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새로운 회심자들을 무슬림들의 공격으로부터 모래 폭풍으로 보호해주셨다. 

 

우리는 아라비아해에 있는 물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슬람에서 회심한 크리스천들 24명에게 침례를 주었다. 이후 침례를 받은 사람들을 포함한 50명이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3대 이상의 차량이 따라 붙더니 우리들에게 총을 쏘았다. 이것은 이번에 침례를 받았던 리즈완의 증언이다.

 

우리는 침례식을 비밀로 했는데 무슬림들이 어떻게 그것을 알았는지 알 수가 없다. 아마도 무슬림들은 침례식을 할 때 공격을 하려고 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침례식이 좀 일찍 끝나서 침례식 중에는 공격을 받지 않고 버스로 이동 중에 공격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무슬림들의 공격에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랐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버스 운전사는 버스를 빨리 몰기 시작했고, 무슬림들은 우리와 동일한 속도로 우리를 따라왔다. 우리는 여기서 죽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우리 버스 뒤에서 큰 모래 폭풍을 목격하게 되었다. 우리는 처음에 그 모래 폭풍을 보고 겁을 먹었다. 그러나 우리는 곧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찬양했다.


리는 모래 폭풍 속에서 강인하고 아름다운 한 남성의 모습을 보았고 우리는 그 모습을 통해 예수님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남성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우리에게 손을 내밀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하셨다. 모래 폭풍은 무장한 무슬림들로부터 우리를 막아 주었다. 예수님께서는 모래 폭풍을 통하여 우리를 구하셨다.

 

이후에 우리는 총 소리를 몇 번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무장한 무슬림들의 차량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우리는 돌아가는 내내 큰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의 자녀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할렐루야! (번역 : Nicodemus)



- 바이블포미드이스트(bibles4mideast) 선교회의 2016102일 보고



https://bibles4mideast.com/2016/10/02/jesus-protected-new-baptizers-from-militants-gunshot-as-a-dust-storm/




출처:: 갓톡 / Nicode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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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위 목사, 아틀란타 뉴에덴침례교회) 


바른믿음 편집자인 장로교 정이철목사는 한국 침례교단에 소속되어 목회하는 김성로목사의 부활론에 대해 사악한 이단이며 종교 장사꾼이며 하나님께 심판받아야 할 자라고 자신이 운영하는 바른믿음 사이트를 통해 주장하고 있다.

반면  한국 침례교와 미남침례교단은 목회자 세미나에 김성로목사를 강사로 초청할 만큼 김성로목사가 주장하는 부활복음을 지지하고 있고  한국을 대표하는 이단 감별단체인 합신이대위평이협기이협에서도 김성로목사의 이단성을 발견하지 못했고 오히려 김성로목사의 부활복음을 지지하고 있으며 한마음침례교회에서 주최한 제 4회 부활복음 목회자 세미나에서 박형룡박사(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현 한국개혁주의연대 회장께서도 “ 예수님의 부활을 강조하는 것은 너무 너무 잘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한국 교회가 예수님의 죽음의 속죄구속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부활에 대해선 강조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김성로목사님께서는 부활을 강조한다고 하는데 너무 너무 좋게 생각했다.”고 강의했다.

즉 본 교단과 이단 감별단체들과 신학박사들도 김성로목사에 대한 이단성을 발견하지 못했고 춘천한마음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고 필자도 김성로목사의 설교와 한마음교회 성도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이단성을 발견하지 못했고 오히려 초대교회 사도들이 증거했던 복음하나로 승부하는 교회라는 것에 큰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런데 유독 정이철목사는 김성로목사를 십자가를 가리는 사악한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있다이에 대한 정이철목사의 주장이다.

김성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피 흘리심으로 속죄를 성취하였고 부활로 확증하였다고 한다그의 말은 표면적으로 맞는 말 같다그러나 자세히 보면 매우 위험한 사상이 흐르고 있음이 보인다우리는 부활이 없었으면 십자가의 속죄가 온전해지지 못했다는 그의 부활교 사상이 교묘하게 드리워졌음을 간파해야 한다만일 김성로씨가 정말 부활교 이단사상을 깨닫고 버렸다면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속죄가 완전하였고하나님이 100% 만족하게 받으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은 자동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었다

부활이 십자가의 '속죄를 확증하였다'는 표현은 십자가의 속죄가 100% 완전하여 자동적으로 부활이 따라서 일어났다는 말과 유사해 보인다김성로 씨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다는 이단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이런 모호한 표현 속에 김성로의 거짓된 부활교 사상이 뱀처럼 교묘하게 감추어졌있다는 것은 바로 그 다음의 문장에서 더욱 선명하게 나타난다.” 라고 주장한다.

