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게 발각된 시리아 내 북한군 비밀 지하기지

     

풍계리 폭격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박재권

 

  요즘 들어 이스라엘은 당장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형국인 듯하다. 아닌 게 아니라 정말로 북한의 핵을 신속히 제거해야 할 처지가 된 것 같다는 말이다.(소문에 의하면 이미 모사드가 여기저기 다니며 핵 시설과 탄두를 다 파괴하고 폐기했다는 다소 황당한 설도 있기는 하다. 전에 풍계리, 길주 등에서 일어난 인공지진 등이 이를 추측 가능케 하기도 한다.)

  

  현재 북한에 대해서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사실이 있다. 그것은 북한이 지금까지 그토록 핵무기개발에 온 힘을 다해 정성을 쏟은 마당에 갑자기 핵을 포기 하겠다고 했다는데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것은 마라톤으로 따지면 결승점이 코앞인데 더 이상 뛰는 것을 포기 한다는 것과 같은 대단히 비상식적 일이 아닐 수 없다.

 

 

풍계리 폭격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북한 인공지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러므로 순진하고 단순한 사람들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지 몰라도 그들의 이중성을 익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 말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다. 그리고 비핵화 하겠다는 북한의 말을 그들이 직접 한 것이 아니라 제 삼자인 대한민국의 대북특사단이 미국에 가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말이다.

 그런데 더 의아한 것은 그 말을 트럼프 대통령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두 말하지 않고 덥석 받아들였다는 것이다.(여기에는 미국측의 고도의  덫이 작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참이 지난 지금까지 북한의 공식적인 답이 없는 상황은 매우 이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비핵화”라는 말을 대한민국정부가 만들어낸 말인지, 북한의 진심인지는 아직까지 알 수는 없지만, 이 선언의 진의를 떠나서 핵을 보유했다고 하는 북한과 “비핵화 선언” 소식을 대신 전한 대한민국은 이 선언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함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북한이 진심으로 북한에 있는 핵을 들어내겠다고 했다면, 모르면 몰라도 분명히 그들에게는 또 다른 꼼수가 숨어 있을 것이 분명하다. 그것은 실재로 북한 핵시설을 다 들어낸다고 해도 다른 대안이 있다면 미국 사찰 팀에게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수도 있다는 말이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들은 핵무기 개발시설을 북한이 아닌 제 3국에 만들어 해외에서 생산을 하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는 것이다.

 

즉 북한이 핵무기를 자국이 아닌 해외에서 생산한다는 논리인데, 그 곳은 현재로서는 시리아가 가장 1순위로 꼽을 수 있는 나라다. 북한이 이미 생화학 무기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깊이 관여한 시리아에서 핵무기를 생산할 수만 있다면, 미국에게 북한 내 핵시설을 모두 다 보여 주고 폐쇄시킬 수 있으며, 그 조건으로 대북제재 해제와 미군철수 등을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부수적으로 해외에서 비밀리에 생산한 핵무기를 거액을 받고 시리아는 물론 이란에도 공급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만에 하나 실재로 그렇게 된다면 이것은 대 재앙이 아닐 수 없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철천지원수인 이란과 시리아가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이스라엘은 매우 위험해 질 수밖에 없다.

 

북한 시리아 지하 핵시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래서 오늘, 내일 그저 미국의 북폭만을 학수 고대하고 기다리다가 늦어질 것 같으면 이스라엘이 먼저 나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도 있다.

 

그런데 정보에 관한한 세계 어느나라에게도 뒤지지 않는 미국이 이미 이러한 상황을 간파하고 감시에 들어 간 듯하다.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북한군이 시리아에서 대규모 비밀 지하기지를 운영한다는 정황을 포착, 감시 중이라고 미국의 우파매체 ‘프리비컨’이 보도했다.”고 한다.

 

“美‘프리비컨’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중동 지역 언론을 인용해 ‘美정부는 북한군이 시리아에서 대규모 지하 비밀기지를 만들어 놓고, 이곳에서 핵무기 개발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 신무기 개발을 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해 현재 추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군은 알 아사드 대통령의 고향인 시리아 콰르다하 인근에 비밀 지하기지 건설을 끝내고 운영 중이라는 첩보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한다. 美‘프리비컨’은 시리아 뉴스 포털인 ‘자만 알 와슬’이 지난 3월 초순 보도한 내용도 소개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북한군의 시리아 비밀기지는 2011년 3월 착공에 들어가 7년 동안 건설했으며, 이 지역에 대한 시리아 정부군의 경비 수준이 삼엄하고 비밀 수준이 높아 북한의 핵무기 개발 시설 또는 북한군 무기 생산시설로 추정된다고 적었다고 한다.

 

‘자만 알 와슬’은 또한 ‘(북한군의 비밀 지하기지는 콰르다하 지역의 깊은 골짜기에다 7년 동안 지었으며, 긴 터널 공사를 할 때는 북한 전문가가 감독을 맡았다,’고 전했다고 한다.

 

美‘프리비컨’은 ‘의심 지역을 촬영한 위성사진으로 볼 수 있는 북한군 비밀 지하기지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며 ‘시리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의 북한군 비밀 지하기지는 그 규모가 매우 크고 산 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단순한 화학무기 공장 및 저장고가 아니라 핵무기 개발 시설일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美‘프리비컨’은 ‘북한이 알 아사드 정권의 화학무기 생산시설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관련 부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美정부 관계자의 말을 들었다’면서 美국무부 관계자 또한 ‘시리아의 화학무기 생산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북한이 알 아사드 정권을 돕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美‘프리비컨’은 또한 시리아에 새로 지은 북한군 비밀 지하기지가 이란과의 무기개발 협력에 사용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美‘프리비컨’은 ‘트럼프 정부는 북한과 이란, 시리아 간의 무기개발 협력을 끊으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동맹국들에게도 이런 노력에 가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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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시리아 지하 핵시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처럼 시리아 뉴스포털 보도가 사실일 경우 북한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시리아에서도 미국을 비롯한 서방 진영에 엄청난 위협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이러한 문재를 한가롭게만 바라 볼 수 없게 되었다.

 

오히려 다급한 입장에 처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지난날 이스라엘 모사드는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이 살아 있을 때 그를 제거하려고 한 바 있다. 또한 전 세계 유태인들이 김정일에 대해서 기소하기도 했으며, 결국에는 김정일이 죽었는데 그가 누구에 의해서 죽었는지 아니면 자연사 했는지 그 당국자들이 아니면 아무도 모른다.

 

이렇듯 모사드의 작전은 언제든지 엄청난 파장을 불러 올 수 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을 빼면 많은 부분 의미가 없어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 조차도 이스라엘을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좀 독특한 존재, 즉 독특한 민족 정도로만 알고 있어서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잘 모르겠다.

 

비록 지금은 잠시 넘어져 있는 이스라엘은 사람들이 그렇게 가볍게 생각하는 것처럼 하나님 편에서는 간단한 나라가 아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예루살렘을 지키시고, 결국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회복 시키실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났으며 베냐민 지파라.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느니라. 너희는 성경이 엘리야에 관하여 말한 것을 모르느냐? 그가 하나님께 이스라엘에 대하여 중보하여 말씀드리기를,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홀로 남았는데 그들이 나의 생명을 찾고 있나이다.”하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의 형상에 무릎을 꿇지 아니한 칠천 명을 남겨 두었노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의 선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롬 11:1~5)

'타이타닉호의 이등 항해사 찰스·래히틀러가  공개한 침몰 뒤에 감춰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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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를 통해 잭과 로즈의 러브스토리는 널리 알려졌지만, 그 외 타이타닉호에 대해 더 알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과연 그날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1912년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과정은 영화로 재연됐습니다. 하지만 영화만으로 실제 상황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생존자인 부선장은 오랜 세월 침묵 끝에 드디어 사고 당시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1912년 4월 14일은 공포의 날이었습니다. 사고로 1,514명이 사망했고 710명이 구조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38세였던 타이타닉호의 이등 항해사 찰스·래히틀러 씨는 구조된 승객을 책임지기 위해 선원 중 유일하게 구조된 승무원이었습니다.

아래는 찰스·래히틀러 씨의 타이타닉호 참사의 자세한 사정을 담은 17페이지 분량의 회고록입니다.

선장은 침몰을 앞두고 여성과 아이를 먼저 구조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많은 여성승객들이 가족과의 이별 대신 남아있기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높은 소리로 ‘여성과 아이들은 이리 오세요!’라고 불렀지만, 가족을 버리고 혼자 구명보트에 오르려는 여성과 아이는 몇 명 없었습니다.
래히틀러는 ‘살아 있는 동안 그 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라고 말합니다.

첫 구명보트가 바다로 내려가고, 저는 갑판 위에 한 여성에게 말했습니다. “부인, 어서 구명보트에 오르세요!”
그녀는 뜻밖에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아니요, 저는 배에 남겠어요.”
이 말을 들은 여성의 남편이 “그러지말고 어서 타세요! 여보!”라고 말하자, 여성은 차분한 어조로 대답했습니다 “혼자 가지 않겠어요. 당신과 함께 이 배에 남을거에요.”

