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罪) 고백(告白)]

“우리는 이미 범죄(犯罪)하여 패역(悖逆)하며 행악(行惡)하며 반역(叛逆)하여 주의 법도(法度)와 규례(規例)를 떠났사오며”(단9:5)

성경에 규정된, 죄를 고백하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죄를 용서하시고 잊으시며 도말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므로 용서를 얻으려면 주님께 죄를 고백합시다. 주님은 의사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상처를 그분께 보여 드립시다. 주님은 상하시고 모욕을 받으셨...으니 그분께 평안을 구합시다. 주님은 마음을 감찰하시고 사람의 모든 생각을 아시므로 그분 앞에 서둘러 나아가 우리 마음을 쏟아놓읍시다. 죄인을 초대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지체하지 말고 그분께 나아갑시다.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시32:5). 다니엘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단9:5). 우리는 누구에게 죄를 고백해야 합니까? 그분께 고백해야 합니다. 분명히 우리는 통회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분 앞에 엎드려 진심으로 우리 자신을 꾸짖고 책망하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에서 비롯되는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런 진심에서 우러나온 고백을 한 사람은 틀림없이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자비를 널리 알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기꺼이 혀로 하나님의 자비를 고백할 것입니다. 그는 자기 마음의 비밀을 한 사람의 귀에 단 한 번 속삭이는 데 만족하지 않고 자주 공개적으로 온 세상 사람들이 듣는 데서 솔직하게 자신의 수치와 더불어 주님의 위대하심과 영광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바로 이와 같이 다윗도 나단의 책망을 들은 뒤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자신의 죄를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고백합니다.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삼하12:13). 즉, 이제 아무런 변명거리도, 빠져나갈 구멍도 없으니 모두가 자신을 죄인으로 판단해야 마땅하며, 하나님만 아시는 비밀로 감춰 두고 싶었던 자신의 죄도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비참함을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비를 우리 자신과 온 세상 앞에 나타내는 것은 합당한 일입니다. -존 칼빈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365일

 

http://cafe.daum.net/reformedvillage/D0VS/4227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로마는 개신교회를 '형제'로 인정하지 않는다 / 최덕성 교수

 

 

 

임성빈.jpg



로마는 개신교회를 '형제'로 인정하지 않는다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임성빈 교수(신학대학원장)는 로마가톨릭교회와 개신교회의 관계를 "형제교회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신학적인 차이가 있지만 이단 시비가 나올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2014 7.17.)가 보도했다.

 

한신대학교의 연규홍 교수(신학대학원장)는 "한국 개신교는 교황의 방한을 적극 환영하고, 공식적으로 가톨릭이 주 안에서 한 형제요, 한 몸임을 고백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 베네딕트 16세는 2007년에 개신교회는 '교회'가 아니라고 공식 선언했다. 교회를 결정짓는 유효한 성례가 부재하다고 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종래의 교회론을 바꾸지 않았고 바꿀 의지도 없었다고 성명했다. 최덕성의  <신학충돌>(2012) 제11장과 제12장은 이 주제와 공의회 이후의 로마가톨릭교회의 교회론 복고에 대하여 상론한다.

 

 

로마가톨릭교회는 개신교회를 '교회'로 여기지 않는다.  '형제교회'로 인정하지 않는다. 대등한 관계의 에큐메니칼 파트너로도 인정하지 않는다. 교황무류성 교리 때문에, 교리와 신앙에 관한 교황의 공식 성명은 변개할 수 없다.

 

 

연규홍.jpg


왜 장신대와 한신대 신학대학원장들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로마가톨릭교회를 "형제교회"라고 강조하고, "주 안에서 한 형제요 한 몸이라 고백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이 질문은 한국교회의 정체성과 생명력 유지에 중요하다. 임성빈 교수와 연규홍 교수의 즉각적인 답변을 기대한다.

 

교황 프란치스코가 방한하면서 개신교회를 '형제'라고 일컬었다. 동시에 불교, 이슬람, 힌두교 등 타종교인들도 '형제'라고 말했다. 로마가톨릭교회가 말하는 '형제'는 한국 개신교 신학자들이 말하는 '형제'와 같지 않다. 우리가 말하는 형제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동일한 구원을 얻고 같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이며 다르지 않은 신앙을 고백하는 자임을 뜻한다.

 

 

한국 개신교 신학자들의 교황을 향한 짝사랑, 편련(片戀)이 도를 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회의 생명력이 허물허물 상실되고, 세속화와 비진리에 대한 저항력, 자생력이 시름시름 망가지고 있다. 침몰하는 세월호를 보는 것만큼이나 안타깝다.


최덕성

 

(위 두 사진, 페이스북 친구 이재웅 제공)

가져온 곳 : 
블로그 >생명나무 쉼터
|
글쓴이 : 한아름| 원글보기

나비천사가 소녀에게 알려준 행복의 비결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 줄에 걸려

버둥대는 것을 발견하고는 가시덤불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있던 나비를 구해 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 추듯 훨훨 날아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 피가

흘러 내렸습니다.

 

그 때 멀리 날아간 줄 알았던 나비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왔습니다.


천사는 자기를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면서

무슨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그 때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근거리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록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의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사람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우러러 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쁜 소녀가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임종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할머니가 죽기 전에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소녀였을 때 나비 천사를 구해 준 적이 있었지,

그 대가(代價)로 천사는 나를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었어~

그때 천사가 내게 다가오더니 내 귀에 이렇게 속삭이는 거야.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고 말하면

 평생 행복하게 될 거에요."
그 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거렸더니

정말 평생 행복했던 거야.


사실 천사가 내 소원을 들어준 게 아니야,
누구든지 만족한 줄 알고 매사에 감사하면,

 세상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지 "


이 말을 끝으로 눈을 감은 할머니의 얼굴에는

말 할 수 없는 평온함이 가득했습니다.

 

- 할렐루야! 샬롬! -

 

 

 

"범사에 감사하라"(데살로니가전서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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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난다는 것

 

니고데모가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니고데모는 나중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때 몰약과 침향을 100근쯤 가지고 와서 아리마대 요셉과 함께 예수님의 장례를 치르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바리새인이고 유대인 관원 (a member of the Jewish ruling council)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바리새인이라면 어려서부터 성경을 달달 외우면서 배웠을 것이고 관원이라면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표적을 행하시는 걸 보니까 그렇다는 것입니다. (요3: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니고데모가 메시아의 예언을 믿었거나 인생의 문제와 구원에 관하여 심각하고 고민하다가 가르침을 얻기 위해 왔는지, 아니면 예수님이 굉장한 사람임이 틀림없다. 꼭 한 번 찾아서 만나야지 생각하고 찾아 왔는지, 혹은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분일지 모르니까 미리 눈도장을 받아두고 한 자리 얻어걸릴 심산으로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세베대의 아내는 주님을 찾아와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을 예수님의 오른편, 왼편에 앉게 해달라고 치맛바람 청탁을 했고 사도행전 1장을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 제자들은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니고데모에게 느닷없이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니고데모는 화들짝 놀랐을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별별 생각 다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다시 태어나라고? 그럼 나는 늙어서 안 된단 말인가? 한 자리 얻어볼 요량으로 찾아왔는데 면접시험에서 불합격이란 말인가?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묻는 게 아니겠습니까? 다음절을 보면 (요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그런데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더 어려운 말씀을 던지십니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요3:6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니고데모에겐 참 어려운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단 말입니까? 이것이 무슨 뜻이란 말입니까?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란 말씀은 또 무슨 뜻이란 말입니까?