이런 상반된 견해들이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필자의 개인적 견해는 첫째김성로목사가 주장하는 부활론에 대한 정이철목사의 커뮤니케이션의 왜곡현상으로 인한 ‘곡해임을 보게 된다커뮤니케이션 왜곡현상이란 전달자가 의도했던 메시지의 내용이 수신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가치기준” (Frame of reference)의 차이로 인해 동일한 내용을 다르게 해석하게 되는데 오는 현상을 말한다. 

둘째정이철목사의 커뮤니케이션 왜곡현상의 원인은 부활론구원론과 성령론의 대한  신학적 부재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십자가를 통해 인간의  완전한 속죄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반대 한다면 이것은 명백한 이단이며 십자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최고의 자랑임에 틀림없다.

먼저 정이철목사는 김성로 목사가 주장하는 부활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부활이 주는 의미를 편협적 시각에서 바라 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정이철목사는 십자가에서 완전한 구원을 이루셨는데 왜 부활을 강조하여 십자가의 복음을 가리고 있다는 것이 정이철목사의 주장이다..

먼저 김성로목사가 주장하는 부활은 나사로 부활의 개념이 아닌 완전히 죽고 완전히 살아나 다시 죽지 않고 승천하셨다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부활의 국어사전적 개념도 부활은 죽은 생명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한다.” 즉 부활이라는 개념안에 십자가에 죽으심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김성로목사께서 주장하시는 부활의 핵심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부활로 확증함으로 십자가의 완전한 속죄의 은혜를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즉 부활을 통해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확증하고 부활로 확증된 믿음을 통해 십자가를 새롭게 조명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즉 십자가의 속죄의 원리보다 먼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 십자가에 죽으신 분이 누구인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신약성경의 많은 사건들을 통해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증명했지만 정작 제자들은 죽음앞에 도망가고 심지어 베드로는 예수님을 저주하고 떠났던 것을 보게 된다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직접 표적이 된 부활(죽으시고 살아남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심으로 제자들이 무엇을 증거해야 할지가 분명해 진 것을 보게 된다.

요한복음을 통해 복음서의 기록목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을 통해 주님은 보지 않고 믿는 것은 복되도다”( 20:29)라고 말씀한다우리는 사도들 처럼 예수의 부활을 직접 보지 못했다그렇다면 보지 않고 믿는 다는 것은 무엇인가성경은 마가복음 16장을 통해 본자들의 말을 믿는 것이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라는 것을 보게 된다.( 16:14) 그들이 본 것은 예수님의 부활이었다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부활 사건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믿을 수 있다고 증거하는  것이다.

신약성경의 삼분의 일을 기록한 사도바울은 제자들 처럼 , 기적죽으심부활의 순서로 예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다메섹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 십자가의 죽으심의 의미를 재발견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김성로목사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를 믿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먼저 믿어야 한다고 주장한다그래서 십자가에 머무는 신앙에서 부활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하지만 정이철목사는 ‘부활을 십자가의 완전한 속죄를 믿을 수 있는 증거에 관점이 아닌 종말론적 구원의 관점으로 보다보니 부활을 십자가의  부속물로 생각하는 정이철목사와 같은 주장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또 정이철목사는 김성로목사가 부활이 모든 사람이 믿을만한 객관적인 믿을 만한 증거로 주장하는데 있어 성령의 사역을 부활로 대치했다고 주장한다이런 주장은 정이철목사의 심각한 성령론의 신학적 부재라는 것을 보게 된다성령의 사역은 반드시 객관적 사실을 근거로 역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성경을 통해 성령이 하시는 구체적인 사역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5:32) 정확한 표현은 성령도 그 증인이다” 라는 표현이 정확하다사도들도 부활의 증인이지만 성령도 부활의 증인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그래서 김성로목사는 부활의 증인들은 반드시 성령의 권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아무리 역사적 부활로 믿음을 확증했지만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생명걸고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정이철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속죄가 완전하였고하나님이 100% 만족하게 받으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은 자동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었다라고 주장하며 십자가에서 완전한 구원을 이루셨는데 왜 부활을 강조하여 십자가의 복음을 가리고 있다는 정이철목사의 주장은 편협적 부활론과 구원론의 신학적 부재임을 나타낸다.

인간의 완전한 구원에 있어 반드시 수반 되어야 할 것이 있다그것은 주는 자와 받는 자의 조건이 합일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구원은 이 두가지 조건이 충족될때 비로서 완전한 구속이라고 말씀 할 수 있다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십자가를 통해 보여 주셨다.

