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으로 둔갑한 뉴에이지음악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교묘한 사탄의 전략)

 

한국의 CCM 문화적 특징

세상적인 문화에 있어서는 한류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한국의 찬양 및 영성에 있어서도 점점 한류화? 시켜 나가고 있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음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CCM 문화라는 것에 대해서 앞서 언급한 부분과 같이 열악한 일반 상업적인 대중음악 시장에서의 흥행에 너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나름대로 상업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진정한 찬양 혹은 CCM의 본질은 뒤로 하고 흥행을 염두하고 음반제작으로 접근하려는 성향을 보이다 보니 세상적인 젊은이들을 문화적인 동질감을 느끼게 하여 보다 쉽게 교회 안에 들어오게 하겠다고 좋은 의도(?)로 포장하여 JESUS MUSIC 으로 출발한 미국의 CCM계에서 조차 사용하고 있지 않는 힙합() 스타일의 음악조차 아무런 검증이나 조치가 없이 어느 순간부터 교회 행사나 예배 준비찬양 등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우를 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CM(JESUS Music 혹은 JESUS Rock)의 발원지인 미국에서도 기독교적인 가사나 내용 혹은 기독교적 테마가 있는 곡이라 하더라도 펑크(Punk Rock), 힙합(특별히 Holy Hip-Hop 기독교적 테마로 하는 힙합), 하드코어(Hardcore Rock) 등과 같은 장르의 음악은 CCM의 범주에 넣지 않고 있습니다.

(참조 : http://en.wikipedia.org/wiki/Contemporary_Christian_music )

 

그러나 한국의 CCM계는 어떠합니까?  안타깝게도 한국에서의 CCM 장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러한 기준이 따로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누군가가 가사만 기독교적인 테마로 써 넣으면 그게 어떠한 쟝르건간에 상관없이 그냥 CCM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최소 외국(미국, 호주등)에서 불리어 지는 검증된 CCM이 들어와서 국내에 번역되어 불려지는 CCM이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문제는 국내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CCM은 이러한 분류나 기준이 없이 마구 쏟아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개탄할 노릇이지만 더욱 놀라 자빠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있으니 이것은 한국 CCM에서 뉴에이지곡까지 도입하여 원곡에서 가사 하나도 바꾸지 않고 은혜라는 교묘한 사탄의 달콤한 말로써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며, 교회에서 예배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성가대에서 조차 이 곡을 분별하여 걸러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검증도 없이 사용하여 영광스럽고 거룩해야 할 예배에서 성가대곡으로 불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렇게 교묘한 방법으로 사탄이 얼마나 한국의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는지 가슴을 치며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떤 뉴에이지곡이 한국 CCM에서 사용되었나요? 이렇게 물어볼 수 있는데 그 곡은 바로 You Raise Me Up 이란 곡 입니다.  

 

 

You Raise Me Up 뉴에이지 곡의 탄생 배경

작곡가이며 피아노연주가인 롤프뢰블란 [ Rolf Løvland]과 바이올리니스트 피오눌라 쉐리[Fionnuala Sherry] 두 사람으로 구성된 Secret Garden 이라는 뉴에이지 듀오에 의해 만들어진 곡이며 이 곡의 작사자는 브랜던 그래험(Brandon Graham) 입니다.

이 곡은 1998년도에 브랜던 그래험이 쓴 베스트셀러 소설인 The Whitest Flower 를 읽고 롤프 뢰블란이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으로써 이후에 The Whitest Flow의 작가이자 작사가인 브랜든 그래험에게 롤프 뢰블란이 작사를 의뢰하여 만들어진 곡이 바로 You Raise Me Up 입니다.

