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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곧 오십니다. 깨어야 할 때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 :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라 (마태복음24장 7절)
[ 2008년 3월 4일 필리핀에서 리히터 규모 7.0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
[ 2007년 4월 26일 인도의 뉴델리에서 리히터 규모 4.3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
[ 2008년 3월 30일 인도네시아에서 리히터 규모 6.2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
[ 2008년 3월 30일 페루에서 리히터 규모 5.4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
[ 2007년 7월 16일 일본의 니카타에서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
우리 나라는 어떨까요
[ 2007년 3월 평창에서 리히터 규모 4.8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
[ 2007년 6월 15일 강원도에서 리히터 규모 3.0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
[ 2008년 3월 22일 전남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2.7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
[ 2008년 3월 27일 강화도에서 리히터 규모 2.8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
주님의 말씀 :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라 (마태복음24장 7절)
[연합뉴스 2006년 10월 18일 전주천 - 강물이 말라 바닥을 보이다]
[SBS뉴스 2005년 10월 12일 - 40년만의 최악가뭄 아마존]
[연합뉴스 2006년 10월 17일 가뭄으로 밑둥드러낸 교각 - 전북]
[조선일보 2006년 06월 05일 아프리카 - 6년째 비한물도 내리지 않고]
[국민일보 2006년 10월 13일 호주 - 100년만의 최악가뭄]
[동아닷컴 2007년 12월 11일 중국 장시성 - 심각한 가뭄]
주님의 말씀 : 난리와 난리 소문 을 듣겠으나 (마태복음24장 6절)
[ 2008년 - 네 모녀 살인사건 발생 ]
[ 2008년 - 일산 초등학생 납치미수사건 ]
[ 2008년 - 안양어린이 살인사건 ]
[ 2008년 - 일본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동기없는 무차별적 살인사건 ]
- 전철역에서 무관한 사람을 철로로 떠밀고, 거리에서 이유없이 흉기를 휘두르고...
[ 2008년 - 미국 아이오와주 한인입양어린이 4명 살인사건]
[2008년 - 중국 티벳트 독립운동 과잉전압]
수없이 많은 사건들, 너무나 잔인한 사건들의 소문들...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 이런 사건을 찾기란 그리 어럽지 않습니다.
너무나
잔인하고 무섭습니다. 아무리 때가 말세라고 하지만 힘이없는 어린이와 여자를
무차별적으로 학대하고 죽이는 세상이 너무나 너무나 싫습니다.
주님의 말씀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마태복음24장 7절)
[ 2003~현재 이라크전쟁 5년이 넘도록...]
[ 이스라엘-레바론 전쟁 (중동)]
[ 소말리아 내전 ]
[ 스리랑카 내전 ]
[ 파키스탄 내전 ]
[ 앙골라 내전 ]
[수단 내전]
주님의 말씀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마태복음 24장 32~34절)
이스라엘은 지금으로부터 약 1900년전에 멸망해서 전세계 곳곳으로 흩어졌으나
1948년 1900년 전의 자기들의 영토에 들어와서 나라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영토로 들어간 지도 약 60년 되었습니다.
그만큼 주님의 발자국소리 가 주변에서 가까이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맺는말
우리 교회도 그렇지만, 많은 교회들은 주님의 오심을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큰 교회일수록 주님의 오심을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큰 교회 목사님들은 주님이 오시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세상에서 복받는 목소리만 전하고 계십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
저는 신학도 배우지 못했지만, 계시도 받지 못했고, 은사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님의 발자국소리, 오시는 소리가 들리고 보입니다.
주님이 바로 바로 우리들의 문앞에 계십니다.
곧 오십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출처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원문보기 글쓴이 : 주님만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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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 양병설을 주장한 강원도 강릉 사람 이율곡 선생의 사투리를 못 알아들으셔서
선조 임금께서 결국 임진왜란을 당하고 말았다는~~ ㅎㅎ *^^*
"전하! 자들이 움메나(얼마나) 빡신지(억센지),
영깽이(여우) 같애가지고 하마(벌써) 서구문물을 받아들여가지고요,
쇠꼽 덩거리(쇠 덩어리)를 막 자들고 발쿠고(두드리고 펴고) 이래가지고
뭔 조총이란걸 맹글었는데,
한쪽 구녕(구멍) 큰 데다가는 화약 덩거리하고
재재한 쇠꼽 덩거리를 우겨넣고는,
이쪽 반대편에는 쪼그마한 구녕(구멍)을 뚤버서(뚫어서)
거기다 눈까리(눈알)를 들이대고,
저 앞에 있는 사람을 존주어서(겨누어서) 들이 쏘며는,
거기에 箕?걷어들리면(걸리면)
대뜨번에(대번에) 쎄싸리가 빠지쟌소(죽지 않소).
