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세례 예식을 연상시키는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행사라는 이름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것이 사탄 숭배자들이 치루는 ‘정결예식’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한 때 사탄 숭배에 빠진 바 있는 제보자는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이 퍼포먼스는 자신이 사탄을 숭배하던 당시 악마와의 계약을 맺을 때 치루던 의식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증언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창시한 코리 그리핀이 27세의 나이로 미국 매사추세츠주 휴양지 난터켓 섬에서 다이빙을 하다 척추 손상으로 사망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런 코리 그리핀의 급작스런 죽음에 대해서 음모론가들 사이에 그가 일루미나티의 “희생제물”이 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미국의 재능이 뛰어난 젊은이들 가운데 27세라는 나이에 ‘의문사’를 당하는 사건이 이어지면서, ‘27세 클럽’이라는 새로운 조어까지 만들어진 바 있는데, 이번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창시한 코리 그리핀이 그 희생자가 되었다는 소문이다.

 

 

 

 

 

 





27세의 나이에 의문사 했던 재능많은 젊은이들처럼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창시자인 코리 그리핀도 27세에 급작스런 죽음을 맞았다.

 

 

평소 일루미나티의 depopulation(인구 감축) 어젠더를 열심히 실천하던 빌 게이츠가 참여함으로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조만간 미국 안에서 일어날 '대규모의 인신제사(테러)'를 앞두고 치루는 사탄 숭배자(일루미나티)들의 ‘정결예식’이라는 분석이다.

 

 

 




가부좌를 튼 상태에서 오른 손이 위로, 왼손이 아래로 향하고 있는 바포멧의 자세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사탄의 정결예식)에 동참한 레이디 가가의 모습 

 

 

 

기사원문>> The Illuminati Fire & Ice Challenges ‘Purifying America’ Before The ‘Great Human Sacrifice’





- 예레미야 -


흑암의 역사

 

하나님은 구약 시대에는 유대인을 중심으로, 신약 시대에는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사람들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빛의 역사를 이끌어 오셨습니다.
이에 반해 사탄은 구약 시대에는 이방인에게 나타나 신으로 군림했고, 신약 시대에는 프리메이슨에게 힘을 실어줘 온 세상을 악으로 물들이고 타락시키며 사망으로 인도하는 흑암의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아예 인류의 역사가 흑암의 역사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탄은 인류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인류가 흑암의 역사로 기울은 것은 정신 문명을 멀리하고, 우리에게 쾌락을 주는 물질 문명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에덴 동산에서 아담이 작고 초라하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생명 나무를 멀리하고, 크고 화려하지만 사망으로
인도하는 선악 나무를 선택한 것과 같습니다.

사탄은 예전에 하나님 최 측근에 있던 케루빔으로 아름답고 지혜로왔으나 마음이 교만해져 하나님의 보좌를 탐내 자신 밑에 있는 천사들과 함께 배반을 일으켰습니다.
사탄과 마귀들은 심판을 받아 하늘에서 쫓겨나 지상으로 내려왔으나, 유대인을 제외한 모든 민족에게 나타나 신으로 섬김을 받았습니다.

사탄이 케루빔이었을 때의 모습은 머리가 4개(사람, 독수리, 황소, 사자)이고, 날개가 4개이며, 손이 4개 입니다.
이 모습은 이집트와 바빌론과 그리스와 인도의 고대 신앙에서 나타나는 최고의 신의 모습과 일치합니다.
고대 신화도 정의로운 신이 불의한 창조주를 하늘에서 쫓아내고 인간을 다스린다는 불손한 내용이 공통적으로 들어 있습니다.

이런 사탄 숭배 요소는 현대에도 프리메이슨과 힌두교(요가, 기수련, 뉴에이지)에 남아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직간접적인 영향 하에 살고 있습니다. 즉 사람이 진리 말씀을 믿고 죄사함을 받아 성령으로 거듭나기 이전에는 사탄의 주관권 아래에서 내 의지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4/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로부터 도망하리라.

나도 모르게 솟아 오르는 분노와 욕심, 불안과 의심과 음란한 생각 등은 사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사탄은 교활해 온갖 거짓말로 우리를 속이고 있으며, 어떤 때에는 진리와 거짓을 섞어 놓아 구분할 수 없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이단종교나 철학사상에 있어서 이치에 맞는 진실을 한번 신뢰하면 그 뒤의 거짓말은 의심 없이 받아들입니다.
사탄의 계략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성경의 진리와 역사 속에 숨겨진 진실을 깨달아 이를 분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의 최종 목표는 이 땅에 예전의 바빌론 같은 자신을 숭배하는 사탄의 왕국을 만드는 것이며, 지금까지 프리메이슨과 금융세력을 중심으로 모든 계획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껏 이상시 했던 세계화, 자유무역, 무한경쟁, 신세계 질서, 신자유주의 등이 모두 세계 정부를 세우려는 이들의 계획 중 일부입니다.

 

시편 36/12 악인은 의인을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며 그를 향해 이를 가는도다.

이사야 24/16~18 땅의 맨 끝 지역에서부터 나오는 노래가 우리에게 들리니 곧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이라 하는도다.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나의 쇠약함이여, 나의 쇠약함이여, 내게 화가 있도다! 속이는 자들이 속였으니 참으로 속이는 자들이 심하게 속였도다, 하였느니라. 오 땅의 거주민아, 두려움과 구덩이와 올무가 네게 이르렀은즉 두려운 소리로부터 도망하는 자는 구덩이에 빠지겠고 구덩이 한가운데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창문들이 열리고 땅의 기초들이 흔들리기 때문이라.

마태 10/26 그러므로 그들을 두려워 말라. 가려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누가 8/17 비밀로 간직된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도 알려지고 공개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 음모 이론

◆ 음모의 사전적 의미:
        1. 남이 모르게 꾸미는 꾀 (A Plot)
        2. 범죄 행위를 의논함 (a Conspiracy)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대형 사건에는 겉으로 드러난 사실 이외에 특정한 목적을 위해 불법적으로 치밀하게 계획된
흔적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음모'
(陰謀 나쁜 목적으로 몰래 흉악한 일을 꾸밈)라고 합니다.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군산복합체가 미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미국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정치적인 일은 우연이란 있을 수 없다. 오로지 계획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진주만 기습,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유고 내전, 걸프전, 미 이라크 전쟁, 링컨 암살, 케네디 암살, 911 테러 등에는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한 무서운 음모가 숨어 있습니다.
음모를 파헤치는 방법은 언론에서 보도하는 기사를 그대로 믿지 말고, 더 깊숙히 들어가 사건의 배경과 의문점,
모순점을 등을 찾아내며, 그 사건을 통해 누가 가장 큰 이익을 얻었는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음모 이론을 믿기 힘든 이유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역사와 언론 보도에 의해 세뇌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세뇌란 거짓말이라도 반복해서 듣다 보면 그것를 진실로 믿게 되는 과정입니다.

고급 정보들은 미국이나 영국의 비밀기관에 의해 독점이 되고, 일반인은 겉 껍데기에 불과한 정보만 얻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사건의 내막을 모른 채 조작된 언론보도를 그대로 믿게 되고 잘못된 여론이 형성됩니다.

미국의 검은 집단이 담대히 음모를 자행할 수 있는 이유는 이들이 국민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언론사와 방송사를
소유하고 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음모이론을 표현한 영화 "컨시피러시"에서는 멜 깁슨이 미국 정부의 비밀 조직에 의해 테러범으로 세뇌되어지는
과정을 보여 주었습니다.

얼마전 미국 CIA의 해제된 비밀문서에서 73년 칠레 쿠데타가 미국 닉슨 대통령의 직접 지시에 의해서 감행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30년이 지나서 비로서 공개된 이 문서에는 음모와 공작이 얼마나 만연되었는지 여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칠레의 독재자 피노체트는 고문과 테러, 학살로 수천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바 있습니다.


미국의 지원을 받는 엘살바드로의 군부 독재 정부의 만행을 로메로 대주교가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로메로 대주교는 다음날 피살되었는데, 이에 미국 정부가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문서가 엘살바드로 대사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미국은 중미와 남미의 친미 정권을 지원하고, 반미 세력을 억압하기 위해 CIA를 통해 많은 비밀공작을 자행했습니다.

 

* 다음은 백과사전(http://www.encyber.com)에 나오는 음모론입니다.

음모에는 모반(謀反) ·정체변혁(政體變革) ·암살 등을 위한 정치적 음모와 범죄의 공동수행을 위한 합의를
가리키는 형법상의 음모가 있습니다.

a) 정치적 음모

두 사람 이상이 비밀리에 공모하여 폭력이나 그 밖의 비합법적 수단에 의하여 정체의 변혁, 정권의 탈취,
정부 요인의 교체나 암살 등을 획책하는 것을 말합니다.
혁명 ·쿠데타 ·폭동 ·암살 등의 공모가 음모에 포함되나, 때때로 소규모의 형태로서 정당 ·노동조합 ·회사 ·
대학 ·종교단체 등의 소집단에서도 나타납니다.

BC 1200년대 이집트의 파피루스 고문서(古文書)에도 궁정음모(宮廷陰謀)에 의한 람세스 3세의 암살기록이
있고, 구약성서에도 이에 대한 많은 기록이 보이며,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는 음모가 정치적 수단으로서
상식화되어 있었습니다.

절대주의 전제정치하에서나 독재정치하에서는 반대투쟁이 공공연히 행하여지는 관계로 음모사건이 빈번히
일어났습니다.

영국의 화약음모사건(가이 포크스 사건이라고도 하며, 의회의 회의장에 화약을 장치하여 제임스 1세와
황태자를 암살하려 한 계획. 1605년 11월 5일 밀고에 의하여 사전에 발각), 반히틀러 음모사건(1938년 위츠레벤
샤하트 계획, 1939년 초센에서의 육군의 계획, 엘사의 계획, 1944년 7월 20일 사건, 1945년 A.슈페어에 의한
지하방공호 환기장치 독가스 주입계획 등), 반스탈린 음모사건(1956년 흐루시초프의 보고에 따르면, 1937∼1938년
사이에 1934년 당대회의 대표자 1,966명 중 1,108명이 체포되었고, 당중앙위원회 위원 134명 중 98명이 체포 ·
총살되었다고 함), 베리아 음모사건(1953년 12월 정부전복음모죄로 총살), 문화대혁명에서 마오쩌둥[毛澤東]파가
실권파를 음모라고 비난한 일 등, 그 예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또한 KKK(Ku Klux Klan), 프리메이슨(Freemason), 시오니즘단(團)과 같은 비밀결사는 음모의 소굴과도 같이
의심받았다. (프랑스 대혁명은 프리메이슨에 의한 전유럽적인 대음모라 함).

음모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경찰권 ·비밀경찰 ·스파이망(網) 등이 총동원되는데, 음모를 획책하는 쪽에서는
고도의 비밀성, 강한 단결, 특별한 전달방법 등으로 대항하며, 지도자 ·자금 ·수단 ·시기(타이밍), 대중의 지지 등이
그 성공조건의 관건이 됩니다.
발견되면 즉각 체포되고, 간단한 형식적 재판을 거쳐 극형에 처하여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음모는 발견되어도 그 진상을 자세히 알 수 없는 점이 많으므로, 이 점을 역이용하여 반대파를 탄압하기 위하여
음모사건의 날조(捏造)가 자주 행하여집니다.
독일의 국회의사당 화재사건(火災事件)이 그 예로서 자주 취급되는데, 최근의 연구에서는 날조가 아니라는 설도
나와 진상불명의 상태에 있습니다.

