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1.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 첫 만남(Starting Relationship)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첫인상이 아무리 좋았더라도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면
쉽게 나쁜 쪽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열 번 잘하다가도 한번 잘못하면
나쁜 이미지로 낙인찍히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따라서 성공적인 설득을 하고 싶다면 우선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사고(에토스), 감정에 호소한 다음(파토스), 필요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공하고(로고스), 마지막으로 상대방이
마음을 바꾸지 않도록 다시 에토스를 이용하는
순환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옷차림은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우리자신의 태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끄는 사람은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할 줄 안다.
겉모습 때문에 내면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면
그건 너무나 아쉬운 일이다.
문밖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우리의 옷차림은 다른 사람에게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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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 편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는 반면
자기와 공통점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반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자주 보면 정이 들고 만나다 보면 좋아진다

가까이서 자주 만날수록 호감도가 커지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간간이 안부를 묻고,
만나기가 힘들다면 책이나 신문 등 상대가 흥미를 느낄 만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진다

좋은 말도 자주 듣다 보면 식상하듯이 칭찬도 반복되면
그 효과가 급격히 줄어든다.
즉 신빙성이 떨어져 그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않게 된다.
부정적인 말을 했다면 반드시 칭찬이나 격려의 말로 마무리를 짓자.
언제나 시작보다는 끝이 중요하다.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면전에서 칭찬하는 것보다
제3자에게 칭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칭찬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자랑하고
싶은 욕구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칭찬을 전해 듣게 되면 두 명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셈이 되기 때문에 면전의 칭찬보다 몇 배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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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 관계의 발전(Developing Relationship)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자기애가 깊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과장해서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교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함으로
주변사람들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

인간관계의 갈등을 줄이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에서 ‘다른 것=나쁜 것’이라는 공식을 삭제해야 한다.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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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관계의 문제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듣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슬픔이나 분노가 해소되고 마음이 후련해진다.
또한 존중받고 이해 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너무 완벽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만든다.
또 사람들은 결점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에 대해
위선적이고 인간미가 없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상대가 틈을 보일 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스펀지가 공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물을 빨아들이듯이 누군가가 다가오게
하려면 그가 들어올 수 있는 빈틈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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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

검지 하나로 손가락질을 하면
나머지 세 개의 손가락이 나를 향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뒷담화의 유혹에 빠질 땐 스스로에게 ‘또 시작이야!’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꿔보자.


“나는 당신이 좋아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친구로 선택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도와주려고 하며,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사고 싶어한다.
또한 상대가 자기와 관련된 사람이나 일 또는 사물에 대한 호감을 보이면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호감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우리는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을 때,
가장 흔한 표현으로 식사를 제안한다.
먹거나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더 쉽게 풀리고
음식을 접대한 사람에게 더 쉽게 설득된다.
왜 그럴까? 뭔가를 받으면 그만큼 베풀어야 한다는
‘상호성의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맛있는 음식으로 인한 유쾌한 감정이 파급되기 때문이다.
정말 기분 나쁜 사람을 ‘밥맛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가.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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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 지속되는 만남(Staying Relationship)


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라

사람들은 자신을 승자와 연결시켜 자존심을 고양시키려는 반면,
실패자들로부터는 최대한 거리를 두어 자신의 이미지를 보호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차마 해서는 안 될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그 질이 다르다.
“뭐 틀린 말했어?”라고 되물으면서
다른 사람의 아픈 곳을 건드리는 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프랑스 속담을 명심해야 한다.
“진실만큼 마음에 거슬리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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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프로이트는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것은
“너는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라는
어머니의 믿음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가능성을 믿어주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일어난다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사람들은 개인 공간이 침해당하면 반사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낸다.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프라이버시도 침해당하고 싶지 않은 개인 공간이다.
상대방이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시시콜콜 다 알고 싶어하는 것은 관심이 아니라
간섭이며 경계를 넘는 침입행위다.


사과 먼저, 변명은 나중에

잘못된 상황을 개선하려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야 한다. 해명은 그 다음에 할 일이다. ‘
미안하다’는 말은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한다.
그 말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제 탓입니다’,
‘당신을 존중합니다’, ‘우리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한다면
절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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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 보라

누군가를 당연하게 생각하면 우리 역시 당연한 존재로 취급당한다.
감사란 그냥 저절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며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배우면서 훈련해야 하는 것이다.
감사란 고마워하기를 선택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의도적인 감정이다.


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먼저 베풀어도 당장 돌아오지 않을 때가 많다.
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씨앗을 열 개 뿌렸다고 열 그루 모두에서 수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거두려면 먼저 뿌려야 한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상대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다.
무엇이든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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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첫인상은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끝인상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공한 기업과 개인은
모두 주어진 일의 경계를 넘어 추가서비스를 할 줄 안다.
당신이 다수 대중과 차별화하고 싶다면
남들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 뭔가를 추가로 해야 하다.
이제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순간이 곧 또 다른 시작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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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

복된 소식을 전하는 사람은 씨앗을 뿌리는 농부
비록 오늘은 고달프나 인내하면서 씨를 뿌릴지니
내일, 소망이란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어 드릴 수 있으리라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서 남을 가르치려는 것은
듣는 자에게나 가르치는 자 모두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는 입술만의 지식이라

물 없이 흐르는 아침 안개처럼 부질없고
시궁창에서 장미를 구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이라

 -목양지기 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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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도 다녀보지 못한자가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 발명특허대상,장영실상을 5번 받았고 5개국어를 하고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명장(名匠)으로 추대되어  한국의  일등 기업  삼성 사원에게 강의한 열정 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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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환 명장 삼성 강의 내용-----------------------
목숨을 걸어도 쉽게 죽지 않는다.
 

- 저는 초등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 친척 하나 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 기술 하나 없이 25년 전 대우 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 쓸고 물 나르며 회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이런 제가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 발명특허대상,장영실상을 5번 받았고 5개국어를 하고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명장(名匠)으로 추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제가 우리나라에서 상을 제일 많이 받고 명장(明匠)이 되었는지 말씀 드릴까요?
사환에서 명장(名匠)이 되기까지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굶지 않는다.
- 제가 대우에 입사해서 현재 까지 오는 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제가 대우에 입사할 때 입사자격이 고졸이상 군필자였습니다. 이력서를 제출하려는데 경비원이 막아 실랑이 하다가 당시 사장이 우연히 이 광경을 보고 면접을 볼 수 있게 해줬습니다.
- 그러나 면접에서 떨어지고 사환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사환으로 입사하여 매일 아침 5시에 출근하였습니다. 하루는 당시 사장님이 왜 일찍 오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선배들 위해 미리 나와 기계 워밍업을 한다고 대답했더니 다음날 정식 기능공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 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5시에 출근하였고, 또 사장님이 질문하시기에 똑같이 대답했더니 다음 날 반장으로 승진시켜 시더군요.
내가 만든 제품에 혼을 싣지 않고 품질을 얘기하지 마십시오.

- 제가 어떻게 정밀기계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됐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 가공 시 온도가 1℃ 변할 때 쇠가 얼마나 변하는지 아는 사람은 저 한사람 밖에 없습니다. 이걸 모를 경우 일을 모릅니다.
- 제가 이것을 알려고 국내 모든 자료실을 찾아봤지만 아무런자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장 바닥에 모포 깔고 2년 6개월간 연구했습니다.
- 그래서 재질, 모형, 종류, 기종별로 X-bar값을 구해 1℃변할때 얼마 변하는지 온도치수가공 조견표를 만들었습니다.
- 기술공유를 위해 이를 산업인력관리공단의 ‘기술시대’란 책에 기고했습니다. 그러나 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3명의 공무원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는 큰일이 일어난 줄 알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제출한 자료가 기계가공의 대혁명 자료인 걸 알고 논문집에 실을 경우 일본에서 알게 될까 봐, 노동부장관이 직접 모셔 오라고 했다는군요. 장관 왈 "이것은 일본에서도 모르는 것이오."발간되면 일본에서 가지고 갈 지 모르는 엄청난 것입니다."
 

-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일 없다. - 일은 어떻게 배웠냐? 어느 날 무서운 선배 한 분이 하이타이로 기계를 다 닦으라고 시키더라고요. 그래서 다 뜯고 닦았습니다. 모든 기계를 다 뜯고 하이타이로 닦았습니다. 기계 2612개를 다 뜯었습니다.
- 6개월 지나니까 호칭이 ‘야 이 X끼야’에서 ‘김 군’으로 바뀌었습니다. 서로 기계 좀 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실력이 좋아 대접 받고 함부로 하지 못하더군요.
- 그런데 어느 날 난생 처음 보는 컴퓨터도 뜯고 물로 닦았습니다 사고 친 거죠. 그래서 그 때 알기 위해서는 책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저희 집 가훈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일 없다.’입니다.
- 저는 국가기술자격 학과에서 9번 낙방, 1급 국가기술자격에 6번 낙방,2종 보통운전 5번 낙방하고 창피해 1종으로 전환 하여 5번 만에 합격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새대가리라고 비웃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1급 자격증 최다보유자입니다. 새대가리라고 얘기 듣던 제가 이렇게 된 비결을 아십니까? 그것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일 없다는 저의 생활신조 때문입니다.
 

