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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동요를 극복하기

(Overcoming Our Mood Swings)

 

 

우리는 감정의 피동적인 희생물이라는

저주를 받은 것일까요?


우리는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아" 또는

 "오늘은 영 기분이 아니야" 라고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기분에 맞추어 살도록

요구해야만 할까요?


감정을 통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잘 훈련된 영적인 생활을 통하여 우리는 감정을

점차적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극복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감정으로

행동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거나,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느끼'거나, 또는 일이 지겹다고 '느끼'기 때문에,

우리는 아침에 일어날 기분이 나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지 아침에 일어나서

복음서를 읽고 시편을 읊고 기도하며,

그리고 새날을 주신 데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

우리를 사로잡는 우리의 감정은 그 힘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목양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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