국제적인 음모도 적지 않아 제5열(第五列) ·스파이가 암약하며, 중립국가가 책원지(策源地)로 자주 이용됩니다.
독일 참모부가 봉함열차(封緘列車)로 N.레닌을 러시아에 보낸 사건이나, 나치스가 획책하였다고 전하여지는
두하체프스키 사건(반스탈린 음모의 용의로 1937년 총살, 1958년 명예회복)이 국제적 음모의 예로서 유명합니다.

음모는 그것이 가진 비밀성과 폭력성 때문에 나쁘게만 생각되기 쉬우나, 러시아 혁명의 공산당, 레지스탕스
운동 등과 같이 성공을 거두면 평가(評價)가 전혀 달라지는 특색이 있습니다.

 

b) 형법상의 음모

두 사람 이상이 특정한 범죄의 실행을 협의하는 일. 범죄의 단계로서는 예비 이전의 단계에 속합니다.
음모 그 자체는 원칙적으로 처벌되지 않고, 다만 예외적으로 처벌하고 있습니다.

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장화진


약 3만7천 명 반대 청원 서명… “셀 수 없이 많은 이들에게 불쾌감 줘”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대규모 악마숭배의식이 열릴 계획인 가운데, 3만7천 명이 넘는 이들이 이에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이 도시 로마가톨릭 대주교 역시 항의했다.

미국전통과가정자산수호협회(the American Society for the Defence of Tradition, Family and Property)의 존 리치(John Ritchie) 학생행동책임자는 “악마숭배의식은 우리 국가의 뼈대에서 하나님을 제거하려는 시도”라며 “이 항의에 동참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악마숭배의식의 유일한 목적은 가장 음란하고 외설적이며 혐오스러운 방식으로 하나님과 가톨릭 미사와 성체 성사(Holy Eucharist)를 공격하는 것”이라며 “악마숭배자들은 교회에서 성별된 예배자를 빼앗아 끔찍한 방식으로 훼손한다”고 덧붙였다.

리치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설을 왜 하나님을 공격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미국인을 비하하는 연단으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신성모독을 촉진하는지” 물었다. 그는 “이 행사는 공공의 선에 해를 끼치며, 센터 직원들과 정부 노동자들은 가톨릭 신앙을 겨냥한 행사를 돕고 이 행사 아주 가까이에서 일하도록 강요받는다”고 덧붙였다. 또 5월에 하버드대학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와 유사한 악마숭배의식이 대중들의 항의로 즉시 취소됐다고 언급했다. 리치는 “이 행사도 취소되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 전 하버드대학에서의 악마숭배의식이 취소된 후, 하버드 스퀘어 바깥에 서 있는 악마주의 권리 운동가들. ⓒTHE SATANIC TEMPLE 페이스북

악마숭배의식은 9월 21일 이 지역 시민센터(civic center)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의식은 오클라호마시티 지역 악마숭배단체의 대제사장인 아담 다니엘스(Adam Daniels)가 계획했다. 다니엘스는 “악마숭배의식에 가톨릭 미사와 유사한 주제가 포함돼 있으며, 참가자는 하나님 대신 사탄에게 예배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전통과가정자산수호협회는 이 의식에 반대하는 청원서에 7월 24일 현재까지 3만7,877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목표는 5만 명이다. 이 청원서에는 “내 마음과 영혼을 다해, 9월 21일 오클라호마시티 시민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인 악마숭배의식을 완전하고 강력하게 반대한다”며 “당신에게 전 세계 가톨릭 신자 1백만 명과 오클라호마의 가톨릭 신자 20만 명, 하나님을 사랑하는 셀 수 없이 많은 미국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이 행사를 취소하기를 촉구한다. 신성모독은 절대로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고 적혀 있다.

이 협회는 청원서를 오클라호마시티 시민센터의 스테판 샤프(Stephen Sharpe), 믹 코넷(Mick Cornett) 시장과 메리 펄린(Mary Fallin) 주지사에게 보냈다.

오클라호마시티 폴 코클리(Paul Coakley) 주교는 이 도시 지도자들에게 악마숭배의식 개최 중단을 위한 중재를 촉구했다. 코클리는 “시민센터가 명백하게 가톨릭 미사를 우롱하는 불경스러운 행사를 위해 티켓을 팔며 이를 오락거리로 선전한다는 것에, 우리는 충격을 받았고 가슴 아프다”며 “이 의식은 가톨릭 신자 뿐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의 가장 성스러운 믿음을 악마적으로 곡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출처: 크리스챤 투데이LA=주디 한 기자 la@christianitydaily.com   | LA=주디 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신세계질서의 아젠더와 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온몸피범벅돼 사망

http://youtu.be/fb_Ev7ydcW4

 

▼신세계질서의 아젠더와 에볼라 바이러스 

 

 

  


아프리카 교통수단 발달도 확산 원인

-사망자 장례 과정에서 전염되기도
-의료진 통해 전염된단 루머 나돌아
-에볼라,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아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대담 : 김영미 (국제분쟁지역 전문PD),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여러분, 혹시 에볼라 바이러스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올들어 사망자만 700명을 돌파했고 치사율이 90%인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 문제는 전염력이 매우 높고 치료제도 백신도 없다는 것인데 지금 아프리카 전역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륙간 확산 가능성이 있어서 전세계가 이 바이러스를 주목하고 있죠. 과연 어떤 상황인 것인지 오늘 자세히 짚어봅니다. 먼저 현지 반응을 취재하고 있는 분입니다. 국제분쟁지역 전문PD 김영미 씨입니다. 김영미 PD, 안녕하십니까? 

◆ 김영미> 네, 안녕하십니까.

◇ 박재홍> 에볼라 바이러스 밤새 취재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지금까지 정확한 피해가 어느 정도인가요?

◆ 김영미>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1300명 가까이 감염된 걸로 알려져 있고, 700여 명이 사망했는데요. 이것도 집계가 된 게 이 정도이지, 밀림 속이나 이런 데서 알려지지 않은 그런 죽음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것까지는 아직 집계가 되지 않은 상황이고요. 그리고 지금 전염병이 가장 심각한 기니에서 접하고 있는 국경들 같은 경우 거의 다 폐쇄가 된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웃국가인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세네갈, 코티디브아르 전부 다 국경이 폐쇄가 돼서 갑자기 폐쇄된 국경 때문에 급하게 국경을 넘어야 되는 상인들이나 무역하는 사업가들 전부 지금 오도 가도 못하고 발이 묶여 있는 상황입니다.

◇ 박재홍> 기니에서 주로 이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기 때문에 인접 국가에 국경이 폐쇄된 그런 상태군요. 그런데 이 에볼라 바이러스가 올해 갑자기 생긴 것은 아니잖아요?

◆ 김영미> 현지 이야기로는 1976년에 처음 콩고에서 발견이 돼서 그 지역의 강 이름인 에볼라강 이름을 따서 에볼라 바이러스라고 명칭이 생겼는데요. 아프리카 밀림에서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 이름들이 많기 때문에, 이것이 지역마다 변성바이러스도 굉장히 많아서 의학계가 대처하기가 굉장히 힘든 것 같고요.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가 없는 이유는 그동안 아프리카에서 국소적으로만 발생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 백신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아마도 투자가 많이 되지 않은 것 같고, 연구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아프리카 대륙뿐만이 아니라 비행기를 통해서 다른 대륙간 이동도 가능한 상황이어서 전 세계가 지금 긴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자료 (미국 CDC 홈페이지 제공)

◇ 박재홍> 무엇보다 교통수단이 많이 발달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전염가능성이 높은 상태이고. 그런데 올해 유난히 급속히 전염됐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또 어디 있을까요?

◆ 김영미> 아프리카도 하루하루 교통수단이 발달했고요. 현지인들은 에볼로 바이러스가 급하게 퍼진 것을 버스 때문이라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옛날에는 그런 병이 생기면 부족 하나만 전멸하고 그냥 끝났던 것들인데 이제는 감염된 사람이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옆 마을에도 전염이 되고, 급기야는 도시까지 가게 되고, 그리고 나라 간에 국경도 넘게 되는 그런 사태가 벌어진 것인데요,

또 현지의 독특한 장례식도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는 데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에볼라 바이러스로 사망한 시신이 굉장히 끔찍합니다. 눈이나 코를 통해서 피가 계속 넘어오기 때문에 이들은 장례식 때 시신을 깨끗이 씻겨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여러 사람이 달려들어서 시신을 씻깁니다. 하지만 에볼라 바이러스는 지금 현재 사람 간에 감염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쪽 장례식 풍습 때문에 더 많이 감염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의료진한테도 굉장히 많이 큰 타격을 줬는데요. 이번에 사망자 가운데 50여 명 가까이가 의료진입니다. 현지인들은 의료진 때문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더 퍼진다는 루머가 지금 한창 돌고 있어서 감염된 사람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의료진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신체적인 접촉으로 생기기 때문에 의료진도 치료를 하다 보면 당연히 접촉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감염이 또 발생하기도 하고 또 루머까지 있는 그런 상황이네요. 현지인들 얘기 들어보면 이 바이러스로 인한 공포, 어느 정도인가요?

◆ 김영미> 현지인들 같은 경우는 체계적으로 의학지식이 없기 때문에 주로 주술사를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또한 의료 시설이 열악한 지역이기 때문에 의료 시설까지 접근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고요. 그리고 의료진에게 가더라도 이 바이러스가 너무 치명적이기 때문에 그저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이고, 에볼라 바이러스라는 명칭보다는 자기네들이 언제든 죽을 수 있다 라는 '죽음의 바이러스'로 더 많이 불린다고 합니다.

◇ 박재홍> 그럼 의료진도 거의 목숨을 걸고 진료를 해야 하는 그런 상황인가요?

◆ 김영미> 네, 에볼라 전문의가 갑자기 사망하는 것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겹겹이 보호가 될 수 있는 방호복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바이러스에 방어벽이 거의 뚫린 거죠. 그래서 앞으로 얼마나 더 확산이 될지 모르겠지만 의료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인 나라들이기 때문에 그런 점이 가장 염려스럽습니다.

◇ 박재홍> 말씀 들어보니까 굉장히 상황이 심각하네요. 빨리 진정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김영미> 네, 감사합니다.

◇ 박재홍> 국제분쟁지역 전문PD 김영미 씨였습니다. 이번에는 전문가 한 분을 연결해 봅니다.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맡고 계신 고려대 의대 감염내과의 김우주 교수입니다. 교수님 나와계시죠?

◆ 김우주> 네.

◇ 박재홍> 앞서 현지의 심각한 분위기 들어봤는데요. 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증상이 정확히 어떻게 나타나는 겁니까?

◆ 김우주>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에 2일~21일의 잠복기를 거쳐서 갑자기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소위 몸살감기 증상으로 시작하죠. 아울러 설사, 복통, 구토, 위장감염상이 있고 이어서 전신에 발진이 돋고 그 다음에 피를 통하거나 장출혈도 있게 됩니다. 그리고 쇼크와 혼수로 발병 8일~9일 사이에 사망하게 됩니다. 특히 초기증상인 고열, 오한, 근육통 같은 것들은 열대지역의 흔한 말라리아라든지 라사열과 같은 풍토병과 중상이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초기에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습니다.

◇ 박재홍> 굉장히 무서운 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겠는데 감염 경로가 정확히 어떻게 됩니까? 신종플루처럼 호흡기로도 가능한 건가요?