- 저는 현재 5개 국어를 합니다. 저는 학원에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외국어를 배운 방법을 말씀 드릴까요? 저는 과욕 없이 천천히 하루에 1문장씩 외었습니다.
하루에 1문장 외우기 위해 집 천장, 벽, 식탁, 화장실문, 사무실 책상 가는 곳마다 붙이고 봤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1문장씩 1년, 2년 꾸준히 하니 나중엔 회사에 외국인들이 올 때 설명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 진급, 돈 버는 것은 자기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을 불평하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배 아파하지 말고 노력 하십시오. 의사, 박사, 변호사 다 노력했습니다. 남모르게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 저는 제안 2만 4천 6백 12건, 국제발명특허 62개를 받았습니다.
-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건 무엇이라도 개선합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가공기계 개선을 위해 3달 동안 고민하다 꿈에서 해답을 얻어 해결하기도 했지요.
- 제가 얼마 전에는 새로운 자동차 윈도 브러시도 발명하였습니다.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서도 이런 거 발명 못했습니다.
- 제가 발명하게 된 배경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상품으로 받은 자동차가 윈도 브러시 작동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교통사고 후 자나 깨나 개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물을 가르는 것 보고 생각해 냈습니다. 대우자동차 김태구 사장에게 말씀 드렸더니 1개당 100원씩로열티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약속하고 오는 길에 고속도로와 길가의 차를 보니 모두 돈으로 보입디다.
 - 돈은 천지에 있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돈은 들어옵니다.
  저도 종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나 절에 다니지 않습니다. 제 종교는 '대우중공업교'입니다.
- 저는 여러분들에게 반드시 종교를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집에는 대우 깃발이 있고 식구들 모두 아침 밥 먹고 그 깃발 앞에 서서 기도합니다.
- 저는 하루에 두 번 기도합니다. 아침에 기도하고 정문 앞에서 또 한 번 기도합니다.
"나사못 하나를 만들어도 최소한 일본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마지막 당부의 말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 저는 심청가를 1000번 이상 듣고 완창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청가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돈의 노예가 되지 마라!’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의 인생이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한국인에게 우수한 DNA를 축복하여 누구나 열정을 가지면 김규환 명장과 같이 될수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세계명장이 되도록  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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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이 순결하다면 얼마만큼 깨끗할 수 있을 까요.
우리 생각이 의롭다면 얼마나 높이 의로울 수 있을까요.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 한다면 얼마나 깊이 사랑할 수 있을까요.

추수가 끝난 빈들에서 남아 있는 이삭을 줍듯이
순결과 의로움과 사랑의 이삭이라도 주워
그것으로 빈 가슴을 채우고 살아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까요.
우리가 참을 수 있다면 어떤 일까지 참아낼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멀리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먼 앞날의 일까지 알 수 있을까요.

편지를 길게 쓴 다음 깜빡 잊은 것이 있어
덧붙이는 추신처럼 기다림과 인내와 지혜의
작은 끝자락이라도 붙잡고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 마음에 평안이 있다면 얼마나 잔잔해질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감사가 있다면 얼마나 깊이 감사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기쁨이 있다면 얼마나 오랫동안 기뻐할 수 있을까요.

하루의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때 잠시 펼쳐지는 서쪽
하늘의 노을처럼, 평안과 감사와 기쁨을 잠깐씩이라도
내 가슴에 펼치면서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에게 희생 할 일이 있다면 무엇까지 내어놓을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용서가 있다면 어떤 사람까지 용서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겸손이 있다면 어디까지 낮아질 수 있을까요.

바람 앞에 흔들리는 촛불같이 연약한 우리들이기에
희생과 용서와 겸손의 작은 촛불이라도 켜 내 주의를
단 한 번이라도 밝히면서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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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했던 ‘하나님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수 천만 달러의 은행 빚으로 초호화판으로 교회건물을 신축 중이었던 나성열린문 교회(담임목사 박헌성)는 지난 9일 예정대로 결국 강제매각처분되는 비운을 피하지 못했다.

3,000만달러가 넘는 건축융자금 부채를 안고 있던 이 교회는 지난 9일 진행된 경매결과, 2,500만달러에 매각됐다. 이날 매각된 이 교회의 자산에는 95% 공정이 진행돼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던 신축건물과 부지 그리고 이 교회의 피아노며 의자, 마이크 등 자잘한 비품까지 이 교회가 가진 자산 전부가 포함됐다. 은행이 퇴거를 명령할 경우, 거리에 나앉을 수밖에 없는 최악의 상황에 몰리게 됐다는 것이다.

지난 7년간 족히 수 백만 달러는 넘을 신도들의 헌금을 쏟아 붓고도 교회자산 전부를 송두리째 빼앗긴 이 교회 사태는 사실 오래 전부터 예견돼 왔던 것이다. 당초 책정됐던 공사비 5,000만달러는 처음부터 능력을 훨씬 벗어나 있었고, 지난 2009년에는 불투명한 회계와 교회운영에 불만을 품은 교인들이 대거 교회를 이탈해 축소된 공사비 3,000만달러마저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2010년에는 공사대금을 내지 못해 완공을 앞 둔 교회건물이 법정관리인에 손에 넘어갔고, 급기야는 밀린 융자금 이자액만 180만달러에 달해 매각이 불가피했다. 차압에 이어 경매처분 통보까지 받고서도 ‘하나님의 기적’만을 앞세우며 신도들에게 진실을 감춰왔던 이 교회 목회자의 무책임도 빼놓을 수 없다.

밀린 페이먼트 납부 마감시한을 앞두고 이 교회 목회자는 “최종시한까지 밀린 대금을 지불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 도와줄 것으로 믿는다”며 납득하기 힘든 말로 일관했고, 매각처분이 확정된 다음에도 “우호적인 투자자들과 협상 중이다. 은행이 퇴거를 요구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라며 ‘하나님 기적론’ 설파를 중단하지 않더니 급기야는 “매각처분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사실을 부정하기까지 했다.

재정적인 능력도 없이 지난 7년간 올인해 왔던 이 교회의 거대하고 호사스런 성전 건축은 그들의 ‘하나님’을 3,000만달러 빚쟁이로 만들면서 결국 막을 내리게 됐다. 목회자나 신도들의 재산일 수 없는 교회의 빚은 고스란히 그들의 ‘하나님’의 몫이 되고 만다. 하지만,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을 오해하지 말자. 탐욕의 결과까지 ‘하나님’이 책임질 수는 없지 않는가..

미주한국일보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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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치 혀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0) 20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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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내가 경청에 대해 절실하게 배운 것은 사고가 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그저 내가 더 잘 들어주기만 해도 사람들은 내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마음을 열수록 나는 그들에게 깊이 공감했다. 나는 가슴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들도 마음을 터놓고 내게 이야기했다. 그 시간들 속에서 나는 진정 사람을 아끼고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발견했다. - 대니얼 고틀립의《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 우리가 살아가면서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냥 귀로 듣지 않고 마음으로, 가슴으로 들어주는 사람에게만 모든 걸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풀리고 녹아내리고 사랑하게 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Sop 김치경,Ten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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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 “착한 아들을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빠가 되는 거고, 좋은 아빠를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들이 되어야겠지. 남편이나 아내, 상사나 부하직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야. 간단히 말해서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자신을 바꾸는 거야" - A.G. 로엠메르스의《어린왕자-두번째 이야기》중에서 - *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꿈을 말하고, 꿈을 적고,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 내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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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인이 어느 날 신부를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그들에게 닭털을 한 봉지씩 나눠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
        돌아온 여인들에게
        신부는 다시 그 닭털을
        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여인들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나에게 용서를 구하니
        용서 해주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담지 못합니다.
        험담을 하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인은 한 사람만 상하게 하지만
        험담은 한꺼번에 세사람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첫째는 험담을 하는 자신이요,

        둘째는 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들이며

        셋째는 그 험담의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퍼온 글입니다.

            얼마 전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서 목사가 그래서야 되느냐며 한탄을 하셨다. 무슨 문제냐고 여쭈니 고향교회를 담임하시는 목사님 이야기다. 이제 40대 초반 강원도 산골에 젊은 나이에 오셔서 10여년, 그동안 고생도 많이 하셨겠지만  성도는 점점 줄고 재정도 너무 열악한데 목사님은 성도들의 영적 상태는 전혀 무관심해 보이신다는 것이다. 은퇴장로인 아버님은 몇년째 목사님과 성도들을 위해 매일 밤마다 가정에 기도 제단을 쌓고 계신다. 사모님과 두분 모두 무슨 공부를 하신다고 주중에는 집에 안계시고 그나마 계셔도 무슨 세미나다. 무슨 모임이다 매일 시내로 출타하신다. 목사님은 몇년 째 석사학위때문에 계속 학교를 다니시더니 올해엔 박사과정을 밟느라 또 학교를 가야하신단다.

            늙어 글도 제대로 읽지못하시고 대부분이 문맹인 할머니들 몇명이 전부인데 왜 박사학위가 필요하냐신다. 어려운 교회재정으론 사례비는 커녕 기름값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요즘 새로 승합차를 뽑으셨다. 몇년전부턴 새벽기도도 나오지 않아서 두 노인분들만 새벽예배를 드리시다가 이젠 아예 집에서 새벽예배를 드리신다. 드리던 속회예배도 그만두어야 할 판이란다.

            심방이라곤 1년에 한번있는것도 제대로 안하고 주일예배와 저녁예배 그리고 수요예배엔 컴퓨터 화면을 틀고 성경공부를 시킨다고 몇 년째 닥달을 하시는데 무슨 신학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노인분들 전부 졸고 웬 고역인지 그나마 드문 드문 나오던 젊은 분들도 나오지 않으니 성도들의 마음을 헤아리기나 하시는지 모르겠단다. 목사님이 기도도 하지 않으시고 심방도 않으시고 박사학위에 몸이 단 목사님과 사모님... 늙고 병든 성도들을 위해 치유기도와 외롭고 쓸쓸한 그들을 위해 심방 한 번, 손 한번 더 잡아주는 것이 그리고 천국을 소망하도록 기도라도 해주시는 것이 시골 노인들에겐 위로요 은혜가 된다. 아무리 명 설교를 한다 한들 문맹인 그분들에게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남아있는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난다며 하소연을 하시는 아버님은 김목사는 그리하지 마시게, 그리하지 마시게 라며 신신 당부를 하신다.

            그러면서 이웃 동네에 있는 교회는 목사님이 얼마나 성도들을 위하시고 챙겨주시는지 모두 다 우리 목사님 최고라고 자랑을 하며 그 깊은 시골에 멀리 도시에서 본 시골 동네 성도들 보다 더 많은 수의 성도들이 일부러 찾아온다고 한다. 그러니까 교회 재정도 넘쳐나고 목사님 말씀이 너무나도 은혜가 넘친다며 장로님도 우리교회로 나오라고 권하더란다. 본교회에서 예수믿고 구원받고 신앙생활해서 50년동안 고향 교회를 지켜오신 아버님, 교회는 아버님의 삶이요 인생과 같은신데 비록 은퇴하였어도 나이 여든에 어찌 교회를 옮기겠느냐신다. 그저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울 뿐이다.
             
