언론 가운데 하나인 Charisma Media까지 나서서 공개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미국에 있는 교회들은 현재 구현되고 있는 현금 없는 사회와, 현금 없는 사회의 최종적 결제 수단인 생체이식칩이 바로 ‘짐승의 표’가 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대부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리칩”에 대한 공개적인 논의 한번 없이 “베리칩이 짐승의 표로 쓰여질 것”이라는 말만해도 이단으로 몰아가려는 한국교회의 상황과는 너무나 비교되는 모습이다.


세상은 성경이 예언한 종말의 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이런 시대의 징조들에 눈을 감아버린 한국교회의 상황이 안타깝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두뇌 일부에 자기장을 통과시키는 것만으로 사상이나 종교 등에 대한 개인의 태도를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외신들은 14일(현지시간) 영국 요크대학교와 미국 UCLA 공동 연구팀이 ‘경두개 자기자극’(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이하 TMS)이라는 기술을 통해 실험 참가자들의 두뇌 일부 기능을 ‘차단’해본 결과 이러한 사실을 알아냈다고 보도했다.

 

기사원문 >> “뇌에 ‘자기장’ 쏘아 종교·사상 바꿀 수 있다” (연구)

 

 

* 2003년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의 유전자 지도가 완성되고 2012년엔 뇌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밝힌 뇌 정밀지도가 완성됨으로 이 정보들을 활용한 본격적인 마인드컨트롤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뇌에 ‘자기장’을 쏘아 종교와 사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연구 결과는 바로 이 지식들을 활용한 연구 사례 중에 하나인 것이다.

 

머리에 미세한 전기자극을 주는 패치 하나로 못생긴 피오나 공주를

백설공주처럼 보일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한국인 과학자가 주도한 미국 연구진이 개발한 이 패치는 뇌에 간단한 전기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보상회로를 조절하여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을 분비케 함으로 대상자로 하여금 어떤 행동을 하도록 자극하는 뇌 시스템으로, 15분간 이 패치를 붙이고 있던 사람들은 못생긴 ‘피오나’ 공주를 예쁜 ‘백설공주’로 느끼게 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었다.

 

뇌 정밀지도를 통해 밝혀진 뇌의 보상회로에 간단한 전기자극을 주거나, 사상과 종교를 관장하는 두뇌 일부에 ‘자기장’을 통과시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 심지어 종교적 신념까지도 바꾸어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세계정부주의자들의 통제수단으로 그 개발이 완성된 베리칩에는 이미 게놈프로젝트를 통해 밝혀진 유전자정보(지도)가 담겨질 것으로 알려져 있고, 베리칩의 60%나 차지하고 있는 전기코일(안테나)은 이를 삽입한 사람의 몸(뇌) 속에 전자기적 자극을 보내 마인드컨트롤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기도 하다.

 

베리칩의 60%나 차지하고 있는 전기코일(안테나)은 이를 삽입한 사람의 몸(뇌) 속에 전자기적 자극을 보내 마인드컨트롤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기도 하다.

 

베리칩이 사상과 종교를 관장하는 두뇌 일부에 전자기적 신호를 보내 종교적 신념 자체를 바꾸어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베리칩을 받으면 예수를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는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뜻이다.

 

요한계시록에서 짐승의 표를 받으면 구원에 자리에 설 수 없다(계 20:4)고 하신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요한계시록 20장 4-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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