◆ 김우주>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라든지 체액, 땀이라든지 눈물, 대변과 같은 환자로부터 나오는 분비물을 접촉했을 때 감염하게 됩니다.

 
(사진=이미지비트 제공)

◇ 박재홍> 조금 전에 김영미 프로듀서와도 인터뷰가 했었습니다마는 현지에서는 이러한 질병에 대한 지식이라든지 어떤 예방 수칙이라든지 하는 것이 잘 알려지지 않은 상황인 것 같아요.

◆ 김우주> 지금 기니라든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이 3개 국가는 공중보건의료체계가 열악하고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라든지 시행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환자발생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 박재홍> 그렇다면 국제 사회의 도움이라든지 WHO라든지 하는 곳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 김우주> 지금 WHO하고 미국의 자원의료 봉사단체가 현장에 의료진을 보내서 방역에 도움을 주고는 있는데, 미국의 의료봉사단체에서 간 의료진 조차도 감염돼서 지금 치료받고 있을 정도로 현장에서의 방역이나 의료체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박재홍> 지금 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전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에서도 의심환자가 발생했다가 음성으로 판명난 일도 있었고. 에볼라 바이러스가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하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어느 정도 사실일까요?

◆ 김우주> 지금 이번 사례가 역대 40여년 동안 에볼라 출현 이후에 가장 큰 유행이고, 또 하나 지금 라이베리아에 있는 공무원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비행기를 타고 나이지리아로 여행가서 확진이 돼 사망한 케이스가 2, 3일 전에 발견됐습니다. 그 얘기는 잠복기가 2일~21일, 3주까지 길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미국이라든지 유럽이라든지 다른 대륙으로 여행 가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수입이 될 수 있다는 사례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도 현지에서 걸려서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지만 상당히 낮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박재홍> 현지에도 교민들이 계실텐데 조심하시면 좋을 것 같고. 그렇다면 이 바이러스는 언제쯤 진정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을까요?

◆ 김우주> 지금 예상이 쉽지 않은 것이 의료체계가 미비하고 방역 책임자까지 사망할 정도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대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더 유행이 더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 박재홍> 주의 깊게 지켜봐야겠네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우주> 감사합니다.

◇ 박재홍>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이시죠. 고려대 의대 김우주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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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비상’ 국제사회 경계령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에볼라 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라이베리아 정부가 31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각급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수도 몬로비아에 있는 한 학교의 텅 빈 교실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소년이 서성이고 있다. 몬로비아/AFP 연합뉴스

3개국 감염자 700명 넘게 숨져
라이베리아 등 비상사태 선포
미 CDC는 ‘여행경보’ 상향 조정
WHO, 1억달러 긴급 투입키로

치사율이 최고 90%에 이르는 전염병인 에볼라 출혈열(이하 에볼라)이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정부는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도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자금과 인력을 추가 투입하기로 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였다.

1 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보도를 종합하면, 시에라리온 정부는 31일 에볼라 창궐을 막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병력을 동원해 발병지역을 앞으로 60~90일 차단·격리하기로 했다. 해당 지역에선 공공행사가 제한되며, 감염인을 찾기 위해 군병력이 가택수색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베리아 정부도 이날 같은 이유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각급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또 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시설도 잠정 폐쇄했으며, 필수인원을 제외한 모든 공무원에게 30일 동안 의무휴가에 들어가도록 했다.

어 니스트 바이 코로마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엘런 존슨 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은 다음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이날 전격 취소하고, 1일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열린 에볼라 대응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에 참석했다. 세계보건기구 쪽은 이 자리에서 서아프리카 에볼라 방역활동을 위해 1억달러 규모의 예산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아프리카 ‘에볼라’ 감염 현황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지난 3월 에볼라가 처음 발병한 기니를 비롯해 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3개국에 방역 전문인력 50명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다. 또 이들 3개국에 대해 기존의 ‘여행 주의보’(레벨-2)를 최고 단계인 ‘여행 경보’(레벨-3)로 상향 조정하고, 필수 의료진 등을 제외하고는 여행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토머스 프리든 질병예방통제센터장은 <가디언> 등과 한 인터뷰에서 “최상의 시나리오에 따라 방역작업이 이뤄진다 해도, 에볼라 발병이 잦아들 때까지는 향후 3~6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조처는 최근 이들 국가에서 감염자 발생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4~27일에만 122명이 추가 발병해, 이 가운데 57명이 목숨을 잃으면서 위기감이 커졌다. 세계보건기구가 31일 내놓은 최신 집계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이후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모두 1322명이 감염돼 이 가운데 728명이 숨졌다. 특히 일부 지역에선 에볼라 바이러스가 외부에서 전염됐다고 생각한 주민들이 현장에 급파된 의료진을 공격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 방역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뉴욕 타임스>는 “과거 에볼라 발병 때는 특정 지역에 한정돼 감염됐는데, 이번엔 3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퍼지고 있어 상황이 좋지 않다. 해당 국가는 물론 국제사회도 초기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 화를 키우고 말았다”고 짚었다.

1976 년 자이르(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강 계곡에서 처음 나타난 이후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발병해온 에볼라는 치사율이 50~90%에 이르는 치명적인 전염병이다. 고열·구토·설사 증세와 함께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감염인의 혈액이나 침·땀 등 체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볼라가 치명적인 이유는 현재까지 예방백신은 물론 치료제도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발병 초기에 감염인을 격리하고, 외부접촉을 철저히 차단하는 게 전염을 막는 데 급선무다. 이어 추가 발병이 사라질 때까지 감염인이 접촉한 모든 사람을 추적·격리하는 조처를 되풀이하는 것이 에볼라를 퇴치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http://blog.daum.net/jinsook5546/17569


근본주의자 성경이 절대 틀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적으로 그대로 재림하실 것을 믿는 사람을 아십니까?

  

교황 프란치스코가 전 세계를 향해 그들을 과격분자로 선고했습니다.
이것은 세계 평화의사도를 자처하는 지도자의 굉장히 충격적이고 위험한 발언입니다.

 

 

       

 

 

 교황이 받은 질문은

 "근본주의 기독교에 대해 당신이 가지신 생각은 어떻습니까?" 였습니다.
 

                                        이것이 그의 답변입니다.


 (교황)  "근본주의 그룹은 실제로 살인을 하지 않고 실제로 누군가를 치지는 않지만 폭력

           이다.  근본주의자가 가진 정신적 구주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폭력이다."


 

그가 "근본주의자들은 폭력배들이다." 라고 말했을 때 그는 간단하게 말해


"국가들간의 평화와 종교들의 연합을 위해서 근본주의자들을 처단해야 한다.

평화와 연합은 근본주의자들이 존재할 때는 불가능하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성경이 절대 틀리지 않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믿는다면 그는 근본주의자입니다.

 

온 인류의 구세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곧 재림하실 것이라고 믿는 자들 하나님의 참 백성을 처단하기 위한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부) 이것은 근본주의에요. 근본주의는 모든 세게종교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환호~)

 

천주교는 환영받고 말씀을 따르는 우리는 핍박과 고난을 받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선 목숨을 걸어야 하는 초대교회와 같은 시기가 눈 앞에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가 또 자기의 정책을 통하여 자기 손에서 속임수가 형통하게 하고 자기 마음속에서

자신을 높이며 평화를 빌미로 많은 사람을 멸할 것이요,또 그가 일어나서 통치자들의

통치자를 대적할 터이나 그가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무너지리라.  (단 8 :25)

 

종말의 징조

 


 

 

 

                                              마24:3-14절, 162.167.177장. 말씀연구소 박봉웅 목사. 

 

요즘 지구가 온실화 되어 이상 기온이 빈번하고 지각의 불균형으로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까지도 비인간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일컬어 말세라고 부릅니다. 주의 재림에 대해서 우리는 정확한 해, 달, 시간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께서 크게 어지러운 때에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기에 앞서 재림 시에 있을 이러한 어지러움의 징조들을 말씀하심으로써 "늘 깨어서 준비된 마음을 가지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알려 주십시오.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님이 임하심과 세상 끝날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하고 물었던 것입니다. 이는 마24:3절 이하의 말씀이 종말에 대한 대답이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 끝에 보여지는 징조를 예언하신 말씀인데 여기서 말하는 주의 임하심은 헬라어로 “파루시아”를 번역한 것인데, 이 말은 영주가 자기 땅에 올 때나 왕이 자기 백성에게 오는 경우에 쓰이는 말로 권위와 능력으로 오심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1.거짓 그리스도가 많은 사람을 미혹합니다.

 4-5절에 보니 미혹하는 일이 많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는 것입니다. 11절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23-26절에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나 이적과 기사를 보이면서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요2:18절에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 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 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이렇듯 마지막 때는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즉 거짓 스승, 거짓 영적 지도자들이 많이 나타나서 영적 세계를 혼란시키겠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과거 초기에도 많은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서 기독사상을 혼란시키고 영적 세계를 혼미시키겠지만 근래에 와서 미혹하는 자들이 더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국제적인 전쟁의 징조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두 번째 대답은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다."(7절) 도처에서 내란과 전쟁이 일어나 국지전은 물론 잿더미가 될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방은 화염에 싸이게 되고 사람들은 무더기로 죽어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인류 역사 이래로 전쟁은 끊임없이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끝 날이 가까워 올수록 그 강도는 더욱 격화되어 마침내 그것이 심판의 불덩어리가 되고 말 것입니다. 과거 전쟁을 벌여온 괴수들마다 우리는 평화를 위하여 싸운다고 서로 크게 나팔을 불어댔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많이 죽인 자 일수록 더욱 금빛 나는 훈장을 어깨가 무겁도록 달아 주면서 그를 평화의 사도라고 크게 찬양하는 참혹한 연극을 벌여 왔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전쟁은 끝 날이 가까워올수록 더욱 가열되어 마침내는 이 땅을 불바다로 만들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한시도 전쟁의 위협과 공포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습니다. 전쟁은 가까이서, 멀리서 늘 되풀이되어 전개되고, 그때마다 인류를 공포와 전율의 도가니로 몰아넣곤 합니다. 역사가 시작되고 지금까지 하루도 멈춘 적 없이 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은 세상의 종말에는 더욱 심하여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이 피 흘리는 전쟁이 곳곳에서 일어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난리는 전쟁, 전투, 다툼, 충돌, 알력을 뜻하는 것으로 세상 끝 날에는 곳곳에서 싸움과 전쟁이 있을 것을 의미합니다.

 

수 년 전에 걸프 전쟁의 원인이 이란이 쿠웨이트를 침공한 것이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민족을 대적하고 이념 전쟁보다는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국부 전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미국과 영국이 이라크를 공격하여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3.자연계에 고갈의 징조가 나타납니다.

 7절에 "처처에 기근"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기근이 많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기후의 이상 현상으로 곡식이 잘 안 되어 기근이 올 것을 말했습니다. 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기후에 이상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겨울에 홍수가 나기도 하고 더위가 심하여 인명과 동식물이 많이 죽기도 하고 도처에 재난이 심하기도 합니다. 여름에 푹설이 내려 인명피해도 많았습니다. 지금 세계인구 중에 매년 1500만 명이 기근으로 기아들이 생겨 죽어가고 있고, 아프리카․인도 남부 지역 500만이 영양실조에 걸려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앞으로 더욱 기근으로 인하여 식량 부족이 오리라고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대기 오염과, 기후의 이변과, 원자무기 실험의 영향과, 인구 폭발과 전쟁 때문입니다. 이는 다 말세의 징조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 불황으로 대학을 나온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길거리를 방황합니다.