그것이 제가 본 그 부부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애스터 IV(당시 세계 최고 부자) 씨는 임신 5개월 된 아내를 구명보트에 태워 보내며 갑판 위에 앉아, 한 손에는 강아지를 안고 다른 한 손에는 시가 한 대를 피우면서 멀리 가는 보트를 향해 외쳤습니다. ‘사랑해요 여보!’
승객들을 대피시키던 선원 한 명이 애스터 씨에게 보트에 타라고 하자, 애스터 씨는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사람이 최소한 양심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남은 한 자리를 곁에 있던 한 아일랜드 여성에게 양보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배의 파편들에 의해 찢겨진 애스터 씨의 시신을 생존자 수색 중이던 승무원이 발견했습니다.
그는 타아타닉호 10대도 만들 수 있는 자산을 가진 부호였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거절했습니다.
자신의 목숨으로 양심을 지킨 위대한 사나이의 유일한 선택이었습니다.

성공한 은행가였던 구겐하임 씨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에도 화려한 이브닝드레스로 갈아 입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죽더라도 체통을 지키고 신사처럼 죽겠습니다.”

구겐하임 씨가 아내에게 남긴 쪽지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이 배에는 나의 이기심으로 구조받지 못하고 죽어간 여성은 없을 것이오. 나는 금수만도 못한 삶을 살 바에야 신사답게 죽을 것이오.”

미국 메이시(Macy’s)백화점 창업자 슈트라우스 씨는 세계 2번째 부자였습니다. 그가 어떤 말로 설득해도 아내 로잘리 씨를 구명보트에 태우지 못했습니다. 아내 로잘리 씨는 “당신이 가는 곳에 항상 함께 갔어요. 세상 어디든지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라며 남편을 두고 배에 오르는 것을 완강히 거부했습니다.

8번 구명보트의 책임 선원이 67세의 슈트라우스에게 “누구도 어르신이 보트를 타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구명정 탑승을 권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슈트라우스 씨는 단호한 말투로 “다른 남성들보다 먼저 보트에 타라는 제의는 거절하겠습니다”라며 생사의 순간에도 초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63세의 아내 로잘리 씨의 팔을 잡고 천천히 갑판 위의 의자에 앉아 최후의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현재 뉴욕 브롱크스에 슈트라우스 부부를 기리는 기념비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바닷물로 침몰시킬 수 없었던 사랑.’

프랑스 상인 와트열 씨는 두 아이를 보트에 탄 여인들에게 부탁하고 배 위에 남아 아이들과 작별했습니다.
두 아들은 이렇게 구조되었고 세계 각지의 신문사들이 어머니를 찾을 수 있도록 연달아 사진을 실어주어 어머니와는 재회할 수 있었지만, 배에 남겨진 아버지와는 다시는 볼 수 없었습니다.

남편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리더파스는 남편을 꼭 껴안고 혼자 살아남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남편은 주먹으로 그녀를 기절시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신이 돌아왔을 때 그녀는 이미 바다 위에 떠 있는 구명보트 안이었습니다.
그녀는 평생 재가하지 않았으며 남편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리스 로잔의 생존자모임에서 스미스 부인이 자신에게 자리를 양보한 여성을 회고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시 제 두 아이가 구명보트에 오르자, 만석이 돼서 제 자리는 없었습니다. 이때 한 여성분이 일어나서 저를 구명보트로 끌어당기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올라오세요. 아이들은 엄마가 필요합니다!”
그 대단한 여성은 이름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위해 ‘이름없는 어머니’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희생자 중에는 억만장자 아스테드, 저명 신문가 헴스테드, 육군 소령 바트, 저명 엔지니어 루오부어 등 사회의 저명인사가 많았지만, 이들 모두 곁에 있던 가난한 농촌 부녀들에게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타이타닉호의 주요 승무원 50여 명 중 구조를 책임졌던 이등 항해사 래히틀러 외 전부 자리를 양보하고 배와 함께 생을 마감했습니다.

새벽 2시, 각자 도망가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1번 연산사 존·필립스는 여전히 전산실에 앉아 마지막 순간까지 ‘SOS’를 입력하며 자신의 보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선미가 물에 가라앉기 시작했을 때, 삶과 죽음의 마지막 순간, 사람들이 서로에게 외쳤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그날, 우리 모두 위대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줬습니다. 제가 당신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예외도 있었습니다. 일본 철도원 차장인 호소 노텍스트 씨는 여장을 한 채 여성과 어린이들로 채워진 10번 구명보트에 올랐습니다. 그는 귀국 후 바로 퇴직당했습니다. 모든 일본 신문사와 여론은 그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으며 그는 십여 년 뒤 후회와 수치로 가득 찬 삶을 마감했습니다.

1912년 타이타닉호를 기리는 자리에서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선박회사 White Star Line는 희생자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성들의 희생을 요구하는 해상 규칙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들의 행동은 약자들에 대한 배려이자, 그들의 개인적인 선택이었습니다.”

‘Unsinkable’의 저자 다니엘 알란 버틀러는 약자를 살리기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기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은 태어나서부터 책임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삶 앞에서 모두 평등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놓치고 혼자 남겨져 돈과 유산으로 외롭게 살아가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죽음 혹은 삶의 어떤 고난과 마주친다 해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고전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전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고전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전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https://youtu.be/A17YXyqt3os

조선일보사설
"북 핵 폐기" 의심하고 확인하는 사람 정부에 누가 있나?

미국과 북한이 27일 판문점에서 북핵 폐기와 관련한 본협상을 시작했다. 미·북 정상회담은 북 폐기 단 한가지 목적을 위해 열리는 것이다. 나머지는 모두 부수적인 사안일 뿐이다. 따라서 판문점 미·북의 북핵 폐기 실무 협상이 진짜 협상이다. 이른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할 때의 그 디테일이 시작된 것이다.

우선 북한이 말하는 '한반도 비핵화'의 정확한 의미부터 확인돼야 한다. 이제는 어느덧 한국 정부 관계자들까지 따라 하는 '한반도 비핵화'는 그 정체가 불분명하다. 지금 핵폭탄은 북에만 있다. 그런데 핵도 없는 한국에 대해 비핵화하라는 것은 결국 한·미 동맹과 주한미군을 염두에 둔 전략적 포석이 아닌가. 그렇다면 북의 핵 포기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북핵 폐기의 절차와 방법은 핵심 중의 핵심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최단기간 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CVID)'의 비핵화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북이 펼쳐온 핵 사기극을 보면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불완전한 폐기' '확인 검증이 어려운 폐기' '언제든 되돌릴 수 있는 폐기'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되면 그것은 핵 폐기가 아니라 핵 사기일 뿐이다.

북이 '완전한 비핵화'를 결심했다면 CVID를 받아들이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여전히 과거에 써먹던 '단계적 조치' '핵 군축회담'을 들먹이고 있다. 지난주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에서부터 핵 전문가 참관을 허용하지 않았다. '불완전하고 검증 불가능하며 돌이킬 수 있는 비핵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이 어겨온 북한은 CVID를 하기보다는, 축소 신고하거나 은폐함으로써 위기를 모면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 설혹 김정은이 이런 결단을 하려 해도 군부나 강경파가 나서서 반발하는 경우도 염두에 둬야 한다. 설사 북이 CVID에 동의해도 북이 숨겨 놓은 핵물질, 핵시설, 핵데이터를 다 찾아내 없애고 핵기술자들을 핵에서 격리시키는 일은 지난한 과제다. 하나하나 의심하고 확인하고 검증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도로가 될 수 있다.

북핵은 일차적으로 한국을 겨냥한 것이다. 실제로 터뜨릴 곳도 한국뿐이다. 그런데 가장 민감하게 확인 검증해야 할 한국 정부가 CVID에 관심조차 없는 듯하다. 미국, 북한을 상대하는 우리 정부 관계자들은 공개적으로 CVID 언급을 꺼리고 있다. 현 정부에서 CVID는 금기어(禁忌語)가 된 것 같은 분위기도 일고 있다. 여권 일각에서는 "결국 단계적 해법밖에 없다"는 발언도 나오고 있다. CVID든 아니든 '남북 평화 축제'를 빨리 열었으면 하는 조급함이 그대로 보인다.

대통령은 북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했다고 김정은의 주장을 그대로 전하기만 한다.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이런다고 해도 정부 내 누군가는 북의 동태를 감시하면서 확인하고 검증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나. 모두가 나서서 '평화가 왔다'고 합창한다. 믿더라도 검증하지 않으면 가짜 평화일 뿐이다.

미국이 CVID를 완화시키려고 하면 한국 정부가 이를 막아서야 정상이다. 그런데 지금은 거꾸로 돼 있다. 미국만 '적당한 핵 폐기' '핵 폐기처럼 보이는 쇼'로 이 문제를 봉합하기로 마음을 바꾸면 아무도 막을 사람 없이 일사천리로 끝날 판이다.

공산 주의와 협상

이 세상은 공산주의와 협상 하게 될 염려가 많이 있는데 우리 기독교는 어떠한 방향을 취하여야 되겠습니까?

