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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어느 의사가 겪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되어
원래 모습을 전혀 알아볼 수 없었고
의식은 완전히 잃은 후였다.
서둘러 최대한의 응급 조치를 했으나
살 가망은 거의 없을 것 같았다.
이미 식물인간이 된 상태나 마찬가지인 그가
호흡기를 달고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그날 아침,
나는 착잡한 심정으로 그를 지켜보았다.
심전도를 체크하는 기계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순간
나의 가슴은 무겁게 가라앉았다.
규칙적이고도 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나타내던
ECG(Electrocardiogram, 심전도) 곡선이
갑자기 웨이브 파동(V-tach)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힘차고 반복적인 정상적인 인간의 심장박동에서
점차 약해지며 그 힘을 잃어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그것은 곧 죽음이 가까이 옴을 의미했다.
보통 이러한 ECG곡선이 나타난 이후
10분 이상을 살아있는 이는 나는 본 적이 없었다.
그의 운명이 목전에 다가왔음을 느낀 나는
중환자실을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에게
환자가 운명할 때가 되었으니 와서 임종을 지켜보라고 일렀다.
이미 가족들은 환자에 대한 어떠한 조치(응급 심폐소생술)도 포기한 채
그의 죽음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젊은이의 부모님과 일가 친척인 듯한 몇몇 사람들이 슬피 울며
이미 시체나 다름없이 누워있는 그에게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중환자실을 나왔다.
간호사에게는 심전도 파동이 멈추면
곧바로 영안실로 옮기라고 일러두었다.
다른 한자를 보고 잠시후 다시 그 중환자실을 지나치면서
나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1시간이 지난 아직도 그의 심장 박동이
느린 웨이브 파동 ECG를 그리면서 살아있는 것이었다.
이런 경우를 나는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본 적이 없었다.
정말 신기하게 생각되어 지면서도 쉽게 믿을 수가 없었다.
그날 오후는 쏟아지는 응급 환자들을 돌보느라
더 이상은 그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응급실은 거의 매일이 전장의 야전병원같은 분위기였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는둥 마는둥 그날 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웬지 갑자기 생각이 들어 다시 그 중환자실을 가보았다.
물론 지금쯤은 아무도 없는 빈 침상이거나
다른 환자가 누워있으리란 당연한 생각으로였지만
웬지 그의 생각이 머리속에 떠나지 않음은 스스로도 부정할 수 없었다.
방에 들어선 순간
나는 다시 한번 나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도 그가 있었다..
더없이 나약하지만 끊이지 않는 ECG곡선을 그리며
그의 영혼은 아직 거의 몸을 떠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본 나는 무언가를 느꼈다.
웬지 이 세상에서 그가 쉽게 떠나지 못할 그 어떤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이것은 과학적, 의학적 상식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경우였다.
나는 의학적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이상의 어떤 존재를
그 순간 무의식중에 감지했던 것 같다.
하루가 다시 그렇게 지나고
그의 심전도가 웨이브 파동을 그린지 장장 이틀이 지났다.
다음날 아침, 나는 다시 중환자실에 가보았다.
그의 신체는 죽은 것과 다름없었지만
영혼은 어떠한 이유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더없이 미약하게나마 이 세상에 오래도록 머물고 있었다.
심전도를 나타내는 모니터 화면이 그 상황을 보여주고 있었고
나의 예사롭지 않은 느낌역시 그것을 뒷받침 해주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한 젊은 여인이 중환자실로 들어왔다.
이제까지 보호자 중에 없었는데,
마치 멀리서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급하게 온 듯 했다.
젊은이의 애인인 듯 했는데 마치 넋이 나간 사람처럼
제대로 환자를 쳐다보지도 못하고 창백한 얼굴로
금방이라도 바닥에 쓰러질 것만 같았다.
그의 곁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나는 한 옆으로 비켜주었다.
젊은 여인은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가까스로 침상 옆에 섰다.
바로 그 순간..
갑자기 그의 심전도 파동이 멈추었다.
모니터 화면에서 끊임없이 지속되던 웨이브 파동이 한순간 사라지고
마치 전원이 꺼진 것 같은 한줄기 직선만이 화면에 나타났다.
이틀간 미약하게나마 뛰어왔던 그의 심장이 바로 그때 멈춘 것이었다.
내가슴은 순간 서늘해지면서 웬지모를 거대한 느낌에 사로잡혔다.
이젠 정말로 이 세상을 떠난 그와
그의 곁에 남겨진 여인을 두고 나는 중환자실을 빠져나왔다.