우리말 성경은 “거듭 난다”라고 쓰고 있습니다만, 영어성경을 보면 “Born Again" 다시 난다는 뜻입니다. 즉 “거듭”이 아니고 “다시”가 맞는 말입니다.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태어나서 여태 살아온 것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효! 싹 지우고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태어나서 자라온 너는 육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영이요, 그 다시 태어난 영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도 성령으로 다시 영으로 태어나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육신인 인간이 어떻게 영으로 다시 난단 말입니까? 그런데 7절을 보면 주님께서 “네가 다시 나야 한다.”는 말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요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바람이 붑니다. 나무가 흔들리고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데 안 보입니다.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붑니다.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다시 태어납니다. Born Again합니다. 성령으로 영으로 다시 납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우리는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거듭, 아니 다시 태어납니다.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우리를 대신해서 니고데모가 묻습니다. “(요3:9)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그렇게 질문하는 니고데모를 예수님은 너는 이스라엘 선생이면서도 이러한 일을 모르느냐고 책망하십니다. 무슨 뜻입니까? 무슨 굉장한 새로운 사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이미 나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슨 새롭고 기이한 방법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다시 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불뱀에 물려 죽게 된 이스라엘 백성이 장대에 매달린 놋뱀을 쳐다보면 살았던 것이 바로 죽어가던 자가 다시 난, 생명을 얻은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쳐다보기만 하면, 믿기만 하면 다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안 보이고 아무것도 안 느껴져도 말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이며 성령으로 다시 났으니 영인 것입니다.

니고데모에게 하신 주님의 결론적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보세요. 끝부분이 똑같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광야의 장대에 달린 놋뱀을 쳐다보기만 하면 살듯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기만 하면 새 생명, 영생을 얻습니다. 다시 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믿는 당신은 다시 났습니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고 아무 표도 없어도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무슨 굉장한 체험이 있어야 성령을 받아 거듭 나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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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란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있고요.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데요. 그러니 예쁜 거울 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데요. 그래야 평생 같이 갈 수 있으니까요. 조금만 각도가 좁혀져도 그것이 엇갈리어 결국 빗나가게 된데요. 부부의 도를 지키고(부부유별) 평생을 반려자로 살아가야한데요. 부부는 무촌이래요. 너무 가까와서 촌수로 헤아릴 수 없어서 그렇데요. 한몸이니까요. 그런데 또 반대래요. 등 돌리면 남이래요. 그래서 촌수가 없데요. 이 지구상에 60억이 살고 있는데 그중의 한 사람이래요. 얼마나 소중한... 이 세상에 딱 한 사람... 둘도 아니고 딱 한사람... 나에게 가장 귀한 사람이래요. 부부는 반쪽과 반쪽의 만남이래요. 한 쪽과 한 쪽의 만남인 둘이 아니라. 반쪽과 반쪽의 만남 하나래요. 그러니 외눈박이 물고기와 같이 항상 같이 있어야 양쪽을 다 볼 수 있데요. 부부는 마음에 들었다 안 들었다하는 사이래요. 어찌 다 마음에 들겠어요. 다른 것이 너무 많은데요. 그래도 서로의 마음에 들도록 애써야 한데요. 부부는 벽에 걸린 두 꽃장식과 같이, 편안하게 각자의 색채와 모양을 하고 조화롭게 걸려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데요. 부부는 한쪽 발묶고 같이 걷는데요 같이 하나 둘 하나 둘하며... 같이 걷는데요. 아니면 넘어지고 자빠진데요. 그래서, 부부는 발자국을 같이 찍어간데요 흔적을 같이 남긴데요. 자식이라는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기고 간데요. 사랑스런 흔적을 남기고 간데요. 부부는 닮아간데요. 같이 늘 바라보니 닮아간데요. 그래서 결국 까만 머리가 하얗게 같이 된데요. 그래서 서로 서로 염색해 주면서 부부는 늘 아쉬워 한데요. 이 세상 떠날 때 혼자 남을 반쪽을 보며 아쉬워한데요. 같이 가지 못해 아쉬워한데요. 요단강 같이 건너지 못해서 아쉬워한데요. 부부는 늘 감사한데요...
출처: 사모님사모님/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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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생명력

Nature never give up and wants to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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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비전을 앞서가야 합니다

정인수

목회자가 청빙을 받고 새로이 부임하면서 의욕적으로 교회 비전을 제시하고, 교회를 새롭게 변화시키려는 과감한 시도를 하게 된다. 이때에 교회가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이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갈등과 파국에 빠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새로운 담임 목사의 그 사역 철학과 비전이 즉각적으로 교인들에게 수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비전이 제대로 수용되기까지는 일정기간 목회자와 교인 간에 상호 신뢰를 쌓아나가는 과도기적인 시간이 요구된다. 교회내의 평신도 리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자신의 리더십과 영향력이 발휘되기 전까지는 리더와 추종자들의 감정적 교감의 정착기가 필요한 것이다. 목회자나 리더들의 목회 비전이 분명하고 미래지향적임에도 불구하고 그 비전을 현실화하는데 실패하게 되는 것도 그런 신뢰를 쌓아나가는 노력을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교인들과의 정서적인 연대감을 만들어 가고 있는가? 교인들이 새로 부임한 담임 목사 이해하고, 목회자의 성실성과 정직성을 인정하고 있는가? 흔히 리더가 범하기 쉬운 실수 중의 하나는 대의만 좋다면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자신이 설정해 놓은 비전에 동참해 주리라 믿는 것이다. 그러나 리더십은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먼저 리더를 수용하고, 리더의 신뢰성을 인정한 후 그 다음 리더의 비전을 수용한다.

교회 성장학자에 따르면 보통 목회자가 한 교회에 5-6년 이상을 시무 할 때 그 시점을 계기로 목회의 생산성이 상승곡선을 긋는다고 한다. 목회의 생산성이 높아지는 그 시점은 바로 목회자와 교인간의 신뢰의 관계에 들어가는 때이기도 하다. 사실 교인들은 목회자가 어떠한 비전을 제시하느냐 보다는 그 목회자가 얼마나 성실성과 겸손함으로 목회 리더십을 드러내고 있는가에 더 관심을 갖는다. 그러므로 장기 목회를 통해 이러한 견고한 신뢰 관계를 정착시키는 목회자의 리더십은 시간이 흐르면서 어떠한 비전이든 교인들이 이를 기꺼이 수용하게 된다. 그러므로 장기 목회를 하는 목회자가 시무 하는 교회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흔히 장로, 혹은 중요한 교회 직책에 선출된 교회의 새로운 리더들이 너무나 짧은 시간에 자신들이 영향력을 발휘하려다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게 된다. 바로 이러한 신뢰의 법칙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적어도 초기 몇 년 동안은 새로운 리더십은 소위 신뢰를 검증 받는 기간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초기 리더십의 기간 중에는 오히려 사람들과의 신뢰관계를 맺고, 자신의 성실성을 인정받는 리더십의 경작기로 삼아야 한다. 리더십의 초기 단계에 지나친 자기 소리를 낸다든지, 무리한 리더십으로 자기 존재를 과시하려고 할 때 오히려 그 리더십에 많은 손상을 초래하게 된다.

비전이 구체화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교인들과 다른 리더들과 신뢰와 결속의 고리를 굳게 해야 한다. 교인들이 당신을 진정한 리더로서 수용하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비전을 제시해도 그 비전은 성취되지 않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리더의 측면에서 비전은 중요하다. 비전이 없이는 사역을 해 나갈 수 없다. 그러므로 리더는 비전을 설정한 후 사람들에게 그 비전을 설득하게 된다. 그러나 교인들이나 팔로워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좋은 비전이라 할지라도 신뢰가 아직도 형성되지 않았다고 생각될 때 그 비전에 몸을 던지거나 희생하려 들지 않는다. 리더를 받아들이는 수용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리더십이란 쉽지 않은 것이다. 더구나 영적인 리더십을 더욱 더 그러하다. 자신의 성실성, 자신의 정직성, 자신을 철저히 죽이는 그런 리더십만이 리더를 진정 리더로 수용하는 비전 제시의 선행 단계로 들어가게 된다.

리더가 교인에게나 팔로워에게 주는 선물은 비전이다, 그리고 교인들이나 팔로워가 리더에게 주는 선물은 그 비전의 성취이다. 이것이 하나님은 리더와 교인들을 하나로 묶으시는 이유이다!

USA 아멘넷

  

 


출처: 사모님사모님/달빛

1. Early Morning Fog Illuminated by Warm Sunshine. Inner Mongolia, China

1. 따뜻한 햇?에 비쳐진 새벽 안개. 중국 내 몽고.

Finalist, 4th Annual Nature's Colors Photo Contest, Outdoor Photographer Magazine.

야외사진가 잡지에서 거행한  4차 자연 색갈사진대회에서
결승전 출전자. 