그 총알이란게 날아가지고
대가빠리(머리)에 맞으면 뇌진탕으로 즉사고요,
눈까리(눈알) 들어 걸리면 눈까리가 다 박살나고,
배떼기(배)에 맞으면
창지(창자)가 마카(모두) 게나와가지고(쏟아져나와서)
대뜨번에(대번에) 쎄싸리가 빠져요(죽어요).
그리고 자들이 떼가리(무리)로 대뜨번에(대번에) 덤비기 때문에,
만명, 2만, 5만 갖다가는 택도 안돼요(어림도 없어요).
10만이래야(10정도는 되어야) 되요.
이거이 분명히 얘기하는데 내 말을 똑떼기(똑바로) 들어야 될 끼래요(될 꺼예요).
그리고 자들이요, 움메나(얼마나) 영악스러운지요,
순순히 이래가지고는 되지 않아요.
우리도 더 빡시게 나가고, 대포도 잘 맹글고, 훈련을 잘 시켜서 이래야지 되지
안그러면 우리가 잡아 먹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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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 전에 워싱턴 주에 있는 '콜롬비아’강에서 산란기가 된 연어(Salmon)떼들의 귀향길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었다. 우리가 배운 대로 연어의 특성은 산란기가 되면 아무리 먼 곳에서라도 반드시 자기가 산란 된 곳, 다시 말해 연어들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귀향하고 그곳에서 알을 낳고 나서 죽는 것이다. 해마다 이런 연어(Salmon)떼의 귀향길을 구경하려고 몰려드는 수많은 관광객을 위해서 워싱턴 주 정부에서는 콜롬비아 강 상류에 건물을 지어놓고 강물 밑을 환하게 드려다 볼 수 있도록 특수 유리벽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유리벽을 통해서 먼 태평양 바다에서부터 콜롬비아 강을 따라서 귀향을 하고 있는 연어(Salmon)떼들을 자세히 관찰할 수가 있는 것이다.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는 거센 물줄기가 폭포수처럼 하얗게 쏟아져 내리는 곳을 향해 끝없이 도전하며 올라가려고 필사의 힘을 다하는 연어들을 무심코 바라보며 서 있던 나는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것은 그들이 얼마나 고된 귀향길을 감행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그들의 외모가 잘 말해주고 있었기 때문인데….쇠작살에 등이 찍혔었던지 등이 길게 찢어져 있는 놈, 아직도 상처 주위에는 검붉은 피가 엉겨붙어 있는 놈, 한쪽 눈이 터져 나간 놈, 한쪽 날개(지느러미)가 떨어져 나간 놈, 비늘이 다 벗겨져 핑크빛 살갗이 벌겋게 드러난 놈, 옆구리에 깊이 상처가 나고 살이 터져 너덜거리는 놈, 그야말로 두 눈 뜨고는 차마 볼 수가 없는 참상이었다. 글자 그대로 피맺힌 사투의 귀향길이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요즈음은 연어고기의 기름이 불포화 지방산으로서 (이 불포화 지방산이 동맥경화를 비롯 각종 심장병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트롤 (L.D.L)수치를 떨어트려 준다고함) 전 세계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연어를 잡으려는 강태공들이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한다. 그들은 날카로운 낚싯대에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미끼를 끼워서 여기저기 드리워놓고 연어들이 그 미끼를 물어주기만을 바라며 가만히 숨어 있다고 한다. 또 넓고 깊은 콜롬비아 강엔 갑상어떼들도 많이 출몰한다고 한다. 이 갑상어떼들이 제일 먼저 공격을 하는 놈은 조금이라도 약하거나 병이 들어 비실거리거나 혹은 떼 중에서 이탈하는 놈이라고 한다.
영적인 세계에서도 매 한 가지가 아닐는지…? 우리들의 귀향길 역시 만만치가 않음을 알 수가 있다.
