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 나길 소망한다. 좋은 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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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 세습 문제가 윤리적 비난을 받고 있지만, 지금도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예장합동교단의 대표적 교회인 충현교회 설립자 김창인 원로목사가 세습을 공개적으로 회개해 주목을 끌었다.

 

"하나님과 교인 앞에 세습을 회개합니다"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준 아버지 목회자가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 충현교회 김창인 원로목사는 12일 경기도 이천의 한 교회에서 열린 원로목회자 위로 예배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질이 없는 아들을 목회자로 세우는 무리수를 둬 하나님과 교인들에게 상처를 줬다"고 고백했다.

"공동의회를 무기명 비밀투표 방식이 아닌 찬반기립 방식으로 진행하여 아들을 위임목사로 세운 것을 일생일대 최대의 실수로 생각하며, 그것이 하나님 앞에 큰 잘못이었음을 회개합니다. 저는 충현교회 성도들의 가슴에 씻기 어려운 아픔과 상처를 주었습니다"

96세인 김창인 원로목사는 아들 김성관 목사를 향해 "교회에서 물러나라"고 호통도 쳤다.

"김성관 목사는 2012년 4월 20일 자로 은퇴연령이 지났으므로, 이제는 2012년 12월 31일부로 충현교회 당회장, 재단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직책에서 떠나라! 물러나라! 너는 임기연장을 꿈도 꾸지마라!"

김창인 원로목사는 또, "김성관 목사는 교회를 부흥시키기는 커녕 거룩한 성전 강단을 수 없는 거짓과 욕설로 채웠고, 자기만이 복음을 소유한 자라고 외치면서 모든 목회자와 교계를 모욕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충현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창인 목사가 목회하던 당시 3만5천여명에 이르던 교인 수가 지금은 1/3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무리한 세습..부작용 커

사실 충현교회의 세습은 무리하게 이뤄졌다. 1953년 교회를 개척한 김창인 원로목사는 1987년 34년 동안의 목회를 마무리하고 원로목사로 물러나 있으면서도 미국에서 살던 아들을 뒤늦게 신학공부시켜 1997년 충현교회 담임목사로 세웠다. 당시 아들 김성관 목사의 나이는 55세였다.

세습의 부작용은 컸다. 아버지와 아들은 끊임없이 갈등을 겪었고 교인들 상당수는 교회를 떠나거나 제명되는 아픔을 겪었다. 게다가 아들 김성관 목사는 불투명한 재정관리와 자리욕심으로 현재 교인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상태다.

김 목사는 최근 교회재산과 관련해 부동산실명제법 위반으로 검찰로부터 1500만원의 벌금을 맞기도 했다. 게다가 지난 4월 20일은 김성관 목사가 목회정년인 만70세가 되는 날로 은퇴를 해야 하지만 물러나지 않을 태세다.

김 목사는 지난해 11월 9일 임시당회를 열어 후임목회자가 오더라도 당분간 당회장직과 교회재산이 등록된 충현교회 유지재단 이사장직을 유지하겠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아직 교인 전체의 뜻을 묻는 공동의회에서 이 안건을 다루지는 않은 상태다.

김성관 목사를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출교당한 김규석 장로(충현교회 전 행정위원장)는 "김성관 목사는 '후임 목회자가 복음으로 바로 설 때까지 자신이 당회를 인도하겠다'는 모호한 규정을 만들어 강압적 분위기 속에 당회원들의 결의를 받아냈다"며, "이에 이의를 제기했던 5명의 장로들은 반성문을 제출해야하는 등 불이익을 받았다"고 말했다.

충현교회는 1만명이 넘는 교인들이 출석하는 대형교회지만 홈페이지가 없다. 대신 '충현교회 바로세우기'란 인터넷 카페가 만들어져 교회가 분란을 겪고있는 것만 알 수 있는 상태다.

한편, 김창인 목사의 '세습 회개' 기자회견과 최근 교회 분쟁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교회의 핵심 관계자는 당혹스러워하며 입장표명을 거부했다. 김창인 목사의 개인적 기자회견에 교회의 입장이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너무 많은 교회 재산..세습과 분쟁 낳아

교회가 위치한 곳은 서울 강남의 노른자위. 3.3㎡ 당 5천만원씩만 계산해도 대략 5천억원에 이른다. 게다가 경기도 광주의 기도원과 공동묘지 부지, 그리고 현금 등을 모두 합하면 어림잡아 1조원은 족히 넘을 것으로 교회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무리한 세습과 부자 간의 갈등, 그리고 아들 목회자의 자리욕심으로 인한 분쟁, 이 모든 것이 너무나 많은 교회 재산 때문이라는 의혹들이 제기돼 씁쓸함을 남기고 있다.

CBS TV 보도부 조혜진 기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출처: USA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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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만난 후
                                                

                                                       최송연

                               주님,
                               당신을 만난 후,

                               내 마음속에 흐르는

                               감격의 노래 하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던 나는

                               보잘것없는 실수투성이

                               그러나

                               당신의 눈에 비친 나는

                               최고의 걸작품이죠,

                               주께서 정성 다해 빚으셨으니까요.

                              주님,

                              당신을 만난 후,

                              내 마음속에 흐르는

                              사랑의 노래 하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던 나는

                              슬픈 자아상을 가진 외로운 영혼

                             그러나

                             당신이 보시는 나는 사랑받는 자녀죠,

                             주님의 보혈로 자녀 삼아 주셨으니까요.

                             주님,

                             당신을 만난 후,

                             내 마음속에 흐르는

                             소망의 노래 하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던 나는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아집 덩어리

                             그러나

                             당신이 보시는 나는 들에 핀 백합화죠,

                             주님의 그 크신 은혜가 향기 되어  

                             내 온몸과 영혼을 적셔주고 있으니까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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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인물)

 

세계적인 정치가, 재벌, 과학자, 철학자, 예술가 등 엘리트들이 프리메이슨이라서 의아해 하실 것입니다.
신본주의적인 중세사회에서 인본주의 사상에 의해 과학과 철학을 발달시킨 주축 세력이 프리메이슨이고,
유대인 재벌이 프리메이슨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프리메이슨 중에서도 계
몽주의 사상을 가진 일루미나티 회원입니다.

프리메이슨은 유럽과 미국에서는 라이온스 클럽 같이 잘 알려져 있고, 자선사업 등을 통해 나쁘게 인식되어
있지 않아 요즘엔 공식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프리메이슨에 관한 책이 많이 출판되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잘 모르고 있으며, 최근에 관련서적이 출간돼 서서히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상류층을 프리메이슨이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프리메이슨이 되지 않으면 정치인이나 경제인
등으로 성공하기 힘든 점도 있습니다.
전 세계 프리메이슨 회원은 570만명 정도이며, 이 중 500만명이 미국과 영국에 있습니다.
일본의 고위 정치인과 재벌 가운데도 프리메이슨이 적지 않게 있으며, 우리나
라에도 라지(지부)가 있습니다.

 

* 역사적으로 많은 대통령, 기업가, 철학자, 예술가, 과학자 등이 프리메이슨인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서양에서 크게 성공하기 위해서 프리메이슨은 필수코스입니다.

유럽과 미국의 최고 권력을 프리메이슨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프리메이슨이 되지 않고는 하이 클라스에
들어설 수 없고, 정치적 경제적 후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대통령이 되기 위해선 프리메이슨이 되야 정치자금, 언론지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더라도 닉슨처럼 말을 듣지 않으면 워터게이트 사건 등을 터뜨려
낙마시킵니다.

2.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면 신비주의 훈련을 받게 되는데 이를 통해 각 분야에 초능력적인 업적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발명가 에디슨은 신지학 협회 회원인데 신비주의 의식을 통해 세타파 상태에 들어 가면 평상시보다 훨씬 높은
뇌 활용을 할 수 있고, 영적인 세계에서 기상천외(奇想天外)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학과 학문과 예술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연예인과 작곡가의 대마초와 마약사건이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약물의 힘을 통해 영적인 세계에 도달하면
기발한 영감이나 악상을 얻기 때문입니다.

3. 프리메이슨은 오컬트 의식을 통해 마귀와 만나게 되는데 일종의 계약을 맺음으로써 마귀에게 충성하는
대신 부와 명예와 지혜를 선물로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타락시키고, 무신론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행위는 지옥행을 보장하는 행위이고, 탈퇴해 비밀을 누설하면 모짜르트처럼 죽음을 맞게 됩니다.
따라서 마귀와 프리메이슨은 일종의 공생관계를 형성하며, 프리메이슨은 이 땅을 오염시켜 사탄의 왕국을
형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나, 결국 최후의 심판을 받아 불못(Lake of Fire)에 영원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

 

* 그럼 각계의 프리메이슨을 알아보겠습니다.

a. 정치가

1. 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
2. 벤자민 플랭클린: 독립선언문 작성자
3.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으로 2차 대전 당시 포츠담 회담에서 우리나라를 둘로 나눔.
4.
트루만
: 미국 대통령으로 한국 전쟁 당시 중공군에게 폭격을 요청한 멕아더 장군의 제의를 거절함.
5. 윈스턴 처칠: 2차 대전 당시 영국 수상, 300인 위원회 회원
6.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으로 걸프전을 주도했고 퇴임후 무기와 석유산업의 대주주로 빈라덴 가문과도 가까움.
7. 빌 클린턴: 마약장사로 돈을 벌고 살인을 일삼던 인물로 대통령이 된 다음에는 섹스 스캔들에 휩싸임.
8.
밥 돌: 미 상원의원

9.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CFR 회원, 300인 위원회 회원
10. 라빈: 이스라엘 총리
11. 엘리자베스 2세 여왕: 300인 위원회 회원이자 수장

* 조지 워싱턴: 1793년 연방의회 의사당의 초석을 놓는 자리에 조지 워싱톤 대통령이 프리메이슨의 의식용 
예복을 착용했습니다. 
조지 워싱톤이 프리메이슨이었던 것을 기념하여 1923년에 건설된 
조지 워싱톤 프리메이슨 기념관에 가면 사실 
여부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역대 프리메이슨 대통령 (프리메이슨 본부 측에서 발행한 책의 한 쪽입니다.)

 

b. 재벌

1. 로스차일드 가문: 미국과 유럽릐 금융을 장악하고, 정부를 조정하며, 이스라엘을 건국하고 지원함.
2.
록펠러 가문: 로스차일드의 자금지원을 받아 미국의 철강재벌이 되었으며 연방준비은행의 대주주.

록펠러 빌딩에 걸려 있는 666(사탄숭배 표시) 네온사인

3. 모건 가문: 로스차일드의 자금지원을 받아 미국의 은행을 석권했으며, 연방준비은행 설립에 기여.
4. 리치 드보스:
암웨이
(Amway)의 회장 , 33도
5.
빌 게이츠: 일루미나티 회원.
6. 월트 디즈니: 디즈니랜드 창립자
7. 핸리 포드: 포드 자동차 회사 설립자. 미국 자동차 산업의 아버지
8. 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 설립자. 회사 마크가 프리메이슨 상징인 오각형이었습니다.
9. 카네기: 철강왕
10.
데이브 토마스
; 웬디스 햄버거 회장
11.
쥐세페 마치니(Giuseppe Mazzini) ; 마피아 창시자



* 로스차일드: 로스차일드는 이스라엘 재건의 창업자이며 유태인의 세계정복의 가능성과 자신감 그리고
자부심을 불러 일으킨 절대적 존재로서 유태 로스차일드 왕조를 창건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지하정부의
구심점이며 실질적 황제라 할수 있다.

로스차일드가는 명실공히 세계제일의 최고재벌로서 19세기에들어와 유럽국가에서는 로스차일드와
사전타협이나 지원없이는 어떠한 전쟁도 할 수 없을 만큼 막강한 배후세력으로 등장하였다.

로스차일드재벌의 시조는 마이야 암셀 로스차일드(1743~ 1813)로서 독일계 유태인이며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그가 세계제일의 재벌로 성장한 동기는 1785년 헷센 (독일) 군주 윌리암9세의 돈을 관리하는 대리인으로
임명되어 당시 유럽 최대의 사유재산이라 할 수 있는 약 4000만 달러를 관리하게 됐으며 나폴레옹군에 의해
헷센이 점령당하자 군주가 망명시 맡겨놓은 돈을 운용하면서 로스차일드가의 기본재산이 형성되어 막대한
재산으로 증식해 갔다.

로스차일드느 5명의 자식을 가졌는데 장남은 프랑크푸르트 ,차남은 빈,삼남은 런던, 사남은 나포리,오남은
파리에 각각 분산 배치하여 장차 전유럽을 장악할 수 있는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포석을 마련하였으며
재벌로서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성공하였다.

로스차일드가의 재산은 엄청나게 늘어나 1813년 로스차일드가의 시조 메이어 암셀이 사망시 남긴 유산은
인류 역사상 그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엄청난 재산이었다.

로스차일드 1세가 사망하자 런던의 3남인 <나단>이 로스차일드 왕조의 2세로 5남 제임스가 3세, 알혼스 4세,
만데루 5세로 이어져 왔다.
로스차일드 재산은 1925년 3000억불 1940년에 5000억불로 추산하고 있으며 최근의 재산 상태는 최고의
비밀이 유지되고 있어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세계 부의 절반을 점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로스차일드가의 재산은 일반 타재벌과는 달리 단순히 로스차일드 일가의 부나 재산이 아니라 유태인의
세계 지배의 꿈을 실현하는 원동력으로서 유태왕조의 국고로서의 성격을 띄고 전세계 유태인 활동과 번창을
지원하고 있어 로스차일드가는 유태인으로부터 선구자적 존경을 받아 왔으며 세계정복의 핵심적 구심점이 되었다.

로스차일드 국제 유태왕조는 19세기말 테오도르 헬츨에 의해서 유태세계 제국 건설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위한
두가지 조직이 형성되었다.

# 각계 각층의 유태인 지도자 300명으로 극비의 초국가 정부 조직

# 유태교에서 선발된 450명의 종교조직의 대의원 조직이다.

헬츨은 1897년 8월 29일 3일간에 걸쳐 스위스 바젤에서 제1회 시오니스트 회의를 주최하여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국가를 건설할 것을 공공연하게 발표함으로서 유태인의 세계정복 음모를 축소하고 은폐하려는 양동
전략을 썼다.

