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있는 성도* 나를 저주하시오. 나를 저주하면 할수록 나는 더 사랑할 것입니다. 내게 침을 뱉으시오 나는 사랑의 숨결을 뿜어낼 것입니다.
나를 찌르시오 나는 사랑한다고 절규할 것입니다.
나를 짐승의 먹이로 던져버리시오. 나는 사랑의 제물이 될 것입니다.
나를 불태워 버리시오 나는 사랑의 열기로 당신의 증오 가득한 마음을 녹일 것입니다.
-로마의 기독교 박해시절,
한 ‘원형극장의 벽에 적힌 글’에서- 나를 저주하고 침 뱉고 찌르는 모독과 수욕을 사랑으로 갚겠다는 이 엄청난 생각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요?
저들이 예수 십자가의 능력이 아니고서 이러한 기적이 나올 수 있을까요?
십자가 구원의 빛만이 이 증오와 위협과 공포를 주님의 영광스러운 빛으로 바꿀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허물과 미움과 원수를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오, 주님은 진정 사랑이십니다. 새벽종소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형재,자매,성도님과 저에게 )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28장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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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hael Hoppe-Beloved


         

         

        이 이야기는 어느 의사가 겪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
        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왔다
        .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되어

        원래 모습을 전혀 알아볼 수 없었고

        의식은 완전히 잃은 후였다
        .
        서둘러 최대한의 응급 조치를 했으나

        살 가망은 거의 없을 것 같았다
        .

        이미 식물인간이 된 상태나 마찬가지인 그가

        호흡기를 달고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그날 아침
        ,
        나는 착잡한 심정으로 그를 지켜보았다
        .
        심전도를 체크하는 기계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순간

        나의 가슴은 무겁게 가라앉았다
        .
        규칙적이고도 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나타내던

        ECG(Electrocardiogram,
        심전도) 곡선이

        갑자기 웨이브 파동(V-tach)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

        힘차고 반복적인 정상적인 인간의 심장박동에서

        점차 약해지며 그 힘을 잃어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그것은 곧 죽음이 가까이 옴을 의미했다
        .
        보통 이러한 ECG곡선이 나타난 이후

        10
        분 이상을 살아있는 이는 나는 본 적이 없었다
        .
        그의 운명이 목전에 다가왔음을 느낀 나는

        중환자실을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에게

        환자가 운명할 때가 되었으니 와서 임종을 지켜보라고 일렀다
        .

        이미 가족들은 환자에 대한 어떠한 조치(응급 심폐소생술)도 포기한 채

        그의 죽음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
        젊은이의 부모님과 일가 친척인 듯한 몇몇 사람들이 슬피 울며

        이미 시체나 다름없이 누워있는 그에게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중환자실을 나왔다
        .
        간호사에게는 심전도 파동이 멈추면

        곧바로 영안실로 옮기라고 일러두었다
        .

        다른 한자를 보고 잠시후 다시 그 중환자실을 지나치면서
        나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1
        시간이 지난 아직도 그의 심장 박동이

        느린 웨이브 파동 ECG를 그리면서 살아있는 것이었다
        .
        이런 경우를 나는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본 적이 없었다
        .
        정말 신기하게 생각되어 지면서도 쉽게 믿을 수가 없었다
        .

        그날 오후는 쏟아지는 응급 환자들을 돌보느라

        더 이상은 그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
        응급실은 거의 매일이 전장의 야전병원같은 분위기였다
        .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는둥 마는둥 그날 밤을 보냈다
        .

        다음날 아침, 나는 웬지 갑자기 생각이 들어 다시 그 중환자실을 가보았다.
        물론 지금쯤은 아무도 없는 빈 침상이거나

        다른 환자가 누워있으리란 당연한 생각으로였지만

        웬지 그의 생각이 머리속에 떠나지 않음은 스스로도 부정할 수 없었다
        .

        방에 들어선 순간

        나는 다시 한번 나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아직도 그가 있었다
        ..
        더없이 나약하지만 끊이지 않는 ECG곡선을 그리며

        그의 영혼은 아직 거의 몸을 떠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
        그것을 본 나는 무언가를 느꼈다
        .
        웬지 이 세상에서 그가 쉽게 떠나지 못할 그 어떤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
        이것은 과학적, 의학적 상식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경우였다
        .
        나는 의학적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이상의 어떤 존재를

        그 순간 무의식중에 감지했던 것 같다
        .

        하루가 다시 그렇게 지나고

        그의 심전도가 웨이브 파동을 그린지 장장 이틀이 지났다
        .
        다음날 아침, 나는 다시 중환자실에 가보았다
        .
        그의 신체는 죽은 것과 다름없었지만

        영혼은 어떠한 이유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더없이 미약하게나마 이 세상에 오래도록 머물고 있었다
        .
        심전도를 나타내는 모니터 화면이 그 상황을 보여주고 있었고

        나의 예사롭지 않은 느낌역시 그것을 뒷받침 해주고 있었다
        .

        그때 갑자기 한 젊은 여인이 중환자실로 들어왔다
        .
        이제까지 보호자 중에 없었는데
        ,
        마치 멀리서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급하게 온 듯 했다
        .
        젊은이의 애인인 듯 했는데 마치 넋이 나간 사람처럼

        제대로 환자를 쳐다보지도 못하고 창백한 얼굴로

        금방이라도 바닥에 쓰러질 것만 같았다
        .

        그의 곁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나는 한 옆으로 비켜주었다
        .
        젊은 여인은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가까스로 침상 옆에 섰다
        .

        바로 그 순간..
        갑자기 그의 심전도 파동이 멈추었다
        .
        모니터 화면에서 끊임없이 지속되던 웨이브 파동이 한순간 사라지고

        마치 전원이 꺼진 것 같은 한줄기 직선만이 화면에 나타났다
        .
        이틀간 미약하게나마 뛰어왔던 그의 심장이 바로 그때 멈춘 것이었다
        .
        내가슴은 순간 서늘해지면서 웬지모를 거대한 느낌에 사로잡혔다
        .

        이젠 정말로 이 세상을 떠난 그와

        그의 곁에 남겨진 여인을 두고 나는 중환자실을 빠져나왔다
        .

        그의 임종 소식을 전하고

        나는 보호자 중의 한 사람에게

        방금 온 그녀가 누구인지 물어보았다
        .
        내게는 그녀가 그의 삶을 오늘까지
        ,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연장시킨 어떤 존재로까지 여겨졌던 것이다
        .

        그녀는
        ..
        결혼한 지 3개월에 접어드는 그의 부인이었고

        뱃속에 아기를 임신중이었다
        .
        놀라움과 마음 속 깊숙이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의 파도가 밀려옴을 느끼며

        나는 그 순간 내가 해야할 행동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나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
        그리고 이야기해 주었다
        ..
        세상을 떠나기 전에 당신과 뱃속의 아기를 만나기위해

        그가 얼마나 그 오랫동안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사투를 벌이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렸는지
        ..
        얼마나 힘겹고 가슴 아픈 영혼의 기다림이었는지
        ..
        그리고 그것은 부인과 그의 아기에게 전하는

        그의 이 세상 마지막 메세지라고
        ..
        그것은 바로 사랑의 작별 인사라고
        ..

