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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


천개의 심장이라는 책에 우리가 넘어야 할 두개의 산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번째의 질문은 하나님은 내게 어떤 분이신가? 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하나님께 나는 어떤 사람인가? 라는 질문이라 합니다.
전자는 신앙생활을 잘하고 믿음을 가지고 있어도 항상 '달라고 하는 신앙'이고
후자는 예수님의 제자가 된 후에 하는 질문이라 합니다.

찬양하는 이들에게도 넘어야 할 산이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 없이 혼자 좋아서 하는 찬양으로
자기가 맘에 들어야만 찬양하고 맘에 들어야만 열심을 낸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어떤 환경과 상관없이 고백하는 찬양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영적인 찬양인 것 입니다.
많은 이들은 찬양이 좋아서 시작하지만 영적인 성장이 없으면
찬양의 의미도 모르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은 교회 음악이 무너져 가고 있다는 우려를 많이 합니다.
찬양 인도자에 의해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한다든지
현대에 맞춤 찬양으로 맘에 드는 찬양만 골라 한다든지
찬양자체를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찬양은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만 높이는 것이 찬양입니다.
착각하지 말고 찬양해야 합니다.

시편 22:3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찬송중에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출처: USA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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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유병언, 교계 일부 언론에 금품 로비 ‘충격’

2014/05/28 (수) 08:37 ㆍ추천: 0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정관계 로비, 유착 의혹을 조사받고 있는 구원파 유병언 교주가 이단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국 기독교계에도 로비를 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최삼경 목사(오른쪽)와 정동섭 교수(왼쪽)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원파로부터 금품을 받고 이단을 옹호해 온 교계 내 언론계 인사들을 폭로했다.ⓒ뉴스미션

일 년에 두 차례, 200~500만 원씩 금품 수수

최삼경 목사(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와 정동섭 교수(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는 26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원파 유병언 교주가 기독교계 내 일부 언론계 인사들에게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폭로했다.

최삼경 목사는 “교계 모 신문 발행인 A 목사와 기독언론협회 회장 B 장로, C 목사와 교계 언론인 D 씨가 만나 구원파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을 이야기하는 대화가 녹취돼 있다. 결정적인 증거자료다”라며 “언론사에 있는 이들은 돈을 받고 신문 기사를 통해 구원파를 우회적으로 옹호해 왔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녹취파일이 2010년에 녹음된 것으로 현재 법원 공증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녹취 자료는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서 직접 공개되진 않았지만, 최근 <일요신문> 보도를 통해 일부 공개됐다.

<일요신문>이 공개한 내용에는 “요즘은 거기, 저기 안 가세요? C 목사님이랑 유 회장?”, “아 안 갔어요. 요새 유 회장님(유병언 회장)이 저거한 모양이대. 사진에 빠져가지고 저거하고.”, “두둑이 용돈 주고 좋았는데.”, “나는 주일날이라서 못 갔지. 100만원 놓쳤지.”, “그 때 뭐, 나중에 제일 맨 마지막 저거 할 때 보니까, 저걸 넣었던데. 500을 넣었던데.” “처음에는 200인가 넣었더라구요.”, “그 다음에 500을 넣었더라고.” 등 유병언 회장과 기독교계 인사들 간 자금이 오간 사실이 드러나 있다.

최삼경 목사는 “유병언이 이들을 일 년에 두 번씩 금수원으로 불러서 식사를 대접하고 2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의 금품을 전해줬다. A 씨는 구원파 수련회에서 강연에 나서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목사는 유병언 교주를 만나 정기적으로 금품을 받아 챙긴 이들이 구원파 비판에 앞장서 온 정동섭 교수를 여론몰이로 이단시하는 일에 앞장섰다고 주장했다.

A 목사와 B 장로는 2009년 기자회견을 열어 정 교수가 양승훈 교수의 저서 <하나 되는 기쁨>에 추천사를 썼다며 ‘가정사역 교주, 음란교주’라고 공격했다. 정 교수는 이 기자회견으로 인한 논란 끝에 급기야 한기총 이대위에서 이단성을 조사받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당시 <하나 되는 기쁨>은 아가서를 바탕으로 한 부부 성생활 지침서로, 한 구원파 교인에 의해 ‘음란서적’이라고 비판을 받았다.

정동섭 교수는 “문제를 촉발한 것은 구원파의 이00 라는 청년이며, 기자회견을 주선한 B 장로와 이를 기사화한 A 목사였다”며 “구원파 교주는 관련된 이들을 만나 금품을 건네고 기자회견을 통해 나를 비방하도록 사주한 셈이 된다. 뒤이어 벌어진 일련의 과정과 나를 ‘이단 사이비’로 몰려고 했던 것도 궤를 같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와의 재판에서 패소를 거듭하던 구원파 측이 나에게 보복하기 위해 내 행적을 추적하고 성생활 지침서를 추천한 것을 왜곡해 비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삼경 목사는 “사이비 이단들은 정치인, 판검사, 연예인, 언론 등과의 로비가 습관적이다. 교계도 예외가 아니다. 가장 좋은 대상은 교계 정치꾼과 사이비 언론들이다. 이들은 이단을 옹호하며 반대급부로 먹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윤화미 ⓒ 뉴스미션

