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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증오


부모의 잘못된 삶은 자녀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인류 역사상에 가장 끔찍하고 악한 사건중의 하나가

독일의 히틀러가 유대사람 육백만을 죽였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믿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겁니다.


전쟁 상황 중에 서로 죽인 것도 아니고,

유대인을 하나씩 끌어다가 깨스실에 넣어서 죽였단 말입니다.

저항도 못하는 유대사람들..

육백만이 도데체 얼마입니까?

부산 인구가 6백만명이라고 하는데 이 사람들을 다 죽인 것입니다.

상상해 보세요.

놀랍고 끔찍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이런 일을 저지른 히틀러 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의 아버지는 본래 행상인이었답니다.

물건을 해다가 돌아다니면서 팝니다.

이거 다 팔 때까지 집에 못 돌아옵니다.

한 달도 걸리고 두 달도 걸리고 그리고 집에 돌아옵니다.

그래서 집을 늘 비웠습니다.


그 어머니가 외로움을 참지 못하고 이웃남자들과 불륜 관계를 맺습니다.



그런 중에도 돈 많고 세력이 있는 유대 사람과

어머니가 불륜의 관계를 맺는 것을 보면서 그는 자랍니다.

눈물로 하소연하고 매달리고 말렸지만 어머님은 듣지를 않았습니다.


그렇게 자랐습니다.

그래서 히틀러는 두 사람을 미워합니다.

하나는 유대사람이고 하나는 여자를 미워합니다.

그렇게 그는 결과적으로 육백만을 죽이는 그런 사람이 됐고,

주변에 수없이 여자가 많지만은 여자들을 미워하고,

끝까지 독신으로 살다가 자식 없이 세상을 떠납니다.


어릴 때 받은 상처는 자녀들의 인생을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합니다..


- 어느 게시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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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홍수

 

 더블린 물난리

 

 

 

 

태국물난리

 

 

IT업계 "태국 홍수가 日 대지진보다 심각"

박수형 기자 psooh@zdnet.co.kr 2011.10.24 / PM 02:56 태국, 홍수,


IT 업계 전반에 태국 대홍수 여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품 생산은 물론 일부 완제품 제조기지가 태국에 대거 몰린 탓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태국 홍수에 따른 IT 산업에 끼칠 악영향이 올초 일본서 발생한 대지진보다 클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는 피해 기업의 수가 일본 지진 때보다 많고,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등 부품 공장이 대거 몰려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기업들의 완제품 조립 공장도 인건비가 싼 태국에 많이 위치한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홍수로 인해 사회 인프라망 피해가 커 복구까지 걸리는 기간이 일본 대지진보다 길어질 것이라고 업계는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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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대홍수로 IT 업계 전반에 큰 타격을 줄 전망이다. <사진 = 美 CBS NEWS>

■HDD 가격 폭등 조짐, PC업계 직격탄

 

이번 홍수로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은 HDD 업계다. 태국은 HDD 생산량 2위 국가로 웨스턴디지털, 히타치, 도시바 등의 생산 공장이 홍수 피해를 입었다. 현재 생산 재개는 물론 공장 복구 시점도 가늠하지 못하고 있을 정도다.

 

업계 한 관계자는 “HDD 제작에 쓰이는 모터, 헤드 등을 생산하는 주요 부품 업체도 수해를 입어 당분간 공급 중단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HDD 생산 정상화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웨스턴디지털의 경우 아예 다른 나라로 공장 이전 계획도 고려중이다.

