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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명자의 고백 (2) | 2008.11.21 |
본문은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에 대한 책망과 화가 나와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참다운 신앙인 자세가 되라 하시며 본문은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의 신앙자세를 경계하라는 말씀입니다
1)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
1.스스로 높은 자리에 앉아서 군림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비난의 대상이 된다 하였습니다 2. 자신들의 유전한 것을 율법위에 두고 가르켰다. 그들은 입으로 말은 하였지만 자기는 행치 않으며, 자신은 손하나 대지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 하며,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합니다 이러한 것은 누구든지 해서는 안된다는 예수님의 경고의 말씀입니다
2) 아름다운 신앙이 어떤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며 따르는 것입니다 (1) 겸손입니다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 사랑이십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1서 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3) 자신을 희생하셨읍니다 (마27:45~) 하나님의 아들이 생명을 버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영혼을 구원하려고 사셨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 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고 예수님이 책망하십니다
3) 신앙인의 잘못된 점들을 지적해 봅시다
(1) 교회에서 물질을 강조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스로 감사해서 내는 신앙으로 길러야 합니다 신앙성장의 목적이 아닌 축복이라는 타이틀이어서는 안됩니다 (2) 지나치게 인간적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진실하게 해야 합니다 (3) 행위 주장을 너무 강조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에 주님앞에 내가 죄인입니다 라는 신앙을 가르켜줄 지언정 너무 행위를 강조하면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보혈의 공로가 가리워지기 때문입니다. 주님앞에 잘 서도록 복음안에서 주님만 가르켜 주어야 믿음안에서 바로 서게 됩니다 (4)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약 2장1절 이하에 보면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위하면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며 죄를 짓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잘못된 쪽으로 교회가 기울어지면 이러한 것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도 없고 복음이 오히려 가리워집니다
4) 특히 신앙생활에서 삼가해야 될 것
(1) 사람으로 부터 칭찬받는 것을 삼가해야 합니다 (2) 높힘을 받는 것을 삼가해야 됩니다 본문 23:6-7 에서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은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 하였읍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삼가 하는 것이 자기를 위해 좋습니다
5)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신앙입니다
예수믿는 사람을 대할 때는 더욱 겸손히 자기를 낮추고 섬기며 영혼이 다치지 않게 언행심사를 삼가며 대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그 사람의 영혼이 다치지 않게 하며 그 영혼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려는 마음 가질 때에 아름다운 신앙입니다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에게는 이러한 자세가 전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의 꾸중을 듣는 것입니다 본문13-36 에서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이여" 하시는 예수님의 책망과 7가지 제목들의 화를 읽어보면 무섭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자기를 단장하며 주님을 섬길 때 아름다운 신앙인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1/29/08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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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 문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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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아상
자기 존중은 마음 깊은 곳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가있
는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 또는 판단이다.
당신은 스스로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두말할 필요 없이 건강한 자아상은 개인의 성공과 행복을 결정하는 핵
심요소 중 하나다. 자기개념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스스로 생
각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반응한다는 데 있다.
반면 하나님과 같은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은 만족한 삶을 살아
간다. 자신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영화
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음을 분명히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
하고 좋아하심을 알기에 자신감이 있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품고, 믿음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그 믿음
을 끊임없이 성장시키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차고 넘치는 복을 예비해
놓으셨다!
-조엘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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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ation 3:14-20 “A Life With Jesus Christ in the Heart”
A person named Henry van Dyke said something like this, “A man with 100 degrees from 100 universities but who doesn’t know the Bible is ignorant and can not be a scholar.”
