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곳은

우리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입니다.


남캘리포니아를

우리는 남가주라고 부르죠.

미국 사람들은 서던 캘리포니아라고 합니다.


동부지역에서 2월은

아직도 한겨울이겠지만

남가주의 2월은 봄이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남가주의 2월은

온갖 과일꽃인 블라섬들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센츠럴 캘리포니아를

우리는 흔히 중가주라고 부릅니다만

그레잎바인을 넘어서면서부터 시작되는

센츠럴 캘리포니아는 일반적으로 샌 호아킨 밸리로 명명됩니다.


베이커스필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샌 호아킨 밸리는 블라섬의 중심지 가운데 하나이죠.


따뜻한 기후와

봄이 빨리 찾아오는 관계로

캘리의 2월은 사진 여행에도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2월에

캘리포니아에서는

어디를 여행하며 무엇을 촬영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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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에

눈쌓인 Mt. 볼디를 배경으로

LA 다운타운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석양 무렵에 촬영하면

다운타운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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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비가 내릴 때

인근의 빅베어나 라?우드는 눈이 내립니다.


빅베어나 라?우드에서는

아름다운 설경을 촬영할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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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에서는

눈덮인 과일나무의 열매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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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는

겨울이 지난 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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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인근에서

매화를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슈바럼(Schabarum) 공원입니다.

이곳은 또한 매화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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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마치 봄처녀와도 같이

깨끗하고 청순한 느낌을 줍니다.


매화는

옛선비들이 좋아했던

매, 난, 국, 죽의 하나이죠.


매화는 기품이 있을 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꿋꿋한 기개로 피며,


진하거나 강한 대신

은은하고 그윽한 향기로 인해

조상의 선비들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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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볼디는 등산객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산행코스입니다.

겨울철에 LA에 눈이 올 때 볼디에는 눈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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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릴 때 볼디에 가면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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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올해 2월엔 볼디 인근에서


산행 중에 두 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치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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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볼디에 갈 땐

늘 안전에 최우선을 두어야 합니다.


산을 사랑하고

안전에 주의하는 사람에게

산은 언제나 아름다운 선물을 주곤 한답니다.


위의 볼디 사진은

대부분 올해 2월 1일에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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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의 해변은

겨울철에 방문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지중해성 기후의 온화한 날씨는

이곳을 유명한 휴양지와 은퇴도시로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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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클리프(Sunset Cliff)는

말그대로 석양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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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무렵엔

이곳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석양과 일몰을 감상하곤 합니다.


샌디에고 선셋 클리프의 사진은

모두 2월 6일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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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크루즈와 몬트레이,

그리고 피스모 비치는 모나크 나비로 유명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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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이곳을 방문하면


이곳에서 단 5분 만에

당신이 수 십년 동안 보았던

모든 나비의 숫자보다 더 많은 나비를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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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장의 나비 사진 가운데

가운데 사진은 2월 8일에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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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치 인근에는

아름다운 석양 포인트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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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샤이 샤이 비치 비슷한 곳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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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멋진 석양과 일몰을 찍을 수 있습니다.(2월 9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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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 밸리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죠.


사진 속의 사진사가

웅크리고 앉아서 무엇을 찍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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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 밸리의 배드 워터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참 편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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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은

2월 12일에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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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후인 2월 17일,

이번에는 야생화 촬영을 위해

다시 데쓰 밸리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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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조 평원이나

앤털롭 밸리처럼 대규모의 야생화는 아니지만


풀한포기 자라기 힘든 열사의 땅에

이처럼 많은 야생하가 핀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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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여기가

데쓰 밸 리가 맞나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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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 밸리에서 만난

파이브 스팟(Five spot)의 아름다운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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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데쓰 밸리에 가면

지천으로 깔린 야생화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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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은 꽃잎이

통째로 낙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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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칸소 가든은

LA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가장 넓은 동백꽃 단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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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은 한국에서

2월이나 3월에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지만

데스칸소 가든의 경우 10월부터 3월까지 계속해서 동백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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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데스칸소 가든에 가면

아름다운 동백 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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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모든 동백꽃은

2월 18일에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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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센츠럴 밸리에서는

2월 중순부터 아몬드 블라섬이 피기 시작합니다.


위의 사진은

2월 19일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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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핀 직후에

많은 비가 내리면

아몬드 블라섬은 순식간에 떨어져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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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난 2월 20일,

아몬드 향에 취해서 다시 아몬드 과수원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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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과수원은

사진작가들에게 좋은 촬영 소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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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에

아몬드 꽃이 더 많이 낙화하여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온 땅이 하얗게 덮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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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월요일

2월 들어서 세 번째 아몬드 필드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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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들어서면

아몬드 향기가 얼마나 진한지

아몬드 터널을 걸으면 몸과 마음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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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야생화가 예년보다

2-3주 빨리 개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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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생화가 개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2주 전에 약 1주일 동안

90도를 웃도는 더위가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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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모든 야생화 사진은

2016년 2월 22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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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어제인 3월 23일,

네 번째로 아몬드 과수원을 방문했습니다.


아몬드 터널은

여전히 아몬드 향기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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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킹스버그의 복사밭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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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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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그러니까 어제의 야생화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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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들넥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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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월 25일,

다섯 번째 아몬드 과수원을 방문한 후

아몬드 과수원과 야생화 필드 상황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사진과 글 : 주안(power21)

류광수 다락방(예장 전도총회)에 대한 연구보고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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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1. 류광수 다락방의 현재 상황
2. 류광수 다락방의 조사 목적

본론
1. 양태론적 삼위일체와 기독론을 비롯한 여러 이단적인 사상들
1) 지방교회와 거의 유사한 다락방의 기독론과 양태론(삼위일체의 비밀)
2)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과 성령의 내주를 동일한 것이라고 하는 주장
3) 다락방만이 2000년 교회사에서 유일한 복음을 전한다는 배타적인 교회론
4)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지방교회의 용어사용과 그리스도의 삼중직(그리스도의 비밀, 영접의 비밀, 임마누엘의 비밀 등 관련)에 대한 그릇된 견해
5)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이라는 다락방의 양태론적 교리
6) 예수의 무죄성에 대한 왜곡된 기독론
7) 류광수 다락방의 사상에 근거한 비성경적 천사동원권, 사탄결박권

2. 김기동 베뢰아의 이원론적 귀신론과 유사한 다락방의 귀신론
1)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에 대한 왜곡
2) 가계저주론과 유사한 다락방의 조상의 죄
3) 베뢰아 사상과 동일한 다락방의 사탄배상설
4) 자신들만이 마지막 시대의 남은 자라는 렘넌트 사상

결론

 


서론

1. 류광수 다락방의 현재 상황

류광수 다락방(예장 전도총회)은 현재 9개 교단에서 이단 및 이단성 있는 집단으로 발표되었다. 다락방은 고신(1995/45, 1997/47/이단), 통합(1996/81/사이비성), 합동(1996/81/이단), 합신(1996/81/위험한 사상, 참여금지), 기성(1997/52/사이비운동), 기감(1998/23/이단), 고려(1995/45/유사기독교운동, 사이비기독교운동), 개혁, 기침 등 9개 교단에서 이단 및 사이비 단체 등으로 규정하였고, 교단들의 연합체인 한기총의 2004년 이단종합명단에도 포함되어 있다.

1998827일 횃불선교센터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류광수 목사는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거의 대부분이 오해이고 실수였다고 변명을 했으며, 수정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그러나 현재에도 달라진 점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몇 가지 문제점은 더욱 노골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공청회에서 말한 주장은 급한 불을 끄려는 변명과 거짓말로 보인다. 특히 다락방에 숨어 있는 지방교회(윗트니스 리)의 사상은 예전에는 구체적으로 보고되지 않았던 것으로 심각한 이단성을 보인다. 그 동안 밝혀진 류광수 다락방의 이단성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2. 류광수 다락방의 조사 목적

류광수 다락방은 1997년 추종 세력을 모아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도총회라는 교단을 만들었고, 2011621일 예장 개혁측(조경삼 목사측)과 합동예배를 드렸다.1) 이 일로 말미암아 예장 개혁측이 조경삼 목사 측과 장세일 목사 측으로 분열되었고, 한국교회의 중요한 9개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류광수 다락방에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회원권을 부여함으로써 한국교계는 큰 충격과 혼란에 휩싸였다. 이에 세이연은 한국교회 대표적인 연합기관인 한기총에서 류광수 다락방을 사실상 회원으로 받아 들였다는 것은 이단해제를 위한 과정으로 판단하고,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생각아래 류광수 다락방을 조사하게 되었다. 류광수 다락방에 대하여 지금까지 밝혀진 것뿐 아니라 새로운 이단성을 밝힘으로써 그 정체를 분명하게 드러내고자 한다.

본론

다락방의 가장 중요한 이단성은 두 가지 방향에서 볼 수 있다. 첫째, 이단 지방교회(위트니스 리)의 사상에 깊은 영향을 받아 양태론적 삼위일체와 신인양성을 분리하는 왜곡된 기독론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이런 현상은 류광수 다락방이 교단을 만들어 분리된 이후부터 더욱 더 노골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류광수 다락방은 자신들의 이단적인 주장을 스스로 “2000년 만에 회복한 유일한 복음이라고 말하며, 이것을 삼위일체의 비밀, 영접의 비밀, 임마누엘의 비밀이라고 말한다.

둘째, 류광수 다락방은 이단 김기동 베뢰아 같은 이원론적 귀신론사상을 주장한다는 점이다. 이 사상은 인간에게 나타나는 모든 저주 즉 질병, 불행, 사고, 심지어 가난까지도 모두 귀신 때문이라고 여기며, 예수를 영접하고 귀신을 쫓아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믿는 사상이다. 그러한 귀신론은 하나님과 마귀를 동등한 대적관계로 보는 이원론으로서 마귀를 알아야 예수를 안다고 주장할 뿐 아니라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마귀를 멸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1. 양태론적 삼위일체와 기독론을 비롯한 여러 이단적인 사상들

1) 지방교회와 거의 유사한 다락방의 기독론과 양태론(삼위일체의 비밀)
초대교회의 기독론 중에서 아폴로네리우스’2) 라고 하는 이단적 기독론이 있는데, 예수의 신성과 인성을 분리시켜 예수의 영만을 하나님으로 보는 견해로서 예수의 인성을 부정하는 사상이다. 다락방의 류광수 씨는 이것을 양태론적으로 예수의 영을 하나님 자신으로 이해하며, 곧 예수님의 성육신과 성도들안에 성령의 내주를 동일한 개념으로 보는 지방교회 사상을 갖고 있다. 류광수 목사의 주장을 입증하는 <복음편지>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1)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1:14).
(2) 그러므로 그분은 죄가 없고 그 영은 하나님이십니다(고전 15:45).
(3)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4) 예수는 신성과 인성을 가진 분입니다(16:16~19) - 영은 하나님이시고 몸만 사람의 몸을 입고 계신 분이 예수님이다.”(<복음편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류광수 씨의 <현장복음> 메시지에도 이런 주장이 나타난다.

“(3) 고전 4:45~50 하나님 - 예수님은 그 영이 하나님이시다.
(4) 1:14 사람 - 예수님의 그 육이 사람이시다.”(<현장복음>, 19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그 영은 하나님인데,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는 것이다. 신약에 참으로 중대한 말이다. 여러분 중심에 정말 주님이 역사를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의 죽음은 참으로 중요하다.”(<현장복음>, 18과 예수께서는 왜 죽어야 하는가?)

결국 위의 류광수 씨의 가르침을 요약해 보면 하나님 자신이 직접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이 예수요, 그 분이 다시 성령으로 변하여 오셨다는 양태론적 삼위일체요, ‘하나님=예수의 영이라는 잘못된 기독론을 말하는 것이다. 류광수 씨의 이러한 내용을 단순한 실수나 착각, 신학적 무지로 볼 수 없는 이유는 <복음편지> 외에 <현장복음>등의 양육교재 외에도 이러한 기록이 너무 많이 반복되고, 오히려 강조되어 나타나고 있으며, 그것을 비밀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지방교회의 창시자 윗트니스 리의 글을 보면 류광수 씨가 주장하는 내용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육신 되신 후에 하나님은 성육신되기 이전과는 달라지셨다. 성육신 이전에 그 분은 다만 하나님이셨지만 그러나 성육신되신 후에 그 분은 사람의 껍질 안에 계신 하나님이셨다”(윗트니스 리, <세부분의 사람의 생명되시는 삼일하나님>, 54).

그분은 우리와 같이 되셨다. 왜 그런가? 그 목적은 우리를 그 분과 똑같이 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의 생명을 가졌고 하나님의 성품을 가졌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과 똑같은 것이다”(윗트니스 리, <구약의 예표와 신약의 계시에서 본 하나님의 경륜>, 63).

우리 모두가 그분이 다만 영원 안에 감추인 아버지이고, 인간사회에 나타난 아들이실 뿐 아니라, 우리 안에 들어오신 그 영이심을 보아야 한다”(윗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는 두 가지 비밀>, 21).

결국 류광수 씨의 다락방이나 지방교회는 하나님이 곧 도성인신하신 예수요, 바로 이 예수가 보혜사로 오신 성령으로 하나님 = 예수님 = 성령님이라는 등식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이것은 분명히 양태론적 단일신론으로서 사벨리우스3) 가 주장했던 이단적인 사상이다.

2)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과 성령의 내주를 동일한 것이라고 하는 주장
지방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신자와 동일하게 영··육으로 분리시킴으로서, 성육신하신 예수를 성령이 내주한 신자와 동일하게 본다. 지방교회의 양태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성령은 곧 성부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이다. 즉 예수를 성령(하나님)이 내주한 사람의 첫 샘플로 보는 것이며 이것을 ‘God-man’이라고 부른다.4) , 영이신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것과 예수와 성령이 신자 안에 내주하는 것을 동일하게 보는데, 그것을 류광수 씨는 삼위일체의 비밀이라고 주장하며, ‘임마누엘의 비밀’, ‘영접의 비밀이라고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지방교회는 아버지가 곧 아들이며 아들이 곧 영이므로, 그것을 곧 하나님의 실제혹은 그리스도라고 부른다. 류광수 씨도 예수의 성육신과 성도들의 성령의 내주를 동일한 것으로 보며, 지방교회의 용어도 동일하게 사용한다. 류광수 씨의 글을 다락방의 문헌을 통하여 살펴보자.