 

당장 연말을 앞둔 PC 제조사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연말부터 연초 신학기까지 이어지는 성수기를 앞두고 있다. PC업계는 주로 이 시기에 그해 전략 제품을 대량 생산하기 때문이다. 대만 PC 업체 관계자는 "PC 가격 상승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탑재 노트북이 대안이 될 수도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수량도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소비자용 PC 외에도 서버, 외장하드, NAS 등 HDD 수요가 높은 점도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조립PC 이용자들이 구입하는 소비자 시장은 벌써부터 높은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제품 입고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한 소매상들이 이미 판매가를 20~30% 가량 올렸다"며 "재고가 바닥이 보이면 최대 2배까지도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카메라, 日 지진 이어 '또'

 

지난 봄 일본 대지진 여파를 톡톡히 치룬 디지털카메라 업계는 다시 생산 차질을 빚게 됐다. 본국인 일본과 중국, 태국 등에 생산기지를 따로 둔 업체가 대부분이지만, 태국 공장 피해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넥스-7 출시를 앞두고 있던 소니는 출시 발표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반투명 미러를 탑재한 알파65 생산 역시 태국에서 이뤄진다. 소니 카메라 주력 제품군 생산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특히 소니 카메라 공장이 위치한 아유타나 지역은 홍수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니콘 역시 소니 공장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니콘도 소니처럼 주력 제품 유통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급형 DSLR 카메라 생산기지가 이 지역이기 때문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생산 중단이 장기화되면 국내 카메라 유통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제품별 국내 재고 상황이 달라 일부 카메라는 이른 시기에 공급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니콘이 발표한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1은 중국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캐논과 파나소닉은 카메라 생산과 관련해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지진 피해를 수습한 후 잇따라 전략 제품을 발표한 상황에 닥친 피해라 생산과 유통에 겪는 어려움이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귀감이 되는 좋은글



* 딱하다.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 마음과 세상.

개가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면
고양이는 꼬리를 내리고
개가 꼬리를 내리면 고양이는
이빨을 드러내고 덤벼들 듯
내 마음이 용기를 내어 몽둥이를 들면
세상은 꼬리를 내리고
내 마음이 꼬리를 내리면 세상은
몽둥이를 들고 내게 덤빈다.

* 만족.

만족이란 놈 꼭 양파처럼 생겼다.
알맹이를 찾으려고 껍질을 까니
알맹이는 안 나오고 껍질만 나온다.
까도까도 알맹이는 없고 껍질뿐이다.
결코 만족은 없고 껍질뿐이다.


* 말과 비.

과묵한 남자가 하는 말은 가뭄 뒤의 비와 같고
수다쟁이 여자가 하는 말은 장마 뒤의 비와 같다.


* 맛.

단맛은 혀끝에서 느끼고
쓴맛은 혀 뒤쪽에서 느낀다.
신맛과 짠맛은 혀 옆쪽에서 느끼고
우리들 사는 맛은 사랑에서 느낀다.

빵 맛을 제대로 느낄 때는
내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지.
과자 맛을 제대로 느낄 때는
내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지.
몸이 아프면 산해진미라도 아무 맛을 못 느껴.
그래 맞아.
마음이 아프면 인생사는 맛을 못 느끼듯이.



* 맞춤.

내 몸에 맞추어 입는 옷은 입기에 편하고
내 발에 맞추어 신는 신은 신기에 편하지.
내 양에 맞추어 먹는 음식은 속이 편하고
내 형편에 맞추어 사는 삶은 마음이 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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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가을이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명한 가을 분위기는

정을 느끼게 하며 친근감을 주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향해

해맑게 핀 코스모스를 보면

정녕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라는 계절 속에

다른 때보다 더 많이 생각이

스며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꽃이 할 일은

그곳이 어느 곳이든 뿌리를 내려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것이고,

우리가 할 일은 어느 곳이든

발이 닿는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여

자기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름 모를 풀꽃도 우리를 일깨우는 것을 보면,

천하보다 귀한 우리들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인내합니다.

자연은 기만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진실합니다.

자연은 목적 없이는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가을은 온 산천의 수많은 단풍들로

우리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겸손한 자세로 단풍 한 잎을 보면서

삶의 소박한 진리를 알아낸다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확실히 가을에 많은 것을 생각합니다.

 

 

자신의 미래도 좀더 멀리 내다보게 되고,

오늘의 내 모습도 세심히 살펴보게 되며,

다른 이의 삶에 대한 관심도 더해집니다.

 

 

맑은 하늘을 보고 진실을 생각하면서

더 투명해지고 싶어지는 때도 가을입니다.

