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시여,

    현충탑 솔밭 오솔길에 
    향내가 그윽하게 퍼지면
    그리움 때문에
    더욱 눈물이 납니다,

    님이시여, 
    이제 미움과 서러움 
    모두 잊으시고 
    어머니의 한맺힌 한숨과 
    당신을 그리는 눈물이 
    고여있는 이땅
    조국의 수호신이 되시어 
    길이길이 영원하소서...

    님이시여,
    피 묻은 사연일랑 
    아랑곳 말고
    전우여
    넋이여 편안히 잠드오.


    편집: www.vietvet.co.kr
                       

                       

좋은 사람의 향기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향기 가득한 고운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 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힘이나는 사람입니다.

 

 

 

 

어려움을 함께 해결 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 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참 진실

 

그런사람을

 

나에게서 찾고 싶습니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출처: 한국중앙교회 전도부 까페
언덕 위, 조그만 오두막집에서 당신께 드리는 글.


늘 그랬듯이 오늘 밤도 사랑하는 당신, 행복하기를...
당신, 그립기는 하지만 생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외롭지는 않을 거예요.

Little Cabin On The Hill - Daniel O' Donnell

 
 
 
출처: 한국중앙교회 전도부 까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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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es  In E flat , Op.9  / Chopin 外




 

 

 

 

그네

 
금수현 곡
김말봉 시
송광선 Sop.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아이슬라 그랜트의 음악세계-Only Yesterday




Only Yesterday 노랫말

- "전 세계를 울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아이들은 모두 제 갈 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 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진정 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The softness in your voice
when we first met it's there today
Love I hear in every word you say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어느듯 은발로 바뀌어 있어요
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배여 있는
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 들려주던
당신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예요
지금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 말 속에는
사랑이 넘쳐난다는 걸 나는 알 수 있어요
아, 모든 것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아니,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now so very far away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Yes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그래,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아이슬라 그랜트의 주옥같은 노래들!

▼ Isla Grant - Only Yesterday

 

▼ Isla Grant - An Accordion Started To Play

 

▼ Isla Grant - It's A Dream Come True

 

▼ Isla Grant Your The Best Friend

 

▼ Isla Grant - A Single Yellow Rose

 

▼ 영화를 보는 모든 관객이 어느듯 소리죽여 흐느끼었든
오래 기억에 남을 슬픈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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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목양연가 식구님들~!! 지난 해 베풀어주신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캐롤송과 함께 잠시나마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축복해요!^^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목양연가 섬기미/최송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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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전체보기[Lin Hai]
      중국 출신의 뉴에이지 음악가 린하이 그의 이름은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음반"월광의 추억"으로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음악가이다. 린하이는 1969년 중국 복건성 출신으로 작곡가인 아버지 밑에서 네살때 부터 피어노를 배우기 시작한다.

      중국의 명문 중앙음악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밴클라이번 콩쿠르의 결선까지 진출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인 클래식 피아니스트 출신이다.
      틈틈이 재즈에도 관심을 보여 왔던 그는 클래식 연주자에서 뉴에이지 음악가로 변신하는 모험을 감행 했고, 1992년부터 중국과 대만에서 연주회를 갖는 한편 영화음악과 TV드라마 음악을 작곡하는등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

      세계 음악계에 과감히 출사표를 던진 젊은 Pianist 'Lin Hai' (林海) 는 중국 음악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대변하는 대표적 Artist 이다. 이른바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작곡가겸 Pianist 인 Lin Hai. 그는 Classic 과 Jazz 그리고 동양적 정서에 기초를 둔 독특한 Style 의 New Age Musician 으로 My Ocean, Reminiscences Of Beijing, Sun East, Moon West, Cat 등 일련의 Album 을 발표하며 동양적 New Age Music 의 전형을 마련하였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2002년 발표한 'Moonlight Frontier'가 크게 Hit 함과 동시에 대만의 'Golden Melody Awards' 에서 'Year Of The Best Perform Album' 으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양안 최고의 Musician 으로서의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 썩은 사과, 사라지는 백년해로



      가난한 노부부가 있었다. 어느 날 노부부는 전 재산인 말 한 필을 팔아 좀 더 쓸모 있는 물건과 바꿔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영감님이 말을 끌고 시장에 갔다. 처음엔 말 한 필을 암소와 바꾸었지만 다시 암소를 양과 바꾸었다. 다시 양을 살찐 거위와 바꾸었고 그 거위를 다시 암탉과 바꾸었다. 마지막으로 암탉을 썩은 사과 한 상자와 바꾸었다. 영감님은 물건을 바꿀 때마다 할머니에게 기쁨 한 가지씩을 주고 싶었다.