 

2. Early Morning Sunrise Over Peyto Lake, Banff National Park, Canada

카나나의 반프 국립공원의 페이토 호수에 떠오으른 새벽 햇살 
《Peyto


3. Spectacular Sunset Over Maligen Lake, Jasper National Park, Canada

캐나다 쟈스퍼국립공원의 말리벤 호수위의 뜬 멋진 석양
 
《?琳湖日落》,加拿大Jasper?家公?






4. Shiprock on a Stormy Morning, Shiprock, New Mexico, USA

미국 뉴멕시코의 십록.  폭풍이 오고 있는 아침의 십록


Shiprock is a sacred location to the Navajo people.  십록은 나바호족에게 신성한 곳이다.

On a stormy morning, I witnessed the most amazing light condition I've ever encountered in my career at this location.

폭풍이 오는 아침 나는 이 곳에서 내 생애에서 체험한 그 어떤 빛에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경의로운 빛을 목격했다
.

The incredibly rich golden light totally transformed the landscape dominated by black rock formations.

믿기 어려울 정도로 풍요한 금빛이 검은 바위로 된 풍경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5. Perfect Autumn Morning. Michigan, USA

미국 미시간 주의 완벽한 가을 아침
6. Double Rainbow and Golden Colorado Aspens. Colorado, USA

미국  콜로라도의 쌍 무지개와 금빛의 콜로라도 사시나무들







7. Milky way over Cathedral Valley, Capital Reef National Park, Utah, USA

미국 유타주의 케피탈 리푸 국립공원의 케띠드랄(대성당) 협곡위에 뜬 은하수

Finalist, 4th Annual Nature's Colors Photo Contest, Outdoor Photographer Magazine. 

  야외사진가 잡지에서 거행한  4차 자연 색갈사진대회에서의  결승전 출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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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et Fire to the Sky. Mono Lake, California, USA 미국 캘리포니아의 모노레이크 (호수). 하늘에 질러진 불.

A two minute night exposure captures a huge wild fire burning near Mono Lake, California.

2분간의 카메라 노출로 기록된 캘리포니아주의 모노레이크 호수근방에서 있은 거대한 들 불병


It was a bad news for the US Forest Service, but it provided a once-in-a-life time opportunity for landscape photographers to

record an extremely unusual perspective of this iconic location.

미국 산림국에는 나쁜 소식이었으나 이 사고는 풍경사진가에게 이런 고유한 장소에서 아주 보통이 아닌 경치를 기록할수 있는

일생에 한번뿐일 기회를 제공하였다
.

 







9. Eternal Curves, Antelope Valley, Utah, USA

미국 유탸주, 앤텔로프 협곡의 영원한 곡선들 

Finalist, 4th Annual Nature's Colors Photo Contest, Outdoor Photographer Magazine.

야외사진가 잡지에서 거행한  4차 자연 색갈사진대회에서의 
결승전 출전자.

Photo of the month and cover picture, Nature Photographer's Online Magazine.


자연사진가 온라인 잡지 의 겉장사진이었으며 그 달의 사진

Used by Apple Inc on
Apple's website and in Apple Retail Stores.

애풀회사가 애풀소매가게와 웹사이트에서 쓴 사진





10. Valley of The Bones, New Mexico, USA

미국 뉴멕시코의 뼈들의 계곡
 




11. Lone boulder in Joshua Tree National Park

조슈아 마무 국립공원의 외로운 바위
 




12. Life Like Summer Flowers. Mt. Rainier National Park

레이니어 산 국립공원의 인생과 같은 여름 꽃들.
 




13. Rolling Hills of Golden Wheat Field in Early Morning. Washington, USA

미국 와싱톤 주의 이른 아침에 보는 금빛 밀밭의 구불구불한 언덕
 
《人?秋色




14. Flowers of the Sea. Cannon Beach, USA

바다의 꽃들.  미국 캐논 해변
 






15. Call of the Wild, New Mexico, USA

자연의 부름, 미국 뉴멕시코

First Place Award Winner, Outdoor Scenes, 11th Annual New Mexico Magazine Photo Contest.
1
1번째 있은 뉴멕시코 잡지사진대회에서 야외 경치 최우수상 수상자.

Photo of the month and cover picture, Nature Photographer's Online Magazine.


자연 사진가들의 온라인 잡지의 겉장사진이자 그달의 사진.

Finalist, 3rd Sony Art of Expression‍ Contest, Outdoor Photographer Magazine.


야외사진잡지의 제 3회  소니 예술표현대회의 결승전 출전자.
 
1




6. Under the Spinning Stars, New Mexico, USA

돌고 있는 별들아래에서, 미국 뉴멕시코
 





17. Mother Earth. Inner Mongolia, China

어머니인 대지, 중국 내몽고.
 




18. Portland Head Lighthouse at Night, Portland, Maine, USA

야밤중의 포트랜드 첨단 등대, 미국 메인주의 포트랜드.
 







19. Sunset Time, First Vermillion Lake, Banff National Park, Canada

해질무렵, 캐나다 반프국립공원의 제일 버밀리온 호수 




20. Horse Farm and Fog. Kentucky, USA

말 농장과 안개, 미국 켄터기주

Finalist, 3rd Sony Art of Expression‍ Contest, Outdoor Photographer Magazine.


야외사진잡지의 제 3회  소니 예술표현대회의 결승전 출전자.
 




21. Paradise. Mt. Rainier National Park

천국. 레이니어산 국립공원  (미국 와신톤주 씨아틀 근방)
 




22. Dry Season. Death Valley National Park

건조기 죽음의 계곡국립공원 (미국 캘리포니아)
 




23. Curves and Forms. Death Valley National Park

곡선과 모양들 죽음의 계곡국립공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24. Sunset on Hoodoos, New Mexico, USA

후두수의 석양 미국 뉴멕시코
 




25. Sky on Fire, New Mexico, USA

불붙은 하늘 미국 뉴멕시코
 




26. Spring Creek, 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North Carolina

봄 시내물,  북캐롤라이나주의 거대한 스모키산 국립공원.
 




27. Punchbowl Falls, a real beauty hidden in the Columbia River Gorge, Oregon, USA

펀치보울폭포.  미국 오레곤 주의 콜롬비아 협곡에 숨겨진 진짜로 아름다운 것
 




28. Fire and Water. Washington, USA 불과 물, 미국 와싱톤 주
 




29. Mystery. Ruby Beach, Olympic National Park

신비로움 {미국 와싱톤주의} 올림픽국립공원의 루비해변.
 




30. Wahkeena Falls (Wahkeena means "most beautiful" in Yakama Indian), Oregon.

와키이나 폭포 (와키이나는 야카마 인디언들에는 "가장 아름다운"이란 뜻이다.) 미국 오레곤주.
 
《Wahkeena瀑布》,Wahkeena在Yakama印地安?里是"最美"的意思。 美?俄勒?州




31. Fireworks of the Sea. Palm Beach, Florida, USA 바다의 꽃불, 훌로리다의팜비치(해변)
 




32. Fleeting Moment. Cannon Beach, USA 흘르는 순간, 미국 캐논 비치 해변
 







33. Tranquility. Ohio, USA 평온함, 미국 오하이오주

One of my favorite pictures was taken only minutes away from my home.

내가 좋아하는 이사진은 우리집에서 몇분안되는 곳에서 찍었다.
 