그의 임종 소식을 전하고
나는 보호자 중의 한 사람에게
방금 온 그녀가 누구인지 물어보았다.
내게는 그녀가 그의 삶을 오늘까지,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연장시킨 어떤 존재로까지 여겨졌던 것이다.
그녀는..
결혼한 지 3개월에 접어드는 그의 부인이었고
뱃속에 아기를 임신중이었다.
놀라움과 마음 속 깊숙이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의 파도가 밀려옴을 느끼며
나는 그 순간 내가 해야할 행동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나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이야기해 주었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당신과 뱃속의 아기를 만나기위해
그가 얼마나 그 오랫동안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사투를 벌이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렸는지..
얼마나 힘겹고 가슴 아픈 영혼의 기다림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은 부인과 그의 아기에게 전하는
그의 이 세상 마지막 메세지라고..
그것은 바로 사랑의 작별 인사라고..
듣고 있는 그녀의 눈에서 넘치는 눈믈을 바라보며
나는 두려움과 함꼐 어떠한 경외심까지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간직한 한 영혼이
바로 우리 곁을 떠나는 순간이었다.
나는 영혼의 존재를 믿는다...
존재를 믿을 뿐 아니라 생생히 느꼈고 경험했다.
그리고 그 존재를 이끌어주는 가장 큰 힘이
인간의 사랑이라는 것 역시..
우리에게 가장 없어서는 안될
영혼과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의사의 길에 들어서는 후배들에게
나는 요즘도 이 이야기를 해주곤 합니다
익투스 님 방에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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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12개의 강한 것이 있다.
첫째는 돌이다.
그러나 돌은 쇠로 깎을 수 있다.
쇠는 불에 녹아 버린다.
불은 물에 꺼져 버린다.
물은 구름속에 흡수된다.
그 구름은 바람에 흩날린다.
그런데 바람은 결코 인간을 날려 보낼 수 없다.
그 인간도 공포에 의해 산산조각으로 부서진다.
공포는 술로 떨쳐 보릴 수 있다.
술은 수면에 의해 깨어난다.
그 수면도 죽음만큼 강하지 못하다.
그러나 이 죽음조차도
사랑에는 승리하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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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illumin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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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를 알기 위해선 먼저 카톨릭 예수회를 알아야 하는데, 예수회는 프로테스탄트에 대항하기 위해
프리메이슨의 사상과 조직을 이어받아 카톨릭 신자인 로욜라가 만든 엘리트 조직입니다.
일루미나티는 18세기 후반 독일의 아담 바이샤우트가 카톨릭 예수회 대학에서 공부하다가 진보적 사상을
접하면서 새롭게 창안한 사상으로, 대학교수 시절 사회 엘리트들에게 소개해 많은 호응을 얻습니다.
그는 당시 세계적 금융재벌이자 프리메이슨 유대인인 로스차일드와 손잡고 1776년 5월 1일 정식으로
일루미나티를 창립합니다.
일루미나티(illuminati)는 광명이란 뜻으로 빛을 받아 우주 만물의 법칙을 깨닫는 것을 의미하며 사전에는
'중세 독일의 자연신교를 신봉한 공화주의의 비밀결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힌두교나 불교와 흡사한데 불교식으로 말하면 '도를 깨달아 해탈한 사람'을 말합니다.
즉 인간이 진리를 깨달으면 신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과 예수회의 전통을 이어 받으면서도 신세계 질서와 세계정부 수립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프랑스 혁명과 러시아 공산 혁명을 이들이
주도해 왕정을 뒤엎고 정권을 잡습니다.
이들의 기본 이념은 자유, 평등, 박애인데 이것이 인본주의 사상을 이뤄 프랑스 혁명의 이념이 됩니다.
듣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숨은 뜻이 있습니다.
'자유'는 신의 권위에 도전하고 도덕을 무너뜨려 혼란을 일으키는 방종에 가까운 자유이고, '평등'은 왕의
권위에 도전해 혁명을 일으켜 일루미나티가 주도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고, '박애'는 일루미나티 조직원
사이의 형제애로 깡패 조직원간의 의리 같은 것으로 배신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일루미나티 회원들은 노비스(미숙자), 미네발, 계몽된 미네발 등 3개 계급으로 나뉘었습니다.