First, a person who has Jesus in their heart has the joy of first love and shaken heart jubilation. For example, look, one day a bachelor suddenly meets a beautiful and lovely young lady who is like an angel. At first sight they fall in love. This young man thinks he could give his life for this beautiful woman, so they get married. This newlywed couple has a wonderful marriage in the beginning, however their love cools down and there is a lot of complaining in every situation. If it gets worse they may turn their backs on each other. This may not happen in every case, but it is possible. This is a sad story for the family who lost their first love. Likewise, Jesus says in Revelation 2:4-5, “Nevertheless I have this against you, that you have left your first love. 5Remember therefore from where you have fallen; repent and do the first works, or else I will come to you quickly and remove your lampstand from its place-- unless you repent.” What does it mean by “you have left your first love” and “remove your lampstand from its place?” j”You have left your first love” means that you had strong love to serve other saints, God’s children in the redemptive love of Jesus Christ, however you have left that love. It means that in the beginning you loved Jesus and loved each other and had respect, somehow, your heart cooled down and that love faded away. Revelation 2:5A says, “Remember therefore from where you have fallen; repent and do the first works.” Why is this? What caused you to do this, search and exam yourself? k”And remove your lampstand from its place-- unless you repent.” To remove means a) a heart that has left God b) and lost value as a truthful saint. It means a person may come to church but have nothing to do with God’s church. Why is this? It is because God is love. In 1 John
Secondly, only the life in Jesus can give true service and true dedication. Psalm 84:10 says, “For a day in Your courts is better than a thousand. I would rather be a doorkeeper in the house of my God than dwell in the tents of wickedness.” Nowadays so many people are self-centered and so many people want to be served. However Jesus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came to serve and gave His life for a ransom. Those who have servant Jesus in their heart want to live like Him. Furthermore, they serve others in truthful service and dedicate themselves with a truthful heart. In these days so many saints ignore this fact because they misunderstand that their service and dedication are according to their power, they have no joy of living. For example, there is a story of a certain young missionary nurse. This lady missionary nurse left her home and parents and went to work for a leprosy center in a far away country. One day a newspaper reporter was taking a picture of this missionary caring for one child with leprosy by wiping off the oozing sores. This was such a strange looking sight for the reporter who said, “I would not do that even for a million dollars.” At this the missionary nurse lifted her head and said, “I too would not do this for a million dollars.” The reporter was so surprised and said, “Why do you do it then?” The missionary replied, “Sir, I do this because of the love of Jesus.” This is so true. We too serve and work in the Lord because of the love of Jesus, then it is truthful service. Beloved saints! I believe we love our brothers because of Jesus, then our love is truth. Without Jesus in our life, there is no truthful sacrifice and service. Only the work in Jesus becomes an acceptable sacrifice to our Lord. There is no need of bragging or announcing to show people, but only to please our Lord, who sees in secret as we desire to serve Him willingly. Today’s churches don’t know this and promote activities by making announcements on TV and are proud of themselves which is far from what the Lord wants and it is in vain and not worth their time and energy. (Matthew 6:1-18. Ref. Jesus’ teaching on doing charitable deeds and prayer and fasting . . . being seen by people.) Beloved saints! I bless you in the name of our Lord that each one here today be a truthful worker. We must work in joy and delight without complaint, in very difficult tasks, if we have servant Jesus in our hearts. In conclusion, why don’t people who come to church and say that they believe in Jesus, have joy in their hearts? This just shows they truthfully don’t have Jesus in their hearts.
Beloved brothers and sisters! You know an egg has a little air space inside. Likewise the human heart also has a little space inside. People may have everything in the world, however there is a small corner left empty. They try to fill this empty space with everything. However, if Jesus is not enthroned in that space there is no true satisfaction. I believe if our hearts are filled up with Jesus Christ our work becomes truthful and our love will be so true that it will bring us happiness in our spiritual walk with the Lord. May God’s grace and blessings be with you.