영접이란 말은 성령께서 우리 속에 내주한다. 그러니까 이 말을 이해해야만 영접이란 말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 오셨다. 말씀이 육신을 입어 오셨습니다. 그것을 보고 뭐라고 말하느냐? 성령의 내주! 이것을 이해해야 이해되는 말입니다. 주님이 여러분 속에 오셨다는 그 말이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뭘 주셨으니? 권세를 주셨으니.”(류광수, <기본멧세지>, 2, 영접의 열두 가지 의미).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성부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성자 하나님은 이 땅에 와서 그 말씀을 다 성취시켰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을 입고 오셨는데 그분이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죠? 그런데 하나님이 지금 우리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이 뭐라고요? 성령 하나님. 맞지요? 너무 너무 놀라운 구원의 비밀입니다. 당장 여러분이 언약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성삼위 하나님이 내 속에 오셨습니다. 이 놀라운 구원 때문에,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여러분 속에 이 하나님이 계십니다. 어떻게? 성령 하나님으로, 이것을 보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인 것입니다”(류광수, <기본멧세지>, 영접의 열두 가지 의미).

하나님이 우리 속에 아예 오신 것이다. 우리가 실패하는 것은 육이고, 우리의 마음이지 하나님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으신다”(류광수, <현장복음>, 2- 새로운 생명 (3) 성령의 내주란 무엇인가?).

종합해 보면, 결국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 곧 성령의 내주요, 그 성령이 바로 성부 하나님이 신자 속에 들어오는 것과 같다고 이해할 수 있다. 윗트니스 리의 글을 보아도 동일한 사상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경륜이란 하나님 자신을 사람 속에 공급해 주는하나님 자신의 계획임을 깨달을 것이다. 하나님의 경륜이란 오로지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람 속에 공급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오직 그분 자신만을 우리 속에 공급하시는 것이다”(윗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 9~10).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그들은 누구인가? 자녀들과 아버지는 같은 종류가 아닌가? 요한복음 36절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라고 말한다. 당신과 당신의 부모는 모두 같은 종류, 육신의 종류이다. 6절은 또 말하기를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한다. 이 두 영은 같은 종류이며 또한 같은 근원이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 많은 하나님-사람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또한 우리가 믿고 경배하며 따르는 우리의 주님, 또한 첫 번째 하나님-사람(God-man)이다”(윗트니스 리, <하나님-사람의 생활>, 40).

지방교회에서는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이 사람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 자신을 공급하고 분배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그것을 하나님의 경륜이라고 한다. 지방교회의 사상은 다락방 류광수가 말하는 사상과 다르지 않고 동일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3) 다락방만이 2000년 교회사에서 유일한 복음을 전한다는 배타적인 교회론
과거 류광수 다락방의 가장 큰 문제는 다락방만이 유일한 복음을 전한다는 것과 정통교회에는 복음이 없다는 배타성이었다. 이 배타성이 다락방을 이단으로 규정한 중요 이유가 되었다. 예전의 다락방은 노골적으로 기존의 정통교회를 비판한 바 있는데 기존 교인들은 그리스도를 재 영접을 하여야 한다혹은 한국교회는 98%가 귀신이 들렸다라는 비난도 하였으며 다락방만이 초대교회 이후로 유일한 복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류광수 씨는 지금도 기존 교인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의미를 앞에서 말한 아폴로네리우스적인 기독론과 양태론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기독교의 정통신학은 자신이 생각하는 임마누엘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과연 기존의 정통 기독교가 성령의 내주를 부정하거나 성육신을 부정하는가? 그렇다면 왜 다락방에서는 기존 신자들이 임마누엘(하나님이 함께 하신다)을 누리지 못한다고 말할까? 류광수 씨의 기성교회 신자에 대한 견해를 살펴보자.

기존 신자들은 사실상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여러분 개인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얼마나 큰 축복인가? 기존 신자는 이것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 목사님들도 무언가 모르게 이것이 느껴지질 않으면 은혜가 안 되는 것이다”(<복음편지>, 3과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그것을 보면서 교인들이, 중요한 멤버들이 너무나 축복을 참 모르고 있구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복음 운동이 그 많은 나라 가운데 한국에서, 그 많은 교단 가운데 다락방에서 일어나고 있다”(<복음편지>, 9과 기도는 영적과학이다)라고 하여 마치 류광수 다락방에서만 참 복음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다.

2008<교회와신앙>(www.amennews.com)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더욱 분명해지는데, 다락방만이 2000년 만에 회복된 복음을 전한다고 주장한다(2008120일자 다락방이 2천년 만에 복음 회복했다/류광수 목사 이단시비 부른 다락방 특수화 주장 여전기사 참고).

그래서 2000년 만에 회복된 복음이라고 했더니 어떤 목사님이 제게 시비를 걸었죠. ‘류 목사님 저, 다락방에서는 2000년 만에 복음이 회복되었다고 하는데 그럼 지금까지 전도가 없었습니까?’라고 했어요. , 있었죠! 있었는데 성경에 있는 전도는 제가 찾지를 못했어요. 찾으면 수정하겠는데 없어요. 저도, 공부 좀 했는데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성경에 있는 완벽한 전도를 찾아내는 게 2000년만이다 이 말이에요. 여러분 이거(출애굽~현재까지를 뜻한다: 녹취자주) 다 합치면 얼맙니까? 4200년이에요! 여러분들이 4200년 만에 나타난 인물들이에요(청중들: 아멘!). 여러분 이거 보통 사건이 아닙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보고 후회하거나 알게 될 겁니다. 계속 역사가 일어날 겁니다. 교회사를 똑바로 봐야 합니다. 제일 깨닫기 어려운 게 복음입니다. 은혜로 깨닫는 것입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라는 복음이 2000년 만에 회복된 것이에요.”5)

계속해서 류광수 씨는 다락방만이 2000년 만에 복음을 회복한다고 말한다.

또 복음이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또 완전히 망해 버렸어요. 이래서 복음을 깨달은 인물이 나왔어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라고 했어요. 모든 것이 다 회복되었어요. 자 이 때부터 이 때까지(출애굽부터 이사야 7:4 말씀에 이르기까지를 뜻한다: 녹취자 주)가 얼마나 걸렸어요? 2천년이 걸렸어요. 기가 찰 일이죠. 제사장, 선지자가 있는데도 복음이 회복되는데 2000년이 걸렸어요.”6)

왜 류광수 씨는 다락방을 2000년 만에 회복된 복음이라고 말하고 있을까? 그의 사상은 2000년 교회사를 통하여 일반 교단에서 가르치지 않는 다른 양태론이며 다른 기독론이기 때문이다.

우리 다락방이 뭘 발견했는가? 일반 교단이 지금 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이 시대에 전도를 제대로 하겠다는 답이 있는 단체다. 그래서 다른 것이다. 같다고 보면 안 된다. 그래서 이단이라는 말을 쓰는데, 다를 이. 다르기는 다르다. 같지는 않다. 저도 같다고 보지는 않는다. 어느 것이 옳으냐의 문제지, 같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같다면 우리 교단 없애야죠. 같지 않다. 뭔가 다락방은 다르다. 다르고 말고요. 분명 다르다. 다를 이()자다. 자꾸 뭔 소리 하지만 아무 상관없어요. 똑같으면 죽어요”(2007529일 예원교회).

4)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지방교회의 용어사용과 그리스도의 삼중직(그리스도의 비밀, 영접의 비밀, 임마누엘의 비밀 등 관련)에 대한 그릇된 견해

류광수 씨는 그리스도의 비밀’, 혹은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러한 표현은 지방교회 이단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 중 하나다. 지방교회는 하나님의 실제라는 용어도 빈번하게 사용하는데, 류광수 씨에게서도 이 용어가 자주 발견된다. 지방교회가 말하는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것은 양태론적 삼위일체 입장에서 이해하여 그리스도를 성부 하나님의 실제로 보는 것으로 지방교회는 그것을 하나님의 생명혹은 하나님의 실제’, ‘그리스도의 실제라고도 부른다. 윗트니스의 글을 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가 또한 삼일적(三一的)으로 아들 그리스도의 실제화이신 그 영과 함께 살아야 한다. 당신이 오 주 예수 그리스도여라고 부를 때 당신은 주님을 누린다. 당신이 주님을 누릴 때 즉시 당신 안에 계신 주님은 그 영이시다. 주님은 그 영으로 실제화 되신다. 주님을 더 부를수록 당신은 그리스도의 실제화(實際化)이시며 실제의 영이며 당신 안에 계신 그 영을 더 갖게 된다. 실제란 주로 삼일하나님의 신성한 성분 안에 있는 존재 자체를 가리킨다. 그 영이 하나님의 실제이다”(윗트니스 리, <새예루살렘>, 396).

그러므로 아버지의 사랑과 아들의 은혜와 성령의 교통은 세 개의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기 위한 한가지의 세 단계이다. 마찬가지로 아버지, 아들, 성령은 세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기 위한 한 하나님의 세 방면이다. 예를 들어 얼음은 물이 되고 물은 수증기가 된다. 한 실체가 세가지 형태를 띠고 있다. 그 실체가 수증기의 상태에 이를 때에 우리가 호흡하는 데 유용하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소유하신 모든 것은 성령이 받으며, 성령은 우리가 누릴 수 있도록 그분을 우리 안으로 가져다준다. 하나님은 그분의 삼일성 안에서 설명하고 묘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예들이 있다”(윗트니스 리, <하나님>, 297).

그렇다면 다락방 류광수 씨가 주장하는 그리스도를 누린다라는 용어를 살펴보자. 류광수 씨는 다락방에서 사용하는 이 용어를 차별화하며 비밀이라는 말로 강조하고 있다. 류광수 씨는 <영접의 열두 가지 의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영접, 이 말은 교회에 오도록 성경 공부하면서 예수 영접을 시키는 단순한 그 얘기가 아니고, 어마어마한 비밀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예수를 영접하는 순간에 엄청난 비밀이 이루어지고, ‘우리가 영접했다이 말은 우리에게 엄청난 비밀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축복을 놓치지 말고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비밀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잘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두 가지입니다. 예수 영접과 예수님의 능력을 누리는 것 이 두 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만 발견해내면 여러분의 신앙생활은 전부 다 발견한 것입니다.”

결국 예수를 영접하는 비밀은 성령의 내주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말은 지방교회가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말과 같은 의미가 된다고 여겨진다. 류광수 씨가 <현장복음>에서 설명하는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말의 뜻을 살펴보자.

실제로 누려야 한다. 성경 공부하다가 예수님에 대하여 다 배웠는데, 중요한 것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에게 누려지는 것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 누리느냐? 그것을 배워야 한다. 이 누리는 것이 너무 너무 안 되어 가지고, 5년 믿어도 그대로요, 10년 믿어도 그대로이다. 어떤 면에서는 오래 믿을수록 더 골치 아프다. 문제는 자라지 않는 것이다”(<현장복음>, 27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자).

이와 같이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개념이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누린다는 의미로 귀결된다. 류광수 씨가 말하는 그리스도의 의미는 양태론적인 사고로서 그리스도가 하나님 자신이며 동시에 성자이며 성령이기 때문이다. 류광수 씨는 왕, 선지자, 제사장이라는 예수의 삼중직분을 상당히 강조한다. 정통신학에서도 예수의 삼중직을 말하고 있는데 왜 류광수 씨는 이것을 특별히 깨달아야만 한다고 말할까? 그러나 류광수 씨가 말하는 삼중직은 정통교회의 그리스도의 삼중직이 아니라 곧 기름부음의 삼중직을 뜻하며 지방교회가 말하는 그리스도라는 개념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다. 즉 류광수 씨가 말하는 기름부음은 지방교회와 동일한 의미로서 그리스도가 곧 하나님의 실제이며, ‘임마누엘의 비밀이며, 그리스도를 누리는 비밀이 된다.

하나님 자신이 예수의 영으로 들어온 것이 곧 그리스도이고 기름부음이며 임마누엘이며, 그것이 곧 성령내주와 동일한 것이며 그 개념이 곧 다락방의 영접의 비밀을 뜻하기 때문이다. 메시야(헬라어: 멧시아스, 히브리어: 마쉬아흐)라는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헬라어로서는 크리스토스가 된다. 구약에서는 주로 왕, 선지자, 제사장의 직분을 가진 자가 기름부음을 받은 자로 불려졌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임명된 왕도 있었고, 선지자도 있었고, 제사장도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직분을 모두 겸한 사람은 예수님 외에 그 누구도 없었다. 그래서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가장 크다는 세례요한도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한다(1:20).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예언된 그 그리스도’(the Christ)이시며, 기름부음을 받은 자, 약속된 유일한 메시야라는 것을 명백하게 말해주고 있다.

다락방을 비판해 온 박진규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윗트니스 리는 <하나님을 누리는 길>이라는 저서에서, 하나님을 누리는 단계를 두 가지로 소개하고 있다. 첫째 단계는 영을 사용하여 기도하는 것이라고 한다. 둘째 단계는 성육신의 원칙을 적용함이라고 했다(79). ‘하나님을 누리는 길을 경건의 비밀이라고 말하는 윗트니스 리의 이론과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을 그리스도의 비밀이라고 하는 류 씨의 이론 사이에는 유사성이 없을까?”