34. Cracked Eggs, New Mexico, USA 금이간 달걀들, 미국 뉴멕시코
 




35. Mono Lake Drama, Mono Lake, California, USA 모노레이크 (호수)에서의 드라마. 미국 캘리포니아 모노레이크
 




36. Cracking, Canadian Rockies, Canada

금이가고 있는  캐나다 캐나디언 산맥
 




37. Kingdom of Ice Bubbles, Canadian Rockies, Canada 얼음 방울의 왕국.  캐나다의 캐나디언 산맥
 

 
 



크기변환_[wallcoo_com]_a%20big%20big%20tree.jpg
    1. 먼저 人間(인간)이 되라. 좋은 인맥을 만들려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인간성부터 살펴라. 이해타산에 젖지 않았는지, 계산적인 만남에 물들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고쳐라. 유유상종이라 했으니 좋은 인간을 만나고 싶으면 너부터 먼저 좋은 인간이 되라
크기변환_[wallcoo_com]_Beautiful%20Nature%20%20HD%20Landscape%2020.jpg
    2. 敵(적)을 만들지 말라. 친구는 성공을 가져오나, 적은 위기를 가져오고 성공을 무너뜨린다. 조직이 무너지는 것은 3%의 반대자 때문이며, 10명의 친구가 한 명의 적을 당하지 못한다. 쓸데없이 남을 비난하지 말고, 항상 악연을 피하여 적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
크기변환_[wallcoo_com]_Blissful%20blue%20sunset.jpg
    3. 스승부터 찾아라. 인맥에는 지도자, 협력자, 추종자가 있으며 가장 먼저 필요한 인맥은 지도자, 스승이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 있어 50% 이상을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유비도 삼고초려 했으니 좋은 스승을 찾아 삼고초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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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生命의 恩人(은인)처럼 만나라. 만나는 사람마다 생명의 은인처럼 대하라. 항상 감사하고 어떻게 보답할 것인지 고민하라. 그 사람으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었고 또 앞으로도 바뀔 것이라 생각하고 대하라. 언젠가 그럴 순간이 생기면 기꺼이 너의 생명을 구해 줄 것이다.
크기변환_[wallcoo_com]_Blue%20Sky%20Reflection%20In%20Lake%20.jpg
    5. 첫 사랑보다 강렬한 印象을 남겨라. 첫 만남에서는 첫사랑보다도 강렬한 이미지를 남겨라. 길거리에서 발길에 차인 돌처럼 잊혀 지지 말고 애써 얻은 보석처럼 가슴에 남으라.
크기변환_[wallcoo_com]_blue%20sunset.jpg
    6. 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함께 하면 유익한 사람이 되라. 든 사람, 난 사람, 된 사람, 그도 아니면 웃기는 사람이라도 되라.
크기변환_[wallcoo_com]_Poppy%20flower%20field%20under%20blue%20sky.jpg
    7. 하루에 3번 참고, 3번 웃고, 3번 칭찬하라.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미소는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 메이킹이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3번에 10배라도 참고 웃고 칭찬하라.
크기변환_[wallcoo_com]_stormy%20cloud%20upper%20the%20lake.jpg
    8. 내 일처럼 기뻐하고 내 일처럼 슬퍼하라. 애경사가 생기면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라. 네 일이 내 일 같아야 내 일도 네 일 같다.
크기변환_[wallcoo_com]_Wheat%20Field%20and%20haystack%20with%20blue%20sky.jpg
    9. Give & Give& Forget 하라. 먼저 주고, 조건 없이 주고, 더 많이 주고, 그리고 모두 잊어버려라. Give & Take 하지 마라. 받을 거 생각하고 주면 정 떨어진다.
크기변환_[wallcoo_com]_sunset%20and%20house.jpg
    10. 한 번 人脈(인맥)은 永遠(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잘 나간다고 가까이 하고 어렵다고 멀리 하지 마라. 한 번 인맥으로 만났으면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100년을 넘어서, 대를 이어서 만나라.
크기변환_[wallcoo_com]_vista%20view%20of%20blue%20sky%20and%20island.jpg (Bilitis / Richard Clayd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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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씨앗의 기도   

                              최송연 
 
           보잘 것 없는 영혼

           작디작은 생명의 씨앗으로
           당신 손안에 놓여 있습니다
 
           내게 생명 주신 당신의 뜻을 따라
           땅에 심기어 죽으라 하실 그때
           불평하지 않고 죽어
           새순으로 곱게 피어나기 소원합니다

           촉촉한 습기 

           따스한 햇살, 생명의 젖줄
           맘껏 들이킬 수 있는 순간을 
           게으름으로 놓쳐버리는 일이 없게 하시며

           화려한 성장으로 빛난 순간엔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부족함 없이 공급해 주신 은총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하는 마음을 주시옵고

           그 어느 한 순간에라도

           내가 잘 나 성장하고 있노라
           으쓱거리는 愚를 범하지 말게 하소서

           내게 맺힐 열매가 단 한 개라도 있다면
           그 열매는 오직
           당신께 바치기 위한 것,

           열매의 영광은 주인을 위해서만
           존재의 가치가 부여되었음을
           잠시도 잊지 않는 겸손함이 있기를.. 
           
           매서운 추위
           눈보라 휘몰아치고 찬 서리 뒤덮여
           마디마디 쓰리고 아픈 때에는
           이것도 나에게 필요한
           과정이려니 원망없이 순응하게 하시고

           당신 창고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씨앗 된 사명을 잘 감당하다가
           하나뿐인 목숨마저 사명으로 바치는

           충성된 자리로 나를 이끄시옵소서

          
나는

           당신 손길 기다리는

           한 톨의 작디작은 씨앗이오니...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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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요지경




























 



 

 

 

                 

                 

                오,

                지나간 시절에 우리의 도움이셨던 하나님

                다가올 세월에는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비바람 치는 폭풍의 때에는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영원한 우리의 본향이십니다.

                 

                주님의 보좌 그늘 아래서

                우리가 여전히 안전하게 거합니다.

                주님의 팔만으로도

                우리의 방패는 확실합니다.

                 

                작은 산들이 질서 있게 서고

                땅의 틀이 잡히기도 전에

                영원부터 당신은 하나님이시며

                영원까지 동일하십니다.

                 

                오,

                지나간 시절에 우리의 도움이셨던 하나님

                다가올 세월에는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우리의 삶이 다하기까지

                우리가 영원히 본향에 이르도록

                우리의 인도자가 되소서.

                 

                      - 아이작 와츠-

         

         

        다시 났습니다.


        니고데모가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니고데모는 나중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때 몰약과 침향을 100근쯤 가지고 와서 아리마대 요셉과 함께 예수님의 장례를 치르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바리새인이고 유대인 관원 (a member of the Jewish ruling council)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바리새인이라면 어려서부터 성경을 달달 외우면서 배웠을 것이고 관원이라면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표적을 행하시는 걸 보니까 그렇다는 것입니다. (요3: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니고데모가 메시아의 예언을 믿었거나 인생의 문제와 구원에 관하여 심각하고 고민하다가 가르침을 얻기 위해 왔는지, 아니면 예수님이 굉장한 사람임이 틀림없다. 꼭 한 번 찾아서 만나야지 생각하고 찾아 왔는지, 혹은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분일지 모르니까 미리 눈도장을 받아두고 한 자리 얻어걸릴 심산으로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세베대의 아내는 주님을 찾아와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을 예수님의 오른편, 왼편에 앉게 해달라고 치맛바람 청탁을 했고 사도행전 1장을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 제자들은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니고데모에게 느닷없이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니고데모는 화들짝 놀랐을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별별 생각 다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다시 태어나라고? 그럼 나는 늙어서 안 된단 말인가? 한 자리 얻어볼 요량으로 찾아왔는데 면접시험에서 불합격이란 말인가?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묻는 게 아니겠습니까? 다음절을 보면 (요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그런데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더 어려운 말씀을 던지십니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요3:6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니고데모에겐 참 어려운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단 말입니까? 이것이 무슨 뜻이란 말입니까?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란 말씀은 또 무슨 뜻이란 말입니까?

        우리말 성경은 “거듭 난다”라고 쓰고 있습니다만, 영어성경을 보면 “Born Again" 다시 난다는 뜻입니다. 즉 “거듭”이 아니고 “다시”가 맞는 말입니다.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태어나서 여태 살아온 것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효! 싹 지우고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태어나서 자라온 너는 육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영이요, 그 다시 태어난 영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도 성령으로 다시 영으로 태어나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육신인 인간이 어떻게 영으로 다시 난단 말입니까? 그런데 7절을 보면 주님께서 “네가 다시 나야 한다.”는 말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요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바람이 붑니다. 나무가 흔들리고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데 안 보입니다.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붑니다.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다시 태어납니다. Born Again합니다. 성령으로 영으로 다시 납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우리는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거듭, 아니 다시 태어납니다.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우리를 대신해서 니고데모가 묻습니다. “(요3:9)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그렇게 질문하는 니고데모를 예수님은 너는 이스라엘 선생이면서도 이러한 일을 모르느냐고 책망하십니다. 무슨 뜻입니까? 무슨 굉장한 새로운 사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이미 나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슨 새롭고 기이한 방법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다시 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불뱀에 물려 죽게 된 이스라엘 백성이 장대에 매달린 놋뱀을 쳐다보면 살았던 것이 바로 죽어가던 자가 다시 난, 생명을 얻은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쳐다보기만 하면, 믿기만 하면 다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안 보이고 아무것도 안 느껴져도 말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이며 성령으로 다시 났으니 영인 것입니다.

