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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 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 좋은글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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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알파벳으로 구성된 시편 111편, 112편, 119편, 애1.2.3.4
우리말의 가나다라 순서에 따라 각행의 첫머리로 시작되는 시가 있듯이 성경에도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각 행의 첫머리로 시작되는 답관체 시가 있어 매우 주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우리말로서 다음과 같이 만들어 본다면
1.각 절의 첫 글자를 히브리 알파벳 순서를 따라 배열하는 형식을 답관체라 말한다. 이것을 이해하기 쉽게 우리 말로 표현해보면 다음과 같다. 예례미아 애가도 5장까지 됐는데 1장2장의 1절은 히브리어 알파벳 첫글자인 알렢(א)으로 시작하고 22절 끝절은 타우(ת)로 끝난다.히브리어 알파벳은 22개이 때문이다. 그러나 3장은 좀 다른데 앞 1장2장과는 다르게 (1절~3절)은 히브리어 첫글자인 알렢(א)으로 시작하고 끝절인 (64절~66절)은 히브리어 알파벳 끝자인 타우(ת)로 끝난다. 히브리어 알파벳은 22자이기 때문에 히브리어 알파벳 1자마다 3구절씩 묶으니 66절에서 끝난다.예례미아 애가 4장도 1~2장과 마찬가지이지만 그러나 5장은 전혀 다르게 답관체 형식이 아니다. 우리말 성경에는 평이하게 보일지라도 히브리어 원문에는 글자 하나하나에 자음하나하나에까지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가 녹아있고 시적 표현과 음률이 잘 배합되어있는 것을 볼수가 있다. *본문에 히브리어 및 헬라어 원문이 안보이고 네모로만 나타나면 여기를클릭해서 폰트설치하셔야 원문을 볼수 있다. 시편 111편 내용 הללו יה
캅레 칼베 웨야 데오 heart with-all-of Yahweh I-will-extol 내가 전심으로 야웨를 높이리로다 데에우 림사여 드소베 and-assembly upright-ones in-council-of 내가 정직한자의 회와 공회중에서 2 גדלים מעשי יהוה G 끼멜 여호바 마아세 게도림 Yahweh works-of great-ones 여호와께서 하시는일이 크니 헤페체헴 르칼 데루쉼 delighters-of-them by-all-of ones-being-pondered 이를 즐거워하는 모든자가 탐구하는구나 로아포 달호여 드호 deed-of him and-majestic glorious 그 행사가 존귀하며 엄위하며 드아라 트데메오 토카데치여 to-forever one-enduring and-righteousness-of-him 그의 의가 영원히 있도다. 우티로페니레 사아 켈제 for-deeds-being-wonders-of-him he-caused remembrance 그가 기이한 일을 사람으로 기억케 하셨으니 웨야 훔라여 눈한 Yahweh and-compassionate gracious 야웨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도다. 우이아레리 탄나 프레테 for-ones-fearing-him he-provides food 야웨께서 자기를 경외하는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토리베 람오레 콜지이 covenant-of-him to-forever he-remembers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드닌히 우차아마 흐아코 he-showed works-of him power-of 그 행사의 능을 저희에게 보이셨도다. 임고 트라하나 헴라 트테라 모암레 nations land-of to-them to-give to-people-of him 저가 자기 백성에게 열방을 기업으로 주사 트밧사미우 트멤에 우디야 쉐아마 and-just fathful hands-of-him works-of 그 손의 행사는 진실과 공의이며 우이다쿠피 콜 님마에네 precepts-of-him all-of ones-being-trustworthy 그 법도는 다 확실하니 람오레 드아레 킴무쎄 to-forever for-ever one-being-steadfast 영원 무궁히 정하신 바요 살이여 트메에베 임수아 and-uprightness in-fathfulness one-being-done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모암레 라사 트두페 for-people-of-him he-provided redemption 야웨께서 그 백성에게 구속을 베푸시며 토리베 람오레 아흐우치 covenant-of-him to-forever he-ordained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모세 라노여 쉬도카 name-of-him and-being-awesome holy 그 이름이 거룩하시고 지존 하시도다 웨야 트아레이 마크호 트쉬레 Yahweh fear-of wisdome beginning-of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헴쉐이 콜레 토브 켈쉐 ones-following-them to-all-of good understading 그 계명을 따르는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이 드아라 트데메오 토라힐테 to-eternity one-enduring praise-of-him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고비야(히브리어로 뜻 죽다) גֹּוִיָהּ 고: 제 성씨, 비: 그리고, 야: 하나님 고비야 : '하나님과 나' 입니다.(갈 6:14) '그러나 나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밖에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써 세상은 나에 대해서 죽었고 나는 세상에 대해서 죽었습니다.'