계몽된 미네발의 계급이 되기 위해서는 고대의 신비적인 비밀교리나 의식을 배워 익혀야 했고 모든 개별
국가의 파괴, 모든 종교의 파괴, 세계정부의 수립 등 일곱가지 목표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받았습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폭력혁명조차도 용납했던 바이샤우트는 당시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던
프리메이슨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프리메이슨 사상이 그의 생각과 공통점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무서우리만치 치밀한 그들의 조직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뭔헨 프리메이슨인 사려 깊은 데오돌 지부에 입회, 단원들을 자기의 의도대로 끌어갈 계획을 세우고
공작을 개시하여 그 조직의 중심인물이 되는데 성공했습니다.
프리메이슨 본부측에서는 이런 움직임에 제동을 걸려고 했으나 지부내에 일루미나티 세력이 이미 자리를 굳히고
있었습니다.
1782년 7월 16일, 월 헬 스바트에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간의 회담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바이샤우트는
일루미나티를 프리메이슨 안의 파로 여길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동맹체결에 성공했습니다.
양 조직의 결합으로 당시 사백만명이 넘는 인원을 포용하고 있는 대조직이 되어 일루미나티 정신이 프리메이슨
내에서 활발하게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 내의 일단의 온건파들은 일루미나티의 활동성에 경계의 눈빛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1780년 일루미나티가 당시의 정부와 가톨릭을 붕괴하기 위해 군사활동을 결정한 사실을 안 프리메이슨의
온건파들은 1783년 바이샤우트와 일루미나티를 정부에 밀고하여 바바리아 정부가 일루미나티 조사에
착수하게 했습니다.
결국 일루미나티의 구성원 중 네명이 폭력혁명 계획의 실체를 폭로하면서 중요한 증거가 노출되어 바이샤우트는
국외추방의 쓰라림을 겪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일루미나티는 소멸된 듯 보였으나 미국의 독립혁명과 프랑스혁명에까지 결정적인 영향을 끼침으로써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전 프랑스 프리메이슨의 대감독이자 마르티닉 성삐에르란 도시의 의원인 루이 삐에르는 프리메이슨은 인권표명,
교회와 국가의 분리, 사형 금지, 서인도의 승인, 미국의 탄생, 프랑스 대혁명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이 세계사를 뒤바꿔 놓은 사건이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이 사건의 핵심세력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프랑스 대혁명의 사상적 지주가 되었던 루소는 일루미나티의 일원이었으며 혁명의 주요 지도자였던 미라보
역시 일루미나티의 일원이었습니다.
그 밖에 볼테르와 몽테스키외 역시 프리메이슨이었습니다.
혁명의 슬로건이었던 자유, 평등, 박애 는 일루미나티의 신조였습니다.
희망의 S.O.S의 한 담당자는 프랑스혁명의 기치는 '백성에게 자유를'이었고 그 정신은 자유, 평등, 박애로 각
개인이 하나의 독립체로서 '완전',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사탄이 목적했던 바는 인간적인 최선을 통한 지상낙원의 가능성을 꿈꾸며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존재를
떼어 놓아 개인의 복지와 완성이라는 우상을 통해 인본주의를 일으키려 했던 것입니다.
이 혁명을 통해 자유, 평등, 박애의 용어가 각 관공건물 위에 새겨졌고 통용되는 화폐 위에 새겨졌습니다.
1790년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 및 평등의 권리를 가진다 라는 구절로 전문이 시작되며, 인류 역사상
불후의 작품으로 일컬어지는 프랑스 인권선언문을 새겨놓은 기념비를 보면 당시, 일루미나티를 중심으로한
프리메이슨의 영향력을 알 수 있습니다.
비석의 왼편 위쪽에서 쇠사슬을 자르는 여신은 프랑스를 상징하며, 우측의 천사는 법의 화신이라 불리는데 그
천사의 오른손 홀 끝에 빛나고 있는 것이 1달러 지폐에 인쇄된 모든 것을 보는 눈(전시안)으로 일루미나티의
상징입니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의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 단체로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을 중심으로 세계경제를
장악하고, 워싱턴에서는 CFR을 통해 미국 정치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럽의 '검은 귀족'과 손잡고 프리메이슨 최고 조직인 300위원회, 원탁회의, 로마클럽을 만들었고
RIIA, 삼변회, 빌드버그 클럽, UN이 최고 조직 아래에 있으니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과 세상을 지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루미나티 유대인이 소유한 민간기업 연방준비은행에서 발행한 1달라 지폐 뒷면에는 피라미드 꼭데기에
빛을 발하는 전시안이 있는데, 이는 일루미나티가 지배하는 세상, 즉 신세계 질서에 의한 세계정부를 만들어
모든 사람을 지배하겠다는 뜻입니다.