그러나 실제 헬츨의 계획은 세계정복을 통하여 로스차일드 유태 왕국을 구체화 시키는 음모가 배후에 숨겨져 있다.
헬츨에 의한 유태인 세계지배전략은 비유태인(고임=노예,가축)의 국가 종교 질서를 파괴시키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하고 있다.
로스차일드 재벌에의한 세계정복음모는 근대사를 대변할 만큼 혁명 전쟁등 대사건에 깊이 연루된 배후조정
세력으로 알려지고 있다.

# 1789년 7월 14일에 발생한 프랑스 대혁명은 자유, 평등, 박애라는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에 대한 세계적
대혁명으로서 혁명의 주체세력은 유태인이 주도가 된 프리메이슨 비밀 결사원들이었으며 이를 배후에서 조정하고
적극 지원한 자는 로스차일드 였다.

이 혁명은 유럽에서 유태인 해방을 알리는 신호가 됐으며 1792년 9월 알자스의 유태인을 해방한다는 법령이
통과됨으로서 유태교 회당에서는 찬송이 흘러 나왔고 유대인의 오랜 억압 생활에서 해방되어 세계정복의 계기를
형성하였다.

# 로스차일드는 세계정복 음모에 프리메이슨 조직을 최대로 활용하였으며 세계 지배전략의 일환인 모든 종교의
파괴와 기존조직과 세력을 파괴하기 위하여 그의 공작원을 통해 열렬한 기독교 신자였던 독일계 유태인 칼
마르크스를 선동하여 공산주의 유물사관과 무신론의 이론을 정립하여 선언케함으로서 사상분쟁을 통해 친구간
동족간 분쟁과 분열의 동기를 조성하게 하였다.

# 1917년 유태계 레닌을 적극 지원하여 러시아 혁명을 성공시킴으로서 칼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이론을 러시아에
실현케 하여 소위 이념분쟁을 통해 세계를 양극화하고 러시아 정부의 박해로부터 유태인을 구출하는 한편
러시아를 사실상 유태화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러시아 혁명 후 공산주의는 급속도로 전세계에 파급되어 분쟁의 원인을 제공하였다.

# 1904년 일러전쟁 당시 재정적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일본에 대하여 로스차일드의 미국 지사인 쿤렙 금융 재벌로
하여금 2억 5000만불에 달하는 막대한 군비를 지원하여 유태인을 탄압하는 러시아 세력을 약화시키는 한편
아시아 식민화를 위한 원대한 음모를 주도해왔으며, 로스차일드 지가인 삿슨으로 하여금 아편으로 중국을
장악하고 손문 장개석 송자문 일가를 포섭하여 중국을 유태인의 손아귀에 집어 넣게 하였다.

# 로스차일드는 1차 대전의 직접적 동기가 되었던 사라예보의 황태자 부부 살해 음모에 깊이 관련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1차 대전중 재정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영국정부의 군비를 충당하기위해 발행한 채권을 흡수해
줌으로서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 재건의 약속을 받아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장기화하거나 확전의 필요가
없는 전쟁을 오래 끌도록 유도하여 2800만명의 살상자를 내게 한 대신 유태인 무기 재벌인 자하로프를 중심으로
무기판매를 독점함으로서 1차 대전중 무려 1000억불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벌여들여 1차 대전이 끝난 후 유럽은
사실상 유태인의 손에 완전히 장악되고 말았다

# 로스차일드는 전유럽의 돈을 장악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전 세계의 돈을 손아귀에 넣기위해 사립은행의
집합체라 할수 있는 FRB(연방준비은행)을 유태인 파울로 발부를 시켜 창설케 하여 초국가적 재벌들의 국제자본을
통해 금권지배의 기틀을 구축하였다.

* 참고서적 : 세계가 보인다. (이성수, 유니텍)

 

c. 과학자, 발명가

1. 갈릴레이 갈릴레오: 지동설 주창
2, 아인슈타인: 신지학회 회원
3. 사노프: TV를 발명한 미국 과학자. 프리메이슨의 의도대로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바보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함.
4. 제너: 천연두 백신 발견자.

 

d. 철학자, 사상가

1. 니체 : 프리메이슨 사상을 철학적으로 정립해 내 놓음.
2. 칼 마르크스 : 유태인으로 프리메이슨인 엘겔스 등의 영향으로 공산주의를 창안함.
3. 루소: 일루미나티 회원으로 프랑스 혁명의 기본 이념을 만듦.
4.
몽테스키외 ; 프랑스 계몽주의자, 삼권분립의 기초자
5. 볼테르 :
프랑스 계몽주의 철학자
6. 로베스 피에르, 당통, 미라보 ; 프랑스 대혁명의 주인공들

7. 지그문트 프로이드 :심리학자
8. 프리드리히 엥겔스: 독일 사회주의자
9. 베이컨: 영구의 정치가 겸 철학자.그의 저서 "뉴 아틀란티스"는 프리메이슨의 유토피아를 묘사함.

 

e. 예술가

1. 레오나르도 다빈치
2. 모차르트: 프리메이슨 음악가로 뒤늦게 잘못을 깨닫고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살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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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토벤: 음악의 성인으로 추앙 받음.
4,
하이든 ; 음악가, 모짜르트의 친구, 오스트리아 작곡가
5
. 리스트: 피아노 음악 작곡
6.
죠지 거쉬윈 ; 미국 재즈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림. 현대 음악의 창시자.
7. 루이 암스트롱
; 흑인 재즈 음악가(트럼펫 연주자로 유명함)
                         (현재 프리메이슨들은 흑인 랏지(Lodge)도 허용함.)


* 모차르트: 모짜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인 마술피리는 그의 친구 엠마누엘 시카네더와 함께 가담한 프리메이슨 
비밀결사에 대한 열렬한 헌신의 감정에서 샘솟은 것으로 그 비밀결사의식을 교묘하게 비유하고 있습니다. 
관용을 표방하면서 프리메이슨주의는 종교적 신념에 상광없이 남자면 모두를 받아들였으며 보편적인 
형제애의 원칙을 근본적으로 채택했기 때문에 다른 회원과 마찬가지로 모짜르트는 가톨릭신자인 동시에 
프리메이슨 비밀결사의 회원이 되는 사실에 아무런 갈등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모짜르트와 프리메이슨주의를 몹시 심하게 반대했기 때문에 결국 모짜르트는 교권 반대주의자가 
됩니다.
모짜르트가 이 단체에 처음 가담하게 된 것은 나이 28세인 1784년이었고 아버지 레오폴드도 설득해 삼개월 
후에 가담하게 했습니다. 
임종하는 아버지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에서 모짜르트는 그들의 형제애를 예찬했습니다. 

'지난 몇년간 최상의 진실된 사람들과 친구라는 가까운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이미지는 이젠 더 이상 나를 두렵게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진실로 매우 편하고 위안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죽음이 진정한 행복으로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사실을 배우는 기회를 허락하신 신께 감사합니다.' 

이후 모짜르트의 친구이자 동료인 프란츠 요셉 하이튼도 메이슨에 가담했고 프리메이슨이었던 괴테는 
모짜르트의 마술피리를 격찬하였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일원이자 예찬자였던 모짜르트는 처음 생각과는 달리 프리메이슨의 무서운 음모를 알게 되자 
그 집단에서 나오려고 했으며, 비밀을 안 모짜르트는 프리메이슨에겐 암적 존재에 불과했습니다. 

모짜르트의 짧은 인생 배후에는 프리메이슨에 의한 독살이라는 설이 강력합니다.
모짜르트가 단지 살리에리의 질투심 때문에 죽었고, 모짜르트가 망나니 같은 방탕한 삶을 살았다는
말도 안되는 영화 아마데우스는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 베토벤: 베토벤은 다음과 같은 프리메이슨적인 행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그의 스승인 C. G. Neefe 가 메이슨임.

2. "Maurerfragen" (메이슨적인 의문들); "Der Freye Mann" (자유인) 등 메이슨적 목적을 갖는 노래를 작곡.

3. Boildieu, Franz Abe, J.N. Hummel, H.C. Litolff, G.A. Lortzing, C.D. Loewe 그 외 다수의 메이슨 친구들

 

f. 문학가

1. 빅토르 위고
2. 마크 트웨인: 톰 소요의 모험 저자
3. 괴테: 독일의 대문호, 파우스트에서 사탄에게 자기 영혼을 파는 내용이 수상쩍음.
4.
셰익스피어 : 영국의 대문호
5. 바이런 : 영국의 시인
6. 푸시킨
: 러시아의 시인
7. 버나드 쇼:
영국의 극작가·소설가·비평가  주요작품 <인간과 초인>, <악마의 제자>

 

g. 종교인

1. 찰스 테이즈 러셀(Charles Taze Russel):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 33도
2. 문선명:
통일교
의 창시자 , 33도
3. 달라이 라마: 라마교 지도자, 33도
4. 죠셉 스미스(Joseph Smith jr.):
몰몬교
창시자, 33도
5.
에디 부인(Mrs. Eddy) ; 크리스찬 싸이언스
의 창시자, 32도
6. 
론 허버드(L. Ron Hubbard) ; 싸이언톨로지의 창시자, 일루미나티

7.
빌리 그레함: 신 복음주의 목사, 많은 저술 활동, 33도
       젊을 때부터 프리메이슨 단원이었고, 기독교에 침투해 예수님을 찬양하는 척 하지만, 현재에도 프리메이슨과
       잦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에큐메니컬 운동을 주도하고 있고 교황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황을 가장 존경함)
8. 재시 잭슨: 목사이자 민주당 상원의원, 프리메이슨 33도
9.
노만 빈센트 필
; 뉴욕 마블 협동 교회 목사, 가이드포스트지 발행인,
                          '적극적인 사고방식'의 저자, 종교다원주의자, 프리메이슨 33도

10.
로버트 슐러(Robert Schuller) ; 미국 수정교회(Crystal Church) 담임목사,
                                              '긍정적 사고방식'의 저자, 종교 다원주의자, 프리메이슨 33도.

 

<700클럽>의장 팻 로버트슨(pat robertson)목사 

프리메이슨의 사자발(lion's paw)표식

 

* 빌리 그레함:

 

<로버트 모레이, 편집자에게 보낸 편지, 크리스천 뉴스, 92년 9월 14일자>

1. 빌리 그레함 프리메이슨 33급 회원

빌리 그레함은 어떻게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 회원인가?
이것은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빌리 그레함이 33급 슈퍼 컨설 메이슨(Mason)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리스도인에게 그를 지원하지 말도록
경고하는 그가 자행한 많은 일들이 있다.
우연한 대화에서 빌리 그레함이 33급 메이슨(Mason)이라고 언급한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한 명의 미국
중앙 정보국 고위층, 신세계 질서를 반대하는 한명의 NSA 회원, 그리고 여러 명의 메이슨(Mason) 회원이 있다.

이와 같은 우연한 폭로는 뜻밖의 증거로 간주될 수 있는 것인데, 우연히 들은 것이라는 점에서 그러하다.
프리츠의 '뱀처럼 지혜로우라' 책을 읽은 사람들 얼마는 그들 자신이 우연히 사람들과 접촉함으로써 빌리 그레함에
대해 기술된 것이 타당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와 같은 유형의 대면은 그것을 경험한 사람에게는 매우 유용하지만, 그 중요성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기는 어렵다.
진실을 탐구하는, 본서의 독자들은 그들만의 우연한 증거-타당성 경험을 하기 바란다.

하나의 우연한 증거가 쉬리너 클라운에게서 왔다.
1993 포틀랜드 십자군에서 공연을 하도록 선택된 유일한 광대가 쉬리너 클라운임이 판명되었다.
거기에는 공연할 수 있는 메이슨(Mason)의 광대가 없었지만, 메이슨(Mason)은 빌리 그레함이 공연을 하도록 허락한
유일한 사람들이다.

지금은 그리스도인이 된 전 마녀, 지금은 그리스도인인 전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 그리고 역시 지금은
그리스도인인 한 명의 CFR 사람과 같은 일루미나티 시스템을 위해서 일했던 다양한 사람들도 빌리 그레함이
프리 메이슨(FreeMason) 회원이라고 말한다.
(로지와 일루미나티(Illuminati) 간에는 밀접한 연합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2. 일루미나티의 조종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할
이단을 가만히 끌여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벧후2:1)

사탄주의에서 지위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프리메이슨(Freemason)을 거칠 필요가 있다.
프리메이슨(Freemason)은 사람들에게 신비주의 종교의 상징에 관해서 가르친다.
로지는 여자 모나크 노예를 그들의 이집트식 성적 마법 의식을 위해 데리고 왔다.
독자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어머니나 누나 혹은 형이 부엌에서 어머니가 막 커피 한 잔을 마셨다고 하면, 당신은 그들의
얼굴을 보고 그들이 사실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며, 당신의 어머니가 커피를 마셨는지 알 수 있다.

이것은 사실이 우리에게 드러나는 방법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증인들이 진실을 알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조작하지 않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것을 믿지 않으면, 그들은 스스로 자신의 증인들을 찾아서 모을 필요가 있으며, 그들이 당신과
접촉하기를 피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우리가 여기에 제시한 자료는 하찮은 것이 아니다.
값진 진주로서, 본 조사가 돼지에게 던져지는 진주로 취급되지 않기를 바란다.

빌리 그레함이 적그리도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도입하기 위한 일루미나티(Illuminati)와 사탄의 계획에 대해서 그와
같은 주요 인물이기 때문에, 그레함의 생활의 주요 부분은 의도적으로 은폐되고 있다.
1948년에 그가 메이슨(Mason) 지부에 가담했을 때, 그들은 의도적으로 그의 회원됨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비밀로
유지했다.

이유가 무었이었는가?
회원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비밀을 유지하지만, 주요 일루미나티 및 그들의 종교 통제에 대한 커다란 열쇠인 경우는
더욱 비밀에 부치는데, 그들이 워치타워 협회(Watchtower Society)의 창설자인 찰스 T. 러셀(Charles T. Russell)의
회원됨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이유가 그러하다.
이것은 그들이 왜 모르몬(Mormon) 예언자의 회원됨을 비밀에 부치는가 하는 이유다.
이것은 메이슨(Mason) 지부가 주요 인물의 회원 여부에 대해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변함없는 형태다.

우리가 회원 증서를 가지고 있다면 훨씬 쉬울 것이지만, 증거를 도대체 믿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서류 추적의 관점에서 우리는 다음의 것을 가지고 있다:
빌리 그레함의 책들은 변함 없이 기본적으로 프리메이슨(FreeMason) 만을 언급한다.
빌리 그레함은 청소년을 위한 메이슨의 디몰레이 프로그램을 하나님의 사업으로 승인했다.