        듣고 있는 그녀의 눈에서 넘치는 눈믈을 바라보며

        나는 두려움과 함꼐 어떠한 경외심까지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간직한 한 영혼이

        바로 우리 곁을 떠나는 순간이었다
        .

        나는 영혼의 존재를 믿는다
        ...
        존재를 믿을 뿐 아니라 생생히 느꼈고 경험했다
        .
        그리고 그 존재를 이끌어주는 가장 큰 힘이

        인간의 사랑이라는 것 역시
        ..
        우리에게 가장 없어서는 안될

        영혼과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의사의 길에 들어서는 후배들에게
        나는 요즘도 이 이야기를 해주곤 합니다

         
        익투스 님 방에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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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12개의 강한 것이 있다.

        첫째는 이다.
        그러나 돌은 로 깎을 수 있다.

        쇠는 에 녹아 버린다.
        불은 에 꺼져 버린다.

        물은 구름속에 흡수된다.
        그 구름은 바람에 흩날린다.

        그런데 바람은 결코 인간을 날려 보낼 수 없다.
        그 인간도 공포에 의해 산산조각으로 부서진다.

        공포는 로 떨쳐 보릴 수 있다.
        술은 수면에 의해 깨어난다.

        그 수면도 죽음만큼 강하지 못하다.
        그러나 이 죽음조차도
        사랑에는 승리하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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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 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짜기 채워주고 가십시요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대의 행복이 부족 하다면
        빈 가슴을 담아 가십시요
        당신의 웃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오늘 나에게 조금 남은 것은
        삶과 사랑의 희망입니다
        나는 아주 조금만 채워두고 갑니다.

        오늘 삶과 사랑에 힘겨웠던 것은
        한 사람이 내일 아니면
        그 훗날에 다시 행복의 항아리를
        채워 줄 것입니다. 

         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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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를 만들어 내는 부재 (Absence that Creates Presence) 병든 사람, 죽어 가는 사람, 집 안에 틀어박혀 사는 사람, 불구가 된 사람, 또는 외로운 사람을 찾아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방문이 짧다거나 그나마 아주 이따금씩 밖에는 방문할 수 없는 경우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흔히 우리들은 우리의 제한된 능력에 대하여 너무 미안한 마음을 갖습니다 바로 이 미안한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에도 진정으로 그 사람과 함께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바쁘기 때문에 자주 찾아오지 못했음을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하는 데

          긴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짧더라도 환자에게 온전히

          주의를 기울여 주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우리가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그들에게 온전히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면 우리의 부재 또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들은 "그 사람이 나를 찾아왔었지" 또는 "그 여자가 나를 찾아왔었어" 하고 말할 것이며, 이들은 또한 우리의 부재 속에서 우리의 임재가 남긴 오랜 호의를 발견할 것입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Sop 김치경,Ten 김정현♬ 

         




             이상한 환자의 고민     
         

           프랑스에 한 유명한 의사가 있었다.
           어느 날 이상한 환자 한 명이 왔다.
           의사에게 다짜고짜 '저는 도대체 기쁨이 없고,
           정말 웃음다운 웃음이 지어지지 않습니다.
           이병을 고쳐주십시오.'


           세상에 이병을 어떻게 고치겠는가?
           의사는 고민을 하다가 '저는 이병을 고칠 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저 세계 여행이나 가서 잡념을 버리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십시오.'


           '네, 저는 세 번이나 세계 여행을 했습니다.'
           난감한 의사는 한참 침묵을 지켰다.
           이윽고 의사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러면 좋습니다. 영국에 가면 메듸쥬라는 유명한
           희극 배우가 있는데 그 사람이 출연하는 극장에 가서
           한 달 동안만 공연을 보고 웃으면 그 병은 고쳐질
           것입니다.'


           그랬더니 이 환자는 쓴 웃음을 지으며
           '선생님 답답하십니다. 제가 바로 메듸쥬올시다.'

         
         
        

          
        우리 안에서 들으시는 예수님의 영 
         (The Spirit of Listening in Us)
        영적인 생활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말을 귀기울여 듣는 것은 그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적인 전략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것입니다 영적인 생활에 있어서 귀기울여 듣는 주체는 말은 하고 싶으나 자신를 자제하도록 훈련받은 자아가 아니고, 우리 안에 계신 성령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 즉 우리가 예수님의 영을 우리 안에서 숨쉬고 계시는 하나님의 호흡으로 받아들일 때, 이 성령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영접하고, 그 사람의 말에 귀기울일 수 있는 신성한 장소를 우리 안에 창조하십니다 예수님의 영은 우리 안에서 기도하시고 자신들의 고난과 고통을 지고 우리에게로 오는 모든 사람의 말을 우리 안에서 들으십니다 우리가 과감하게 우리 안에서 듣고 계시는 성령의 힘을 전적으로 믿을 때, 진정한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퍼온 글

        일루미나티 (illuminati)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피라미드와 전시안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 있는
        666개의 유리로 된 피라미드


        미국 맴피스 시에 지어진
        피라미드 모양의 체육관


        일루미나티를 알기 위해선 먼저 카톨릭 예수회를 알아야 하는데, 예수회는 프로테스탄트에 대항하기 위해
        프리메이슨의 사상과 조직을 이어받아 카톨릭 신자인 로욜라가 만든 엘리트 조직입니다.
        일루미나티는 18세기 후반 독일의 아담 바이샤우트가 카톨릭 예수회 대학에서 공부하다가 진보적 사상을
        접하면서 새롭게 창안한 사상으로, 대학교수 시절 사회 엘리트들에게 소개해 많은 호응을 얻습니다.

        그는 당시 세계적 금융재벌이자 프리메이슨 유대인인 로스차일드와 손잡고 1776년 5월 1일 정식으로
        일루미나티를 창립합니다.
        일루미나티(illuminati)는 광명이란 뜻으로 빛을 받아 우주 만물의 법칙을 깨닫는 것을 의미하며 사전에는
        '중세 독일의 자연신교를 신봉한 공화주의의 비밀결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힌두교나 불교와 흡사한데 불교식으로 말하면 '도를 깨달아 해탈한 사람'을 말합니다.
        즉 인간이 진리를 깨달으면 신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과 예수회의 전통을 이어 받으면서도 신세계 질서와 세계정부 수립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프랑스 혁명과 러시아 공산 혁명을 이들이
        주도해 왕정을 뒤엎고 정권을 잡습니다.
        이들의 기본 이념은 자유, 평등, 박애인데 이것이 인본주의 사상을 이뤄 프랑스 혁명의 이념이 됩니다.
        듣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숨은 뜻이 있습니다.