        니고데모에게 하신 주님의 결론적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보세요. 끝부분이 똑같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광야의 장대에 달린 놋뱀을 쳐다보기만 하면 살듯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기만 하면 새 생명을 얻습니다. 다시 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믿는 당신은 다시 났습니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고 아무 표도 없어도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무슨 굉장한 체험이 있어야 성령을 받아 거듭 나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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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2천 년 금기에 도전?…‘동성애 포용’ 보고서 발표

        2014/10/16 (목) 12:09 ㆍ추천: 0      

        가톨릭교회가 2천 년 동안 금기시 해 온 동성애를 포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가톨릭 내부는 물론 전 세계 종교계에서 뜨거운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교황이 주재하는 세계주교대의원회가 바티칸에서 열리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캡쳐)

        ‘동성애ㆍ이혼ㆍ혼전 동거’ 차별 말고 환대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재하는 세계주교대의원회(주교 시노드)가 지난 5일부터 보름간의 일정으로 바티칸에서 진행 중이다.

        시노드(Synod)는 가톨릭교회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주교들의 회의 명칭이다. 200여 명의 주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현지 시간으로 13일 충격적인 보고서가 발표돼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책임보고관 페터 에르도 추기경은 이날 ‘교회가 동성애자와 이혼자, 결혼하지 않은 커플, 이들 커플의 아이들을 환대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12쪽 분량의 예비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동성애자와 관련 이 보고서는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기존 교리는 유지하되 동성애자에게도 은사(恩賜ㆍgift)가 있으며 이들 사이에 희생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서로 돕는 사례가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그들은 환영받아야 하고 인내와 사려도 함께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교회의 승인을 받지 않은 세속적 결혼과 혼전 동거의 긍정적 면모를 이해해야 한다”면서 “이혼으로 상처를 입은 이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외신들 “혁명적” 보도…가톨릭 내부도 혼란

        이번 보고서가 동성애ㆍ이혼ㆍ혼전 동거를 교리적으로 허용한 것이 아니고, 최종적 입장이 아닌 예비보고서 형태라고 하지만, 오랫동안 금기시해 온 것을 포용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 자체가 파격적임에는 분명하다.

        뉴욕타임스는 “동성애에 대해서는 혁명적 변화”라고 보도했고, AP는 “결혼과 이혼, 동성애, 피임과 같은 중대 사안들에 대한 이번 보고서의 어조는 거의 혁명적 수용”이라며 “동성애를 2천 년 간 죄악시해온 가톨릭에서 이 같은 문제제기만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를 둘러싸고 가톨릭 내부도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보수 진영의 대표적 인물인 레이먼드 레오 버크 추기경은 “상당수 주교들이 이번 보고서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실제로 보고서 발표 이후 41명의 주교가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도 이혼한 신자와 재혼한 신자의 영성체 참여에 대해 주교들의 의견이 갈렸음을 밝히고 있다.

        주교들은 19일까지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10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두 번째 세계주교대의원회의가 열린다. 이때 최종 결정은 교황이 내리게 된다.

        5년마다 열리는 정기총회인 내년 회의 때까지 가톨릭 내부 보수-개혁 간 치열한 격론이 예상되는 가운데, 개신교에 어떠한 파장을 몰고 올지도 지켜볼 일이다.

        김민정 ⓒ 뉴스미션
        USA아멘넷 기사



        천국과 지옥

        (16:19-31)

         

        누가복음 16:19-31까지를 가리켜 혹자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터툴리안(Tetullian)과 암브로스(Ambross), 칼빈(Calvin)은 이것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 하였습니다. 본문에 거지의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나사로입니다. 부자의 이름은 나와 있지 않지만 전설에 의하면 다이브스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많은 비유 가운데 이름이 나와 있지 않지만 거지의 이름이 나와 있는 것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사로는 믿는 자를 상징합니다. 그것은 그가 아브라함 품으로갔다는 말씀이 잘 가리킵니다(22). 부자는 믿지 않는 자를 상징합니다. 그것은 그가 얼마나 호화로운 연락한 생활을 하였다는 말씀이 증거합니다(19).

         

         

        부자

         

        부자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그는 자색 옷을 입었습니다. 이 자색은 로마 황실에서 전용으로 입는 색깔입니다. 자색의 빛깔은 깊은 시내의 고동 끝에서 조금씩 나오는 자연 색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옷 한 벌을 자색으로 온전히 물들이려면 엄청난 비용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실은 자기의 권위를, 부자들은 자기의 부요를 드러내기 위해서 자색 옷을 입었었습니다. 거기다가 고운 베옷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운 베옷은 이집트에서 직조를 했습니다. 마에서 가장 가는 섬유로 천을 만들었기 때문에 한없이 부드럽고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그 값을 칠 때에는 옷 무게와 금을 똑같이 달아서 금 값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당시에 얼마나 많은 돈을 지불하고 그 고운 베옷을 입었는지 모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그는 날마다 호화롭게 연회를 베풀었습니다. 친구들을 불러모아놓고 자기 좋은 것을 원 없이 나누고 같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돈 많이 벌어 축재하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값진 옷입니다. 부자로서의 자기 과시를 옷,자동차,주택 등으로도 표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즐기는 생활입니다. 여가를 기분 좋게 보냅니다. 생의 목표가 그것입니다. 아침에 침상에서 일어나며 궁리하는 것이 오늘은 무엇을 하며 즐길까? 하는 것입니다.

        호화로운 생활입니다. 분수 넘치게 사치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를 최대한 활용하여 남은 아랑곧 하지 않고 사치합니다.

         

         

        거지

         

        이에 비해 나사로는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비참하게 살았습니다. 나사로에게는 부스럼이라는 병이 있었습니다. 못먹고 병원 가지 못하니 병이 떠날 틈이 없는 것입니다. 질고를 지고 평생살았습니다. 그는 부자의 연회에서 남겨진 음식 부스러기를 얻어서 배를 채웠습니다. 쓰레기통을 뒤지며 사는 불쌍한 인생이었습니다. 그 문가에서 같이 음식을 나누던 개가 그 헌데를 핥아 주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 나사로가 어떤 사유로 거지가 되었는지,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이 사람은 몹시 불행했고 고통받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22절에 보면 그에게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부자보다 나사로가 먼저 죽었습니다. 가난한 자는 빨리 죽습니다. 부자는 젊어서 몸을 녹용, , 인삼 등으로 많이 보호했기 때문에 숨이 안 끊어져 고생을 합니다. 나사로는 죽었으나 누구 하나 거들떠 보지 않았습니다. 가마니에 둘둘 말아다 어딘가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다 버렸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호화로운 장례식을 치루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죽습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사람은 다같이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간에게는 세 가지 죽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영적인 죽음입니다. 육신적 죽음입니다. 영원한 죽음입니다. 육신의 죽음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잘 압니다. 그러나 자신이 죄와 허물로 죽은 존재요 영원한 죽음 지옥에 가게 될 운명을 아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9:27)”.

        육신이 죽으면 심판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을 무시한 사람들입니다.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은 영원한 천국에 가게 됩니다. 사람이 죽은 뒤의 운명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죽기 이전의 상태와 죽음 이후의 일을 예수님은 가장 잘 아십니다. 예수님은 복음서에서만 18회에 걸쳐 지옥을 말하고 있습니다. 육신이 죽으면 두 길이 나타납니다. 간단 명료하게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그 사실을 설명해 줍니다.

         

          

        23절에 음부 지옥에 관한 말씀이 나옵니다.