            요즘, 목사들이 기도하며 말씀보고 묵상하고 심방하고 목회하는 일에 정진하는 것보다 각종 세미나에 교회성장 프로그램에 가짜 박사학위 받느라 자격증 취득하느라 정신들이 없다. 또한 주의 이름으로 각종 사업하느라 또한 건축하느라 대출 받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오늘날의 목회자는 세상적인 가치와 기준을 채우느라 일명 ‘스펙’을 갖추느라 정신이 없다.

             목사에게 박사학위가 무슨 필요가 있는가? 필요가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또는 자아성취를 위한 노력일 뿐, 영혼에는 아무런 유익도 없다. 오히려 목회자는 자기를 포기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할진대 도시교회로 가기위한, 더 큰 교회로 진출하기위한 교두보와 더 좋은 조건과 환경을 누리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자신의 세상적인 가치와 스펙을 쌓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 것이 아니고 목회를 더 잘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영성을 채우고 이루기 위해 더 기도하고 더 낮아지고 더 버려야 하는 것이 성경적이지 않은가?  목회가 무엇인가? 진정 목자의 사명을 내팽개치고 병들고 굶주린 양떼들은 이리가운데 버려둔 채 자신의 성공과 욕심만을 채우는 것이 목회를 위한 것이라고 변명할 수 있단 말인가?

             자신은 스펙을 쌓느라 정신없는 동안 양떼는 흩어지고, 병들고 죽어가고, 이리에게 잡아먹히고 울타리를 넘어 다 흩어지는데도 전혀 감각도 없는 사람들... 자신이 섬기는(?) 양들이 눈가에 눈물이 가득한 채 옆집 우리에 든 살진 양떼들을 바라보며 부러워하고 있는데도 이 게으로고 악한 목자는 강제로 젖을 짜기에만 급급하다. 
             
            주님이 주신 목사라는 엄청나고 위대한 최고의 직분을 우습게 여기고 그저 밥벌이 수단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자들, 당회장이니, 노회장이니 총회장이니 하는 따위의 도깨비감투 따위와 박사와 교수 따위의 세상 타이틀을 좋아하는 자들... 왜 주님께서 친히 기름부어 세우시고 명하신 목사라는 이 영광스런 직분에 감사하고 만족하지 못하여 헛되고도 헛된 다른 직함과 타이틀을 탐낸단 말인가 참으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타이틀 자랑하는 대부분의 목사들이 가지고 있는 박사학위는 절반 이상이 가짜고 나머지도 대부분 명예(역시 가짜)다. 목회학 박사치고 목회 잘하는 사람 별로 없고, 신학박사치고 성령 충만한 사람 별로 없다. 돈만 몇 백 있으면 박사 그냥 된다.  명박(명예박사), 목박(목회학 박사) 그거 돈 얼마 안 든다.

            내가 알고 존경하는 목사님 한 분이 계신다. 한국의 대표교단 소속이고 속칭 스펙이 대단한 분이셨다. 그분이 외국에서 공부를하시고 박사학위를 받으러 가시던 중 비행기 안에서 묵상하시는데 주님께서 물으셨다. “너 박사학위를 왜 받으려고 하느냐?”   “예! 주님, 주를 위해섭니다.” “정말 나를 위해서 박사학위를 받으려는 것이냐?” 그 두 번째 질문 앞에서 목사님은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주님, 사실은 저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나는 내가 세운 목사 너를 원하지 박사를 원하지 않는다” 그 목사님은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공항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셨다. 물론 학위를 받지 않으시고 말이다. 그리고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셔서 목회를 잘 하시고 계신다. 얼마 전까지 섬겼던 교회의 담임 목사님도 그런 분이셨다. 얼마나 존경스러운지 실로 귀감이 된다.

            외국유학을 하면 영성이 더 충만해지는가? 유학파 출신 목사, 박사 학위가진 목사를 선호하는 성도들도 문제다. 자신의 모자람을 담임목사를 통해서 대리 만족하고자 하는 성도들, 자신의 교회의 크기와 성도들의 숫자로 스스로 우월감에 빠져있는 성도들, 자신들의 삶에 교회의 강단에 정작 무엇이 빠져있는지 자신의 영혼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조차 감각하지 못한 채 넓고 화려하고 큰 길로 달려가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가?

            ‘작은 교회가 아름답다’라는 책이 있다. 작은 교회 작은 목회를 지향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참된 목회를 꿈꾸며, 또는 땅 끝 불모지에서 한 영혼을 위해 눈물로 선기는 수많은 종들도 있다. 그런데 매머드급의  교회의 어느 목사님은  " 작은 교회가 아름답다는 말을 믿지 마라. 목회에 실패한 이들이나 하는 변명이다. 주님 보기에 큰 교회가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이런 분들에게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말은, 그저 아름다운 문장 표현이요 유명한 책의 제목일 뿐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복을 누리지 못하는 루저(loser)들의 넋두리에 불과하다. 시골 오지에서 또는 낙도에서 몇 명 안 되는 주민들과 한 영혼을 위해 눈물로 섬기며 헌신하는 종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무서운 말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목회란 사업이요 돈벌이요 출세를 위한 도구일 뿐이다. 성도는 자신의 욕심을 충족시킬 도구에 불과하다. 갖가지 행사와 훈련과 세미나와 프로그램을 동원하고 인맥을 동원하고 자금을 동원하고 심지어 정치까지 동원한다. 그 들의 설교는 사람을 위한 이야기이며 복음이란 말로 허울을 쓴 포장지에 불과하다. 그 내용물은 돈, 명예, 성공, 출세, 축복 따위로 가득 차 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복음은 세상적인 복과 전혀 다른 것이다. 제발 세상의 가치와 기준을 성경의 말씀과 섞지 말라.  거기에 무슨 복음이 있는가? 거기에 무슨 구원이 있는가? 거기에 무슨 진리가 있는가? 예수님 자신이 복음이고, 예수님 자신이 구원이고, 예수님 자신이 진리이며, 예수님 자신이 생명이며, 예수님 자신이 천국이시다.

            오늘날  강단에서 외쳐지는 설교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복음이 얼마나 선포되어지고 있는가? 예수님은 인간의 죄악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다.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반드시 죄에 대하여 선포하고 죄인임을 각성시키고 죄를 회개시키고 죄를 미워하도록 결단시키고 세상 명예와 모든 욕심 버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절대 명령과 순교를 각오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헌신의 메시지를 선포해야 된다.

            말씀이 육신이 되는 하나님 나라 내가 천국 되어 사는 생명복음,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자신을 성전 -거처- 삼으시고 나의 삶을 통해 당신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시고 나타내시고자 하심을 알고 믿고 주님과 동행하는 영광스런 삶을 살도록 주님의 거룩함으로 인도하는 것이 목회자가 해야 할 사명이요 본분인 것이다. 이 복음은 강단에서 백성들에게 선포되어져야 하며 또한 목회자 자신이 그 삶을 살아내야 한다.

            무엇이 축복인가? 이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이름으로 구원받고 성령 안에서 오신 예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삼고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역사하심을 좇아 행하는 믿음이 축복인 것이다. 이것이 성전 됨이요, 교회요, 천국의 삶이며 이 천국복음 외에는 다른 복음이 없다.

            목사가 먹사로 전락한지는 이미 오래고 목회는 생업을 위한 것이고 성도들은 교회를 교제의 장소, 친목의 장소, 사업을 위한 사교의 장소요 예배와 헌금은 명예와 욕구 충족의 방편으로 삼고 있다. 그들은 구원과 거리가 멀다. 예수와는 그저 잘 아는 친분이 있는 분 정도며 헌금은 복채요 로비자금일 뿐이다.

            사탄은 교회를 자신의 집과 놀이터로 삼고 있다. 성도들은 마귀의 먹잇감이 돼버렸고 주의 종들은 마귀의 하수인으로 전락해버렸다. 이제 마지막 선교지는 교회요 전도대상자는 교인들이다. 오죽하면 각종 이단과 사이비, 신천지 같은 집단에서 대놓고 교회와 교인을 추수대상자로 삼겠는가? 그런 곳으로 넘어지고 빠지는 영혼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가? 진리에 목말라 참된 복음에 목말라 헤매다가 거기 진리가 있는 줄 알고 빠지는 것이 아닌가? 그것이 그들만의 잘못인가? 그들 영혼을 진리로 세우지 못한 복음을 먹이지 못한 책임을 주님 앞에 섰을 때 어떻게 변명할 것인가?

            오늘날 교회는 무엇을 위해 달려왔으며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가? 교회당 건물 짓기 위해 전 재산을 드리면서 자신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드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였는가? 장로, 권사 되기 위해 헌금은 수백 수천씩 드리면서 굶주리고 이웃집의 헐벗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해서는 얼마를 드렸는가? 노회장, 총회장 해먹으려고 교단의 대표가 되기 위해 몇 억씩 성도들의 생명 같은 헌금을 마음대로 쓰면서 땅 끝 복음을 위한 선교에는 얼마나 쓰고 있는가? 오늘 우리는 육신을 따를 것인가 성령의 말씀을 따를 것인가?
            지금은 어느 때 인가? 이 세상은 그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다. 말세 중 지말, 세상의 끝에 와다. 이때에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까? 이때를 사는 우리들은 무엇을 준비하며 기도해야 하는가?

            주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신다. 마지막 세상 끝까지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약속 하셨다. 주님은 우리 안에 살아계신다. 우리의 주가 되시는 그분은 우리와 완전한 합일로 함께 계신다. 그분을 24시간 인식하고 생각하고 인정하고 존중하며 내생각과 내 감정과 내 의지를 죽이고 주님께 모든 것을 묻고 의뢰한다면 주님을 갈망하고 경외한다면 주님은 우리의 삶을 당신의 거룩하심과 덕스러움과 아름다움으로 변화시키시며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실 것이다.  그것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요 주님 안에서 사는 삶이요 온전히 주님을 위한 삶이 될 것이다.