    이날까지는 우리 기독교가 정치와 종교는 분리라는 것을 가지고 정치는 정치요,
종교는 종교라고 하였지만 이제부터 우리가 사상전을 하는 일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1. 사상전에 선구자가 되어야 합니다

공산주의라는 것은 한 민주 정당이 아니요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사상을 가지고 세계를 통일해서 기독교 사상을 없애고 공산주의의 사회를 이루는데 있어서는 자기들의 사상에 굴복지 않는 자는 죽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기독교인으로써 싸워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하나님의 사랑을 대적하는 공산당과 끝까지 싸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으로 명확히 밝힌 것이 즉 심판과 새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진리의 사상을 대적하는 세력은 전부 없애는 심판을 내리고 하나님의 사상과 하나가 된 사람만 사는 평화 왕국을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인류 종말이라는 것은 마귀의 사상과 하나님의 사상으로 대립이 되어 마귀의 사상을 따르는 자는 멸망을 당하고 하나님의 사상을 따르는 자는 하나님께서 도우시므로 완전 승리를 이루어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세상 사람이 공산주의와 협상을 한다 하여도 하나님의 보호를 믿고 끝까지 사상적인 투쟁을 해야만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될 것입니다.

2. 성경 본문주의로 나가야 합니다

  오늘의 거짓 선지들은 손에는 성경을 들었지만 입으로는 성경과 거리가 먼 학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학이라는 간판을 가지고 공산주의와 협상을 하는 논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간판을 가지고 공산주의와 타협을 한다는 것은 양의 옷을 입고 이리 마음을 품은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옷을 입고 실지는 양떼를 죽이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은 죄의 사상을 용납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백성을 살리기 위하여 아들을 죽게 하셨고 마귀를 없애기 위하여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을 위하여 대신 죽는 것도 죄와 싸우는 일이요, 죄의 세력을 이 땅에서 없애기 위하여 재림하는 것도 죄와 싸우는 일입니다.

  십자가라는 것은 죄인들에게 죄가 없는 인격을 만들어 주는 것이요, 심판이라는 것은 죄가 없는 사람만 남게 하고 죄인은 완전히 없앤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사상을 가진 공산주의와 협상이라는 것은 성경을 대적하는 일이 됩니다.

  성경은 죄와 싸워 이기라는 것이 목적인데 죄의 사상을 용납한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고 나가는 미운 물건이 될 것입니다.

3. 진리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오늘날 교파라는 것은 진리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가 아니요, 교파에 얽매인 단체라고 봅니다. 교권이라는 것은 성신 떠난 교회의 지도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요, 진리의 사상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의합된 사상인데 이 사상을 가진 자는 교파를 초월해서 한 단체를 이루게 되는 것은 어떤 규칙이나 도덕에서가 아니요, 마음속에서 진리가 움직이는 불타는 양심 사상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진리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가 공산주의를 이기고 새 시대를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이 단체는 하나님 편이므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가 같이 해서 영원한 평화 왕국을 이루게 됩니다.

주님의 양은 주님의 음성을 압니다.

 

옮긴 글

설마설마 하던 일이 

실제 일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현정부와 죽이 척척 맞는 JTBC가 토스를 해주고,

문재인 정권이 스파이크를 날릴 모양입니다.


북송되면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거나 

처형될 것이 뻔한데...


만약 이 일이 현실이 된다면...


교회가 이 문제에 침묵하고 외면해 버리거나,

되려 악을 선하다 하며 분별없는 행태를 보이며

악에 동조하는 참람된 행태를 보이게 된다면, 


그땐 정말 이 나라는 

하나님의 큰 심판을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탈북 北식당 종업원 북송되나… 통일부 "입국 상황 면밀 검토 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1/2018051101227.html









아래는 위 기사에 대한 탈북만화가 최성국씨의 페이스북 글입니다.









한.미.일 지도자 클라스 비교!


미국 : 북한에 억류되었던 "한국계" 미국인 '석방'시킴

일본 : 납북자 '송환'하라고 줄기차게 요구 

한국 : 탈북 종업원 출신 자국민 '북송' 고려


 

펌글

 

😎 임종석 청와대비서실장 검찰고발 😎

지만원 박사 외 수 만명의 애국국민,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 및 기자회견 열어

기사승인 2018.05.26  11:15:13

- 5월 31일(목) 오후 2시,
대검찰청 정문 앞
지만원 박사를 비롯 본지 뉴스타운과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변호사모임(국변),
수많은 애국국민이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지만원 박사는
"국제 놀림감이 된 문재인, 그가 이끄는 무식한 집단을 하루라도 빨리 몰아내야 합니다.

미국CIA가 빨갱이 리스트를 만들어 미국 땅을
밟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합니다.

어떤 때는 80명의 빨갱이들이 집단으로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돼 되돌아왔다 합니다.

미국에 계신
애국 교포님들, 이 소식에 신났다 합니다.

골수 주사파
임종석은 미국에 절대 못갈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5월 31일 오후 2시,
대검찰청에 그 임종석을 고발합니다.

고발에 동참해 주신 분들이 엄청 많아 아직도
통계를 끝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 6번 출구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대대적인 기자회견을 하고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합니다."라고 밝혔다.

지만원 박사는
임종석이 저지른 국가보안법 제4조, 제5조,
제7조, 제8조 위반혐의를 들며, 임종석의
1항 행위에 대해 공동한 정부 관련자들을
처벌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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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종석 고발에는
본지 뉴스타운(대표 손상윤)을 비롯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변호사모임(국변)과
수 만명(집계 중)의 애국 국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5월 31일(목) 오후 2시,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열리는 임종석 고발 기자회견에 많은
애국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다음은 고발장 전문이다.

고 발 장

고소인 : 지만원

서울 서초구 방배로

(주)뉴스타운 (대표 손상윤)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변호사모임(국변)

고발 동참자: 별지 파일

피고소인: 임종석(청와대 비서실장)

0304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대통령 비서실장실

위 고소인들은
위 임종석을 다음과 같이 고발합니다.

고발 취지

1. 임종석에 대하여
국가보안법 제4조, 제5조, 제7조, 제8조
위반혐의로 처벌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 임종석의 1항 행위에 대해 공동한 정부 관련자들을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법령(국가보안법)

제4조(목적수행)①반국가단체의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가 그 목적수행을 위한
행위를 한 때에는 다음의 구별에 따라
처벌한다.
<개정 1991·5·31> 1. 형법 제92조 내지 제97조·제99조·제250조제2항·제338조 또는 제340조제3항에 규정된 행위를 한 때에는 그
각조에 정한 형에 처한다.

제5조(자진지원ㆍ금품수수)①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를 지원할
자진하여 제4조제1항 각호에 규정된 행위를
한 자는 제4조제1항의 예에 의하여 처벌한다.

제7조(찬양ㆍ고무등)①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고발 내용

1. 피고빌인 임종석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되기 직전까지, 북한 당국과 통신 또는
회합하여 북한당국으로부터 저작권료
집행을 위임을 받아 북한당국계좌로
23억원에 가까운 금원을 송금했고,
나머지 금원은 훗날 여건이 풀리는
대로 북한당국에 송금하겠다며
법원에 공탁해 놓고 있습니다.

이는 현행범에 속할 것입니다 이 하나의 사실로 임종석은 국가보안법 제4조, 제5조, 제8조를 위반하였습니다.

증1은 2017.7.19.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임종석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들어가기 직전까지 그가 설립한 ‘경문협’(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직을 맡았습니다.
경문협이 하는 일은 오로지 방송국에서 돈을
걷어 북한당국계좌로 보내는 일이었습니다.

그는 방송국들에 다니면서 두 가지 말을 했습니다.
1) “나는 북한조선중앙방송위원회로부터      저작권료를 걷는 대행권한을 받았다”
2) “귀 방송에서 사용한 북한관련 사진들에 대한   저작권료를 내라”

기사가 전하는 통일부 집계에 의하면 임종석이 2005년부터 13년 동안 북한당국계좌에 보낸
돈은 187만6,700달러(22억 5,200만원),
천안함 폭침으로 인해 5.24 조치가 취해진
이후에도 돈을 걷었는데 그 돈은 5.24 조치가
곧 풀리는 대로 북한당국에 보내려고 법원에
공탁해 놓았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매우
중요한 의혹이 발견됩니다.

그는 조선중앙방송위원회의 신임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당국과 접촉을 하였고, 그 접촉을 계속
유지해 왔습니다.

북한방송으로부터는
남한 영상 사용에 대한 저작권료를 받지 않는 상태에서 그는 오로지 북한에 달러를 제공해
주기 위해 방송국들로부터 돈을 뜯어내 “북한당국계좌” 로 보냈습니다.
이는 국가보안법 제 4조, 5조, 8조를 위반한 것입니다.

2. 증2에 의하면, 임종석은 2010년 9월 3일, “해방연대”(노동해방실천연대)에 “동지사랑의 정치”라는 제목으로 김정일과 선군정치에 대한 사랑의 서사시를 썼습니다. 아래는 그 글의 일부입니다. 이는 국보법 제7조의 위반입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선군혁명영도를 개시한 때로부터 어느덧 반세기가 지나갔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가 승승장구하며 승리에 승리를 거둡하며 전진하고 있는 것은
바로 김 위원장의 선군정치가 사랑의 정치,
동지애의 정치이기 때문이다. . .