윗트니스 리는 왕을 누리려면 왕이 되어야 한다면서 하나님을 누리는 방법을 두 가지로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임마누엘이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이나 그리스도를 가장 잘 누릴 수 있는 길이 무엇이겠는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이 되고 그리스도가 되는 길일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그리스도를 누리라고 하시지 않는다”(윗트니스 리, <하나님을 누리는 길>, 81).

5)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이라는 다락방의 양태론적 교리
지방교회는 부활의 실제를 영으로 사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다락방이 지방교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지방교회는 성령이라고 말하지 않고 살려주는 영혹은 그 영이라고 말하며, ‘완결된 영이라고 주장한다. “예수가 죽고 부활하여 그 영이 되었다는 것을 부활이라고 하는 것도 동일하다. 이러한 양태론적인 개념을 류광수 씨도 부활이라고 여러 번 언급한다. 윗트니스 리의 글을 우선 살펴보자.

그와 같이 완결된 영으로 살아날 때, 이것이 바로 완결된 영의 부활 안에 사는 것이다. 이 부활은 어떤 능력이나 사물이 아니라 한 분의 인격이다. 이것이 예수님 그분은 부활이라고 말씀하신 이유이다. 더욱이 부활의 실제는 삼일 하나님의 최종완결인 그 영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결론 - 삼일하나님, 그리스도, 그 영, 부활은 하나임 - 을 갖는다. 우리가 앞의 이 항목을 따라 살 때에 우리는 부활 안에 있다. 이 부활은 한 인격 - 하나님 - 을 가리키는 것이다”(윗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과 하나님>, 사람의 합당한 삶, 62).

류광수 씨의 글에서도 역시 지방교회와 같이 양태론적인 개념의 성령의 내주를 부활이라고 말하고 있음을 본다. 그가 말하는 <현장복음> 1과에 구원의 확신에 대한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복음을 알려면 다음 3가지를 알아야 한다. 복음이란? 성경에는 두 가지로 말한다. - 첫째, 예수는 그리스도다! 둘째, 이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부활하셔서 살아 계신다. 이 말은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이다. 초대교회에서 이것을 강조하였다. 초대교회서 사람을 살린 확실한 메시지가 이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며, 지금도 살아계셔서 보혜사 성령으로 여러분을 세밀하게 인도하고 계신다. 부활의 주님이 늘 강조되어야 한다. 부활하셨기 때문이다”(<현장복음>, 1과 구원의 확신).

류광수 씨는 또 <복음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과 땅의 모든 계획을 총동원하셨다. 그가 성육신하시고(1:14), 피 흘리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간섭하고 계신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을 잘못 알고 있다”(<복음편지>, 6과 구원받은 나는 어떻게 변했는가?).

6) 예수의 무죄성에 대한 왜곡된 기독론
예수의 무죄성에 대한 다락방의 주장도 결국 그들의 기독론과 양태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수의 무죄성은 예수님의 영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죄가 없다는 것과, 예수를 영접한 거듭난 성도들도 그 속에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하게 죄가 없다는 것이다. 류광수 씨는 구원자 예수님의 특성 4가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 구원자는 원죄가 없어야 하고, 둘째 자범죄가 없어야 하고, 셋째 그 영이 하나님이어야 하고, 넷째 육은 사람의 몸을 입어야 한다. 류광수 씨의 글을 보자.

<복음편지> 3과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첫째 원죄가 없어야 한다. 3:15. 여인의 후손, 아담의 후손이 아니어야 됩니다. 아담의 후손은 전부 저주의 영을 다 받았습니다. 여인의 후손, 이 말은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이 말은 원죄가 없다는 말입니다. 아담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전부 저주의 영을 다 받았습니다. 새 생명 안 받으면 빠져 나올 길이 없지요. 천주교에서는 마리아가 원죄가 없다고 그래요. 마리아가 누구의 후손입니까? 아담 후손 아닙니까? 성경 너무 너무 몰라 그래요. 구원에 대한 기초가 안 되어서 그래요.”
둘째 자범죄 없어야. 빌라도가 밤새도록 예수의 죄를 찾아도 찾지 못했습니다.”
셋째 고전 15:45~50 그 영은 하나님이십니다.”
넷째 육은 사람의 몸을 입어야 됩니다. 4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구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분석해 볼 때, 예수님에게 원죄가 없다는 것은 맞지만, 동정녀가 낳았기 때문에 죄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여자의 후손이므로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는 뜻인가? 예수는 육신으로는 아담의 후손(3:38)이고 다윗의 후손(1:1)이다. 즉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다는 말이 원죄가 없다는 뜻이 아니다. 예수의 인성은 전적으로 마리아에게 취한 것이며, 우리와 동일한 사람이었지만 성령으로 잉태하셨으므로 무죄하게 태어난 것이다. 류광수 씨는 예수의 영이 하나님이므로 죄가 없다는 잘못된 양태론적 기독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보여 진다. 요한 칼빈은 <기독교강요>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를 모든 더러움에 물들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그가 남자를 알지 못하는 그 어머니로부터 났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그가 성령의 성별을 입어 아담의 타락 이전 때처럼 순결하고 완전한 출생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실히 상기해 두어야만 하겠다. , 성경이 그리스도의 순결에 관하여 우리에게 주의를 환기시킬 때에는 언제나 그것은 그의 진정한 인성에 관한 말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순결하다고 하는 것은 필요치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기독교강요>, 2134).

칼빈은 예수가 동정녀 마리아에게 났다는 자체로 예수의 무죄성이 입증되는 것이 아니며, 예수의 무죄성은 그 분이 성령으로 잉태되었으며, 그 분이 곧 성자 하나님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2000년 만에 회복된 유일한 복음이고, 임마누엘의 비밀이라면, 류광수 씨의 복음이 무엇인지 우리는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영이시기 때문에 예수가 죄가 없다는 주장은 류광수 다락방의 논리대로라면 성령을 받는 성도들도 죄가 없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7) 류광수 다락방의 사상에 근거한 비성경적 천사동원권, 사탄결박권
지금까지 문제가 되었던 주장이지만 류광수 씨는 과거에 이것을 수정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현재 다락방 교재에는 여전히 그대로 나타나고 있음을 본다. 그것은 그의 사상이 여전히 변함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성경에서 천사가 사람을 도와주는 내용이 자주 언급된다. 또 정통신학에서도 사탄과 천사의 활동과 역사를 논한다. 그러나 신자가 천사를 동원하는 권세나 사단을 결박하는 권세를 가졌다고 말하지 않는다. 류광수 씨가 주장하는 천사동원권이나 사단결박권은 앞의 양태론적 기독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가 공청회에서 다시는 그러한 용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그 순간을 빠져나가려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사탄결박권, 천사동원권이라는 용어에 담겨있는 사상은 신자 안에 양태론적인 삼위일체인 하나님 자신’(그리스도)이 직접 명령을 한다는 뜻으로, 지방교회가 말하는 God-man의 사상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예수님의 성육신과 하나님의 자녀에게 임하신 성령의 내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성육신은 삼위일체 중에 성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기 위하여 참 하나님으로써 참 사람이 되신 사건이다. 그러나 그분이 비록 사람이기는 하셨지만 성자 하나님의 인격으로 오셨기 때문에 두 분이 아니라 한 분 그리스도시요 주로써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써 우리의 경배의 대상이 되신 것이다. 성도들에게 임한 성령의 내주는 예수님의 성육신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의미로서 사람이 하나님 되는 God-man 사상이 아니다. 그러나 다락방에서는 지방교회와 같이 이 둘을 같은 의미로 보기 때문에 각종 비밀이라 칭하는 교리들이 나타나게 된 것이며, 그것은 결국 천사동원권’, ‘사탄 결박권등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권세를 사람도 행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주장들은 우리가 믿는 복음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복음이다. 류광수 씨가 주장하는 내용을 그의 현장복음 멧세지 <예수의 이름>에서 찾아보자.

여호와 이름을 부르는 것과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과 차이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 올 수 있고, 없고의 차이다. 예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는 것을 가리켜 영접이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부른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로 만난다는 뜻이다. 그래서 예수 이름 속에는 하나님을 바로 만나는 그런 효과를 주셨다. 이때 바로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해를 잘해야 된다.”
악령을 좇아낼 때,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아 물러가라!’고 명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더 많이 깨달은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내게 있는 주 예수께서 네게 명령하시니, 나가라!’고 한다. 이게 더 정확한 것이다” (<현장복음>, 예수의 이름).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 하늘권세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우리의 배경이다. 그리고 이미 우리 속에는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 계신다. 바로 그 분의 권위를 의지하고, 예수 이름을 놓고 명령 기도하면 사단은 꼼짝없이 결박당하고 추방당한다”(<현장복음>, 6과 응답받는 기도).

이 위대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 사람에게 오셨다. 이 예수 이름을 부르면 바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고, 여러분이 예수 이름을 부를 때, 사탄의 권세는 깨어진다. 어마어마한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라는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니다. 안 되는 것이 없다. 그러니까 하나님 되시는 분이 직접 명하노니! 라는 말이다. 그래서 역사가 막 일어나는 것이다”(<현장복음>, 19과 그리스도의 부활).

주의 종들, 특별히 기도하는 종들에게는 예수 이름의 어마어마한 권세가 있다. 그런데 그것을 안 쓴다. 안 쓰면 아무 역사도 안 일어난다. 두 가지는 명령해야 된다. 첫째, 악령을 보고는 달래서 안 된다. 명령해야 된다. 둘째, 천사들을 명령해야 된다. 이렇게 하면 응답이 즉각 온다. 효과가 대단하다. ? 권세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현장복음>, 4과 예수의 권세).

류광수 씨는 천사를 하나님의 종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심부름하는 종으로 보고 성도에게 천사동원권있다고 수많은 곳에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제시한 신구약에 나타난 천사 관련 성구(현장복음, 5)들은 성도가 천사를 동원한 경우가 단 한 번도 없고 하나님이 주권으로 보내어 역사한 것이다.

2. 김기동 베뢰아의 이원론적 귀신론과 유사한 다락방의 귀신론

다락방에서는 베뢰아 귀신론과 같이 귀신이 자신의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은 불신자의 사후의 영이라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한사코 자신들이 김기동 베뢰아 귀신론이 아니라고 항변한다. 그러나 그들의 기본적인 주장은 베뢰아의 이원론적 귀신론과 동일한 것임이 드러난다.

1)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에 대한 왜곡
다락방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두 성경구절이 있다. 하나는 창세기 3:15이고 또 하나는 요한일서 3:8이다. 창세기에서는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이 원수가 되게 하고 뱀의 후손이 여자의 후손의 발뒤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요 여자의 후손은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다는 말씀이요, 요한일서에서는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것이라는 말씀이다. 류광수 씨는 베뢰아의 사상과 같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마귀를 멸하는 것이고 예수를 영접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면서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며 이것을 전하는 것이 복음 전파라고 한다. 류광수 씨의 글을 <현장복음> 멧세지에서 살펴보자.

요일 3:8에 예수님께서도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고 했다. 그렇다면 마귀의 일이 무엇인가? 창세기 3장 사건이다. 인간이 하나님 모르도록 해서 죽게 하는 것이다. 그것을 멸하러 오셨다. 예수님이 그 일을 또한 우리에게 맡기셨다. 그래서 마귀의 일을 멸하게 하는 것이 복음 전파이다. 10: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예수 이름을 부르면 사단의 권세는 깨진다”(<현장복음>, 42과 깨어있을 이유).

또 전도에 대한 정의를 전도는 우상숭배자를 건져내는 것입니다라고 규정한다(<다락방 전도란 무엇인가?>, 세계복음화를 위한 다락방전도훈련원 발행, 14). 이는 하나님과의 단절에서 온 죽음에서 건져내는 것이 아니라 마귀의 손아귀에서 건져내는 것이 곧 전도의 목적임을 알 수 있다.

김기동 씨의 <신앙문답정선> 97번을 보자.

요한일서 3:8과 요한복음 3:16의 관계 : 하나님의 의도는 마귀를 형벌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마귀를 멸하기 위하여 천지를 지으셨고 자기 형상대로 인간을 지으셨던 것입니다. 인간의 구원에 앞서 마귀의 형벌계획이 하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다시 말해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를 보낼 계획이 세워진 것이 아니라 독생자를 보내기 위하여 처음부터 인간이 창조되었음을 알아야합니다”(김기동, <신앙문답정선>, 97199).

위의 내용들을 보면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인간의 구원보다 앞서 마귀를 멸하는 것에 더 치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 가계저주론과 유사한 다락방의 조상의 죄
류광수 씨는 원죄와 자범죄 외에 별도로 조상의 죄를 분류하여 가르친다. 즉 소위 조상들의 죄가 유전된다고 하는 가계저주론7) 을 가르치고 있다. 류광수 씨는 원죄와 자범죄 외의 또 다른 죄로서 조상의 죄를 거론하고 있다. 류광수 씨가 원죄와 자범죄 외에 별도로 구별하는 조상의 죄가 무엇인가? 원죄도 아니고, 자범죄도 아닌 조상들이 지은 모든 죄들이 유전된다는 것이 아닌가?

또한 류광수 씨는 예수는 여자가 낳았으므로 죄가 없다는 주장을 하였는데, 그것은 영이 하나님이므로 죄가 없다 예수는 여자가 낳았으므로 조상죄가 없다는 베뢰아의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복음편지>. 기본멧세지 10, 4과 왜 예수만이 길이 되는가? 5과 나는 왜 확신이 없는가?).

베뢰아 김기동 씨는 아담의 영이 계속 유전된다고 주장하며, 여자의 죄는 유전되지 않는다고 주장을 한다. 그는 예수를 믿으면 원죄와 자범죄와 조상의 죄에서 해방을 받는다고 한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죄에 대한 질병에 대해서 류광수 씨는 <복음편지> 10과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죄로 인한 병은 세 가지 인데 조상의 죄 - 우상숭배는 삼, 사대까지 이르는 병이다(20:4, 삼하 12:15). 이름도 밝혀지지 않으며 의술로는 불치병으로 드러나게 된다. 원죄 - 창세기 3장 사건이다. 범죄이후로 인간의 소속이다. 그 영이 저주받은 상태에 있으므로 치료가 불가능해 진다. 자범죄로 인한 병(왕하 5:27, 대하 21:12~19, 고전 5:5) 계속 도박을 한다거나, 계속 술을 먹는다거나 그러니 병이 드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중요한 병이 오는 것이다”(<복음편지> 10과 기도하면 왜 질병이 떠나가는가?).