 

4.지진이 일어납니다.

 지금 날이 갈수록 점점 지진의 빈도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진 지역이 아닌데도 지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하 핵폭탄 실험의 영향으로 지진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여하간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것도 말세의 징조입니다.


이 지진이 일어나는 것에 대하여 성경은 여러 면으로 증거하고 있는데,

 1)하나님의 현존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시68:7-8절에서 "하나님이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시내산은 모세가 기도하던 산으로 여호와가 임재한 산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같은 은혜와도 관계없이 주의 진노가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이제 이 땅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내려지면 피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와 같은 진노를 피하려면 날마다 거룩한 생활로써 주와 더불어 생활을 하는 것이 바로 구원의 길인 것입니다.

 

  2)말세에 되어질 심판입니다.

 

계16:19절에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했습니다. 지진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상징한 것처럼 번개와 음성과 뇌성 이 세 가지는 항상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상징입니다.

 

죄악이 관영한 노아 때에는 하늘의 창문을 열고 비를 내리고 땅이 터져 샘이 나오게 하여 전 세계를 심판하셨는데, 말세에는 하늘에서 불(번개와 뇌성)이 내려오고 땅에는 지진이 나와 죄악의 세계를 이렇게 심판하실 것을 시위(侍衛)한 것입니다.

 

5.사회는 쾌락을 사랑합니다.

 

 딤후3:4-5절에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 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와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했습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돈을 사랑하고 나아가 결국 쾌락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1)사람들이 돈을 사랑합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의 반대 개념입니다. 자만과 물질, 사랑 이 두 가지는 모든 악의 근본이요 뿌리입니다. 왜 자긍하며 교만해집니까? 그것은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긍은 자기 자랑이요, 호언장담하는 것입니다.

 

교만은 남을 멸시하고 자기를 스스로 높이는, 자기 우월감에서 나옵니다.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죄는 남의 인격을 무시하는 교만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전능자를 비웃는 것입니다. 앗수르의 교만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멸시하였고, 슥10:11절의 교만이 바벨론의 패망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모압의 교만이 하나님을 진노케 했고(렘 48:29), 애굽의 교만이 패망을 가져왔습니다(렘 30:6). 이스라엘의 죄가 무엇입니까? 그의 교만입니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서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간섭을 싫어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16:18)고 했고, "메시야는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눅1:51),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벧전 5:5)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약 4:6)고 하신 것입니다. 2)말세에는 사람들이 감사치 아니하며 절제치 못하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사람들이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한다는 것이 현실로 나타난 지가 이미 오래입니다. 소위 핵가족 시대라고 하여 현대 부부들은 부모를 모시지 않고 독립해 살기를 원하여 자식이 있는 부모들도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현실이 사회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모를 거역하는 것은 최대의 배은 망덕이며, 이런 자는 하나님의 은혜나 사람의 후의도 감사치 아니하고 배반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충신을 효자 가운데서 찾았던 것입니다. 절제하지 못하는 것도 말세의 한 징조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와 같은 것을 말세가 되어서 그런다고 체념하지 말고 나의 처신,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자각하여 바른 생활을 하여 세상에서 빛 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6.불법이 성하며 사랑이 식어집니다.

 

12절에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을 때 그 결과는 즉시 이웃에 대한 사랑의 냉각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툼과 미움만이 있는 인간 공동체에 그 어찌 사랑의 싹이 트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우리는 분명 종말의 시대에 살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기보다는 서로가 서로를 헐뜯기를 좋아하며, 나누어주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을 더 가지려 한다면 그것은 종말의 징조임에 분명합니다.

 

우리 안에 사랑이 있는가 살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끝까지 이웃을, 형제를 뜨겁게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특징은 따뜻함과 열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성도간의 사랑이 식어지고 왜곡된다면 그것은 도리어 미움이 될 것입니다.

 

7.신자들이 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마24:9절에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    으며 너희를 죽이게 될 것이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진리대로 사는 사람은 시대를 막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박해를 받게 마련입니다. 딤후3:12절에 참된 진리는 언제나 세상과 야합하지 않고,  그들을 고발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끝 날이 가까워 올수록 이런 일이 더욱 격화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점차 거짓과 온갖 술수가 만연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진리는 버림을 받고 그것을 순종하는 자 또한 같은 취급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그들은, 세인들의 박해를 피해 다닐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컨대 진리의 사람들은 예외 없이 어느 시대에나 그렇게 살다가 갔습니다. 그들은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로 헤매며 다녔으며 그러다가 붙잡혀 결박을 당한 채 마침내 돌에 맞아 죽고 톱질을 당하고 칼에 잘려 죽어갔습니다.(히11:36-39). 아니 과거 뿐 아니라 장차 미래에도 이렇듯 진리의 사람들은 또 ,그렇게 죽어갈 것이며, 끝 날이 가까워 올수록 그런 일이 더욱 격심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조금도 두려워 말고 그런 핍박과 심지어 죽음까지도 달게 받아야 합니다. 사실상 진리를 위한 순교자들의 죽음이야말로, 죄 많은 이 세상을 구원하는 첩경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세계 도처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환난을 당하고 있고 또 회교도 국가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유주의 진영에서도 독재자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이 미움과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교회 내부에서도 배교자들이 일어나 형제를 잡아넣고,

 

형제를 미워하고 교회를 크게 시험 들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오늘날 교회 내부에서 배교자들에 의해서 교회가 비판당하고, 난도질당하고, 사실이 아닌 것을 자기 나름대로 왜곡되게 생각하고, 추측하고, 상상하고, 세상에 교회를 나쁜 모습으로 부각시켜 놓는 일이 비일비재입니다.

 

사회 신문에 교회를 비판 조로 쓴 것은 교회 안에 있는 배교자들의 제공에 의한 것입니다. 이것이 다 말세의 징조인 것입니다. 우리 중에는 배교자 노릇하는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기를 바랍니다. 밖에서 들어오는 핍박도 잘 참고 견디어야 하겠지만 안에서 배교자 노릇을 하여 교회를 스스로 허는 일을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를 바랍니다.

 

8.말씀을 정리합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선고하신 대로 주후 70년에 멸망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민족은 세계 각국에 산산히 흩어져 오랜 세월(근 2000년간)이 흐르는 기간에 고국에 돌아와 국권을 회복하며 독립하리라는 것을 도무지 상상도 못했던 막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제 2차 세계 대전을 전후하여 이스라엘의 독립 운동인 시온주의 운동이 전개되어 오더니, 1945년 영국의 위임 통치를 벗고, 1948년 5월 15일 대통령 와이즈만 박사 영솔하에 옛 왕 다윗을 상징하는 별기(星旗)를 휘날리며 당당히 독립을 선포하고 지금은 유엔의 한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니,

 

이는 곧 무화과나무의 비유가 들어맞았습니다. 이제 다만 우리는 임박해 오는 주님의 재림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평상시 신앙생활을 할 때에 주님이 언제 어느 시에 재림하시더라도, 오 주여 ! 어서오시옵소서! 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자신 있는 성도의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

 

 

 

2014년의 33번째 날인 지난 2월 2일에 일루미나티의 제전으로 치러진 2014 슈퍼볼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미국의 일부 대형교회들이 주일예배를 취소하거나 시간을 변경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노스포인트커뮤니티(North Point Community)는 주일 오후 6시 30분 예배를 취소하고 교회 웹사이트에 “슈퍼볼 경기를 즐기세요”라는 문구를 올려놓았다. 뉴스프링스교회(NewSpring Church)와 워싱턴D.C의 피어스 카운티에 있는 일부 가톨릭 성당들도 저녁 미사를 취소했으며, 타코마의 사운드라이프교회(Sound Life Church)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체육관에서 챔피언십주일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기사원문>> “하나님 잠시만요, 교인들 슈퍼볼 보고 가실게요!”

 

 

 




하프타임 공연에 등장한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대표적인 상징인 피라미드 - 위의 사진이 2013년 하프타임 공연의 모습이고, 아래 사진이 프리메이슨 33도를 기념하기 위해 2014년 33번째 날(2월 2일)에 열린 슈퍼볼 하프타임 때 등장한 피라미드의 모습이다. 
 



Broncos Jersey의 Peyton Manning을 응원하는 팬들이 보여주고 있는 666과 펜타그램

 

 

 

 

 

 

 

 

MVP에 오른 시애틀의 수비수 말콤 스미스가 인터뷰 때 입고 있는 옷에 태양빛이 비추는 전시안이 새겨진 피라미드 문양이 새겨져 있다

 

 

현대 교회의 세속화에 대해선 새삼스럽게 언급할 필요가 없지만, 매년마다 일루미나티의 제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슈퍼볼 경기를 위해 교회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배의 의무(권리)마저 외면했다는 소식은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세상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들이기 위해 교회가 세상과 가까워져야 한다는 논리로 시작된 교회의 세속화가, 결국 교회를 이렇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해야 할 시간에 사탄 마귀를 찬양하는 일루미나티의 제전을 관람하며 열광하는 교회들의 모습은, 그 옛날 아론이 만든 금송아지 우상 앞에 열광하던 이스라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교회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영적인 분별력을 잃고 점차 사단의 회로 바뀌어가는 세속화된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임할 것이다.

  

 

 

 

- 예레미야 -

 


 

동성애단체들이 주관하는 퀴어문화축제의 카퍼레이드가 7일 저녁 8시30분 현재 동성애 확산을 반대하는 약 7천여 명의 신촌지역 대학생, 시민들과 대치중이다.
  
  매년 홍대입구에서 진행되던 퀴어문화축제는 홍대 인근 지역 주민들 반대로 올 해 신촌로(路)에서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알려진 뒤 신촌지역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서대문구청 역시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가적 추모분위기를 고려하고 이른바 ‘빤스퍼레이드’로 알려진 퀴어문화축제가 미풍양속에 맞지 않은 이유로 행사 허가를 취소했었다.
  
  주최측은 그러나 서대문경찰서의 허가를 근거로 신촌로에서 행사를 강행했다. 이에 따라 신촌로에는 집회신고가 되어 있는 또 다른 행사인 ‘세월호추모행사’와 ‘신촌 동성애(同性愛)축제 반대 일만명 시민대회’가 뒤섞여 진행됐다.
  
  퀴어축제를 시작한 동성애단체들은 오늘 2시부터 5시부터 게이퍼레이드를 시작했다. 그러나 퍼레이드행렬이 5시 30분경 ‘동성애축제반대 일만명 시민대회’가 열리는 장소를 통과해 지나려는 과정에서 시민대회 참석자들과 경찰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들은 경찰에 신고 된 동성애축제 마감시간인 저녁7시를 훨쩍 지난 저녁8시 30분 현재 여전히 대치중이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동성애단체의 편을 들어 시민대회 참석자들의 해산을 시도, 빈축을 샀다. 또 강제해산 과정에서 시민들을 밟고 들어오는 등 물리적 진압도 불사했다. 50대 남성 한 명은 게이퍼레이드 차량에 깔려 병원에 후송됐다. 동성애단체 참가자들 역시 동성애축제를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물병을 던지고 욕설과 야유를 보냈다.
  