이 소설 “The Whitest Flower”의 줄거리는 19세기 아일랜드의 대기근을 배경으로 역경과 부조리에 대항하여 싸우는 여인의 삶을 그린 소설이며 이 소설에서의 강조하는 주된 내용은 인간의 사랑과 이성만으로도 인생의 고난을 이겨 나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You Raise Me Up 의 가사 내용을 살 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을 때까지)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기에, 나는 산 에 설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세워, 폭풍우 치는 바다를 향해 걸을 수 있고)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집니다.)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There is no life - no life without its hunger (배고픔 없는 인생은 없으며)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정처없이 떠도는 마음은 불완전하게 뛰고 있지만)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 (당신이 내게로 오면 나는 경이로움으로 찹니다)

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 (가끔, 내 생각으로 영원을 살짝 맛보는 듯 합니다)

많은 크리스챤들은 위의 가사에서 You God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 가사를 쓴 브랜든그래험은 소설가의 성향으로 보았을 때 또 원작 소설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한 여인의 사랑과 이성으로써 인생의 고난을 이겨 나갈 수 있다고 하는 소설에 영감을 받아 롤프뢰블란이 작사를 부탁하였을 때 브랜든그래험은 과연 어떠한 의도로써 저 가사를 썼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정리하여 객관적이며 냉정하게 판단컨데 You 라는 대상은 크리스챤들이이야기 하는 신(God)이 아닌 인간의 연인을 대상으로 하는 당신(You)가 더욱 설득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Secret Garden(duo)는 자신의 “Secret Garden”을 뭐라 설명하는가

뉴에이지 듀오인 Secret Garden(Duo)는 음악으로써 유럽과 한국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이름인 “Secret Garden”을 어떻게 정의 했느냐 하면 1997년도에 발매된 그들의 앨범 중 “White Stones의 앨범의 소개와 그 앨범에 소개된  “Sanctuary” 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 안의 어딘가에 비밀의 정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곳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곳이며, 때로는 그 안에 조용히 칩거하며 기쁨과 묵상에 잠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나의 음악들은 이런 나의 비밀의 정원에서 찾아낸 것들입니다.

Secret Garden(Duo)은 나아가 그 비밀의 정원(secret garden)이 바로 우리의 영혼이 거하는 처소라 말한다.

 "성소(聖所)는 명상과 고요한 주시를 위한 신성한 장소입니다. 그곳이 바로 우리 안에 있는 비밀의 정원입니다. 그곳은 영적인 내면의 방(spiritual inner room)이며, 우리는 그 곳에서 이성의 등불을 밝힐 수 있습니다“

(앨범 ‘White Stones' 중 ’Sanctuary성소’ 해설에서 )

(이하 원문)

(The White Stones ? Sanctuary )

A sanctuary can be a sacred place for meditation and quiet contemplation.

In this song it relates to the secret garden inside us.

A place to seek refuge - a spiritual inner room

where we can light candles for our own private reasons.

 

뉴에이지 듀오인 시크릿가든(Secret Garden(Duo))자신들이 이러한 뉴에이지 영성을 위한 부분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뉴에이지의 명상과 뉴에이지 영성을 통해 그들의 곡들을 써왔음을 스스로 이야기 하고 있을 정도로 뉴에이지의 영성과 관련된 음악을 만들어 내는 철저하게 뉴에이지 사상을 지향하는 사람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의 CCM및 국내에 영향을 미친 You Raise Me Up

앞서 설명 드린 바와같이 You Raise Me Up 이라는 곡이며 이는 상업적으로도 매우 크게 성공한 음반입니다.

이 뉴에이지곡은 전세계적으로 125번 이상을 앨범에 등재된 곡이며 이 카운터(125)에 포함되어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에서는 여러 CCM가수 및 그룹에 의해 불려지고 CCM 타이틀로 앨범이 만들어지고 판매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처음 이 곡을 도입하여 국내에서 CCM으로 제작하고 판매하기 위해서 이 곡에 대한 라이센스비용(저작료)를 지불하기 위해서라도 당시 처음 이 곡을 CCM에 넣고자 기획했던 프로듀서나 기획자는 이 곡이 뉴에이지곡 임을 100% 알고 있었음은 절대로 부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뉴에이지곡이 CCM에 아무런 여과와 검증없이 들어와서 유명 CCM가수나 그룹들이 부르고 그들의 앨범에 포함시켰다는 것은 무얼 의미할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 이지만 열악한 한국의 CCM음악계의 현실로 찬양 사역자들의 배고픈 현실이 상업주의와 손잡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버린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러한 상황 속에서 대부분 뉴에이지가 뭔지도 모르는 일반 성도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역자 및 목회자까지도 이 곡이 뉴에이지 곡인지도 알지도 못하고 CCM 이라고 하니 부지불식(不知不識)간에 사탄의 사상이 포함된 곡을 노래하며 부르게 된 것입니다.