            그것이야 말로 영적인 스펙을 쌓는 것이다. 주님과 함께 함으로 주님의 능력이 온전히 나타날 것이며 구하는 것마다 이루어 질 것이며 주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며 우리를 존귀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금방 변하고 시들고 거짓되고 헛된 명예와 부, 성공이라는 선악과와 세상풍조를 따르지 말고 모든 것을 아시고 심판하시는 주님 앞에 철저히 진실한 모습으로 설 때에 주님께서 보잘것없는 우리의 스펙을 높여주실 것이다.
             
            주님께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삶을 다 내어드립시다. 주권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입시다. 주님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신뢰합시다. 그리고 주님께 먼저 물읍시다. 분명한 주님의 인도를 따라 삽시다.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시며 언제나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이 도우십니다. 할렐루야.


            출처: USA 아멘넷/ 김은태 님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는 용기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는 오디션마다 낙방을 하자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연줄이 없어서 그래. 
                  예술계의 든든한 연줄만 있었다면 내 실력으로 떨어지진 않았을 텐데…
                  그 말을 들은 그녀의 스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에겐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는 용기가 없구나.
                  위로를 원했던 그녀는 충격적이었지만

                  스승의 말을 밤새도록 되새겨 보았습니다. 
                  그러자 자신의 능력이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서
                  부족했던 것들이 분명하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게 된 그녀는 자신의 약점인 음역과 발성

                  그리고 무대 매너까지 파악한 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머지않아 그녀는 미국의 메트로폴리탄에서

                  유명한 오페라 스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리즈 스티븐스입니다.

                  사람들은 남의 결점은 잘 집어내지만 자신의 결점엔 관대합니다.
                  자신의 결점을 지적당하면 항상 그럴싸한 이유를 달아 방어를 합니다.
                  남의 눈의 티를 보지 말고 자신의 눈의 들보를 빼내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상대방의 결점을 보기 보다는 
                  먼저 스스로의 결점을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상대방의 장점만을 보십시오. 


                  퍼온 글


               
                         


                                       -은혜와평강이 넘치는 커피브레이크-

             

             

             

             

            나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여러분 졸업식에서 말하는 것이

            대학 졸업식에 처음으로 가본 경험이 될 것입니다

             

            리드대학(Reed University) 에 입학한 후

            6개월만에 중퇴했습니다. 학교를 중퇴한 후에도

            18개월이나 학교에 남아 청강생으로 제가 듣고싶던 과목을

            들었습니다. 학교를 그만 둔 이유가 무엇이냐구요?

             

            저의 생모는 대학생때 임신을 한 미혼모였습니다

            나를 키울 자신이 없었던 엄마는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입양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입양을 하되

            양부모는 반드시 대학출신이여야 한다는 조건을 세웠습니다

             

            생모는 뱃속에 있을때

            이미 변호사 부부에게 입양이 된 상태였지만

            그들이 원하는 것은 아들이 아니었고 딸이었습니다

            남자로 태어났기에 변호사 부부와의 입양계약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대신 웨이팅 리스트에 있던

            지금의 부모님이 나를 대학에 꼭 보내겠다는

            각서를 받은 후에야 입양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나는 17년후에 리드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부모님이 노동자로 가난하게 살면서

            어렵게 모은 돈을 모두 저의 학비에 써야 했습니다

            대학에 들어갔지만, 가난한 부모님이 평생 모은 돈을

            학비에 써버리기에는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를 그만두면서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 결정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한 결정중에 가장 훌륭한 결정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그만두니, 평소 흥미를 갖지 못했던 전공과목이나

            교양과목을 듣지 않아도 되고 대신 제가 좋아하는

            다른 과목들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쉽지 않았습니다

            우선 정규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기숙사방을 구할 수가 없어

            친구 방바닥에서 잠을 자야했으며, 밥을 사먹을 돈이 없어

            코카콜라 병을 갖다 주고받은 5센트를 모아 밥을 사먹거나

            일요일이면 밥을 공짜로 주는 하레 크리스나 절에가 식사를 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호기심과 직감에 의해 그 절을 다녔지만

            그때의 경험이 나중에 나에게 아주 귀중한

            경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리드대학에서 가르치는 서예 클라스는

            미국에서 최고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학교 게시판에 붙이는 모는 포스터나

            심지어는 학교의 모든 책상 서람에 붙이는

            라벨까지도 아름답게 손으로 직접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정규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전공과목을 꼭

            들어야 할 필요가 없기에 서예(Calligraphy)를 배우기로 하였습니다

            활판 인쇄술에 관해서도 배웠습니다

            과학적으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답고

            역사적이면서 예술적인 것들에 많이 빠져 버렸습니다

             

            그 당시 이것들을 배우면서 나중에 밥벌이가

            된다는 생각이나 희망을 주지는 않았지만

            10년후, 첫 맥킨토시 컴퓨터를 디자인 할 때

            그 당시 배웠던 모든것들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배운 모든것을 맥킨토시를

            디자인하는데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맥킨토시가 컴퓨터로서는 처름으로

            아름다운 활판 인쇄술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만약 그때 내가 학교를 그만두지 않고

            서예 클라스를 수감하지 않았다면

            맥 컴퓨터는 지금처럼 다양한 서체를 가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운이 좋게도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아주 일찍 발견하였습니다. 위즈와 나는 내가 20대에

            부모님 차고에서 애플 컴퓨터 회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10년동안 아주 열심히 일했고 10년 만에 애플은

            자사니 2조원이며, 직원이 4천명이나 되는 거대한

            회사로 발전하였습니다

             

            내 나이 29살때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맥킨토시 컴퓨터를 세상에 내 놓았습니다

            그리고 내 나이 30 이 되었을때 나는 회사에서 해고당했습니다

            내가 만든 회사에서 어떻게 해고를당했느냐고요?

            회사가 커지면서 나와 함께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아주 재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어떤분을

            회사에 CEO로 고용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바라보는 우리의 비전이 다르면서

            우리둘의 관계가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나와 그 사람의사이가 아주 나빠졌을 때 회사 이사회가

            그 사람편에서서 나를 회사에서 해고시켰습니다

            그때 내 나이 30살이 였습니다

             

            나의 해고소식은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 나의 모든 관심이었던 것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것입니다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5년 후에 데이비드 팩커드와 봅 노이스를 만나

            "실망시켜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럴때 조심스럽게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이 있었습니다

            비록 애플에서 쫓겨났지만

            아직도 내가 하는 일을 무척 사랑했습니다

            나는 그 일을 다시 새롭게 시작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 당시 해고당한 후 그렇게 힘들었던 경험이 지금 생각하면

            제 인생에서 일어났던 최대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고당한 후 5년동안

            Next 라는 새회사와 또 다른 회사 Pixar를 설립하고

            지금의 내 부인인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Pixa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컴큐터 애니메이션 영화인 토이스토리를 개발했고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되었습니다

            이런 획기적인 일련의 일들이 일어나는 동안 애플은 Next 회사를 병합했습니다

            그리고 나는애플로 돌아왔습니다

             

            부인 로레네와 나는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애플에서 해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들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좋은 약은 쓰다는 말처럼 살아가면서 당신 머리를 들고치는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신념을 잃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나를지탱해준 것은 내 일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의 삶을 삶년서 당신의 짧은 삶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Stay Hungry. Stay Foolish 계속 갈망하고 언제나 우직하게 전진하라" 

            이 말을 마지막으로 하고 싶습니다

            대단히감사합니다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축사중에서/스티브 잡스-

             




             



            누구나 살면서
            실망하는 일을 겪기 마련이지만
            고통과 상실감을 해결하지 않은 채 남겨두면
            건강과 인생과 아끼는 관계들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는다면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에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된다. 그것이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길이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상실감의 경험,
            가장 아픈 고통의 경험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가 중대한 갈림길입니다.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더 높이 치솟느냐의 기로입니다.
            당장은 너무 아프지만, 잃은 것 보다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한 축복의 통로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상실의 경험'은 또 하나의 더 나은 꿈과
            지혜를 안겨주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으라 누구나 살면서 실망하는 일을 겪기 마련이지만 고통과 상실감을 해결하지 않은 채 남겨두면 건강과 인생과 아끼는 관계들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는다면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에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된다. 그것이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길이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상실감의 경험, 가장 아픈 고통의 경험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가 중대한 갈림길입니다.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더 높이 치솟느냐의 기로입니다. 당장은 너무 아프지만, 잃은 것 보다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한 축복의 통로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상실의 경험'은 또 하나의 더 나은 꿈과 지혜를 안겨주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1.들을 준비를 하고 상대방이 말을 끝내기 전에 대답하지 않는다.

                          - (잠 18:13)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 (약 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2. 말을 더디하고, 먼저 생각하며 서둘러 말하지 아니한다.

                            - (잠 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 (잠 15:28)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
                                      입은 악을 쏟느니라
                            - (잠 21:23)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 (잠 29:20)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3.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말한다.

                         - (약 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4.진실을 말하되 언제나 사랑 안에서 말한다.

                           사실을 부풀려 말하지 않는다.
                         - (엡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 (엡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 (골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5. 말다툼을 벌이지 않는다.

                            다투지 않고도 의견을 달리할 수 있다.
                          - (잠 17:14)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 (잠 20:3)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 (롬 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 (엡 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6. 화를 내면서 대꾸하지 않는다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 (잠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 (잠 25:15)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 (잠 29:11) 어리석은 자는 그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 노를 억제하느니라
                          - (엡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 (엡 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7.잘못을 했으면 인정하고 용서를 빈다.

                          상대가 잘못을 고백하면 용서한다고 말한다.
                          반드시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시 언급하지 않는다
                        - (약 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사하심을 얻으리라 
                        - (잠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 (엡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골 3: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8.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 (잠 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 (잠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 (잠 20: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찌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9.상대를 책망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오히려 회복 시켜주고 격려한다.
                          - (14: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 (살전 5: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하라 



                          


                      10.누가 말로 공격하거나 비판하거나
                            책망하면 똑같이 대꾸하지 않는다. 

                          - (롬 12: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 (롬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벧전 2: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하심이라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1% 의 힘|

            사람들은 관심을 받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주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데만 집중한다.