가을이 되어 이렇게 생각이 깊어지면

우리는 그 생각의 틈새에서

사랑이 자라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외로움을 느낄 때

우리는 사랑을 생각합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고

인간의 연약함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사랑의 무한함에 감사하게 됩니다.

 

 

맑고 투명한 하늘을 올려다볼 때

우리는 진실의 문을 열고사랑이라는

귀한 손님을 맞게 됩니다.

가을은 우리를 외롭게 합니다.

 

 

왠지 쓸쓸하고 수많은 그리움이 고개를 들며

생명의 유한함에 더욱 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연약한 우리의 모습을

추스려 일으켜 세우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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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 행복하신가요?      
       
       
      아침에 일어남이 신선하고 새로우신가요?
      그날 하루의 시작이 마냥 즐거우신가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날마다 설레이던가요? 
       
      이웃을 볼 때마다 그들이 소중해 보이던가요?
      나의 앞섬보다 그들을 앞세우고
      양보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던가요? 
       
      넘어진 사람을 보면 일으켜 세워주고 싶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을 보면
      그들이 불쌍해 보이던가요? 
       
      아파하는 사람을 보면 함께 아파하고
      찬양하는 사람을 보면 함께
      찬양하고 싶어지시던가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삶이 흐뭇한가요?
      무엇인가 더 주지 못함이 아쉬운가요?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즐거운가요?
       
      기도를 하는 시간이 즐거우신가요?
      성경을 보는 시간이 기쁘시던가요?
      말씀을 듣는 시간이 행복하신가요? 
       
      말씀을 묵상하며 되새김질 하시는가요?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애를 쓰시는가요?
      입만 열면 말씀이 터져 나오는가요?
       
      하루동안 얼마나 주님을 생각하며
      그 분과 동행하기를 즐겨하고
      그 분을 사모하시는가요?
         
          오늘이 행복하신가요?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으며
              지금,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분입니다.
               
              나를 지극히도 사랑하시는 그 분을 찬양합니다.
              우리 모두 그 분을 찬양하지 않으시렵니까?
               

                   - 해처럼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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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근육의 움직임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우리 몸은 약 60 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세포 한 개의 지름은 대략 1,000분의 1 밀리미터 정도다. (이 말 수없이 반복하게 되네...^_^)
              그러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에는 몇 개의 세포가 늘어서야 연결될 수 있을까? 세포 1,000 개가 1 ㎜의 길이가 된다면 키가 170 ㎝라면 170만 개의 세포가 한 줄로 늘어서서 발끝까지 닿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신경세포를 생각해 보자. 우리 몸은 뇌로부터 등뼈 속의 등골을 거쳐 구석구석까지 뻗어나가 분포된 신경세포들로 완전히 연결된다.
              신경세포를 통하여 감각이 전달되고 두뇌의 명령이 전달된다.

              인간은 컴퓨터가 아니다.
              컴퓨터 기기를 연결하는 케이블은 무생물이지만 신경세포는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는 생명의 매개체이다. 그 매개체들, 세포들이 어떻게 감각을 전달하고 명령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일까?

              침대에 누운 채로 발가락을 까딱거려 보자.
              나의 뇌로부터 어떻게 저 발가락 끝까지 신호가 전달될까?
              오른 발 엄지와 왼발 엄지를 서로 문질러 보자. 살살 문질러도 보고 세게 문질러도 보자. 서로 탁탁 부딪쳐도 보자.
              어떻게 저 양 쪽 발가락 두 개가 나의 뇌로부터 동시에 명령을 받아 좌우가 똑같이 움직거릴 수 있을까?

              나의 뇌와 저 발가락을 연결한 수백만인지 수천만인지, 수억인지 모를 수많은 신경세포들은 어떻게 빼지도 더 하지도 않고 감각과 명령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
              도대체 그것들은 어떻게 그 신호를 주고받으며 전하고 있는 것일까?  
              어떻게 내 몸이 내 마음대로 그렇게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일까?