  한편 오늘 오전 신촌로 인근에서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또 다른 보수시민단체들이 ‘동성결혼금지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오후에는 동성애자였다가 회복된 사람들의 모임인 ‘홀리라이프’의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신촌동성애축제반대 일만명 시민대회’의 김광중대표는 이날 성명을 내고 “안타까운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전 국민이 유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슬퍼하고 애도하고 있는 시기에 동성애 집회 및 빤스 카퍼레이드를 강행하는 것은 국민의 정서에 반하고 시의 적절하지 않으며 신촌지역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 국민 대다수(74%)는 동성애가 비정상적인 성행태라고 생각하며(2013년 미디어리서치 조사) 동성애는 에이즈 감염 고위험군으로 일반인에 비해 에이즈 감염률이 183배나 높다”며 또 “최근 10년 사이 청소년의 에이즈 감염이 8배나 증가하였고, 감염된 청소년의 54%가 동성애에 의한 감염으로 발표되었다(복지위 이기우 의원 국정감사자료)”고 밝혔다.
  
  또 “이러한 동성애의 폐해와 위험성을 숨긴 채 청소년들이 다니는 거리에서 동성애를 선전하고 조장·확산하려는 행사를 보고 있을 수만 없다”며 “대한민국 청소년, 청년 세대를 동성애로부터 지키고 교육의 거리인 신촌을 깨끗하게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written by 최정현(리버티헤럴드)</IFRAME>

논란 속 동성애 퀴어축제…보수단체 반발로 ‘충돌’



신촌 거리에서 열린 성소수자들의 문화축제가 보수단체와 기독교인들의 항의로 마찰을 빚었다. 동성애를 자연스러운 문화의 일부로, 인권의 범주로 받아들이는 시대적 분위기에 한국교회의 고민과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성소수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7일 오후 신촌 거리에서 열린 가운데, 선정적 옷차림을 한 동성애자들이 카 퍼레이드에 참여했다.ⓒ뉴스미션

퀴어문화축제, 신촌 연세로에서 강행

성소수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시민들의 우려 속에 7일 오후 신촌 연세로에서 강행됐다.

오후 2시부터 신촌 연세로 ‘차없는 거리’에는 동성애 단체들의 부스가 마련되고, 국내외에서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동성애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여장을 하거나 갖가지 모양으로 분장한 외국인들,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앳된 얼굴의 청년, 퍼레이드를 준비하는 속옷 차림의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성소수자의 인권을 외치는 단체부터 무료 콘돔을 배포하고 성병 감염 여부를 검진하는 단체들의 부스에 관람객이 몰렸다.

거리 중앙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늦은 밤 열리는 ‘하악하악’이란 이름의 애프터파티, 또 새벽까지 성인들을 중심으로 이태원 클럽에서 이어지는 파티에 대한 홍보가 연신 흘러나와 한낮의 유흥가를 방불케 했다.

하지만 축제 현장에는 인근 지역을 지나치다 들른 10대 청소년과 대학생, 유모차를 끌고 외출 나온 가족 단위의 시민들도 상당수 보였다.

20대의 한 여성은 “이런 축제가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외국에서 보는 문화 같아 신선하다”고 말했다. 반면 50대의 한 남성은 “보기에 불편하다. 시대가 변했다고 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며 거부 반응을 보였다.

 
▲신촌 연세로 중앙에 마련된 퀴어문화축제 무대 위에서 공연이 진행된 가운데, 일부 기독교인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뉴스미션

보수단체와 기독교인 항의 vs 일부 기독단체는 옹호

한편 시행 전부터 논란이 일었던 행사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보수 시민단체 및 기독교단체들의 항의 집회로 마찰을 빚었다.

동성애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카 퍼레이드 과정에서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와 기독교단체들이 경로를 차단해 행사가 중단되고 경찰이 진입하는 등 큰 소란이 일었다. 일부 부상자도 발생했다.

신촌 지역 청년들이 연합한 신촌동성애반대청년연대는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늦은 저녁시간까지 퍼레이드 길목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콘서트’라는 이름 아래 문화공연을 열었다. 이 문화공연에는 축제를 반대하는 지역주민과 상인, 연세대 등 인근 대학생과 일부 교회 교인 등 1만 5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세월호 사건 애도기간에 벌이는 동성애 축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특히 카 퍼레이드가 동성애자들의 성적 취향을 과시하기 위한 퍼포먼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연대 대표인 김광중(연세대 대학원생) 씨는 “신촌에서 공부하며 기도하는 청년으로, 이번 축제 사실을 알고 마음이 터질듯이 아프고 분한 마음에 기도로 이 일을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는데, 카 퍼레이드를 끝까지 막아내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신촌 땅이 죄로 물들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 기독NGO단체인 예수재단은 오전부터 퀴어축제 규탄기도회를 열었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동성애는 죄, 소돔과 같이 멸망한다’, ‘동성애도 회개하면 천국간다’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반대 집회를 계속했다.

보수 기독단체들의 항의 집회가 거센 반면, ‘퀴어와 함께하는 그리스도인들’이란 이름으로 축제에 참여해 동성애를 옹호하는 기독단체도 있었다.

대한성공회 길찾는교회, 기장 섬돌향린교회 등 일부 진보 교회들과 동성애 교인들은 부스를 설치해 찬양을 부르고,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등 목회자 대표들은 카 퍼레이드 맨 앞에서 행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보라 목사는 카 퍼레이드 행진 전 기도문을 낭독하고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에게서 떼어낼 수 없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누가 감히 단죄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가. 다양성 속 일치를 이루게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그 분의 선한 뜻을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등 동성애자를 지지하는 일부 목회자들이 카 퍼레이드에 앞서 행진하고 있다.ⓒ뉴스미션

윤화미 ⓒ 뉴스미션

출처: USA 아멘넷





계시록 8장에서 예언한 사건이 이루어지는 것인가?

출처" You/tube


끝부분에 책 선전이 있는 동영상을 만든 단체는
독자님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는 단체인 듯,
어떤 부정적인 견해이건 성도라면 귀를 기울여
주의 사랑으로 경청해주고 이해시켜 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관리실에 신고하기에 더 급급한...
이해할 수 없는 단체인 것이 맞은 것 같습니다.

이유 아닌 이유로 자꾸 다음 관리실에
신고가 들어가기에
게시물 그 자체를 아예 삭제했습니다.
모든 독자님들은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영어가 되시는 분들은 문제가 없으시겠으나
영어 해독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목양연가 섬기미 드림-

올해 한국교회는 엄청난 혼동과 혼란속에 교회의 상황은 갈수록 영적인 황폐가 가득하고 배도와 배교는 더 깊어지고  있다.

 

그 무엇보다 최근에 부산 WCC 대회는 지지하는 측과 반대측이 서로 간에 강한 적대적인 대치상황으로 한국교회의 분쟁과 분열의 극치을 보여주었다.

( 물론 반대측은 이것이 진리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

 

그래도 한국교회에서 WCC를 반대하고 저들의 교활한 거짓된 영적인 속임수와 미혹을 저지하고  세력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할 일이다.

 

런데 이제 좀더 깊히 생각해볼 것이 있다.

 

한국에 WCC대회를 유치하는데 가장 강력하게 주도한 세력은 대한 예수교 장로교회 통합측이다. ( 광나루 장로회 신학대학교 )

 

통합측 장로교단은 NCCK에 소속된 교단이다.

 

통합측은 자신들의 말로는 중도적인 신학을 추구하는 건전한 복음주의 교단이라고 자신들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있다.

 

그런데 그런 교단이 왜 WCC대회를 치루는데 그렇게 강한 집착과 열정을 보이는지?

 

부산WCC대회조직위원장은 통합측 소속 김삼환 목사다.

(명성교회)

그는 총회장이 된 이후에 스위스 제네바 WCC 본부에 가서 WCC는 한국교회가 필요하고 한국교회는 WCC가 필요하다고 했다.

애초에 한국의 WCC 지지세력들은 WCC총무 선출에도 후보자를 냈지만 당선되지 못했다.

그 대신 부산에서 제 10차 WCC 대회를 유치하는 결과를 얻었다.

역사적으로 WCC는 통합측 장로교단이 합동측과 갈라진 원인을 제공한 단체다.

물론 통합측은 WCC를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지지하고 있다.

 

그럼 WCC같은 곳을 지지하는 통합측 장로교단과 교회, 장로회신학대학교 등은 과연 정상적인 기독교라고 할수 있는가?

통합측은 한국교회에서 합동측과 함께 가장 많은 교회와 교인들을 있다.

한국에서 중대형교회가 가장 많은 교회가 통합측이다.

그런데 그런 통합측이 WCC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참여하는 것을 어떻게 볼것인가?

 

또한 통합측은 로마천주교와도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통합측은 로마천주교를 절대 이단이라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대단히 친밀한 교류를 하고 있다.

 

로마천주교가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유대인, 무슬림, 힌두교, 불교인 등 모든 종교인들과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며 구원을 받는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극악무도한 로마카톨릭을 떠나는 자. 그리고 로마카톨릭교회가 무엇인지를 알면서도 그 안에 머물기를 부정하는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다 구원을 받는다고 했다.  

 

- 비그리스도인의 선언, 제 2차 바티칸공회의 문헌 서울 천주교 주교회 2010 제3판- - 신학실종 2 ,202P인용 -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이 문서대로라면 개신교인들은 다 구원받지 못한다는 말인데?

통합측은 왜 로마천주교와 정기적으로 교류하는지? 

이런걸 알면서도 천주교와 일치운동을 하는 것은 바보천치같은 짓이 아닌가?

 

WCC 제 7차총회 (1991.호주 캔버라)에서 공식적으로 선언된 바아르 선언문에는 로마천주교과 거의 비숫한 내용의 만인보편구원론을 담고 있다.

 

캔버라 WCC 총회에서는 정현경 박사가 초혼제를 개막식 행사로 전세계의 WCC 참가자들에게 보여주었다.

 

WCC는 역사적으로 타종교에 대해서 대단히 관용적이고 협력적이며 호의적인 접근을 주장하고 실천했다.

 

WCC는 기독교외에 타종교를 이웃종교로 표현하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밖의 어떤 다른 구원의 길을 말 할수 없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하는 능력을 제약할수 없다 고 한다.   -신학실종 2. 198P 인용 -

 

이게 도대체 뭔말인지?

다른 구원의 길이 있다는 것인지?

없다는 것인지?

 

하긴 드베이트 WCC 총무는 더 황당한 궤변을 쏟았다.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지만 찬성도 하지 않는다....

 

 

WCC에 빠지면 다 이렇게 정신분열 환자들이 되는가?

이게 미친놈이지...

제정신 가진자인가?

 

 

WCC는 총무를 잘못 뽑은 것 같다,,,

다른 자로 교체해라....

어쨌든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자.

( 신학적, 성경적으로 해볼것도 없다. 너무도 분명하니까! 

성경적, 신학적으로 해도 사이비 이단이지만)

 

통합측 목사들이 교회에서 이런 내용으로 설교하면 과연 교인들이 가만히 듣고 있을가?

 

김삼환 목사는 자신이 준비위원장으로 봉사한 WCC가 주장하는 이런 내용을  설교로 명성교회에서 할수 있는가?

 

어디 한번 해보시지?

성도들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한데 

과연 교인들이 가만히 있을가? 

 

김삼환 목사는 오직 예수를 입버릇처럼 말하는데?

 

통합측 교단과 교회에 속한 수백만의 일반 평신도들은 과연 이런 내용을 담은 WCC에 대해서 정직하게 알고나 있는가?

 

통합측 교회들이 이런 내용의 설교를 과연 주일에 설교할수 있는가?

 

왜 WCC를 지지하면서 이런 내용을 설교하지 못하는지?