김기동 씨의 글을 보자. <베뢰아 원강> 659쪽을 보면 다음과 같다.

그러면 범죄는 하와가 먼저 했는데 왜 하와의 죄가 유전되지 않고 아담의 죄가 유전됩니까?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그 후에 하나의 영만 지으셔서 그 영이 유전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담을 통해 계속 한 영이 넝쿨처럼 유전되어 나갑니다. 하와가 먼저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따 먹음으로 사단적인 죄를 범했을지라도 이 사단적인 죄가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와가 주는 실과를 먹음으로 불순종한 아담의 죄가 유전됩니다, 그래서 하와의 죄는 유전되지 않고 하와 한 사람만 사단적인 죄를 범한 것으로 끝납니다”(<베뢰아 원강>, 659).

류광수 씨는 조상의 죄의 결과로 오는 저주 곧 질병은 3, 4사대까지 이르는 병이며 불치병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불치병은 조상의 죄로부터 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불치병이 없어야만 하며, 또한 불치병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걸리는 병이어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주장 역시 이원론적 귀신론에 의한 것이요 가계저주론과 같은 맥락에 있는 주장이다.

3) 베뢰아 사상과 동일한 다락방의 사탄배상설8)
예수가 오신 목적에 대해서 요일 3:8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것이라는 내용에 대해서 류광수 씨와 다락방의 양육교재는 수없이 기록하고 있다. 다락방은 과거 사탄배상설이라는 비판을 받았는데 지금도 그러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것이, 대속을 빚을 진 것이라는 뜻만으로 해석하며, 법대로 죄의 대가를 지불하였다는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류광수 씨의 글을 보자.

대속물이라는 말은 뭔가 갚아주는 것 아닙니까? 사탄에게 우리의 실패의 대가를 전부 다 갚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주님이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다락방 류광수는 왜 이단이라고 하는가?>, 142~143).

이 확신이 없으면 모든 일이 흔들린다. 그 어떤 일도 이 확신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그것은 돈을 다 지불한 노예가 아직도 그 일터에 있는 것과 같고 빚을 다 갚은 자가 아직도 사기꾼에게 계속 빚 독촉으로 재산을 빼앗기는 것과도 같다”(<현장복음>, 22, 29, 1. 구원의 확신).

위의 글을 보면 류광수 씨는 대속을 사기꾼에게 빚을 진 것으로 해석하면서 사탄에게 빚을 졌고 사탄에게 빚을 갚은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대속(속죄)라는 개념은 류광수 씨가 정의하는 것과 같이 빚쟁이에게 빚을 갚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케 하기 위하여 주님이 자신을 대속의 제물로 드린 것이다. 대속(代贖)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어떤 보상행위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뜻한다. “죄의 값이 사망이기 때문에 구약에서는 죄를 전가 받은 짐승이 대신 죽은 것이며 신약에서는 예수가 온전히 하나님께 자신의 생명을 드린 것이다. 류광수 씨는 예수님의 구속을 법적인 해결이라는 말로 베뢰아에서 쓰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다락방의 조직신학을 가르치는 민병완 교수라는 사람은 류광수 씨의 사단배상설의 주장은 사탄에게 원수를 갚는다는 뜻이라고 궁색한 변명까지 한다. 그렇다면 아래 글은 무엇인가? <영접의 열두 가지 의미>에 나타난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영접은 기도응답의 모든 법적 조건을 갖춘 것입니다”, “예수 영접입니다.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있음을 깨닫고 능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조건을 다 소유했습니다. 실제로 뭐냐하면 법적인 조건을 다 갖추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법대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것도 법대로 승리하셨습니다. 법대로 모든 죄의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창세기 2:17의 법대로그렇기 때문에 영접, 이 말을 예사로 생각하시면 안돼요. 영접, 이 말은 내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갖추어 버린 것입니다. 3:15을 성취한 것입니다. 법적으로 해결을 해 버렸습니다. 예수 영접하는 자는 기도의 조건을 모두 소유한 것입니다. 나가서 복음 전하는데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건져내는 축복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맞습니까? 정말로 모든 것을 다 소유했습니다.”

예수가 마귀를 합법적으로 해결하였다는 주장은 베뢰아의 주장이다.

어떤 사람은 마귀가 도전했을 때 당장 하나님이 멸하시면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오랫동안 묵인했느냐? 하지만 하나님은 반역하는 천사를 인정해서 묵인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불법을 합법으로 처리하시려고 한 것입니다”(김기동, <마귀론>(), 66).

위의 글들은 결국 사단에게 배상을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해 낸다는 사단배상설임이 드러난다.

4) 자신들만이 마지막 시대의 남은 자라는 렘넌트 사상
다락방에서는 렘넌트’(Remnant, 남은 자)9) 라는 단어를 자신들의 교회에 적용시키고 있다. 다락방에서는 이 렘넌트라는 용어가 청년들에게 사용되는 용어로서 다음 세대를 뜻한다고 말하지만, 성경에서 렘넌트라는 용어가 그런 뜻으로 사용된 적은 없다. 이 렘넌트라는 단어는 남는 자라는 뜻의 영어 단어로 이 용어는 안식교와 여호와의 증인들이 사용하였고, 이 단어는 자신들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배타적인 의미와 종말적인 심판의 의미가 있는 용어로서 다른 자들은 다 심판을 받지만, 소수의 남는 자들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다락방은 남은 자란 이사야 6:13의 그루터기라고 변명한다. 그러나 그루터기라는 뜻 자체가 소수의 남은 부분인 그루터기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위하여 엘리야 시대에 우상에게 절하지 아니한 자 7천명을 남겨두셨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남겨두신 믿음을 끝까지 지킨 사람들을 말한다. 남은 자신실한 그리스도인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특정교회나 자기 교회를 적용시킨다면, 그것이 아무리 다음 세대를 말한다고 변명해도 위험한 이단적 사상일 수밖에 없다. 마치 요한계시록 7장의 144,000명이 자기 교회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로마서에서는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라함과 같으니라.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두시지 아니하였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9:27~29)라고 기록하고 있다.

렘넌트가 하나님의 남겨두신 믿음의 사람들로서 어느 특정한 집단을 가리키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결론

본 연구보고서에서 인용한 자료는 <복음편지>, <현장복음>, <기초멧세지>, <영접의 열두 가지 의미>와 같은 다락방의 가장 최근의 양육교재이며, 현재(2012) 다락방교회인 예원교회와 서울 임마누엘교회의 자료실과 다락방 교회에서 직접 다운을 받아서 인용한 것이다. 그 자료들에는 류광수 씨가 직접 설교한 내용이 녹취되어져 있음으로 인하여, 평소에는 감추어졌던 그 사상이 잘 설명되어 있었다. 오히려 지방교회 사상은 더 노골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다락방은 지방교회의 사상을 그대로 모방하였으며, 그것이 산해원교회(이태화 목사)으로부터 배운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 수가 없으나 그 사상은 유사하다. 그러나 지방교회의 중요 교리인 God-man 사상의 근거가 되는 양태론 아폴로네리우스적인 기독론 인간론과 비교할 때에 거의 일치하고 있다. 특히 지방교회가 사용하는 특수한 용어 그리스도를 누린다혹은 그리스도의 실제’, ‘임마누엘의 비밀등도 같으며, 특히 부활의 의미를 지방교회가 양태론적으로 해석하여 예수가 성령으로 오는 것으로 주장하는데, 다락방에서도 부활을 예수가 성령으로 오는 것으로 동일하게 주장하고 있다. 게다가 귀신론이라고 불렸던 베뢰아의 이원론 사상에서 비롯된 주장들은 수정되거나 바뀌기는커녕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배타적인 교회론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한국의 유수한 9개 교단이 이단으로 공식 규정한 다락방에 대해서 본 세계한인이단대책연합회는 다락방의 이단성을 재확인하며 확실하게 이단임을 공표하는 바이다. 따라서 다락방을 이단성이 없다고 옹호하거나 지지하여 주는 단체들과 인사들에 대해서는 이단옹호자로 규정하고 엄중한 경고와 질책이 따라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다락방을 영입한 교단이나 회원교단으로 가입시킨 단체에 대해서도 이단이나 이단옹호단체로 규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다락방 출판 서적
<복음편지>, <현장복음>, <기초멧세지>, <영접의 열두 가지 의미> 등 다락방 양육교재
류광수, <파급단계>
류광수, <성경적인 다락방 전도>
허만혁, <다락방 전도란 무엇인가?>, 세계복음화를 위한 다락방전도훈련원, 1996.
이외에 다락방 서적 다수와 다수의 설교 동영상

2. 각 교단의 다락방 비판 자료
박진규, <다락방 류광수 왜 이단이라 하는가>, 경향문화사, 1997
박용규, <다락방 이단 연구 보고서>, 신학지남282, 2005.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이단대책위원회·신학위원회, “전도총회 류광수 목사에 대한 이단성 심의 보고 및 신학적 문제에 대한 평가”, 2011416
민남기, <류광수 다락방의 전도는 다른 복음이다>, 2012.
이영호, <류광수 다락방의 지방교회 사상>, 2012.
고신총회, “류광수 씨와 다락방 전도학교 보고서”, <교회와신앙>, 1995. 11.
박진규, “류광수 씨의 다락방교리와 김기동 귀신론과의 유관성”, <교회와신앙>. 1995. 8
고려총회 신학부 연구보고서,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다락운동에 나타난 실상”, <교회와신앙>, 1995. 11

3. 지방교회측 자료
윗트니스 리, <세부분의 사람의 생명되시는 삼일하나님>, 복음서원
윗트니스 리, <구약의 예표와 신약의 계시에서 본 하나님의 경륜>, 복음서원
윗트니스 리, <새 예루살렘>, 복음서원
윗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과 하나님-사람의 합당한 삶>, 복음서원
윗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 복음서원
윗트니스 리, <하나님을 누리는 길>, 복음서원
워치만 니, <영에 속한 사람들>, 생명의말씀사

4. 김기동 베뢰아측 자료
김기동, <베뢰아 원강>, 도서출판 베뢰아, 2005
김기동, <귀신론>(,,), 도서출판 베뢰아
김기동 <마귀론>(,,), 도서출판 베뢰아, 1993.
김기동, <성도가 알아야 할 하나님의 의도>, 도서출판 베뢰아,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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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신앙문답 정선>, 도서출판 베뢰아, 1999.
천봉재, <한국교회의 새 물결과 김기동 목사>, 새앎출판사, 1995.
김기동, <내가 체험한 그리스도의 신유와 거룩한 이적>, 도서출판 베뢰아, 2002.
김기동, <주기도문>, 도서출판 베뢰아, 1996.
김기동, <영혼을 그늘지게 하는 요소>, 도서출판 베뢰아, 2000.
김기동, <7대 능력>, 도서출판 베뢰아, 1998.

5. <교회와신앙> <현대종교>
류광수 목사 이단성 검증 공청회”, <교회와신앙>, 199810월호
다락방이 2천년 만에 복음 회복했다”, <교회와 신앙> 2008120일자
오직 전도 명분 다락방 교단창립 순수한 전도 열정인가? 교단분열인가?”, <현대종교>, 19982월호
다락방 전도운동의 현장을 찾아가다”, <현대종교>, 199610월호
엄무환, “다락방 전도운동 무엇이 문제인가?”, <현대종교>, 19969월호
조찬구, “류광수씨 다락방전도운동 그 겉과 속은 올바른가?”, <현대종교>, 1995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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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1) 출처: 바이블파워(http://www.biblepower.co.kr) 2011.06.28. (개혁총회의 다락방 전도총회 영입 논란) 작성자 박동일
2) 아폴리네리우스(Apollinarious는 라오디게아 감독으로서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의 통일성을 인정하지 않고 인격체의 단일성을 주장하다가 예수님의 신성만 인정하고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예수님의 영혼은 하나님이지만 예수님의 육체는 인간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로고스와 인간의 육신이 단일한 성을 가진 혼합체를 형성한다는 것이며 인간에게 있어 지배하는 요소가 영혼인 만큼 그리스도에게 지배적인 단일성은 하나님의 신성으로서 그리스도의 단성론(monophysitism)을 주장하여 381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3) 사벨리우는 이집트 펜타 포리스 출생으로 3세기 신학자이며 아리우스와 같이 양태론적 일위설을 주장한 자이다. 그는 프락세아스, 에피고누스, 노예투스, 클레메니스등과 함께 한 하나님이 세 모양으로 현현한다는 양태론적 삼위일체를 주장한 것이다.
4) 지방교회에서 주장하는 하나님=에수=성령과 같은 양태론과 사람이 하나님(God-Man)이 될 수 있다는 신화사상은 지방교회의 중요한 사상이다.
5) 정윤석, <교회와 신앙> 2008120일자, “다락방이 2천년 만에 복음 회복했다/류광수 목사 이단시비 부른 다락방 특수화 주장 여전
6) Ibid. 류광수 씨의 말
7) 가계저주론은 멜릴린 히키의<가계의 저주를 끊어라>와 한국의 이윤호선교사의 <가계저주론> 의하여 확산되었는데 이는 과거 조상이 지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저주가 임했는데 그것이 가계를 타고 내려온다는 사상으로 예수를 믿는 자에게도 저주가 내려온다는 주장이다. 한국교계에서 이단성 있는 사상으로 규정되었다.
8) 사단배상설(satan ransom theory)은 예수님의 피값을 마귀에게 지불하고 마귀에게서 우리를 사오는 것이라는 주장으로서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이것은 초대교회 이단인 마니교(Manichaeism)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리겐이 주장하였다.
9) 남은 자(the remnant) 사상은 이사야를 비롯해서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고하는 가운데 선지자들에 의해서 외쳐진 하나님이 구원을 위해 남겨둔 사람들이 있다는 사상으로서 로마서 9:2711:5에 바울 사도가 해석을 하고 있다. “은혜로 택하심을 받아 남은 자”“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라는 사상은 하나님이 범죄한 백성을 다 멸하지 않고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남기신 자를 말한다. 왕상 19:18의 남겨진 7천명을 남겨두신 사실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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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이영화 Lee Yeong Hwa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테너 이영화는
1997년 로마국립극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 역으로 데뷔한 이후

유럽의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모차르트부터 푸치니에 이르는 수십 편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정상의 주연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프라임 필, 국립오페라단 등 주요 연주단체와 협연하였다.