출처: USA아멘넷

빛 가운데 행하라 / 존 칼빈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7)"


한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우리와 하나님과의 연합의 증거는 확실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연합은 그 결과를 통해, 즉 하나님의 순전하심이 우리 안에서 빛을 발할 때 분명히 드러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모든 것에 충만해져 하나님이 모든 더러운 것을 씻어 내십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우리에게 더러움과 어두움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아무것도 하나님과 연합되어 있지 않으면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한다는 사실은 명백합니다. 하나님과 닮기를 열망하는 사람은 아직까지는 하나님의 형상과 아무리 거리가 멀더라도 누구나 하나님과 닮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에 죄우되지 않고 순전한 양심으로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려고 애쓰지 않는 사람은 어둠 가운데 행하는 사람입니다. 반면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기는 삶을 살며 신실하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여러가지 일로 마음을 상하고 육신의 짐에 눌려 탄식하더라도 바른 길을 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요한 우리와 하나님과의 연합의 끈이 무엇인지를 가르친 뒤 거기서 나오는 열매가 무엇인지, 즉 우리의 죄가 예수의 피로 값없이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이 말씀에서는 우리가 정직한 마음으로 옳고 의로운 일을 행할 때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성취된 속죄가 우리의 것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죄에서 돌이켜 새 삶을 사는 이들에게만 구속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셔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바란다면 우리 스스로 자신을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죄 용서는 회개와 분리될 수 없으며 하나님의 평안도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지배하지 않는 마음에는 있을 수 없습니다. 둘째로, 값없는 죄 용서는 단 한번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영속적으로 거하며 신자에게 매일 베풀어지는 유익입니다.

 

 

 

 http://thevine21.hompee.com/v2.0.asp

 

 

출처: 영적분별력

가져온 곳 : 
블로그 >생명나무 쉼터
|
글쓴이 : 한아름| 원글보기


어미
새의  새끼 사랑 
 
 
인도네시아의 옥타비누스 다마완 사진사의 작품입니다.
 
사진 하나 찍는데 몇일에서 일주정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찍는다고 하네요.

30200614_1.jpg

<못난이 삼형제

 

 우쒸 배 고파 죽겠는데 엄만 대체 어디간겨 ?

 

 말시키지마...말할기운도 업쓰~

 

(엄마가 먹이가지고 바로 위에 있는데 새끼들은 모르고 있군요...)

30200614_2.jpg
 

<먹이 없이 어미 새가 돌아오자 아기 새들이  실망한

 

 표정을 짓고 있군요 ^^>

 

30200614_3.jpg
 

자 좀 더 크게 아


30200614_4.jpg
 

합창 - (.. 그런데 아기 새들이  엄마보다도 더 큰 것같네요


30200614_5.jpg
 

공중에서 정확하게 먹이를 넣어 주는 모습은 "예술" 이라고 합니다


30200614_6.jpg
 

이 새끼 새도 다 자란듯 한데 아직도 입만 벌리고 있네요 


30200614_7.jpg
 

야식 타임!


30200614_8.jpg
 
엄마의 수고는 끝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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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간의 애가

 

 

등짐 지고 소망 없이 삶의 질곡의 여정을 넉두리 하던 노예

눈 앞 펼쳐진 붉은 바다

홀연히 내려와 앞길 막는 붉은 바다 가른 신령한 바람.

붉은 바다 속 창조주 환호하며 건너는 노예들의 행복

야곱의 열두 자손 얼싸안고 기뻐 자유의 노래 부른다.

 

하늘이 내려주는 이슬과 만나로 사는 자유인

두 바위틈에서 용솟는 물줄기 조막손에 떠 마신 행복

하늘의 만나먹고 물 마시는 광야는 이미 평화의 나라

시내산은 하늘이 내려주신 마음에 양식

열 개를 두 다말로 묶어 광야에 식탁 차려놓고 먹게 하니

야곱의 열두 족속들의 영혼 흡족하여 행복하다.

 

 

사십년 광야 만나 먹고 든든해진 아간의 영혼

철옹성 여리고 진격하라는 나팔 소리에 함성 지르니

아간의 겁 없는 믿음에 맥없이 무너진 여리고 성

 

무너진 여리고 성안에 자빠져 버린 신은 보이지 않고

금단의 금과 은과 시날산 외투보고 욕망의 눈이 밝아지니

하늘의 소리 무시하고 자신의 장막에 욕망의 무덤을 판다.

 

사십년간 받아 먹은 만나의 힘 한 순간의 욕망에 무너지는 아간

 

욕망은 자신과 가족의 영혼까지 땅속에 삼키는 무서운 재앙

욕망 앞에 무릎 꿇고 통한의 눈물 흘리며 부르는 아간의 슬픈 애가

아골 골짜기 보는 이 가슴 통한의 아픔으로 슬프게 한다.

 

 

2014년 5월 25일 주일

 

저희 목사님 이번주 목회 컬럼에 올린 시 입니다.

지난주일 본문이 여호수아 7장 였거든요~

출처: 사모님사모님/ 글: 허니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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