빌리 그레함에 의한 이와 같은 승인은 사람들에게 "프리메이슨(Freemason)의 조합"에 관해서 가르치는 데 사용되는
메이슨(Mason)의 책에 나온다.
그 책은 '성직자 및 프리메이슨(Freemason) 조합'이며 그책으로부터 인용하는 사람은 프리메이슨이라고 말한다.
(참조, 헤가드, 포레스트 D. 미조리 로지 연구 보고서, 27권, 빌리 그레함이 메이슨(Mason) 청소년 프로그램을
승인하고 있는 '성직자 및 프리메이슨(Freemason) 조합', 127쪽).

그들이 목격한 것을 글로 쓴 증인에 대해서 우리에게는 다음 사람들이 있다:
짐 쇼(Jim Shaw), 전 33급 메이슨(Mason)-그리스도교를 배반한 최고위 프리메이슨(Freemason)은 빌리 그레함이
자신의 33급 입회식에 참석했다고 썼다.
헌팅튼 하우스는 톰 맥케니와 공동으로 저술한 그의 책에 대해서, 104페이지에서 빌리 그레함의 이름을 빼고, 그리고
전반적인 기만을 대치하지 않는한 출판할 수 없다고 거절했다.


3. 빌리 그레함 부하들과 프리 메이슨

단지 프리메이슨(Freemason)만이 입회식에 참석하도록 허용되었다.
(참조, 신시대, 최고 협의회 33급의 공식적 기관, 워싱턴 D. C., 1961년 10월, 30쪽.)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마음 속에서 짐 쇼의 증언을 이해하기 위해 모든 일을 했다.
메이슨 지부는 이제 그는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이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그가 33급 메이슨이었다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우리가 보는 것은 일루미나티(Illuminati)가 빌리 그레함의 회원됨을 비밀로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이다.
원래 프리메이슨(Freemason)에 관해서 쓴 모리(Morey) 박사는 전화로 빌리 그레함은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
이었으며 그의 회원 파일을 신전의 집 도서관에 가지고 있으며, 그 곳은 33급 최고 협의회가 그들의 본부를 두고 있는
곳이라고 나에게 말했다.
그러나, 이제 그는 그것을 부정하고 있으며 그 파일이 있다는 것을 도서관 직원으로부터 들었을 뿐이며, 그 회원 파일을
조사해 보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그는 크리스천 뉴스지의 편집인에게 편지를 써서 그 편지를 실어달라고 했다.
적어도 크리스천 뉴스지 편집인에게 보낸 그의 편지는 스코틀랜드인 라이트가 빌리 그레함의 파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프리츠는 모리 박사가 말한 것에 관한 그의 원래의 진술을 고수하는데, 심지어 그가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사람들이 그가 나에게 말한 것을 프리츠가 날조해 냈다고 생각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그러하다.
모리 박사에 관해서 의문이 가는 점이 여러 가지 있다.

프리메이슨(Freemason)에 대한 그의 책은 프리메이슨이 그리스도교 조직에서 시작됐다고 주장한다.
그의 책은 성전 기사단 로고를 자기들의 로고로 사용하는 회사에 의해 출판되었으며, 그 회사의 사장은 틀림 없이
프리메이슨(Freemason)인 것 같다.
만약 이것이 오리처럼 보이면, 오리처럼 꿱꿱거려야 하고, 그리고 오리처럼 걸어야 한다.
당신은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빌리 그레함이 33급 슈퍼 컨설 프리메이슨(Freemason) 회원이라는 것을 실제로 알기 오래 전에, 나는 내가 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그가 프리메이슨(Freemason)이라는 것을 느꼈다.
무엇 때문에 내가 그렇게 생각했는가?
그에 관한 모든 것이 그가 프리메이슨이라고 외쳤기 때문이다.
말하는 방법, 친구들 등등이 그러하다.

본 기사는 미묘한 차이나 세부점을 깊이 파고 들어가지는 않지만, 메이슨은 자신이 하나의 메이슨이라는 것을 다른
메이슨에게 알리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하기에 충분하다.
이 글은 빌리 그레함의 직원이 프리메이슨(Freemason)이었다는 것에 대한 얼마의 주요 인물을 지적하고 있다.
빌리 그레함을 돕는 얼마의 주요 인물들을 살펴보자:

윌리엄 M. 와트슨(William M. Watson) - 빌리 그레함의 복음 전파 협회의 이사. 그는 프리메이슨(Freemason)이며,
또한 옥시덴털 석유 회사의 사장이다. 옥시덴털의 회장은 아만드 헤머다. 와트슨은 메이슨이 운영하는 베일러 대학교의
발전 회의의 성원이다. 베일러 대학은 마인드 콘트롤에 참가하고 있다.(뱀처럼 지혜로우라에서 베일러 대학 폭로
내용을 참조하라.) 그는 또한 Ft. 워스의 남서 침례교회 신학교의 자문회의 회원인데, 여기에는 적어도 3명의
프리메이슨이 이사회에 있으며, 더 많을 가능성도 있다.

데이비드 M. 맥코넬(David M. McConnell) - 빌리 그레함의 복음 전파 협회의 이사. 그는 프리메이슨(Freemason)이다.
그는 또한 국제 연합 주재 미국 대사(1968-69)였으며, 노스 케롤라이나 샤롯의 벨크 스토아의 일루미나투스
(Illuminatus) 회원 찰스 겜브렐과 동업자다.

아서 리 맥로리(Arthur Lee Malory) - 1973년 세인트 루이스 십자군의 빌리 그레함 십자군 자문 위원회 공동 의장
- 32급 프리메이슨(Freemason), 소 침례교회 집사다.

누가 33급 프리메이슨인 빌리 그레함과 수년 동안 함께 일한 주된 성직자인가?

빌리 그레함은 다른 33급 프리메이슨을 봉사를 시작하도록 도왔다.
빌리 그레함은 거의 모든 배교한 그리스도인에게 승인의 인장을 찍었다.
빌리 그레함의 일본 십자군 당시, 연단에 올린 한 일본 성직자는 잘 알려진 극단적 자유주의 그리스도인이었다.
보수적인 일본인들은 충격을 받았다.

빌리 그레함은 또한 많은 책과, 이와 같은 배교적인 봉사를 승인했다.
프로테스탄트 계의 세 명의 가장 위대한 성직자는 로버트 슐러(Robert Schuller), 노먼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e), 그리고 오럴 로버츠(Oral Roberts)이며, 모두 33급 슈퍼컨설 프리메이슨(Freemason)인 빌리 그레함의
33급 메이슨(Mason) 형제들이다.(오럴 로버츠의 믿음의 씨의 기적, 9쪽을 참조하라.)

빌리 그레함은 이 형제들 각각의 성직을 도와주었다.
로버트 슐러는 켄서스 시의 유니티 학교에서 교회 성장 원리를 가르쳤다.
그 곳 직원이었던 그리스도인들은 로버트 슐러가 학교에서 진행된 마귀적 의식(Luciferian Initiations)을 잘 알고
있었으며 개의치 않았음을 말했다.


4. 로버트 슐러, 오랄 로버츠와 프리메이슨

33급 슈퍼컨설 프리메이슨(Freemason) 최고급회원인 로버트 슐러는, 빌리 그레함에 의해서 성직에 입문하게 되었다.
슐러도 모나크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모나크 노예로부터 성적 대접을 받았다.
노먼 빈센트 필의 그리스도교 형식은 긍정적 생각을 실제 다른 이름을 가진 백색 마녀일 뿐이라 불렀다.
필은 그저 적그리스도의 마녀다.

33급 프리메이슨인 노먼 빈센트 필의 교회는 뉴욕 십자군에 온 다수의 사람들을 받았다.
노먼 빈센트 필은 6급 일루미나투스(Illuminatus)(순례자 협회)이고, 그리고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이다.
센프란시스코의 심령학 잡지에서 필은 신비주의자 크레스킨에 대해서, 그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은 자신의 글에서
수년동안 전파하려고 했던 것을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먼 빈센트 필은 약 2억 달러의 장로 교회 성직자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25주년 국제 연합 창설일을 축하했다.
그는 모르몬 예언자고 스펜서 W. 킴벨(비밀 메이슨(Mason))의 생일의 기조 연사였다.
필은 킴벨을 하나님의 참 예언자이며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이라고 찬양했다.

필은 마술을 행했으며, 그리고 다른 용어로 의심하지 않는 어린 그리스도인들을 속였다.
오늘날 아주 강력한 거짓 연합 운동은 독실한 그리스도인들을 노먼 빈센트 필과 같은 사람에게 연합시키려고 하고 있다.
필은 빌리 그레함의 좋은 친구이며, 그리고 빌리 그레함은 뉴욕 빌리 그레함 십자군의 새로운 개종자의 다수를 필의
교회로 보냈다.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인 오럴 로버츠는 그의 메이슨(Mason) 형제 빌리 그레함에 의해서 성직에 안수받고
입문했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살후 2:9-10)


증인들은 오럴 로버츠가 SRA와 마인드 콘트롤에 참가한 것을 목격했다.
오럴 로버트 대학과 카리스마술피리 운동은 또 하나의 중요한 영적 전쟁터이다.
카리스마술피리 운동은 제 1일차 이래 다중에 의해 침투를 당한다.
침투의 역사는 강렬하다.
오럴 로버츠는 체로키(Cherokee) 인디언의 혈통을 가지고 있다.
오럴 로버츠가 말한 어떤 것에 따라,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오럴이 어릴 때 인디언 주술로서 그를 치료한 연로한
인디언으로부터 치료하는 능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때때로, 오럴은 무당영매가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것과 똑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프로그램에서 벗어난 노예들에 따르면, 그들은 오럴 로버트와 사탄주의 의식을 행했다고 한다.
그의 봉사에 참여한 그리스도인 성직자들은 그의 치료 봉사에서 대량의 속임수를 보았다고 말한다.
그의 대학은 프로그램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한 때 그의 농구 팀에는 모나크 노예 선수가 있었다.
그들이 지금도 그렇게 하는지 우리는 모른다.
기도 탑 밑은 프로그램하는 장소 중 하나다.
그 자신이 운영자인 빌리 그레함은 오럴 로버츠 대학교가 발족하도록 도왔으며, 그리고 오럴 로버츠의 친구다.
일루미나티(Illuminati)의 관점에서 툴사(Tulsa)는 아폴로(Apollo-태양신)의 수호 도시다.
믿음의 도시는 아폴로에 관계된 악귀인 아이스쿨라피우스로부터 치료하는 장소이다.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으로 나타내면서 카리스마술피리 운동의 침투자는 악귀적 치료 능력을 받기 위해 사탄적 의식을
실행하고 있다.
툴사는 프로그램된 다중 인격으로 카리스마술피리/오순절적 운동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교에 침투하는 운동을 위한 장소
중 하나이거나 주된 장소이다.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인 G. 브롬리 옥스남은 FCC 교회의 수장이었으며, 빌리 그레함을 지원하는 친구였다.
G. 브롬리 옥스남은 엘리트를 위해 그에게 일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관심이 있는 독자는 뱀처럼 지혜로우라
책 중 그리스도 교회가 어떻게 일루미나티(Illuminati)를 위해 FCC 나 WCC에 의해 조직될 수 있는지를 상술하는
장에서 그에 관한 이야기를 끄집어 낼 수 있다.

신세계 질서(세계 정부)는 지구 청지기 운동을 통해 교회에 침투되고 있다.
하나의 시도가 리우 데 자네이로에서 지구 헌장을 채택하기 위해 행해졌지만 충분한 시간이 없었으며, 수 많은 N.O.G.
대표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저 협조하기 하기 위한 사람들이었다(4,000명 참석).
또 다른 지구에 관한 정상 회담이 약속되었지만, 대신에 95년 9월/10월 말에 켈리포니아 프레지디오에서 고르바쵸프
재단에 의해서/의 후원으로 개최될 세계 국가 포럼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소련 비밀 경찰의 수뇌였던 고르바쵸프는 이제 주요 마이드 콘트롤 프로그램의 본부를 프레지데오에 두고 있다.
그리스도인 basher인 테드 터너가 그 회의의 의장이었다.
비용은 1인당 5,000 달러였고 선택된 사람들만 초대했다.
거기에는 100명의 엄선된 정치인이 초대를 받았는데, 빌리 그레함과 테레사(Mother Teresa) 수녀도 초대되었다.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기념하는 국제 연합 50주년 기념 행사와 통합되었다.


5. 예수님의 양들을 약탈하다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요10:12)


카리스마술피리 운동은 특별한 방법으로 성령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성령이 주는 분별력이
결여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름이 널리 알려진 카리스마술피리 성직자들에 대한 몇 권의 책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카리스마술피리이었던 이전의 하나님의 총회 성직자에 의해 쓰여졌다.
그는 그의 하나님의 총회 책에서 "J. 에드거 후버"의 증언을 장려하는 야심가의 그림을 보여준다.

그렇다, 하나님의 총회는 "J. 에드거 후버의 증언"을 장려하지만, 그는 권력에 굶주린 사람으로서 동성애자였으며,
이것이 이 성직자가 카리스마 운동의 소위 영성이라고 하는 것에 환멸을 자라게 하는 기만의 유형이다.
최근에 빌리 그레함과 기타 다수의 최고 성직자들의 영적 분별력은 이와 같은 최고 그리스도인 성직자가 5억5천만
달러를 사취함으로써 폭로되었다.

빌리 그레함은 존 G. 베넷을 1992년 필라델피아 십자군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에게 소개했다.
존 베넷은 그의 증언을 십자군에서 했다.
빌리 그레함, 존 템플리튼(John Templeton), 그리고 로렌스 로커펠러가 명백히 존 G. 베넷을 지원하기 때문에, 최고
그리스도교 성직자들은 그를 "믿었다."

존은 수 많은 일류의 그리스도교 성직자들에게 자신에게 수백만 달러를 주면, 자신이 받은 각 일백만 달러에 대해
이백만 달러를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많은 최고 그리스도인 성직자들이 베넷에게 돈을 주었고-결과적으로 그는 5억5천만 달러를 거두었는데(이것을 가지고
도망을 갔다.), 펫 로버트슨(Pat Robertson), 빌 브라이트(Bill Bright-CCC총재), 척 콜슨(Chuck Colson), 루이스
팔라우(Luis Palau))와 같은 성직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휘튼 칼리지, 구세군 및 다른 많은 곳으로부터 거두었다.
독자는 이 신기원 재단 사기에 대해 들어봤을지 모른다.
이것이 바로 그것이다.