하지만 인간들이 믿음으로 화합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는 것이다예를 들어 아버지가 자식에게 집을 유산으로 주었는데 정작 집문서가 없다면  현재 살고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소유권을 주장하게 되면  그 집은 완전히 내 집이라고 객관적으로 주장할 수 없는것과 같다아버지는 자식에게 반드시 집과 함께 집문서를 자식에게 주어야 완전한 상속이라고 할 수 있다.

구원도 마찬가지이다구원은 반드시 믿음을 통해서만이 받을 수 있다정이철목사의 주장처럼 만약 기독교의 믿음이 부활의 증거 없이 성령을 통해 십자가의 속죄를 믿고 구원의 은혜를 믿었다고 가정했을 때 제자들이 생명걸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을까어떻게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객관적으로 증거할 수 있겠는가예수님의 하나님되심의 증거 없이 십자가의 속죄의 은혜를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 15:14)

즉 십자가는 인간의 속죄에 대한 완전한 선포라면 부활은 인간이 믿을 수 있는 구속의 객관적인 완전한 증거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며 인격적(지정의믿음위에 성령은 내주하여 생명걸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열정과 능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10:17)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죽으심과 살아나심)은 어느 한 순간에 이루어 진 사실이 아니라 창세전 부터 계획하시고 약 1400년의 역사를 통해 예언하시고 완성하신 창조주가 직접 표적이 되어 이루신 지상 최고의 사건이다.

즉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인간의 완전한 구속의 조건을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이루신 기묘자모사이신 영존하신 하나님의 완전한 능력을 보여 주는 지상 최고의 사건임에 틀림없다이 두 가지가 선포될 때 완전한 구속이라고 정의 할 수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정이철목사의 주장은 김성로목사의 부활론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의 왜곡현상으로 인한 곡해이며 편협적인 관점으로 바라본 부활론성령론구원론은 결국 정목사의  신학적 부재로 인한 결과임을 보게 된다.

위대한 십자가의 신학자 사도바울은 부활의 증인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이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 (행전 25:19)

“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 26:22-23)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 4:25)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 10:9)

유명한 부활 사건 연구가 게리 하버마스박사는 부활이야말로 시작부터 초대 교회사 선포한 중심 메시지였다고 말한다왜냐하면 부활이 증거될때 완전한 속죄를 이루신 십자가가 자랑되기 때문이다.

지금 이재위 목사의 글을 읽는 독자들이 많습니다. 날마다 클릭수가 올라갑니다.

현재 조회수가 64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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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른믿음 정이철목사의 김성로목사에 대한 오류를 지적한다 (이재위 목사)



정이철목사님께서는 편협적인 시각을 버리시고 김성로목사께서 왜 부활을 강조하는지 한마음교회 성도들의 변화가 왜 일어나는지 겸손한 자세로 배우기를 바랍니다확실한 믿음은 확실한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천지 창조보다 더 큰  창조주가 표적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모든 죄를 속죄하시고 부활을 통해 입증하신 놀라운 사실 앞에 전하지 않는 것이 기적입니다.

정목사님께서 목회하시는 성도님들 중에 주와 복음을 위해 살고 있는 성도들의 간증이 있다면 보고 싶습니다.  미 남침례교는 김성로 목사에 대한 자료를 모두 검토한 결과 아무런 이단성이 없고 고쳐야 할 부분인 하늘성소이중제사에 대한 언어적 표현의 문제는 이미 시정했습니다그러므로 침례교단인 김성로 목사에 대해 타 교단 목사가 더이상 관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잘못된 열심은 최악을 낳는다는 것을 권면드리고 싶습니다.

애틀랜타 뉴에덴교회

  이재위목사



이 간증은 내가 아는 한 선교사님으로부터 들은 얘기입니다.

이 선교사님은 북아일랜드에서 현재까지도 길거리 전도를 하시면서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데, 복음을 전하면서 A.J.라는 사람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는 26살인데,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이 사람이 '사탄숭배자'였다고 합니다. 사탄 숭배자 중에서도 꽤 높은 직분을 가지고 있는, 사탄숭배 교회의 제사장이었다고 합니다.


사탄은 사람들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A.J도 여섯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패를 해서 아직 살아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선교사님이 그에게 복음을 전하셨는데, 그가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기도도 하고 성경공부도 같이 하는데, 같이 할 때마다 너무나 힘들어 하였다고 합니다.


하루는 같이 성경공부를 하면서 “예수님이 주인이시고 예수님께서 부활을 하셔서 사탄을 아주 박살내셨다!”라고 얘기를 했더니 그 친구가 크게 “아멘!”을 외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선교사님이 그 친구에게 그것을 “어떻게 알아?”라고 물었더니 사탄숭배 교회에서는 딱 두 가지 금지하는 말이 있는데, 하나는 Resurrection - 부활, 다른 하나는 Christ - 그리스도라는 것이었습니다.