        '자유'는 신의 권위에 도전하고 도덕을 무너뜨려 혼란을 일으키는 방종에 가까운 자유이고, '평등'은 왕의
        권위에 도전해 혁명을 일으켜 일루미나티가 주도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고, '박애'는 일루미나티 조직원
        사이의 형제애로 깡패 조직원간의 의리 같은 것으로 배신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일루미나티 회원들은 노비스(미숙자), 미네발, 계몽된 미네발 등 3개 계급으로 나뉘었습니다. 
        계몽된 미네발의 계급이 되기 위해서는 고대의 신비적인 비밀교리나 의식을 배워 익혀야 했고 모든 개별 
        국가의 파괴, 모든 종교의 파괴, 세계정부의 수립 등 일곱가지 목표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받았습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폭력혁명조차도 용납했던 바이샤우트는 당시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던 
        프리메이슨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프리메이슨 사상이 그의 생각과 공통점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무서우리만치 치밀한 그들의 조직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뭔헨 프리메이슨인 사려 깊은 데오돌 지부에 입회, 단원들을 자기의 의도대로 끌어갈 계획을 세우고 
        공작을 개시하여 그 조직의 중심인물이 되는데 성공했습니다.
        프리메이슨 본부측에서는 이런 움직임에 제동을 걸려고 했으나 지부내에 일루미나티 세력이 이미 자리를 굳히고 
        있었습니다. 

        1782년 7월 16일, 월 헬 스바트에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간의 회담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바이샤우트는
        일루미나티를 프리메이슨 안의 파로 여길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동맹체결에 성공했습니다. 
        양 조직의 결합으로 당시 사백만명이 넘는 인원을 포용하고 있는 대조직이 되어 일루미나티 정신이 프리메이슨 
        내에서 활발하게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 내의 일단의 온건파들은 일루미나티의 활동성에 경계의 눈빛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1780년 일루미나티가 당시의 정부와 가톨릭을 붕괴하기 위해 군사활동을 결정한 사실을 안 프리메이슨의 
        온건파들은 1783년 바이샤우트와 일루미나티를 정부에 밀고하여 바바리아 정부가 일루미나티 조사에 
        착수하게 했습니다. 

        결국 일루미나티의 구성원 중 네명이 폭력혁명 계획의 실체를 폭로하면서 중요한 증거가 노출되어 바이샤우트는 
        국외추방의 쓰라림을 겪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일루미나티는 소멸된 듯 보였으나 미국의 독립혁명과 프랑스혁명에까지 결정적인 영향을 끼침으로써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전 프랑스 프리메이슨의 대감독이자 마르티닉 성삐에르란 도시의 의원인 루이 삐에르는 프리메이슨은 인권표명, 
        교회와 국가의 분리, 사형 금지, 서인도의 승인, 미국의 탄생, 프랑스 대혁명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이 세계사를 뒤바꿔 놓은 사건이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이 사건의 핵심세력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프랑스 대혁명의 사상적 지주가 되었던 루소는 일루미나티의 일원이었으며 혁명의 주요 지도자였던 미라보 
        역시 일루미나티의 일원이었습니다. 
        그 밖에 볼테르와 몽테스키외 역시 프리메이슨이었습니다. 
        혁명의 슬로건이었던 자유, 평등, 박애 는 일루미나티의 신조였습니다.

        희망의 S.O.S의 한 담당자는 프랑스혁명의 기치는 '백성에게 자유를'이었고 그 정신은 자유, 평등, 박애로 각 
        개인이 하나의 독립체로서 '완전',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사탄이 목적했던 바는 인간적인 최선을 통한 지상낙원의 가능성을 꿈꾸며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존재를 
        떼어 놓아 개인의 복지와 완성이라는 우상을 통해 인본주의를 일으키려 했던 것입니다. 

        이 혁명을 통해 자유, 평등, 박애의 용어가 각 관공건물 위에 새겨졌고 통용되는 화폐 위에 새겨졌습니다. 
        1790년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 및 평등의 권리를 가진다 라는 구절로 전문이 시작되며, 인류 역사상 
        불후의 작품으로 일컬어지는 프랑스 인권선언문을 새겨놓은 기념비를 보면 당시, 일루미나티를 중심으로한 
        프리메이슨의 영향력을 알 수 있습니다. 

        비석의 왼편 위쪽에서 쇠사슬을 자르는 여신은 프랑스를 상징하며, 우측의 천사는 법의 화신이라 불리는데 그 
        천사의 오른손 홀 끝에 빛나고 있는 것이 1달러 지폐에 인쇄된 모든 것을 보는 눈(전시안)으로 일루미나티의
        상징입니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의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 단체로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을 중심으로 세계경제를
        장악하고, 워싱턴에서는 CFR을 통해 미국 정치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럽의 '검은 귀족'과 손잡고 프리메이슨 최고 조직인 300위원회, 원탁회의, 로마클럽을 만들었고
        RIIA, 삼변회, 빌드버그 클럽, UN이 최고 조직 아래에 있으니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과 세상을 지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루미나티 유대인이 소유한 민간기업 연방준비은행에서 발행한 1달라 지폐 뒷면에는 피라미드 꼭데기에
        빛을 발하는 전시안이 있는데, 이는 일루미나티가 지배하는 세상, 즉 신세계 질서에 의한 세계정부를 만들어
        모든 사람을 지배하겠다는 뜻입니다.

        일루미나티의 세계정복 야욕은 시온 의정서를 보면 잘 나타나 있는데, 바이샤우트의 지시로 프랑크푸르트에서
        파리로 가던 단원이 벼락에 맞아 죽음으로써 발견되, 당시 독일 지역에 있던 바바리아 정부는 이들의 음모를
        프랑스에게 경고하지만 프랑스가 이를 무시함으로 프랑스 혁명은 성공합니다.

        시온 의정서를 보면 금권을 이용해서 정치인을 매수해 권력을 잡고, 언론을 통제해 여론을 자신들이 의도한
        방향으로 이끌고,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바보로 만들어서 다루기 쉬운 동물 같이 만들어 결국 그들의 노예로
        만든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일루미나티가 세상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보다 앞선 지식과 정보와 기술이 있고, 자금력이 뒷바침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불교처럼 형이상학의 법칙을 터득해 신이 되었다고 자부하며, 이들의 진리로 세상을 밝힌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일부 형이상학의 이치를 깨달은 것은 사실이나 모르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잠언 1/7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신명기 27/10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복종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

        사도행전 12/23 헤롯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계시록 14/7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원천들을 지으신 그분께 경배드리라.”고 하더라.


        그것은 진리의 핵심인데 '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 해 그에게 복종하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의 질서(Order)이며 이것이 지켜질 때 선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신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과 같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대적할 때 생기는 것이 무질서(Disorder)와 혼란(Chaos)이고,
        악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결국 신의 저주를 받게 됩니다.

        히브리서 1/10~12 또 "주여, 주께서 태초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 주의 손으로 만드신 작품이니이다.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오니 그것들은 모두 겉옷처럼 낡아지리이다.
        주께서 그것들을 옷처럼 말아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꿔질 것이나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하셨도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는데 우주 만물은 자연 상태에서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즉 신의 손길이 닿지 않는 한 우주만물과 인류는 결국 파멸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쌓은 바벨탑이 저절로 무너지면 사탄의 왕국이 세워질 것이고, 예수님이 오셔서 사탄의 왕국을
        무너뜨린 후 예수님이 직접 통치하는 왕국이 지상에 세워질 것입니다.