베넷은 이와 같은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에게 "신기원 일백만 달러를 주면 우리는 이백만 달러를 돌려 주겠다"고 말했다.
많은 순진한 그리스도인 신자들이 힘들여 번 돈의 기부하여 날려버렸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신자들은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는데 왜냐하면 교회가 그들의 설교단 내에 설치한 이리의 집을
깨끗이 하기를 거절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빌리 그레함이 포틀랜드 지역에 왔을 때 가장 자유주의로부터 가장 보수적인 종파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두가
그를 지원했다.
단지 몇 개의 교회만 관련되지 않았으며 단지 하나의 교회 만이 실제 빌리 그레함을 폭로하려고 했다 - 심지어 30년
동안 빌리 그레함이 '이리'라고 폭로하는 수 많은 증거가 있었음에도 그러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이와 같은 사람들을 지원할 때 - 그들은 어렵게 번 돈을 이와 같은
사람들이 사기꾼에게 줄 때 그 비난의 일부를 감수해야만 한다.


6. 비밀을 생명처럼.

사람들이 빌리 그레함에 대하여 경고를 받았을 때, 통상적인 반응 중 한 가지는 빌리 그레함의 십자군 직원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다.
만약 내가 생물학자에게 생물학에 관해서 질문을 하면 믿을만한 대답을 들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만약 내가 어머니에게 그 아들에 관해서 질문을 하면 믿을만한 대답을 들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도대체 빌리 그레함의 십자군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빌리 그레함은 메이슨(Mason)인가?"라는 질문에
믿을만한 대답을 들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가.

전화로 대답을 하는 그 사람은 비서일 수 있고, 빌리 그레함에 대해서 수위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일 수 있다.
프리메이슨(Freemason)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무엇을 아는가?
프리메이슨이 비밀 결사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거기에는 두 가지 기본적 범주의 사람들이 있는데 - 프리메이슨
(Freemason)에 관여하는 사람은, 거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이야기 하지 않기로 죽음의
처벌에 혈맹을 한 사람들이며, 프리메이슨(Freemason)에 관련이 없는 사람들은 프리메이슨(Freemason)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이 없다.

메이슨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메이슨이 아니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빌리 그레함이 프리메이슨(Freemason)인가?"라는 전화 질문에 대한 어떤 비서의 대답은 가치가 없는데 왜냐하면
그 비서나 다른 직원들은 신뢰할 만한 정보를 얻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신뢰할만한 증인을 얻는 관점에서이며, 어떤 비서나 직원에게 전화하는 것은 모든 증거에 대해서 신뢰할만한
대답이 아니다.
어떤 법원도 그와 같은 논쟁을 해결하는데 자격을 갖춘 증인으로 거대한 조직의 비서를 고려하지는 않는다.

두 번째 함정은 그와 같은 증인들이 합리적일 정도로 공평하지 않다는 것이다.
빌리 그레함의 직원들은 그를 나쁘게 폭로할 어떤 질문에 대해서도 그를 위해 최전방에 설 것이 기대된다.
이 마지막 언급은 공론이 아니다.
빌리 그레함의 직원들이 수년 동안 빌리 그레함에 대한 부정적인 홍보를 막기 위해 끊임 없이 거짓을 말했다는 증거가
있다.

리처드 닉슨이 누가 자신의 러닝 메이트가 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정치적 친구들을 만났을 때, 담배 연기가
자욱한 방에서 가장 먼저 요청을 받은 것은 빌리 그레함이었다.
나는 이 사실을 하나의 출처 이상에서 읽었지만 나는 마샬 프레이디가 누가 닉슨의 부통령 러닝메이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를 빌리 그레함이 닉슨으로부터 질문받았을 때 그에 대해 묘사한 것으로부터 인용하고자 한다.

빌리 그레함은 33급 메이슨(Mason) 형제(당시는 단지 32급)인 마크 헤트필드(Mark Hatfield)를 선택했다.
프레이디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그의 닉슨의 대통령직에 대한 동화는 이미 많이 진척되었으며, 사실, 닉슨이 지명된 후 마이에미 대회에서, 닉슨의
옥상 가옥 특별실에 앉아 닉슨의 부통령 선출에 대해 연기가 자욱한 늦은 밤 토의를 빌리 그레함이 결말 짓고 있었다:

그레함 자신은, 그와 같은 정치적 밀실 회의에 그 자신이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어떤 초기 불안감을 느꼈던지 간에,
그의 감정을 드러내는 마크 헤트필드의 추천으로 그 진행에 깊숙히 빠져 들었다:
"그는 교육자였다. 그는 대부분의 문제에 있어서 당신보다 관대한 견해를 취하며, 그리고 내 생각으로는 후보자는
그와 같은 균형이 필요하다."


1992년 7월에 마크 헤트필드는 프린스 홀 프리메이슨(Freemason) 제시 잭슨과 함께 빌리 그레함의 행동을
변호하면서 TV에 출연했다.
프로그램에서 해방된 노예에 따르면 마크 헤트필드는 모나크 성적 노예의 사용자였다.
뉴욕의 연합 신학교(Union Seminary)는 록펠러에 의해서 관리되고 자금 지원을 받는다.

연합 신학교의 학장은 헨리 반 두센(Henry Van Dusen) 박사다.
빌리 그레함은 그의 십자군에서 그를 유명 인사로 만들었으며 그를 대량 복음 주의 개종의 "고전적 모범"이라고 말했다.
만약 그것이 그레함의 개종의 모범이었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부들부들 떨어야 한다.
빌리 그레함이 회원이고 남부 침례 교회가 프리메이슨(Freemason)에 의해 통제되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소 침례 교회 대표자 회의의 회장인 브룩 헤이스(Brook Hays)는 고위 프리메이슨(Freemason)이며 CFR의 성원이기도
하다.
소 침례 교회 대표자 회의의 어느 회장도 프리메이슨을 반대하지 않았다.
노예를 취급하는 사람인 빌 클린턴 대통령은 아칸소 주 리틀 록의 남부 침례 교회인 엠마누엘 침례 교회의 성원이다.
신비주의 종교를 조장한 고 빌 모이어는 남부 침례 교회 출신이다.
모이어는 남서 침례 교회 신학교에 다녔으며, 그 학교는 빌리 그레함의 자문 이사에 의해 운영된다.

존 부케넌은 또 다른 남부 침례 교회 성원이다.
존 부케넌은 소 침례 교회 신학교에 다녔으며, 그 다음 유대인 노먼 리어가 발족시킨 미국의 길을 위한 사람들을 위해
최전방에서 일했다.
사람들은 남부 침례 교회로 받아들여진 신시대 가르침과 신시대 교사들에 대해서 얼마간 알게 되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남부 침례 교회 청소년 프로그램은 메이슨(Mason)의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그 의식이 아주 메이슨 식이다.


7. 모든 교회들이 속고 있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딤후3:13)

독자가 많은 어려운 자료를 헤쳐 나간 것에 대해 감사한다.
독자는 왜 빌리 그레함이 대성공을 거둔 최대의 사기꾼인가를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했듯이 "어떤 사람들은 언제나 속일 수 있으며,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어떤 때는 속지만,
모든 사람들이 항상 속는 것은 아니다."

1950년대 이래, 빌리 그레함을 폭로하는 사람들이 있어 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매스 미디어와 그리스도인 신학교의 통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하다.
뱀처럼 지혜로우라 책은 어떻게 그리스도교 종파가 통제될 수 있는지, 그리고 메이슨(Mason)과 일루미나티(Illuminati)
가 연결된 관리자 및 임원 대부분이 신학교를 통제할 수 있는지를 그림으로 보여 준다.

조금의 의문도 없이 빌리 그레함은 직접 사탄의 음모를 위해 일한다.
그러나 그가 어떠한 사람인가, 그리고 그리스도교에 어떤 손상을 끼쳤는가에 대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평가는 우연에
맡겨지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그들이 누구이든지 그리스도를 속일 수는 없다.
심판 날에 진정한 평가가 있을 것이다.

그레함의 메이슨(Mason)에 대한 의심스런 동화를 질문하는 크리스천 뉴스 편집인으로부터의 수 많은 편지 후에
그레함의 성직자 성원 중 한 사람은 그레함이 프리메이슨(Freemason)이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부인했다.
(약한 어조의 진술에서, 빌리 그레함 복음 전도 협회는 교회는 어떤 사람이 로지에 가입함으로써 만족시키려고 하는
그러한 필요를 교회가 충족시켜야 한다는 이유 및 로지에 가입하는 것은 남편의 로지 가입에 대해서 서로 합의하지
않으면 부부 간에 불화를 초래하고, 맹세를 해야하는 요구 조건은 성경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이유로 프리메이슨을
"비난했다.")
그러나 빌리 그레함의 성직자는 그레함이 1966년에 33급 입회 의식에 참가했음을 인정했다.
그레함의 옹호자들은 이것으로 그가 프리메이슨(Freemason)의 위험에 깨어 있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메이슨(Mason)은 자신의 비밀 의식에 호기심 만을 가지 사람을 초대하는 관습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면 이것은 그레함 자신의 입회 의식이라고 추측할 수 있는가?
그의 책 프리메이슨(Freemason)의 유래와 가르침(워싱턴 D. C.의 신전의 집)을 주로 조사함으로써, 로버트 A.
모레이는 그들이 모든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의 파일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모레이는 빌리 그레함의 파일을 가지고 있는지를 질문했다.
도서관 직원은 말했다. "예 보시겠어요?"
그러나 그것을 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아닙니다"하고 말했다.


<크리스천 뉴스, 92년 9월 14일자>

오레곤 주 포틀랜드의 프리츠 스프링미어는 "빌리 그레함과 성경"이라는 소책자를 썼다.
그는 빌리 그레함이 피의 맹서를 비밀로 한 33급 최고급 메이슨(Mason) 회원이라는 증거를 제공한다.
이 소책자에서, 스프링미어는 기술한다. "빌리 그레함은 33급 메이슨(Mason)으로서 짐 쇼의 입회식 의식에 참석했다.
이것은 쇼가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여 프리 메이슨을 떠나기 전이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요일4:1)

 

h. 기타

1. 닐 암스트롱: 우주 비행사, 아폴로 우주선으로 달 착륙, 아폴로는 땅 속 마귀인 아바돈을 말합니다.
2. 존 웨인: 영화배우, 미국의 우상
3. 아놀드 파머: 골프선수
4. 린드버그: 탐험가
5. 아문센: 탐험가
6. 로버트 피어리: 탐험가
6. 클라크 게이블: 영화배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연 
7. 카사노바: 탐험가, 바람둥이
8.
앙리 뒤낭 ; 적십자사 창립자

 

i 일본의 프리메이슨

일본의 프리메이슨

 

j 유명 프리메이슨을 발표한 사이트

출처: 빛과흑암의 역사/등대지기
     "너희는 잠잠하라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아라"(시편 46:10)
     이 말씀은 바쁜 생활 중에도 우리가 늘 지니고 다녀야 할 말씀입니다
    우리는 시끄러운 이 세상과는 대비되는 조용함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는 사업을 하는 중에도,
    공사장에서 일을 하는 중에도, 작곡을 하는 중에도,
    그리고 회의를 준비하는 중에도 내면의 조용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시장' 에서 조용한 장소를 가지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 조용한 장소는 하나님이 거하시며
    우리들에게 말씀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또한 우리가 매일 매일의 바쁜 생활속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화목하게 얘기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 조용한 장소가 없으면 우리는 팽이처럼 회전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쫓겨나 버려진 사람이 되어 방향을 잃은 채
        이 장소 저 장소로 뛰어 다닙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이 조용함이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는 모든 것 안에서
        우리의 온화한 인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

       


      

      1.필자의 고학시절 어린 병아리 살해(殺害)

      필자는 고학으로 공부를 했으므로 여러 가지 직업에 종사했다. 양계장 일, 국수공장 일, 고춧가루와 떡 공장 일, 고아원 봉사, 양로원 봉사, 연필 노트 등을 들고 행상 등을 하며 공부했다.  

      중학교 3년 시절 침식 문제만을 해결받기로 하고 경주 제일교회 백 장로님 양계장에서 일하게 되었다.그 장소는 경주시 선건리 들판 외딴 집이었다. 하루 종일 닭똥을 치우고 밭에 호렌스란 풀을 베어 썰고 조개껍질을 절구에 빻아서 배합사료를 만들어 하루에 3번씩 먹이고, 알을 계속 꺼내야 하는데 알을 즉시 꺼내지 않으면 쪼아 먹으니까 그 많은 일을 하다보면 눈코 뜰 시간이 없었다. 그런데 그 일을 하는 데는 힘은 들어도 큰 문제가 없었으나, 늙은 닭을 이어 알을 낳아줄 새로운 어린 병아리를 받아와서 양육 해야데 하루는 그 일까지 맡게 되었다. 어린 병아리 양육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므로 먹이 만드는 일만은 내게 맡기지 않고 장로님이 손수 만드셨는데 하루는 바쁜 일로 점심시간에 못 오신다고 하시면서 나에게 사료 배합 법을 대강 가르쳐 주시면서 이렇게 만들어 먹이라고 하시고 가셨다.
      그리하여 나는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시킨 대로 유아식 사료를 만들어 먹였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점심을 먹고 난 병아리들이 곧바로 수십 마리가 쓰러져 죽는 것이 아닌가! 나는 두려움 때문에 현장을 그대로 두고 장로님이 오시기를 기다렸다. 저녁때에 장로님이 오시더니 그 광경을 보시고 놀라면서 이 어찌된 일이냐고 야단이셨다. 나는 장로님이 시킨 대로 만들어 먹였을 뿐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장로님 말씀에 장단을 맞추어 참 이상하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 다시는 나에게 병아리 사료를 만들어 먹이라 하지 않으시고 어디를 가실 때면 사료를 다 만들어놓고 때가 되면 먹이라고만 하셨다. 어린 병아리가 왜 죽었을까요? 장로님은 몰라도 나는 알게 되었다.

      그것은 호랜스 채소 꽃대가 굵고 잎줄기가 굵은데 그것을 팥알만큼 썰어야 하는데 그 크기 측정을 정확히 몰라 콩알만큼 크게 썰어진 것이 혹 있었는데 재수 없이 콩알만큼 큰 것을 먹은 놈은 숨통이 막혀서 다 죽은 것이다. 장로님이 팥알 만큼이란 정확한 치수를 알려주었다면 그런 실수를 안 하였을 것인데 그냥 잘게 서러 먹이라가 문제였다. 나는 어깨너머로 대강 보기만 했고 시키는 방법대로 다 했으나 병아리의 목구멍 크기와 사료크기를 정확히 측정 못한 것이 원인이었다. 이것이 프로 사육사와 아마추어 사육사의 차이점이요, 병아리 살해의 결과였다.