         

        거기에 비해서 지옥에 있는 부자를 봅니다. 부자가 그 지옥 속에서 외치는 외침을 들어봅시다. 그는 첫 번째로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 나사로의 손끝에 물 한 방울을 찍어서 내 혀를 적셔 주시옵소서." 그는 이미 지옥에 가서 분위기를 파악했습니다. 머리가 보통 좋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이 지옥은 한번 빠지면 이미 결판이 났고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달라고 아무리 졸라도 안되는 곳임을 눈치챘습니다. 그래서 그는 최소한의 것을 요구합니다. 나사로의 손끝에 물 한 방울을 찍어서 내 혀에 대달라고... 아브라함이 말합니다.

        "얘야, 너는 살았을 때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그것뿐만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있어서 뛰어넘을 수 없는 간격이, 단절이 생겼다. 그래서 갈 수가 없다."

        이 사람은 생각이 깊은 사람입니다.

         

         

         

        두 번째 강청합니다. "아브라함이여, 내 아버지 집에 형제 다섯이 있는데 그 다섯 형제만은 이곳에 오지 않도록 해주시옵소서."

        그는 형제들을 생각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말합니다. "아니라. 모세와 선지자의 말을 듣고 구원을 받아야 된다". 부자는 말합니다. "아브라함이여, 아닙니다. 죽었던 나사로가 살아서 형님 전갈이라고 말하면 들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말합니다"아니, 모세가 다시 살아나서 가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는다."

         

        지옥은 고통의 장소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은 지옥의 중요한 요소들을 생각해 봅니다. 지옥이 없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데 지옥을 말하시는 분은 이사야도 아니고 예레미야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호세아도 아니고 아모스도 아닙니다. 세례 요한도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지옥을 말합니다. 성경 전체를 보십시오. 지옥에 대해서 가장 심각하게 경고하시는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은 창조를 아십니다. 시작을 아십니다. 끝을 압니다. 인생의 높이를 압니다. 저 깊은 낮음도 아십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그 분이 지옥의 실체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지옥을 부정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예수께서는 이 지옥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자기 몸을 희생하셨습니다. 그 분이 지옥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죽어주신 그 분이 말하고 있습니다.

         

         

        지옥은 자비가 끊어진 장소입니다.

         

        두 번째로 이 지옥은 단 한 방울의 물의 자비도 끊어진 장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악인과 선인에게 햇빛과 비를 골고루 주십니다. 공평하십니다. 한없이 주십니다. 그런데 그처럼 흔한 물이 지옥에서는 단 한 방울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불 자체가 지옥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옥 불 같은 불 속에 있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라는 세 친구는 7배나 더 뜨거운 풀무불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주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주님의 보호가 그들에게 있었습니다. 자비와 긍휼이 있었습니다.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았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불 자체가 지옥이 아닙니다. 주님의 자비가 끊어져버린 장소, 단 한 방울의 물의 자비마저도 말라버린 장소가 지옥입니다.

         

          

        지옥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런가하면 지옥에서는 다시는 기회가 없습니다. 거기 들어갔던 이 부자는 다시 기회 없는 줄 이미 눈치챘습니다. 만약 기회가 있었으면 그 유능한 능력으로 아마 예수님이라도 로비를 해서 천국으로 올라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먼저 물 한 방울만 요구하고 있고 그리고 자기가 이미 구원받지 못하는 것을 확실히 알면서 두 번째로 자기 형제들을 걱정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다시 기회가 없습니다. 단절의 땅입니다.

         

         

        지옥은 기억력이 되살아나는 곳입니다. 부자는 이 땅에 살고 있는 다섯 형제를 분명하게 기억했습니다.

         

         

         

        지옥에 떨어지는 사람들의 고통은 필설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래서 지옥으로 빠져가는 자들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리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리라(18:8-9)

         

          지옥의 고통의 길을 피하도록 하나님은 천국을 준비하셨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행복이 무엇입니까?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21:4)”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알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 모음 생활의 달인의 생활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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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병의 꽃 오래 두려면

        꽃병에 10원짜리 동전을 2~3개 넣어두면 꽃이 오래간다.
        물속에 탄산과 설탕을 조금 섞어 넣어두어도 효과가 있다.

         

         삶은 달걀 껍데기 잘 벗기려면

        달걀을 삶을 때 식초와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 껍데기에
        금이 가지 않고 매끈하게 삶아지며 잘 벗겨진다.

         

         볼트 녹슬었을 땐

        녹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 위에
        콜라를 뿌려주면 녹이 없어지면서 볼트가 빠진다.

         

         

          미백효과 있는 쌀뜨물

        두 번째 씻은 쌀뜨물로 세수하면
        얼굴이 맑고 하얘지는 효과가 있다.

         

          생수병 입 떼고 드세요

        생수병에 든 물을 입 대고 마시는 순간
        생수병에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

         

          발암물질 적은 고기구이법

        고기를 굽기 전 전자레인지에 살짝 익히면
         발암물질이 적게 나온다고 한다.

           

         

          창문 닦을 땐 귤껍질로

        귤껍질로 얼룩진 창문을 닦으면 상당히 깨끗해진다.

         

          가격표나 스티커 뗄 때는

        생활용품에 붙은 가격표나 스티커를 뗄 때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주면 쉽게 뗄 수 있다.

         

          계란말이 예쁘게 만들려면

        계란말이를 만들 때 식초를 한 방울 넣어주면
        모양이 부서지지 않고 잘 말린다.

         

         

         

           

          달걀 신선하게 유지하려면

        달걀을 냉장고 문 먼 쪽에 놓아두면
        신선도가 유지되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화장실에서 물 내릴 땐

        화장실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리면
        병균이 공기 중으로 잘 퍼져 위생상 좋지 않다.

         

          크롬 도금 욕조 광 내려면

        버터를 천에 조금 묻혀 크롬으로
        도금한 싱크대나 욕조를 닦으면 반짝반짝 광이 난다.

         

         

          전화기 손때 지우려면

        전화기에 손때가 심하게 묻어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식초를 2~3방울 물에 풀어 닦으면 얼룩도 제거되고
         정전기가 방지돼 먼지도 잘 타지 않는다.

         

          새 가구 얼룩 막으려면

        새로 산 가구는 20~30떨어진 곳 에서 방수 스프레이를
        골고루 뿌려주면 가구가 더러워지거나 얼룩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손질이 편하다.

         

           검붉게 변색된 은제품은

        검붉게 변색된 은제품은 우유에 10 분 정도 담갔다가 꺼내서
        마른 천이나 치약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온도계 없이 기름온도 재기

        튀김옷을 떨어뜨려 밑바닥까지 가라 앉았다 떠오르면 140,
        중간쯤에서 오르면 170, 기름 위에서 흩어지면 200.

         

         거울 뿌옇게 되는 것 막으려면

        욕실 거울에 비누를 발라 마른 천으로 닦으면
         거울이 뿌옇게 되는 것을 막아준다.
        샴푸로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양파 껍질 깔 때 뿌리는 나중에

        양파 껍질을 깔 때 뿌리 부분을 가장 나중에 잘라내면
        눈이 맵지 않아 좋다. 찬물 속에서 벗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치약으로 하얀 가구 반짝반짝

        빛 바랜 하얀 가구를 치약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닦으면 색이 되살아난다.
         강하면 칠이 벗겨질 수 있으니 조심할 것.

         

          기름에 약한 고무 가스관은

        가스레인지의 고무 가스관은 기름에 약하므로
        알루미늄 포일로 감아두는 것이 좋다.

          

          구두 닦을 때 스타킹 활용

        올이 풀려 못 신는 스타킹에 구두약을 묻혀
        구두를 닦으면 반짝반짝 광이 난다.

         

         

           

         

          말린 표고버섯 맛 살리려면

        말린 표고버섯을 미지근한 설탕물에
        담가두었다 요리하면 고유의 맛이 살아난다.

            

        가구 얼룩 막으려면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면 가구가 얼룩지거나 더러워지는 것을 막는다.
        나중에 손질할 때도 편하다.

         

          눈의 피로 풀려면

        관자놀이 부분의 머리카락을 수직으로 2분 동안
        팽팽하게 잡아당기면 눈의 피로가 다소 풀린다.