우리 성도들도 부지런히 말씀을 읽고 기도로 무장하지 아니하면 영적으로 약해지고 병이 들어 비실거리게 된다. 또 작은 일에 시험이 들어서 교회란 공동체를 이탈하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갑상어떼보다 더 무서운 사단의 공격을 받게 되고 약한 자, 병이 들어 비실거리는 자, 공동체를 이탈한 자, 그런 사람이 제일 먼저 사단의 밥이 될 수가 있을 것이다. 어디 그뿐이랴, 사단은 오늘도 각종 유혹의 미끼들을 곳곳에 쳐 놓고 우리가 그 미끼들을 물기를 바라는 음흉한 눈을 가지고 숨어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쳐 놓은 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온갖 아름다운 미끼들 뒤에는 날카롭고도 무시무시한 지옥의 쇠갈고리가 숨겨져 있음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하찮은 미물인 연어들은 알을 낳고 죽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사투의 귀향길을 마다하지 않고 저렇게도 안간힘을 다 쏟고 있건만….우리는 과연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설사 우리가 가야할 이 길이 눈물의 길이요 피 맺힌 사투의 귀향 길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이 길을 달려 갈 것을 조금도 주저하지 않아야만 주님을 만나 뵐 수가 있으리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위에서 피흘려 죽어주심도 마다치 않으신 사랑의 주님…그 주님을 만나 뵈옵는 영광의 그 순간을 바라 보면서….찬란하고도 아름다운 그곳,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집을 향하여서…오늘도 내일도 선한 싸움을 싸우며 전진해야 하리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딤후 4:7-8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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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에 있는 형제들의 구원에 대한 열정은 실로 대단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전하는 복음전달 방식과 복음전파를 위한 말씀암송 등의 열정은... 그리스도인이라면 필히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종종 그러한 열심이 지나쳐 문제점을 낳기도 합니다. 구원파에 관한 마지막 연재글인 이 글에서는 그 문제점을 다음 세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구원의 공식화
2. 구원 노이로제(강박증)
3. 자기폐쇄성과 인간지도자에 대한 맹신
구원의 공식화
구원파에는 크게 네 그룹으로 나뉘는데 그들의 복음전도집회 방식은 대동소이합니다. 대략 일주일간에 걸쳐 이뤄집니다. 이요한목사측은 자체 교회당이나 대학캠퍼스에서 일주일기간의 "성경강연회"라는 이름으로 집회를 엽니다. 그리고 이요한측에서 나온 구영석목사(새생명선교회)측 또한 일주일에 걸쳐 복음전도집회를 엽니다. 이 두 단체의 전도 집회 방법은 거의 비슷합니다.
일주일에 걸쳐...
창조과학과 성경의 과학성 -> 성경의 예언과 그 예언의 성취 -> 이스라엘의 역사 -> 율법의 요구와 인간의 죄성을 말씀에 조명함 -> 구약의 속죄하는 제사 소개 -> 인간에게 (자력) 구원의 희망이 없음 -> 십자가의 어린양의 속죄제사 소개
...등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유병언 목사의 경우 잘 모르겠고, 박옥수 목사의 기쁜소식선교회의 경우에는 창조과학에 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성경만으로 죄사함을 전한다"는 것이 나름대로의 자부심입니다.
그들의 복음집회에는 참으로 배울점이 많습니다. 구원파에 다니시는 분들 중 많은 열성파들은 복음전도시에 필요한 성구들을 줄줄줄 암송하는 편이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든지... 죄를 사하시기 위해 이땅에 몸을 입고 오신 어린양의 대속을 설명할 자세가 되어있더군요. 이러한 점은 마땅히 본받아야 합니다. 구원을 받았는지도 모르고, 죄 있는 자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율법의 요구가 무언지도 모르고, 그냥 복받고 잘되고 직분받아서 그냥 살아가야 겠다는 관념에 찌든 세속화된 기독교인들과는 차별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구원파 구성원들 간에는 구원이 공식화되어 어떤 일련의 과정을 거쳐 구원받는 것 마냥 인식됩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받았던 구원의 방식대로 그런 간증이 나오지 않거나, 조금 이질적인 생각이 들면 "당신 구원받은 거 맞아?"라고 의심하기 일수입니다. "율법" -> "죄" -> "구약의 제사" -> "어린양의 십자가" 라는 천편일률적인 공식만이 적용됩니다.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나름대로 판단됩니다.
구원파 구성원들은 대부분, 기성교회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강단에서도 복음이 선포되지 않고... 많은 목회자들이 십자가의 복음을 스스로도 모르고, 그러기에 가르칠 수 도 없는 환경가운데서, 고민하던 자들이 복음전도집회에 가서 처음으로 "네 죄가 나의 피로 말끔해졌다"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습니다. 물론 그런 말을 전에도 수도 없이 들었겠지요. 그러한 교리가 아직도 우리 주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십자가 사역의 죄사함의 단회성과 영속성의 문제를 철두철미하게 마치 법조문을 따져들듯이 성경을 들춰가며 확인해주는 이런 속시원한 복음 해설은 처음이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탄하기도 합니다. 저 또한 그러한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예전에 알고 있던 성경지식들이 하나하나 자리를 찾아가면서, 구약의 제사와 갈보리 십자가의 제사가 비교/대조되면서, 비로소 자신이 "이렇게 쉬운 구원을 몰랐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복음은 이렇게 전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구원을 공식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와 비슷하게 구원받지 않으면 구원으로 여겨주지를 않는 성향이 농후합니다. 그리고 모든 성경말씀을 속죄에 맞추려는 무리한 시도마저도 하게 됩니다. 저는 다행히도 (?) 비슷한 방식으로 죄사함을 확신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어서 저의 경우는 그들이 형제로 인정하더군요. ㅠㅠ
현대교회는 "죄와 하나님의 율법 그리고 준엄한 심판"에 대한 교리가 사라졌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이 사라져 희미해진 것은 당연한 결과이고요. 그래서 우리는 "죄와 율법의 요구, 그리고 내가 받을 심판, 그분이 대신하신 심판형틀"에 대한 교육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항목들과 그 교리적 틀이 너무 견고해져서 하나의 굳은 교리가 되고, 그 폐쇄적인 내부문화를 형성해서는 곤란할 것입니다.