일꾼들에 대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랑도 각별하다. . .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병상에 누운 허담을
구원하기 위하여 온 세상을 다 뒤져 명의라는
명의는 다 찾아보고 명약이라는 명약을 모두 써보면서 요양 중인 그의 건강도 매일 손수 살피었다고 한다. . .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도 비전향장기수의 송환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었고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분단의 장벽을 넘는 전대미문의 감동의
서사시를 연출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뜨거운 사랑의 품에 안긴 비전향장기수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 속에서 잃어버린 청춘을 다시 되찾고 조국을 위해 마지막 생을 불태우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지사랑의 정치는 동서고금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이 같은 동지사랑으로 북한의 민중은
김 국방위원장님의 선군정치를 절대적으로
받들고 있다고 보아진다.”

결 론

1. 임종석에 대하여 국가보안법 제4조, 제5조,
제7조, 제8조 위반혐의로 처벌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 임종석의 1항 행위에 대해 공동한 정부 관련자들을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거자료

증1. [평양 오디세이] “북 선전영상 돈 주고 봐야 하나” … 대북 저작권료 지불 논란

증2. “동지사랑의 정치‘ (해방연대 홈페이지)

2018.5.31.

고소인: 지만원

(주)뉴스타운 (대표 손상윤)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변호사모임'(국변) 등 고소인 명단

대한민국 대검찰청 귀중

심광석 기자 neonewst@naver.com

놀라운 것은 크리스찬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

<더 놀라운 것은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이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는 것> 
 
"미국의 핵무기가 얼마나 거대하고 강력한지, 신께 사용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신”께 기도했을까? 트럼프의 신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실체의 총칭이 아니다. 하나님,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이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을 구하기 원하신 그 하나님, 성령으로 지금도 함께 하시는 삼위일체의 그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신이라는 번역어는 오해를 불러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고 펜스 부통령이 성직자급의 크리스찬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허커비 목사의 딸 새라를 대변인으로 두어 허커비의 영향력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지금의 미국을 대하다가는 말 그대로 큰 코 다친다. 
 
미국의 북한 다루기의 목표는 비핵화가 아니다. 궁극적인 비핵화는 자유가 있는 북한에서 가능하다고 본다. 미국 수정헌법 권리장전 제 1조 신앙의 자유는 1791년에 새겨졌다. 사실은 유일사상이 폐지되고 북한에 신앙의 자유가 있어야 비핵화 과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일본이 1945년 8월에 항복하고 이듬해 1월 천황 인간선언(1946년)을 통해 현대국가가 본격화된 것과 비슷하다.  
 
아직도 김정은 원수가 판문점에서 위대한 일을 이룬다는 식의 신화를 만들어 퍼뜨리는 정신이상의 북한을 정상국가로 보고 다루는 이상 한국에는 미래가 없다. 한미동맹 해체를 주장하는 문정인을 특보로 두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것같지 않다. 문재인 정권의 위기는 결국 가치의 위기다.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있어 미국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눈치조차 못 채는 사람들이 청와대를 채운 것은 놀라운 일이다. 더 놀라운 것은 대다수의 크리스찬들이 아무 것도 눈치 못 채고 있다는 사실이다. 구속사에 대한 이해가 없는 크리스찬이 개인의 구원에 대해서는 확신이 있을 수 있을까 궁금하다. 
 
김정은의 유일사상 체제는 곧 무너질 것이다. 물론 북한이 무너진다는 말과 같은 말은 아니다. 일본 천황이 항복을 하고 “나는 신이 아니고 인간입니다”를 고백하는 수준의 항복이 곧 있을 것이다. 비극은 인간이 된 천황은 살아남았지만 김정은은 못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제 손으로 직접 너무 많은 피를 묻혔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엄청난 카이로스의 시간을 살고 있다. 이 중대한 순간에 누구든 영혼을 상실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출처: 김미영 전환기정의연구원 대표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819512474808876&id=100002504232290
■과거없는 현재는 없다. 현재는 과거의 아들이다.■소련이 2차세계대전 승전국가로 미국에게 지중해 진출권을 요구 했으나 거절 당하자 동해의 부동항을 확보하기 위해 북한을 식민지화 했다. 그 위장술로 서른살 앳된 김일성을 이용했다. 김일성이야 말로 민족을 소련에 팔아 넘긴 매국노중 매국노이다.

미국 역시 소련과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소련과의 적당한 타협으로 한국을 미국의 영향권아래 두고 서둘러 철수 하려 했다. 그래서 미국이 먼저 신탁통치안을 제안 했었다.

이에 한국인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치자 소련은 신탁통치를  찬성하고 국내좌익도 하루만에 반대에서 찬성 쪽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오히려 이에 굴복 하지 않고 이승만은 오히려 더 강력하게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주장 했다. 미국의 정책에 정면으로 도전 한것이다.

미국은  이승만을 자택연금을 시키며 모든 자금줄을 봉쇄했다.
그리고 좌우합작파인 김구와 김규식을 지지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단20년만에 세계경제 10위와 무역규모 6위의 기적을 달성 한것은 이와같은 이승만의 선구자적인 국제안목과 공산주의를 꽤뚫어 보는 혜안을 갖고 초강대국 미국과 소련을 상대로 한 목숨을 건 사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 한것이다.

그러나 김일성은 17살때 부터 집을 나와 조폭인 마적단을 따라 다니면 살인 강도짓을 하다 쫓기다 20살에 중국인으로 귀화하여 중국공산당에 가입하고 중국을 위해 일본과 싸우다 막다른 골목에 몰리자 상관과 동료들을 놔두고 소련으로 탈출하여 거시서 또 소련인으로 귀화하고 소련국적을 받아 소련군대 입대해서 북한을 송두리채 소련에게 갖다 바치는 매국노짓을 했다.

이것은 해방전에 극동군 정치 사령관으로 북한 정치장군 로마넨코를 직접지휘 했고 해방후 북한대사를 지닌 스티코프의 일기에 적힌 내용이다. 이것이 소련의 비밀문서가 해제 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 팩트이다.

북한은 친일청산을 다 했고 남한은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 이다. 남한은 친일반민족 재판을 열다가 북한이 해방 직후부터 게릴라와 국내 공산주의자들이 극렬 해지자 어쩔수 없이 이들을 색출 수사하기 위해 일제시대때 공산주의자들을 체포하는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쓸수 밖에 없었다.

북한은 당시 북한의 실권자인 소련의 공식문서 어디를 찾아봐도 친일파를 처벌 했다는 기록이 없다.

오히려 김일성의 친동생 김영주는 일본군에 근무 했으며, 북한공군 사령관 이활은 일본군 공군 조종사였고, 북한 서기장을 지낸 강양옥은 일제시대 도지사를 지낸자 이고 일제시대 검사출인자 한낙규는 북한의 북한의 장관급의 고위 공직자를 지냈다.

그런데 국내 좌익은 김일성을 위대한 민족의 태양이라 하며 이승만과 박정희를 민족을 팔아 먹은 친미 친일 역적 이라 한다.

이러한 역사교육을 전교조에서 반대를 하고 오히려 친북교육을 하고 있으니 젊은이들의 정신세계가 어떻겠는가?

글펌■■
💥"대 충격"💥
💥숨겨진 전모💥

이스라엘 모사드 정보국과 미국의 CIA가 연합첩보작전으로 최근 입수한 중국의 음흉한 동북아 공산연방제 극비전략.

중국 시진핑이 최근 김정은과 남한의 좌파집단과의 연쇄비밀회담에서 남북 고려 연방제후 미군을 철수시켜 한미동맹을 깨고 북한과 남한과 중국 간의 군사동맹조약까지 맺은 후 중국 북한 남한이 함께 연합하는 동북아 공산연방제 체결까지 맺으려하는 음모가 비밀리에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100% 사실이다.

지난해부터 중국이 원흉이고 북핵은 중국것이라고 누차 말해온 것을 기억할 것이다. 박근혜 탄핵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일 따름이다.

제주. 평택. 인천. 평창. 성주 소성리에도 막대한 중국자본이 들어와 토지를 매입하고 사드를 비롯해 각종 미군관련 집회시위. 정치적 시위에 끼어들어 분열책동을 조장하고 그들에게 뒷돈을 대주어 시위를 책동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원흉이라고 말한 이유를 알기 바란다. 이제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리 긴급 뉴스

드디어 미국이 중국 고립작전에 돌입했다. 미국이 북핵을 비밀리에 지원하는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한 고도의 외교전술을 펼치고 있다고 미국의 부루킹스 전략연구소가 밝혔다.

FOX NEWS도 이스라엘 정보당국이 최신 입수한 중국의 아시아 패권강화전략에 관한 기밀정보를 미국 정보당국에 알려줌으로서 최근 밝혀졌다고 한다.

이스라엘이 입수한 기밀정보에 의하면 중국의 집요한 동북공정 전략의 일환으로 치밀하고도 음흉한 그 속내가 여실히 들여다보이고 있다.

중국 시진핑이 최근 김정은과의 연쇄비밀 회담에서 남북 고려 연방제 후 미군을 철수시켜 한미동맹을 깨고 북한과 남한과 중국 간의 군사동맹조약까지 맺은 후 중국 북한 남한이 함께 연합하는 동북아 공산연방제 체결까지 맺으려하는 음모가 비밀리에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모사드 정보국과 미국의 CIA가 연합첩보작전으로 최근 입수한 중국의 음흉한 동북아 공산연방제 극비전략은 결국 미국의 아시아 패권 전략에 치명상을 주게 되며 잘못하면

일본과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핵무장까지 허락해야 하는 최악의 핵 도미노 상황까지 도래할 수 있다는 것이 미국이 가장 민감하게 우려하는 상황인 것이다.