         

          굳은 떡을 부드럽게

        딱딱해진 떡을 하룻밤 물에 담근 뒤 찌면
        갓 만든 떡처럼 부드러워진다.

              

          때 탄 와이셔츠 목·소매는

        때가 탄 와이셔츠의 목과 소매 둘레에 하얀 초크를
        문지른 뒤에 세탁하면 깨끗해진다.

         

          거무스름한 팔꿈치엔

        거무스름한 팔꿈치를 레몬조각으로 닦아주면
        쉽게 깨끗해진다.

         

         

         

           벽에 난 못 자국은

        못이 박혀 있던 구멍을 메울 때
        치약을 쓰면 벽이 깔끔해진다.

         

          주름진 옷 다림질할 땐

        다림질할 때 물에 식초를 약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
        리면 주름이 잘 펴진다.

         

          보리차 끓일 때

        보리차를 끓일 때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향기가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유리창 깨끗이 닦으려면

        분무기에 식초를 약간 섞어 유리창에
        뿌려 주면 창이 제법 잘 닦인다.

         

          문 손잡이 녹 없애려면

        토마토 주스를 묻힌 천으로 문 손잡이를
        닦으면 녹이 상당히 없어진다.

         

          크레용 낙서 지울 땐

        가구에 생긴 크레용 낙서를 지울 때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잘 지워진다.

          

           옷 용기에 밴 김치 냄새는

        김치를 담은 플라스틱 용기에 밴 냄새를 없애려면 
        쌀뜨물과 맥주를 담아 하루 정도 묵히면 좋다.

           악취 심한 쓰레기통엔

        악취가 심한 쓰레기통엔 젖은 신문을 덮어 주면 냄새가 덜 난다.

         

         

         

         

         

           자동차앞에 주차금지딱지! 속 상하시죠? 

        이럴때는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을 종이가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흠뻑 뿌린뒤 1~2분 후에 물걸레로 닦으면 신기하게도 말끔히 떨어진다.
        유리에 붙은 종이나 스티커도 같은 방법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먹다남은 소주로 냉장고 냄새 싹

        소주 뚜껑을 연채로 냉장고 속에 넣어두기만 하면
        소주의 알콜기가 김치냄새 반찬냄새 할 것 없이
        냄새를 다 빨아들여 감쪽같이 사라질 것이다.

         

         

          세탁기 청소하는 법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 락스를 부어 돌리다가 멈추고 하루 동안 두세요.
        다음날 다시 한번 돌리다가 물을 빼보세요. 그러면 깨끗해요.

        또는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고수위까지) 분말표백제를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고 일반 빨래 하듯이 세탁기를 돌리세요.
        헹굼도 2번정도 (퍼지세탁)로 하세요.

          먹다 남은 소주 이용법(집에 있는 분만 활용하세여...ㅎ) 

        소주()를 이용해서 닦으면 찌든때가 말끔이 제거된데요.
        후라이팬을 약간만 달군 후 소주를 부어서 닦으면 깨끗해 진다고 합니다.
         먹다 남은 술 버리지 마시고 모아두었다 사용하면 좋겠네요.

         

                                        옮긴 글입니다.^^                          



        어제 노회에 다녀와서

        김정한

        어제 노회에 다녀와서 글을 올립니다.  이글은 통합게시판에 올려진 글입니다

        지난 봄철 노회장소인 00교회당에 들어서니 봄철 노회 때 내가 모욕을 당하며 지적했던 M자 천이 감긴 십자가가 빨간천에서 녹색으로 바뀐 채 강단 우편에 서 있다. 나는 그런 M자 천 십자가를 놓고 노회를 하는 것이 싫어서 노회가 개회됨을 선언하기에 내가 ‘회장’하고 말을 꺼내자 노회장이 썩 반기지 않는 목소리로 처리할 것이 많으니 짧게 발언하라며 허락한다.

        내말-
        저 강단위에 M자 천 십자가가 지난 봄 노회 때는 그때가 고난절이고, 마리아와 상관없는 것이라고 하더니만 이번 노회 때도 걸어놓으셨네요. 저런 M자천 십자가를 아무렇지도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 같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치우시고 노회를 시작했으면 합니다. 그랬더니

        노회장 왈-
        저건 마리아를 뜻하는 것이 아니며, 총회에서 권장하는 것이라서 했다라고 하였습니다. 깜짝 놀라서 그게 사실이냐 라고 발언을 하려니 마이크를 끄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이크가 꺼진 상태로 그 말이 사실이냐고 계속 묻는대도 거기에는 일절 말하지 않고 회의를 진행하더군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짐)

        그날 모인 노회 원들은, 5년마다 장로가 노회장이 되는 해이기에 어떤측이 지지하는 장로가 노회장이 되는가? 에 초점이 있어 저의 그런 발언, 십자가에 M자천이 뭔데 저렇게 노회를 시끄럽게 생각하는 노회 원들이 대다수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세상 돌아가는 것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거대한 음녀집단인 로마교는 입 벌리고 한국교회를 삼키려고 일치를 하자고 하는데, 저들의 속셈을 알지 못하고 자랑스러운 일로 생각한 총회장은 덜컥 서명하고, 로마교의 속셈을 알지만 WCC를 지지하고 그간에 자신의 해온 말 때문에 입 다물고 있는 교단의 신학자들, 그리고 그런 교단 신학자의 교육을 받은 목사들은 천주교와 일치 그것 화해하고 협력하며 선교하자는 것인데 뭐가 잘못된 것이냐는 도리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본다.

        그간 천주교가 교리적으로 얼마나 성경에서 떠난 집단인데 저런 자들과 교리를 일치한다는 것은 안된다고 그렇게 말해도 나 같은 무명인의 말은 전혀 듣지 않는다.  아래 김영진목사님이 천주교의 주교회의에서 동성애를 인정한다는 뉴스를 올린 것을 보지 않는가?  (우리 통합교단에 글 올리는 분의 글을 말함)
        다른 종교에서 구원이... 오직 예수를 부인하고, 종말은 술에 취해서 나온 말이고... 마리아는 천상의 여왕이고 예수님보다 더 기도를 잘 들으니 마리아에게 기도하라고 권하고... 동성애자들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니 괜찬다고 하고.........

        그런 저들 로마교와 일치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 저들이야말로 거짓교사들이고 거짓목자들이다.  

        그런 거짓된 자들이 잘못된 에큐메니칼 정책을 펴가는 줄을 알아보지 못하고 우리교단 목사들이 마리아를 공동구속주로 인정하는 M자 십자가를 강단에 내걸고 그것이 현대를 앞서 달리는 목회를 하고 있다고 속고 있는 지도 모르고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아 통합이여... 내 사랑하는 교단이여

        * 참고로 대다수 통합측 목사님들은 천주교와의 교리일치는 절대 반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wcc와 ncck란 연합기구를 속하였기에 교단의 연합을 이끌고 나가는 자들에게 속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도하여 달라는 의미로 이곳에 글을 올렸습니다.


        출처: USA 아멘넷 독자공간 게시판

              

         

         

         아내의 믿음

         

         

         미국에 사는 한국인 부부가 있다. 남자는 26살..운동선수다.

        재능은 있지만,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상태이고,

        팔꿈치 수술에 안좋은 일만 가득한 상황. 게다가 아이까지

        4식구, 월급이 100만원 수준. 같은 팀의 세 선수가 함께

        월세를 살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다.

         

        결국 가족이 겪는 고통을 더는 볼 수 없었던 그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한다. "한국에 돌아가자..이젠 힘들 것 같아.."

        그러자, 아내는 단호한 얼굴로 이렇게 응수한다.

        "나랑 애들 신경 쓰지 말고, 여기서 당신이 할거해.

        당신이 처음 가졌던 꿈을 이뤄! 여기에 꿈을 이루려고

        온 거잖아? 당신에게 방해된다면, 우리가 한국 가면 되!

        당신은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

         

        당시 아내는 건강도 안 좋은 상태였다. 한쪽 눈이 안 보이기

        시작했고, 시력을 잃을 수도 있을 거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남편의 꿈을 지지했고, 그가 꿈을 이룰 것이라

        강력하게 믿었다.