By: Rev. Samuel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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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곳저곳에 선지(예언자) 학교란 특별 학교가 세워지고 자칭 사도들, 예언자들, 선지자들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음을 본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는 현재 이곳저곳에 세워지는 선지 학교와 예언자 혹은 선지자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더 좁혀서 말하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언이란 어떤 것이며 예언자의 자세란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1. 예언의 정의:
예언이란 우리나라 국어사전에서는 예언(豫言)과 동음어인 예언(預言) 이 두 단어의 뜻이 모두: ①앞에 올 일을 미리 말함 ②또는, 신탁(神託)을 받은 사람이 신의 말을 듣고 신의 의지(意志)를 사람들에게 전(傳)하는 일 ③또는, 그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대부분의 ‘예언’은 한자로 보면 예언(預言)이 아니라 동일한 동음인 ‘豫言’ (예언)을 뜻한다. 또 영어 'predict’ (prediction)라는 단어와 'prophesy'(prophecy)라는 단어는 같은 뜻 같으나 서로 다른 의미가 있다. ‘predict’란 미래에 있을 일을 미리 말한다.’는 의미의 단순 예언(預言)을 뜻하며, 'prophesy’란 하나님의 계시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한다.’는 의미로서의 예언 ((豫言), 신탁(神託)을 뜻한다고 보면 되겠다.
2. 성경에서 말하는 예언(豫言)자의 개념:
하나님의 선견자(先見者) ‘로에’ 와 대변자 (代辯者), ‘나비’로서,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면 ‘하나님의 대변자’, 선견자란 뜻이며, 그들의 입에서 나온 말은 곧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예언자들의 말은 그 자신들의 영(spirit)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Holy Spirit)에 의해 말하게 한 대언이었기 때문이다(삼상 9: 9, 렘 23: 16, 겔 13: 2절 참조).
구약 시대에도 선지학교가 있긴 있었다. 선지학교는 사무엘시대 이후부터 세워진 기록이 있고, 아마도 사무엘이 좋은 선지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선지 학교를 세운 것 같다고 성경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그 후로 이스라엘의 각 지역에 세워진 선지 학교에서 수많은 선지자들이 배출되었을 뿐 아니라 그곳에서 양성된 선지자들은 왕실에서 혹은 동리에서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대변자로서 극진한 대접과 환대를 받으며 편하게 지내왔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이스라엘 역사상 위대한 하나님의 선지자, 혹은 선견자(대선지자, 소선지자 포함)들은 선지 학교 출신들이 아닌, 각계 각층의 사람들로서, 그들을 하나님께서 직접 골라 특별히 불러 세우셨다는 사실에 주목해야만 한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선견자나 선지자, 예언자의 특성상, 인위적인 방법으로서가 아닌, 전적 하나님의 뜻에 의해, 신탁에 의해 주어진 말씀이어야만 했기 때문이 아닐까?
또 구약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해서 주님의 영으로 부름을 받은 특별한 대언자가 필요했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신구약 성경이 완성되어 우리 손에 들려져 있고, 주님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속에 내주해 계시면서 필요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도 하시고 책망도 하시고 교훈도 하시는 성령 시대에 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만인 제사장’만 성립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는 ‘만인 대언자’가 될 수 있음도 믿어야 한다. 대언이 어떤 특정인의 전유물인 시대는 지나갔다는 말이다. 그러니 우리가 새삼스럽게 인위적인 방법의 선지 학교나 그곳에서 배출된 선지자들, 혹은 예언자들이 필요치 않다고 보는 것이다.
신약 시대의 진정한 예언= 우리에게는 오직 무흠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요, 예언서인 신구약 66권 외에 다른 예언의 말씀이 없음을 믿어야 한다(계22:18-19절).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서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셨다. 가장 확실한 예언은 성경 말씀이다 (벧후 1:19-20).