기성교회 형제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원파의 복음전도 방식을 배우십시요. 그리고 그들처럼 전하십시요. 그러나 그 방식(know-how)을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지는 마십시요." 그리고 구원파 형제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리로 납득시키려는 자세를 포기하십시요. 그리고 구원의 교리가 아닌 예수님의 인격에로의 인도에 촛점을 맞추십시요."
구원 노이로제
구원파 구성원들의 구원에 대한 열정이 넘치다 못해 나타나는 또 하나의 부작용은 구원 강박증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형제님은 80년대에 고려대 법대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듣고는 자신의 죄문제가 해결받지 못함을 알고는 기쁜소식선교회측 교회당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 형제님은 나머지 구원파 그룹들은 물론이요, 죄사함과 거듭남에 대해서 전한다는 단체는 두루두루 섭렵하면서 이곳저곳 전전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저에게 그러더군요. "형제, 나는 구원에 대한 교리를 잘 알아요. 그런데 아직도 그게 마음 속으로 안 믿어져요... "
그 형제님은 오래전에 박목사의 설교로 말미암에 자신의 영혼의 문제를 돌아보게 되었지만, 또한 박목사 그룹의 문제(죄사함 만능주의 절대주의)로 인해 스스로의 혼란 가운데 갖힌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니던 학교마저도 관뒀었다고 하더군요. 거의 폐인이 되어있던 모습으로 기억됩니다. 깨달음과 이해를 중시하는 문화 그리고 구원파 그룹 안에 불어닥힌 "진짜구원 색출" 운동 등 등...의 문제점의 대표적 본보기가 그 형제님 같았습니다. 지금쯤은 구원을 확신하고 자애로우신 아버지의 품에서 쉴 수 있는 여유를 찾으셨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제가 알게 된 어떤 자매님(이요한 측)에게는 딸이 하나 있는데, 그 가정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기도목록에 제 이름도 써있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것으로 보아 그분께 고마운 마음이 들더군요. 그런데, 그 딸아이가 와서... "엄마 이번에도 복음들었는데 안 깨달아져... 나 거듭나게 해달라고 기도할래..."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엄마가 되는 자매님이 "그래 너 꼭 기도하면서 복음 듣고 거듭나야 한다."
어린이들의 영혼의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지당하고 적극 장려되어야 할 일이지만, 그 내부문화의 틀 안에 갇혀서 마치 하나의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의 하나인양 구원과 거듭남이 언급되는 것을 보고는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이러한 강박적인 관념이 훗날 아이가 커서... 구원에 대한 강박적인 관념으로 이어지지나 않을까... 그래서 자신의 교리적 이해를 진정한 구원으로 자칫 오해하지나 않을까 염려가 되더군요.
외부인으로서의 제가 느끼기에는 위의 두 사례를 보건데... 이는 구원에 대한 관심의 차원을 넘어 노이로제에 이르는 경우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구원파의 인도자급에 계신 분들이 이러한 것들을 의도하거나 계획한 것은 아니리라 여겨집니다만.... 부작용일 따름이죠.
폐쇄성 & 지도자의 절대권력
구원파 형제들에게는 우리가 배워야할 장점이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그들이 가진 단점들의 거의 대부분은 구원파의 전매특허만은 아닙니다. 위의 구원의 공식화와 구원 노이로제는 기성교단의 약점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누가 누구를 이단이네 아니네라고 할 필요조차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구원파의 폐쇄성과 지도자의 절대화는 한국교회의 습성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언급합니다만,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의 말씀대로 "한국교회는 구원파적입니다."
구원파 형제들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구원을 쉽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으며, 모든 문제를 (속죄의) 구원과 결부시킵니다. 무슨 문제가 있어서 서로 갈라져서 싸움질이라도 하게 되면 "구원받은 자가 맞아?"하는 말을 쉽게 내던집니다. 기성교회 교인들을 만나면 일단 구원 안 받은 사람일 가능성을 가장 위에 두고 대화를 하게 됩니다. 이러니 교제가 있을 수 없으며 그 폐쇄성이 스스로를 가두게 되어버렸지요.