한국가곡 독집음반 -너를 향한 나의 사랑,그토록 그리움이,
성음악 독집음반 Panis Angelicus,Oratio,내 영혼의 복음성가, 오페라 등 다수의 음반이 있으며,

특히 비엔나 공연실황을 담아 이탈리아 Fone사에 의해 발매된 살리에리의 Passione di Gesu Cristio는
세계 유일의 무삭제 전곡 수록음반으로 음악계의 귀중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스페인 팜플로나 제7회 훌리안 가야레 국제 성악콩쿨 호세 카레라스 최고 테너상 수상,
이탈리아 로마 제3회 국제 오페라콩쿨 우승, 이탈리아 라티나 제10회 라우리 볼피,
국제 성악콩쿨 우승 등 7개의 국제 콩쿨에서 수상하였다.

이영화는 단국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 후, 이탈리아 -렛체 티토 스키파 국립음악원에서 디플로마,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 아카데미에서 아테스타토, 페스카라 고등음악원에서 오페라 오케스트라 지휘과 디플로마,

무지카 리바 아카데미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아테스타토, 로마 국제 음악아카데미에서 오페라분석과정 디플로마,

레나타 스콧토 오페라 아카데미에서 디플로마, 로마 국제 예술아카데미에서 전문연주자과정 디플로마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성악가협회 이사장,

이탈리아 베네치아 문화협회 Amici dell’arte 예술감독, CAFA Musica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아래는 오늘 개봉한 ‘갓 오브 이집트’에 관한 11월 30일 포스트 내용이다. 일루미나티가 기다리는 메시아 호루스(적그리스도)가 탐욕스러운 신 세트로 인해 혼란해진 세상을 구원하고 새로운 시대(New Age)를 연다는 내용이다.


단순한 내용이지만, 태양신 라(루시퍼)가 선택한 외눈박이 신 호루스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는 일루미나티의 궁극적 어젠더를 대중들에게 각인 시키고 있다.


원문>> 영화 "이집트의 신들" - 호루스를 인류의 구세주로 묘사하다.





호루스

 

1. 호루스 신화

 

호루스는 죽음과 부활의신 오시리스와 최고의 여성신 이시스의 아들이며 사랑과 미의 여신인 하토르의 연인이다.  이집트 신화에 의하면 오시리스가 동생 세트의 질투로 죽임을 당하자 이시스가 주술로 오시리스를 부활시키고 호루스를 잉태하였다.


이시스는 지식과 달의 신 토트의 도움을 받아 세트로부터 멀리 피해 호루스를 낳고 길렀다. 호루스는 원래 매우 허약했으나 이시스의 지혜와 주문으로 강하게 자랄 수 있었다.


언제까지나 세트로부터 피해 호루스를 기를 수 없음을 깨달은 이시스는 꾀를 부려 태양신 라의 성질과 힘을 빌려 호루스를 키웠다.


결국 성년이 된 호루스는 아버지로부터 병법을 물려받고 토트의 도움을 얻어 원수인 세트를 죽여 복수를 하고 이집트의 왕이 된다. 그러나 세트가 죽기 전에 호루스의 왼쪽 눈을 먹어버렸는데, 토트가 마법의 힘으로 왼쪽 눈을 다시 치유해주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토트의 마법으로 회복된 왼쪽 눈은 검은 빛을 띠며 치유와 달을 상징하게 되었고, 오른쪽 눈은 태양신 라의 성질로 인하여 태양을 상징하게 되었다. 또한 세트를 죽이고 이집트의 왕이 됨으로써, 호루스는 파라오와 왕권을 수호하는 상징이 되었다.


>> "호루스의 눈", (위키백과).


 


영화에선 세트에게 눈을 뺏긴 호루스가 하토르와 베크의 도움으로 눈을 되찾고 세트를 물리침으로 이집트를 구원하여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으로 되어 있다.


 

2. 호루스의 눈


호루스의 눈(우제트, Wedjat, Wadjet, Udjat, Udjet)는 고대 이집트의 신격화된 파라오의 왕권을 보호하는 상징이다. 태양의 눈, 라의 눈 또는 달의 눈이라고도 불린다. 호루스의 눈은 건강과 총체적인 인식과 이해를 상징한다.


오른쪽 눈은 라의 눈으로 태양을 상징하고 왼쪽 눈은 토트의 눈으로 달을 상징한다. 파라오와 왕권을 지켜주는 상징 외에, 이집트 장례의식에서 미라가 착용하는 귀금속으로 사용되었으며, 근동지역에서는 뱃머리에 그려넣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 호루스는 일루미나티가 기다리는 메시아이다. 1달러 화폐에도 등장하는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 피라미드와 전시안(호루스의 눈)은 장차 13개의 계단으로 구성된 New World Order가 완성되면 호루스가 와서 세상을 통치할 것이라는 저들의 믿음을 표현한 것이다.


오랜 동안 비밀스럽게 호루스가 통치하는 NWO(세계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활동해왔던 세계정부주의자들(일루미나티, 예수회, 프리메이슨)은 이제 조만간 저들이 바라는 세상이 도래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어젠더와 상징들을 대중 매체를 통해 노출시키고 있다.


아래 영상은 2016년 3월 개봉 예정인 “이집트의 신들 GODS OF EGYPT - "Battle for Mankind"”의 공식 예고편이다. 세트와의 싸움에서 눈을 잃은 호루스가 어떻게 눈을 되찾고 악한 신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

 

일루미나티가 기다리는 저들의 신 호루스가 인류를 구원하는 메시아가 될 것이라고 노골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 오시리스로부터 왕위를 물려받던 중 호루스가 삼촌인 세트의 반란으로

두 눈과 왕권을 빼앗기게 된다.



세트가 이집트를 통치하자 이집트에 혼란이 오고 사람들은 세트의 노예가 된다.




두 눈이 뽑힌 호루스가 베크의 도움으로 호루스의 눈을 되찾고 다시 세트와 전쟁을 벌인다.





한쪽 눈을 되찾은 호루스가 세트를 물리치고 인류를 노예생활에서 해방시키고 새로운 시대를 연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얼마 전 서울대학교 조찬기도회에서 어느 공대 교수님이 자신이 당한 사건을 들려주었습니다.

과거에는 무슬림 학생들이 강의실에 한두명 밖에 없었는데 최근에는 70명이 들어가는 강의면 4~5명이 들어옵니다.

얼마 전 강의를 하는데 무슬림 학생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일어나더니 땅바닥에 엎드리면서 큰 소리로 기도를 했습니다.

교수는 점잖게 말했습니다.

“나는 제군들의 종교를 존중한다. 그러나 지금은 수업시간이니 잠깐 밖에 나가서 기도를 하고 다시 들어와서 수업에 참여해달라”

그러나 그 학생들은 자신들의 기도를 방해했다며 계속 소리를 지르고 큰소리로 항의하며 강의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강의 후에도 실험실 전화로, 교수의 핸드폰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로 계속 항의를 했습니다.

결국 전화 불통과 인터넷 다운 등으로 일을 할 수가 없어 일찍 집에 갔는데 그들은 집 전화로까지 전화를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알라를 경배하는 것을 너가 방해했기 때문에 너를 처형하겠다. 너를 그냥 두지 않겠다. 너의 둘째 딸이 어느 유치원에 다니는지 알아냈다.”

다음 날 출근을 했는데 총장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대사관에서 공식항의서가 왔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귀교에 유학시켰을 때는 모든 것이 안전하게 유학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이 된다는 조건하에서다. 알라를 경배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조건인데 그것이 보장되지 않았다. 학습권보다 더 중요한 이 권한을 보장하라. 기도 처소를 만들고 알라를 경배하는 것을 방해한 그 교수를 처벌하라. 학생들의 종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이맘 (목사님 같은 분)을 학생 10명당 1명을 파견할수 있도록 보장하라”

이 이야기는 실제 우리나라의 서울대 공대 강의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 이혜훈 전 의원의 간증 중에서 발췌-



가져온 곳: 갓톡



마츄픽추 사진
와이나픽추
사진에서 마츄픽추를 보시면
흔히 가운데 큰 봉우리가 있죠 ?
그것이 와이나픽추입니다. 
자~ 오늘은 와이나픽추에 오르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출입문에서
우리는 여권 번호, 이름
, 국적 등을 적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 체크를 하고요.
해가 져도 체크가 안된 사람들은 사고 날 가능성이 큰 거죠.

우리는 드디어 출입문을 나왔습니다.
허걱~ 올라가는 길이 장난이 아니네요.


올라가면서 찍은 모습... 밑의 경관이 아주 멋집니다...



뭐 대한민국 산을 쉽게 오를 수 있는 분들은
여기도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닙니한도 끝도 없는 계단입니다.
 
정상까지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 2시간 남짓입니다.
다..단, 등산을 안 한 분들은 쬐끔~ 어려울 수도.



올라갈 때는 사진 찍을 겨를이 없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정상에 거의 왔을 무렵 바라봤더니....
마츄픽추가 바로 발 밑에....
색다른 느낌이더군요.



마츄픽추 오른쪽에는 우루밤바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기인지라 강물이...하늘을 나는 기분이더군요



여기 와이나픽추에도 잉카인들이 계단식 밭을.
경사도가 엄청나네요.
마츄픽추보다 더 높고 험한 지형인데도
대단합니다... 잉카인들..



낭떠러지가 보기만 해도 후들후들이네요 ..

해마다 관광객들 추락사고가 이어지는 악명 높은 곳이라는군요..



다신 이런 장난 하지 말아야지....

사진 찍으면서 등골이 오싹하더군요...
한 발자국만 더 가도 천 길 낭떠러지....



12시 정도되었을 무렵입니다...
구름이 아직 있네요 ....
산 아래 보이는 길은 우리가 버스를 타고 왔던 오르막 길입니다...
버스 타고 지그재그로 20분을 가야 마츄픽추에 도달하는 겁니다.
마츄픽추가 어느 정도 높이인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마츄픽추 정상에 거의 왔을 무렵 ..
이런 돌구멍을 통과해야 합니다..
사람하나 간신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가져가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드디어 정상입니다.
발 밑으로는 우리가 올라온 길... 그 길은 자세히 보세요.
버스가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시죠 ?

정말 경사진 길이죠... 이런 길을 2시간 정도 올라가야 하니....
 

목숨 걸고 만들었겠죠??
이곳 와이나픽추에도 잉카인들이 요새를 건설했습니다...
낭떠러지에 이런 건축물을 지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합니다



구름 사이로 마츄픽추가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기 와아니픽추에서 보니 색다른 모습입니다..



이런 험한 곳에 마을을 만들다니 ...

스페인군에 쫓겨나 ...결국 이곳까지 ....
살기 위한 그들의 처절한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정상에 있는 와이나픽추 표지판입니다....

흐흐 감회가 새롭습니다...



와이나픽추 정상에서 본 마츄픽추 전경!

왼쪽 중간에 관람객들이 개미처럼 보이죠 ??
버스를 타고 마츄픽추로 가는 코스가 선명히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우르밤바강이 흐르고..
그 뒤에는 잉카인들이 마츄픽추를 버리고 피신했던 길인 "잉카 트레일" 이 있습니다..

모든 산악인들의 로망이라죠 ??? ....
무척 위험하고 험난하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는 트래킹 구간이랍니다..



이곳에서 점심( 빵 몇 조각이었는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을 먹고
 우리는 하산을 합니다..



일행들이 안쪽으로 붙어서 내려갑니다...
바로 밑은 낭떠러지라 안으로 붙어서 갈 수밖에...



여기서도 이들은 초소를 만들어 놨습니다...
목숨 건 피신의 흔적입니다..



한 외국인 여성이 한가로이 앉아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위험할 텐데...흐 ~~



마츄픽추보다 더 경사가 있는 계단식 밭.....

이런 곳에도 밭을 만들다니....
단 1평이라도 먹고 살기 위한 터전을 마련하려는
그들의 처절함을 느껴집니다..



한 여성이 절벽 끝에 머리를 대고 휴식(?) 에 빠져 있습니다.

위험한 휴식이군요....ㅎㅎ



우리 일행 중 한 사람이 이 그 옆으로 가서 따라해 봅니다....
그 여인은 머쓱한 듯 웃더군요.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서 있습니다..

그 밑에는 강이 흐르고 기차가 옆을 지나갑니다....
그림 같은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우리는 마츄픽추에 내려왔습니다...
오후가 되어서인지 구름이 걷혔군요 ~ 해서 .........
생각난 것이 잽싸게 아침에 갔던 전망대로 가자...
그럼 책자에서 본 마츄픽추 전경이 나오겠지 ????
이 장면입니다...
흔히 마츄픽추하면 이 사진을 떠올리죠..ㅎㅎㅎ
전망대에서 찍은 구름 걷힌 마츄픽추의 전경 ...
뒤에 아까 우리가 올랐던 와이니픽츄의 모습도 선명하죠..



전망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구름이 걷혀서인지 모든 풍경들이 선명하게 묘사됩니다...



푸르른 녹색을 발산하는 계단식 밭...



