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우리에게 내어주신 예수님
(Jesus Gives Himself to Us)

 친구를 식사에 초대할 때 우리는
육신을 위한 음식 대접 이상의 것을 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우정과 동료 의식으로 대하고
즐거운 대화를 하며, 또한 친밀함과
가까움을 표시합니다

 우리가 "드세요,, 좀더 드세요..사양하지 마세요..
한 잔 더 드세요..."라고 말할 때
우리는 손님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제공할 뿐 아니라,
또한 자기 자신을 내어 주는 것입니다

 영적인 결속이 자라서 우리는 서로를 위한 양식과 음료가 됩니다
예수님이 성만찬에서 그 자신을 먹을 것과 마실 것으로 내어 주셨을 때,
영적인 결합은 가장 완전하고 온전한 방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의 몸과 피를 우리들에게 내어 줌으로써,
예수님은 그분이 할 수 있는 가장 친밀한 친교를
우리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신성한 친교입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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