      2.아마추어목사 초 신자 살해(殺害)

      나는 97년 봄 중국 할빈 지구 선교현지 답사 차 2주간 교회를 비우게 되면서 두 부목사에게 주일설교와 목회 전부를 맡기고 떠나게 되었다가 돌아와 보니 교인들이 야단들이다. 그 이유는 J부목사가 대 심방을 하면서 교인들을 위로하고 가르쳐서 믿음생활 잘하도록 도와드리는 심방이 목적인데 J부목사가 심방을 와서 당신 구원 얻었습니까? 구원 얻은 줄 믿습니까? 구원에 확신이 있습니까? 대답을 못하면 당신 지옥 갑니다, 한 것이다. 너무 딱해서 거짓말하는 성도도 있었는가 하면 순진한 성도들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①나는 시모님이 가자니까 할 수 없이 나가고 있을 뿐이지 구원은 몰라요 ②나는 확신이 없어요. ③나는 성경도 아직 안 믿어져요 ④구원은 관심이 없고요 교회에 나가니까 마음이 좀 평안해서요. ⑤나는 우리 집사람이 나가자고 해서 나갔더니 집사가 됐는데 나이롱 집사예요 각자는 이런 등등으로 대답했다.
      그런 어린 신자에게 J 부목사는 당신 그렇게 믿으면 지옥가요. 지옥가요. 얼마나 위엄 있게 강제성을 띤 공격적 설교를 하며 지옥 간다고 호통을 쳤는지 목사가 떠난 후 욕하는 사람, 분해서 우는 여인, 주먹으로 문을 쥐어 때리며 부인을 공격하는 남편. 그날 후로 교회 안 나오겠다고 선포하고 안 나오는 성도가 있었다. 그리하여 교구장 권사님 한 분은 심방 전에 교인들 집에 전화하여 무조건 구원받았습니까? 하면 예하라고 거짓말을 시켰단다.  
      H권사님은 나를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사님 안 믿는 며느리 보아 간신히 타일러서 데리고 나오는데 그 철부지를 앉혀 놓고 지옥 간다고 얼마나 호통을 쳤는지 그 후로는 교회를 안 나와요. 그런 목사가 어디 있어요. 신앙을 도와주러 다니는 것이 아니라 낙심시키러 다녀요. 그 목사 심방을 못 오게 하세요. 했다고. J부목사는 그렇지 않았는데 얼마 전 인천 어디 성경공부 갔다 와서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고 깨달은 것 같았다.
      구원의 확신은 신학교에 가기 전에 깨닫고 가는 것이 순서인데 순서가 뒤바뀌어서 나타난 현상이다. 누구도 그때는 자기만 구원 얻은 것 같고, 자기만 새 세상을 보는 것 같은 데서 성령으로 약간 또는 크게 미치는 것이다. 성령으로 미쳤어도 정리가 된 다음 목회를 해야 하는데 미친 것이 정리가 덜 된데서 생긴 현상이다. 사도 바울은 말했다. 어린아이에게 젖을 주고 장성한 성도에게 딱딱한 것을 먹인다고. 그런데 J부목사는 내가 어린 병아리 사료배합 측정을 잘못해서 병아리를 죽인 것같이 유아 성도에게 보리밥에 된장국에 소고기 뭉치를 막 밀어 먹였으니 그것이 목에 넘어가 소화될 리가 만무하다.
      은혜를 받고 구원의 확신을 얻었을 때에 더욱 온유 겸손 신중해야 하는데 마귀가 준 신앙 교만에 빠져서 시험에 든 것이다. 그리고 선배에게 묻고 자세히 기술을 배워 조금씩 조심하여 먹여보면서 기술을 쌓아 훌륭한 사육사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데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그 아마추어는 담임이오면 물어 라도 보고해야하는데 아마추어는 경솔하게 자기식대로 요리를 만들어 겁도 없이 먹여 어린 성도들을 상처 주고 낙심케 하고 교회를 떠나게 한 것이다. 고로 함부로 맡겨도 안 되고 맡았다고 함부로 조심 없이 먹여도 안 된다. 아마추어목사들은 명심해야 한다. 은혜를 받았다고 안하무인으로 생각나는 대로 자가 중심 판단되는 데로 오만 방자하게 군림하지 말고  더 더욱 겸손함으로 자기부족을 찾아 정리하고 하나하나 기술을 쌓아 축적하여 훌륭한 프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구원의 확신은 순간적일 수 있으나 프로란 단 순간에 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시간과 많은 경험과 훈련이 필요하다.

      갑자가 늦게 깨닫고 미친 것처럼 검 방 지게 굴지 말라. 초 신자를 죽이지 말고 목구멍에 넘어가는 젖을 먹여야,

      출처: USA 아멘넷/ 장달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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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은 예언적 종교전통(prophetic religious tradition)에 속하여 타협 없는 유일신 신앙과 알라의 계시, 그가 보낸 선지자들, 윤리적 책임감과 의무, 최후의 심판에 대한 믿음 등을 특징으로 하는 긴 셈계 종교의 전통에 서 있다. 실제로 무슬림들은 기독교인과 유대인들과 같이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여겨서 모든 공동체의 떻瓚막� 간주한다.

       

      발생적 근원뿐만 아니라 이후로 긴 역사적 과정 속에서 이슬람은 두 종교 공동체와 끊임없는 종교적 정치적 관계를 형성하게 되어 상호 교류와 영향이라고 하는 긍정적인 측면과 오해와 반목, 투쟁이라고 하는 부정적 측면을 모두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알려진대로 이슬람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미 대륙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이다. 57개국의 국가에서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슬람을 종교로 가지고 있으며 2000만이 넘는 무슬림이 소수종교인으로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는 유럽에서는 두 번째로 큰 종교로 성장해 가고 있다. 미대륙도 예외는 아니어서 6-800만의 신도수를 가지고 세 번째로 큰 종교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로 기록되고 있다. 이러한 것에 힘입어 이슬람은 전 세계 15억이 넘는 신도수를 자랑하고 있다.

       

      종교의 명칭: 이슬람

       

      세계 여러 종교들 중에서 이슬람만이 유일하게 스스로 지어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슬람이란 단어가 꾸란에 나와 있으며“(3:19), 이를 근거로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종교체계의 신적인 기원을 주장하며, 그 신앙체계를 지칭하는데 이 단어를 사용할 것을 고집하고 있다. 이슬람이란 단어의 그 뿌리가 되는 동사는 복종하다,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주다, 전적인 헌신으로 자신을 주다라는 의미의 아슬라마이다.


      출처: 예수의 향기님 방에서



       
          우리의 삶은 한권의 책을 쓰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대필해주지 않는 책 스스로 저자가 되어 엮는 한 권의 책. 지나간 삶이 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도, 돌아보기조차 아프고 힘든 장이었다 해도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아직은 책에 마침표가 찍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골이 깊어야 산이 높은 곳이니 과정에 힘겨워하지 말아요. 결론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바울의 인생에 마지막 장은 "후회함이 없다"고 썼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쓰셨지요 그러나 험난한 과정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지난 장이 힘들고 고단했던 것은 이 새로운 장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한 것이지 싶습니다. 과거는 다시 쓸 수 없으나 미래는 얼마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오늘 부터 멋진 책을 완성하기 위해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 갑시다. 언젠가 책장을 덮는 날이 오겠지요 오늘 나태하면 미완성의 작품이 되고 무분별하게 살면 추한 작품이 될 것이니 하루하루를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의 노력을 더해야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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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 1세대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빈주먹 하나 달랑 들고

          고향친척을 떠나 머나먼 타국 땅에서 외롭게 살아오셨던

          우리 부모님들은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며

          이른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죽어라 하고 일만 하던 이민 1세대들은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 나이 들고 병들어 가족 품을 떠나

          너싱홈에 있으면서도 자녀들을 향하여

          바쁜데 이리 자주 오지 않아도 돼

          여기서 먹을 것 잘 주니까

          그렇게 뭐 사 갖고 오지 않아도 돼

          정말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내 걱정일랑 하지 말고

          아이들 잘 키우면서 너희들만 잘 살면 돼

          너싱홈에 계시는 어머니 아버지들은 자녀들 없이도

          행복하게 그렇게 잘 지나고 계시는 줄 알았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식사를 하실 때마다

          자녀들 먼저 생각하시는 우리 부모님들은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침상에 누울 때마다

          자녀들이 그립고

          손주들이 보고싶어

          눈물흘리며 기도하시는 부모님들은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주고 다 주어 자신을 비워내면서도

          홀로 눈물을 삼키우는...

          어두운 밤 차가운 침대에서

          지켜보는 가족없이 쓸쓸히 세상을 떠나시는...

           

          아!...

          이민 1세대들은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 해처럼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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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영원한 가치(The Infinite Value of Life) 

      어떤 사람은 오래 살고, 또 어떤 사람은 젊어서 죽습니다 긴 생애가 짧은 생애보다 좋은 것일까요? 참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 생애의 길이가 아니고 그 질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처형되셨을 때, 그 분은 30대 초반이었습니다 리지유의 테레사가 죽었을 때, 그여인은 20대였습니다 안네 프랑크는 10대 소녀로서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짧은 생애는 그들이 죽은 후에도 계속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긴 생애는 생을 유익하게 살며, 또 그것이 감사와 지혜, 그리고 고결함으로 인도될 때에는 축복입니다 그러나 사람들 중에는 짧은 생애이지만 진실로 충만한 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젊은 사람들이 암이나

      에이즈로 죽는 것을 봅니다 비록 그들의 생애는 짧을지 모르지만,

      그 생명은 영원한 가치를 지닌 것임을 우리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우리의 친구들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빈곤 속에서 함께 모이기 (Coming Together in Poverty) 빈곤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빈곤, 체력의 빈곤, 감정적인 빈곤, 정신적인 빈곤, 그리고 영적인 빈곤 등이 그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서로간의 관계를 우선적으로 우리의 부나 건강, 안정, 지식, 그리고 힘과 결부시킨다면 우리는 진정한 공동체를 발전시킬 수 없습니다 공동체는 결집된 우리의 능력으로 세상을 현혹시키는 재능의 전시장이 아닙니다 공동체에서는 우리의 빈곤이 새 생명의 진정한 원천으로서 인정되고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빈곤이 우리가 최선의 방법으로 그 해결책을 강구하는 법을 배우는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살아 있는 공동체라면 그것이 가정이든, 교회이든, 1 2단계 프로그램 모임이든, 또는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만든 어떤 공동체이든 간에 우리가 빈곤 속에서 우리의 풍성함을 드러내 보일 수 있음을 믿으면서, 우리가 빈곤의 장소로 함께 나아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자유게시판 중에서



      인도의 성자라 불리우며 사상가이자 민족 운동 지도자였고, 위대한 정치인이었던 ‘마하트마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 (1869년 10월 2일 ~ 1948년 1월 30일), 그는 인종 차별 압박에 대한 투쟁, 자기실현을 위한 인격 수양, 무저항, 이 세 가지를 가르치며 진리 구현을 평생 실천했던 사람입니다. 인도의 문호 ‘타고르’는 그런 그를 가리켜서 ‘마하트마’라 불렀습니다. ‘마하트마’란 이름이 아니라,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으로서 간디의 호칭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보통 우리가 아는 간디입니다.

      이런 그가 매일의 일상에서 예수님의 산상 보훈을 읽고 묵상했었다는 놀라운 사실이 회자 되고 있습니다. 간디가 그렇게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란 칭호를 들을 만큼 성숙한 인격을 소유하게 된 동기가 바로 예수님의 말씀인 산상 보훈을 매일 같이 읽고 그의 삶에 적용시켰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그에게 한 기자가 찾아가 “그러면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의 대답은 “No!”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자신이 만난 크리스쳔들의 행위가 그 말씀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위선적인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것입니다. 먼저 믿는 우리들이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만약 진정한 크리스쳔으로 개종 되었더라면, 지금의 인도는 그 판도가 달라졌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면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왜 일어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영어에서 말하는 “knowing”그리고 (“knowledge”( intellectual knowledge)) 의 차이를 잠시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학적으로 증명된 것이기보다, 필자의 개인적 소견임을 밝혀 둡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knowing”은 경험적으로 아는 것을 말하며 knowledge는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요17: 3절 말씀)” 여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knowing Jesus Christ’입니다. 그러니까, 경험적으로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뜻은 하나로 합해진다 그런 뜻도 됩니다. 다시 말해서 성도가 영생을 얻는 것,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믿는다는 것이 막연한 어떤 추상적 개념이나, 지식적(the knowledge of God)으로,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아는 것,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는 것, 이런 생명적 유기 관계를 의미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 속에서 만나고 체험으로 아는 상태, 이 상태가 바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상태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다 똑같이 사도 바울처럼 하늘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또 모세처럼 불타는 떨기나무 속에서 그분의 현현을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요1: 1). 이 말씀인 성경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개인의 구세주가 되심을 확실히 알고(knowing God), 가슴으로부터 확실히 믿어(faith)져야 합니다.

      지식(knowledge)은 벽(wall)과 같습니다. 벽이란 적당히 높으면 자기 방어에도 도움되고, 바깥세상도 내다볼 수 있어 좋지만, 그 벽이 너무 높으면 역으로 자신이 그 벽 속에 갇혀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바깥세상을 내다 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종교적 지식의 벽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벽 속에 갇혀 버리게 되고, 그런 사람은 더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게 되는 우를 범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그랬습니다. 이들은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서 실패를 한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은 성경 지식(knowledge)은 가졌으나 그 말씀(율법)도, 그 하나님도 가슴으로 알지(knowing)도, 믿지도 않았기에 문제가 되었습니다(막7:6절 참조). 사도 바울 역시 그랬습니다.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체험적으로 알기 전에 그리스도에 대해서 이미 지식적으로는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성경 말씀에 대해서 너무도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직접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종교 지도자였지만,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 죽이는 자리에 기꺼이 합류했던 것입니다. 체험 없이 지식으로만 아는 종교인은 최악의 경우 살인까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무서운 대목입니다!! 이것이 바로 지식의 벽 속에 갇힌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의 실상입니다. 지식 속에 갇힌 믿음이란 죽은 믿음입니다. 이런 사람이 열심을 내면 낼수록 주위는 더 황량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성도라고 불리우는 사람들도 많고 영적 지도자라 자처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상당수의 많은 사람들이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 상태, 가슴 속에 참 빛을 품지 않은 상태에서 빛의 아들의 삶을 살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 상태에서 행하는 종교적 열심은 자칫 위선으로 포장하기 때문에 그만큼 문제가 더 커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외적 그리스도인, 외적인 열심 주님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우리는 성도라 자처하기 전에, 영적 지도자라 자처하기 이전에,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아는(knowing God) 일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Arthur Burns라는 경제학자는 19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워싱턴 DC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었고,1970년대에는Fed Chairman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유태인이었던 그에게 어느 정치인들의 모임에서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의 기도는 그 자리에 앉은 참석자들을 엄청 놀라게 했습니다.