      돌아오는 길, 영감님은 썩은 사과 자루를 메고 어느 작은 주점에 들렀다. 썩은 사과 자루를 메고 다니는 기이한 풍경에 신기해 하는 두 명의 영국인을 만나게 되었고 자신이 시장 본 얘기를 자랑스럽게 한다. 두 영국인은 박장대소하며 집에 돌아가면 틀림없이 할머니에게 쫓겨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영감님은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맞섰고 결국 거만한 부자 영국인과 금화 한 자루를 두고 내기를 한다. 두 영국인과 영감님은 함께 집으로 갔다. 할아버지의 장 본 얘기를 듣는 할머니는 끊임없이 맞장구를 치며 즐거워한다. 말 한 필을 암소로 바꾸고 암소를 다시 양과 바꾸고… 하면서 한 가지 물건을 다른 물건으로 바꾼 얘기를 할 때마다 잠시도 쉬지 않고 감탄하며 기뻐했다. “와! 우유를 마실 수 있겠군요!” “양젖도 맛있지요.” “거위 털이 얼마나 따뜻한데요!” “와! 계란을 먹을 수 있게 됐군요!”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암탉을 썩은 사과와 바꾸었다는 얘기를 했지만 할머니는 더없이 행복해하며 말한다. “그럼 오늘 저녁엔 모처럼 맛있는 사과파이를 먹을 수 있겠네요!”

      할머니는 영감님이 말할 때마다 오히려 감탄하며 기뻐한 것이다. 창틈으로 엿듣던 두 영국인은 결국 금화 한 자루를 잃게 되었다. 영감님은 말 한 필로 썩은 사과 한 상자와 금화 한 자루를 얻는,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린 엄청난 장사를 한 셈이다.

      알려진 대로 이야기는 안데르센의 동화다. 부부간, 나아가 인간사회의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화.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에게 일침을 놓는 책이다. 아주 어린 시절,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도대체 얘기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어머니에게 보챘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딱 한마디 “크면 알게 된단다”였다. 맞는 말씀이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에서야 나는 비로소 어머니의 깊은 뜻을 이해하게 되었다. 늘 영리한 사람만 이득을 보고 성공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인간들에게 세상이 꼭 그렇게만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는 작가의 메시지를 철들어 알게 된 것이다.

      얼마 전 일 년에 딱 한 번 하는 주례를 통해 나는 제자 부부에게 이 동화를 인용한 극히 짧은 주례사를 던졌다. 요지는 혹시나 앞으로의 결혼 생활 중 수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오늘 내가 예를 든 동화 제목 “썩은 사과” 네 글자를 냉장고에 큼지막하게 써 붙여 놓고 아침저녁 큰 소리로 낭독하며 행복하게 살아 달라고 간곡하게 당부했다. 그날, 식이 끝난 후 참석한 몇몇 청춘 하객들이 자신들의 주례를 특별히 내게 부탁해 오기도 했다. 돌아오는 길, 나는 가끔은 어리석어 보이는 사람들이 더 많은 복을 받고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똑똑한 사람들이 외려 성공하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인가 곰곰 생각해 보게 된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청첩장이 하루가 멀다 하고 날아온다. 그러면서 헤어지는 적잖은 부부들을 우울하게 옆에서 지켜보면서 드디어 한국 사회에도 백년해로라는 “굉장한” 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시대가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북미 대륙을 주름잡았던 아라파호 인디언은 11월을 두고 “아직은 모든 것이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이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올해도 이제 달랑 한 달, 이제 계절은 가을에서 겨울로 가고 있다. 바람은 하루가 다르게 싸늘해지고 계절은 점점 목말라 간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르겠다며 하루가 다르게 천박해져 가는 세상, 그 속에서도 ‘썩은 사과’를 좋아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올해 겨울은 더욱 따뜻해질 것 같다. 초대하지 않은 겨울이 문밖에 서성이고 있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Silver Threads(foster_allen)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가사)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고명 딸래미 대학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래미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 머리가 늘어가네
      모두다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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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e Straits, 그룹명부터도 "찢어지게 가난한?" 이라는 뜻이져

      실제로도 이 그룹의 리더 마크 노플러는

      가난 때문에 작은 학교의 교사를 하고 있다가 밴드에 뛰어든 출신이죠

      현대인들의 불안한 삶. 근심거리를 위로해주는 내용입니다.