        시편 127/1 주께서 집을 짓지 아니하시면 집을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주께서 성읍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허사로다.

        고후 10/5~6 여러 가지 구상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거역하여 스스로 추켜세운 모든 높은 것들을 무너뜨리며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이루어지면 모든 불복종을 응징하려는 준비를
        갖추고 있느니라.

        딤전 6/15 자기 때가 되면 주께서 나타나시리니 그분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통치자시요,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라.

        사도행전 4/11 이분은 너희 건축자들이 쓸데없다고 제쳐 놓은 돌이었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니엘 2/34 왕께서 보셨는데, 손으로 다듬지 아니한 돌이 철과 진흙으로 된 그 형상의 발을 쳐서 산산이 부수니,

        스가랴 14/9 주께서는 온 땅을 치리할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한 분 주께서 계실 것이며, 그의 이름 하나만 있으리라.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선하시기 때문에 선(善)은 하나님과의 일치요, 악(惡)은 하나님과의 분리입니다.
        겸손과 감사와 찬양은 하나님과 나를 일치시키고, 교만과 불만과 욕심은 하나님과 나를 분리시킵니다.
        아무리 선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천사도 하나님과 분리되니 저절로 추악하고 더럽고 흉칙한 마귀가 되었습니다.
        인간 역시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점점 악하고 음란하고 잔인하고 난폭해지며 인상까지 험상궂게 변합니다.

        마가 10/1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네가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요한 17/22 또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이옵니다.

        요한 14/20 그 날에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되리라.

        고전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즉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시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신을 외면함으로써 인류는 무질서와 혼란에 빠지고 있으며, 가정파괴와 범죄와 환경오염과 자원고갈과 전쟁으로
        인류는 자멸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정신 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자아를 상실한 채 각종 중독에 빠지거나 세상의 헛된 유행이나 육신의
        쾌락을 찾아 헤메입니다.

        모든 인간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벗어날 수 없듯이 누구도 신이 정한 법칙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지 않는 것은 5살 꼬마가 혼자 힘으로 살겠다고 부모 품을 떠나 집을 나서는 것과 같습니다.
        일루미나티의 '신 세계 질서'는 세상을 먼저 타락시키고 물질적으로 만들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해 혼돈의
        세계를 만든 다음 이들의 질서로 세상을 정복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갖은 음모와 속임수, 테러, 학살, 경제위기, 전염병 유포, 마약장사와 같은 악행을 서슴지 않습니다.
        결국 이들은 하나님 대신에 사탄을 꼭대기에 앉히고, 모든 사람이 경배하게 할 것이며, 폭력 조직 같은 질서 있는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 참고 서적: 그림자 정부, 정치편 (이리유카바 최, 해냄) 

        * 관련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3avVyf1OMjQ&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m89SB59DT34&feature=related

        * 관련 자료 :

        프랑스혁명의 주역 `프리메이슨`과 기독교 탄압

        비밀조직 ‘일루미나티’와 공산주의의 기원 

        Project Camelot - Illuminati 여인, Svali의 고백

        Illuminati 여인, Svali의 생생한 증언

        앨버트 파이크의 3번의 세계전쟁 음모

        일루미나티의 세계장악을 위한 목적과 계획(존 토드의 증언)

        일루미나티 고위맴버, 존 토드의 증언

        일루미나티 카드게임

         



        출처: 빛과흑암의역사/등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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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글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밖에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노오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 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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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 수도 있잖아요
          못 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하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늘상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아 바쁘고 전화 통화를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설사 한가했더라도 나무라지 마세요 시계를 보지 않다가 그럴 수도 있잖아요 욕심이 많다고 욕하지 마세요 매번 다른 사람 생각을 미쳐 못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무식하여 아무것도 모른다고 멸시하지 마세요. 배울 수 있는 길이 제한되어 못 배웠으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인색하고 없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경제에 시달릴 때를 염려하여 절제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눈치 없고 염치없다고 시비하지 마세요. 다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우리 이해하기로 해요. 내가 나를 싸매고 가리고 변호하듯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언제나 하기로 해요 마음에 늘 평안이 있어요 세상사는 것이 재미있어 져요 오나가나 즐겁고 감사하기만 해요 왜! 왜! 왜냐고 따지지 마세요 불행해 져요 미움이 생겨요 친구가 없어요 세상이 캄캄하고 싫어지게 되요. 세상만사는 모두 이유가 있기 마련이지요 세상만사는 모두 그럴 수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럴 수도 있지! 이해하는 습관은 행복을 만드는 신호랍니다.

          ㅡ 월간 좋은 생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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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토록 사랑하는 너에게..


          오늘 너의 하루는 어떠하였니?
          모래알처럼 많은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혹시나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하지는 않았니?
          아니면 네 앞에 주어진 삶의 무게 때문에
          지치거나 힘들어하지는 않았니?

          나는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단다
          왜냐하면 나는 너를 만들었고
          네게 생명을 주었으며
          또 온종일 너와 함께 다니며
          너를 눈동자 같이 지킨
          너의 하나님이기 때문이지

          너는 나의 가장 소중한 아이란다
          내게 있어 네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너는 아마 상상도 못할거야
          나는 너를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나의 하나뿐인 외아들을
          네게 보내 주었던 하나님이란다

           
          나의 아가야!
          내가 처음 너를 창조할 때부터
          나는 네게 기쁨과 즐거움만을 준 것이 아니란다
          너의 생활속에 참된 기쁨과 평안을 허락하면서도
          나는 네게 고통과 슬픔을 함께 주었지
          그것은 그 슬픔과 고난을 통하여
          내가 너를 더욱 단련하고 강하게 만들기 위한,
          그래서 더욱더 아름답고 큰 그릇으로 만들기 위한
          나의 큰 뜻이기도 하지

          때때로 네가
          넘어지고 절망하고 있을 때
          네 마음 못지않게 아니 너보다 나는
          더 아픈 마음으로 너를 걱정하고 있단다
          그러나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나는 네가 그렇게 힘없이 주저앉아
          있기만을 원하지 않는단다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너를 지키고 있지만
          나는 너의 인격을 존중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언제나 네게 먼저 기회를 준단다

          나는 너를 일으키려고
          너에게 힘과 용기를 주며
          또 기쁨과 소망을 주는 하나님이다
          네가 힘들고 외로울 때
          가만히 마음의 문을 열고
          내이름을 불러주지 않겠니?