 

잘못된 것은 알고 있는것인가?

아니면 모른척 하는 것인가?

 

사실 장로교 통합측뿐만 아니라

 WCC를 지지하고 참여한 NCCK 가맹교단인 감리교, 기독교 장로회, 구세군, 등도 마찬가지다.

 

왜 교회 공예배시간에 WCC가 주장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설교하지 않는지?

뭐가 무서운가?

 

또 뭍고 싶은 것은

통합측 장로회 신학대, 신대원은 이런 내용을 신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가?

한국교회는 지금 사방천지에 사이비 이단들이 득실댄다.

 

이만희 신천지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제칠일 안식교

구원파

등등 수도 없는 이단들이 정통기독교인들을 미혹하고 있어 그 피해가 막대한 실정이다.

 

그래서 각교회마다 이단주의보를 강력하게 내리고 경계를 하고 있다.

통합측 교단에 속한 교회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 

웃기는 사실은 WCC는 왜?

사이비 이단으로 여기지 않는지?

특히 통합측 목회자들에게 뭍고 싶다.

 

이단자 이만희나 안상홍같은 교주를 구원자로 믿는거나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이나?

다를게 뭐가 있는가?

( 어디 신학적으로든 ,성경적으로든 설명을 해보라!  )

 

이번 부산 WCC 반대대회 현장에 통합측에서는 유일하게 한분의 목회자만이 용감하게 나섰다.   (박영우 목사(광주안디옥교회)

 

통합측 목사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에 WCC가 사이비 이단이 아닌가?

 

( 종교다원주의, 종교 혼합주의를 분명하게 추구하는 WCC)

 

자신들이 속한 교단이 사이비 이단적인 신학을 주장하는 WCC를 지지하고 참여하는데?

 

왜 침묵을 하는가?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라서?

게 중요한 것이 아니면 ?

뭐가 중요한 것인지?

 

성경의 진리를 정면으로 왜곡하는 거대한 사기집단인 WCC가 부산에서 국제대회로 치뤘는데?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은 여전히 자신들은 정통복음주의 기독교를 자처한다 또 많은 한국교회는 통합측을 장자교단으로 여긴다.

 

사실 합동측보다 통합측이 한국교계와 사회에서는 영향력이 더 크다.

그리고 기독교내에서 유명인사들과 중산층들이 통합측 교회에 더 많이 출석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연 통합측은 자신들이 신학적으로 왜곡된 WCC를 추종하면서 성경의 진리를 벗어난 이단적인 성향의 교단이 아닌지?

심각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통합측 교회에 출석하는 평신도들은 자신들이 출석하는 교회와 교단이 WCC를 지지하고 참여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깊히 생각을 해봐야 한다.

 

다른 수많은 사이비 이단과 통합측 교단,교회가 다른게 뭐가 있는지?

내가 볼 때는 똑같은 것 같은데.....

 

이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오인용 목사 . 밴드 오브 퓨리탄스

 

배교 미국장로교단 - 동성애

jack seo ㆍ 2014-02-14 (금) 00:58


미국장로교단 게이 목사 레즈비언 장로, 집사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USA)는 한국에 복음을 전했던 미국의 대표적인 교단이다. 그랬던 미국장로교(PCUSA)가 120여년이 지난 지금, 성경에서 금지하는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은 물론, 동성애자가 목사, 장로, 집사가 될 수 있도록 교단헌법을 수정하는 일을 완료했고, 이를 보강하기 위한 작업이 2014년 올해도 계속 진행 중이다.
미국장로교의 반성경적인 헌법수정은 성경에 명백히 어긋나는 것, 이번 결정으로 인한 충격이 미국사회에서 크다.
마귀는 오래전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로써 세워진 교회를 통하여 도리어 하나님께 수치와 모욕을 안기려는 막장 드라마를 준비해 왔다.

사탄은 미국장로교단(PCUSA)에서 얻은 승리를 만끽하면서 달콤한 칵테일을 마시고 즐겁게 취하여 있을 것이다. 교회가 사탄의 통치와 권세에 눌려 침몰하고 있는 것이다.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 16:3)”.
예수님은 시대를 읽고 분별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원수 사탄에 의해 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동성애자들에게 안수하여 목사, 장로를 세울 수 있게 하는 법 조항을 완료한 미국 장로교(PCUSA)의 사태는 노골적인 배교와 거짓 복음이 횡횡하는 어지러운 시대에 남겨진 성도들을 향해 키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 25:32)

참된 진리의 길은 넓은 길이 아니고 언제나 좁은 길이다. 성경을 절대적 진리로 믿는 믿음의 길은 매우 좁은 길이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만을 붙드는 믿음의 길은 협착하고 외로운 길이다.  
앞으로 더 수많은 교회들이 믿음을 버리고 범세계적인 배교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매우 간교하게 문화의 변화, 소수자의 인권 등의 그럴싸한 이론과 명분으로 포장하여 성도의 영적감각과 분별력을 어둡게 만들어 갈 것이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딤전 4:1).
이는 이미 성경에 기록된 말씀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는 게이 레지비언이 목사, 장로가 되어 교회 리더자로 세워졌고, 이를 합리화하는 일에 미국장로교단(PCUSA)이 앞장서고 있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이다.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마15:14)

성경이 죄라고 하였으면 그냥 죄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죄라고 선언했으면 시대가 바뀌고 인간의 모든 법과 이론이 바뀌어도 성경이 죄라고 말씀하셨으면 그것은 죄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인 것이다. 진리는 변하지 않아 가치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동성애자든 아니든 죄인으로 구원을 받아야할 은혜의 대상이라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문제는 하나님이 죄라고 선포하신 것을 아니라고 사람들이 합의하여 하나님의 선포를 거부하고 거절한 것이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고 하면서 동성애자들에게 안수하며 악을 행하는 자들 그리고 침묵으로 동조하는 이들 가증된 것인 줄 알면서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는 자들에게 그 죄 값은 먼저 돌아가게 될 것이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인 죄 값을 고스란히 짊어지고 고통을 받은 것처럼 말이다.

신앙은 사람과의 관계를 넘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났고, 애굽을 떠난 것 아닌가! 신앙은 실천의 결단으로 표현되고 동시에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그의 백성들을 굳이 광야로 불러내셨다. 왜인가?
그곳에서는 진정성있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유지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떠났겠는가? 아니다. 출애굽기에는 애굽 사람이면서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자신의 고향을 떠난 사람도 있었고, 반면에 히브리사람으로 애굽을 떠나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애굽을 떠난 애굽사람, 반면에 애굽을 떠나지 않은 히브리사람...

전체 바닷물 속의 내장된 염분은 불과 3%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넓은 바닷물이 그 3%에 의해서 다스려지고 있다.
지금도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믿는 3%의 크리스쳔의 맛을 내는 믿음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리고 그 신앙이 끝까지 지켜지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마귀의 막장드라마를 연출하는 교회 또한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시간되실때 끝까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증명된 음모론의 실체(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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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의 홍수로 강이 범람 되자 고립된 여자들을

구급팀이 구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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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탄광 붕괴 사고 후 정부에서 설치한 연락 장치에

첫 모습을 드러낸 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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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네팔 은행 건물 화재에 개인 소유의 집을

보호하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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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패트릭 성당 5번가 부활절 퍼레이드 행사 중

잔뜩 멋을 내고 나온 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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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가족을 잃은 티베트 주민의 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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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호주 럭비 경기에서 귀가 찢어진 데이비드 플래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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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하이 엑스포에서 꼬마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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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 모가디슈 총탄으로 벌집이 된 해변 도시에서

생계를 이으려 상어를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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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티에서 식량 고갈로 UN으로부터 배급을 받으려는 손  

<자료 : KCLA 원로방> 
 
 


왕성교회 “교회 흔드는 세력, 단호히 대처” 의지 밝혀


대형교회 세습이라는 비판 속에 부자 간 담임목사직 대물림에 성공한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 원로 길자연 목사)가 최근 교회 내부에서 일어나는 분란에 대해 강력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왕성교회 당회가 교회를 흔드는 세력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21일 밝혔다.ⓒ뉴스미션

“소수의 불만세력, 괴문서로 허위사실 퍼뜨려”

왕성교회가 21일 교회 홈페이지에 ‘성도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란 제목의 공고문을 띄웠다. 공고문에서 왕성교회 당회는 “교회의 거룩한 일치와 연합을 깨뜨리려는 반(反)성경적 위해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당회는 길요나 담임목사 부임 이후 교회가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데, 소수의 불만세력이 허위 사실을 퍼뜨려 교회를 흔들고 있다며 14일 회의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회는 “교회 안에서 익명의 괴문서를 유포한다든지, 한국교회를 흔들려는 외부세력과 연대하여 인터넷 상으로 교회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일들을 자행하고 있다”며 “실로 복음 전파와 교회의 사명 감당을 가로막는 결과를 초래하는 심각한 위해(危害)행위”라고 일갈했다.

이어 “성도들은 불손한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괴문서를 유포하거나 허위 및 왜곡된 비방을 일삼는 자들에게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익명의 ‘괴문서’는 교회 재정 공개 요구한 ‘호소문’

왕성교회가 이 같은 강력 조치를 시행하게 된 데는 길요나 목사의 청빙과 부임 과정에서 불거진 교회 내 분란과 관련된 것이다.

교회 당회가 말하는 ‘괴문서’는 교회 내 일부 성도들이 교회 재정과 헌금 내역, 사무 처리 과정을 공개할 것을 교회 측에 촉구하는 익명의 호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문서에서 이들은 신림동 왕성교회와 과천 왕성교회를 포함해 교회 부채가 수백억 원에 달하고 있지만, 당회장과 재정 담당자들이 이 같은 사실을 성도들에게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문서에서 교회가 지고 있는 은행권 채무와 이자 등 구체적인 액수도 공개했다.

이들은 “교회 부채는 성도들의 부채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이 알아야 하고 당회나 공동의회를 통해 우리 교회의 부채 현황을 짚어 해결 방안 및 앞으로 진행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는 교회와 어느 특정한 사람을 폄하하거나 해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왕성교회의 진정한 부흥을 위해 교회를 돌아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왕성교회를 다니다 얼마 전 교회를 옮겼다는 한 교인은 “호소문은 교회 부채에 심각성을 느낀 교회 성도들이 교회 재산을 확인하고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짚어가는 물음이었다”며 “교역자와 당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지한 답변을 성도들과 함께 갖고, 비판적인 물음도 수용하는 태도와 입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당회, 정관 제정으로 교인 엄격 통제

하지만 왕성교회는 성도들의 이 같은 주장에 역행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왕성교회는 최근 교회 정관을 만들어, 개인이 교회 재정 장부를 보려면 ‘공동의회 출석 인원 2/3 이상, 당회원 절반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는 엄격한 조건을 달았다. 자신의 헌금 내역을 볼 때도 당회장 허락이 있어야 한다.

또 당회 치리권을 대폭 강화해 노회와 총회의 재판 결과와 상관없이 당회의 결의가 있으면 교인의 지위를 박탈하고 출입을 금할 수 있는 조항을 만들었다. 당회가 말하는 소위 ‘불만세력’을 제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교회는 해당 정관이 공동의회를 거쳐 교인들의 절대 다수 찬성으로 통과된 것이니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공동의회에 참석했다는 한 성도는 "한 사람만 거부하고 나머지 모든 성도가 찬성해 정관을 통과시켰다. 괴문서 내용의 오류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왕성교회가 일부 교인들에 대한 엄격한 제재 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교회 내 일각의 의혹과 분란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화미 ⓒ 뉴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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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문제: 사탄의 또 다른 전략을 보라!