      그의 기도를 여기에 옮겨 봅니다.

      Lord, I pray that Jews would come to know Jesus Christ.
      주님, 유태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And I pray that Buddhists would come to know Jesus Christ.
      주님, 불교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And I pray that Muslims would come to know Jesus Christ.
      주님,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And Lord, I pray that Christians would come to know Jesus Christ.
      그리고 주님,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번역: David Choi’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절 말씀).”



      다음은 오래전 본글에서 아곡(교제)님이 남긴 댓글입니다. 본글을 보충하는 자료로서 훌륭하기에 여기에 부록으로 첨부합니다. 참된 지식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 아멘입니다!

      “사모님^^지식(knowledge)과 앎(knowing)에 대해서 진지하게 사색할 시간을 갖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덕분에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되었고 칼럼의 내용과 조금은 다른  방향이기는 하지만 서로 관련이 있고 함께 살펴보면 유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부족한 제 생각들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내 백성이 지식(knowledge)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 4:6 >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knowledge)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벧후 3:18> 참으로 안다는 것(knowing)은  성령을 통해 깨닫는 말씀에 대한 지식(knowledge)을 진리로 알고 마음으로 믿고 순종하며  신앙생활 체험을 통해 축적된 말씀에 대한 영적 지혜가 함께 조화를 이룬 상태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식, knowledge) 정(믿음, faith) 의(행함, deed)로 알아야 참으로 아는 것이 되는 것이겠지요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미처 경험하지 못한 과거와 미래의 일들도 성경말씀을 통해 깨달아 알게 하시고 은혜로 믿게 하시고 믿음에서 난  그 지식과 함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살게 인도하십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문제는 무엇에 대한 지식과 앎이냐는 것일겝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학문으로 공부하기도 하고 읽기도 하며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서 기본 지식이 있다고도 합니다. 우리가 부처나 알라를 믿지 않아도 대충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지식정도는 갖고 있듯 오늘날의 불신자이나 안티기독교인들도 그러하지요.

      그러나  예수님을 성육신하신 삼위일체 성자하나님으로서 또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부활하신 구주로 영접하여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지식도 없고 안다고 할 수도 없는 자들입니다. 율법을 듣고서도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망한 이스라엘 백성처럼 복음을 전해 듣고서도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자들의 헛된 지식이지요.

      거듭난 신자들은 비록 사람에 따라 신학자들처럼 삼위일체에 대해서 장황하게 신학적 전개를 펼치지는 못한다 해도 성령이 주시는 지식의 말씀으로 인해  성부,성자,성령이 한 하나님으로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예수님이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시고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배움이 짧은 시골 교회 어른들도 또 어린 아이들도  이해가 되느니 안되느니 따지지 않고 순전하게 그렇게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그리 증거하고 있으니까요.  어떤 체험을 통해 삼위일체를 알게 된다기 보다 성령이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에 대해서 그리 가르쳐 주시고 그것을 진리로 믿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식의 말씀과 지혜와 믿음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을 통해 주어지는 은사이지요. (고전 12장)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고 요한복음은 시작부터 예수님의 하나님되심을 증거하는 복음서이고 예수님께서도 친히 자신이 누구이신가를 점진적으로 증거하셨습니다. 간디가 성령을 통해 참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졌다면 예수님을 동양의 공자 맹자같은  성인수준에 놓고서 그 교훈에만 집착하는 대신 또, 무늬만 신자인 자들의 비그리스도인다운 행위에 걸려하는 대신,자기 영혼을 위해서 예수님을 창조주로,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여 믿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열망했을 것입니다.

      간디는 예수님께서 한 인간으로서 행하신 의로운 일과 가르침에 대한 지식만 있었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인격적,민족적 고민만 했지 자신의 인간적 본질이 무엇이고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영적 관심과  고민과 지식은 없었다 보여집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지식이전에 경험으로 먼저 알았습니다. 그 능한 손으로 자신들을 애굽의 압박과 종의 신분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목도하고 인도하심을 체험하고도 곧 패역의 길을 걸었지요

      자기들을 인도한 신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은 알면서도 그 하나님께서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고 엄히 금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에 대한 지식은 버린채 하나님의 법도대신 자기들이 편할대로 생각하고 자기 좋을 방식대로 섬기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고 하나님을 참으로 알지 못하기에 시내산 언약을 맺은 후 얼마되지 않아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려 한 것을 보면 지식없이 망한다는 말이 이해가 됩니다.  

      율법주의자들 ,유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그 아들 ,예수님을 직접 만나보고 그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 능력을 직간접으로 체험하고도 메시야로 영접하지 못하고 망한 이유는 그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어서,바른 메시야 관을 가지지 못해서, 하나님의 참 뜻에 순종하지 못하게 된 것에 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성령의 역사를 받아들였다면 미처 깨닫지 못했던 성경도 깨달아 알수 있었을 것이고 바른 지식을 통해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었을 것입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0>

      그들에게  하나님과 율법과 메시야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 보이나 성경은 말하길 <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2-3>    

      카톨릭도 기독교 이단도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자부하고 나름대로 예수님의 가르침 따라 신앙생활 (예배 ,전도,봉사,선행,..)을 한다고 하는데 ...그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참 지식,바른 지식이 없어서,그 성경적 지식을 거부하는 완악한 마음으로 인해 옳다 인정함을 받지 못하고 망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부활에 대한 지식은 없었던 사두개인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이시대에도예수님을 알고 믿는다 하면서도 예수님에 대한 성경적 지식이 없는 모든 자들에게 그대로 적용이 된다고 봅니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마 22:29>

      거듭난 성도안에 역사하는 성령은 말씀을 통해 그런 진리를 지적으로  깨닫게 해 주시고 마음으로 믿게 하시고 그 믿음에 근거하여 신앙생활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생각합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4:26>

      바르지 못한 지식에  믿음이 갇히는 것 같고  성령이 주시는 참 지식은 믿음을 가두는 지식이 아니라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고 영생하게 하는 지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또 우리가 가져야 할 지식(knowledge)과 앎(knowing)이 무엇에 대한 것이어야 하는지를 강조하고자 해서 견해를 적어 보았습니다.” -아곡(교제



      USA 아멘넷: 별똥별/최송연의 신앙칼럼 글

      48. 대장쟁이의 엉터리 새 학설(學說)

      경부고속도로 길바닥에 깔린 8 밀리미터에서 출발하여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와 ‘우주의 종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까지 왔으니 대장쟁이의 이야기도 이제 종착역에 도착하고 대충 끝난 셈이다.
      우주와 생명, 영원의 이야기에 끝이 어디 있겠는가만 그렇다고 빈약한 지식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도 구차한 일이리라.
      그런데 이야기를 마치기 전에 꼭 해야 할 것 같은 한 가지가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것은 “우주를 휘감은 보이지 않는 힘”, 곧 중력에 관한 것이다.
      끝으로 그 이야기를 하고서 대장쟁이의 시리즈를 마쳐야 할 것 같다.

      아인슈타인이 불세출의 천재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는 상대성이론으로 현대물리학의 새 장(章)을 열었고 원자력의 시대를 연 분이다. 아인슈타인은 중력을 ‘공간의 휨’으로 설명하였다는 것도 앞에서 우리는 살펴보았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인들 우주의 비밀을 어찌 다 알 수 있으랴, 그도 한 사람 인간인 바에야.

      1) 중력의 정체는 무엇인가?

      “우주를 휘감은 보이지 않는 힘”, 중력은 오늘날 현대물리학에서 여전히 수수께끼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쌍벽을 이룬 이론 중 1913년에 발표된 핀란드의 물리학자 놀드스트룀(Gunnar Nordstrom, 1881~1923)의 중력이론이 있었다. 이 이론은 ‘등가원리’나 ‘빛의 휨’에 있어서는 아인슈타인의 중력장이론과 달랐으나 중력도 “빛의 속도로 전달되는 힘”이라고 보았다.

      아무런 매개도 없고 매인 줄도 없이 끌어당기는 힘, 우주를 휘감은 보이지 않는 힘, 우리를 지구에 붙잡아맨 힘, 지구가 무려 1억 5천만 킬로미터의 거리에서 걸음아 나 살려라, 음속의 100배에 가까운 속도로 태양을 돌게 하는 힘, 은하계 중심까지 까마득한 거의 3만 광년의 거리를 두고 음속의 1천배가 넘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태양을 달리게 하는 힘, 그 중력이 과연 놀드스트룀의 주장대로 빛의 속도로 달리는 힘일까?
      도대체 중력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한 현대물리학에서 중력과  전기자기력의 정체를 ‘보존’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원자를 이루는 소립자 이야기 편에서 여러분이 읽은 기억이 나겠지만 물질을 이루는 소립자는 페르미온이고 그 중간에서 매개하는 입자는 ‘보존’이다. 즉 ‘보존’은 물질을 이루지도 않고 질량도 없지만 양자, 중성자를 이루는 결합의 힘을 제공하는 소립자인데, 전기자기력이나 중력도 이 소립자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물질, 천체에서 나오는 이 ‘보존’이 중력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2) 중력파(重力波)를 찾아라.

      한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중력장에 의하여 빛이 휘어지고, 따라서 중력장도 빛의 속도로 진행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전하를 가지는 전자가 진동할 때 전자기파가 발생하여 빛의 속도로 진행한다.
      그렇다면 만일 엄청난 중력을 가진 별이 갑자기 생겨나거나, 반대로 갑자기 없어지거나, 또는 진동한다면 중력의 파동이 만들어질 것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추론에 의하여 우주물리과학자들은 지금 우주공간으로부터 날아오는 중력파(重力波)를 찾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도 중력파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지 못 하고 있다.

      그러나 1974년 Joseph Taylor와 Russell Hulse가 펄사(강력한 X선을 뿜어내는 중성자별) 쌍성계인 PSR B1913-16를 오랫동안 세밀히 관측한 결과 궤도 변화가 측정되었고 그 궤도변화의 양상이 중력파에 의한 궤도 에너지 손실량이 예측하는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표한 후 과학자들은 중력파가 실제로 존재하며 검출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우주로부터 날아오는 중력파검출에 나서고 있다.
      Taylor와 Hulse는 이 펄사 쌍성계 발견의 공로로 1994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중력파를 직접 검출하기 위해서는 이론적으로 시공간의 진동을 측정해야 한다. 그러나 중력파의 형태가 어떤지, 그 파동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알지를 못 한다.
      또한 만일 중력파를 검출한다 해도 천체물리학적 파원에 의한 중력파는 파동의 진폭이 10⁻²⁰ (1해분의 1) 이하로 극히 작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1해분의 1이라는 극히 미세한 크기의 파동이라면 현대과학기술로 중력파를 검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빛의 간섭현상을 이용하여 중력파를 측정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LIGO(Laser Interferometer Gravitational wave Observatory)라는 길이가 4 킬로미터나 되는 중력파 검출기를 만들어놓고, 만일 초신성이 폭발하면서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을 만들 때 강한 중력파가 발생하고 이를 검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오늘도 우주를 관측하고 있다.

      만일 누군가가 우주에서 날아오는 중력파를 검출해내는 데 성공한다면 내년도 노벨물리학상은 틀림없이 그의 차지일 것이다.
      여러분도 혹시 도전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3) 중력전달입자 보존과 중력파는 과연 존재하는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중력이 과연 힘을 전달하는 ‘보존’입자의 작용일까?
      모든 천체가 자신의 질량에 비례하여 끊임없이 중력보존이라는 소립자들을 내뿜고 그 보존들이 작용하여 서로를 끌어당기는 일종의 결합력으로 중력이 만들어지는 것일까?
      이 우주는 천체들이 경쟁적으로 내뿜는, 광속의 속도로 달리는 보존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일까?
      만일 중력이 보존입자의 작용이라면 개기일식과 개기월식 때 지구와 달에 미치는 태양의 중력보존의 영향이 없을 수 있겠는가?

      과연 중력파는 존재하는가?
      지금까지는 없던 거대한 질량의 천체가 갑자기 생겨난다면 갑자기 생겨난 중력파가 밀려올 수도 있을지 모른다.
      거대한 중력을 가진 천체가 어떤 이유로 진동을 일으킨다면 중력의 파동이 밀려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빅뱅 이래 우주공간에서 갑자기 생겨나거나 사라지는 천체나 중력도 있을 수 없고, 거대한 질량을 가지는 천체가 크게 흔들리거나 진동을 일으켜 중력의 출렁임이나 파동을 만들어낸다는 일도 있을 수가 없을 것이다.

      앞서 “18. 우주를 휘감은 보이지 않는 힘”에서 이 대장쟁이는 중력(인력)은 차단도 굴절도 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만일 이러한 중력이 보존의 작용이라면 보존은 모든 천체(물체)로부터 지속적으로 분출되어야 하고, 그 보존의 수는 무한해야 하고, 빛보다 오히려 더 직진해야 하고, 모든 물체를 거침없이 관통하면서 중력을 작용시키며 우주를 지배해야 할 것이다.

      중력전달입자 보존, 중력파의 검출, 우주물리학자도 아닌 이 대장쟁이가 쟁쟁한 우주물리학자들이 말하는 이론과 주장을 놓고 뭐라 할 수 있겠는가마는, 어쨌든 이 대장쟁이가 보기에는 도무지 말이 안 된다.

      4) 반드시 보여야만 하는가?

      이제 이 대장쟁이, 엉터리 물리학 썰(說)을 좀 풀어보자.
      엉터리라고 비웃음 받던 것이 지동설과 같이 진리와 진실로 입증된 사례도 있으니까 웃지는 마시고.......