1절(ㄱ) 가장 높으신 주님을 찬양함이 마땅하도다!
2절(ㄴ) 내가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리이다.
3절(ㄷ) 다함께 모여 성소에서 함께 주를 찬양하세!
...........
위의 경우 1절의 첫 글자는 우리 말 자음의 첫 글자인 (ㄱ)으로 시작하고 있으며("가장"), 2절은 (ㄴ)으로 시작하고("내가), 3절은 (ㄷ)으로 시작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다함께"). 이와 같이 히브리 알파벳 순서를 따라 시를 배열하는 것을 답관체(踏冠體) 형식의 시라고 한다.
2. 그런데 성경가운데는 이와 같이 각 절의 첫 글자를 히브리 알파벳 순서에 따라 배열한 시가 답관체 형식으로 4권이 있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시편에서 가장 긴 시편 119편이다. 시 119편의 경우에는 각 알파벳 글자마다 한연에 8절씩 배열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1-8절)은 히브리 알파벳의 첫 글자인 "알렢"(א)으로 시작하고 있으며, (9-16절)은 히브리 알파벳의 두 번째 글자인 "베트"(ב)로 시작하고 (17-24절)은 히브리 알파벳의 세 번째 글자인 "끼멜"(נ)로 시작하고있다. 이런 식으로 시를 배열하다 보니 시119편은 무려 176절 22연으로 되는 긴 시가 되었다.
시 119편을 자세히 연구해 보면, 마치 수를 놓는 사람이 색실로 원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한땀 한땀씩 수를 놓는 것처럼, 한 절 한절을 매우 정교하고 신중하게 써 내려가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표현형식은 시인이 표현하려는 내용을 보다 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들어주며, 그 시의 의미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דרושים לכל־חפציהם׃ D 달렏
יזכר לעולם בריתו׃ Y 요드
לעמו לתת להם נחלת גוים׃ L 라멧
נאמנים כל־פקודיו׃ N 눈
עשוים באמת וישר׃ Y 아인
צוה־לעולם בריתו TS 차데
קדוש ונורא שמו׃ Q 코프
출처: 아멘넷, 고비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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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林逍遙
詩의 香氣
Loveliest of trees
가장 사랑스러운 나무
Alfred Edward Housman
나무들 중에서 가장 사랑 스러운 벚나무는
이제 가지 마다 만발한 꽃을 피우고
부활절에 즈음하여 흰 옷을 입고서
숲속 오솔길 옆에 줄지어 있구나
내 평생 일흔 살 생애 중에서
다시는 스무 살이 돌아오지 않으리
열흔 번의 봄에서 스므 번을 뺀다면
가만있자 남은 것은 쉰뿐이구나
화사로운 꽃을 보기에는
쉰 번의 봄도 너무 짧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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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처럼 피어 있는 꽃을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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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아내 나이가 오십이 넘으면서 부쩍 성형 수술을 해달라고 졸라댔다.
성화에 못 이긴 남편이 아내를 데리고 유명하다는 성형외과를 찾아갔다.
의사선생님이 꼼꼼히 살피면서 고칠 부위를 검사했다.
의사는 한참을 견적을 계산해 보더니 아내를 잠시 밖으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견적이 도데체 얼마나 나왔냐고 물었다.
한동안 망설이던 의사가 드디어 결심을 한듯 말을 했다.