계단식 밭......
와이나픽추에서 보셨듯이 마츄픽추는
이런 계단식밭이 전체 면적의 반정도 됩니다..



전망대 뒤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저기 밭에서 일하다 추락한 사람들도 꽤 될 듯.....


잉카인들의 스페인에대한 원한이 서려 있는 계단식밭



마츄픽추의 왼쪽 부분입니다....
계단식 밭이 선명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본 마츄픽추의 전경...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가 와이나픽추잉카트레일의 시발점인 " 잉카다리 "
마츄픽추를 뒤로하고 우리는 잉카다리로 향합니다...



마츄픽추에서 약 30분 정도 트래킹하면 이런 잉카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잉카트레일" 하는 분들의 트래킹코스라고도 합니다...
잉카인들이 마츄픽추를 버리고 다른 오지로 떠나는

피신 루트를 따라하는 트랙킹 코스를 "잉카트레일" 이라 하더군요.



가운데 통나무 다리가 있죠 ???? 저길 건너야 한다는....
.. 난 돈 주고 하라도 못해요~~~~
덜덜덜~ 잉카인들이 여길 다 건넌 다음 스페인군이 못 쫓아오게 가운데
나무다리를 떨어뜨렸답니다...
후에 트랙킹코스로 개발한 후 그 나무다리를 복원했다네요....


이곳부터 시작되는 잉카트레일 여행기는 다음 분에게 패스 ~~



험난하고도 재미있었던 마츄픽추의 탐험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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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우리 교회의 여자 성도님들은 중년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 시켜서 변비를 막아보려는 목적으로 훌라후프 돌리기가 한창이랍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많이 돌리면 허리둘레도 날씬해진다고 하네요….^^

얼마 전, 교회 대청소가 끝난 후 식당에 모여 앉아 Coffee를 마시며 쉬고 있던 여자 집사님들이 너도나도 훌라후프 예찬론과…하루에 45분 혹은 1시간씩 훌라후프를 돌렸더니 허리 둘레가 몇 인치 줄었다는 등…, 여기저기서 열변들을 토했습니다.

“사모님! 사모님도 훌라후프 좀 해보세요! 매일 아프다고만 하시니 어디 덕이 됩니까?” 그중에서 입이 잽싸기로 유명한 멋쟁이 H. 집사님의 일침이었습니다. 이크, 그렇지 않아도 자신이 없어서 가만히 듣고만 있던 내게 그만… 불똥이 떨어진 것입니다.

“그렇구나…내가 약하면 남에게 덕이 되지를 않겠구나…, 나도 훌라후프라도 좀 배워야 하는가…?” 어릴 적부터 저는 유난히도 유약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내 어머니의 근심이었지요. 그러다 보니 자랄 때 별로 심한 운동을 해 본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젊을 때야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건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건 겉으로 봐서 별반 차이가 나지를 않는 것 같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유약해 보이는 내 모습이 더 여성(?)스럽다며 조금은 우악스럽고 건장하게 생긴 내 친구 애들은 골골이 나를 부러워하며 생짜로 몇 끼씩 굶기도 했다는군여…. 그런데 그것이 중년을 넘기면서 이렇게까지 나를 괴롭힐 줄이야… “으잉…나도 운동을 해야지…”

나는 돌아오는 길에 당장 근처 슈퍼에 들러서 건강에 그만이라는 굵직한 자석이 잔뜩 달린 예쁜 훌라후프를 40불이라는 거금(?)을 주고 하나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누가 볼세라 방에 숨어서 문을 걸어 잠그고 그 예쁜 훌라후프를 몸에 걸었습니다. 그리고 멋지게(?) 폼을 잡고 이리저리 돌려보지만… 아뿔싸…평소에 운동을 제대로 해 두지 못한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돌리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그놈의 훌라후프가 자꾸만 내 몸에서 튕겨져 나가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튕겨져 나가 떨어지면서 그 훌라후프에 달린 자석들이 나를 여기저기 사정 없이 때리는 통에 순식간에 내 몸은 시퍼렇게 피멍투성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엉…엉…

운동이란 평소에 늘 연습을 해야만 하고 어느 경지에 이르기까지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배운 셈이지요.

영적인 일도 그러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흘리신 피를 믿고 구원(Salvation) 받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내는 것은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성화(sanctification)되는 것은 부단한 노력과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막의 교부나 수도사들은 물통 하나, 식기 몇 개 달랑 들고 광야생활을 합니다. 낮이면 내리쬐는 햇볕 아래서 광야를 헤매기도 하고, 밤이면 딱딱한 암석바닥에 마른 풀을 깔고 누워서 잠을 잡니다. 고행과 절제의 생활로 자신을 쳐 복종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런 강한 훈련을 함으로써 자신을 세속으로부터 지키려 하는 것은 자기 속에 잠복해 있는 동물적 본능, 나태함과 온갖 육신적인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물리치고 오직 주님만을 그리워하는 자신임을 증명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물론, 우리 성도들은 사막의 수도사나 교부들 같은 그런 맹훈련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속에 숨겨져 있는 세상에 속한 정욕의 찌꺼기들이 여전히 남아 있어 자신을 괴롭힌다면, 그것까지라도 주님께 기도하여, 주님의 능력으로 물리침을 받는 것이 자기 자신의 땡볕 고행, 금욕, 금기의 고행보다 몇 배나 더 능률적이고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하여도 성도가 자신들의 속에 있는 세상 정욕을 물리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 역시 성도의 길을 제대로 걸어갈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많은 사역자님이 자기 자신을 쳐서 그리스도의 말씀에 복종시키는 일, 매일의 삶 속에서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자신을 가르치려는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 정죄하기에 바쁜 것 같고, 또 어떤 사람은 솔직한 것이 좋다고 하여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행동하는 무절제한 지도자들의 어그러진 사생활 때문에, 이것을 바라보는 보다 연약한 영혼에 큰 상처를 입히고, 자기 자신은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유혹이란 무서운 덫에 걸려 넘어지게 된다고 봅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절제 하나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케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9: 25상, 27절)”하고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진실한 성도라면, 머리와 언어, 그리고 가슴이 일치하지 않는 행위, 외식하는 행위도 배제해야겠지만, 절제하지 못하고 쏟아 놓는 무절제한 언어생활이나 행동은 더욱 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제되지 못한 언행 심사는 결국 방탕함으로 치닫고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파괴하는 무서운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삶의 절제가 없이 무절제한 사람은 , 설사 그가 그리스도인이 아니더라도, 죄를 자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외식이란, 속과 겉이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절제는 자기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도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절제되며 정제된 아름다운 언어와 선한 생각들을 연습(Practice)할 때 주님께로부터 칭찬받고, 세상으로부터 참된 그리스도인이라 인정받는 멋진 삶을 남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대망의 1월도 다 지나고 벌써 2월로 접어들었습니다. 나의 살아온 날이 얼마가 되었던, 오늘 이 시간까지 훈련되지 못한 삶, 후회스러운 세월들로 얼룩졌다고 해도, 아직 늦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가정에서는 어버이들이, 교회에서는 영적 지도자들이, 직장에서는 상사들이, 정치계에서는 정치 지도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실천 실행하여 우리들의 사랑스런 자녀들과 후대에 좋은 본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훈련된 건강한 개인,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국가를 세워나갈 수만 있다면 이에서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 매일의 삶에서 허리둘레를 줄여나가듯, 나쁜 습성들을 줄여나가는 훈련을 나부터 실행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 4: 7-8절 말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로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약1:27절 말씀)"

 

 
출처: USA아멘넷: 별똥별/최송연의 신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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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세 야지디 소녀, IS 강간 피하려 스스로 몸에 불 붙여

      기독일보 국제부 손현정 기자 (hjsohn@cdaily.co.kr)

       

      10개월 동안 수백번 넘게 강간당해... 전신 80%에 화상 입어


      ▲이슬람국가(IS)의 성노예로 붙잡힌 여성 포로들. (사진 출처=유투브 영상 캡처.)

      [기독일보 손현정 기자] 아직 8세밖에 되지 않은 야지디족 소녀가 이슬람국가(IS)의 강간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IS의 성적 학대로 피해를 입을 여성들을 구출해 독일로 데려와 치료하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독일 의사 잔 키질한 박사는 최근 AFP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키질한 박사는 현재까지 총 1,100명의 피해 여성들을 독일에서 치료했다. 그는 지금까지 IS가 소수종교인 여성들에 대해 얼마나 끔찍하고 잔인한 성적 학대를 가했는지에 대해 1,400건이 넘는 사례들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그 중에서도 겨우 8세인 소녀가 IS전사들에게 8번이나 넘게 성노예로 팔려서 10개월밖에 안되는 기간 동안 수백번 강간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키질한 박사는 분개했다. "이 사건은 내 마음을 떠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키질한 박사는 이 소녀를 지난 8월 난민 캠프에서 처음 만났다. 소녀는 수백번 강간을 당한 후에 구조되어 난민 캠프에 수용되었다. 어느 날 소녀는 IS 전사가 난민 캠프 텐트 밖에 서서 자신을 강간하려고 노리고 있는 꿈을 꾸었다. 그토록 끔찍했던 강간을 다시는 당하지 않기 위해서, 소녀는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결국 전신의 80% 이상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소녀는 코도 남아 있지 않았고, 귀도 남아 있지 않았다"고 키질한 박사는 말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소녀는 현재 12여 차례 넘도록 수술을 받은 상태지만 생존 가능성은 불확실하다.


      이라크와 시리아에는 아직도 3,800명 가량 되는 여성들이 IS의 성노예로 붙잡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는 이 소녀처럼 아주 어린 아이들도 있다.


      키질한 박사의 프로젝트가 구출하는 데 성공한 여성들 대부분이 16세에서 20세이며 최소 연령이 8세, 최고 연령이 40대였다.


      박사는 "이들 모두는 지옥을 경험했다"며, "정말로 긴급한 구출을 요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박사는 한편, 성노예로 붙잡혔던 여성들에게는 특별 치료가 필요하다며,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 상처에 대해서도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여성들이 고향에서 "가족의 불명예"로 낙인 찍혀서 사회에서 소외되고 창녀로 전락하는 일이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이 중 일부는 자살을 택하기도 한다.


      키질한 박사는 "지난해 동안 나는 20건의 자살 사례를 보고받았으나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비공식적인 정보까지 합하면 적어도 150명이 자살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다 행복하기 위해 웃는다

      ▼웃음의 비밀 (Secret of Smile)

      https://youtu.be/03UvGUjnDGo

       

      ▼초음파 치료보다 좋은 웃음 치료

      http://youtu.be/UgR2Nlxy7m8

       

      ▼암을 치유하는 웃음치료

      http://youtu.be/6vOxTC5Fw-8

       

      ▼얼굴이 펴야 인생이 핀다 (이요셉 소장)

      http://youtu.be/3pvubegaB0U

       

      ▼웃음건강법,웃음치료 (김영식 박사)

      http://youtu.be/q8432bwRQYE


      ▼뽀빠이 이상용의 '웃으며 삽시다'

      http://youtu.be/XCyIbpEcf5Y

       

      ▼개그맨 서인석의 폭소강의

      http://youtu.be/i609FIVZd0c

       

      ▼김형곤 풍자개그 (웃음이 없는 사회..)

      http://youtu.be/cxv2wjYBmGk

       

      ▼김형곤 풍자개그 (삶이란..)

      http://youtu.be/Gxrk0UGwSgU

       

      ▼웃음 치료·웃음 경영...웃으면 암세포도 죽인다(뉴스)

      http://youtu.be/FkNo5HqlfA4



       

      며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리핀의 권투선수인 파키아오(38)가 동성애에 대한 소신있는 발언으로 사회적인 비난과 함께 10년 간 그를 후원했던 나이키사로부터 후원을 끊겠다는 통보를 받은 사실이 화제가 되었다.

       

      파키아오는 최근 자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동성애 결혼에 대한 의견을 묻자 "동성애 커플은 동물만도 못하다"는 폭탄 발언으로 궁지에 몰렸다.

      그는 "남자와 여자가 짝을 맺는 건 상식이다. 동물도 수컷과 수컷, 암컷과 암컷이 만나지는 않는다. 동물은 최소한 암수를 구별할 줄 알아 우리보다 낫다"고 발언했다.

       

      파키아오는 한 때 비난 여론에 밀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의 발언에 대한 사과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곧 바로 이글을 삭제하고, 대신 아래와 같은 레위기 20장 13절 말씀을 올려놓았다.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이 일로 인해 나이키사로부터 후원을 중단한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파키아오는 "많은 사람에게 진실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가 진실 뒤로 숨는다면 그것은 더 나쁜 일"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관련기사>> '동성애 비하' 파키아오 "진실 알려서 기뻐", (연합뉴스)

       

      * 지난 해 6월 미국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판결’ 이후,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자 몇 몇 목사들은 이런 시류에 영합하여 동성애에 대한 애매한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소위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는 한 유명한 목사는 “기독교, 동성애자들에 돌 던질 처지인가?, (김동호 목사)”라는 글을 통해 "동성애를 구원받지 못할 죄"(롬 1:27,32)라고 명백히 규정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일부러 외면하는 듯 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관련글>> 목사는 시류(時流)를 좇는 자가 아니라 진리를 좇는 자이다.

       

      뻔히 보이는 사회적인 비난과 금전적인 손해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를 금하고 있는 성경적 가치관을 포기할 수 없다고 선언한 한 권투선수와,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자 이에 대한 애매하고 이중적인 발언을 통해 자신의 인기를 높이려고 한 유명 목사의 행동이 비교되고 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태복음 5장 37절)하셨다. 하나님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중적인 언어'를 싫어하신다는 말씀이다.

      교활하고 애매한 말로 본질을 호도하지 말고 이제는 한국교회와 목사들도 동성애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 예레미야 -

       




      6.25 한국전쟁당시
      서울 하늘에 나타난 예수의 형상, 예수의 사진, 예수의 기적!   