2007년 이후에 You Raise Me Up이란 곡이 뉴에이지 곡임을 알게 된 크리스챤들이  교회안에서  뉴에이지곡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란이 발생되면서 크고 작은 논란 속에 휩싸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교회 내에서도 유명한 대형교회에서 이 곡을 성가대곡에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 일부 교회 내 분열과 갈등도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성도간에 이 You Raise Me Up을 사용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논쟁과 갈등 또 찬양단 내에서 사용해야 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갈등과 분열 그리고 그 사이에 발생한 성도간의 상처와 같은 결과적으로 좋지 못한 열매가 맺힌 것을 보았을 때 이미 한국 교회는 사탄의 계략에 순순히 넘어가고 있었음을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의 CCM에서 You Raise Me Up이 한참 찬양이라고 부를 때 Secret Garden은 한국인만을 위한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당시 국내 CBS, CTS 등에서도 이 곡을 광고방송에 많이 내보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공중파 방송 광고에서도 이 곡을 실은 광고가 나가면서 또 한번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 You Raise Me Up 이란 곡이 갑자기 붐업이 되던 그때를 놓치지 않고 이 곡을 만든 Secret Garden(Duo)은 한국인의 관심도와 폭발적인 분위기에 편승하여 2008 5월 한국인만을 위한 특별 판으로 Secret Garden ? The Ultimate Secret Garden 이라는 앨범을 따로 준비하여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그 앨범의 6번째 곡에 바로 You Raise Me Up이 있고 7번째 곡: Prayer, 8번째 곡:Hymn To Hope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제목만을 보면 마치 기독교적인 특징을 보이는 앨범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기도하는 사람(Prayer), 희망을 향한 찬송(Hymn To Hope)처럼 마치 기독교적인 색채를 뿜고 미혹적인 형태로 다가 왔습니다.

이것은 마치 조지윈스턴의 December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중에서 추수감사(Thanksgiving), Jesus, Jesus, Rest Your Head 와 같이 마치 기독교적인 색채를 느끼게 하여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적인 테마인 것처럼 착각하도록 미혹 하는 것 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조지윈스턴 : 1980년도 뉴에이지 전문 음반제작 레이블 윈드햄 힐(Windham Hill)” 설립자중의 한 명이자 대표적인 뉴에이지 작곡, 연주가)

(참조 http://blog.daum.net/paul_s/8896163 )

 

한국 CCM에서 뉴에이지곡을 사용함에 있어서 한참 갑론을박 하던 도중 점차 논쟁이 시들해져 가고 한참 기독교계 방송에서조차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던 때에 드러나게 된 이 일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파악 되시나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You Raise Me Up이 유독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노래이다 보니 뉴에이지 음악가인 원작자 Secret Garden은  한국인만을 위한 앨범을 출시 한 것 입니다.