그렇다고 한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신령한 예언들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언이라기 보다는 대언의 영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 곧 보혜사 성령님께로부터 성도가 신앙생활을 더 잘 해 나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는 것으로써, 때로는 예언적 형태를 취할 수도 있고 말씀을 레마로 주시기도 한다. 곧 양이 그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직통계시적 형태를 취하는 태도를 삼가야 한다. 우리(성도)모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어야 하며 그 음성을 들려주시는 분은 성령하나님의 역활이시요, 사용되어지는 말씀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에 있이어야만 한다. (행27:22-25)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계시 속에는 크게 나누어 두가지 형태의 계시가 있는데,
1. 특별계시, 혹은 기록(문서)계시, 2. 일반(자연)계시로 나누어진다. 간단히
요약해, 특별계시는 성경말씀을 가르키며, 주제는 예수그리스도요, 핵심은 인간 구원이다. 일반계시는: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밝혀주시는 것이다. 따라서 현세대에서 우리(성도)는 성경을 다시 쓸 수 있는 특별 계시는 받을 수도 없고, 또 받을 필요가 없다. 일반 계시도 자연 속에서 찾으면 되기에 우리가 다시 재창조를 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우리(성도)가 들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음성이란, 곧 성령님의 조명하에 특별계시 속에서나 혹은 일반계시 속에서 찾아지고 들려질 수가 있으며 양으로서 목자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는 차원으로 해석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따로이 선지학교가 필요없고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손에 이미 들려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많이 읽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겸손하게 무릎꿇고 기도하는 길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따로이 선지 학교가 필요치 않다고 본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한복음14;26).”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도, 대언 영으로 주시는 말씀도, 반드시 다음과 같은 잣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검증이 되어져야만 한다.
a) 은사로서의 예언: 권면하며 안위하며 덕을 세우기 위해서 대언의 영으로 증거(예언)할 수가 있으나, 반드시 교회와 사람(개인)에게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말씀이 되어야 한다. (고전14:3절, 계시록19:10절 참조.) 사업이 잘 될는지, 자녀가 학교에 입학 가능한 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혼은 어떤지...등등, 점치는 형식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
b) 정확성이 있어야 한다(신명기18:18-22 ).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무릇 그가 내 이름으로 고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내가 고하라고 말하지 아니한 말을 어떤 선지자가 만일 방자히 내 이름으로 고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예수 그리스도)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 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c) 말씀을 들을 때 혹은 읽을 때 마음이 뜨거워진다.
(때론 너무나 뜨거워서 부모가 돌아 가셨을 때보다 더 통곡을 하지만 마음은 오히려 큰 감동으로 행복감을 느낀다.)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눅24:32절 말씀 )”.
d) (다 불과) 두 세사람이 증인, 검증이 되어야 한다.
(고전14:27)
d) 자기가 기도하거나 생각하고 있던 것과는 정 반대의 생각이 머리에 주입된다. 도덕적으로 흠이 없어야 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3절하반절)".
e) 그 생각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어야 하며 레마로 머리에 정확히 떠오르거나 입술에서 터져 나온다. 성령님께서 예수님, 곧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기 때문이다. (요한복음14:26절)
f) 다른이가 예언 은사적 말씀을 받았을 때에도 예언 은사를 받은 사람이면 그 말씀을 들을 때에 같이 마음이 뜨거워진다. (눅1:41-45절)
g) 항상 선한 말씀이 아니고 때론 책망함과 바르게 함으로 탄식하신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3:16-17절)”.
결론적으로,
이 혼탁한 세상에서 악한 영에 미혹 받지 말고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시는 성령에 의해서 잘 인도되어지고 내 귀에 아무것도 들리는 것 없고 내 눈에 아무런 증거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변하지 않고 온전하신 말씀 안에 내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성도가 복된 성도임을 우리는 명심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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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대해서
(1) 무죄한 피입니다
(마27:4)에 보니 가롯 유다가 스스로 뉘우쳐 말하기를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피입니다 사람의 피인 인간의 피와는 다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는 무죄한 피입니다
(2)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요일1:7)에 보니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 떨어진 사이를 화목시키십니다
(엡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하나님과 우리와 떨어진 사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그리스도의 피로 사이를 붙이는 화목의 피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다음과 같은 기초를 둡니다
(1) 구원의 기초를 둡니다
(롬3:24-25)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구원시키십니다 (엡1:7하)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벧전 본문 말씀에 보니 조상적 부터 유전된 행실에서 구속된것은 그리스도의 피로 된것이라고 했읍니다
(2) 칭의의 기초합니다
칭의란 그렇게 되게 합니다란 것으로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를 의롭다고 칭의해 주십니다 (롬5:9)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를 그의 피로 의롭다고 칭의하십니다
(3) 성화의 기초를 둡니다
(히9:14)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점점 더 성스럽게 성화되어 가도록 기초를 둡니다
(4) 영생의 기초를 둡니다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5) 속죄의 기초를 둡니다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3) 예수님의 피는 사탄의 권세를 이깁니다
(계12:7-11)에 보니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함은 큰 용 옛 뱀 곧 마귀라고 하는 사탄을 싸워 이기는데 예수의 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었다 하였습니다 이기는 것은 두가지의 뜻으로 현재 내가 이기는 것과 장차 이기는 것입니다 현재 신앙생활에서 예수님의 피로 승리합니다 장차 세상 끝날에 온 천하를 꾀는 마귀를 멸하는 것이 예수님의 피와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더럽고 추악한 죄와 유전된 습성을 가진 피로 멸망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거룩한 보혈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피이기에 보배롭고 능력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말씀을 기초로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죄악을 이기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앞에 설 수 있도록 소망을 주신 위대하신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고 살아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04/05/08 새벽기도회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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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생각하게 되네...