"이 정도의 수술비면 위자료로 주시고, 새 장가를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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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폭탄과도 같은 메탄 분출
이런 종류의 재난 중 가장 가까운 것은 지질학에서 팔레오세-에오세 최고온도기 (PETM)라 부르는 5천 5백만 년 전에 일어났는데, 당시의 메탄 분출은 10만년 이상이나 기후를 혼란에 빠뜨리며 빠른 온난화와 대규모 멸종을 일으켰다.
이런 재난의 시조는 페름기(Permian)의 끝인 2억 5천 1백만 년 전에 일어났는데, 당시의 연속적인 메탄 분출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쓸어버릴 정도였다.
산소농도가 급감하고 생명체가 멸종의 위협에 빠지면서 화석에 기록된 바다 생물의 94% 이상이 사라졌다. 얼마 남지 않은 종들은 그 후 5십 만년 동안 적대적인 환경에서 근거지를 마련하느라 고군분투하였다.
다시 나무가 자라고 원시적인 산호초가 자리를 잡는 데에는 2천 내지 3천만 년이 걸렸다. 어떤 지역은 생태계가 예전의 건강한 다양성으로 돌아가는 데 1억년 이상이 걸렸다.
지질학자 마이클 J. 벤튼은 최근 그의 저서 ‘생명의 위기: 역사상 최대의 집단멸종(When Life Nearly Died : The Greatest Mass Extinction of All Time)’에서 이 중대한 비극의 과학적인 증거를 밝힌바 있다.
PETM과 함께 화산 활동에서 생긴 대부분의 이산화탄소인 온실 가스는 지구와 바다의 온도를 높여서 그 민감한 포접화합물에서 엄청난 양의 메탄을 분출시켜 걷잡을 수 없는 온실현상을 일으킨다. 이 모든 재앙의 원인은 무엇일까?
두 경우 모두, 10.8˚F의 온도 상승이다. 이는 오늘날 지구온난화 모형에서 예측되는 2100년까지의 화석연료 연소로부터 예상되는 평균온도 상승의 상한 범위이다.
그러나 이 모델들은 온난화를 일으키는 가스화합물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객전도가 될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북극위원회가 밝힌 바와 같이 인간의 온실가스 배출로 일어나는 온도상승은 하필이면 그런 불안한 포접화합물이 많은 극지방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일단 이 걷잡을 수 없는 메탄 분출이 시작되면 되돌릴 길은 없다. 다시 손 쓸 방법이 없는 것이다. 일단 시작되면 끝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인류는 이런 연쇄 반응을 일으켰던 화산활동에 버금가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지질측량국(USGS)에 따르면 화산이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150배가 화석연료 연소과정에서 배출되는데, 이 양은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의 약 1만7천 배다.
이것이 북극위원회가 간과한 잠재적인 위험요소이다.
그렇다면 인류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메탄 분출은 과연 일어날 것인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일어날 수 있다’와 ‘일어날 것 같다’의 사이에서 적극적인 실천을 하지 못하고 시간을 보낼수록 ‘일어날 것 같다’ 쪽으로 더 기울고 있는 실정이다.
해수면의 상승, 녹고 있는 만년설, 심해진 폭풍우, 늘어난 홍수, 서식지 파괴, 북극곰의 멸종 위기, 이런 것들은 잊어라. 이런 일들이 정말 일어난다고 해도, 온난화로 세계의 주요 농경지가 사막화되고 열대병이 확산되는 것도 잊어라. 어차피 가장 중요한 것은 부시정부의 선매권 정책과 같은 것일 테니까.
지구의 대규모 멸종을 야기할 수 있는 실패한 에너지 정책 따위에 서명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 우리는 지금 바로 움직여야 한다.
Methane Burps: Ticking Time Bomb
By John Atcheson
The Arctic Council's recent report on the effects of global warming in the far north paints a grim picture: global floods, extinction of polar bears and other marine mammals, collapsed fisheries. But it ignored a ticking time bomb buried in the Arctic tundra.