그리고, 무슨 문제가 있거나 내부약점이 들춰지면 하는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복음이 있어! 목사님 설교를 듣고 구원받는 저 수 많은 사람들을 봐. 살아있는 교회는 구원받는 자의 수가 늘어나는 교회야 우리처럼..."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그 전해지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지, 하나님이 이요한 목사를 축복하고 박옥수 목사의 소행이 바르기때문이 아닙니다. 설사 전하는 자가 주님 앞에 엉망인 상태의 사람들이더라도.... 적어도 성경말씀이 인용/선포되고 듣는자가 갈급해 한다면 주님은 얼마든지 역사하십니다. 사탄의 전술전략이라는 책을 쓴 쿠르트 코흐의 말에 따르면, 그의 지인 중 한사람은 술주정뱅이 목사의 설교에 의해서 예수님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원파 형제들은 "그래도 우리에겐 복음이 있어"라는 말이 그 내부의 모든 불합리성과 부조리 그리고 비성경적 실행들을 무마하는데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그것이 자멸의 길로 가는 자기핑계임을 하루빨리 간파해야합니다.
한 단체가 폐쇄적이 되는 것은 주로, 내부적 구심점 구축과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는 주로 인간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절대적/맹목적 신임입니다.
예전에 유학시절, 시드니에 "P목사의 죄사함과 거듭남" 집회를 예고하는 포스터가 붙어있더군요. 집 근처라서 한번 그 교회당에 가보았습니다. 아직 P목사는 도착하지 않은 상태였고, 거기에서 일하시는 목사님을 만났지요. 자신들의 구원과 비슷한 구원간증을 하니 저를 형제로 여겨주더군요. 그런데 바른 교회에 다녀야 한다면서 저를 다그치더군요.
암튼 그분이 잠시 후, 설교를 하시는데... 충청도 출신 P목사의 억양과 어조로 똑같이 말하는 겁니다. "내 말이이이~ 그렇다는 거예요오오~"
놀랐습니다. 의도한 것이 아니기에 그들은 잘 모를테지만, 외부인으로서의 제가 느끼는 것은 "P목사의 위치가 절대화 되었구나... P목사가 우상이 되었구나"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기쁜소식선교회 내부에서 P목사가 차지하는 위치와 힘은 거의 절대적인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주의 종"이나 "종"이라는 단어는 P목사만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쓰입니다. 그런 분위기 가운데 P목사의 모든 것이 무의식적으로 내부 목회자들의 흠모의 대상과 모방의 대상이 되었겠지요.
이와 비슷한 현상은 전에 Y측 순복음신학교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분들은 한 술 더떠서, 설교학 강의에서 어르신 목사님의 목소리를 모사하게 했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CBS 라디오를 들으면 왜 그리 목소리가 비슷한 분이 많던지... "....그래쎠써... 그래쒸미다..." 그런데 나중에 설교자 이름은 어르신 목사님이 아니시더군요. 사실 이러한 현상은 다락방전도로 유명한 R목사측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현상 같았습니다.
한 단체가 외부적으로는 폐쇄성을 더해가면서, 내부적 결속력은 일인목회자를 중심으로 강해져갑니다. 그의 카리스마는 절대화되고 기타 내부 목회자들은 지고하신 어르신을 (의도적으로건 무의식적으로건 간에) 다들 흉내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공격을 받으면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복음이 있다. 사람들이 몰려온다."
이 모든 문제들이 구원파와 Y순복음 그리고 다락방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은 이단이고 우리는 정통입니까?
출처: 양무리마을, 준비: grac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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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고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 게 약이란 걸 백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 게 없겠거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네 엄마만큼 아니지 않겠니.
아들아!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느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은 들지 않겠니?
아들아!
명절이나 어미 아비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 되겠니?
네 생일 여태까지 한 번도 잊은 적 없이
그날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들 잊은 적 없는데
네 아내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 되겠니?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히고 싶지 않은 어미의 욕심이란다.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름만 불러도 코끝이 아릿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어미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하려무나.
네가 고른 아내라면
너의 고마움을 알고 내게도 잘하지 않겠니?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딸랑이 흔들면 까르르 웃던 내 아들아!
가슴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내 아들아!
그런데 네 여동생 그 애도 언젠가 시집을 가겠지.
그러면 네 아내와 같은 위치가 되지 않겠니?
항상 네 아내를 네 여동생과 비교해 보거라.
네 여동생이 힘들면 네 아내도 힘든 거란다.
내 아들아! 내 피눈물 같은 내 아들아!
내 행복이 네 행복이 아니라
네 행복이 내 행복이거늘
혹여 나 때문에 너희 가정에 해가 되거든 나를 잊어다오.