            예를 들면, 부모가 아이에게 쏟는 관심이
            아이에겐 지나친 간섭으로 느껴질 수 있고,
            사랑하는 연인과 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연인에겐 구속으로 느껴질 수 있다.

            상대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지나친 관심이나
            자기가 마음 내킬 때만 주는 이기적인 관심,
            이런 것들은 모두 상대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은 '차가운관심'이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까' 와 같은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 해도 상대방이 그것을
            친절과 배려, 사랑으로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관심이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관심은 주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관심은 나의 기준이나 잣대를 버리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다.

              1. 그 사람을 존중하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
                 하물며 성인은 어떻겠는가. 

              2. 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 서보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을 일치시킬 수 있다. 

              3.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일시적인 관심은 무관심보다 더 큰 상실감을 준다.
                 한두 번 존중하고 배려해주다가 참지 못해 포기하거나
                 관심을 꺼버리는 것은 상처만 남길 뿐이다.

              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거나
                 무엇이 되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내 곁에 존재해주었다는
                 이유만으로 내 삶은 더 풍부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5. 그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라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좋아할 수 있고,
                 좋아하는 만큼 배려해줄 수 있다.

                 가까운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으로 관찰을 실천하라.


              6.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라

                 자신은 누군가로부터 상처받아 있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할 수 있겠는가.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 

              7. 그 사람을 격려하라

                 잘한 일에 대한 칭찬에 그치지 말라.
                 힘들어하고 지쳐 있을 때
                 실패하고 좌절하고 실망에 빠져 있을 때
                 다치고 병들었을 때
                 갈등을 겪고 초조해하고 불안해할 때
                 격려만이 그 난관을 극복하게 해주는 유일한 힘이다  ..  

            하루에 단 30초만 소중한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그 사람을 지켜보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든
            그 사람을 생각하든
            어떤 방식으로든 단 30초만
            그 사람에게 관심을 쏟아보는 것이다

            그 짧은 시간의 관심은
            그 사람에 대한 나의 배려로 표현될 것이며
            그것은 감사의 마음을 넘어
            더 큰 감동으로 세상에 확산될 것이다.

             - 퍼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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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마 설(借馬說)
                                                                                               -이 곡(李穀)-  (고려시대)  

            내가 집이 가난해서 말이 없으므로 혹 빌려서 타는데, 여위고 둔하여 걸음이 느린 말이면, 비록 급한 일이 있어도 감히 채찍질을 가하지 못하고 조심조심하여 곧 넘어질 것같이 여기다가, 개울이나 구렁을 만나면 내려서 걸어가므로 후회하는 일이 적었다.
            발이 높고 귀가 날카로운 준마로서 잘 달리는 말에 올라타면, 의기양양하게 마음대로 채찍질하여 고삐를 놓으면 언덕과 골짜기가 평지처럼 보이니 심히 장쾌하였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위태로워서 떨어지는 근심을 면치 못하였다.

            아! 사람의 마음이 옮겨지고 바뀌는 것이 이와 같을까? 남의 물건을 빌려서 하루 아침 소용에 대비하는 것도 이와 같거든, 하물며 참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랴.

            그러나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어느 것이나 빌리지 아니한 것이 없다. 임금은 백성으로부터 힘을 빌려서 높고 부귀한 자리를 가졌고, 신하는 임금으로부터 권세를 빌려 은총과 귀함을 누리며, 아들은 아비로부터, 지어미는 지아비로부터, 비복(婢僕)은 상전으로부터 힘과 권세를 빌려서 가지고 있다.

            그 빌린 바가 또한 깊고 많아서 대개는 자기 소유로 하고 끝내 반성할 줄 모르고 있으니, 어찌 미혹(迷惑)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러다가도 혹 잠깐 사이에 그 빌린 것이 도로 돌아가게 되면, 만방(萬邦)의 임금도 외톨이가 되고, 백승(百乘)을 가졌던 집도 외로운 신하가 되니, 하물며 그보다 더 미약한 자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맹자가 일컫기를 "남의 것을 오랫동안 빌려 쓰고 있으면서 돌려 주지 아니하면, 어찌 그것이 자기의 소유가 아닌 줄 알겠는가?" 하였다.

            내가 여기에 느낀 바가 있어서 차마설을 지어 그 뜻을 넓히노라.


            출처: 아멘넷 게시판: 이정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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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의 증오


            부모의 잘못된 삶은 자녀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인류 역사상에 가장 끔찍하고 악한 사건중의 하나가

            독일의 히틀러가 유대사람 육백만을 죽였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믿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겁니다.


            전쟁 상황 중에 서로 죽인 것도 아니고,

            유대인을 하나씩 끌어다가 깨스실에 넣어서 죽였단 말입니다.

            저항도 못하는 유대사람들..

            육백만이 도데체 얼마입니까?

            부산 인구가 6백만명이라고 하는데 이 사람들을 다 죽인 것입니다.

            상상해 보세요.

            놀랍고 끔찍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이런 일을 저지른 히틀러 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의 아버지는 본래 행상인이었답니다.

            물건을 해다가 돌아다니면서 팝니다.

            이거 다 팔 때까지 집에 못 돌아옵니다.

            한 달도 걸리고 두 달도 걸리고 그리고 집에 돌아옵니다.

            그래서 집을 늘 비웠습니다.


            그 어머니가 외로움을 참지 못하고 이웃남자들과 불륜 관계를 맺습니다.



            그런 중에도 돈 많고 세력이 있는 유대 사람과

            어머니가 불륜의 관계를 맺는 것을 보면서 그는 자랍니다.

            눈물로 하소연하고 매달리고 말렸지만 어머님은 듣지를 않았습니다.


            그렇게 자랐습니다.

            그래서 히틀러는 두 사람을 미워합니다.

            하나는 유대사람이고 하나는 여자를 미워합니다.

            그렇게 그는 결과적으로 육백만을 죽이는 그런 사람이 됐고,

            주변에 수없이 여자가 많지만은 여자들을 미워하고,

            끝까지 독신으로 살다가 자식 없이 세상을 떠납니다.


            어릴 때 받은 상처는 자녀들의 인생을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합니다..


            - 어느 게시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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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린 시절을 보낸 시골교회의 성가대원은 5명이었다. 초미니 사이즈다. 풍금 반주에 맞춰 부르던 그 미니 성가대의 노래 소리는 아직도 내 마음을 울려주는 소중한 추억의 멜로디로 남아 있다. 성가대 까운도 없고 소프라노, 테너로 갈라서 부르는 파트 구분도 없고 화음이랄 것도 없다. 가사만 거룩할 뿐 노래실력은 지금으로 따지면 시골 노래방 수준이었을 것이다.      

            가을이 되니 여기저기서 연주회가 열리고 교회 성가대원들이 바빠지는 계절이 되었다.
            특별히 여러 교회 성가대가 연합으로 연주회를 갖는 곳에 가보면 자칫 성가대가 그 교회의 교세를 과시하는 특임 대사라도 되는 듯이 엄청 많은 숫자가 무대에 오르는 경우를 가끔 본다.

            성가대원은 얼마가 정원일까? 음악대학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지만 정원은 없는 것 같다. 그럼 다다익선? 그렇다고 서울에서 음악대학만 나왔다고 성가대는 무임승차해도 되는가? 성가대 점심 잘 사주시는 장로님 사모님, 그 분의 인기가 짱이니까 그냥 성가대원으로 모셔 와도 되는가? 다른 교회에서 옮겨온 수평이동 교인이 한 달도 안됐는데 남아도는 성가대 까운도 처치할 겸 급한 대로 성가대에 세워도 되는가?

            그러나 생각해 보자. 성가대가 얼마나 거룩해야 하는지는 예배시간에 롭(robe)을 걸치고  강단에 서는 설교자와 똑같이 까운을 입고 예배에 임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대충 짐작이 간다. 그런 원론에 비해 현실은 너무 엉터리다.

            성가대원은 라이센스가 없다. 성가대 들어갈 때 오디션도 없다. 연장교육 서티피컷을 받아 올 필요도 없다. 한번 성가대원은 영원한 해병처럼 실력이고 뭐고 영원한 성가대원이다. 그래서 ‘젊은 피’는 없고, 많은 교회들이 ‘경로당 성가대’로 변모해 가고 있다.

            연장 교육, 재교육, 재 신임 같은 것도 필요 없는 직책이다. 그러다가 어디서 연합으로 연주회가 열린다하면 집사님, 권사님, 사모님이 성가대원으로 구름처럼 무단 입성하여 갑자기 초대형 수퍼 성가대로 몸집이 불어난다.        

            이런 성가대의 찬양을 통해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이라면 우리 하나님은 너무 싸구려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그 분을 싸구려로 만들고 있는 게 아닌가? 우리 하나님은 수퍼 사이즈가 아니라 초미니 성가대를 통해서라도 정녕 그 분의 이름을 높여 드리기를 소원하는 순전한 성가대의 찬양을 원하실 것이다.

            그래서 성가대 하면 지휘자에게 일임하여 교회음악을 딴 나라 살림으로 착각하는 담임목사의 무책임도 문제고, 성가대 지휘자들 사이에 만연되어 있는 경쟁심과 질투심도 문제로 인식해야 할 때가 되었다.  

            성가대 지휘자를 크게 4가지로 분류하라면 음악성은 뛰어난데 신앙심이 깊지 못한 ‘쟁이 스타일’, 신앙심은 깊은데 음악성이 수준 미달인 ‘아멘 스타일,’ 음악성도 없고 신앙심도 깊지 못한데 담임목사 ‘빽’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눈치 스타일,’ 신앙심도 깊고 음악성도 높은 ‘다홍치마 스타일,’ 아마 그렇게 나눠 볼 수 있지 않을까?  

            우리네 미주 교회 성가대 지휘자가 모두 다홍치마 스타일이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제일 골치하픈 존재는 눈치 스타일이다. 눈치만 살피면서 어디 연합으로 연주회가 열린다하면 자기네 교회를 대표하여 출정하는 무슨 십자군 군병처럼 성가대 지휘자로서의 철학과 자존심 따위는 덮어 두고 무조건 급조 성가대원 총동원령을 내려 평소 30명 하던 성가대원을 80명, 혹은 100명으로 부풀려서 무대에 끌고 오르는 성가대 지휘자가 있다면 이는 오버해도 한참 오버하는 행위가 아니겠는가? 그래야 교회 위신도 빵빵하게 세워주고, 지휘자로서의 명예도 빵빵하게 수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뻥튀기 강박증, 이건 누구에게 세라피를 받아야 치유가능 한 것인가?