              일어나 걸어보자.
              저 산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보자.
              하늘 높이 라켓을 휘둘러 공을 날려보자.
              도대체 이 신기한 몸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내가 살아 움직이는 것은 근육의 힘이다.
              근육은 뼈에 붙어 있다. 뼈에 붙은 힘줄들은 강력접착제로 붙인 것보다 훨씬 강력하게 붙어있다. 그 힘줄에는 근육이 연결되어 있다.
              뼈나 힘줄, 근육, 모두 세포들이다. 세포들이 어떻게 그토록 질기게 붙어 있는지부터 기이하다.

              근육을 이루는 근육세포들을 살펴보자.
              근육세포는 좀 특이하게 이루어져 있다. 근육세포 한 개는 지름이 십분의 1밀리미터에서 백분의 1 밀리미터 정도 되는데 다량의 근섬유 가닥들이 묶여진 다발이다. 이 다발들이 다음 다발과 연결되고 또 다음 다발과 연결되어 밧줄 같은 근육의 섬유를 만든다.
              그 사이사이에는 모세혈관들과 신경들이 함께 들어가 있다.
              이 근육섬유들이 모인 것이 근육이다.

              그런데 이 근육세포들은 어떻게 수축 이완하는 운동을 하게 되는가?
              어떻게 세포들이 상호작용하며 전체적인 근육운동을 만들어내는가?
              신경세포는 어떠한 신호로 근육세포들에게 뇌의 명령을 전달하는가?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몸을 움직이는지만 그 동작 하나하나가 신비한 움직임의 메커니즘이다.

              한 때 개구리 다리에 전류를 통하여 개구리 다리가 움직이는 것을 실험하여 근육의 움직임이 미세한 전류신호에 의한 수축작용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우리 머리에서 신경을 통하여 전기신호를 보내면 근육이 반응하여 움직인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런 설명은 엉성하기 짝이 없다.

              근육섬유의 움직임의 메커니즘을 비교적 소상히 밝혀낸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는다.
              1950년대에 앤드류 헉슬리가 주장한 “근수축의 교차결합이론”이 현재까지 가장 근수축 매커니즘을 가장 잘 설명해주고 있는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근수축의 교차결합이론”은 이렇다.
              근섬유 한 가닥, 한 가닥은 단백질 알갱이들로 연결되어 이루어진 지름 1,000분의 1 밀리미터 굵기의 끈이다.
              그런데 이 작은 단백질 끈들은 각각 마이오신 단백질로 이루어진 굵은 필라멘트와 액틴 단백질로 이루어진 가는 필라멘트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 사이에는 마이오신과 트로포마이오신이라는 단백질 끈 두 개씩이 끼어져 있다.
              굵은 필라멘트와 가는 필라멘트는 사이사이에 서로 겹쳐져서 마치 양손을 깍지 낀 모양을 이룬다.
              근육의 수축은 굵은 필라멘트의 마이오신이 가는 필라멘트의 액틴단백질을 끌어당겨 슬라이딩시킴으로 이루어진다.  

              굵은 필라멘트에 붙은 두 개의 마이오신 머리는 근육이 힘을 쓸 때 가는 필라멘트의 액틴 단백질을 잡아당기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데 가는 필라멘트에는 트로포닌 머리가 달린 트로포마이오신이 있어서 평소에는 굵은 필라멘트에 붙은 마이오신이 가는 필라멘트의 액틴단백질을 잡아당기지 못 하도록 막고 있다.