최용수 ㆍ  

                              동성애 문제: 사탄의 또 다른 전략을 보라!

                                                                                             최용수 목사                                                                  

불과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동성애 문제는 대중들에게 그리 직접적인 이슈가 되는 주제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 동성애는 어느 한 국가나 특정 지역을 벗어나 전 지구적인 이슈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전 지구적인 보편성으로 서서히 부상할 뿐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그럴 수도 있지”라는 공감대와 더불어 법적 안정장치까지 얻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동성애에 대해서 사회적인 그리고 관습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는 어떠한 브레이크를 걸 수도 없을 만큼 동성애 문제는 가속도가 붙여진 상황이다.
이미 동성 결혼을 합법적인 결혼으로 법적으로 인정하는 나라만해도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남아공화국을 넘어 미국의 메사추세츠 주, 코네티컷 주와 최근에는 미국 대법원에서도 동성 결혼이 위헌이 아니라는 공식적인 법적 판결을 내려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주민 발안을 낸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다수의 미국 주들이 주 법을 변경 해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제야 말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나라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고, 반대하는 나라들의 입지가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점점 좁아지는 형국이 되고 있다.
이러한 동성 결혼과 동성애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는 미국, 캐나다 등을 비롯한 북미 멕시코, 브라질 등 남미 대륙 국가들, 유럽의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등의 유럽지역 그리고 필리핀, 싱카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아시아 국가들을 망라한 전 지구적인 도미노 현상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동성결혼 그리고 동성애 문제에 대한 교회와 우리 목회자의 상황인식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불과 우리는 수십 년 전만해도 “이혼, 낙태”등의 이슈가 교회 공동체를 논란 가운데 빠트렸던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이혼, 낙태 등의 주제는 논란기를 이미 거쳐 안정기에 접어들어 사회 안에서는 언급할 필요도 없고, 교회 안에서 조차도 별다른 논란 거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즉 이미 이혼과 낙태 등은 해당 개인의 문제이지 법적으로 논란을 만들어 낼 수준이 지나갔다는 인식이 대세이다. 물론 교회 공동체 안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이혼과 낙태 등의 문제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다수이겠지만 실제로 해당 문제를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본인들의 삶이 그 생각처럼 그렇게 사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라 볼 수 있다. 일례로 이제는 교회 안에서 이혼, 낙태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쉽사리 설교 또는 가르침의 주제로 선택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설교하는 목회자 입장에서는 성도들 가운데 편모, 편부 성도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괜히 이런 문제를 잘못 건드렸다가는 조용한(?) 교회에 평지풍파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주류가 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주제들은 암묵적인 동의 하에 제대로 다루어 지지 않고 설교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대세이다. 그런데 이제 이런 주제에 슬그머니 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동성애 문제이다. 사탄이 늘 그러하듯 이것도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로 인식하게 만들고, “억압받는 소수자의 인권”이라는 잘 포장된 이름으로 사람들을 혼돈 속에 몰아 넣고 있다. 그리고는 사람들이 알든 알지 못하든 서로 다른 차이를 가진 사람들이 누리는 “법적 권리”로 포장하여, 점점 공감대를 넓혀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동성결혼과 동성애는 하나의 법적 권리와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생각해서는 안될 위험 요소들이 너무나 많음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우선 동성결혼은 동성으로 결혼하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실로 심각한 문제는 동성 결혼을 한 사람들이 키우는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이다. 동성 결혼자들은 동성 결혼으로 걸음을 멈추지 않고 자녀를 갖고(?), 자녀를 키운다. 그렇다면 동성 부모를 둔 아이들은 부모님-앞으로 부모님이라는 단어도 동성애자들의 인권에 저촉되어 사용할 수 없을 때가 올 수도 있을 것이다-동성 부모가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인식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자신을 키워준 동성 부모 아래서 자라난 아이들은 동성애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이나 바람직한 사고를 하기 어려운 태생적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아울러 이것은 동성 결혼자들의 자녀들이 학교를 다니며 성장함에 따라 더욱 더 그들과 다른 환경에 처한 학생들, 학교, 사회 전체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사회적 악영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악화되어 앞으로 20-30년 이후에는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고 사랑하는 것에 의문을 품을 수 있고, 남성이 husband이 되고 여성이 wife가 되며, 결혼가운데 정상적인 자녀가 생기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특수한 상황으로 받아질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인정과 동성결혼의 합법화는 지금보다 앞으로 20-30년 이후, 우리들의 자녀세대가 겪어야 하는 더욱 큰 재앙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진리를 가르치는 우리 목회자들과 교회 공동체는 어떻게 이 문제에 대응해야 할까?
무엇보다 우리는 이혼, 낙태 등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그 사람들이 다치지 않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공개적으로, 공식적으로 제대로 말할 수 없이 쉬쉬하는 수준으로 이 동성애 문제를 대응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렇게 안이한 대응은 머지않아 이혼, 낙태 옆에 슬그머니 동성애라는 자리가 끼어들 수 밖에 없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성경 안에서 진리 안에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견지하고 성도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동성애 문제는 단순한 인권이나 다양성을 인정하는 그런 논리와 접근이 될 수 없는 사안임을 가르쳐야 한다. 모든 인간은 인권이 있고, 하나님이 그리 부여하셨다. 하지만 죄를 머리에 이고 가며, 전파하는 이들에게도 인권, 다양성이라는 이름을 들먹인 사탄의 전략에 침묵하거나 입을 닫아서는 그 일에 방조내지 동참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어제자 소식에서는 복음주의권 안에 있는 미국의 한 신학교에서도 학교 내에 동성애 그룹 동아리를 인정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동성애는 이제 우리들 멀리 있지 않고, 우리 주변에 가까이 와 있다. 이제 곧 교회 안에서도 다양성의 무지개색 정신-동성애자들이 다양성을 주장하자는 취지로 무지개 색을 자신들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전파할 것이다. 사탄의 전략에 공감할 것인가? 아니면 그 계략을 직시하고 대응할 것인가? 그것은 우리의 바른 선택에 달려있다.

이제 동성애와 동성 결혼은 우리의 의지와 무관하게 이미 우리 곁에 성큼 와 버렸다. 동성애에 대한 현재의 문제보다 이후에 파생될 문제를 생각할 때 그 심각성을 가름할 수가 없을 지경이다.

거짓을 전하는 사탄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잠5:3-5)

이러한 때 한국 교회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진리를 구부러트리고 사람들을 혼돈케 만드는 거짓의 영, 미혹의 영, 사탄의 전략에 바른 대응과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할 것이며, 바른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이 땅의 교회와 목회자들이 동성애, 동성결혼에 대한 이슈를 제대로 파악해 진리의 목소리를 내어 줄 것을 기원한다.


USA 아멘넷 독자공간 게시판

<속보>미국 캘리포니아 풀러신학교 동성애클럽 인정
세계적으로 유명한 풀러신학교에서 동성연애 신학생들을 위한 그리고 동성연애를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LGBT Club을 학교에서 정식으로 인정하여 캠퍼스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허락하였다.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클럽인 OneTablefuller는 풀러신학교 내에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해 탈봇신학대원으로 잘 알려져 있는 Biola 대학교에서 동성애 학생들의 활동을 제한한 것을 거론하면서, 풀러와 같은 동일한 입장을 학교가 취하도록 촉구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관련 NBC 원기사 보러가기
풀러신학교의 답변(영문) 보러 가기
풀러신학교 내 해당 클럽 홈페이지

전 세계에 ‘강남스타일’ 열풍을 몰고 온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5)가 ‘프리메이슨(Freemasonry)’ 연계 조직인 ‘일루미나티(Illuminati)’ 조직원일 것이라는 추측이 일부 개신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프리메이슨은 16세기말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시민주의적·인도주의적 우애(友愛)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프리메이슨은 실체가 없기 때문에, 종종 일부 ‘프리메이슨 존재 신봉자들’들은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거대 현상이나 미스테리한 사건들의 ‘배후’라는 음모론의 표적이 돼 왔다.

그런데, 왜 갑자기 싸이와 프리메이슨과의 관계 ‘의혹’설이 인터넷에서 번지는 것일까. 이른 바 ‘싸이 프리메이슨설’을 주장하는 이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싸이 6집 앨범 제목이 ‘6갑’이라는 점 △앨범 무늬가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호루스의 눈’과 유사하다는 점 △앨범에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인어 모양의 삽화가 그려져 있다는 점 △‘6갑’ 앨범 발매일 등을 근거로 삼는다.

지난달 초 ‘싸이 프리메이슨설’을 자세히 설명한 한 블로거의 글을 보면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이 등장하자는 싸이의 앨범이 인터넷상에서 히트를 칠 조짐이 보이자, 저들(일루미나티)은 저들이 장악한 대중매체와 유명 연예인들을 동원해서 ‘강남스타일’을 전 세계적 트랜드로 바꿔 놨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 블로거는 지난 8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싸이의 흠뻑쇼에서 싸이가 관객들에게 3만 개의 앨범을 선물하고서 공연도중 ‘호루스의 눈’ 모양이 그려진 앨범을 머리 위로 들어달라고 요구했다면서 이는 싸이가 일루미나티 조직원이라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고 주장했다. ‘6갑’이 3만개가 있으니 이 두 숫자를 곱하면 18이 되는데 이는 ‘6+6+6’ 즉,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666’을 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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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전체보기 한 블로거가 주장하는 '싸이 프리메이슨설'에 대한 증거들. 오른쪽 아래 사진은 싸이가 지난 8월 흠뻑쇼에서 관객들에게 자신이 선물한 앨범을 들어달라고 요구해 관객들이 응하는 장면. /출처=인터넷 블로그 캡처
싸이가 앨범 표지에 ‘숫자 6’을 나타내는 몸짓을 한 채, 일루미나티 상징인 ‘인어’로 형상화돼 있는 것도 의심되는 정황이라고 이 블로거는 분석한다. 또 ‘6갑’의 앨범발매일은 2012년 7월 15일인데 이 숫자들을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더하면 ‘2+0+1+2+7+1+5=18’이 되는데 이 역시 위의 경우처럼 ‘666’을 뜻한다는 것이다.

‘싸이 프리메이슨설’에 동조하는 상당수 네티즌들은 이 블로거의 주장에 공감하며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싸이에 열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무섭네요…. 저 관중들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싸이 요청대로 공짜로 선물 받은 기분에 좋아서 열심히 흔들어주는 거 같은데 싸이는 충분히 저 그림을 계획하고 팬들에게 CD를 공짜로 나눠준 것이지요. 솔직히 저 공연 간 팬들 중에 CD 산 사람들도 있을 텐데.. 저 그림을 만들기 위해 3만개나 자비로 푼 거죠. 수비학적으로도 정말 맞아떨어지네요. 앨범발매일이 666을 상징하는 거나 특히 낙원노래 부를 때 싸이 표정은 정말…”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반면에, “어이구 여기 웬 음모론자들 나셨네! 싸이가 노리긴 뭘 노려요 이 사람들아..”, “뭐에요 이거???? 일루미나티??? 여기 이 사람들 왜 이렇게 진지해요??” 등의 댓글을 달며 ‘싸이 프리메이슨설’ 의혹 주장에 ‘터무니 없는 억측’이라는 반응도 많았다.