            헨델의 ‘메시야’가 초연된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있는 세인트 패트릭스 성당에 가면 성당 옆에 큰 건물로 자리 잡고 있는 ‘성가대 학교(Choir School)’란 간판이 금방 눈에 들어온다.

            미주 한인교계에 더블린에 있는 성가대 학교는 없다할지라도 개체교회가, 혹은 교회 음악가 협회 등이 정기적으로 지휘자와 성가대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세미나 혹은 음악학교를 여는 것은 바람직한 일로 여겨진다.

            성가대원들조차 주님 제단 앞에 나가 찬양을 부르면서 앉아 있는 관객들의 눈치나 살피며 화장 고칠 생각이나 하지 그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영적 민감성 따위는 아예 기대할 수 도 없는 경우를 허다하게 목격한다.

            연습도 없이 지각생처럼 허둥지둥 악보집 들고 성가대에 끼어들어 노래 부르는 사람들을 어찌 성가대원이라 말할 수 있으리요. 입에 담아 올려드리는 찬양의 내용대로 삶을 살아내려고 애쓰는 우리들의 숙성된 신앙고백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임할 수 있다는 설레이는 기대를 가지고 한결 같이 연습에 임하는 성가대 . . . 그런 성가대라면 도대체 성가대 숫자나 사이즈를 뻥튀기하겠다는 발상은 가당치도 않을 것이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성가대 사이즈를 뻥튀기하려는 강박증은 이제 버려야 마땅하다.  

            조명환 목사, 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
            ⓒ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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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프로크루스테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아티카의 강도입니다. 그의 집에는 철로 만든 침대가 있었는데 지나가는 길손을 잡아다가 침대에 눕힌 후, 침대보다 작으면 몸을 잡아 늘리고, 침대보다 크면 잘라냈습니다. 그 침대에는 길이를 조절하는 비밀 장치가 있어서 어떤 사람도 그 침대에 딱 들어맞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침대에 누운 사람은 예외없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어차피 죽일 것인데, 왜 프로크루스테스는 그런 게임의 법칙을 만들었던 것일까요? 아마도 자기 나름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는 가변적인 기준을 가지고 남을 재면서도 분명한 기준에 따랐다는 명분에 집착했던 것입니다. 프로크루스테스는 테세우스에 의해 죽임을 당했지만 그의 침대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가변적인 그 침대는 사람들의 자아 속에 남아 여전히 자기정당성을 주장하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이처럼 누구라도 맞출 수 없는 변덕스러운 자기 중심적 욕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성공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 위정자들을 만나 대화를 해보십시오. 그들은 아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당당하게 말합니다. 참담한 실패의 자리에서 처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 노숙자들과 대화를 해보십시오. 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말대로 하면 세상이 바르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

            인간이란 모두가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를 의식 속에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자신의 사고의 길이를 깨닫는 것은 모든 변화의 출발점입니다. 자신의 욕망을 보고 그 욕망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영적 성숙의 시작이라는 말입니다. 젱델의 말은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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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과 불운이 번갈아 찾아오면

            사람은 불운에 대비할

            자세를 갖추고 준비하지만,

            승승장구하고 있을 때

            일이 잘못될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는 사람은 소수이다.

             

            위기가 몰려올 때

            지혜로운 사람이 의연할 수 있는 것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불행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모든 일이 잘 풀려갈 때 일수록

            욕심을 부리지 마라.

             

             

             

            발타자르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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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과 하나님 동시에 섬길 수 있다더니 결국 돈과 권력으로 무너져
            2011년 08월 02일 (화) 12:54:10 [조회수 : 1927] 박지호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simpro

            한국에 조용기 목사가 있다면, 미국에는 로버트 슐러 목사가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하, 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를 개척해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로 성장시킨 조용기 목사와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 Ministries)라는 메가처치로 번영 신학과 교회 성장을 대중화시킨 로버트 슐러 목사는 여러 모로 닮은꼴이다.

               
             
              ▲ 조용기 목사와 로버트 슐러 목사가 2007년 열린 ‘한국 그리스도의교회 75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해 환담을 나누는 모습. (출처 : 순복음가족신문 갈무리)  
             
            1958년 목회를 시작한 조용기 목사는 지난 2008년 은퇴를 선언하고 원로목사가 됐다. 로버트 슐러 목사도 비슷한 시기인 1955년에 목회를 시작해 2006년, 목회 현장을 떠났다. 차이라면 조 목사와 달리 로버트 슐러 목사는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줬다는 점 정도다. 

            둘 다 초대형 메가처치로 교회를 부흥시키며 성장 신화를 남겼다. 순복음교회는 80만 명(지교회 분립 이전)이 넘는 교인 수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됐고, 노골적으로 "교회를 기업으로, 전도와 선교를 판매로, 불신자를 고객으로" 비유하며 교회 성장을 추구해온 수정교회도 한때 교인 수가 1만 명이 넘었다. 

               
             
              ▲ 조용기 목사. (출처 : 조용기 목사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소위 '긍정의 힘', '번영 신학'의 전도사라는 점도 비슷하다. 조용기 목사는 성공 신학을 토착화한 '삼박자 축복, 오중복음'을 내세우며 하나님의 축복을 부의 획득, 사회적 성공과 연결시켰다. 80년대, 한국 교계에서 이단 시비가 거세게 일었지만 조용기 목사는 이를 잠재우고 영향력을 키워갔다.

            미국 ‘번영 신학’의 원조격인 로버트 슐러 목사는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정교회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적극적 사고를 통해 성공의 삶을 살 수 있다"고 외쳐온 로버트 슐러 목사는 1만 장이 넘는 유리로 뒤덮인 화려한 예배당으로 수정교회의 성장을 만방에 과시했다.

            매스미디어를 통해 영향력을 확장시킨 것도 비슷하다. 순복음교회는 80년대 일간지인 <국민일보>까지 창간하면서 영향력을 확장했다. 평생구독제라는 전대미문의 제도까지 도입하며 독자를 확보했다. "<국민일보>는 백지를 내도 30만 명이 보는 신문"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닌 셈이다. 로버트 슐러 목사가 출연하는 설교 방송 프로그램인 '아우어 오브 파워(Hour of Power)'는 고정 시청자만 2,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별도의 언론사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가장 영향력 있는 '텔레반젤리스트(매스미디어를 통한 복음 설교자)'로 꼽히는 그의 영향력은 국경을 초월한다.

               
             
              ▲ 최근 수정교회는 "슐러 목사, 명예이사장 추대"라고 포장했지만, 로버트 슐러 목사는 사실상 권력 싸움에서 밀려났다.  (출처 : 수정교회 홈페이지 캡쳐)  
             
            두 교회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교회 관련 사업 역시 그 규모가 대단하다. 수정교회의 경우 로버트 슐러 목사의 개인 설교 방송 사업부터, 화려하기로 소문한 성탄절·부활절 대형 이벤트 제작 사업, 부동산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순복음교회의 경우 신학교서부터 <국민일보>와 관련된 계열사, 순복음교회 관련 사업 등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조용기 목사나 로버트 슐러 목사가 각 교회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절대적이다. 그렇다보니 교회를 둘러싼 사업체와 기관을 조 목사와 슐러 목사의 친인척들이 요직을 나눠 맡으며 특혜를 누리게 된다. 순복음신학대학이 전신인 한세대학교는 조용기 목사의 아내인 김성혜 씨가 총장을 맡아왔고, <국민일보>는 조 목사의 차남인 조민제 씨가 대표이사로 앉아 있다. 조 목사의 동생, 누이, 매제, 사돈까지 교회 관련 사업들에 얽혀 있다. 조용기 목사는 "친인척 중용을 배제한다"고 교회개혁연대와 약속했지만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가족들을 줄줄이 취임시켰다.  

               
             
              ▲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 한국 <뉴스앤조이>)  
             
            수정교회 역시 슐러 목사의 아들과 딸이 번갈아 담임목사를 맡으며 교회를 이끌었다. 사위인 짐 콜맨 씨와 제임스 페너 씨가 로버트 슐러 목사가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 책임자로 있는 등 슐러 목사의 자녀 모두 수정교회에서 월급을 받거나 하청업체로부터 수십 억대의 월급을 받아왔다. 매년 가족들이 다양한 명분으로 타가는 돈이 서류상으로만 120만 불에 달한다. 면세 혜택을 악용해 탈세를 저질러 온 사실도 최근 드러났다.

            절대 권력자의 친인척들이 각종 이권 사업에 개입되면서 탈세·횡령 등의 각종 불법이 난무하게 된다. 조용기 목사도 마찬가지다. 탈세·횡령 혐의로 2001년, 일찌감치 구속됐던 장남인 조희준 씨는 2005년에도 탈세·횡령으로 징역 3년(집행유예 5년, 벌금 50억 원)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되어 수감됐고, 조용기 목사가 벌금 50억을 대납한 후에야 석방됐다. 조 목사의 아내인 김성혜 씨 역시 배임, 횡령, 탈세 의혹이 따라다닌다. 최근에는 교회개혁실천연대가 <국민일보> 노조와 함께 김성혜 씨가 교회 돈을 빼돌렸다며 검찰에 고발하기에 이르렀다. 상황이 이 지경인데도 조 목사는 "우리 가족이 도둑놈 아니다"고 항변하고 있다.