              근육수축이 일어나려면 먼저 신경이 근육의 근육세포를 전류로 진동, 자극하면 소포체에서 칼슘이온이 나와 트로포닌 머리와 결합한다. 그러면 트로포마이오신이 움츠려들면서 자리를 비켜주고 굵은 필라멘트의 마이오신이 가는 필라멘트의 액틴 단백질을 움켜쥐면서 구부러지는 형태로 잡아당김으로써 근육의 수축이 일어난다. 그리고 신경의 작용으로 칼슘이온이 소포체로 도로 회수되면 트로포마이오신이 다시 끼어들어 큰 필라멘트의 마이오신이 작은 필라멘트의 액틴 단백질을 놓도록 만들어 원위치로 돌아가게 한다.
              근육의 수백억, 수천억의 수많은 근섬유마다 동시에 일어나는 이러한 복잡하고 정교한 작용에 의하여 전체 근육이 수축되어 잡아당겨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설명해도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도무지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인터넷으로 “근육의 움직임”에 관한 자료들을 직접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대장쟁이식으로 좀 쉽게 설명한다면 그렇다.
              한글 자음 ‘ㄷ(디귿)' 두 개를 마주 보도록 놓았다고 생각하자.
              그 마주 보는 사이에 막대기 하나를 집어넣었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 모양이 되는데 가운데 막대기가 좀 길게 양쪽으로 들어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런데 그 막대기에는 문어발에 난 빨판들이 있다. 이 빨판들이  ⊏와 ⊐의 안쪽을 붙잡아서 끌어당긴다. 그러면 ⊏와 ⊐는 서로 가까이 끌려 들어와서 근육의 수축을 일으킨다.
              - 막대가 굵은 필라멘트이고 ⊏와 ⊐가 작은 필라멘트이다.
              근육섬유는 이러한 조합의 연결이다.
              ⊏-⊐⊏-⊐⊏-⊐⊏-⊐⊏-⊐ 식으로 말이다.

              사실은 그런데 ⊏와 ⊐가 아니라 영어의 E나 ㅌ(티읕), 그 보다 훨씬 많은 층을 이룬다.
              양편에 작은 필라멘트 두 개, 그 위에 굵은 필라멘트 한 개, 다시 그 위에 작은 필라멘트 두 개, 그 위에 굵은 필라멘트, 다시 작은 필라멘트 두 개..... 이런 식으로 수많은 층층으로 근육섬유소가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그것들이 등을 맞대고 붙어서 줄로 연결된 근육섬유를 이루는 것이다.
              (아, 이거 설명하느라 대장쟁이 고생하네.)
              제대로 이해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것이 앤드류 헉슬리의 “근수축의 교차결합이론”이다.

              자, 아무튼 가운데 굵은 필라멘트 막대기 - 의 빨판 같은 손들이 마이오신이고 이것이 ⊏와 ⊐ 가는 필라멘트의 액틴 단백질을 움켜잡고 끌어당김으로써 근육이 수축된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 작동을 일으키고 제어하는 것이 칼슘이온이다.
              근세포에서 칼슘이온들이 뿜어져 나온다.
              그 칼슘이온들이 가는 필라멘트의 트로포마이오신의 트로포닌 머리에 달라붙으면 굵은 필라멘트의 빨판 마이오신이 가는 필라멘트의 액틴 단백질을 움켜잡고 당기게 되는 것이다.
              다시 힘을 빼려고 하면 근세포들이 칼슘이온들을 도로 회수해 들인다. 그러면 마이오신들이 액틴 단백질을 놓아주고 근육은 이완되어 원상태로 돌아간다.
              이러한 복잡한 작동이 1,000분의 1 밀리미터의 작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작동이 일어나는 수백억, 수천억의 근세포들이 근육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자, 이제 당신의 팔뚝 근육을 움직여보자.
              두뇌로부터 신호를 전달받는 순간 근세포들은 칼슘이온들을 내뿜는다, 칼슘이온들이 트로포닌 머리에 달라붙는다, 마이오신이 액틴 단백질을 잡아당긴다.
              자, 힘을 빼보자.
              이번엔 근세포들이 칼슘이온들을 회수한다. 트로포마이오신이 다시 끼어들고 굵은 필라멘트의 마이오신이 잡았던 가는 필라멘트의 액틴 단백질을 놓는다. 근육이 원상태로 돌아간다.

              자, 손가락을 빠르게 진동시키듯이 움직여보자.
              일초에 다섯 번..... 빠른 속도로.
              그러면 0.1초 사이에 칼슘이온이 나오고 0.1초에 다시 회수되고, 다시 0.1초에 칼슘이온이 다시 나오고 0.1초에 다시 회수되고......
              이 메커니즘이 0.2초 사이에 순간적으로 반복된다.