There are enormous quantities of naturally occurring greenhouse gasses trapped in ice-like structures in the cold northern muds and at the bottom of the seas. These ices, called clathrates, contain 3,000 times as much methane as is in the atmosphere. Methane is more than 20 times as strong a greenhouse gas as carbon dioxide.
Now here's the scary part. A temperature increase of merely a few degrees would cause these gases to volatilize and "burp" into the atmosphere, which would further raise temperatures, which would release yet more methane, heating the Earth and seas further, and so on. There's 400 gigatons of methane locked in the frozen arctic tundra-enough to start this chain reaction-and the kind of warming the Arctic Council predicts is sufficient to melt the clathrates and release these greenhouse gases into the atmosphere.
Once triggered, this cycle could result in runaway global warming the likes of which even the most pessimistic doomsayers aren't talking about.
An apocalyptic fantasy concocted by hysterical environmentalists? Unfortunately, no. Strong geologic evidence suggests something similar has happened at least twice before.
The most recent of these catastrophes occurred about 55 million years ago in what geologists call the Paleocene-Eocene Thermal Maximum (PETM), when methane burps caused rapid warming and massive die-offs, disrupting the climate for more than 100,000 years.
The granddaddy of these catastrophes occurred 251 million years ago, at the end of the Permian period, when a series of methane burps came close to wiping out all life on Earth.
More than 94 percent of the marine species present in the fossil record disappeared suddenly as oxygen levels plummeted and life teetered on the verge of extinction. Over the ensuing 500,000 years, a few species struggled to gain a foothold in the hostile environment. It took 20 million to 30 million years for even rudimentary coral reefs to re-establish themselves and for forests to regrow. In some areas, it took more than 100 million years for ecosystems to reach their former healthy diversity.
Geologist Michael J. Benton lays out the scientific evidence for this epochal tragedy in a recent book, When Life Nearly Died: The Greatest Mass Extinction of All Time. As with the PETM, greenhouse gases, mostly carbon dioxide from increased volcanic activity, warmed the earth and seas enough to release massive amounts of methane from these sensitive clathrates, setting off a runaway greenhouse effect.
The cause of all this havoc?
In both cases, a temperature increase of about 10.8 degrees Fahrenheit, about the upper range for the average global increase today's models predict can be expected from burning fossil fuels by 2100. But these models could be the tail wagging the dog since they don't add in the effect of burps from warming gas hydrates. Worse, as the Arctic Council found, the highest temperature increases from human greenhouse gas emissions will occur in the arctic regions-an area rich in these unstable clathrates.
If we trigger this runaway release of methane, there's no turning back. No do-overs. Once it starts, it's likely to play out all the way.
Humans appear to be capable of emitting carbon dioxide in quantities comparable to the volcanic activity that started these chain reactions. According to the US. Geological Survey, burning fossil fuels releases more than 150 times the amount of carbon dioxide emitted by volcanoes-the equivalent of nearly 17,000 additional volcanoes the size of Hawaii's Kilauea.
And that is the time bomb the Arctic Council ignored.
How likely is it that humans will cause methane burps by burning fossil fuels? No one knows. But it is somewhere between possible and likely at this point, and it becomes more likely with each passing year that we fail to act.
So forget rising sea levels, melting ice caps, more intense storms, more floods, destruction of habitats and the extinction of polar bears. Forget warnings that global warming might turn some of the world's major agricultural areas into deserts and increase the range of tropical diseases, even though this is the stuff we're pretty sure will happen.
Instead, let's just get with the Bush administration's policy of pre-emption. We can't afford to have the first sign of a failed energy policy be the mass extinction of life on Earth. We have to act now.
John Atcheson, a geologist, has held a variety of policy positions in several federal government agencies.
Copyright 2004 Baltimor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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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편지를 써요 (0) | 2011.11.11 |
지리산 피아골 아름다운 가을 풍경 (0) | 2011.10.31 |
한달 150만원으로 사는 백만장자 (0) | 201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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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좋더라 (0) | 2011.12.01 |
행복의 길 (0) | 2011.11.30 |
작은 의미의 행복 (0) | 2011.11.28 |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0) | 2011.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