못다한 충성
베풀지 못한 사랑
좁은 마음
외면해 버린 충고
이 모든 것들이
그냥 지나쳐버리기엔...
하늘을 향해 너무 부끄럽지 않느냐고...
주님이 오신 12월이면
난 기도하게 되네...
충성은 아무 댓가도 바라지 않는 것임을...
가난한 이웃은 항상
내 곁에 있는 것이 아님을
내게 아픔을 주는 이의 껍질속엔
크나큰 상처가 있음을
비록 힘이 드는 말씀일지라도
모두 나를 살리기 위한 충고임을
깨닫게 해 달라고...
주님이 오신 12월이면
난 간절히 소원하네...
자신을 값없이 내어주신
주님을 닮고 싶노라고....
최송연/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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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봉사를 하다가 ◯◯◯병원 암센터에서 폐암 말기로 판정 받은 한 어르신을 만났다.
말쑥한 외모와 단정하게 차려 입으신 녹색 환자복이나 질서 정연하게 정리 정돈된 침상을 보아 한 눈에도 그의 성격을 가히 짐작 할 수 있었다. 깔끔하고 내성적이며 의기소침한 그를 접근하기는 그리 쉽지 않았다. 차가운 얼굴에 이따금 번뜩이는 그의 눈빛에 서린 분노가 나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서 너 달 동안 한 주간 한 두 번 씩 찾아뵙게 된 덕분인지 서로 무관한 사이가 되었다.
어느 날 그가 평상시 보다 아주 좋은 기분을 틈타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 냈다. “ 어르신이나 저나 이젠 석양 길을 가고 있는데 삶과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느닷없는 나의 질문에도 그는 조금도 당황 하지 않는다. 이미 체념한 것일까? 다행이다 싶었다.
창밖에는 철지난 벚꽃이 봄바람에 이따금씩 하얗게 흩날리고 있다. 그는 그 광경을 하염없이 바라 볼뿐 아무 말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한다. 병실은 적막할 뿐이다. 공연한 말을 꺼냈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러나 언젠가는 이 문제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나를 괴롭혔다. 그때 그가 입을 열었다.
“왜 그걸 생각 해 보지 않았겠나? 내 꼴이 이 모양인데 아무 생각도 없다면 사람이 아니지!”
그는 평소보다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억양을 높인다. 그의 말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치의로부터 폐암 말기라는 사형선고를 직접 들었고 매 순간 마다 저벅 저벅 다가오는 죽음의 소리가 들린다고 했으니 무슨 생각인들 안 해 보았겠는가? 아픈 상처를 바늘로 찌르고 말았다는 생각에 내 눈길은 창밖을 향하고 말았다. 그러나 잠시 후 그와 함께 삶과 죽음이란 문제를 놓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가 뚫고 들어갈 수 없는 벽에 부딪치고 말았다. 공감이라는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이다.