         

        그리고 그 믿음은 곧 현실이 되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최근 7년 동안 연봉 1,370억원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추신수다. 주급으로 따지면 3억 원이 넘는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남자와 여자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여자: "저런 남편 만나면 누구든 최고로 내조할 수 있죠.

        천억을 벌어오는 남편인데, 뭘 못하겠어요!"

         

         남자: "저런 부인을 만나야 성공할 수 있다.

        평균 정도의 재능을 가진 추신수를 저렇게 위대한

        선수로 만든 내조의 힘을 나도 받고 싶다!"

         

         많은 남자가 추신수 아내 같은 여자를,

        많은 여자는 추신수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한다.

        자신이 가진 강력한 힘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본인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애인이나 부인을

        잘 만나지 못한 탓이라 생각한다면 이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아마 많은 남편이 추신수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아내에게

        내조를 좀 잘해 달라는 이야기를 했을 수 있다.

        그럼 아내에게 대부분 이런 대답을 들었을 것이다.

        "뭐든 다 할게  그럼 당신도 추신수처럼 천억 벌어와 봐"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이럴 수 있을 것이다.

         

         추신수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 그는 아내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조금만 더 고생해. 이제 다 왔다. 너 고생한 거 보상받아야지."

        그러자 그녀는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보상받으려고 고생하나?"

        진짜 믿음은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야 이런 노력이 가능하다.

         

         방 한칸에서 생활해야 했던 그들

        그녀는 남편이 잠을 깨지 않고 잘 수 있게 2시간마다

        젖달라고 우는 아기를 안고 아파트 복도로 나가 젖을 먹였다.

        둘째 아이를 낳을 때는 남편이 원정 중이라 혼자 병원 가서

        출산하고.. 큰아이를 돌보기 위해 출산 다음 날 둘째 아기를

        가랑이 사이에 껴서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을 위해서 스포츠 마사지사 자격증을 따서 만삭의

        몸일 때도 남편을 위해 마사지를 해줬다.

         

        그녀는 내조의 여왕이 아니라 믿음의 여왕이었다.

        본질은 믿음이다.

        상대의 열정을 제대로 쓸 수 있게 만드는 힘은 상대가

        아니라 당신에게 있다.

         

        열정이 피라면.. 믿음은 핏줄이다.

        믿음은 열정을 흐르게 만들어 꿈을 이루게

        만들어 주는 유일한 통로다.

         

        실제로 그녀의 믿음을 만나기 전까지 그는 열정만

        가진 실패의 아이콘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믿음을 통해 추신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진짜

        능력을 보여줄수 있었다. 아무리 좋은 의사도 아무리 좋은

        운동 시설도 최고의 선수를 만들 수 없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믿음이 빠진 기술은 껍데기일 뿐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이루어지게 하고

        싶다면 방법은 믿음이다.

         사랑한다면 믿어라.

        함께 일하는 직원을 함께 사는 가족을 믿어라.

        당신의 믿음이 상대의 마음에 닿을 정도로 강력하게!

        그들은 바로 당신이 믿은 만큼 성장할 것이다.

         

        '추신수의 아내가 징징대는 타입이었으면 추신수는

         어느 초등학교 야구부 코치정도 하고 있을겁니다'

         

        출처 김종원작가.

         

         
         
        조 영남- 사랑하는 내 아내여

         

         

         

         

                                                             출처:사모님사모님/달빛



        복음을 멸시하는 위험한 죄( 존 라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마태복음 10:15)

        그리스도의 진리를 듣고도 받아들이지 않았던 이들이 있다. ...
        그들은 소돔과 고모라 땅보다 마지막 심판날에 더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이 말씀이 주는 교훈을 경각심을 갖고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 영혼은 커다란 범죄 뿐만 아니라 작은 범죄에도 영원한 멸망이 이를 수 있다.
        말씀을 듣지만 믿지 않고 죄의 선포를 들어도 회개하지 않으며, 교회에는 나가지만 그리스도께 나아가지 않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다!

        우리는 장차 우리가 가진 진리의 빛에 따라 심판받게 된다.
        다시 말해 우리는 각자의 종교적인 특권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해명할 책임이 있다.
        따라서 '위대한 구원의 복음' 을 듣고도 등한히 여기는 것은 인간이 범할 수 있는 가장 나쁜 범죄 중 하나다(요 16:9: 히 2:3).

        우리 자신은 복음을 어떤 자세로 대하는가?
        오늘 본문을 읽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양심을 행해 던져 보아야 할 질문이다.
        올바르고 존경받을 만하게 살고, 모든 대인 관계에서도 정작하게 도전적이며, 교회에서 열리는 은혜로운 집회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모든 면에서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바람직한 상태일까?

        이것이 우리가 말할 수 있는 전부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사랑의 진리를 받고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임재하고 계시는가?

        이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한다면 우리는 무시무시한 위험에 빠져있는 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전혀 들어 보지 못한 소돔의 백성보다 더 중한 죄인이다.
        비록 계명을 지키고 도덕적으로 생활하며 잘못을 바로잡고 있다 할지라도 영혼이 멸망당하는 것을 보게 되리라.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특권을 누리며 매주 신실하게 설교를 통해 복음을 듣고 있다 해도 이 사실이 우리 영혼을 구원해 주지는 못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직접 교제해야 하며 그 진리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분과 살아 있는 연합을 이루어 그 분의 종이자 제자로 살아야 한다

        출처: 개혁주의마을/Grace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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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첫째, 영적인 사람은
            "행복" 해지는 것보다는
            "거룩" 해지는 것을 원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지만 편안하고
            행복해지겠다는 바램은 그 사람의 관심이
            세상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둘째, 영적인 사람은
            주기도문을 고백할 때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라는 구절 바로 뒤에
            "제게 어떤 희생이 뒤따르더라도"
            라는 조건을 덧붙이는 사람이다.
            즉 자신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결국 주님의 이름이 높여지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이 바로 영적인 사람이다.

            셋째,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대개 사물의 겉모양만을
            보기 때문에 쉽게 상처받고 흥분하게 된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사물의 겉과 속을
            한꺼번에 통찰하시는 하나님을 닮으려고 애쓰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흥분하거나 상처받지 않는다.

            넷째,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자신이 낮아지고 다른 사람이
            높아지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일 줄 안다.

            다섯째, 영적인 사람은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릇된 모습으로 살기보다는
            아름답게 죽기를 원한다.
            죽음이 두려워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사람들과 달리 영적인 사람은
            불의와 타협해 가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기보다는 단 하루라도 의미있는
            삶을 살기위해 최선을 다하게 마련이다.

            여섯째, 영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초월하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지거나 섬김을 받으려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한 존재가 되기위해 애쓴다.

            일곱째, 영적인 사람은
            기꺼이 고통을 감수하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일단 무겁고 힘든 것이라는
            생각에 짓눌려 자신의 십자가를
            지기도 전에 한숨과 탄식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그 십자가가
            불편하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탄식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고난 당하신
            주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이미 세상적인 것들을
            포기 한다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힘만으로는
            이러한 일곱가지 습관을 가질 수 없다.
            먼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만
            영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것이
            부패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난 사람은 육신적인
            죄의 유전자외에 거룩한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사촌이 땅을사면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복할수 있는 의(義)의 능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 남을 추월하고
            짓밟고 올라서야 개체에게 더 유리하고
            적자생존 한다고 부추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땅에 속한 사람과는 다르게
            사촌이 땅을 사면 진심으로 기뻐하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그런 백성들이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은혜의 단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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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은 가네...
                            최송연

              깊어가는 가을을 따라
              노오란 낙엽이 쌓이듯
              서러운 세월도
              수북이 쌓여만 가네

              가을이야 가고 또 가고
              푸르른 솔잎마저
              누렇게 퇴색되어
              땅에 떨어진다고 하여도
              주님 사모하는 내 마음만은
              영원히 파아란 하늘 그대로이면 좋겠네...

              그분의 따사로운 숨결은
              그렇게 늘
              내 곁에 머무르고 있음을
              언제나 느낄 수 있다면 좋겠네...

              生의 아픔과 고통일랑
              떨어지는 저 낙엽과 함께
              모두 다 떨어져 버렸으면

              좋겠네,
              정말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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