            돈과 권력에 대한 집착은 내부 갈등을 촉발시킨다. 로버트 슐러 목사는 2006년 은퇴하면서 그의 아들인 로버트 안토니 슐러 목사에게 수정교회를 세습한다. 이후 2년간 안토니 슐러 목사가 담임을 맡았지만 2008년, 그의 누나인 실라 슐러 목사가 이사회의 실권을 잡으면서 로버트 안토니 목사가 물러나게 된다. 가족 간의 내분에 휩싸인 셈이다. 최근에는 로버트 슐러 목사마저 이사회에서 투표권을 박탈당하면서 사실상 교회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 조용기 목사의 친인척이 교회 관련 산업에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현황.(출처 : <한겨레>)  
             
            순복음교회는 좀 더 요란하고 복잡하지만 돈과 권력을 둘러싼 갈등이란 점에서 단순하다. 작년에는 <국민일보> 경영권을 두고 조 목사의 두 아들 간에 암투가 벌어진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고, 최근에는 순복음교회 당회까지 나서면서 교회와 조 목사 가족 간의 갈등으로 증폭됐다. 당회는 조용기 목사 가족들이 교회 관련 사업에서 손을 뗄 것을 요구했고, 이에 조 목사와 가족들이 발끈한 것이다. 급기야 조용기 목사는 순복음교회를 떠나 새로운 교회를 만들 수도 있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결과는 무엇인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긍정의 신학'을 주장해왔던 로버트 슐러 목사가 파산 위기에 직면하는 망신을 당하게 됐다. 미국의 한 일간지는 수정교회의 파산 사태를 두고 "금간 수정교회"라며 조롱하기도 했다. 조용기 목사 가족의 족벌 경영으로 "교회 헌금으로 가족들 배불린다"는 비아냥을 들어야 했고, 횡령, 탈세, 배임 등의 단어를 한국 사회에 회자시키며 구린 냄새를 풍기고 있다.

               
             
              ▲ 조용기 목사와 로버트 슐러 목사의 인연은 생각보다 깊다. 1992년에 개최된 남북통일과 민족복음화 기도대성회에 입장하며 조 목사와 슐러 목사가 청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출처 : 조용기 목사 홈페이지 갈무리)  
             
            김진호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는 "조용기 목사의 '삼박자 구원론’은 로버트 슐러 목사의 번영 신학을 받아들이며 ‘현대화’됐다"고 분석했다. 조용기 목사와 로버트 슐러 목사는 노골적으로 사람들의 탐욕을 정당화하며 비슷한 길을 걸어왔다. 목사들에게는 거대한 예배당과 수많은 교인을 꿈꾸도록 독려했고, 교인들에게는 돈과 성공을 향한 욕망을 부추겼다. 물질 축복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동일시하며 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있는 것처럼 말했지만 본인들이 그 한계를 몸소 웅변한 셈이다.

            남침례신학교 알버트 몰러 총장은 "'성공의 복음'은 예수님의 복음이 아니다. 테라피는 신학을 대체할 수 없다. '긍정적 사고'는 성경 말씀이 아니다"며 파산에 직면한 수정교회와 로버트 슐러 목사의 신학을 비판했다. 번영 신학에 대한 풀러신학교의 김세윤 교수의 일갈은 더욱 강력하다. “안녕과 행복을 보장하고자 하는 것이 맘몬 신앙의 핵심이며, 이는 이웃을 착취하게 만들고, 고난과 죽음을 증대시키는 사단의 통치 방식”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사탄의 통치 방식을 부추기는 번영 신학이 순복음교회와 수정교회만의 신학이 아니라는 점이다. 한국의 내로라하는 대형 교회의 목회자들도 이런 미국 대형 교회의 신학적 영향을 무비판적으로 흡수했다. 설교와 책으로 긍정의 신학, 번영의 신학을 재생산했고, 대형 교회를 꿈꾸는 수많은 중·소형 교회들은 이를 교회 성장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 교회의 대형 출판사들은 조엘 오스틴 등의 번영 신학 목사들의 책을 열심히 찍어내며 전파해왔다. 오늘날도 수많은 부흥사들의 레퍼토리는 조용기 목사와 로버트 슐러 목사의 '축복 신학'에서 파생된 논리들을 되풀이 하고 있다. 조용기와 로버트 슐러 목사의 성공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이들은 그들의 몰락을 지켜봐야 한다. 

               
             
              ▲ 인생 말년에 교인들 앞에서 눈물을 흘려야 했던 조용기 목사와 로버트 슐러 목사. 조 목사는 당회에서 가족의 경영권 행사를 제한하기로 하자, 설교 중  "그리스도의 긍휼로 저와 제 가족을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울면서 호소했다. 한편, 로버트 슐러 목사는 수정교회가 재정 위기에 빠지자 울먹이면서 교인들에게 헌금을 독려해야 했다.  누구를 무엇을 위한 눈물인가.  
             
            조용기 목사는 자신의 목회적 핵심 가치인 삼중축복을 설명하면서 "영혼이 잘 되기 위해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것은 부차적인 것이 되고 세상의 삶이 본업이 된 신자들이 너무나 많다. 이렇게 순서가 뒤바뀌었기 때문에 생활 속에 부조리가 다가오는 것이며,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하나님의 응답을 얻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조용기 목사)

            조용기 목사는 자신과 순복음교회가 겪고 있는 위기에 대한 해답을 이미 자신이 언급했다. 남침례신학교 알버트 몰러 총장도 "어떤 교회도 돈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다.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오직 아이디어의 문제"라고 했던 슐러 목사의 말을 인용하며 수정교회의 신학적 문제를 비꼬았다. 몰러 총장의 말처럼 수정교회와 순복음교회의 신학적 위기는 재정적 위기나 내부 갈등의 문제보다 훨씬 심각하다. 조용기와 슐러 목사의 몰락을 묵상해야 하는 이유다.  

            * 아래 링크된 '관련 기사'들을 참고해 재구성한 글입니다.

            출처: 뉴스엔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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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장군의 어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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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 장군 어록 중에서..]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말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 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말라

            나는 끊임 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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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0분 더 제임스 에이브러햄 가필드는 미국의 제 20대 대통령이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어떤 일이든 지는 것을 싫어했다. 그러다 보니 자신보다 한 수위에 있는 사람들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몸에 벨 수밖에 없었다. 대학 때 같은 과 친구 중에 수학에 뛰어난 학생이 있었다. 가필드는 무슨 일에서든지 지기 싫어하는 오기가 또 발동해 수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수학을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어느 날 밤, 공부를 마치고 불을 끈 그는 우연히 건너편 건물에 있는 수학을 잘 하는 친구 방의 불이 아직 켜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얼마나 늦게까지 하나 보자.” 그 친구의 방에 불이 언제 꺼지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지켜보고 있었더니 10분쯤 후에 불이 꺼졌다. “그랬었구나. 10분이 나를 뒤지게 만들었구나.” 그 다음날부터 가필드는 그 친구보다 10분을 더 늦게까지 수학을 공부했다. 하루를 두고 생각하면 10분에 지나지 않는 시간이었지만 한 달이 모이고 반년이 모이면 결코 적지 않는 시간이었다. 가필드는 오래지 않아 수학을 잘 하는 친구를 따라잡았다. 가필드의 ‘10분 더’라는 다짐 속에는 누군가에게 지는 것이 싫다는 오기만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는 10분을 남보다 더 소중히 활용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훗날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영광을 누린 것이다. - 월간 좋은 생각 -

            







                  1.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2.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3.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4.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5.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
                  두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5.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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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용(九容) 과 구사(九思)

              율곡(栗谷) 이이(李珥)는 몸과 마음가짐에 구용(九容)보다 간절한 것은 없고,
              학문을 깊게 하고 지혜를 더하는 데는 구사(九思)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고 가르쳤다.

              구용(九容)

              족용중(足容重) - 발의 용모는 무겁게 움직여야 한다.
              즉 경솔히 거동하지 않는다. 아무데나 돌아다니지 말 것이다.

              수용공(手容恭) - 손의 모양은 공손해야 한다.
              즉 아무 할 일이 없으면 마땅히 단정히 손을 맞잡을 것이며
              쓸데없이 손을 놀리거나 물건을 만지작거리지 말 것이다.

              목용단(目容端) - 눈의 용모는 단정해야 한다.
              즉 눈매를 안정시켜서 똑바로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훑어보거나 곁눈질하지 말아야 한다.
              대화할 때에는 진지하게 상대방을 바로 바라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구용지(口容止) - 입의 용모는 신중하게 가져야 한다.
              즉 말을 할 때나 음식을 먹을 때가 아니면 함부로 입을 열지 말 것이다.
              덕이 되지 않는 말은 삼갈 것이다.

              성용정(聲容靜) - 소리의 용모는 조용하게 해야 한다.
              항상 조용한 목소리로 분명한 목소리를 내도록 할 것이다.
              너무 크게 떠들거나 잘 들리지도 않게 귓속말을 하는 일을 삼갈 것이다.

              두용직(頭容直) - 머리모양은 똑바로 가져야 한다.
              즉 머리를 똑바르게 들고 항상 몸의 자세를 바르게 할 것이다.
              머리를 이리 저리 돌리거나 한 편으로 기울게 하고 있지 말 것이다.

              기용숙(氣容肅) - 숨을 고르게 하고, 거친 숨을 쉬거나 한숨을 자주 쉬지 말 것이다.

              입용덕(立容德) - 서 있는 용모는 의젓하여야 한다.
              즉 중심을 세워 서 있기를 힘쓸 것이며 기대지 말고 엄연히 덕이 있는 기상을 가져야 한다.

              색용장(色容莊) - 얼굴의 모양은 항상 씩씩한 모습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다.
              즉 얼굴빛을 바르게 하여 근심하는 기색이나 태만한 기색을 하지 말 것이다.


              구사(九思)

              시사명(視思明) - 사물(事物)을 볼 때는 밝게 보기를 생각한다.
              선입관을 가지고 사물을 보면 안 된다. 있는 그대로 뚜렷하게 봐야 한다.
              사물(事物)을 밝히 분명하게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분명한 판단을 위해서이다.

              청사총(聽思聰) - 들을 때에는 똑똑히 들을 것을 생각한다. 남의 말을 흘려듣지 말 것이다.
              밝히 듣기를 힘쓸 것이며 혹 잘못 듣고 오해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색사온(色思溫) - 얼굴빛은 온화하게 갖기를 생각한다.
              얼굴 표정은 따뜻하게 편안하게 미소 띤 얼굴로 겸손하고 공손하게 가져야한다.
              얼굴에서 찬바람이 불고 나쁜 인상을 남에게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모사공(貌思恭) - 용모는 공손하기를 생각한다. 몸가짐은 항상 단정하고 깨끗해야 한다.
              자기 식대로 무례하고 저돌적인 행동을 하고 있지 않는가를 항상 살필 것이다.