           

          그리고 눈을 뜨고 하늘을 우러러 보아라
          세상 끝날까지 너를 향해 내밀고 있는
          나의 의로운 오른손을 바라 볼 수 있을게다
          그리고 언제나 고난을 통하여 더 큰 축복을
          주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나의 아가야
          네가 나를 알고 나를 믿기 때문에
          네 생활이 복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또 세상에서
          내 이름 때문에 핍박받고
          어려움도 당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단다

           

          항상 서로 사랑하는 듯 하지만 돌아서면
          너는 세상이 주는 외로움에
          작은 가슴을 떨기도 하지
          너의 그 외로움을 견딜 수 없을 때

          너는 내 이름을 불러라
          나는 바로 2천년 전에
          내가 너를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그 아름다운 하늘나라를 떠나
          인간들의 땅으로 내려갔었던
          너의 하나님이란다

          그때 나는 머리 둘 곳조차 없었던
          외로움을 겪었단다
          인간들로부터 조롱과 멸시를 당하고
          버림받고 굶주리고 심지어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배신까지도 맛 보았다


          그러나 나는 오직 사랑과 인내로
          견디어 내었기 때문에
          오늘 너를 구원할 수 있었고
          또 세상 그 누구보다도
          너의 고통과 배신과 아픔과 외로움을 잘 알지


          나의 사랑하는 아가야!
          머리 둘 곳조차 없는 세상 가운데서
          너의 짐이 너무 무거울 때
          너는 내 이름을 찾아라
          내가 순간순간 마다 네게 힘을 주고
          너를 지키고 또 네게 능력을 주겠다

           

          내가 너에게 주는 그 큰 힘은 바로 사랑이란다
          인간들은 사랑이라고 하면
          아주 거창하게 생각하는 버릇이 있는데
          사랑이란 그렇게 화려한 것이 아니란다


          내가 너에게 보여주는 것처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작고 귀한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진실한 사랑을 이루는 거지!


          네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네가 먼저 주는 따뜻한 한마디와 다정한 미소가
          세상을 더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 간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해라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그리고 조용히 사랑하는 것을 익히도록 하여라




          나의 아가야!
          나는 너를 정말 아끼고 사랑한단다
          네가 기뻐할 때, 네가 절망할 때, 네가 아플 때,
          네가 실패했을 때, 네가 쓰러질 때, 심지어
          네가 싫어하는 너의 모습까지도
          나는 이해하고 사랑한다

          네가 아담처럼 나에게 죄를 짓고
          숨어 있을 때에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위해 해줄 수 없는 일이 없는 것처럼
          내겐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단다

          바로 네가 죄인이었을 때 네 허물과 죄로 인하여
          내가 죽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네가 나에게로 와서
          너의 잘못을 이야기 한다면
          나는 너를 기쁘게 용서하고
          너는 잘못을 저지르기 이전보다
          훨씬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도
          네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여라
          너를 위하여
          피 흘리고 죽어간 자가
          나 외에 누가 있겠느냐?
          그만큼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나에게 있어
          너무나 소중한 아이이지
          나는 너에게 나의 영원한 사랑을 주었다
          이제는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어 가지도록 하여라

          그것이 내가 지은 이 땅,
          내가 너에게 허락한 것들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며,
          하늘에 있는 나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나는 사랑하는 자에게
          편안한 잠을 허락하는 하나님이다
          오늘 하루를 감사한 가운데 접고
          내 앞에 너의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그리고 내일 역시 아름다운 하루를
          네게 허락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리고 또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그 모든 것을 나에게 맡겨버리라
          아가야!
          오늘 하루는 참으로 아름다운 날이었다..

           -작자미상

                                             

           

           
          아 ..
          주님 감사해요..
          고마워요.
          나의 아버지..

           



          별똥별/ 최송연의 목양연가 '은혜의 단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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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말을 경청하기 위해서는 우리들에게 정신적인 안정감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연설을 하고, 논쟁을 하며, 성명서를 내거나
          또는 선언을 하는 등의 행위로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입증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서 남의 말에 귀기울일 수 있습니다

          전정으로 경청하는 사람은 자신을 내세우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진정으로 듣는 자는 사람을 맞이하고 환영하며
          그리고 받아들이는 데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경청하는 것은 단지 다른 사람이 얘기하도록 내버려두면서
          대꾸할 기회를 엿보는 것 이상의 행위입니다
          말을 귀기울여 듣는 행위는 말하는 사람에게 모든 주의를 기울이고
          그 사람을 바로 우리 자신의 속으로 기꺼이 맞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청하는 행위의 아름다움은 말을 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에 의하여
          받아들였음을 느끼며, 말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그리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데 있습니다
          귀기울여 듣는 것은 영적 환대의 한 형태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당신은 낯선 사람을 친구로 만들고,
          그들의 내면을 더욱 철저히 이해하며,
          심지어는 그들과 침묵 속에 함께 있게 됩니다

          -옮긴 글




          <;  




          ☞ 오늘의 묵상 < 에베소서 4:32 >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쓸수록 더 많아지는 것"

          돌로레스가 한 시골길을 따라 운전하고 있을 때 차 한 대가 바짝 뒤따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뒷 차의 운전자가 짜증내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운전자는 돌로레스가 이백명분의 교회 저녁식사로 45킬로그램의 으깬 감자, 고깃국물이 가득한 두 개의 전기솥, 그리고 다른 많은 음식물을 운반하고 있는 것을 알 리가 없었습니다.

          돌로레스는 그 운전자의 짜증을 느끼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조심해서 다뤄야 할 물건들을 나르고 있는 것을 저 사람이 알기만 한다면 내가 왜 이렇게 운전하는지 이해할 텐데..”

          순간적으로 다른 생각이 그녀에게 떠올랐습니다. 내 자신도 다른 사람들이 깨지기 쉬운 물건을 운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지도 않고 내가 참지 못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가?

          우리는 모든 사실을 아는 것처럼 가정하며 얼마나 쉽게 다른 사람에 대해 판단해버리는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자비와 겸손과 오래 참음으로 서로를 대하라고 가르쳐주면서, 우리가 좀 더 관대해지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로 용납하고 피차 용서할 때 우리는 얼마나 더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될까요?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지고 가는지 언제나 알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른 사람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만큼 그들을 대접합시다(눅 6:31)..

          제공 : RBC Ministries

          다른 사람에 대하여 참지 못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참으셨는가를 가만히 생각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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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충돌」 최덕성 박사, 보수의 안이함 지적

          ▲최덕성 박사가 자신의 저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표지 삽화는 신학 충돌,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시한폭탄을 상징하는 이미지들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WCC(세계교회협의회) 총회가 불과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계에선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간 WCC에 대한 학문적 비판에 앞장서왔던 최덕성 박사(전 고신대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기독교사상연구원장)가 그 연구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책 「신학충돌 -기독교와 세계교회협의회」(본문과현장사이, 2012)을 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 박사는 WCC의 공식 문서와 활동, 그리고 유급(有給) 전임(傳任) 신학자들의 주장을 근거로 삼고, 사실과 논리와 학문성에 호소하고 있다. 그는 무려 53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을 통해 역사적 기독교 신앙과 WCC의 신학은 대립적이며, 배타적 패러다임 때문에 ‘신학충돌’이 불가피함을 논증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WCC의 신학 패러다임을 종교다원주의, 종교대화주의, 종교혼합주의, 사회구원지상주의, 용공주의, 개종전도 금지주의, 로마가톨릭주의, 가시적 교회 일치주의, 신앙고백형식주의, 성경불신주의 등 10가지로 분류해 정리했다. 여기에서 그는 유럽교회와 북미와 대양주의 주류 교회들이 쇠락의 길을 걷는 이유는, WCC가 강조하는 종교간의 대화와 에큐메니칼 신학 등의 영향 때문임을 논증하고 있다.