이와 때를 맞추어 미국의 존 볼턴 백악관 특별 안보 보좌관이 6월초 중국의 최대 아킬레스건 대만을 공식 방문하여 미국이 하나의 중국원칙을 전격적으로 깨고 미국이 대만정부에 독립국가 인정을 카드로 제시하고

미국의 오끼나와 주둔 공군의 전략자산 일부를 대만으로 이전 배치한다는 상호 국익차원의 군사동맹 체결까지 맺으려는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실제로 중국 시진핑 겁주기가 아닌 미국이 아시아 패권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남중국해해상 패권을 강력히 유지하면서 중국의 한반도 점령시도를 적극 방어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로

대만과의 전략적 군사보호협정을 적극적으로 체결하려는 미국의 아시아 패권 유지를 위한 중대한 전략이라고 밝히고 있다.

핵전쟁 시나리오뿐만이 아니라 만일에 하나 북폭시 혼란을 틈타 북한으로 기습 침공해 들어오는 중국군 특수군단과 러시아 군대까지도 격퇴시킬 모의 핵전쟁 시뮬레이션 훈련도 현재 미국 육군 해군 공군 합동으로 시험 중이라고 한다.

가증스러운 중국이 미국과의 밀약을 통한 전략적 연대를 통하여 미국의 북 핵시설 파괴 및 김정은 참수를 묵인해 줄 것처럼 약속했으나 최근에 보여준 시진핑, 김정은 극비회담을 통해 확인된바 종국에는 미군을 한반도에서 축출하고

시진핑이 동북공정의 완성을 위해 중국, 북한, 남한 주사파집단이 연합한 중국주도의 동북아 공산연방제의 계략이 깊숙이 숨어 있음을 이스라엘과 미국 정보당국이 최근 밝혀냈다고 한다.

결국 남한의 주사파집단이 최근에 김정은과 야합하여 전개하고 있는 일련의 남북 평화 쇼는 이들이 결국 중국과 평양에서 극비리 회동을 통해 만들어낸 동북아 공산연방제 음모가 드러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음모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5월에 만난다는 것은 일종의 해상봉쇄작전과 북한 선제폭격을 위한 유리 한 여론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트럼프의 고도로 계산된 일종의 명분 쌓기용이라고 밝히고 있다 .

드디어 남한의 주사파집단이 꾸미는 일련의 깜짝 평화쇼는 북한이 주도하는 것이며
이에 남한의 주사파집단이 북한 김정은과 야합하여 중국주도의 동북공정 최후전략인 동북아 중국 공산연방제를 획책하기 위한 대국민 사기극임이 이스라엘 정보당국에
의해 여실히 밝혀지게 된 것이다.

이것도 모르고 주사파정권의 깜짝 평화 쇼에 현혹되어 열광하며 부화뇌동하는 남한의 주사파 레밍 개돼지 백성들은 중국의 동북아 공산 연방제에 기생하는 식민지 노예백성으로 영구히 살아갈 날만이 그대들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진정 우리는 영원히 구제받지 못할 민족인가?

D K. R L. IN. USA
안녕하십니까?
5월24일 목요일입니다. 출근하면서 느낀 것이 이제 5월의 이 좋은 풍경도 끝나는구나. 개인적으로 1년 중에 가장 좋아하는 달이 5월입니다.

5월은 말로서, 글로서 그야말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풍경이 있습니다. 우선 기온이 적당하고 주위에 보이는 것들도 선명하고 따뜻하게 보이는… 이제 이 5월을 보내면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작년 이 맘 때에도 저는 이런 느낌을 글을 썼을 것입니다^^

지금 이 땅의 언론들이 우리 민초들을 얼마나 농락하고 얼마나 바보로 보고 있는지 그런 대우를 받고 있는 데에서 분노하고 화가 납니다. 진실을 담아서 사실적으로 보도를 해야 할 것인데 마치 우리 동포 강제 점령하고 있는 불법 군사 단체 북한괴뢰군처럼 세뇌를 시키고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방문한 국가 원수가 우리 대통령에게 이렇게 한 적이 있었던가? 트럼프는 답이 섰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땅의 언론들은 분위기 좋았다고만 찬양만 합니다. 우리 민초들은 아무 것도 모르는 것처럼…

여기에 분노한 민초들은 심지어 백악관 스크랩터를 올리고 진실을 알리고 우리 스스로 찾고자 노력을 합니다. 일베를 비롯해서 카톡,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말입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우리가 이렇게 손품 발품 받아서 정확한 정보를 찾는 고생을 하는데 티브 시청료 주면서 보는 저 방송은 이러한 것은 없고 오로지 이니 찬양과 주사파 세력들의 세뇌만 있다”고 말입니다.

역대급 개망신은 이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태도 변화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문재인의 답변이 끝나고 나서는 “통역이 필요 없겠다. 왜냐하면 좋은 말일 것이기 때문”이라는 농담(?)으로 즉석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도 이 땅의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통역 필요없다. 왜냐면 좋은 말일거니까?” 이렇게 보도를 내면서 심지어 훈훈하게 끝났다고 합니다.

이게 훈훈한 것이며, 바로 앞에(차마 지난 정권은 못 쓰겠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은 절대 파면 당한 것이 아니라, 불손 세력들에게 제압을 당한 것이기에 그분의 임기도 잠시 멈추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때는 열광이겠습니다.

이 땅에서 사는 민초들을 그야말로 개돼지로 보는 행정, 입법, 사법 그리고 언론들까지 거기에 북괴까지 그러니 우리 민초들은 매일매일 자존심이 상하고 우리가 왜? 이런 대우와 대접을 받아야 하나? 하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태영호 공사께서 국정원 연구소를 사직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불안 했을 것입니다. 온천지가 주사파 세력들이기에 북괴가 어느 틈에 자신을 테러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어느 탈북자분께서 이 땅의 아픔을 보다 못해 목소리를 내다가 위법(?)을 하게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검찰까지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분들은 어릴 때부터 본 것이 있기에 검사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저를 총살 시키는 것은 아니죠?” 그랬더니 검사가 “총살이라니요! 그런 끔찍한 말을…” 이렇게 하더랍니다. 우리는 웃을 일이지만 그 분들은 그렇게 느낄 수 있기에 절대 웃을 수만은 없는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태공사께서도 이러한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태공사님이 쓰신 책을 올려 보겠습니다. 오늘은 p48~50 요약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김정일이 <노동신문>을 통해 “전쟁에 지면 지구를 깨버리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소련이 공식적인 해체가 선언된 1991년 그것도 예수님이 탄생하신 12월25일날 『김일성은 인민군 간부와 항일혁명투사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소련까지 붕괴되고 중국도 남조선에 달라붙게 되었다. 앞으로 조국통일은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겠는가. 남조선과 미국이 조선(북조선)을 공격해 오면 우리의 힘만으로 싸워 이길 수 있겠는가. 한번 솔직히들 말해 보라.”

군 간부들과 항일혁명투사들이 “수령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수 십년 동안 조국통일을 준비해 왔는데 우리가 무조건 이깁니다.”라고 답변하자 김일성의 질문이 재차 이어졌다. “조국해방전쟁(6.25전쟁)을 해 보지 않았는가. 전쟁은 생각했던 것처럼 되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진다면 어떻게 하겠는지 답변 해 보라”

모두가 답변을 주저하고 있는 사이 김정일이 자리에서 일어나 목청을 높였다. “수령님, 우리가 전쟁에서 지면 지구를 깨버리겠습니다.”

그제서야 김일성은 책상을 탁 치면서 “내가 듣고 싶었던 답변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지면 이 지구를 깨버려야 한다. 우리가 없는 지구는 필요없다”고 만족해 했다.

조선 노동당은 이듬해(1992년) 초부터 이와 같은 내용의 강연사업을 내부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한다. 그 목적은 북한이 핵무기 개발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전당적으로 각인시키는 데 있었다. 당시 나 또한 ‘북한이 없는 지구는 필요 없으며 그러자면 핵무기를 가지는 방법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고 합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저런 대화를 했고 거기서 나온 말들 때문에 이 땅의 주사파들은 그때부터 북이 핵이 가지면 통일 후 우리가 핵 가지는 것이다는 이런 괴변을 내 놓으면서 북이 핵을 가지는 것을 찬동했는 것 같습니다.

태공사께서 “북괴는 절대 핵을 포기 하지 않는다”고 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김정은과 문재인은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거나 아님 둘이 짜고서 이 땅의 민초들을 농락하고 있고 전쟁(북폭)을 몰고 가는 것입니다.