      1951년 우리나라에서 6.25전쟁으로 인해서 한창 전투가 치열하게 전개되던 시기에 하늘에서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1951년 3월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유엔군의 참전으로 북쪽으로 밀려갔던 북한군이 다시 중공군의 지원을 받아 남쪽으로 공격해 내려오고 있었지요. 북한군에게 다시 서울을 빼앗기고 남쪽으로 후퇴하던 상황에서 미군은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한국전쟁에서 북한군이 서울을 다시 점령하던 상황에서 미군은 서울에 주둔해 있는 북한군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작전을 구상하고 있었지요. 결국 미군은 북한군에게 큰 타격을 입히기 위해서 대규모 비행단을 수도서울의 상공에 진입시켜서 폭격 작전을 감행하기로 결정합니다.

      북한군에게 돌아간 승기를 다시 잡기 위해서 미군이 세운 골육지책이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미군의 폭격 작전은 영국군과 유엔군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고 맙니다.  그 이유는 미군폭격기들이 수도 상공에서 융단폭격을 가하면 미처 피난가지 못한 수많은 한국사람들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미군은 영국군과 유엔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B-29기 비행단을 출격시킵니다.

      그런데 서울쪽으로 날아갔던 비행단 전투기들 사이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미군 전투기들이 경기도에서 서울쪽으로 막 넘어가려고 할 때에 하늘에 이상한 물체가 떠 있는 것을 비행기 조종사들이 목격하게 됩니다.


       
      전투기를 몰던 한 조종사가 하늘에서 예수형상을 목격했던 것이지요. 그 조종사는 이 사실을 본부에 보고하게 됩니다. ‘하늘에 커다랗고 하야한 옷을 입은 예수의 모습이 눈앞에 보인다’고 보고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그 조종사에 이어서 다른 조종사들도 이구동성으로 하늘에서 예수의 형상을 목격했다는 보고들이 계속해서 본부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수도 서울 상공에서 융단 폭격을 하기 위해 출격했던 B-29기 전투기조종사들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지금말로 하면 맨붕에 빠지게 된 것이죠. 결국 미군본부에선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퇴각명령을 내리게 되었고 출격했던 B-29기 전투기들은 모두 부대로 복귀하는 상황이 벌어졌지요. 그 시기가 1951년 3월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51년 3월 미군 B-29기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목격되었던 하늘에 떠있는 예수형상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조종사 한명도 아니고 수많은 조종사들이 목격했던 예수의 형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 당시 출격했던 미 B-29기 전투기 안에는 종군기자 로버트 게리슨이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B-29기 전투기 안에서 종군기자 로버트 게리슨이 하늘에 떠있는 예수의 형상을 사진기로 찍었으며 그 사진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이 바로 그 당시 종군기자 로버트 게리슨이 찍은 실제 예수형상의 사진입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이며 이 예수형상의 사진도 종군기자 로버트 게리슨이 찍은 실제 예수의 사진입니다.


       

      바로 이 예수의 형상이 갑자기 서울 상공에 나타남으로 인해서 출격했던 미군폭격기들은 폭격을 포기하고 다시 부대로 복귀했던 것이고 이로 인해서 아직 서울에서 피난가지 못했던 수많은 한국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즉, 하늘에 갑자기 출현한 예수의 형상이 수많은 한국사람들의 생명을 구했던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드라마 같은 이야기이고 신화 같은 이야기이지요. 그렇지만 이 이야기는 1951년 3월 한국 서울의 상공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입니다. 즉, 수도 서울의 상공에 예수가 나타난 것이지요. 진짜 예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조종사들이 목격했으며 종군기자 로버트 게리슨도 목격했으며 그가 그 당시에 찍은 예수의 사진은 현재까지도 남아있어 그 증거가 되고 있지요.

                                             마라나타!

      ▼한국 전쟁 때 나타난 '예수 형상' / Jesus psychic

      http://youtu.be/u2JtJ8_7Zrc

       

      [관련출처] 
      한국전쟁시 예수형상 실제 있었을까요?
      http://blog.naver.com/cj2293?Redirect=Log&logNo=220506225550
      서울 상공에 나타난 예수 형상....?!
      http://blog.naver.com/thanks419?Redirect=Log&logNo=150126838308
      한국 전쟁 중 서울 상공에 예수가 나타났다고?
      http://blog.naver.com/pyodogi?Redirect=Log&logNo=220410479601
      한국 전쟁 때 나타난 예수님 형상
      http://blog.naver.com/awakech?Redirect=Log&logNo=220601116758
      한국 무신론자 모임 - 서울 하늘에 나타난 예수의 형상
      http://www.atheism.kr/index.php?document_srl=168900&mid=atheism
      한국 전쟁 때 나타난 예수님 형상
      http://leeinkang.com/index.php?mid=board_voqq21&page=1&document_srl=51027

      옮긴이駐)
      이런일이 있었다 없었다 이런것은 사실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이것보다 더 많은 신비로운 일들을 찾으려고 하면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늘은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고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허나 오늘날 대한민국이 위기를 만난것은 절대자의 관점에서
      너무도 크게 이탈했으며 부패하고 타락한 현상들이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케 합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눅 18:8]

      이슬람 유모의 잔혹한 살인

       

      articleno = "15715";

      >> 30대 유모 네살배기 여아 잔혹 살해에 러시아 충격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29일(현지시간) 발생한 유모의 잔인한 어린아이 살해 사건으로 러시아가 충격에 빠졌다.


      모스크바의 한 가정집에서 유모로 일하던 30대 여성이 자신이 돌보던 4살 난 여자아이를 살해해 신체 일부를 잘라낸 뒤 그것을 들고 길거리에서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체포된 것이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저지른 용의자는 이슬람권인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39세 여성 귤체흐라 보보쿨로바로 그녀는 약 1년 전부터 모스크바 북서쪽 '나로드노예 오폴체니야' 거리에 있는 한 가정에서 유모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보쿨로바는 이날 아침 피해자 집에 출근해 부모가 큰아이를 데리고 외출한 뒤 자신이 돌보던 여자 아이를 살해하고 신체 일부를 잘라냈다. 그는 이어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잘라낸 신체 부위를 비닐봉지에 넣어 들고 집을 나와 인근 지하철역 역사 앞에서 고함을 지르며 행패를 부렸다.


      [출처: 연합뉴스]




      이슬람 유모가 자신이 돌보던 4살짜리 어린아이의 머리를 잘라 들어보이며

      "알라가 이 일을 지시했다"고 외치고 있다.



      * 막대한 자본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이슬람의 동북아 전초기지로 만들려고 하는 이슬람의 음모를 파헤치고 이를 막아내기 위해 힘쓰는 사람들을, 우리의 언론들은 ‘이슬람포비아’라고 칭하며 조롱하고 있다.


      관련기사>> '뜨거운 감자' 된 지자체 할랄사업 (조선닷컴)



      그러나 생각 없이 받아들인 이슬람 난민들로 인해 현재 유럽이 겪고 있는 고통과, ISIS와의 전쟁을 선포한 뒤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천인공로(天人共怒)할 사건을 보면 이슬람이 얼마나 부도덕하고 잔혹한 세력인지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할랄단지를 앞세워 이 땅 곳곳에 이슬람 세력들이 힘을 뻗치게 되면 그 다음은 대한민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기 위해 저들은 폭력과 테러를 서슴지 않게 될 것이다.   유럽과 러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끔찍한 사건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


      위정자는 나라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같은 동북아의 나라들이지만, 중국과 일본이 탄압에 가까운 이슬람 억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바란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니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 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세상의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 입니다


      - 담아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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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테네시 주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에 갇힌 채 꼼짝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다른 운전자 등의 도움을 받아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관들이 도착해 진화에 나섰지만 차량은 전소됐습니다.

      하지만 다 타버린 차량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모두 불에 타버려 앙상하게 뼈대만 남은 차량 안에서 성경이 멀쩡하게 발견된 겁니다.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의 지역 방송국(WMC Action News 5)에서 촬영하고 보도한 영상에는 이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역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21일(현지시간) 테네시 주의 385번 고속도로를 달리다 다른 차량과 옆 부분이 충돌한 뒤 언덕 아래로 미끄러졌습니다.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다 표지판 기둥과 부딪친 차량에선 설상가상으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목격자인 아니타 어비(Anita Irby)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변에 있던 다른 운전자들이 달려가 사고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문을 연 뒤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한동안 구조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량에 불이 번지는데도 소화기를 찾지 못해 초기 진화를 하지 못했고, 운전자의 가슴이 차량 핸들에 눌려 있어 운전자를 차 밖으로 빼내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어비는 “심지어 차량이 폭발하는 듯한 소리까지 들렸지만 다행히 운전자는 화상을 입지 않았다”며 “기적 같은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차량 바깥으로 옮겨진 운전자는 곧 도착한 앰뷸런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큰 기적은 이후에 나타났습니다. 사고현장을 조사하던 경찰관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채 좌석에 있던 성경을 발견한 겁니다. 성경은 약간의 습기를 머금은 듯 보였지만 차량이 뼈대만 남을 전도로 전소됐음에도 온전한 상태였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목격자인 유진 맥네일(Eugene Mcneil)은 지역 언론에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었다(That is God)”며 “당신이 믿지 못한다면 나는 어떻게 (내가 본 것을)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에 사고 상황을 전했던 어비도 “하나님이 385번 고속도로에 계셨다”며 “누군가 그가 계셨기 때문에 운전자가 살아남았다고 외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

       

      출처: http://m.kmib.co.kr/view.asp?arcid=0010384288&code=61131111&sid1=int

          셀 수 없는 그 사랑 밤 하늘의 별을 보며 주의 은혜 생각하며 하나 둘 별을 세며 도우심을 세어봤네 지나온 고비마다 나를 도운 주의 손길 셀 수 없는 그 사랑에 나는 어찌 감사할까 앞에서 이끄시며 뒤에선 호위하며 나의 길 도우시는 주 예수님 찬양하네 어려운 일 당할 때나 슬픈 일 당할 때나 내 곁에 찾아와 나를 위로하신 주님 지나온 고비마다 나를 도운 주의 손길 셀 수 없는 그 사랑에 나는 어찌 감사할까 앞에선 이끄시며 뒤에선 호위하며 나의 길 도우시는 주 예수님 찬양하네 행여나 넘어질까 행여나 잘못 갈까 하늘문 여시고 살피시는 주 예수님 지나온 고비마다 나를 도운 주의 손 길 셀 수 없는 그 사랑에 나는 어찌 감사할까 사막에 길 내시고 바다에 길 내어 나의 길 도우시는 주 예수님 찬양하네


      마 16:24절에 대한 묵상

      김정한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16:24)

      왜 주님께서는 가이샤라 빌립보에서 자신에 대해서 사람들이 그리고 제자들이 누구인지를 묻고 난 뒤 시몬에게 주님의 교회를 세우겠다는 놀라운 선언을 하셨고 그리고 자신이 그리스도인 것을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시며 16장 24절의 말씀 <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고 하셨는지? 에 대한 묵상을 해본다.

      필자는 예수님께서 그간 제자들을 택하고 부르셔 3년간 숙식을 같이 하며 공생애 사역을 마치실 때가 되었기에 제자들이 예수님이 누군가에 대한 것을 확인케 하신 뒤 삼위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하나님나라에 중추기관이 될 교회를 세울 것을 말씀하셨다고 본다.

      그리고 그 교회 구성원이 되려면 베드로처럼 기본적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라고 고백하는 자들이어야 할 것임을 말씀하시고,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는 말씀은 주님과 더 깊은 관계가 될 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본다.

      그러니까 마 16:16은 구원받은 자들이 가져야할 고백인 것이고. 16:24는 제자들 다른 말로 하면 성도들에게 주는 말씀이라는 것이다. 그 말은 교회구성원들 안에서 주님과의 관계에서 차이가 있다는 말인 것이다. 신앙의 성숙도에서 아이들, 청년들, 아비들이 있음을 요한사도도 말하였고 바울사도 역시 육신에 속한 어린아이와 신령한 자가 있음을 언급하였고 이것을 주님을 부르는 자들과 주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라는 구별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계시록을 봐도 예수님께서 핍박과 유혹속에 있는 7교회 사자들에게 이기는 자들에게는 놀라운 대우와 보상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신 것을 보아도 그렇거니와 주님께서 세우실 나라에서 교회에 속한 자들이 영광이 다를 것임이 명백하다고 본다.

      그래서 필자는 신자(믿는자)의 수준을 넘어 성도의 수준이 되고 장성한 자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하는 것을 경건생활의 훈련이 필연적으로 있어야 하고 훈련에 참여하여야 한다고 보고 있다.

      그 경건생활은 먼저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이것을 경외라고 본다.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창조하신 만물을 그 분의 뜻대로 주관하신다. 바울사도의 말대로 만물이 주님께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간다는 말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크고 깊고 넓고 깊은 말로 할 수 없는 거룩한 분이고 영화로운 분이시다.

      그러려면 주를 아는 자들은 주를 경외하여야 하고 경배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며 주 하나님의 말씀에 찬탄하고 순복해야 할 것이다. 주 하나님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모든 이론과 사상을 물들지 않고 이런 것들을 대적하여 그리스도앞에 굴복시켜야 할 것이며 실천적으로는 야고보 1:26-27을 행하고 있는지를 점검해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말뿐 아니라 글 쓰는 것에도 자신의 의가 들어나고 자신의 지적인 것을 나타내려 글을 쓰고 있는 지도 생각하여야 봐야 할 것이라고 본다.  모든 것이 가하나 다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란 바울사도의 말을 생각하며 할 수 있는 대로 피차간 힘을 얻고 깨달으며 유쾌한 댓글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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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아멘"

       

      마지막 때 주님께서 구약 때 이미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주님께서 오셔서 이 세상을 선악간에 심판하실 인류역사의 종말을 말씀하셨습니다.