그건 어머니의 모정이란다.
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어미인데
너의 행복을 위해 무엇인들 아깝지 않으리.
물론 서운하겠지. 힘들겠지.
그러나 죽음보다 힘들겠니….
그러나 아들아!
네가 가정을 이룬 후 어미 아비를 이용하지는 말아다오.
평생 너희 행복을 위해 바쳐온 부모다.
이제는 어미 아비가 좀 편안히 살아도 되지 않겠니?
너희 힘든 건 너희들이 알아서 살아다오.
늙은 어미 아비 이제 좀 쉬면서 삶을 마감하게 해다오!
너의 어미 아비도 부족하게 살면서 힘들게 산 인생이다.
그러니 너희 힘든 거 너희들이 헤쳐가다오.
다소 늙은 어미 아비가 너희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건 살아오면서 미처 따라가지 못한 삶의 시간이란 걸
너희도 좀 이해해다오.
우리도 여태 너희들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니?
너희도 우리를 조금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 안 되겠니?
잔소리… 가치관…
너희들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렴….
우린 그걸 모른단다. 모르는 게 약이란다.
아들아!
우리가 원하는 건 너희의 행복이란다.
그러나 너희도
늙은 어미 아비의 행복을 침해하지 말아다오.
손자 길러 달라는 말 하지 말아라.
너보다 더 귀하고 예쁜 손자지만
매일 보고 싶은 손자들이지만
늙어가는 나는 내 인생도 중요하더구나.
강요하거나 은근히 말하지 말아라.
날 나쁜 시어미로 몰지 말아라.
내가 널 온전히 길러 목숨마저 아깝지 않듯이
너도 네 자식 온전히 길러 사랑을 느끼거라.
아들아! 사랑한다.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그러나 목숨을 바치지 않을 정도에서는
내 인생도 중요하구나.
『사람을 업그레이드하는 사고뭉치』김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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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십일조는 반드시 내어야만 한다, 낼 필요가 없다. 양분론되어 심각하게 대립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한쪽은 ‘십일조는 율법의 산물이며 신약과는 무관할 뿐 아니라 십일조는 예수 크리스도께서 언급하신 적도 없다고 말한다. 다른 한쪽은 ‘십일조는 반드시 내어야만 한다, 아니면 도둑이다’ 라고 말라기3장의 한 구절을 인용, 은근히 협박성 강조를 함으로써,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이 구속 주이신 예수님을 채 만나기도 전에 포기를 해버리도록 무거운 짐의 걸림돌을 그들의 어깨 위에 올려놓는 사람들도 있다. 또 어떤 이는 십일조를 내어야만 복을 받는다고 하여, 십일조가 모든 축복의 바로미터라도 되는 양, 성도들을 기복사상으로 유도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이런 주장 역시 주님의 구원하심(영과 육의)의 축복을 흐리게 하는 주장일 뿐, 사실 이 모두가 다 십일조에 대한 올바른 성서적 견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 필자가 본 성서적 입장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은 죄에서 자유 함을 누리는 것이다.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과 육체가 자유함을 누리게 되는 것,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 그다음에 다른 축복은 주님을 믿고 사랑하는 자가 누리는 축복으로서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며, 우리가 축복받기 위해서 십일조를 내어서도 안 되고 도둑이 되지 않기 위해서 십일조를 의무적이거나 억지로 내어야만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십일조를 내는 마음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며,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십일조를 내는 마음의 자세는 ‘물질보다 주님을 더 사랑합니다.’ 하는 마음, 내게 베풀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 영 죽을 죄악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도 크고 감사하다는 고백, 내가 누리는 이 구원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고 확산 되어지도록 하기 위해 내가 가진 것 중에서 극히 적은 부분, 십 분의 일을 사랑하는 주님께 드리되 자원하는 심령으로 모든 헌물(십일조 포함)은 드려져야만 한다.
그러기에 이 사실을 바로 깨달은 어떤 이들은 십 분의 일이 아니라 십 분의 이나 삼, 더 나아가서 십 분의 구까지도 기꺼이 드리는 성도가 있고,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자기들의 전 재산을 사도들의 발 앞에 가져다 놓을 수가 있었다고 본다. 우리 주님은 즐겨 내는 자를 기뻐 받으시지, 의무나 인색함으로 하는 예물은 그것이 어떤 것이 되었든지 흠향하지 않으신다. 주님이 받지도 않으시는 예물을 바쳐야 할 필요가 어디있는가?(고후 9:7절 참조)정말 주님을 향한 사랑이 마음에서 뜨겁게 올라온다면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하는 것이 무엇이 그리도 아까울 것인가?
1. 구약의 모든 율법은 폐하였고 십일조를 낼 필요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어진 것이지 결코 폐지되지 않았다!! (마5:17-19,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 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했다.