이에 대해,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싸이 프리메이슨설’에 대해 “너무 황당하다. 처음 듣는 얘기다. 해명할 정도의 얘기도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란?
개신교에선 프리메이슨이 신이 ‘전 세계의 지고의 건축가’이긴 하지만, 이후엔 개입하지 않는다는 ‘이신론적(理神論的)’ 경향을 가진다고 판단해 불경시한다. 프리메이슨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G.워싱턴, J.먼로, T.루스벨트 등의 미국 대통령 18명과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음악가들, 골프 선수 아놀드 퍼머, 영국 수상 처칠 등이 모두 프리메이슨 조직원이었다고 주장한다.
가톨릭계 역시 대대로 프리메이슨 조직원을 파문하는 등 경원시했으며, 현재의 교황 베네딕토 16세 역시 바티칸의 교리수호성장 재직시였던 라칭거 추기경 시절에 “교회와 프리메이슨이 늘 양립할 수 없었으며, 프리메이슨 가입은 금지된다”고 못박았다.

‘광명(光明)’이란 뜻의 일루미나티는 계몽주의(Enlightment)의 영향을 받아 1776년 독일 바이에른에서 결성된 조직으로, 프리메이슨의 조직 모델을 따라 설립됐다. 현대의 프리메이슨이 상당히 대중적 조직으로 거듭나는 것에 반해, 일루미나티는 보다 은밀한 활동을 음지에서 펼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프리메이슨 수뇌부들이 일루미나티와 관련됐다는 주장도 있다. 영어판 위키피디아는 실제로 두 그룹의 멤버가 중복되는 것으로 기술한다.

대전 유성구에 목원 대학교라는 감리교 소속 기독교 종합대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일이 26년째 년례 행사로 계속 되고 있다는군요

그것은

목원대 총장 승인하에 국문과에서 26년째 지내는 유교적 행사인 고사를 대학구내에서

하다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사건 당일


교수들과 학생들이 모여서 고사상을 차리고 고사제를 지내려는데

신학과 학생 한명이 오더니 기독교 학교에서 불교적행위를 하지 말라고 말하니

하지만 교수가 이것은 유교적 행사일뿐 불교적 행사가 아니다라 하니까 신학대 학생이 돌아갔다가

고사제 하는 순간 현장에 다시 나타나 교수가 보는 앞에서 볼리베어처럼 고사장 뒤엎은 사건입니다

신학교로 시작했고 종합대학교가 된 현재까지

설립목적이나 교훈이 기독교적이며 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까지 있으며

매년 많은 목회자를 배출하는 대학교에서 우째 이런일이 26년째 가능 했단 말입니까?

불교나 유교나 기독교적관점에선 모두 적그리스도 행위인것을 왜 모르시나요

정말 큰일은 큰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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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상징

캐릭터

목이&원이(Character) 기본형

목원대 캐릭터와 main color M34Y87 M11Y14 C40M100Y80  C85M23  C58M12  C26

목이는 목원대학교의 영문표가 &quot;Mok&quot;의 첫글자 &quot;M&quot;과 건실한 목원대학교 남학생을 상징하는 &quot;Men&quot;의 첫 글자 &quot;M&quot;을 이미지화 하였다.

목이는 가장 대중적인 대학 초년생이지만, 정보화시대에 개성이 뚜렷하면서 목표와 비젼이 확고한 신세대의 표상이며 ,분명한 자의식과 냉철한 지성, 성실한 행동으로 이 사회를 이끌어 갈 주목받는 목원대학생을 상징하고 있다. >

반면 원이는 목원대학교의 영문표기 &quot;Won&quot;의 첫 글자 &quot;W&quot;와 참신한 목원대학교 여학생을 상징하는 &quot;Woman&quot;의 첫글자 &quot;W&quot;를 이미지화 하였다.

이는 목원대학교의 개교이념을 살려 천사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다. 특히 원이는 기독교의 기본 정신인 사랑과 평화를 전달하는 메신져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처럼 원이는 내적으로는 영적,정신적 필요에 응답하는 수호천사이며, 외적으로는 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목원대학교 여학생을 상징한다.

<목이와 원이>는 목원대학교의 미래 지향적 이념을 표현하며, 분명한 목표의식과 균형있는 성장으로 주목 받는 목원대학생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숙한 목원대학생을 대변하며 문자적 형상 "M" "W"의 균형과, 부를 때의 자연스런 발음은 "목이와 원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말해준다.

<목이와 원이>는 시대감각이 뛰어나며 깨어있는 지성의 목원대학교를 상징하므로 많은 목원인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이렇듯 학교상징에서 볼 수 있듯이 기독교 학교인것 만큼은 사실 같은데 26년째 무속행사를 정기적으로

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랫 영상이 관련영상입니다



“데이비드 차의 <마지막 신호>, 비성서적인 허황된 망상”

허호익 교수 <현대종교> 11월호서 주장··· 일각에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책”



허호익 교수가 월간 <현대종교> 11월호에서 ‘데이비드 차’가 쓴 <마지막 신호>(예영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해 비판했다. <마지막 신호>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책”, “꼭 읽으십시오, 깨어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이 됩시다”라는 말로 소개되며 시대를 깨우는 매우 중요한 책인 것처럼 알려지고 있는 책이다. 데이비드 차는 이 책을 통해 유명해졌고 전국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하고 그의 간증 동영상이 전파되는 상황이다.


허 교수는 ‘마지막 신호는 허황된 음모와 망상을 계시인 것처럼 주장한다’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마지막 신호>에 대해 “너무나도 비현실적이고 비성서적인 허황된 망상을 주님의 계시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교회론적으로 성서해석과 계시론적으로 이단성을 의심받을 만한 주장이 주를 이루는 책”이라고 혹평했다.


허 교수는 데이비드 차의 <마지막 신호>의 핵심 주제에 대해 △예수회가 배후에서 가톨릭을 조종하고 WCC(세계기독교교회협의회)를 끌어들여 세계종교를 통합한다 △유럽연합(EU)과 같은 경제 블럭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단일정부를 구성한다 △적그리스도가 등장한 후 모든 사람들을 통제하고 노예화하기 위해 강제로 생체칩을 받게 한다 △이를 거부하는 신자들을 죽일 계획이 마지막 신호다라고 정리했다.


마지막 신호에선 생체칩에 대해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는 666으로 설명하며 ‘마지막 신자’들은 생체칩 받는 것을 거부하고 순교를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 교수는 “이런 주장들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수십년 동안 인터넷 등에 떠도는 무수한 대중적인 음모론을 취합하고 나열한(것)”이라며 “그것이 마치 현재 진행되고 있는 ‘놀라운 비밀’이요 ‘숨겨진 계획’(7쪽)으로서 ‘주님의 계시’인 것처럼 주장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허 교수는 데이비드 차가 <마지막 신호>에서 “UN은 WFN-IGP라는 세계단일정부 촉진기구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켜 이제 공개적으로 통합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 것에 대해서도 “WFN-IGP는 세계단일정부 촉진 기구가 아니라 세계연방운동 국제정책기구라는 소규모 사설단체다라며 UN과는 무관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로서 세계단일정부가 구성될 것이며, 그것이 마지막 때의 징조다”라는 주장에 대해 허 교수는 성경 마태복음 24장의 말씀을 반론으로 제시했다. 



 데이비드 차의 주장  허호익 교수의 비판
 UN은 WFN-IGP라는 세계단일정부 촉진기구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켜 이제 공개적으로 통합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WFM-IGP’라는 단체는 ‘세계단일정부 촉진기구’가 아니라 “세계연방운동 국제 정책기구”(world federalist movement, institute of global policy)라는 소규모 사설단체로서 UN과 무관한 임의단체



예수께서 말세의 징조로 ‘단일정부가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다는 것이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마 24:7) ‘세계가 분열과 전쟁으로 치닫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왜 세계단일정부를 말세의 징조로 보느냐는 것이다. 허 교수는 말세의 징조로 세계단일정부가 구성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나 성서적으로 맞지 않다고 분석했다.


 데이비드 차의 주장  허호익 교수의 비판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로서 세계단일정부가 구성될 것이며, 그것이 마지막 때의 징조다.  예수께서 말세의 징조 중 하나를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하나 되어 ‘단일정부가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마 24:7) ‘세계가 분열과 전쟁으로 치닫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세계단일정부가 구성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나 성서적으로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이외에도 허 교수는 “(데이비드차가)기독교지도자들이 종교통합을 이루기 위해 UPF(Universal Peace Federation)라는 종교통합기구를 통해 매우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 단체가 UN 산하 종교통합 기구”(128쪽)라고 주장했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사실상 UPF는 천주평화연합을 지칭하는 2005년 창설한 통일교 산하단체라는 것이 허 교수의 지적이다.


유행하는 생체칩에 대한 해석도 비판했다. 데이비드차는 소위 베리칩이라고도 불리는 생체칩이 적그리스도요, 짐승의 표인 666이므로 예수를 믿는 사람일지라도 생체칩을 받으면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허 교수는 다음과 같이 비판한다.


“초기의 바코드는 코드인식을 위한 가이드 바를 왼쪽, 가운데, 오른쪽에 만들어 두었는데 이 세 줄은 길이가 길어서 금방 구분되고, 이는 숫자 6에 해당하는 코드이기에 666이라 불리게 되었다. 상품에 바코드가 붙게 되자, 요한계시록의 오른손과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은 자만이 매매할 수 있다는 구절(계13:15~16)과 관련시켜 바코드가 짐승의 표인 666이라는 주장이 나오게 된 것이다.


▲ 국민일보에 칼럼을 기고하는 강덕영 장로 



그러나 바코드가 666이라면 지난 60년 동안 사용한 바코드 500만 개에 해당하는 모든 품목이 666이 되는 것이니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선으로 된 바코드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굵기가 다른 흑백 막대를 조합한 이미지로 된 QR(Quick Response) 코드로 빠르게 교체되고 있다. 따라서 더 이상 바코드 666타령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요한계시록 본문에는 ‘두 번째 짐승’을 표시하는 “그 수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 수는 육백육십육”(계13:18 표준새번역)이라고 했다. 따라서 저자가 말하는 바코드나, 슈퍼컴퓨터나, 생체칩은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을 지칭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제되어야 한다.”


허 교수는 “저자도 인정한 것처럼 생체칩은 의료용, 금융용, 매매용, 미아방지용, 출입제한용, 위치추적용, 보안허가용, 자신보호용, 신분확인용, 범죄예방용(145~146쪽) 등 다방면에 이미 사용되고 있다”며 “생체칩이 666이라면 이미 생체칩을 위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은 모두 ‘사단의 아들’이라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교계 일각에서는 베리칩에 대해 데이비드 차와 마찬가지로 짐승의 표나 수로 해석하는 흐름이 존재하고 있다. 베리칩의 등장을 마지막 시대가 가깝다는 표시로 받아들이며 깨어 기도해야 하고 더욱 주의 오심을 사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강덕영 장로(한국유나이트문화재단 이사장, 갈렙바이블아카데미 이사장)는 국민일보 10월 4일자에 쓴 ‘짐승의 표’(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0005&sCode=0003&arcid=0006497570&code=23111413)라는 칼럼에서 “기독교인들이 이것(베리칩)을 성경적으로 풀어내면 요한계시록에 예시되었던 6.6.6이다”, “6.6.6의 현대적 표현이 바로 베리칩이라고 보는 것이다”라며 “기독교인들이 더 깨어 기도해야 할 때이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출처: 기독교포털뉴스 /정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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