      실은 나나 무스꾸리의 노래를 리메이크한건데 천상의 옥음을 낸다는 나나 무스꾸리의 곡보다

      락그룹인 이 Dire Straits의 노래가 저는 더 좋네요^^

      Baby
      I see this world
      has made you sad
      Some people can be bad
      The things they do,
      the things they say

      그대여..
      난 이 세상에서
      몇몇 사람들의
      행동과 말로 상처를 받아
      당신을 슬프게
      만든다는걸 알고 있어요

       

      But baby
      I'll wipe away
      those bitter tears
      I'll chase away
      those restless fears
      That turn your blue skies into grey

      하지만, 그대여
      고통스러운 눈물을
      제가 닦아 드릴께요.
      당신을 두렵게 만드는
      불안한 두려움들을
      제가 사라지게 해줄께요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the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걱정마세요
      고통뒤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찾아온답니다
      비가 온 뒤 해가 나는 것처럼요.
      이런 것들은 언제나 변함없는 일들이지요

       

      So why worry now
      Baby when I get down
      I turn to you
      And you make sense of what I do
      I know it isn't hard to say

      그러니..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힘들때면,
      당신에게 갈께요.그러면
      당신은 내가 하는 일에 의미를 갖게 해주지요.
      내게 말해주기 어렵지 않을거에요

       

      But baby
      just when this world
      seems mean and cold
      Our love comes shining red and gold
      And all the rest is by the way

      하지만 그대여
      이 세상이
      잔인하고 냉정하다고 여겨질때면
      우리의 사랑이 더욱 밝게 빛나면서 다가오고,
      모든 휴식을 갖을 수 있게 된답니다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걱정마세요..
      고통 뒤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찾아온답니다,
      비가 온 뒤 해가 나는 것처럼요.
      이런 것들은 언제나 변함없는 일이지요.
      그러니 이제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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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나의 사랑
                               - 손영진 작사 곡
      
      
      주님은 나의 사랑 주님은 나의 기쁨
      주님은 나의 노래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은 나의 사랑 주님은 나의 기쁨
      주님은 나의 노래 주님 찬양합니다
      찬양 할-렐-루-야 할-렐-루-야 
      찬양 할렐루야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은 나의 사랑 주님은 나의 기쁨
      주님은 나의 노래 주님 찬양합니다
      찬양 할-렐-루-야 할-렐-루-야 
      찬양 할렐루야 주님 찬양합니다
      찬양 할-렐-루-야 할-렐-루-야 
      찬양 할렐루야 주님 찬양합니다
      찬양 할-렐-루-야 할-렐-루-야 
      찬양 할렐루야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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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즐거운 설날을 맞이하여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행운과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고향 다녀오시는 길에는 마음에 사랑 가득 담아 오세요 사랑하는 님들 하늘만큼 땅만큼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연휴되세요. . . .
          목양연가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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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밖의 뉴욕 첫눈을 보고 있노라니 Dietrich Fischer Dieskau 가 부른 슈베르트의  보리수가 생각나서 유투브에서 퍼왔습니다.

        1
        성문 앞 우물가에,
        보리수 한 그루 서 있네;
        그 보리수 그늘 아래서
        나는 그리도 많은 단꿈을 꾸었지.
        나는 그 보리수 가지에다
        그토록 여러 번 사랑의 말을 새겼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는 언제나 그 보리수에게,
        나는 언제나 그 보리수에게 갔었지


        2
        나는 오늘도 깊은 밤을 지나
        떠돌아 다녀야만 했네,
        그때 어두움 속에서도
        나는 눈을 감았지.
        그리고 보리수 가지들이
        쏴쏴 소리를 내며,
        나를 부르는 것 같았네:
        친구여, 나에게로 이리 오게나,


        3
        차가운 바람이
        내 얼굴로 바로 불어 닥쳤네;
        모자가 벗겨져 날아가 버렸지만,
        나는 몸을 돌리지 않았네.
        지금 나는 그곳으로부터
        여러 시간이 걸리는 곳에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는 보리수의 쏴쏴 소리를 듣고 있네:
        자네는 거기에서 안식을 찾을텐데,
        자네는 거기에서 안식을 찾을텐데!


        혹자는 이 성악곡이 석가가 보리수 밑에서 깨달음(단꿈)을 얻었다거나
        한국의 성황당과 연결지어 해석하기를 좋아하나
        그저 왕년의 음악 감상실에서 인생의 고뇌와 낭만을 즐기던 시간을
        회상하시며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아멘넷 게시판/누지문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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