자유반공애국시민진영에서 아니 대한민국이 정신 차리면 안 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매주 토요일은 자유반공애국시민을 똘똘 뭉치게 하는 것도 있겠지만 이 땅의 어리석은 백성들을 깨우는데 더 중점을 두고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제 말을 안 해도 자유와 보편적 가치관을 수호하는 사람들이고 집회는 다르지만 매주 혹은 주중에 집회가 있다고 하면 그렇게 모이고 뭉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좀 더 잘 뭉쳤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차차 그것도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민초들이 올바른 사고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저는 꼭 그렇게 예전처럼 뭉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우리가 누구의 말과 지시를 받고 광장에 나왔습니까? 우리 스스로 나왔기에 각 개인이 바르고 슬기롭고 지혜로운 생활을 한다면 꼭 뭉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지금 급선무는 잠자고 있는 민초들을 깨우는 것입니다. 이승만대통령은 그 무지한 시대에 더군다나 봉건시대에 ‘자유’라는 말과 ‘자유민주주의’라는 말 조차 들어 보지 못한 그 백성들을 깨우시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주 낮은 문맹률에 높은 학구역을 가졌고 또 ‘한강의 기적’을 한번 해 본 민초들이니 못할 것이 뭐가 있고 두려울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태극기 선배동지들께서는 이 땅의 잠자고 있는 민초들을 분명히 깨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땅이 바로 선 날 역사는 좋은 평가를 해 주실 것입니다. 그럼 우리의 소임은 다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나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변함없이 부드러운 파이팅을 보냅니다(coffee)(note)


벽천 박광석<2>
** 이 거대한 자해劇을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 **

                  - 朝鮮日報 -

우리 현대사에서 최악의 자살골로 기록될 것이 대북 지원이다.
좌파 정부 10년간 8조원을 북한에 주었다. 현물 빼고 달러 현금 보낸 것만 3조원이 넘는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쓴 돈도 그쯤 될 것이라 한다.
돈에 꼬리표가 안 달렸으니 추적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북한 정권엔 그 주머니가 그 주머니다. 우리가 준 달러가 핵 개발에 안 쓰였다면 그것이 더 이상하다.

좌파는 이상(理想)을 좇는다고 한다.
김대중·노무현 정부도 북한 변화의 꿈을 담아 지원했을 것이다.
기대와 달리 북한은 한순간도 핵 개발을 멈춘 일이 없다.
남북 정상이 만나고 금강산이 열렸을 때도 중단되지 않았다.
핵이 완성되자 북한은 이제 거리낌 없이 공갈 협박을 해대고 있다.
국민 세금까지 퍼주며 북한의 위협을 키워준 꼴이 됐다.

그렇게 안보 자살골을 넣은 주역들이 다시 정권을 잡았다.
어느 누구도 과거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이 없다. 반성은커녕 여전히 북한을 못 도와줘 안달인 듯 보인다.
대북 관계만 그런 것이 아니다.
문제를 풀어야 할 정부가 일을 더 키우고 있다.
안 써도 될 돈을 쓰고
안 생겨도 될 갈등을 만든다.
올해 대한민국을 특징짓는 키워드는 '자해(自害)'였다.
좁은 이상론에 빠져 큰 국익을 해치는 일이 도처에서 벌어졌다.

지난 주 정부가 새 에너지 정책을 발표했다.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세 배 늘린다고 한다.
대신 원전 건설을 중단키로 했다.
이렇게 '탈 원전'에 드는 돈이 최소 100조원이다. 원래대로 원전을 짓는다면 25조원으로 충분하다.
25조원이면 될 일에 100조원을 쓰겠다는 것이다.
어떤 계산으로도 나올 수 없는 자해의 셈법이다.

탈 원전은 세금 더 쓰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폴란드의 차세대 원자로 사업을 일본이 따내게 됐다.
한국도 뛰어들었지만 밀리고 말았다.
우리의 탈 원전 정책이 결과를 갈랐다고 한다. 폴란드가 한국 정부의 정책 리스크를 우려했다는 것이다. 원전은 달러를 긁어모을 미래 전략 산업이다. 그런데도 정부가 돕기는커녕 원전 수출의 발목을 잡고 있다.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삼성전자가 회삿돈 60조 원을 주주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주주 친화'를 명분으로 걸었지만 실상은 다르다.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이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 일가 지분은 약 20%다.
이 정도로는 경영권을 공격받을 때 확실한 방어가 힘들다.
최순실 스캔들 이후 국민연금의 '백기사' 역할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정부 역시 우호적이지 않다.
청와대까지 나서 이재용 부회장을 감옥에 보내려 했다.
기댈 곳 없어진 이 부회장은 외국인 주주의 환심을 사는 전략을 택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주주 환원 정책이다.
주주에게 60조원을 돌려주면 절반 이상이 외국인에게 간다.
이 돈을 미래 투자에 쓴다면 국가 경제에도 큰 이익일 것이다.
그것을 사실상 막은 것이 정부다.
정부의 반(反)기업 행보가 외국인 주주들 배만 부르게 했다.

최저임금 인상을 앞두고 일자리가 줄기 시작했다. 부담을 못 견딘 고용주들이 인원 삭감에 나선 탓이다. 근로시간까지 단축되면 고용 충격은 더 심각해진다.
근로자를 위한다는 정책이 도리어 근로자에게 해가 되고 있다.
한계 기업들은 해외 탈출을 검토하고 있다. 법인세 역주행은 대기업까지 그 행렬에 동참시킬지 모른다.

온갖 규제가 신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드론이 못 뜨고 바이오와 빅데이터 산업이 막혔다. 날개를 달아줘도 모자랄 판에 손발을 묶어 놓았다. 경쟁국은 훨훨 나는데 우리는 스스로 족쇄를 채웠다.
이래 놓고 말로는 4차 산업혁명을 꽃피우겠다 한다.
이런 바보 같은 자해 짓이 어디 있나.

정부가 결국 위안부 합의의 '판도라 상자'를 열었다.
한·일 간에 비공개하기로 한 사항을 공개했다. 미흡한 합의문에 도장 찍어준 전임 정권 잘못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국가 간에 오간 얘기를 다 까발린다면 외교가 성립할 수 없다. 어떤 나라도 우리와 속 깊은 대화를 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국가 신용도 떨어진다. 믿을 수 없는 나라란 이미지가 생긴다.
적폐 청산하려다 외교가 망하게 생겼다.

이 모든 것이 쇠락과 축소로 가는 길이다. 일시적으로는 박수 받을지 모른다.
일부 이익 보는 계층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라 전체로는 손해다.
우리가 싸울 경쟁자는 밖에 있는데 정부의 시선은 안으로만 향해 있다.
국익의 각축전이 숨 가쁘게 펼쳐지는 바깥세상을 보려하지 않는다.
탈 원전이며 반 기업,
노동 편향 정책들이
다 그 결과다.
우물 안 좁은 세계에 빠져 큰 국익을 그르치고 있다.

우리 실력이 모자라 뒤처지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
그러나 잘 할 수 있는데도 스스로 쇠락의 길을 걷는다면 분통터질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어처구니없는 마이너스의 자해극을 언제까지 계속할 셈인가.

     - 박 정 훈 / 조선일보 논설위원 -

상황이 이러함에도 문재인 정부 1년을 돌아보는 현재의 지지도가 83%에 이른다고 보도가 나온다.
정말 그런 것일까?
극민들은  속고있다.
언론과 방송은 거짓말로 기만하고 사기치고 있기 때문이다.
언론과 방송은 민주노총이 장악해서 꼼짝없이 그들 통제를 받아야만 하는 세상이다.
세상에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남북정상회담으로 북핵이 폐기되고 평화의
시대가 열릴꺼라고 요란법석이다.
북핵 폐기가 조건없이 폐기될줄 알았는가!
들리는 말로는 핵  1기당
10조원을 달란다고 한다.
북핵이 약 50기 이상될꺼라고 하는데
그 돈은  천문학적이다.
일본도 과거사 문제로 200억불 갖다바쳐야할 판국이란다.
김정은은 이쯤되면 핵장사로 엄청남는 장사를 한셈이다.

금번 판문점회담의 수혜자는 단연 김정은이였다.
막가파의 상징이며, 인생말종 취급받던
똥돼지가 괜 찮은 사람으로 둔갑된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중국 시진핑이나 미국 트럼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제적 거물 정치인으로 키워놓았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도대체 누가 만들어 주고 있는가?
문재인과 김일성을 숭배하는 족속  주사파 무리들이다.
대한민국이 이토록 일그러진 나라가 되고 말았다는게 너무너무 기가막히고 한심한 노릇이다.
문재인은 당장 그 알량한
가짓 평화론 당장 걷어치우고 자해극을 멈추라!!
그 자해극이 너의 목숨도
노리고 있다는걸 명심하고 깨닫길 바란다.

북, 이젠 아예 남한 전체주의 혁명 요구
이거 대한민국 맞나?
대한민국은 결국 접수되고 말았거나 접수되고 있는가?

류근일 칼럼 | 최종편집 2018.05.19


북한 조평통의 리선권이란 자는 남측이 한-미 맥스 선더 연합훈련을 하고,
태영호 같은 사람을 국회의사당에 불러들여 연설을 하게 하는 등,
판문점 선언에 위배되는 행위를 계속하는 한 남측과 마주앉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 무엇을 뜻하는가?