“ 삶과 죽음은 인생의 끝없는 물음이야 ! 인류 역사가 생긴 이래 지금까지도 해결 못한 물음이 바로 죽음이야, 그걸 해결 했다는 놈들이 있다면 모두 자기기만이야!”
한학을 공부 할 만큼 했다는 그가 내린 결론은 요지부동이었으나 죽어서 가는 곳은 없다고 저승이라는 말을 완강히 거부 했다.
어느 날 정오를 앞두고 그가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았다. 급히 달려갔다. 깐깐한 말솜씨, 돌처럼 차가운 표정과 함께 그가 내게 던졌던 부정적인 언어의 파편들이 현란하게 나의 뇌리에서 맴돌며 떠나지 않는다. 병실을 들어서니 가족들이 이미 그의 침상을 둘러싸고 있다.
핼쑥하다 못해 뼈만 남은 그의 얼굴은 짙은 황달에도 검은 빛이 감돈다. 잠깐의 뒤척임에도 안간 힘을 다 쓰는 힘든 모습이다. 호흡이 깊고 가파르며 가래가 끊는다. 얼굴에는 진땀이 비 오듯 한다. 오후 서너 시가 다 되도록 헐떡거리기만 한다. 이따금씩 눈을 뜨고 주위를 살피기도 한다. 가족들 모두가 안타까운 모습으로 그의 호흡 하나 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혼미한 상태에서 마지막 생병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그의 몸부림이 처절하기 그지없다. 그러던 그가 조금씩 평온을 되찾고 몸부림도 잦아드는가 싶더니 또 이를 반복한다.
두 손에 땀을 쥐고 반복되는 절박한 상황을 장시간 지켜보는 가족들이 모두 지치고 말았다.
육신의 허물을 벗어던지는 것이 그토록 힘든 것인가 !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일이다.
큰 아들이 견디다 못해 눈물을 글썽거리며 입을 열었다.
“ 아버지, 이제 그만 가셔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아들은 죽음의 저편을 그 곳이라고 표현했다. 하늘나라, 저승, 낙원, 천당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아버지와는 달리 아들이 말하는 그곳은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만 했다. 언젠가 그 어르신이 내게 한 말이 생각났다.
“ 인생은 삶이 전부야. 삶이 끝나면 그만 인거야 ! 망자도 이 땅에서, 생자도 이 땅에서 함께 사는 거야 ! 가기는 어디를 가, 망자의 혼은 생자를 돕고 생자는 망자를 기리고 제를 올리면서 함께 사는 거야 !”
그의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은 유교문화권 속에 자리 잡은 듯했다. 그의 자녀들 신앙이나 호스피스 봉사자인 나의 신앙을 인정하거나 받아 드리는 법이 조금도 없었다.
그런 그가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한 참 만에 입술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 했다. 그는 안간 힘을 다해 아들을 향해 말을 한다.
“ 나 ? 외로워서 못 가, 무서워, 같이 가 !”
뜻밖이었다. 삶이 전부이고 삶 이후에는 갈 곳이 없다던 그가 외롭고 무서워 갈 곳을 홀로 가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누군가 같이 가야 자기도 간다는 것이다. 그가 생각하는 갈 곳이란 과연 어떤 곳일까? 그는 어느 시점부터 가야 할 곳인 그곳을 생각 해 본 것이며 형상화 한 것일까? 몹시 궁금하기 만 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황천길 가본 일 없으니 무섭기만 하고 혼자서는 외로워서 갈 수 없다고 눈도 뜨지 못 한 채 두려움으로 몸부림치는 그의 모습에 연민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준비 되지 않은 머나먼 길, 기약 없는 마지막 길, 믿음도 소망도 없는 길이니 얼마나 두렵고 외로웠으면 한나절을 지나도록 떠나지 못하고 몸부림치는 것일까!
침상주위를 둘러싼 가족들은 눈물을 흘릴 뿐 아무 말이 없다. 같이 가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있을 리 없다. 이 광경을 지켜보시던 병원 원목님이 그의 침상 위로 올라갔다. 그를 반쯤 일으켜 세운 뒤 그의 등 뒤에서 그를 아기처럼 꼭 끌어안는다.