여기에서 우리는 완전(to fulfill)케 하심의 뜻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예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시기 위해서 오셨고, 또 십자가 위에서 온전케 하셨다. 요한복음19:30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고 운명하셨다. 그렇다면 십자가 위에서 무엇을 다 이루셨는가?
그것은,
첫째: 구속사역을 다 이루심(믿음으로 구원을 받음)
둘째: 율법을 온전케 하심(사랑 안에서 온전케 됨)
구속사역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는 것을 전제로 여기에서 언급할 필요가 없고,
율법을 온전케 하심이란:
마태복음 22:37-39절 말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요약하여 율법은 사랑 안에서 완성됐다.
1. 위로는 하나님 사랑 2. 아래로는 이웃(사람)을 사랑.
따라서 우리가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다’ 하는 고백이자 믿음의 행위이다.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함이 곧 우상숭배임을 알아야 한다.
그런고로 성도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께 반드시 십 분의 일을 드림이 마땅하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십일조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읽지 않은 무지에서 온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분명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궁금한가? 그렇다면 마태복음23:23-24절을 펴서 읽어 보시기 바란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와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여기에서 이것이란: 십일조를 말씀하심이고, 저것이란 의와 인과 신을 말씀하심이다. 곧 양자택일이 아니라 양자성립이며, 두가지(both) 모두 다 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신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2. 십일조가 성도의 의무이기에 반드시 해야만 한다고 하는 사람들:
십일조를 내는 것은 국민이 국가에 세금을 바치는 것과 같다고 하며, 십일조는 성도의 의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막12:17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하는 말이다. 맞는 말이다. 십일조는 성도의 의무이다. 하지만, 그 사람이 믿음이 먼저 들어간 후에 의무는 이행가능한 것이다. 쉬운 예로, 한 국가를 보면, 아이가 어릴 때에는 보호를 받고, 18살 인가, 20살인가?, 성인식이 끝난 후에 국민의 의무를 준행 할 것을 요구받는다. 그런데 아직도 어린 아이에게 국민의 의무 운운 하면... 그 아이가 그 나라의 국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아직 어린 관계로 그 의무가 무거운 짐이 되어 제대로 성장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
영적인 세계에도 젖을 먹어야 할 만큼 어린 아이가 있고,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는 장성한 사람이 있다?바울사도를 통해서 주께서 말씀하셨다. (히5:12-14)
3. 축복받기 위해서 십분의 일을 바쳐야 한다는 사람들:
최송연/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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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ekiel 36:33-31 "A Praying Saint"
Beloved saints! If prayer was taken away from the life of a Christian saint how would it be? The life of a saint without prayer has no meaning and it would be like a dry desert. There are so many privileges on earth as a saint; however the greatest privilege is to be able to pray. As a mere human being, man is able to communicate only through prayer. Prayer is a pathway to meet God and is a source of power that mobilizes God’s angels. The Bible says a prayer has power to move great nature (Joshua
First, our Lord wants us to pray. Today’s text is telling us that. Let’s read verse 37A together, “Thus says the Lord GOD: "I will also let the house of
Secondly, let us think, when do we pray? That is jwe must pray in time of success and well being. I see two ways for success and well being. They are: (a) the case of success and well being by a person stopping at nothing to gain this end by stepping on others by fair means or methods or sin. But this case of success will not last nor be maintained because unrighteousness and unlawfulness never last. (b) The case of success and well being by blessings from God. This case may be slow and take a long time, however, this blessing from God, once received, will go on and on to the next generation to the following generations. Abraham received this blessing. There is no nation with well being like the descendants of Abraham. For example, the great rich top ten in the
Beloved saints! In conclusion do you know we are committing sin when we stop praying? Jesus says in Matthew 7:7,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it will be opened to you.” John 14:13A says, “And whatever you ask in My name, that I will do.” This means that the King of kings, the Lord of lords will do it. Pray fervently. Prayer is our privilege. May God’s grace fill your hearts.
By. Rev. Samuel Choi
“The Birth of Jesus and the Praise of Angels” (Luke 2:8-20 ) (0) | 2008.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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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aint With Faith” (Numbers 13:17 – 14:3 ) (0) | 2008.12.14 |
“A Life With Jesus Christ in the Heart” (Revelation 3:14-20 ) (0) | 2008.12.02 |
“A Worker by Grace” (Ephesians 3:1-9 ) (0) | 2008.11.24 |
Truthful thanks -Deuteronomy 16; 9-17 (0) | 2008.11.21 |
다 내어 던지라!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명하여 그 방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전의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 놓았느니라"(느13:8~9)
옛말에 "기회자장삼십,기분자장오십" 이란 말이 있습니다. 한문으로 표기하면 아실 분이 계시겟지만... '재를 버리는 자는 곤장이 서른대요, X을 버리는 자는 곤장이 쉰대'라는 말입니다.