          최덕성박사는 또한 WCC는 로마가톨릭교회까지 포함하는 교회일치운동을 추구해왔으나, 로마가톨릭측이 개신교회를 ‘교회’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하면서 딜레마에 빠졌다고 지적하고 있다.

          1일 오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덕성 박사는 특히 WCC가 한국교회에 가져올 신앙적 혼란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보수 교계 내의 안이한 태도에 대해 거듭 지적했다. 현재 한국의 보수·복음주의 교계 지도자들의 대부분은 ‘WCC 선도론(善導論)’, 즉 한국에서의 총회를 계기로 WCC를 성경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 박사는 이에 대해 “공상(空想)에 불과하다”며 “WCC는 역사적으로 자신들에 대한 외부의 지적을 수용해 자신들의 노선을 조금이라도 수정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점을 들었다.

          최덕성 박사는 그 증거로 최근 WCC 총무 울라프 트베이트 목사(Olav Tveit)가 한 인터뷰에서 “한국교회는 자기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 세계교회의 경험을 수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한 데 주목했다. 몇 달 전, 부산 총회를 계기로 한국교회로부터 겸손히 배우겠다고 말한 것과 극명히 다른 태도다.

          최 박사는 “트베이트의 발언의 진의(眞意)는 한국교회가 자기중심적 시각에 사로잡혀 있는 복음주의 또는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을 버리고 WCC의 신학 패러다임을 수용하라는 뜻”이라며 “이 발언은 WCC가 부산총회를 계기로 복음적·성경적 방향으로 변화되리라는 생각이 착각임을 일깨운다”고 했다.

          최덕성 박사는 “무서운 세력은 초기에 자기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암(癌)의 위협적인 힘은 초기에 증상을 보이지 않고, 치유불능의 상태에 이르러 자기를 나타내는 데 있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도 감염 당시에는 증상이 없다”며 “그러나 일정한 시간이 경과한 뒤에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했다.

          그런 점에서 그는 “WCC에 우호적인 복음주의자들은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못하게 하는 점에서 이단보다 더 위해(危害)하다”고까지 일갈했다. “그들은 故 존 스토트 목사 등을 예로 들어 자신들을 정당화하고 있으나, 스토트 목사의 소속 교단 역시 몰락의 길을 걷고 있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 박사는 보수 교단 지도자들 중에서도 WCC에 대해 침묵 내지는 동조하는 이들이 많음을 안타까워하며 “보수 교계의 신학적 지각변동이 얼마나 심했는가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라고 했다.

          최 박사는 WCC에 대처하는 한국교회의 올바른 자세로 먼저 “WCC 총회 한국 개최 ‘철회’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부분 ‘WCC 반대’를 말하지만 이는 부정적이고 소극적”이라며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WCC 철회’를 말해야 한다. 주거지 인근에 유해시설이 들어서려 할 때 주민들이 철회를 요구할 권리가 있듯, 이는 한국교회의 정당한 권리 행사”라고 했다.

          또한 그는 차제에 올바른 신앙관을 교인들에게 잘 교육해야 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믿는 바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김영한 박사(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대 원장)는 이 책의 추천사에서 “WCC의 신학적 성향을 비판적으로 검토한 역작이다. 저자의 학문작업은 일관성을 지니고 있고, 의도한 목적을 충분히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WCC의 신학과 그로 말미암은 교회의 생명력 상실과 퇴락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원전과 일차자료에 충실한 논의로 객관성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덕성 박사는 자신의 홈페이지(http://reformanda.co.kr/)를 통해 WCC에 대한 강의용 PPT 파일과 동영상 등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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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사람에게 의사는
          현명하게도 공기와 장소를 바꾸어볼 것을 권한다.
          여기 이곳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니
          천만다행한 일이 아닌가?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 어떤 사람에게는
          공기만 바꾸어도 몸이 좋아집니다.
          장소만 바꾸어도, 물만 바꾸어도 달라집니다.
          마음의 방향, 생각의 방향까지 바꾸면
          삶의 방향마저 달라집니다.
          인생이 좋아집니다. ^^

           

           

           

           

           

           

          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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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에 대한 이야기들 스물 세가지

          배움 1 행복의 첫 번째 비밀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배움 2 행복은 때때로 뜻밖에 찾아온다.
          배움 3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이 오직 미래에만 있다고 생각한다.
          배움 4 많은 사람들은 더 큰 부자가 되고 더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배움 5 행복은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산속을 걷는 것이다.
          배움 6 행복을 목표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배움 7 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다.
          배움 8 불행은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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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 9 행복은 자기 가족에게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음을 아는 것이다.
          배움 10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배움 11 행복은 집과 채소밭을 갖는 것이다.
          배움 12좋지 않은 사람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가 더욱 어렵다.
          배움 13 행복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배움 14 행복이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는 것이다.
          배움 15 행복은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배움 16 행복은 살아있음을 축하하는 파티를 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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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 17 행복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생각하는 것이다.
          배움 18 태양과 바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
          배움 19 행복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배움 20 행복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에 있다.
          배움 21 행복의 가장 큰 적은 경쟁심이다.
          배움 22 여성은 남성보다 다른 사람의 행복에 대해 더 배려할 줄 안다.
          배움 23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프랑수아 를로르, <꾸뻬 씨의 행복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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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의 인기전략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하고 나오신 예수님 앞에 나타난 사단은 예수님이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고 유혹합니다. 그렇게 해서 천사들이 손으로 예수님을 잘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겠다는 말씀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라는 것이지요. 어쩌면 사단은 이런 말을 하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예수, 지금은 당신이 뭔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야, 당신이 만약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게 되면 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어서 당신을 추종하게 될 거야. 그러면 모두가 당신의 능력을 믿게 될 거고 또 그렇게 되면 당신이 그 흉한 십자가를 지지 않아도 되겠지? 이것은 일거양득이 아닌가?” 네, 이 같은 달콤한 유혹 말이지요. 그렇지만 예수님은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인용해서 유혹하는 사단의 음흉한 궤궤를 꿰뚫어 보시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라고 단호히 대적하셨지요.

          이 같은 사단의 유혹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향해서도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도자들의 마음속에 다른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자하는 유혹의 화살을 쏘아댑니다. 그 유혹에 굴복하게 되면 결국 교회는 많은 사람들을 모아들일 수 있는 온갖 방법을 동원하게 되겠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모여진 사람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욕구를 충복시켜줄 수 있는 더 강력한 방법을 요구하게 되고 또 살아계신 하나님보다는 눈에 보이는 사람에게 더 의존하면서 교회는 서서히 쇠퇴의 길을 걷게 되겠지요. 이것이 지금까지 반복되어온 교회의 역사입니다.