그의 얼굴에 자기 얼굴을 부비며 작고 부드러운 그러나 힘 있는 목소리로 속삭인다.
“ 어르신, 제가 같이 갈게요. 어르신 손을 붙잡고 함께 갈게요. 주님이 동행하십니다. ”
그를 더욱 힘 있게 끌어안는다. 그러자 가파른 호흡이 순조로워졌고 끓던 가래마져 멈추기 시작 했다. 감았던 눈을 크게 뜨고 이리저리 눈방울을 굴리면서 침상을 둘러선 가족들을 하나하나씩 뚫어지게 바라보기 시작 했다. 그의 눈길은 아쉬움과 사랑으로 섬광처럼 번뜩였다. 한 참 만에 그가 다시 입을 열었다.
“ 나 ? 이제 갈 거야, 내 본향으로! 난 정말 행복해 !”
이 말 한마디를 남긴 후 그는 평안히 눈을 감았다. 창가에 비친 붉은 저녁노을이 두 눈 곱게 감은 그의 얼굴을 비춘 탓인지 홍안의 소년처럼 아름답게 빛났다.
그렇게 그는 원목님의 손을 붙잡고 그와 함께 속삭이며 이 세상을 미련 없이 떠났다.
원목님과 함께 임종 예배를 드리면서 평안히 잠든 그를 향해 이렇게 속삭였다.
‘ 어르신! 당신이 그토록 아끼고 고집 하던 삶과 죽음의 철학을 이젠 헌 신짝처럼 벗어 던졌구려! 부디 당신의 본향에 이르러 그 분과 함께 행복한 삶을 영원히 누리시기를 ! “
출처:CGNTV 준비: 정월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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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마음 깊은 곳에 포기하지 못한 것이 있는가?
힘들어도 끝까지 버리지 못하고 붙잡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삶 가운데 이것만은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막는 영역들이
무엇인지 헤아려보자.
예수님의 발치에까지 가지고 나갔지만 더는 깨뜨리지 못한 채
여전히 두 손에 꽉 틀어쥐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 저는 깨어지기 싫습니다. 상처받기 싫습니다.
내 체면도 좀 생각해주세요. 나도 영광을 같이 받고 싶습니다.
나도 적당히 같이 누리면 안 될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단호히 말씀하신다.
"네 안에 네가 너무 크면 내가 들어갈 수 없단다.
나는 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구나.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그러나 네 안에 네가 너무 커서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구나.
네 것을 달라는 이유는 네 것을 빼앗기 위해서가 아니란다.
너를 온전케 하려면 네가 잡고 있는 그것을 깨뜨려야 한단다.
네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데
네가 그것을 끝까지 잡고 있으니 줄 수 없는 거란다."
우리안에 혹시 하나님조차 들어갈 수 없는 영역이 있는가?
이 영역 안으로 주님을 초청하라.
주님이 내 의식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셔서
나의 주관자가 되어주셔야 한다.
더 내려놓음 中
출처: CG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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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 헬렌이 미국 가서 형 집에 살게 되자마자, 인도 북동부의 나가랜드 2자매가 주말마다 저희 집에 와서 삽니다. 현재는 2자매가 합류해서 4자매로 되었는데, 캘커타에서 한국인 가정에 입주해서 영어를 가르키고, 주말에는 저희 집에서 살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교회 3군데를 다니면서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슬럼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영어, 성경, 찬송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두 자매가 자비량 선교사로 가기 위해서, 캘커타를 떠나게 되었는데, 그 중 한 자매 잔배니가 한 교회에서 마지막으로 인사하는 말을 전합니다.
영어선생이긴 하지만 발음이 안 좋다고, 또 인도인들 화장지를 안 쓰고 대변 보고 그러니까, 선교사 사모님에게 구박을 많이 당했습니다. 잔배니가 하는 말이 'I was scared to face a new day'. When I go back to Korean family from Victor Kim's house, I asked myself 'How can I live another week with this family?'. 그래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기도하면서 참된 겸손과 인내를 배우게 되었고, 이제는 'I am ready to face a new day'.