모든것이 풍족치 못한 때에 물자절약(?), 또는 근검의 정신이나 자세를 깨우치며 가르치는 옛선조들의 지혜의 말씀입니다.
본문말씀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수인 도비야를 초청하여 '가장 중요하고 거룩한 장소'를 내어 준 후에, 바벨론에서 돌아온 선지자 느헤미야가 취한 행동입니다.
"심히 근심하여… 다 내어 던지고...."
최근 며칠간 참 많은 것을 버렸습니다.
나의 가장 중요하고 거룩한 곳에 있는 모든 죄(마치 성전에 있는 도비야의 물건들)를 버리지 못하였습니다.
죄가 없으신 분이 우리 죄를 다 내어 던져 버리시고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내어 던져 버리셨습니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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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2) | 2008.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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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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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면 행복이 온다 (0) | 2008.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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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2) | 2008.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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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과학적, 경제적, 사람의 지식등 여러모로 보아서 성숙한 시대입니다 성도도 성숙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1) 성숙의 필요성
식물은 성숙하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동물도 성숙하면 새끼를 낳고 번식합니다 사람이 성숙하면 가정을 이루고 나아가 사람들을 도와주는 자가 되며 신앙적으로 성숙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잘 전할 수 있고 일꾼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읍니다 성숙하기 위하여 교육과 훈련을 받으며 시험과 어려움으로 다듬어지며 그로인하여 성장하고 성숙하게 됩니다 성숙은 자신이 스스로 설 수 있을 때까지 성숙하게 됩니다 육신적으로 성장하고 생활면에서 자립하고 그리고 영적인 면에서 성숙해져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까지 주님을 닮는 목표까지 어린아이가 되지 않기 위해 성장해야 합니다
2) 영적인 성숙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본문 빌2:12에서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는 빌립보 교인들에게 지도자가 없을 그 때도 너희는 성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도자가 없을 때 어떻게 신앙이 성장할 수 있읍니까 지도자에는 보이는 지도자가 있고 (목사,교사,가르치는 사람) 보이지 않는 지도자는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신앙이 성장되어야 합니다 방법은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신 성경말씀을 읽어나가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여 하나씩 가르쳐 주십니다 그 분따라 신앙생활하면 틀림이 없읍니다 말씀의 저자이신 성령께서 내 마음에 가르켜 주실 때 신앙이 성장합니다
3) 성장한 척도를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1) 성장된 사람은 책임성이 강합니다
교회를 세워가는데 책임감을 느낍니다 교회에서 성도들간에 말에 대해서 책임을 질줄 압니다 주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성도를 온전케 하실 때 하나님은 자기의 도구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이 도구들이 교회안에서 성도들과 직분자들 사이에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사람과의 사이에 자기 말에 책임을 집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지키려 합니다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2) 조화를 잘 이룹니다
내 자신의 신앙을 잘 가꾸어 신앙의 조화를 이루어 내 신앙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지적인, 정적인, 의지적인 균형이 잘 갖추어지면 사람이 변함과 변동이 없읍니다 그 다음에 성도들간에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 쓰시기에 좋은 자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한 사람으로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위해 성장하는것" (엡4:13) 입니다
(3) 사랑으로 희생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받기만 원하고 사랑할 줄 모르지 않는 남을 사랑할 줄 알고 사랑해줄 때에 사랑을 받을 줄도 아는 것입니다
(4) 끝까지 견디는 사람입니다
영적인 전쟁터에서 압박감과 도전이 밀려올 때에 잘 다스리고 관리하고 견디는 그 사람이 성장하는 신앙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서있는 소나무 대나무는 일년초와 낙엽수는 다 떨어져도 청정하여 절개를 지킵니다 충신은 국가가 어려울 때 알 수 있다 했읍니다 신앙생활의 견고성은 신앙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때에 주님께 다가가는 것입니다 주님 끝까지 사랑하며 충성하는 자입니다
성숙한 신앙의 사람으로 신앙생활에 열매가 맺혀지며 성도들에게는 유익을 주며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는 축복된 생활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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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정성껏 들어주면 ...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남의 명예를 깎아 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 받는다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 시켜라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다린다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침묵이 대화 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된다 내 마음이 고약 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말투는 내용을 담은 그릇이다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유머에 목숨 걸지 말라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 한다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말) 서비스에 가치는 대단히 크다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과거를 묻지 말라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를 파는 일이다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타협이란 완승,완패가 아니라 둘다 승이다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진짜 비밀을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 놓는다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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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호와는나와함께 원문보기 글쓴이 : 김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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