사탄 교회에서는 십자가까지는 마음대로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돌아가셨다, 세상 죄를 지고 돌아가셨다, 이것까지 말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사탄을 이겼기 때문에, 부활이라는 말만큼은 절대로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얻으신 칭호이기 때문에 역시 이 말도 절대로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사탄을 이기셨습니다. 사탄도 이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삶 속에서 언제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과 은혜로 우리에게 승리의 삶을 허락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갓톡 /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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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11, 2001


        

         Twin tower  9.11 terror 후 14년이 흐르고 ... 그 옆자리에 1 World Trade Center가 세워졌다. 1시간 만에 쌍둥이빌딩이 사라져 이곳을 원폭 투하지점을 일컫는 군사용어인 Ground Zero로 부르기도 했다. 그후 빌딩이 세워지면서  Freedom Tower로 명명하였으나  이 이름은 또 다른 테러를 자극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었고......'세계무역center'에 입주해 있다는 자긍심으로 자신들의 위상을 높이려는 입주 예상기업들의 요구도 있어 이름을 다시 World Trade Center (WTC)로 바꿨다고 한다. 2015년 5월29일, 100층에 있는 observatory(전망대)가 일반에게 공개되어 이곳은 New York을 찾는 세계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역사의 현장이다 보니 관광지라 해도 다른 곳과 달리 경건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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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orld Trad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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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cket은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고  표가 남으면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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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표소      성인 : $32.00  어린이(6-12) : $26.00  5살 이하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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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한 후에 검색대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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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9일 개장 후, 일주일이 지난 현재시간의 방문객 수를 나타내는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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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vator가 있는 곳까지 가는 통로를 컴컴한 분위기 속에 재미있게 꾸며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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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굴 속을 지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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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에 15명 정도가  탈 수 있는 elevator 5대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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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vator 내부의 모습.

     창으로 바깥을 보면서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느끼도록 만든 벽면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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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vator 내부의 모습.

             창으로 바깥을 보면서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느끼도록 만든 벽면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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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vator에서 나와 전망대로 나가기 전에 긴 스크린을 가진 영화관으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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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이 흐르는 뉴욕 소개영상과 함께 흑인연사의 재치있고 코믹한 설명이 큰 소리로 3분 정도 진행된다. 이 performance 가 끝나면서 surprise한 감동의 장면이 연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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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히 스크린이 올라가면서 전방에 실제로 맨하탄 전경이 펼쳐지는 것이다. 아무도 스크린이 올라간다는 것을 생각 못했고 그 뒤로 Manhattan 전경이 펼쳐지리라고는 더더욱 생각을 못했던 것이다. 순간 모두가 이 깜짝쑈에 큰소리로  탄성을 지르며 박수를 친다. 서울의 남산 tower도 이런 idea를  copy해 보면 어떨까?  인적으로 이런 performance는 뉴욕보다 서울이 더 감동을 줄 것 같다. 경쾌하고 힘찬 '서울의 찬가' 노래도 곁들일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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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alator를 타고 식당과 커피숍이 있는 아래 층으로 내려온다. 돈받고 사진을 찍어주는 이곳을 반드시 통과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찍고 말고는 물론 본인들 자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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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과 커피숍이 나온다. 제일 오른쪽 escalator를 이용해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오른 쪽에서 두번 째 escalator를 이용해서 다시 커피숍으로 올라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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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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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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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hattan을 내려다 보며 coffee 한 잔을 마시는 기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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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과 커피숍에서 한 층 아래로 내려온 전망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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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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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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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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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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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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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손을 올려 증명사진을 찍는 커풀은(중앙) 이런 기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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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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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서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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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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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 전경

          옛날에 레이건 과 고르바쵸프가 회담했던 섬이 중앙에 보인다. (Governors Island)


Governors Island 에서 Manhattan 쪽을 바라본 전경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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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숍에서 전망대가 있는 층을 내려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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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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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고 그곳에서 4시 방향으로  이민사(移民史)박물관이 있는 
 Ellis Island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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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숍에서 전망대가 있는 층을 내려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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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 전경, 강 건너  New Jersey州의 Jersey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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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숍에서 전망대가 있는 층을 내려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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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전경 
멀리 좌측 상단 Williamsburg Bridge, 중앙 Manhattan Bridge,  오른 쪽 Brooklyn Bridge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생각 서로나누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그것이
아주 먼 훗날 그것이
희망이고 생명이었고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담아온 글 -       ♬-험한세상다리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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