시련과 고통을 두려울 때 기도하면, 같은 환경이지만 힘과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전에 두려워 하던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해 승리자로 변하게 되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Victor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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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hesians 3:1-9 “A Worker by Grace”
Today we gather to worship in a Thanksgiving Service and also this day is the time to install workers to serve the church, which is the body of Christ. I pray this blessed day brings glory to God and great blessings to us. Let us read verse 7 together, “Of which I became a minister according to the gift of the grace of God given to me by the effective working of His power.” In this we see that the ministry we serve in, no matter what kind it is in the house of God, it is the gift by the grace of God. How thankful we are for it. Therefore today we receive grace through a sermon titled “A Worker by Grace.” I pray God’s grace will fill your hearts.
First, Let’s think about the
Secondly, there is a spiritual structure for those who serve in God’s church. This structure is in the leadership, like the pastor, elder and deacon, Sunday school teacher, van driver, and includes everyone. They are the ones serving in God’s church, the branch of God’s kingdom. There are three distinctions in ministry. jOne is the generality in ministry. It is a belief that our ministry comes from God. It is not rank, not rule over others, it is only to serve others to meet Jesus and to help them. It is to believe that the ministry we have comes from God therefore it is divine. Paul said in Ro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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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 18 : 4. 20 에 보면 하나님앞에 범죄한 그 사람이 죽을 것이다 한대로 사람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범죄했습니다 그리고 범죄한 사람들의 후손이 나올때 죄의 성품까지 이어받아 태생합니다 태생하고 보니 내가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 (롬6:23) 하나님의 말씀의 법칙대로 모든 사람은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그 자리에서 죽이지 않습니다 불쌍히 여겨서 짐승을 잡아서 그 피를 대신하고 태워서 속죄드리면 죄사함 받게되는 규례를 전하셨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죄를 위한 대속의 피가되신 주님의 보혈의 의미에 대한 은혜를 전하겠습니다
1) 구약의 제사는 개혁될 때까지 맡겨둔 것입니다
(히9:10)에서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라" 구약에서는 양과 염소등이 희생을 당하는 것입니다 (요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께서 어린 양이 되시는 것입니다 구약 제사를 폐지하고 완성시키기 위한 신약제사를 위한 뜻에서 십자가에서 죽을 때 예수님께서 이루었읍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순간에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졌음이 이것을 증거합니다(마27:51).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개혁될 때까지 구약제사가 이어졌고 침례요한까지 이어왔읍니다 침례요한이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라 전하고 증거한 그 이후부터 신약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신것을 믿으면 됩니다
2)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음으로 죄사함 받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2) 예수의 피 공로 의지하여 죄사함 받은 것입니다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10:10)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히10"14) 믿으면 속죄함 받고 거룩함을 입어 온전하신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보혈이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서 나에게 어떤 일이 이루어 졌습니까
(1) 하나님과 가까워 졌습니다 (엡2: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하나님의 자녀요 주님의 신부요 주님나라 시민인 믿음이 있을때 하나님을 기쁘게 하십니다
(2)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었습니다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모든 산천초목과 새와 짐승들과 하늘의 해와 별과 달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만물과 함께 하나님이 만드셨고 그 아들의 피로 구속하셨으니,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화평케 된 성도들이 기쁨과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앞에 서게됩니다 (계7:14)에서 어린 양의 피에 씻어 성결된 옷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앞에 선 그것을 요한이 봅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어려움속에서도 예수님믿고 구원받고 피로 희게 씻은 성도들이 주님앞에 올라왔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계21:27)에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그 사람들이 서게됩니다
언제나 가까이 나아가 화평함과 주님앞에 서게되는 그 날까지 온전히 이루어가시는 주님의 보혈의 능력이 있음을 확신하며 마음과 생활속에 기쁨이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송하며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01/26/08 새벽기도회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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