              언사충(言思忠) - 말을 할 때는 성실함을 생각해야 한다.
              즉 한 마디의 말을 하더라도 성실하고 신의(信義) 있는 말을 할 것이다.
              지나친 농담 또는 무책임한 말을 하고 있지나 않나 깊이 생각하면서 말해야 한다.

              사사경(事思敬) - 일에 있어서는 공경함을 생각해야 한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항상 조심스럽게 그리고 신중하고 성실하게 행할 것이다.
              무례한 행동을 하면 화를 당한다. 언제나 자기를 누르고 예(禮)를 지켜야 한다.

              의사문(疑思問) - 의심나는 것은 물을 것을 생각한다.
              의심나는 일이 있으면 반드시 선각자(先覺者)에게 나아가 자세히 물을 것이고,
              알지 못하는 것을 그대로 접어 두지 말아야 한다. 군자는 불치하문(不恥下問)이라 했다.
              모르는 것을 묻는 것은 조금도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아이들에게서도 배울 것이 있다.

              분사난(忿思難) - 분할 적에는 곤란할 때를 생각한다.
              즉 분함이 있을 적에는 반드시 자신을 징계하고 이치로서 자신을 이겨야 한다.
              전후 사정 안 살피고 쉽게 성을 내다보면 어려운 일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견득사의(見得思義) - 이득이 생기거든 그것이 의로운 것인가 아닌가를 생각해야 한다.
              즉 재물이 생기게 되면 그것이 혹 불의한 것이 아닌지 잘 살핀 후에 받아야 한다.
              불의한 이득을 좇다가 불명예를 겪는 일들이 너무나도 흔하다.

              율곡(栗谷) 이이(李珥), 격몽요결(擊蒙要訣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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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왜냐하면 시간은 
              인생을 구성하는 재료니까
               
              똑같이 출발하였는데, 
              세월이 지난 뒤에 보면 
              어떤 사람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낙오자가 되어 있다 
               
              이 두 사람의 거리는 좀처럼 
              접근할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이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했느냐 이용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글: 목양연가 
              
              
               
              

               

              그대는 "되고 법칙"을 아는가?


              돈이 없으면 돈은 벌면 되고
              잘못이 있으면 잘못은 고치면 되고
              안 되는 것은 되게 하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고
              부족하면 메우면 되고
              힘이 부족하면 힘을 기르면 되고


              잘 모르면 물으면 되고
              잘 안되면 될 때까지 하면 되고
              길이 안보이면 길을 찾을 때까지 찾으면 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고
              기술이 없으면 연구하면 되고
              생각이 부족하면 생각을 하면 되고

              이와 같이 "되고 법칙"에 대입해서 인생을 살아가면
              안 되는 것이 없는 것이다.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거짓말 속이지 않으면 되고
              미워하지 않고 사는 세상을 원하면
              사랑하고 용서하면 되고


              사랑 받으며 살고 싶으면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진실하면 되고
              세상을 여유롭게 살고 싶으면
              이해하고 배려하면 된다.

                  -
              일본 격언-

               

               

                                                                                 이 모든 것 위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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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Lessons In Life
                     
              1. Life isn't fair, but it's still good.
                삶은 공평치 않지만 그런 대로 좋다.

              2. When in doubt, just take the next small step.
                의심날 때는 다음 걸음을 작게 딛어라.
               
              3.  Life is too short to waste time hating anyone.
                 누굴 미워하며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4. Your job won't take care of you when you are sick.
                Your friends and parents will.  Stay in touch.
                병들면 직업이 널 돌보아 주지 않을 것이다.  
                제 친구와 부모들이나 널 돌보아 줄 것이다. 허니 그들과 계속 연락을
                취하라.  
               
              5. Pay off your credit cards every month.
                매달 신용카드에 잔금이 없도록 지불하라.
               
              6. You don't have to win every argument.  Agree to disagree.
                분쟁마다 이길 필요가 없다.  서로의 의견 차이를 인정하고
                싸우지 않기로 하라.
               
              7. Cry with someone. It's more healing than crying alone.
                울 때는 남과 함께 울어라.  혼자 우는 것보다 훨씬 몸에 좋다.
               
              8. It's OK to get angry with God.  He can take it.
                하나님에게 성내도 괜찮다.  하나님은 너의 분노를 감당하실 수 있으시니라.
               
              9. Save for retirement starting with your first pay check.
                첫 봉급에서부터 은퇴를 위해서 저축하라.                
               
              10. When it comes to chocolate, resistance is futile.
                 초코렛같은 것은 저항하려 해도 헛수고가 된다.  
                 
              11. Make peace with your past so it won't screw up the present.
                 과거와 화해하여 과거가 현재를 망치지 않도록 하라.
                 
              12. It's OK to let your children see you cry.
                 네가 우는 것을 애들에게 보이는 것도 괜찮다.
                 
              13. Don't compare your life to others.
                 You have no idea what their journey's is all about.
                 네 생애를 남의 것과 비교하지 말라.  
                 그들의 여정이 어떤지 넌 전혀 알지 못하고 있기에다.
                 
                 
              14. If a relationship has to be a  secret, you shouldn't be in it.
                 비밀로 해야 하는 인간 관계는 처음부터 가지지 말아야 한다.
                 
              15. Everything can change in the blink of an eye.  But
              don't worry; God never blinks.
                 눈 깜박 할 사이에 모든 것이 변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은 절대로 눈을 깜박이시지
                않는다고 하니    너는 그를 믿고 걱정하지 말라!
                 
              16. Take a deep breath. It calms the mind.
                 심호흡을 하라. 정신을 안정시켜 준다.    
                 
              17. Get rid of anything that isn't useful, beautiful or joyful.  
                 소용없거나, 아름답지 않거나 또는 즐겁지 않은 것들은 버려라.
                 
              18. Whatever doesn't kill you really does make you stronger.
                 죽이지 않는 한 모든 고난은 너를 실로 더 강하게 만든다.
                 
              19. It's never too late to have a  happy childhood.
                 But the second done is up to you and no one else.
                 행복한 유년기를 갖기에 너무 늦었다는 법은 결코 없다.
                 두 번째의 유년기를 갖는 것은 누구에게도 달렸지 않고 네게 달렸다.
                 
              20. What it comes to going after what you love in life,
                 don't take no for an answer.
                 네가 인생살이에서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는데는 그 어느 거부도 답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21. Burn the candles, use the nice sheets, wear the fancy lingerie.
                 Don't save it for a special occasion.
                 깔고는, 기분에 맞는 속옷을 입어라. 그런 것을 특별한 때를 위해
                 접어놓지 말라. 오늘이 그 특별한 날이니라.
                 
              22. Over prepare, then go with the flow.  
                 준비할 수 있는 대로 마음껏 준비한 후에는 시류를 따라 가라.
                 
              23. Be eccentric now. Don't wait for old age to wear purple.
                 지금 괴짜가 되라. 나이 지긋이 들은 후에야
                 자주색 옷을 입어 보려 하지 말라.
                 
              24. The most important sex organ is the brain.
                 가장 중요한 성기는 두뇌이다.
                 
              25. No one is in charge of your happiness but you.
                 너 말고 그 누구도 너의 행복을 맡고 있지 않다.        
                 
              26. Frame every so-called disaster with these words
                 "In five years, will this matter?"
                 소위 재난이라는 것을 액자에 넣어 보관하려면
                 "5년 후에도 이게 문제될까?"라는 표제를 덧붙여라.    

              27. Always choose life.
                 늘 삶을 택하라.

              28. Forgive everyone everything.
                 매사, 모두를 용서하라.    

              29. What other people think of you is none of your business...
                 남들이 널 어떻게 생각하던 그것은 네가 상관할 것이 아니다.    

              30. Time heals almost everything.
                 Give time, time.
                 시간이란 거의 모든 것을 치료한다.
                 시간이 시간을 갖도록 해줘라.    

                 우리 속담에 시간이 약이라는 말과 같다.

              31. However good or bad a situation is, it will change
                 좋든 나쁘든 정세는 변화한다.

              32. Don't take yourself so seriously.  No one else does.
                 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다루지 말라.  아무도 그리 않고 있다.

              33. Believe in miracles.
                 기적들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34. God loves you because of who God is, not
                 because of anything you did or didn't do.
                 하나님은 그의 본성이 그래서 너를 사랑하는 것이지 네가 뭘 했거나
                 하지 않아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35. Don't audit life.  Show up and make the most of it now.
                 네 인생살이를 회계 감사하려 들지 말고 맘껏 살아보려고 하라.

              36. Glowing old beats the alternative --dying
                 young.
                 늙는다는 것은 그것의 대안인 일찍 죽는다는 것 보다 월등하다.

              37.  Your children get only  one childhood.
                  너의 애들은 유년기를 오직 한번만 갖는다.

              38. All that truly matters in the end is that you loved.
                 끝장에 가서 실로 중요한 것은 네가 사랑했다는 것이다.

              39. Get outside every day.
                 Miracles are waiting everywhere.
                 매일 바깥바람을 쐐라.
                 기적들이 곳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40. If we all threw our problems in a  pile and saw
                 everyone else's  we'd grab ours back.
                 혹시 우리의 문제들을 한군데 다 쌓아놓고 서로의 것을 비교해 보게
                 된다면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도로 찾아 갈 것이다.    
                   
              41. Envy is a  waste of time.
                 You already have all you need.
                 선망은 시간 낭비다.
                 너는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다 가지고 있다.

              42. The best is yet to come.
                 최고 좋은 것이 오는 중에 있다.

              43.  No matter how you feel, get up, dress up and show up.
                  기분이 어떻든, 일어나, 정장하고 나서라.

              44.  Yield.
                  양보하라 [도로표지에서]

              45. Life isn't tied with a bow, but it's still a  gift.
                 삶이란 잘 포장되어 주어지지는 않아도 여전히 하나의 선물이다.


              출처: 아멘넷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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