      성경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면 이 세상은 보이는 것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우주만유에는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 함께 존재한다. (골로새서 3:16)
      생명은 보이지 않는다. 영혼도 보이지 않는다.
      무당으로 하여금 작두 위를 뛰게 하는 귀신도 보이지 않는다.
      천사도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하시는 분이다.
      그러나 보이지 아니한다 하여 없는가?

      과학은 보이는 것만을 다루는 학문이다. 자연계의 모든 현상을 반드시 검출하고 입증해야만 하는 학문이다. 그것이 과학의 본질이요 과학을 과학으로 만들고 과학을 과학답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쩔 수 없는 일인지 모르지만 그것이 과학의 한계이다.

      중력을 전달하는 보존이라니, 그것은 그것이 없이는 도저히 설명될 수 없는 물리학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물리학자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소립자 아니던가?
      물질을 한없이 쪼개나간다 할지라도 그 비밀이 다 밝혀질 수 없다는 것이 물리학자들이 만들어낸 “보존”과 “초끈”이라는 검출되지 아니하는 가상입자로 나타나고 있지 아니한가?

      스위스 제네바에 설치한 100억 불짜리 거대강입자가속기를 설치한 목적의 하나가 힉스 입자를 찾아내는 것이다.
      그러나 양성자를 광속의 99.999991%로 가속하여 충돌시킨다 해도 물질에 질량을 부여하고는 사라져버렸다는 ‘귀신이 곡할’ 힉스 입자가 확인될 것인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 하고 있다.
      왜? 그 힉스입자 역시 하나의 가상의 입자가 아니던가?
      질량을 전해주고는 사라지다니! 생각해 보면 황당한 이론이 아닌가?
      그런데 이 황당한 이론이 과학자들에 의하여 주장되고 있는 것이다.  

      과학에게 과학 되기를 포기하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제 과학은 벅찬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젠 과학이 보이지 아니하는 진실의 단계로 올라서야 하는 때가 되지 않았을까?
      보존의 검출이나 시공간의 문제와 중력의 문제는 과학의 범위를 더 확대하여 “진리”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할 때 비로소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는 비밀이 아닐까?

      현대물리학자들이 인정하는 바 진실 하나는 시간과 공간이 모든 존재의 바탕이라는 사실이다.
      시간과 공간이 없으면 존재는 존재할 수가 없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그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물리학이여, 시간과 공간으로 답을 찾아보자.
      창조주가 창조하므로 시작된 시간과 공간 말이다.
      왜 과학은 시공간이 존재의 근거라고 하면서 그 출발에 대하여는 다른 견해를 고수하는가?
      시간과 공간이 원래부터 존재했다고 한다면, 시간과 공간이 피조물이 아닌, 영원 전부터 존재해온 것이라면 빅뱅이 어떻게 한 점에서 압축된 상태로 준비되고 일시에 폭발로 시작될 수 있었는지는 절대로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빅뱅에 시간과 공간의 “창조”를 집어넣으면 자연스레 그 시작이 설명된다.

      그건 안 된다고?
      그럼 도무지 설명이 아니 된다 하여 가상의 입자를 만들고 가상의 입자로 질량과 중력까지 설명하면서 있지도 않은 것들을 검출해내려는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5) 시공간과 빛

      빛도 그렇다.
      빛은 초속 30만 킬로미터의 속도로 진행한다.
      이젠 초등학생도 다 아는 상식이 된 사실이다.
      그러나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도 우주 저 편 끝을 130억년이나 걸려서 보실까?
      우주 저 편에서 이미 130억 년 전에 일어난 일을 하나님은 빛이 도달할 때에야 비로소 보시게 될까?
      그렇다면 저 우주 한 구석에서 사단과 그 일당이 숨어서 몇 십억 동안 아무 제재도 받지 아니하고 무엇인가를 실컷 저지른 다음 그 빛이 하나님께 도달하기 전에 도망가 버리면 하나님은 닭 쫓던 뭐 같이 되어버리실까?

      하나님께 빛이란 무엇일까?
      하나님께 빛이란 우주만유를 즉시에 다 보시는 것이요 우주만유를 주장하고 다스리시는 것일 것이다. 빛이 그러하려면 빛이 겨우 광속이어서는 안 된다. 빛은 발생과 동시에 우주 어디에서나 그 존재와 현상을 즉시 하나님께 나타내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다. 하나님의 빛은 속도의 제한이 없어야 한다.

      그럼 보이는 물질세계에 속한 우리가 보는 빛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빛의 세계에 물질이 뿌리는 광자가 나타내는 빛이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 ‘잃어버린 성배’에 나오는 장면을 기억하는가?
      보이지 않는 다리가 인디아니 존스가 모래를 뿌리니까 나타난 것.
      우리가 보는 빛은 그런 것이 아닐까?
      그래서 우리가 보는 그 빛은 물질세계라는 제한이 있다.
      그래서 1초에 30만 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우주 저편 공간에 이르려면 100억년을 달려야 한다.
      어떤가?
      대장쟁이의 엉터리 새 학설이 그럴듯 하지 않은가?

      6) 중력의 비밀을 풀어라.

      그렇다면 중력에 관한 대장쟁이의 엉터리 새 학설은 무엇인가?
      이 엉터리 학자(?) 대장쟁이는 이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살펴보면서 중력이란 공간이 생겨남으로써 생겨난 것이 아니냐고 썰을 푼 바 있다.
      그것은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중력과 인력이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매인 줄도 없고 매개물질도 없이 우주를 휘감은 그 무서운 힘이 달리 어떻게 설명될 수 잇단 말인가?

      그것은 분명하다.
      인력과 중력은 보존 따위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다.
      중력파(重力波)로 퍼져나가는 것도 아니다.
      빛의 속도로 달리는 것도 아니다.
      우주만유에게서 나타나는 “자기위치보고”이다.
      모든 존재가 우주의 어디에 있든지 그 중력과 인력으로 실시간으로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빅뱅 때 부여된 공간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공간이 쐐기처럼 모든 물질 사이를 뜨게 한 것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말씀에 의하여 만유를 붙잡고 있는 공간으로 인하여 있는 것이다.

      대장쟁이는 물리학자들에게 제안하고 싶다.
      중력보존이나 빛의 속도로 전파되는 중력파를 검출하겠다고 애쓰지 말고 중력선(重力線)과 중력의 속도를 다시 연구해보면 좋겠다.
      태양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은 8분 20초이다.
      지구는 자전까지 하므로 우리가 보는 태양빛은 8분 20초 전에 발사된 빛을 8분 20초 뒤의 이동된 위치에서 보게 된다.
      중력이 빛과 같은 속도로 전달되는가, 혹은 즉각적, 지속적으로 작용하는가를 개기일식이나 개기월식 같은 때에 확인할 방법은 없을까?

      그러나 중력과 인력이라는 것이 그렇다.
      힘이란 빛처럼 개별적으로 직진하는 것이 아니라 간섭하고 한 데 모이고 합쳐져 벡터(Vector)로 작용할 텐데 그걸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라나?

      아무튼 과학자들이여, 시간과 공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과연 영원 전부터 존재해온 우주만유의 지배자인지, 아니면 피조물인지 알아내기 위하여 연구할 용의는 없는가?
      시간과 공간, 빛과 중력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연구하고 풀어서 진실로 “만물 속에 나타나는 것”이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인지 아닌지 밝혀낼 의지는 없는가?
      그건 과학이 아니고 신학이라서 못 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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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이야기 - 허균의 <호민론>

       

      조선조에 허균(許筠 1569∼1618)이 쓴《호민론(豪民論)》이란 글이 있다.이 글에서 허균은 백성들을 세 부류로 나누어 설명했다. 항민(恒民), 원민(怨民), 호민(豪民)이다.

       

      항민은 자신의 권리나 이익에 대한 주장이 없이 윗사람들에게 부림을 당하며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원민은 수탈당하며 살아간다는 점에서는 항민과 마찬가지이나 이를 마땅치 않게 여겨 불평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호민은 맘속으로 딴마음을 품은 채로 틈을 노리다가 때가 되면 들고 일어나는 사람들이다.

      이들 세 가지 백성들 중에서 항민과 원민은 두려울 것이 없으나 호민은 다르다. 그들은 자신에 대한 부당한 대우나 사회의 부조리에 대하여 도전하는 무리들이다. 때가 무르익어 호민이 깃발을 들고 일어나면 원민들이 그 깃발 아래로 모여들게 되고 뒤 따라 항민들도 살 길을 찾아 모여 들게 된다.

      이 글을 쓴 허균도 호민으로서 사회개혁을 부르짖다 반역죄로 몰려 참형을 당하였다.

       

      -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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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예수의 신성: 하나님의 아들, 성육신, 삼위일체--모두 부정

      이것은 무슬림-기독교간의 논쟁에 있어서 가장 예민한 쟁점이 된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계시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정점을 이룬다고 믿는다. 즉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통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다. 무슬림들은 이것을 하나님의 유일성에 도전하는 가장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한다.

      꾸란에는 하나님이 자녀를 갖는다는 것을 부정하는 많은 구절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다 surah 112이다.

       

      일러 가로되 하나님은 한 분 이시고,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낳지도 않고 태어나지도 아니했나니 그 분과 대등한 자 세상에 없도다.

       

      이 짧은 수라는 가장 유명한 수라 가운데 하나로서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매일 반복해서 암송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유일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인간적인 방식으로 자녀를 생산하지 않는다는 것과 그에 대적할 만한 아무 존재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수라는 메카시대의, 초기 수라로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아라비아지역에 있던 다신 숭배의 관습을 겨냥한 구절이었으나 후에 기독교의 삼위일체론과 성육신론을 비판하는 것으로 바뀌어 인용되어오고 있는 것이다.

      (W. M. Watt: 특별히 예수에 대한 언급이 없는 한 꾸란에 나타나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구절은 모두 아랍의 다신 숭배를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특별히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일컫는 것을 문제로 삼아 언급한 구절이 꾸란에는 세 곳이 있다. 그 중 하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마리아의 예수에 대한 이야기로 이것은 그들이 논쟁하는 것에 대한 진리의 말이라.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가질 필요가 없느니라...(surah 19:34-35)."

      현대의 대표적인 꾸란 번역가이며 주석가인 Yusuf Ali는 다음과 같이 이 구절을 해설 한다: 아들을 낳는 것은 인간의 동물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육체적인 행위의 결과이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은 이러한 모든 욕구로부터 자유로우시며, 따라서 그러한 행위와 하나님을 관련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을 손상시키는 일이다. 이것은 단지 이교도적인 유물에 불과한 것이다.

       

      -예향 님의 방에서 

      
      
          상한 갈대를 꺽지 말라
          (Not breaking Bruised Reeds)

          우리 중에는 약간이라도 파손된 물건은 버리려는 경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파손된 것을 고치려고 하기보다는 "나는 그것을 고칠 시간이 없어. 차라리 쓰레기통에 버리고 새 것을 사자" 하고 우리들은 말합니다
          흔히 우리는 사람들도 이런 식으로 대합니다 " 그래 그 사람은 술버릇이 나빠" "그 여자는 우울증에 빠져 있어" "그 사람들은 자기들 사업을 잘못 경영했어... 우리는 이런 사람들한테 휘말리지 않는 게 상책이야" 라고 우리들은 말합니다 우리가 그들의 겉으로 보이는 상처 때문에 사람들을 내동댕이친다면, 그것은 우리가 그들의 상처 속에 숨어 있는 재능을 무시함으로써 그들의 삶에 손상을 입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 상처를 눈으로 볼 수 있든, 또는 볼 수 없든 상한 갈대 입니다 인정이 넘치는 삶이란 약함 속에 힘이 숨겨져 있고 진정한 공동체는 약자들과의 교제라는 사실을 우리가 믿으며 사는 삶을 뜻합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나무는 들판에서 자라는
      야생 갈대보다는 강해 보입니다
      그러나 강한 폭풍이 불어 닥치면
      나무는  그 뿌리가 뽑히지만,
      야생 갈대는 비록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그 뿌리가 뽑히지 않으며,
      폭풍이 지나가면 다시 일어섭니다
       
      유연성은 큰 미덕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입장만 주장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에 의하여
      우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바꿔 볼
      의사를 가지지 않으면,
      우리는 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
       
      야생 갈대와 같이 된다는 것은
      줏대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하에 확실히 뿌리를 내린 채,
      시대의 조류에 따라 다소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격렬하게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면서
      현실 문제에 대하여 지나치게 경직된 자세를 취하는 것은
      우리의 영을 파괴하고 우리를 비참하게 만듭니다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린 채 유연성을 가지십시오

      - 옮긴 글
       

       

      2. 생애

       

      1)동정녀 탄생:

       

      꾸란에서는 예수의 생애 중 그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가 가장 중 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가브리엘이 영, 또는 숨을 불어 넣어 마리아가 수태케 되었다고 설명.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이루어짐:

      그가 단순히 있으라 하니 그렇게 된 것이다”(3: 47)

      ---동정녀 탄생이 예수의 특별한 지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cf. 아담: 부모 없이 태어난 아담의 탄생이 더 위대하다.)

       

      2) 예수의 이적:

       

      surah3:50 (5:111): 태어나면서 이야기를 함; 진흙으로 새를 만듬: 눈먼 자와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림

       

      하나님의 허락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기적을 행한 것을 강조.