일루미나티의 세계정복 야욕은 시온 의정서를 보면 잘 나타나 있는데, 바이샤우트의 지시로 프랑크푸르트에서
파리로 가던 단원이 벼락에 맞아 죽음으로써 발견되, 당시 독일 지역에 있던 바바리아 정부는 이들의 음모를
프랑스에게 경고하지만 프랑스가 이를 무시함으로 프랑스 혁명은 성공합니다.
시온 의정서를 보면 금권을 이용해서 정치인을 매수해 권력을 잡고, 언론을 통제해 여론을 자신들이 의도한
방향으로 이끌고,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바보로 만들어서 다루기 쉬운 동물 같이 만들어 결국 그들의 노예로
만든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일루미나티가 세상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보다 앞선 지식과 정보와 기술이 있고, 자금력이 뒷바침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불교처럼 형이상학의 법칙을 터득해 신이 되었다고 자부하며, 이들의 진리로 세상을 밝힌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일부 형이상학의 이치를 깨달은 것은 사실이나 모르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잠언 1/7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신명기 27/10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복종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
사도행전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계시록 14/7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원천들을 지으신 그분께 경배드리라.”고 하더라.
그것은 진리의 핵심인데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 해 그에게 복종하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의 질서(Order)이며 이것이 지켜질 때 선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신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과 같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대적할 때 생기는 것이 무질서(Disorder)와 혼란(Chaos)이고,
악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결국 신의 저주를 받게 됩니다.
히브리서 1/10~12 또 "주여, 주께서 태초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 주의 손으로 만드신 작품이니이다.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오니 그것들은 모두 겉옷처럼 낡아지리이다.
주께서 그것들을 옷처럼 말아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꿔질 것이나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하셨도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는데 우주 만물은 자연 상태에서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즉 신의 손길이 닿지 않는 한 우주만물과 인류는 결국 파멸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쌓은 바벨탑이 저절로 무너지면 사탄의 왕국이 세워질 것이고, 예수님이 오셔서 사탄의 왕국을
무너뜨린 후 예수님이 직접 통치하는 왕국이 지상에 세워질 것입니다.
시편 127/1 주께서 집을 짓지 아니하시면 집을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주께서 성읍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허사로다.
고후 10/5~6 여러 가지 구상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거역하여 스스로 추켜세운 모든 높은 것들을 무너뜨리며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이루어지면 모든 불복종을 응징하려는 준비를
갖추고 있느니라.
딤전 6/15 자기 때가 되면 주께서 나타나시리니 그분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통치자시요,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라.
사도행전 4/11 이분은 너희 건축자들이 쓸데없다고 제쳐 놓은 돌이었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니엘 2/34 왕께서 보셨는데, 손으로 다듬지 아니한 돌이 철과 진흙으로 된 그 형상의 발을 쳐서 산산이 부수니,
스가랴 14/9 주께서는 온 땅을 치리할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한 분 주께서 계실 것이며, 그의 이름 하나만 있으리라.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선하시기 때문에 선(善)은 하나님과의 일치요, 악(惡)은 하나님과의 분리입니다.
겸손과 감사와 찬양은 하나님과 나를 일치시키고, 교만과 불만과 욕심은 하나님과 나를 분리시킵니다.
아무리 선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천사도 하나님과 분리되니 저절로 추악하고 더럽고 흉칙한 마귀가 되었습니다.
인간 역시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점점 악하고 음란하고 잔인하고 난폭해지며 인상까지 험상궂게 변합니다.
마가 10/1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네가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요한 17/22 또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이옵니다.
요한 14/20 그 날에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되리라.
고전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즉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시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신을 외면함으로써 인류는 무질서와 혼란에 빠지고 있으며, 가정파괴와 범죄와 환경오염과 자원고갈과 전쟁으로
인류는 자멸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정신 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자아를 상실한 채 각종 중독에 빠지거나 세상의 헛된 유행이나 육신의
쾌락을 찾아 헤메입니다.
모든 인간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벗어날 수 없듯이 누구도 신이 정한 법칙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지 않는 것은 5살 꼬마가 혼자 힘으로 살겠다고 부모 품을 떠나 집을 나서는 것과 같습니다.
일루미나티의 '신 세계 질서'는 세상을 먼저 타락시키고 물질적으로 만들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해 혼돈의
세계를 만든 다음 이들의 질서로 세상을 정복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갖은 음모와 속임수, 테러, 학살, 경제위기, 전염병 유포, 마약장사와 같은 악행을 서슴지 않습니다.