          따라서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의 인기에 연연하게 하는 사단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치면서 말씀으로 변화 받아 이웃을 사랑하고 또 그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삶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것은 세대를 뛰어 넘어 변함없이 요구하시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바로 이 사랑하는 삶과 제자 삼는 삶이야말로 삶의 현장인 가정에서 먼저 이루어질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 퍼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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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의미를 지니고 있을 것인가를
              우리는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불과 몇천 킬로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고, 국경선 가까이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거처할 집이 없는 이 때,
              우리 자신의 활동은 아무 쓸모 없는 일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우리를 마비시키고,
              또 우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부르심이라는 말의 중요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리고 모든 사람을 돕기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우리의 가정에서,
              우리의 직장에서,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각각 고유한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부르심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그 부르심에 따라
              살 수 있는 힘을 우리들에게 주시도록,
              우리는 하나님께 부단히 요청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작은 일에 대한 우리의 충실함이
              이 시대의 병을 치유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처방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옮긴 글>
           
           


           

           






          우리는 가끔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시지 않고 지체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시지도 지체하시지도 않습니다.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서 이러한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고자 하셨던

          믿음의 시간은 25년이었습니다.

          러나 그는 그 기간을 잘 견디지 못하고

          몇 번이나 곤두박질했습니다.

          실패하고 의심하며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번도 그분의 계획이나 시간을

          바꾸신 적 없이 아브라함을 격려하시고 깨우시며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당신은 포기했을지라도

          하나님은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당신은 잊어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통하여 계획하신 것들을

          반드시 이루어 내십니다.

           

          그동안 신앙의 잠을 자고 있었다면

          이제 영혼이 깨어나고

          믿음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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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우거진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 숲속에
          각기 다른 꽃과 새의 동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습니다.


          신이 우리 인간에게 골고루
          재능을 부여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가 잘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는
          부족할수도 있겠지요.


          또한 다른사람의 뛰어난 부분이
          내게 부족 할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은곳에 묵묵히
          자신의 일을하는 사람들은 아름답습니다.


          그냥 보기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향기는 감출 수 없지요.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이라는 돌멩이와 함께해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인생에 숨겨진 돌멩이들을 바르게보는
          아름다운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ㅡ 좋은글중에서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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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어깨에 놓인 인생의 손이 무겁고 밤이 無味할 때, 바로 사랑과 믿음을 위한 시간입니다. 그대는 알고 계십니까? 얼마나 삶의 무게가 덜어지는지, 얼마나 우리의 밤이 즐거워지는지, 모든 것을 믿고 또 사랑할 때면,

            칼릴지브란


          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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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단으로부터의 자유, 자비를 위한 자유 (Freedom from Judging, Freedom for Mercy)
            우리들은 다른 사람에 대하여 우리 나름대로의 판단을 하는 데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하루도 빠짐 없이, 사람들은 우리의 판단을 자극하는 행동과 말을 합니다 우리는 많이 듣고, 많이 보며, 그리고 많이 압니다 우리는 마음속에서 이 모든 언행을 분류하여 판단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매우 감정을 억누르는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이며 반면에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판단받는 것은 가벼운 짐이라고 옛날 광야 시대의 조상들이 말씀한 바 있습니다 우리가 일단 남을 판단하는 일에서 떨쳐 버릴 수 있으면, 우리는 무한한 내적 자유를 경험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판단하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우리는 또한 자비를 베푸는 것에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판단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마태복음 7:1)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 옮긴 글



          별똥별/최송연의 목양연가 "마음의소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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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 롬 !   마태복음 10장 12〜13절

          히브리어 샬롬(평안)만큼 많이 사용되는 낱말도 없습니다. 구약성경에 237회 나오는 말입니다. “샬롬”은 유대인들에게 친절과 사랑과 용기 신념 그리고 공동체의식을 심어준 말입니다.

          이스라엘 키부츠에서 만났던 여학생 야엘은 샬롬을 ''''Good morning!''''  ''''Peace!''''  ''''Good bye!''''라는 인사라고 해석해주었습니다.

          오늘의 뉴스를 먼저 들은 사람에게 샬롬? 하면 그 뜻은 오늘은 전쟁소식 없느냐는 뜻이었습니다. 샬롬-  그 대답은 오늘 전쟁소식 없다는 것입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헤어집니다. 샬롬은 이스라엘사람들에게 그렇게 절실한 인사라는 것을 저는 배웠습니다.

          하비 콕스는 <신의 혁명과 인간의 책임>에서 샬롬을  화해(天地人간의 和解), 자유(죄로부터의 자유, 그리스도에게로 향하는 자유), 희망으로 요약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성경에 나타난 샬롬을 말하고자 합니다.

          샬롬의 원천은 하나님이십니다.

          샬롬이 명사로 쓰이면, 완전, 온전, 건강, 건전, 온당, 번영, 행복, 평화, 평온, 평안, 태평, 성공, 행운, 이러한 뜻이 있습니다.

          1. 샬롬은 몸 전체에 오는 건강이며 행복입니다. 그리고 평강입니다. 도덕적으로 건전한 삶을 의미합니다.

          애굽의 총리 요셉이 그의 형들을 보고 북받히는 감격을 억누르고 안부를 물을 때,
          “전에 그대들이 나에게 말한 그 연세 많으신 아버지도 안녕하시오(샬롬)? 그
          분이 아직도 살아 계시오?”(표준새번역 창 43:27). 맨 먼저 아버지의 샬롬을 물었습니다.
          창세기 44장 17절에서는 “… 나머지는 평안히(샬롬) 너희 아버지께로 돌아가거라.”(표준새번역).

          두려움에 긴장된 형들에게 안심시키기 위하여 샬롬을 말하였습니다.

          2. 샬롬은 가정에 머물러야 합니다.

          “너희는 갈멜로 올라가 나발을 찾아가서, 나의 이름으로 안부를 전하여라.  너희는 그에게 이렇게 나의 말을 전하여라. ''''만수무강을 빕니다. 어른도 평안하시고(샬롬), 집안이 모두 평안(샬롬)하시기를 빕니다. 어른의 모든 소유도 번창하기를 빕니다.”(표준새번역 삼상 25:5-6).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이리저리 거처를 옮기는 때 갈멜의 부자 나발에게 식량을 구하러 보내면서 전한 문안 인사입니다. 최고의 예의로 나발에게 샬롬을 전하였습니다. 그런데 나발은 어리석어서 다윗의 샬롬을 거절한 후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렇게 가정의 샬롬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너는, 집안이 두루 평안한(샬롬) 것을 볼 것이며, 가축 우리를 두루 살필 때마다 잃은 것이 없는 것을 볼 것이다.”(표준새번역 욥 5:24).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 함께 사는 가정의 평안, 샬롬입니다. 이 샬롬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들의 가정에는 아무런 재난도 없고, 늘 평화가(샬롬) 깃들며, 하나님마저도 채찍으로 치시지 않는다.”(표준새번역 욥 21:9)

          가정에는 두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평화를 만들어내는 가정엔 두려움이 없습니다. 평안은 안전입니다. 평온입니다. 염려가 없습니다. 두려움은 불신앙에, 죄에 기인합니다.
          샬롬을 만들어내는 가정은 하나님과 함께 있는 가정입니다.