      출처: 예수의향기 님의 방에서

       

       


      아내의 독설과 불평에 질린 남편, 아내와 헤어지려 카사노바에게 “그녀를 유혹해 달라“부탁
      불합리하고 위선적인 세상에 일격을 날리는 그녀의 직설화법…영화 보는 재미 배가시켜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결혼 7년째의 두현(이선균)은 입만 열면 독설을 쏟아내는 아내 정인(임수졍)때문에 하루하루가 괴롭다. 마침내 그는 특별한 방법을 동원하기로 한다.
      개인적으로 코믹 멜러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은 볼만하더군요.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이 별로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내에게 질린 남자가 아내를 떨쳐 버리려고 전설의 카사노바를 고용해 ”그녀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다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 구도가 구미를 당기게 한 건 아닙니다. 이 비현실적 코미디의 껍데기를 쓰고 있는 영화 속에서 현실감 있는 단단한 알맹이 하나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여주인공 정인(임수정)이 남편 두현(이선균)에게 시도 때도 없이 퍼붓는 불평과 독설들입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여주인공 정인(임수정). 그녀는 매력있고 똑똑하며 요리도 잘하는 이상적 조건을 갖췄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참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뱉어낸다.
      사실 그녀의 독설은 이 영화에서 부부 사이 갈등의 발단입니다. 두현이 정인을 일본에서우연히 만나 사귈 땐 사랑스럽고 섹시한 외모에 요리 실력까지 갖춘 매력만점 여성인 줄로만 알았는데, 결혼 7년째인 두현은 아내의 그치지 않는 독설과 불평 때문에 하루하루가 피곤합니다.정인은 집에서도 길을 가다가도, 남편과 이웃과 세상의 모든 일 중에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기어코 직설법으로 지적하고 비판하느라 종일 입을 쉬지 않습니다. 붐비는 커피 전문점에선 “도대체 언제부터 그렇게 우리나라에 커피 애호가들이 많아졌나?”라고 화를 냅니다. 남편 회사에서 체육대회한다는 연락을 받으면 “나는 사내 단합 체육대회 같은 거 정말 싫어. 그런다고 단합이 되나?”라고 쏘아붙입니다. 두현의 휴대전화엔 아내의 번호가 ‘투덜이’란 이름으로 저장돼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 그녀의 독설, 가만히 들어보면 의외로 ‘말이 되는’ 소리들이 많습니다. 거부감보다 공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기억나는 대로 옮기면, 이런 내용들이 이어집니다. “난 모든걸 긍정적으로 본다는 낙천주의자들 싫어. 교통사고 당해 다리가 부러지고도 ‘이만한게 천만 다행’이라니? 뭐가 다행이야? ’운 나쁜 일 당했지만 잘 이겨내야지‘하는 게 더 솔직한 거 아냐? ”“배우자 찾을 때 경제력을 따지면 속물인가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어떤 사람에겐 이성의 성격이나 취미가 중요한 조건이듯, 어떤 사람에겐 경제력이 중요한 판단 기준일 수 있어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전설적 카사노바' 장성기(류승룡)가 직접 짠 우유를 운반하며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두현(이선균)의 의뢰를 받아 정인(임수정)에게 접근한다.
      판에 박힌 생각들을 반성해 본 사람의 ’이유있는 비판‘으로 느껴집니다. 동네 삼겹살 식당 간판을 보고도 그녀는 이런 비판을 합니다. “ 원피스 입은 분홍 돼지 캐릭터가 구운 삼겹살을 쟁반에 받쳐들고 있는 포즈로 그림을 그렸는데 이게 말이 돼? 아무리 돼지지만, 아니, 자기 친구들을 구워 요리해 놓고 이걸 드세요 하는 것으로 그리다니!”그녀는 말만 하는게 아니라 행동도 합니다. 남편 직장의 부부 동반모임에 갔다가 상사 아내들이 그녀를 아랫사람 부리듯 하대하자 “이게 예의냐”며 판을 완전히 뒤엎어 버리는 대목은 후련한 카타르시스마저 느끼게 합니다. 신들린 듯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그녀의 직설적 불평들은 여러 대목에서 큰 공감을 자아냅니다. 공연한 헐뜯기가 아니라 뒤틀린 가치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니 정인이 젊은 날을 일본에서 보낸 것도 좀더 질서있는 나라를 좋아했기 때문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그녀의 독설은 집 울타리를 넘어 이웃과 사회로 퍼집니다. 라디오 출연 기회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정인은 무용 지도를 핑계로 젊은 남자 제자 몸을 만지는 여교수의 수업 현장을 찾아가 직격탄을 날립니다. 그녀의 사회적 발언의 결과인지 삼겹살집 간판의 분홍돼지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한편으로 그녀는 남편의 부탁을 받은 ’전설적 카사노바‘ 성기(류승룡)의 유혹을 받으며 새로운 체취의 남자를 알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독설녀‘ 정인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자신을 좀더 다스릴 줄 알게 되고 막무가내 독설도 줄어듭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한 장면. 두현(이선균)은 아내와 헤어지고 싶어서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으뢰를 해 놓고도, 막상 아내가 다른 남자와 시간을 보내자 뒤를 미행한다.
      남편 두현도 달라집니다. 아내를 떠나 보내려고 일을 꾸몄는데 막상 카사노바와 아내의 만남을 보면서 알 수 없는 허전함을 느끼는가 하면, 달라져 가고 있는 아내의 모습에서 매력도 다시 발견합니다. 재미있는 건, 점점 외로움을 느껴가는 남편의 입에서 독설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는 대목입니다. 두현은 아내와 함께 간 식당에서 원하는 메뉴가 서비스되지 않는다는 사소한 일로 노발대발합니다. 이런 독설의 전이(轉移)를 통해 부부가 발견하는 건 불평과 ’마음 상태‘의 함수관계입니다. 두현은 이렇게 깨달음을 말합니다 “ 그거( 아내의 독설), 외로워서 그런건데(내가 몰랐어)…. 내가 외로워 보니까 알겠더라.” 결국 이 영화는 권태를 느낀 부부가 사랑의 감정을 되찾는 이야기이면서, 독설로 남을 피곤하게 하고 자신도 힘들던 여성이 자기 마음의 매듭을 풀어헤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독설녀 정인의 이야기는 로맨스의 굴곡을 풀어가는 메인 스토리와 맞물려, 마치 대위법(對位法)의 대선율(對旋律)처럼 이 영화의 중요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결혼에 싫증난 커플들이나 세상과의 불화로 삶이 힘든 사람들이 음미할만한 영화입니다.
      -지인으로부터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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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란 누구인가? 런던 타임즈가 친구의 정의에 대해서 현상모집을 한 일이 있었다 도대체 친구란 무엇이냐? 하는 질문이다.

      이 현상 모집에서 3등으로 당선된 대답은, 친구란? 기쁨을 더 해주고 슬픔을 나누는 자이다. 기쁠 때 만나면 기쁨이 더 커지고, 슬플 때 만나면 슬픔이 반으로 감해지는 사람 그게 친구입니다

      2등으로 당선된 대답은, 친구란? 한 보따리의 동정이다. 그저 모든것을 이해해주는 거다 당신을 비판하거나 설명하지 않고 모든 사정을 다 이해하는 사람이 친구다

      1등으로 당선된 대답은 친구란? 온 세상이 나에게서 떠날 때 다 나를 버릴 때, 내게로 오는 자이다 그것이 진정한 친구다." 어느 신문에서 읽은 기억이 난다 친구가 밥보다 좋았던 어린 시절 다투며 사랑하며...울며 웃으며... 그땐 친구가 삶의 전부라고 생각했으니 그때를 '순수시대'라 부를까...
      조금 더 자라서 친구는 대화의 창이자 이상의 날개를 타고 함께 훨훨 나를 수 있는 꿈이자 무지개였었지
      나이가 들어가는만큼 더 차곡차곡 쌓이고 가꾸고 모아져야만 할 아름다운 우정,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하나 둘 떠나가고 또 떠나보내어야 한다고들 말하네... 내가 어려울 때 누가 있어 내 곁을 지켜줄까... 나는 여전히 소아적 마음을 버리지 못해 떠나보낼 때마다 눈물 짓고... 이 세상 그 어디멘가 한 사람의 진정한 친구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 여전히 그렇게 믿고 싶지만, 순수 시대는 그렇게 지나가고... 아직도 달려가야 할 머나먼 인생 여정, 죽음 저편 언덕까지 함께 가줄 수 있는 진정한 친구는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라고 깨닫고 믿어지는 순간이 내게는 너무 길고 멀었네...



      "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 (삼상 18: 1)

       

      글: 별똥별/최송연의 목양연가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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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없이 사랑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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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없이 사랑하여라.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주 겉으로

        드러나지않게 잠자코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꾸지람을  듣더라도 변명하지 말고,

        마음 상하는 이야기에는 말대꾸하지 말고,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네  마음을 사랑이 다스리는 왕국이 되도록 하여라.
        그 왕국을 타인에 대한  자상한 마음으로 채우고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배워라.

         

        사람이  너를 가까이 않고 오히려 멀리 떼어버려  

        따돌림을 받을때,

        말없이 사랑하여라.

         

        도움을 주고 싶어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오해를 받을 때 말없이 사랑하여라.

        사랑이 무시당하는 것을 참으면서...

         

        네 침묵 속에 원한이나 인내롭지 못한마음,

        또는 심한 비판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하여라.

         

        언제나 형제를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도록 마음을 써라.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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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아침의 기도- 최송연 하느적 거리는 고운 미풍
            할퀸 생채기로 아린 가슴
            토닥토닥 토닥여 주고 따사로운 햇살은 은빛 사랑 되어 하얗게 쏟아져 내리는 아침 화려함도 수수함도, 미움도 사랑도...
            모두 긴긴 生의 미로((迷路) 가시와 엉겅퀴로 오염된 상념들일랑 거두어 내시고 새벽이슬처럼 순백한 영혼으로 다시 피어나게 하시사 오늘 하루도 이웃을 대하는 순간마다 주님 모습
            그윽한 향기로 뿜어내는 진실한 사랑이게 하소서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1요 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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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남는 느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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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 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생각이 복잡해지는것이 아니라
        단순해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보다 단순해질 때
        마음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부유해지기 보다는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유해질 때 보다 가난해질 때
        마음이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을 비워 내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의 자랑할 것을 찾기보다
        나의 부끄러움을 찾는 것입니다.


        나를 자랑하기보다 나를 부끄러워할 때
        내 삶이 아름다워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내 부끄러움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기쁨보다 슬픔을
        더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쁨은 즐거움만 주지만
        슬픔은 나를 성숙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는 슬픔이 올 때 그것을 내 인생의
        성숙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의 기도보다 용서의 기도를
        먼저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정용철님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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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꾸란의 예수 이해

         

        아랍 기독교인인 Chawkat Moucarry에 의하면 예수는 이슬람에서 매우 특별한 지위를 누리고 있다. 예수는 쿠란의 15개의 surah에서 94개의 절에 걸쳐 언급되고 있다. 예수는 하나님이 보낸 많은 선지자들 가운데 위대한 선지자로 존경받으며 어떤 무슬림들은 예수의 이름을 따라 자녀의 이름을 짓기도 한다. 부카리가 수집한 하디스에 의하면 무함마드는 자신과 예수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였다. 이슬람의 신비주의인 수피즘에서는 예수가 특별히 추앙을 받고 있는데, 이븐 아라비는 무하마드가 선지자들의 봉인이라면 예수는

        성자들의 봉인이라고 하여 존경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반면에 이슬람 신학자인 'Ata ur-Rahim에 의하면 꾸란은 예수의 생애에 대해 그다지 자세히 보도하고 있지 않으며 그가 행한 기적과 그의 능력에 대해서도 그저 평범하게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첨예하게 대립하는 두 입장의 차이는 기독론에 대한 무슬림-기독교인 간의 대화의 어려움(predicament)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두 종교 간의 만남과 대화의 오랜 역사에 있어서 기독론 논쟁은 가장 중요한 이유이며, 동시에 두 종교 간의 화해와 조화에 가장 비생산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1. 명칭

        꾸란에서 예수의 명칭은 ‘Isa로서 25번 쿠란에서 언급되어지며 이 중 16번은 ’Isa bin Maryam(마리아의 아들 예수)로 나타난다. 이것은 성경에서 예수가 마리아의 아들로 단 한 번 언급되는 것과 아주 대조를 이룬다.

        Parrinder에 의하면 이것은 아마도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너무 유명해졌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을 것으로 추측한다.


        출처: 예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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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우주의 광경입니다.......

        왼쪽의 별이 지구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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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유럽과 아프리카지역을 나타낸 사진이네요~

         

        이스라엘도 보이고 이집트도 보이고

        지중해의 키프러스섬도 보이고

         

        정말 아름다워요~^^

         

          참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이야"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기나긴 인생 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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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친구와 함께
        있어 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 것인지를 걱정합니다

         

        우리는 고통받는 사람을 보호한다는 생각에서보다는
        우리 자신의 두려움에서 나오는 말들을
        더 많이 하려는 유혹을 받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고통 속에 있는 친구들에게
        "어제보다는 훨씬 나아졌군요"
        또는 "곧 회복하실 거에요" 또는
        "반드시 이 어려움을 극복하시리라 믿어요"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우리는 자신이 말하고 있는 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우리의 친구들 또한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끼리 서로 게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나는 너의 친구야,
        너와 함께 있으니 좋구나"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말로서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어루만짐을 통해서 할 수도 있으며,
        또는 사랑의 침묵을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말 안 해도 괜찮아. 눈을 감아.
        나는 여기 너와 함께 있단다. 너를 생각하고
        너를 위해 기도하면서...사랑해" 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족합니다

         

        - 옮긴 글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VOu5bTBhdDM

        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6/06/yonhap/20120606110609045.jpg

        한국시각으로 6월 6일 금성일식이 관측되었다지요.
        아침 7시 9분부터 시작하여 한낮인 오후 1시 49분까지 …..
        그런데 같은 시각 미국에서는 밤이라 관측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금성일식은 105년 뒤인 2117년 12월 11일이라니까  금성일식을 보려면 그 때까지 살아야겠지요?

        금성일식을 촬영한 여러 개의 사진들이 보도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이 사진을 보면 이글거리는 태양을 지나는 새까만 콩알같은 금성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서울 중구에서 관측된 금성일식의 동영상도 떴군요.

        그런데 금성이 저렇게도 작단 말인가.
        그렇습니다.  실은 훨씬 더 작지요.
        금성은 지구와 크기가 엇비슷합니다. 지구보다 조금 작지요. 지구지름이  12,700km인데 금성지름은 12,100 km이니까요.
        금성은  태양으로부터  약 1억 800만 킬로미터 떨어진 공전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금성의 위치가 태양쪽 보다 지구쪽으로 훨씬 가까운데도 저렇게 작은 콩알 같이 작게 보인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만일 금성이 태양에 바짝 붙어있다면 그 크기(지름)가 3분의 1도 안 되게 작게 보일 것입니다.

        태양이 얼마나 크단 말인가요? 그렇습니다.
        태양의 지름은 지구의 109배가 됩니다.
        그러니까 지구와 금성의 위치를 바꾸어서 생각한다면, 만일 여기가 금성이고 금성에서 지구를 촬영했다고 치면 지구가 저렇게 똑같이 작은 콩알같을 것입니다. 또 지구를 태양의 위치에 갖다 놓는다면 지구도 지금 촬영된 금성지름의 3분의 1밖에 안 되는 쌀알같이 작게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화성의 위치에 가서 태양을 지나는 지구를 관측한다면 지구는 저 사진과 비슷한 콩알같은 검은 점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성일식을 통하여 보는 금성의 모습은 사실 우리 지구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그 위에서 살고 있습니다.

        출처: USA 아멘넷/대장쟁이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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