저는 그 당시에 상당히 우려했던 부분이 혹 You Raise Me Up CCM으로 불리고 있기 때문에 크리스챤 중에서 혹시 Secret Garden(Duo) CCM 음악가 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앨범을 구매하고 듣게 되고 또 뉴에이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CCM=NewAgeMusic 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른 다는 것이었는데 이러한 불안했던 마음은 2011년초 한 크리스챤과 이야기 하는 도중에 현실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You Raise Me Up을 유독 좋아하여 핸드폰 벨소리에 까지 사용하시던 어떤 분 께서는 뉴에이지음악들에 대해서 전혀 거부반응이라는 것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부터 다양한 종류의 뉴에이지 음반들을 사서 듣기 시작했었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땅을 치고 통곡하리만큼 애통한 일입니까 한국의 CCM계에서는 많은 CCM 사역자 들이 You Raise Me Up에서 말하는 You의 의미가 하나님(God)을 의미한다고 멋대로 정의하고 마음대로 교회안에 이런 사탄의 사상인 뉴에이지의 사상이 들어있는 곡을 사용하여 교회음악을 더럽혀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은혜라는 명목에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하며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덮어버리고 많은 크리스챤들이 You Raise Me Up 이라는 곡이 CCM 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동안에 이렇게 우려하고 걱정스러워 하던 일이 실제로 제 바로 가까운 곳에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국내 CCM 음악계를 선도하는 유명한 찬양 선교단에서는 날세우시네라는 제목으로 이 곡을 불렀으며 또 국내에 이름있고 영향력이 큰 아주 유명한 CCM 가수들도 이 곡의 원곡 그대로 가사 하나 바꾸지 않고 부르다 보니 이러한 과오를 인정하기 힘든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기에 이러한 일들이 결과적으로 발생되어 졌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이러한 잘못된 과오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주님 앞에 다시 설 때 주님께서는 한국 CCM을 다시 사용하시고자 하실 것이며 또한 이를 통해 음악 사역자들 에게 더 큰 주님의 긍휼과 은총을 베풀어 주실 것이나 만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러한 패역한 일들을 행한다면 주님께서 어떠한 심판을 하실지 저는 두렵고 떨릴 뿐입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은 모든 크리스챤들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잃는 다고 할 때에 그 책임을 주님께서는 누구에게 돌릴까요? 또 부지불식(不知不識)간에 사탄의 사상이 포함된 곡을 노래하며 수많은 크리스챤들에게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요?

이제는 더 이상 뉴에이지 음악이 크리스챤 음악으로 둔갑해서 들어온 것에 대해 묵인하고 덮어두고 방관만 하고 있으면 안되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 이제는 철저히 회개하고 악한 사탄의영이 음악을 통해 크리스챤을 지배하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하며 교회안에서 이런 뉴에이지 음악은 철저히 선별하고 분별하여 들어오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지금껏 잘못 사용되어온 뉴에이지 음악을 과감하게 버리고 이에 대하여 찬양에 있어서도 개혁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결론

뉴에이지 음악의 경우 인본주의를 강조하고 영성을 키우게 한다는 미명아래 온갖 영적으로 악한 것들로 조합하여 만든 치명적인 독약임을 크리스찬들은 깨달아야 하며 이성주의, 합리주의, 신비주의로 인간의 영혼을 부지불식간에 병들게 하는 사탄의 교묘한 궤계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뉴에이지 음악은 음악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의 사상적인 맥락에서 보면 사이버마약과 일맥상통하게 중첩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뉴에이지 음악에 많이 심취되어온 사람이라면 이미 이러한 사이버마약과 유사한 부분에 오랬 동안 노출되어져 왔다고 생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혼이 많이 병들고 쇠약해 졌을 것입니다.

(참조 : http://blog.daum.net/paul_s/8896172 )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무흠 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기 위해서  반기독교 적 사탄의 사상이 가득한 뉴에이지 음악을 가져와서  그들이 쓰던 것을 그대로 사용해  하나님께 거룩하게 드릴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것 입니다.

1: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1: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알지 못하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 New Age 음악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사용되고 있는지 구분하고 분별해야 할 때 입니다.  

베드로전서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라는 말씀처럼 교회 안에 악한 마귀가 그리스도인들을 한시라도 무너뜨리려 혈안이 되어 있음을 우리는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깨어 늘 승리하고 분별된 삶으로 하루하루 승리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9-22 “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다 항상 깨어 부지불식간에 허물과 죄와 죄악을 짓지 않고 예수님 닮아 가는 거룩한 삶을 살아 갈 수 있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가져온 곳 : 
블로그 >MR 제작과 나눔 그리고 연비향상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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