              강하게 힘을 주면 많이, 약간 힘을 주면 적게,
              이리저리 동작을 바꾸면 각 근육이 정교하고도 신속하게 칼슘이온의 방출과 회수를 수행하면서 모든 근육세포들을 움직인다.
              신기하지 아니한가?
              놀랍지 아니한가?
              누가 이 신기한 메커니즘을 고안하고 발명했단 말인가?

              그러나 현대과학이 아직도 근육의 움직임을 완전히 밝혀내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신경세포들이 어떻게 근섬유세포들을 통제하는지, 그 미세한 근섬유들에 어떻게 신경이 반응하고 근섬유의 단백질 알갱이들이 순간적으로 칼슘이온을 방출, 회수하면서 근육수축, 이완운동을 일으키는지, 그 놀라운 메커니즘은 여전히 신비에 싸여 있다.

              또한 피로 공급되는 영양분과 산소를 근육세포들이 어떻게 산화시켜 에너지로 바꾸는지, 세포의 발전소로 알려져 있는 미토콘드리아는 어떻게 에너지를 만들어내는지, 현대과학은 다만 추정과 이론과 학설만을 내놓을 수 있을 뿐이지 그 신비스러운 메커니즘의 비밀의 근처에도 다가가지 못 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별로 생각해보지 않은 근육의 움직임조차 경이, 그 자체이다. 그러나 그러한 매커니즘을 몰라도 우리는 아무 문제없이 걷고 달리고 던지고 구르는 운동을 자유자재로 하면서 살고 있다.  
              이런 놀라운 메커니즘을 DNA 유전정보를 통하여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나 더 낫게 진화시켜서 후대에 물려주어야 하겠다는 따위에도 신경 쓰지 않고 살아간다.

              두뇌가 명령을 보내고 신경이 근육세포들을 자극하고 근육세포들이 칼슘이온을 방출하고 회수하고........
              아무도 이런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마음대로 움직이고 활동할 뿐이다.
              우리의 두뇌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의 몸은 움직인다.
              신경이 온 몸을 두뇌로 연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온 몸의 신경이 뇌의 일부분인 것 같다.
              아니, 온 몸이 하나인 것이다.

              이 놀라운 작품으로 살면서 누가 진화를 주장할 수 있는가?

              P>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우리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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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조용히 꺼낼 수 있는
                            당신의 순수한 모습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 언저리에서
                            쉽게 손을 펼치며
                            당신의 마음을 당기렵니다.

                            작은 바람결에도
                            흔들거리는 이파리를 보며
                            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내 마음 가볍게 열고
                            바로 꺼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을
                            성큼성큼 걸어 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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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이성간의 친구이기에 서로의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작은 힘이라도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런 부담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를 위해
                              내가 힘들어도 절대 힘든게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운명이 아니어도 서로에게 어떤 의미가 되어 생각해 주는 우리들이기에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그대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나의 만족보다는 너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그대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이만큼의 거리에서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의미가 되고 싶습니다.
                              믿음의 소중함을 중요시하며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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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을 의지하라 Rely On the Holy Spirit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그가 홀로 계시고 성삼위일체가 되신다(마 28:19)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 인자를 위하여 하늘을 창설하시고(히 1:2) 하늘에 영광을 부여하셨으니 하늘은 곧 하나님의 우편 보좌이다(행 7:55) 그 하늘에서 예수 그리스도 귀를 기울이시고 성도를 살피신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예수의 이름에 무릎을 꿇은 성도를 받으시고(빌 2:10)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예수께서 친히 응답하시며 즉시 시행하신다(요 14:13~14) 이때 하나님에게서 나오시는(요 15:26) 성령은 성도를 도와서 친히 간구하시며 성도는 성령으로 기도하는 자가 된다(유 1:20) 이렇게 하여 성삼위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 우리가 예수 이름에 무릎을 꿇고 간구할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 우리가 성령으로 기도할 때 성령은 우리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가 되신다 ※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자 자기 영혼을 사랑하여 힘써 신앙하자
                                 <어느 주보에서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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