저들은 판문점 선언을 대한민국 헌법과 기타 규범보다 훨씬 상위에 있는
그 어떤 최고의 무상명법(無上命法)처럼 설정하고서, 자기들의 기준에서 그것에 위배된다고
간주되는 일체의 언동을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이건 다시 말해 대한민국을 자기들의 구미에 맞는 전체주의
독재국가로 ‘혁명’ 하라는 소리다.
그런 ‘혁명’을 하라고 문재인 정부에 윽박지르고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그 동안 무엇이 어떻게 됐기에 저들이 문재인 정부 앞에서
저렇듯 오만방자하고 무례하고 고자세로 나오게끔 되었단 말인가?

저들의 입장에선 판문점 선언은 결국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허물라는 것이었나?

이러다간 저들이 맥스 선더 훈련이나 태영호 사례뿐만 아니라,
우리 내부에서 우리 헌법에 따라 행하는 일체의 자유주의적-보수주의적-우파적-안보적
의사표현과 실천 활동을 모조리 가벌적(可罰的) 행위로 규정하려 들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대한민국과 그 헌법은 자유의 나라요 자유의 헌법이다.
그 자유에 따라 우리 국민은 정부도 비판할 수 있고 북한의 세습 폭정도 당연히 비판할 수 있다.
종편 TV에 출연한 어떤 자칭 평론가는 태영호 공사의 언행에 대해 “자제 해야죠” 어쩌고 지껄였지만,
천만에, 그 반대다. 태영호 공사도 다른 모든 사람들도 얼마든지 자기 양심에 따라 “김정은 나쁘다“고
목청껏 말할 수 있고, 그 누구도 그걸 막을 수 없으며 막아서도 안 된다.

이럼에도 근래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유경식당 종업원들을 북송 운운 하는가 하면, 목숨을 걸고 김정은 폭정을 비판하는
태영호 공사에 대해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욕설들을 해대는 언동이
백주 대낮에 버젓이 횡행하고 있다. 이거 대한민국 맞나?
대한민국은 결국 접수되고 말았거나 접수되고 있는가?

유경식당 종업원들의 귀순과정 초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종업원 여성들의 자유의사 특히 현재 시점의 자유의사다.
그들이 탈출 초기든 지금이든 언제 북송해달라고 했는가? 국정원의 기획 운운도 그렇다.
인간다운 삶을 위해 생지옥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안내해 들이는 것은 정보기관 고유의 업무다.
이 본연의 활동을 했다고 그 기관을 나무란다는 것은 대한민국적 기준일 수 없다.

리선권 망언으로 북한의 의도는 명백해졌다.
저들은 지금 문재인 정부와 우리 사회를 길들이고 주눅들이고 버릇 가르치고 하면서
‘남조선의 혁명화’를 직접 선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국민에게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북한의 저런 의도에 대해 예스(yes)인가 노(no)인가?
설마하니 예스일라고.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노라고 말하는 것을 두 눈으로 직접 한 번 확인하고 싶다.
그렇지? 노지?

류근일 / 전 조선일보 주필 /2018/5/18

북한 김정은 정권이 국내시장을 개방을 하고 서방 자본을 유치하여 북한 인민들의 오랜 숙원인 경제발전을 통해 잘사는 북한을 만들어 나가야하는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여 통큰 정치로 변신하여 미북회담 할 것을 요구하는 반면

미국은 가장 큰 논제인 대량살상무기 핵시설과 생물 화학무기를 먼저 내려놓으라고 하고 있어
협상에 큰 걸림돌이 걸려 있습니다

이러한 윈윈정책의 중재 역할은 현 정부가 솔직하면서도 국제사회에 신용 높은 전략으로 접근하여 인정받아야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 정부가 그간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국제사회에 쌓아놓은 신용이 없어 믿음을 주지않는데 큰 이유가 있습니다

북한정부는 그들 스스로가 주민들을 믿을 수가 없어 감시하고 통제하는 사회를 만들고 있고
정권 내에서도 목소리 높이거나 분열조짐있는
반대파에 대해서는 암살 숙청하는 사건이 수없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지경 속에 있는 국가를 운영하는 북한정권을 믿어달라고 하면 과연 어느나라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북한 정권은 믿음을 주는 행동으로 먼저 핵과 대량 살상무기 및 대륙 간 탄도탄 미사일 등의 무기를 완전히 내려놓을 때 신뢰가 회복되어 외부자본 투자와 개발로 인한 소득증대를 통해 경제성장의 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진정한 평화통일이란 정권과 정권간 합의에 의해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 독일의 경우와 같이 장벽이 주민들에 의해 무너지는 것이 진정한 평화 통일로 가는 길입니다

북한정부는 날로 심해지는 자유 억압과 주석 신격화 사상을 버리지 않고는 통일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우치기 바라며

남한 정부는 이러한 국제적으로 믿음을 주지못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오판하지 않도록 설득협조가 필요하며 목소리를 키울 필요가 있을 때는 과감하게 강한 어조로 경고하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자본주의의 근본취지는 국가가 아닌 각 개인과 기업이 가진 자본을 토대로 우수한 기술을 축적하며 가격 경쟁을 극복하는 노우하우가 축적되기 때문에 고속으로 발전 해 나갈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개인과 기업의 부가 축적되면서 국가 경제력의 토대가 되어 선진국형의 고소득 국가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공산 사회주의는 국가가 통제하는 경제시스템으로 인해 개인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부족하고 서비스 경쟁력에서 자본주의 사회를 따라가지 못해 각종 산업들이 점점 퇴보의 길을 걷게됩니다

현 정부는 이러한 기업 정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노동자의 권익은 앞세워주면서 기업은 옥죄고 가진자의 나쁜면 만을 부각시켜 국민들의 기업정서를 네거티브적으로 각인시켜 혼란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현정부는 경제력의 근원인 기업경제를 키우고 육성하여야 국가경제력이 커진다는 것을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장래가 걱정됩니다

우리는 이번 선거를 통해 옳바른 지방자치단체 선량과 국회의원을 뽑아 쓰러져가는 국가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펌글

늦기 전에 ~~~♡꼭


이제는 늦기전에 인생을 즐겨라!
되게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 여행하라!
질병을 기쁨으로 대하라!

가난하건, 부자건 , 권력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수 밖에 없다.

기회 있을 때마다 옛동창, 옛동료 옛 친구들 만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되지 않다는데 있다!

돈!?
은행에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니다!
돈은 쓸 때에 비로소 돈이며, 죽기전에 쓸수있는 돈만이 내 돈이다!

늙어가면서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길거리 있으면 꼭 즐겨라!
사귀고 싶어 눈도장 찍었으면 작업걸어 연애도 하라.

혹시 병 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 아닌가?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나이 들어 쓰는 돈은 절대로 낭비가 아니다.

아껴야 할 것은?
노년의 시간이고,
노년의 생각이고,
노년의 건강이다!

돈과 사랑이 남아 있다면,
제발 얍삽하게 아끼지 말고 베풀어라.

자신이 자신을 진정한 최고로 대접하며 살자!~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펌글

 

♡오늘도 당신에게
감사하며!

맹자가 말하길
옳은걸 '옳다.'라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했다.

틀린걸 '틀렸다.'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때도 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떡 한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있고
두팔과 두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 해야겠죠!
어제 삶을 마감한
사람이 누리지 못하는 오늘...

그 오늘의 하루를 시작하며
가족, 친구, 지인들과
잘잤냐~?
잘있냐~?
라는 안부를 나눌수 있도록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아침입니다.

 

옮긴 글

● 가장 확실한 PVID는 김정은 제거하는 것이다.

호주 이민자인데, 호주tv보다가 깜짝 놀랬네요.
아침에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사회 정치 연예 등등 수많은 화제꺼리들을 떠들어대는 방송이 있습니다. 
여자 4, 남자 1이 고정이고,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게스트로 초대되는데, 
TV틀어놓고 설겆이하면서 보다가 
갑자기 한국 이야기가 나와서 놀랬네요. 

좀 길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이라도 내용을 적어봤습니다. 

전문가: CVID건 PVID건 중요하지 않다. 북한이 완전히 핵을 포기하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아주 간단하고 확실한(convinced) 방법이다. 

패널: 대화를 통해서 입니까? 

전문가: 그건 말도 안 되죠(nonsense). 대화를 통해서는 북한에게 속는 겁니다. 시간만 더 벌어주는 겁니다., 김정은은 젊고 임기도 무기한이에요. 일시적으로 폐기해도 10년후에 핵을 만들어버릴 가능성이 있죠.  그럼 트럼프에게는 무슨 일이 생깁니까?  

패널: 사실상 CVID는 불가능입니까? 

전문가: 그래서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ㅇ 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패널: 그게 뭐죠? 

전문가: 김정은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김정은을 죽이던가, 권좌(throne)에서 내려오게 하는, 제거(eliminate)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트럼프도 잘 알것입니다. 그것이 오직 간단하고 확실하며 유일한 CVID입니다. 

패널: 그렇다면 왜 트럼프는 김을 만나러고 할까요? 

전문가: 솔직히 말하자면 트럼프는 이미 오래 전에 전쟁할 계획을 세웠을 겁니다. 지금 만나는 건 김을 속이는 거죠.  

경찰이 강도에게 총을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겁니다. 강도가 총을 내려놓는다면 어떻게 됩니까? 도망가게 해줍니까? 경찰은 즉시 체포해버리겠죠. 

패널: 김정은이 속을까요? 

전문가: 그건 모르겠지만, 한국 대통령은 확실히 속는 거 같아요. 