       

      인류역사의 종말이란 것은 인본주의의 인간이 왕노릇하는 세속적이고 인간 위주의 역사와, 악한 마귀가 역사하는 죄악의 세상과 죄의 세력이 끝난다는 것이고, 주님께서 통치하는 삶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인간들의 신성모독적인 것이 끝나고 주님에 의한 신령정치가 시작이 됩니다.

       

      눅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이런 일의 징조들은 곧 하늘에서 나타나는 징조들과, 땅의 징조들과, 성도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받는 징조들이 있고, 그리고 전혀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안일무사주의에 빠진 사람들도 있고 재난이 있는 징조들도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동시적으로 일어납니다.

      평안한 것 같은데 재앙과 재난이 일어나고 한쪽에서는 은혜가 풍성하고 한쪽에서는 은혜가 없는 이런 일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재난이 몇 십년 전부터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재난이 너무나 빈번히 일어나고 있고, 지진으로만 봐도 전에는 몇 백번 그랬는데 지금은 몇 천번이 일어나고 강도수도 더 높으며, 재난도 더 강력하고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런 것이 표적입니다.

       

      이런 징조들은 약속하신 주님께서 오셔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복종치 않고 하나님께서 왕됨을 원치 않는 자들을 심판하시러 오실 날이 가까움을 알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시작되거든 주님께서 너희 문 앞에 이르신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이런 사건을 통해서 주님께서 오시고 계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의 진행을 보면서 주님께서 오시고 계시구나를 압니다. 또한 주님께서 지금 많은 사람들을 깨워주시고 계십니다. 어떤이에게는 예언을, 환상을 자꾸 보여주셔서 깨워주십니다.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같이 주님께서 오고 계십니다. 하늘의 것은 볼 수 없어 영감의 세계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면 알 수 있지만 주님은 하늘에서 준비를 거의 다 하셨다고 봐야 합니다. 위에서 하실 일은 위에서 하시고 이 땅에서 하실 일도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해서 오신다는 말씀도 있으시고,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때 오신다는 말씀도 하셨기에 어떤 말씀을 이루시고 오실지 모르지만 더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게 하십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기름부음을 받게 하시면서 준비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너희 가운데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우리가 사모하고 준비하고 나가는 것이 주님의 기쁘신 뜻인데 이것을 주님께서 하시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재난도 또한 표적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난리가 자주 나는 지를 모릅니다. 이런 표적들이 전부 주님께서 점점 가까이 오시고 계신 표적입니다.

      이런 일이 시작된 것을 보거든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다고 하십니다. 완전히 구속해 주실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깝고 곧 도착하신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주님 만날 날이 가까웠고 너희가 이 땅을 떠날 날이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도 이 장막을 떠나 주님께 갈 날이 얼마 안남은 줄 아셨고, 예수님께서도 아버지께로 갈 날이 이르신 것을 아셨고, 베드로 사도는 아예 주님께서 이 장막을 떠날 것을 지시하셨기에 다시 주의 강림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뭔가 이전과 다른 은혜를 주시는 것을 보거,든 고개를 들라는 것입니다. 주위에서도 갑자기 회개하고 봉사하고 그러더니 주님께서 데려가시는 것을 봅니다.

      준비하시더니 천국에 가는 경우도 있듯이 오늘 우리 안에 마음으로 역사하시고, 변화되게 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전과 다른 물붓듯이 부어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전과 다른 재난들을 보면서, 계시록의 13장에 나타나는 666을 보면서, 긍정적인 부분으로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보면서, 복음의 현장에서 강력한 성령님의 역사를 보면서, 주님께서 오실 날이 얼마 안남은 것 같다고 많은 분들이 말을 합니다.

      성령님의 역사현장을 강하게 체험하신 분이 마지막 추수를 하시고 계심을 느끼면서 두렵다고 했습니다. 구원의 역사나 변화의 역사나 성령님의 역사를 보면서 마지막 장마비임을 느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씨를 뿌릴 때 비가 많이 오고, 마지막에 추수 때 비를 많이 주시는데 이런 마지막 늦은비를 주시고 계심을 느낍니다.

      인간에게 무엇을 넣어 감시하고 이런 것이 기분 나쁜 일입니다. 문명사회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개구리를 미지근한 물에 넣어서 점점 뜨겁게 하면 점점 익어 죽는다고 합니다. 갑자기 뜨거운 물에 넣으면 놀라 튀어 나오지만 서서히 물을 뜨겁게 하니까 모르다가 죽는 것처럼 문명이 그렇습니다.

      마귀는 인간을 과학문명에 의해 점점 과학화와 세속화시켜 결국 영혼을 죽이는데 이것이 표적중의 하나입니다.

      성도들의 표적은 은혜입니다. 은혜로 변화되는 분명한 표적이 없으면 이런 지식을 알아도 안됩니다. 이런 것이 옳다, 아니다 논쟁을 한다고 해도 어차피 지옥의 군대는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옛날부터 악한 마귀가 꿈꾸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지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미리서 주님께서 기도케 하시면서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은혜의 단계에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 은혜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지금 이 시대가 마지막 때가 맞는 것 같아도 어둠의 세력에 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소름끼치는 악의 영에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영과 영의 싸움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거든 기도생활에 몰두해야 합니다. 수십년부터 기도하면서 이런 시대가 올 줄 알고 준비시킨 사람들은 그대로 계속해서 하면 되지만, 정말 이런 시대가 진짜구나! 하고 이제 정신을 차리신 분들은 생명을 걸고 기도해야 합니다. 전자칩이 현실로 나와버리니 성도들이 이제야 놀라 버립니다.

      전쟁이나 테러나 재난은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은 더 쎄진것 뿐이지만 이 칩은 나라에서 다 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 겁나니까 이것은 아니고 앞으로의 것이 맞다고 하는데 어떻든지 중요한 것은 진짜로 시간이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받지 않고는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이런 시대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옵니다. 사시면서 점점 피부에 와 닿게 옵니다. 온 세계를 하나로 통치하는 세계가 오고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도 이런 단계를 통해 점점 오고 있고, 주님께서도 이런 일들을 통해서 오시고 계시고, 우리도 가고 있는데 지금도 깨어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발에 불이 떨어지면 그때는 늦는 것입니다. 주의 일을 해보려고 열심히 하고 주의 일에 몸바쳐 일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지금이라도 깨어서 기도하고 기도에 생명을 걸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성령안에서 변화 받고 주님 앞에 설 은혜의 단계에 들어올 수 있지 시간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하고 앞으로 주의 일을 이렇게 해야 겠다고 이렇게만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의 변화가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고 은혜를 내 마음대로 주님을 한두번 부른다고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흑암의 세력이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는 세계가 오고 있습니다. 성령님도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 기름부음을 부어 주시고 있습니다.

       

      이 은혜의 물결을 타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도하면서 회개부터 해야 하고, 기도해서 영적 수준이 충만한 은혜의 수준까지 와야 하고, 주님의 약속을 받아야 하니 제 판단으로는 주의 일을 열심히 순수하게 하시려는 분들께 이제부터 기도에 생명을 걸고 해야 소망이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남들은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알고 십몇년부터 준비했는데 요셉도 십사년을 준비했는데 그동안 기도생활을 성실하게 하지 않았고 또한 시간이 없으니 얼마나 달려야 하겠습니까!

      이제 깨어난 분들은 판단을 잘했다 하고 기도가 내 생명이다! 하고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할려고 하고 살려고 하는 것을 보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사람들이 구원도 이런 은혜도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은혜가 간단한 것이 아니고 쉽게 환란을 피하고 인자 앞에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경험해 보니 압니다. 구원은 주님께서 시켜주셔야 되는 것이지 자기 마음대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이런 자는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시는데 자기 마음대로 천국에 간다고 하듯이 지금 이런 시대적인 준비도 너무나 안되고 있습니다.

      시대적인 표적이 개구리처럼 점점점 오고 있으니 이 속에 묻혀 있는 사람은 둔해져서 잘 모릅니다. 몇십년부터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압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완전히 우상숭배하는 나라인데 주님께서 사십일 뒷면 멸망한다고 하신 한마디 말을 듣고 회개합니다. 성읍을 돌면서 말씀을 전한 것이기에 많은 말씀을 들은 것도 아니고 또한 미친 소리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말이 왕의 귀에 들려 모든 사람들과 짐승까지 먹지도 말고 회개하라고 합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신다고 하신 것도 아닌데 혹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사해 주실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무슨 환란은 환난이냐 재난은 무슨 재난이냐고 말을 안듣는데 니느웨 성읍은 선지자인줄도 모르면서 한마디 말을 듣고 회개하고 혹시 용서해 주실지 모른다고 도전해 봅니다. 주님께서 그 결단에 감동하셔서 심판을 오십년 가까이 연기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갑니다 해도 설마 그럴려고 합니다. 이런 마음이 우리 성도들에게도 있습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도 받아 보지 못하고 시대적인 징조도 예전부터 있었고 그랬기에 눈치채지 못하고 666도 상징이라고 하는데 이러면 자신만 손해입니다.

      죄악이 너무나 쎕니다. 유라굴라 태풍같이 죄악이 심령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평안하다고 하는 사람은 무엇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영적으로 너무나 위험합니다.

      거대한 태풍이 오려고 하면 바람부터 이상합니다. 그러면 뉴스를 듣고 빨리 대피를 해야 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경험이 많아서 뉴스만 듣고도 대피를 합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아직도 머뭇머뭇 주저주저 합니다. 롯의 가족처럼 그럽니다. 그래서 천사들이 강권해서 나가게 했습니다. 정말 이런 여러 가지 징조들이 합해서 주님께서 오시고 계시는데 지금은 거의 도착직전이라는 것을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동이 터 오듯이 우리도 곧 주님 만날 날이 가깝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마음인데 혹시 긍휼이라도 받게 하려고,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하면 놀래기라도 하면 소망이 있는데 생활속에 재난속에 강퍅해져서 놀래지도 않습니다.

      정말 그러면 주님께서 깨어주실 방법이 더 이상 없으십니다. 나도 주님께서 직접해 주시면 깨어난다고 하면 안됩니다. 먼저 깨어주신 사람들을 통해 주님은 깨어나게 하십니다.

      이 시대가 얼마나 악해졌는지 살아보면 압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기도하는 사람들은 피부로 느낄 정도로 압니다. 이런 일이 시작되거든 머리를 들라고 하시는데 이런 일이 진작부터 시작이 되었고 상당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시작되거든 우리 구속이 가깝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생각지도 않습니다. 주님을 만날 날이 가깝고 어둠의 세력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은행에서 현금을 받지 않습니다. 점점 은행의 시스템이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세금도 현금거래가 안됩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체제가 이렇게 좁혀 오고 있습니다. 진작 시작이 되었기에 진작 머리를 들었어야 하는데, 여러분도 누구를 만나보아 대화가 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이런 시대가 온다고 하니 이제부터 무릎을 꿇고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고 전해 주어야 합니다.

      영광중에 주님을 만나지는 못해도 환난에 긍휼이라도 받아야 하니 정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시대를 안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기 위해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준비입니다. 시대가 어느 정도까지 왔을까! 하고 알았으면 이제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에서가 400명을 이끌고 야곱을 죽이려고 오는데 정말일까! 하지 않고 주님께 약속 받기 위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환도뼈가 부러질 정도로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기도하지는 않고 이것이 맞니, 아니니, 시간이 있니, 없니 이런 논쟁은 유익이 안됩니다. 기도해서 능력 받지 않으면 정보를 안다고 해도 능력이 없어 표를 받게 됩니다.

      옛날 신사참배할 때 공포의 분위기로 인해 다 우상에게 경배하게 되듯이, 말레이시야에서도 알라는 오직 유일한 신이다고 스피커에 쟁쟁거리는데 영적 공기부터 다릅니다.

       

      공기가 빛이 달라버리니 왠만한 성령충만치 않으면 견디기 힘듭니다. 그런데 기도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우상 숭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공포의 분위기가 사람을 질려버리게 합니다.

      그러니까 정말 기도해야 삽니다. 하나님과 영적 교통이 되고, 변화도 되고, 깨어있지 못함에 대한 회개도 하는 이런 열매가 되어야 하고 이것이 시작이고 계속 주님과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것만이 환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것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긍휼을 받기 위해서라도 지금이라도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영력만큼 기도할 수 있습니다.

       

      30분 영력이 있으면 30분밖에 기도하지 못합니다. 한시간 영력이면 한시간 넘어가면 졸리고 안됩니다.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기도하지 않는 보응을 받아야 합니다. 한단계 높아지려면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야곱은 살기 위해 환도뼈가 위골되기 까지 기도했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삼일금식하면서 혹시 긍휼을 베푸실지 모른다는 소망으로 회개기도 했습니다.

      기도해서 주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말세에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의지로 안받고 도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만지지 말며! 이 약속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 되지 않습니다. 메시지 핵심이 기도하게 해야 합니다. 만물이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이 모든 환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이 어마어마한 가르침입니다. 기도하면 살고!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 고 이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것이 첫 단추입니다. 기도하면 혹시 그리하지 아니할 줄 누가 알랴 하듯이 기도하는 것을 보면 주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니 영광에 들여보낼지 모르니 가능성이 있으니 기도하라고 해야 합니다.

      주님은 행한대로 갚으시니 최선을 다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동안 기도를 안했으니 우리보다 두배 세배를 기도해야 하는데 더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시대를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이런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진작부터 시작이 되었으니 이런 마음으로 중보기도해 주시고 혹시 이런 대화를 할 기회가 있으면 기도하라고 해야 합니다. 여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환난이 와도 환난이 온 것을 알았다고 해도 기도해서 능력을 받고 야곱처럼 약속을 받은 사람만 살아납니다. 지금이라도 혹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사람이 있으면 기도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왜 기도해야 하는가를 들었으니 종합해서 기도해야 할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기도해야 회개하고, 기도해야 긍휼도 받고, 정말 잘하면 영광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아멘

       

       

      메시지: 복음교회 조호남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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