          “그렇다면 평안한(샬롬) 마음으로 돌아가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대가 간구한 것을 이루어 주실 것이오.”(표준새번역 삼상 1:17)

          입속으로 기도하는 한나를 보고 술 취한 줄 알고 제사장 엘리가 한나를 나무라다가 “아이를 갖기 위하여 기도한다.”는 말을 듣고 축복한 말입니다. 한나는 자식이 없어 그 가정에는 기쁨과 평화가 없었습니다. 엘리의 말대로 한나는 기도의 응답을 받아 사무엘을 낳고 그 집에 평안(샬롬)이 찾아왔습니다.
          한나의 기도는 샬롬을 얻었습니다.

          3. 샬롬은 의인의 삶을 말합니다.

          “그는 평화로운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자기 침상 위에 편히 누울 것이다.”(표준새번역 사 57:2)
          소유가 많아서 샬롬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의로움 속에 샬롬이 있습니다. 정당한 길로 걸어가는 사람만이 샬롬을 맛볼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사는 사람만이 샬롬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욥은 “또 네가 정말 깨끗하고 정직하기만 하면, 주께서는 너를 살리시려고 떨치고 일어나셔서, 네 경건한 가정을 회복시켜(샬롬) 주실 것이다.(표준새번역 욥 8:6)” 회복한다, 형통케 한다는 말은 샬롬입니다. 안전하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주님, 주님께 의지하는 사람들은 늘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니, 그들에게 완전한 평화(샬롬)를 주시기 바랍니다.”(표준새번역 사 26:3).

          주님을 향하여 흔들리지 않는 자, 주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샬롬으로 강복(降福)하실 것입니다. 경건한 자의 삶과 의지가 굳은  자를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샬롬으로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가장 귀중한 축복은 샬롬입니다.

          4. 자녀가 받는 샬롬의 축복

          “주께서 너의 모든 아이를 제자로 삼아 가르치실 것이고, 너의 아이들은 큰 평강을 누릴 것이다.”(표준새번역 사 54:13). 자녀들이 받는 샬롬의 축복입니다. 가정에서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고 바르게 교훈하며 바르게 가르치면 큰 평강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자녀를 통해서 부모가 받는 샬롬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샬롬 다음으로 큰 기쁨이 됩니다. 부모된 사람들이 자녀들을 통해서 샬롬을 받고 싶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어려서부터 교훈해야 합니다.

          “그들의 피는 영원히 요압과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다윗과 그의 자손과 그의 왕실과 그의 왕좌에는, 주께서 주시는 평화가(샬롬) 영원토록 있을 것이다.”(표준새번역 왕상 2:33).
          요압대장은 이스라엘의 군사령관 아브넬과 유다의 군사령관 아마샤를 암살하였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의 명령으로 죽게 됩니다.

          까닭 없이 흘린 피의 대가로 요압은 샬롬이 없이 죽어야 하나, 다윗은 그의 신앙, 그의 선한 성품 때문에 하나님의 샬롬인 구원과 평안이 그의 자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고백입니다.

          5.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샬롬

          “비록 산들이 옮겨지고 언덕이 흔들린다 하여도, 나의 은총이 너에게서 떠나지 않으며, 평화의 언약(베리트 샬롬)을 파기하지 않겠다.”(표준새번역 사 54:10).
          회개한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샬롬은 평화의 계약입니다.

          기드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기드온은 거기에서 주께 제단을 쌓아 바치고는, 그 제단을 ‘여호와 샬롬’이라고 불렀다.”(표준새번역 삿 6:24). ‘여호와는 평강이시다.’ 여호와 샬롬!

          기드온은 비록 험악한 인간이었으나 여호와께서 주신 샬롬을 얻은 후 대담하고 훌륭한 용사가 되어 300명밖에 안 되는 정예병으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였습니다. 샬롬은 이렇게 번영, 융성, 성공, 행운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합니다.

          6. 죄 있는 곳에 샬롬은 없습니다.

          죄가 인간을 지배하면 살아있으나 죽은 것입니다. 죄를 해결하지 못하면 뼈속 깊은 곳까지 샬롬이 없습니다.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개역개정판 시 38:3).

          뼈속 깊은 곳까지 평안이 없다고 합니다. 인간의 내면세계의 절망을 말하고 있습니다. 샬롬이 없는 인간은 생기가 없습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번영이 없습니다. 융성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버린 곳에는 샬롬이 없습니다. “그들은 평강(샬롬)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행하는 곳에는 정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샬롬)을 알지 못하느니라”(개역개정판 사 59:8).

          범죄한 백성에게 내리는 응징은 샬롬을 빼앗는 것입니다. “내가 이 백성에게서 나의 평강(샬롬)을 빼앗으며 인자와 사랑을 제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개역개정판 렘 16:5).

          이스라엘의 범죄행위를 규탄하는 이사야와 예레미야의 탄식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선민 이스라엘이 당장 회개하고 돌아와야 하나님의 샬롬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샬롬’이 ‘셀렘’으로 변화하면 화목제사라는 뜻이 됩니다.

          우정의 결연, 화목제물의 뜻이 됩니다. 화목제는 제물을 바친 다음에 사람들이 둘러앉아서 그 제물을 나눠먹는 기쁨의 제사입니다. 하나님과 평화로운 교통 가운데서 구원의 기쁨과 친교를 나누는 회식을 의미합니다.

          8. 샬롬이 ‘실렘’으로 변화하면 ‘갚는다’, ‘대가를 지불하다’는 뜻이 됩니다.

          “짐승을 죽인 사람은, 생명으로 생명을 갚아야 하므로, 살아 있는 것으로 물어주어야 한다.”(표준새번역 레 24:18). 구약의 율법은 반드시 그 대가를 지불해야만 용서를 받게 됩니다.

          “갚지 않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 구약의 율법입니다. 용서받기 위해서 “대신 지불하는 것”, “대신 갚는 것” 이 구약의 율법입니다. 대신 지불하는 것이 ‘실렘’입니다. 그러므로 ‘실렘’ 없이 용서는 없습니다.

          9.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약의 실렘을 대신하셨습니다.

          우리가 죽어야 할 죄의 대가를 대신 지불하신 분, 우리가 용서받기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 단번에 우리를 속죄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죽으심으로 우리는 용서받았고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샬롬 안에서 셀렘, 실렘을 발견하며 체험하게 된 것을 감사감격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전파하신 복음, 제자들을 파송하셔서 전파하신 복음, 그것은 샬롬, 셀렘, 실렘입니다.

          우리들과 우리나라가 완전히 회복되고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나라가 되도록 소망하며 기도합시다!

          출처: USA 아멘넷 독자공간 게시판/김진영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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