(청중들 웃음)

페널: 그렇다면 아시아에서 전쟁이 날수도 있다느 것입니까? 

전문가: 저는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호주는 아시아권으로서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받은 글 

박사급 220명을 보유한 세계적 싱크탱크 연구소에서 현재 한반도의 정세와 박근혜 대통령님과 문재인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했네요!

↪ 美 CSIS 솔리움 마키나 연구원장이 본 "한반도의 정세" ↩

🔼어떠한 경우에도 이 글은 꼭 끝까지 필독(必讀)을 해야
합니다. 👓 💥

⤵국제전략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CSIS) 또는 전략국제연구센터는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보수 성향의 외교 전문 싱크탱크이며, 약자인 "CSIS"로 언론에 많이 인용 된다.

진보 성향의 브루킹스연구소
보수 성향의 헤리티지재단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가장 유력한 싱크탱크 중 하나로, 중립적이고 초당파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박사급 연구원만 220여 명이 포진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독일의 통일, 키프로스의 분단, 우크라이나의 크림 반도 갈등 등...

세계 곳곳의 분단과 통일의 양상을 분석하고 연구했던 12명이 협동하는 태스크 포스 팀인 "솔리움 마키나" (Sólĭum Máchĭna)는 최근 대한민국이 탄핵과 대선의 격렬한 과정을 겪으며 북한과 중국에게 심각한 안보 위협을 겪고 있다고 판단, 동아시아의 균형을 지키기 위하여 집중적인 분석에 들어갔다.

이 글은 수석 연구원장 "루크 컨디두어"
(Luke Conditor)와의 인터뷰를 번역한 내용이다.

Q. 팀과 본인에 대해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A. 나는 이탈리아계 독일 출신으로, 독일의 통일을 직접적으로 목격하고 분석했기에 현재 대한민국의 격동적 양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리 팀의 구성원 모두 나와 같이 세계 곳곳의 분단과 갈등, 전쟁을 직접적으로 겪거나 보며 분석하고 연구한 사람들이며,

그 예로는 나와 같이 독일의 통일을 분석하고 국무부에 보고를 올렸던
안톤 맨두케레(Anton Manducare) 연구원과 크림 반도 사태 때 러시아와의 협상을 맡았던
바칼 드레이코(Bakal Draco) 연구원이 있다.

Q.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간단히 브리핑해 줄 수 있는가?

A. 솔직히 말해, 좋은 상황은 아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미국의 위협에도 의외로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북한 제재의 방향성을 확립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은 북한은 협상과 대화가 불가능한 상대로서 이 점에서는 현재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시국에 적합한 대통령이 아닌 것으로 사료한다.

한반도와 독일은 동일선상에 놓아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다.

Q. 그렇다면 한반도의 통일은 어떤 양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A. 고대 로마의 학자 부폰(Buffon)은 국가의 분열을 막고 통일을 추구하려면 세 가지가 성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첫째: 루멘 바실리움
(Lūmen Băsĭlíum) - 국민과 국가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 둘째: 테네브레 누스
(Ténĕbræ Nūs) - 분단된 형제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 셋째: 솔리움 폰스
(Sólĭum Fons) - 나라는 안정과 평화를 가져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한반도는 세 가지 모두 충족하고 있지 않다.

통일 전 자국을 생각하고 발전을 꾀했던 독일의 좌파와는 달리 대한민국의 좌파는 자신의 나라의 정체성을 흔드는 것에 초점을 세운다.
또한 북한은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리기 위한 연방제를 고수하고 있고 양측 모두 국내외로 안정된 상황이 아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첫째와 셋째가 달성되게 하도록 노력해야 함에도 현재의 문재인 대통령은
그 점이 부족하다.

Q.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평가는 어떠한가?

박근혜 대통령은 분명하게 불굴의 의지를 가진 강인한 대통령이었다.
수많은 위협과 선전에도 의연하게 대처해 나갔고 북한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가졌다.

이탈리아의 속담 중 박근혜 대통령을 잘 나타내는 속담이 있다.

하늘의 여행자는 "오감의 황홀경을 이길 수 없다". 간단하게 설명해 보자면 고대 로마와 카르타고의 기나긴 전쟁에서 로마를 승리로 이끈 것은 반짝이는 샛별을 품은 물소리였는데 이는 하늘을 능히 여행했던 카르타고를 무찔렀다.

박근혜 대통령은 로마의 위엄과 찬란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것을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만약 그녀가 탄핵되지 않았더라면
트럼프 대통령과 동아시아의 질서를
확립했을 것이라 믿는다.

Q.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조언할 것이 있는가?

지금이라도 창성의 구원자였던
박근혜 대통령을 복권시키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왜곡된 언론에게 속았던 것을 뉘우치며 올바른 미래를 추구해야만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타락의 칠죄종에 비견할 만한 큰 실수이다.

분명, 다양성은 바람직한 것이지만 유럽의 좌파와 대한민국의 좌파는 다르며 과격하게 말하자면
대한민국의 좌파들은 통일의 희망을 저해하고 대한민국을 좀먹는 무한한 탐식의 근원이다!..

- 받은 글 -

100년이란
짧은 시간에
극단적인 충돌로
지구를 몰고갔던 이념
이라는
Ideo-logy 는 불란서 혁명시대의 사상가 Tracy로 부터 시작되었으나

칼막스의 "독일의 이념" 그리고
칼 마나하임의 "이념과 유토피아"가 저술된 이후인
20세기 두번의
세계 대전중에
바람을탄 새로운 단어라고 한다.

산업혁명 이후의 급격한 경제구조의 변혁으로인한
사회계급의 양극화에
사회정의의 구현을 추구하던 이념.

1917년부터 일어난
이념의 폭풍속에서
당시에
일제하의 한민족은
사정없이 밀려오는
•서방문화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틈에서
•기계 문명
•새로운 이념의 출현
같은
엄청난 조류들을
통과하는
진통의 시간을
보낸후에
반쪽이 G12로
변신한 기적을 낳고
...

이견으로
휩쓸린
홍수속에서
남은혈육들과 헤어진지도 어연 70여년...

세명의 한국계 미국인들의
기쁨의
송환과 더불어

2018년
물오른 가지처럼
한반도에 봄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CNN 의 최근 poll은
77%의 미국인들이
트럼프와 김의 만남을 지지. 민주당의
62%가 지지 한다고"
CNN Challian 보도


5.10.2018

중도 우파 정치 선언한 김영환 씨의 모순

도태우 / NPK 대표, 변호사

2016년 중도 우파로서 정치가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1980년대 주체사상파 대부 김영환 노선의 모순과 위험성에 대해 논평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김영환 씨는 주체사상에 대해 김일성 노선과 다르다고 했을 뿐 주체사상 자체에 대해 회의하거나 포기했다는 선언은 한적이 없으면서 정치적으로는 우파 선언을 했습니다.

우선 주체사상과 우파는 함께 있을 수 없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런데도 '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주체사상과 우파가 혼합될 수 있는 것처럼 속임수가 존재해 왔습니다. 뉴라이트의 배후인 김영환씨는 당시 '자유주의'를 표방했지만, 지금은 '자유주의'도 '자유'도 전혀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좌익식 통일전선전술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김영환씨가 문제되는 이유는 그의 노선이 우리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적인 요소에 긴밀히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그 요체는 자유민주주의와 자유통일을 역사의 정방향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청와대 주사파 등 범좌파 진영의 대다수는 대한민국이 역사의 정통성이 없거나, 남북 모두 부분적인 정통성을 가질 뿐이라는 시각을 가집니다. 따라서 이들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유일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으며, 헌법 제3조 영토조항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와 제4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정책 추진' 조항을 거부합니다. 이들이 바라보는 궁극적인 미래는 자유통일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방식의 통일국가이며, 김영환씨는 수십 년 간 이 노선을 추구해 왔습니다.

최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김영환씨는 문정부의 대북정책 노선, 김정은의 노선을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동시에 이와 모순되게 남북 모두 향후 체제위기에 준하는 심각한 위기를 맞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이런 묘한 모순은 '지금이 수십 년 간 준비해 온 그의 계획이 무르익은 때'라는 정세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환씨의 이런 태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난 출발점은 재작년 '박근혜 하야하라'는 성명을 실명으로 발표한 때였습니다.

김영환씨는 남한의 귀족노조 혁파, 북한의 개혁개방을 동시에 말하면서 부국강병을 내세우고 일국양제적인 통일국가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절한 때가 되면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친중노선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내심 독일을 부흥시킨 비스마르크처럼 위대한 애국적 혁명가임을 자처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유재산권 보호와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 노선을 보다 분명하게 정립해야 할 때입니다. 자유민주와 부국강병이 결합된 영국과 미국이 모델이 되어야 하고, 집단주의와 부국강병 노선이 결합된 구 독일 모델로 돌아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나아가 자유민주주의 애국 노선의 귀결은 헌법 제3조와 제4조에 기반한 자유통일의 방향일 수밖에 없음을 더욱 뚜렷이 자각해야겠습니다.

주체사상과 자유민주주의는 양립할 수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만이 미래의 방향성이며, 제3의 길은 비자유민주주의로의 후퇴일 뿐입니다.

이상으로 2018년 5월 9일 브이오엔 100초 논평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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