결국 이들은 하나님 대신에 사탄을 꼭대기에 앉히고, 모든 사람이 경배하게 할 것이며, 폭력 조직 같은 질서 있는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 참고 서적: 그림자 정부, 정치편 (이리유카바 최, 해냄)
* 관련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3avVyf1OMjQ&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m89SB59DT34&feature=related
* 관련 자료 :
Project Camelot - Illuminati 여인, Svali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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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사랑하는 너에게..
나는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단다 너는 나의 가장 소중한 아이란다 나의 아가야! 내가 처음 너를 창조할 때부터 나는 네게 기쁨과 즐거움만을 준 것이 아니란다 너의 생활속에 참된 기쁨과 평안을 허락하면서도 나는 네게 고통과 슬픔을 함께 주었지 그것은 그 슬픔과 고난을 통하여 내가 너를 더욱 단련하고 강하게 만들기 위한, 그래서 더욱더 아름답고 큰 그릇으로 만들기 위한 나의 큰 뜻이기도 하지 때때로 네가 넘어지고 절망하고 있을 때 네 마음 못지않게 아니 너보다 나는 더 아픈 마음으로 너를 걱정하고 있단다 그러나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나는 네가 그렇게 힘없이 주저앉아 있기만을 원하지 않는단다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에게 힘과 용기를 주며 또 기쁨과 소망을 주는 하나님이다 네가 힘들고 외로울 때 가만히 마음의 문을 열고 내이름을 불러주지 않겠니? 그리고 눈을 뜨고 하늘을 우러러 보아라 세상 끝날까지 너를 향해 내밀고 있는 나의 의로운 오른손을 바라 볼 수 있을게다 그리고 언제나 고난을 통하여 더 큰 축복을 주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나의 아가야 네가 나를 알고 나를 믿기 때문에 네 생활이 복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또 세상에서 내 이름 때문에 핍박받고 어려움도 당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단다
항상 서로 사랑하는 듯 하지만 돌아서면 너는 내 이름을 불러라
나의 사랑하는 아가야! 머리 둘 곳조차 없는 세상 가운데서 너의 짐이 너무 무거울 때 너는 내 이름을 찾아라 내가 순간순간 마다 네게 힘을 주고 너를 지키고 또 네게 능력을 주겠다
내가 너에게 주는 그 큰 힘은 바로 사랑이란다
나의 아가야! 나는 너를 정말 아끼고 사랑한단다 네가 기뻐할 때, 네가 절망할 때, 네가 아플 때, 네가 실패했을 때, 네가 쓰러질 때, 심지어 네가 싫어하는 너의 모습까지도 나는 이해하고 사랑한다 네가 아담처럼 나에게 죄를 짓고 숨어 있을 때에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위해 해줄 수 없는 일이 없는 것처럼 내겐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단다 바로 네가 죄인이었을 때 네 허물과 죄로 인하여 내가 죽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네가 나에게로 와서 너의 잘못을 이야기 한다면 나는 너를 기쁘게 용서하고 너는 잘못을 저지르기 이전보다 훨씬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도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나는 사랑하는 자에게 편안한 잠을 허락하는 하나님이다 오늘 하루를 감사한 가운데 접고 내 앞에 너의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그리고 내일 역시 아름다운 하루를 -작자미상
아 ..
주님 감사해요..
고마워요.
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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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에게 의사는
현명하게도 공기와 장소를 바꾸어볼 것을 권한다.
여기 이곳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니
천만다행한 일이 아닌가?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 어떤 사람에게는
공기만 바꾸어도 몸이 좋아집니다.
장소만 바꾸어도, 물만 바꾸어도 달라집니다.
마음의 방향, 생각의 방향까지 바꾸면
삶의 방향마저 달라집니다.
인생이 좋아집니다. ^^
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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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시지 않고 지체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시지도 지체하시지도 않습니다.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서 이러한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고자 하셨던 믿음의 시간은 25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기간을 잘 견디지 못하고 몇 번이나 곤두박질했습니다. 실패하고 의심하며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번도 그분의 계획이나 시간을 바꾸신 적 없이 아브라함을 격려하시고 깨우시며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당신은 포기했을지라도 하나님은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당신은 잊어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통하여 계획하신 것들을 반드시 이루어 내십니다.
그동안 신앙의 잠을 자고 있었다면 이제 영혼이 깨어나고 믿음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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